대구 사는데 제 생각하곤 많이 다르네요. 대구는 그냥 거대한 소비도시일 뿐입니다. 공무원이나 음식점 말고는 일자리가 거의 전무합니다. 인구수는 계속 줄구요. 게다가 입주물량은 당분간 폭증 할겁니다. 대구에서 집값이 오를 거란기대는 향후 10년간은 안 해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대구토박이 입니다. 대구는 일 할 곳이 진짜 많이 없고 그만큼 월급이 다른 도시 대기업 있는곳 보다 적게나 거의 안 오르고 그만큼 물가도 싼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집값도 전국에서 제일 늦게 오른 곳입니다. 안정된 직장만 있으면 살기 좋으나 취준생 들에게는 진짜 최악의 도시입니다.
모하 몇 군데 다녔더니.... 귀찮을 정도로 계속 전화 옵니다. 화사보유분 마피 준다고... 새집 드가야는데... 집 내논지 7개월 됐는데요. 5천이나 내렸지만 집 보러오는 사람 없어요. 예전 같으면 내 놓기가 무섭게 1달내 다 팔렸는데요. 매도타이밍을 놓친거 같습니다. 입주아파트도 인근에 전세물양이 넘 많아서 전세가도 형편 없이 내렸지만 그 역시도 세입자가 없어요. 미치겠습니다. 동구 신천동
지나가다 봤는데요. 대구는 2006-2010 6만세대 분양 하면서 건설사들의 무덤 ... 2012년 최저가 이후 미분양 할인 줍줍해서 2014년부터 회복... 2021년 다시 최고가... 저는 인터뷰어와 생각이 다릅니다. 리먼사태때 결혼을 한 제 또래들은 70년대 중후반 생들이라 매년 1만 2천 채를 신혼부부들이 사 주던 시기라 분양 물량이 소진이 쉬었어요. 하지만 지금 9만세대의 물량을 받쳐줄 대구 젊은이들이 없습니다. 대구는 대표소비도시이자 섬유, 자동차부품, 반도체부품, 광학, 정밀기계 등 6개산단이 일자리를 받쳐주던 곳이었는데 많은 회사들의 생산기지가 동남아 북아프리카로 빠졌고 기타 평택 안성 왜관 으로도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대구에서 학교 졸업한 젊은이들은 수도권 및 경기남부로 이주를 할수 밖에 없구요. 저는 (대구 토박이는 아니지만) 양가 부모님 대구 사시고 초중고 대학을 대구서 나와서 대구에 범어 상인 침산 집을 3채까지 가진 적도 있었는데... 현재는 부모님 거주하시는 1채(현 시세 5억대) 만 놔두고 정리했습니다 집과 토지는 수도권에 갖고 있는데 ... 그게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의 도시" 즉 베드타운이 되어 버린 ... 지난 20년간 청년 일자리에 너무 소홀했던 지자체가 앞으로 떠안아야 할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2032년 우리나라 대도시 순위는... 1.서울 2.인천 3.부산 4. 대전세종시 5.대구 6.창원광역시(마산 창원 진해) 7. 울산 이 되지않을까 예측해 보네요
@@토깨이소시키 10년 전 대구가 생활권이 완전 다른 군위군하고도 묶어 대구광역시 할줄 누가 예상했나요? 어떻게 저기가 대구야??? 다들 그럴껀데요. 반면 대전 세종은 차로 30분거리 ...관세청, 문화재청은 대전에 나머지 정부기관은 세종에... 타 광역시 말 많으니 인근으로 빼서 말이 세종시지 ... 다 대전에서 애들 학교보내고 출퇴근하는데요. 10년 뒤를 누가 알겠습니까... 대구,부산은 인구유출 속도가 무서울 지경인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예측이라고 적은거예요
경기는 말할것도 없고 서울도 거래 절벽에 폭락직전인데 고금리에 분양가만 높으면 ㅠ 누구 인생 말아먹을것도 아니고 누가사요 ㅋㅋ 초저출산이 낳은 결과도 크게 한몫하고 빌라들도 잘나와서 아마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국적다른사람들이 부양해주지 않으면 끝나겠죠;; 대한민국 몇몇도시 빼고는 지방도시는 소멸예정입니다 일자리 없고 초저출산에 지방에 도대체 무슨 호재가 있죠??
실거주로 장기간 보고 사는거야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3년내에 5만세대 입주 예정인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개발될 예정일꺼구요. 인근 도시에 사람들이 대구로 유입된다 하더라도 가격방어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홍준표시장이 사활을 걸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이유도 결국 대구와 그주변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거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지 못하고 있고 젊은층의 이탈은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대구와 인근 도시가 기사회생하기는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 미분양 매물이 속출하고 있는데 3년내로 폭락하는 시점이 올겁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지금의 가격이 10년 뒤의 가격보다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폭탄 돌리기라 할만큼 부동산 시장은 피크를 찍었고 하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강남도 하락매물이 점점 나오고 있는데 대구는 지금 온통 공사밭입니다. 어느 구를 가더라도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일자리는 없는게 현실인.... 수성구도 점차 개발이 풀리고 있는데 수성구야 학군이 좋으니 어느정도 방어가 된다 치더라도 나머지 구는 가격방어가 불가능할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3년은 보고 집을 사는게 맞다 싶습니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균형 개발이라는걸 사실상 포기한 셈이나 다름 없어요.공기업 들어와봐야 일자리 창출효과는 아주 미미할 뿐더러 이미 수도권 공장총량제는 풀렸기 때문에 대기업들 공장유치도 힘들겁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6억을 대구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있다치면 2~3년 뒤 가격하락이 현실화됐을때 수성구에 들어갈듯 싶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잘 숙지하고 계시네요 대구의 전반적인 개발상황, 태평로에 들어오는 주상복합타운 주브랜드 힐스.. 태평로는 광역철도 이용자가, 달구벌대로 2호선라인은 로컬인들이 ....등등 40세가 다되어가는 제 주위 또래들도 10-15년 더살았지만 대부분이 거의 잘 모르던데, 내용을 27세의 분의 술술 파악하고 계시네요 정말 대단하심! 자산에 대한 개념을 10년 일찍 가져도 엄청난 건데...개념이 아니라 이미 숙지 및 투자시작!...그저 대단합니다! 실거주시니까 입주물량 엄청 많은 대구라도 그저 계획하신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skdltmqjell 예상했던 댓글이고 무슨말씀인줄 압니다. 맞습니다, 수익률이 낮거나 혹은 조금 실패한 투자경험이 되더라도 젊고 소득을 한창 발생시킬때에 가장어렵고 많은 사람들처럼 평생 안할수도 있는 "투자실행"을 하는것이 길게보면 인생의 긴 투자기간의 여정에 있어서 멋지다 라는 것이었을뿐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있고 중개인찾아가는 사람은 당연히 알겠지요 ㅎ 그러나 대부분은 아쉽게도 대구살아도 저런내용을 모르고 특히 사연자분 나이대에는 놀고 연애하고 취업준비하기 바쁜데 관심갖고 실행력까지 갖추는게 긴여정의 초기에 있는 젊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대단하다는 말씀이었을뿐입니다 용기와 포부가 대단하고 앞날이 기대된다는 것이었지 이번 대구 첫주택취득이 성공적이다 투자적측면에서 잘한결정이다의 의미가 아니오니 그렇게 참고하시길 바래요 물론 또 댓글다실거 같은데 '단독으로 이번 대구 투자건'을 현 상황에 빚춰 바라본다면 님이 말씀하신것이 맞으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서로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것이니 책을읽자님의견 반박이나 기분나쁘게 할 의도 1도 없습니다
@@liuttrunehelmute6338 10년 과거에 씨게물린나봄 40대중반이상들 보면 대부분 투자못하는게 2008년 리먼경험때문이죠 30대가 이번장에 부를 쌓은건 미친유동성 물론 막판에 빠져나왔을경우 굿잡 못빠져나왔더라도 기존에 워낙 쌀때진입해서 차익 엄청난 최악은 달공힐처럼 마지막에 영끌로 턱잡은사람
대구에 뭐 볼거 있다고 분양이 이따구냐 ㅋㅋ 일자리는 죄다 서비스업밖에 없고 가장 큰 기업이 대구은행이다. 말이 되냐?ㅋㅋ 매년 인구는 빠지고 강남에서 탈락한 애들이 수성구에서 절치부심해서 다시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것도 옛말이다. 이미 주택보급률이 인구보다 넘어섰는데 아파트 짓고 있는거 보면 골 빠갠다.
광역철도가 타지역 출퇴근하기 편하다 어쩌고 하면서 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됨. 전국 어디를 봐도 기차역 주변에 집값이 오른 곳이 있음? 그 논리대로라면 서울역이나 수서역이 서울에서 집값이 비싼 지역이어야되는데 그게 아닌 현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수성구가 왜 대구에서 대장인지 잘 아는 분이 달성공원 힐스 청약들어가면서 광역철도를 보고 들어갔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됨.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입지 1순위는 수성구 얘기하면서 말했듯이 학군인데 태평로 거기 학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쓸 때 없이 분양가 비싸고 관리비만 많이 나오는 주상복합으로 지었으니 저기를 누가 들어가겠냐고. 구미에 있는 몇 안남은 대기업 얘기하는데 달서구 쪽 살면 운전해서 4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데 굳이 광역철도 이용하겠다고 태평로를 왜 들어가겠다고. 광역철도 이용할꺼면 수성구 들어가서 지하철 3호선타고 10~20분 이동하면 되는건데. 역주변은 괜히 시끄럽도 차만 막히고 불편하고 식당이나 술집 외 인프라가 부족해서 주거환경으로는 좋지 않은지라 운전하거나 대중교통 이용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가 좋은거지 굳이 바로 옆은 좋은 입지가 아니구만.
경북 토박이인데도 경북 북부 출신이라서 그나마 좀 덜 덥게 자랐는데 최근에 대구쪽 살면서 진짜 미치겠다..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이쪽은 남들 4월에 낭낭한 봄즐기고 있을때 벌써 초여름 시작된다 보면 됨..그러고 남들 쌀쌀하고 추워질 10월 초중순까지 여름..일년에 반이 여름이다..기온도 항상 30도 초반대는 양반이고 생활이지..그럼 겨울에 따뜻하기라도 하던지..겨울엔 부산보다 추움..그래도 장점도 많은 도시다..진짜 농담이 아니라 ㅈㄹ맞은 날씨가 정주여건에 큰 영향을 미침..
미분양뿐만 아니라 준식축 구축 시세도 벌써 2년전 가격으로 되돌아가고있음....그럼에도 잘 안팔려서 급매붙인 매물들이 넘쳐남 게다가 아직 하락초입. 그러니 당장 실거주 한 채 마련 하실분은 되도록 최소1년은 참아야 함. 저분은 이미 되돌릴수없으니 최대한 행복회로 돌리는거지 지금 당장 대구에서 집 사는건 미친짓임.
대구 2022년 입주물량 22,379세대 23년 35,674세대 24년 23,862세대 25년 10,127 세대입니다 한 두달전 데이터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늘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데 대구 인구는 감소하고 있죠… 사는건 개인의 선택이나 대구에 집을 산다는건 말리고 싶긴하네요.
대구 살기엔 제일 좋은 곳 같아요 자연재해도 없고 여름에 엄청나게 더운 거 제외하면 겨울도 많이 춥지 않고 정말 살기 좋은 곳 최근 아파트 너무 많이 짓고 있어요 우리동네만 하더라도 11월에 입주완료한 이안센트럴D 바로 앞에 (화성파크드림) 파티마병원 오른쪽으로 (화성파크드림) 이안센트럴D 옆에도 아파트 들어설 예정 등등
청장년층 취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감. 양질의 일자리(대기업) 씨가 마를정도로 없는 도시. 집을 새로 장만해야되는 젊은 층은 사라지고 노인인구만 남아있는 도시. 근데 무분별한 재개발 인허가로 공급 폭발. 공급-수요 균형이 개같이 무너졌음에도 집값은 아몰랑으로 부르고 있고, 최근 지어진 아파트 품질 개판임. 하자투성이. 대구에 집사지 마세요. 집값이 오르고 떨어지고보다 실거래가 되냐마냐가 더 중요함. 담합으로 집값 끌어올린다한들 실수요가 있을까? 대구 부동산 생각할때 제일 우선 고려사항이 일자리임. 대구 일자리부터 보고 부동산 생각해야합니다.
실거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실거주 하려는 사람들은 엄청 큰 차이 아닌이상 대부분 결국 집 살거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서 살고싶어 하더라구요ㅋㅋ 막연히 좀 더 내릴수 있겠다 싶어도 언제 확실히 최저가를 찍을지는 모르니까요. 제친구도 그래서 이번에 집 샀는데 제가 좀 더 기다리지 내릴건데 하니 실거주니 빨리 들어가서 살고 싶대서 걍 잘샀다 했어요
러셀님 잘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많은시청자분들이 궁금해 할것같은 질문을 안한것 같아서 글 남겨요 청년분께서 분양권(분양가 6억이상)을 들고있는데 영상속 내용으로는 중도금,잔금&이자,등기비용 등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부모님 찬스를 받을예정인지 부모님 찬스가 없다면 입주전 자본이 얼마까지 모을수 있으며 대출은 어느정도 생각하고있는지 (추후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계속 금리 인상중) 월 수입및 자산으로 감당이 될수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아니 대구에 미군부대가 많이 있다고 하니 그래요? 하시는데 ㅋㅋ 6.25때 낙동강 전투 하면서 미군들이 대구,왜관에 방어진 구축하고 싸우다보니 부산엔 물자들여오고 지휘는 대구서 하다보니 대구에 미군캠프가 많은게 당연했져 서울 용산기지 하곤 게임이 안되져 대구엔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여기에 미군 비행장까지 있는걸 타지분들은 잘모르실거에요 그때 전국의 피난민이 모두 부산으로 몰리는데 너무 비좁아 더이상 못내려가고 대구에 몰려들어와서 전쟁통이지만 전국의 어린학생들 텐트치고 3년동안 교육 해서 학업을 이어나갔고 그래서 대구가 교육도시가 된거고,, 이많은 미군부대덕에 미군px물자 유통되고 미군가족들 오가면서 패션이나 서브문화가 발전한거고 ,,그냥 보수의 도시가 아니라 전쟁통에 이나라 살려낸 도시고 북한군이 한발짝도 못들어온 땅이라서 할수없이 보수의 땅이 된거 정돈 알아두시는게 좋죠
저는 16년 3억5천 아파트 20년 12월에 아파트 팔고 현재 현금 6억 들고있고 월세 살고있습니다. 저쪽동네 1만2천세대 들어오고 힐스에비뉴 대형 쇼핑상가단지구축에 종로엠스쿨 들어옵니다.거기다 구미,경산등 지방소도시분들 출퇴근이나 은퇴후 대구로 오는경향이 많습니다. 싸이클로 보면 중구의 30년 하락이 끝나고 다시 반등할 타이밍임. 내년은 좋은 매수 타이밍 이라고 생각하고 눈여겨보고있습니다.
대구역 주변은 술세권으로 보심됩니다.. 맛집많고 롯백도 별로고 경북이런데로 가는거 아니면 대구역 이용할일 없공.. 애기계획없으면 동대구역쪽이 좋은듯(학군이 애매) 하지만~! 근본적인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않는이상 집값이 오를 여력이 없다.. 안정적인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는 좋음. Ktx도 편하고 공항있고,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딱히 부족한것도 없음. 나는 평생살거같음;;
지금 대구 개발 요충지는 죽전네거리임 30대 대구 실거주 할 사람들은 지금 미분양 나는거 잘보고 잡아 들어가면 정말 좋은 기회다 아파트값 폭락이니 뭐니 하는데 자재값이 이리 올라가는데 말이 된다 생각하는건가 12년도에도 마피뜬집 기본 2배는 가격 올라감 대구 더운거 빼고는 그나마 살만함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하는데 딱히 모르겠다 순환도로 잘 되 있어서 20분 정도면 대구 어디든 갈 수 있고 장마철 태풍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는거 같음 더운 여름만 아니면 살기 좋다 최근 대구 민심은 홍준표 시장이 당선되 대구 변화에 기대가 큼 수성구의 장점 물이 다르다 수성구외 다른 동네는 낙동강 물을 쓰고 수성구는 운문댐을 써서 여름에 찬물을 틀어보면 확연히 다름 수성구가 물맛 좋다는 말도 있기는함..
@@이민석-j2x 수성구 다음 달서구가 학군으로는 제일 좋음...월성동쪽 학군 무시못함 그리고 수성구는 경신고랑 범어4거리 근처 말고는 크게 메리트 없음...다르다면 물이지...더해서 죽전역 인근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와서 죽전쪽 가격은 서대구역 부근 개발이랑 묶어서 가격유지는 어느정도는 됨...개거품은 물가가 개거품인거고...달구벌대로만 끼고 있음 어느정도는 선방함 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상권도 이동하기 마련임...
지방 거점 권역도시가 아닌 지방 거점 산업도시가 되야 미래수명을 바라보고 가치를 기대할수 있는데 정작 대구가 바라보는 주변 도시에서 산업의 이탈이 일어나는 와중에... 결국 집값은 우상향이란 영상 출연자분 말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대구의 현 상황으로는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가격이 좋지 않습니다. 용적률 800프로네요. 30평이라도 해도 대지지분은 5평도 안나오는 물건이네요. 건설사에서 어마어마하게 남겼을것 같습니다.. 현재 인근 주택 평당 2천만원으로 계산한다면(1천x5평) 대지가치 5천, 그래도 상업지구니 2배로 가치를 쳐준다면 1억은 나올듯 싶네요. 건축비 3억(평당 1천) 잡으면 도합 4억 정도 나옵니다. 원가율 4억 짜리 주택을, 6억에 분양분양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파트가 프리미엄이 있는지역인지 조는 절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구에 사시는분만 아실듯 한데.. 개인적으로 건설사도 주상복합이면 프리미엄 1억으로 해서 5억에 분양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마진이 확보되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커다란 하락장이 되도 큰 손실은 안볼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기껏해야 1-2억정도 빠지는게 맥시멈일듯 합니다. 우상향을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청약은 가격이 사실 저렴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과천주공청약은 30평에 9억대에 나왔는데, 실제 과천의 땅값과 건물값을 생각해본다면 아파트 프리미엄이 없는 그냥 원가율로 제공했습니다. (청약 9억 인근 실거래 18-20억) 만약 청약을 돈을 버는 목적으로 하신다면, 이런곳에 해야 돈을 법니다..
대구는 이제 더이상 재개발 메리트가 없습니다. 평당분양가가 시장가격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젊은사람의 취업의 기회가 없으며 임금또한 전국 최저수준입니다. 결국 재테크측면 주택 수요 측면에서 분양물량 대비 공급이 너무많고 특히나 상업시설중에 고층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3~4년은 주택가격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선호도에띠라서는 30%~40%이상도 각오해야히는 상황입니다. 사는순간 재산가치 하락이 뻔하거든요..
덥다는거는 겨울에 안 춥다는 겁니다 실제로 겨울에 안추워요 눈도 안오구요 눈와도 하루면 다 녹고요 ~ 파주나 일산 서울 강원도 살아 보세요 눈 진짜 징하게 옵니다 눈이 안오고 도로가 왠만하면 대부분 다 평지라 중고라 팔때 대구차 딜러들 사이에서 대구차 좋은거 많다고 인기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구만큼 교통이 좋고 똑똑한 인재도 많지만 그것만으로는 기업에게 있어서 메리트가 없었나봅니다 예전만해도 경북대 정도면 인서울학교 중위권 아웃풋(졸업후 기업인지도)가 있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떨어지고있습니다 영남대 또한 선배들의 후광도 있었구요. 지금은 예전보딘 메리트는 떨어지지만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서울에 근무하시지만 대구에서 근무하고 싶은 3~40분들도 꽤 계신다고 봅니다 만약 대구에 큰 기업들이 유치한다면 수도권 과밀화 해결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대기업 유치만 한다면 아마 그 분은 대구에서 꾸준한 지지를 얻으실겁니다
대구 사는데 제 생각하곤 많이 다르네요. 대구는 그냥 거대한 소비도시일 뿐입니다. 공무원이나 음식점 말고는 일자리가 거의 전무합니다. 인구수는 계속 줄구요. 게다가 입주물량은 당분간 폭증 할겁니다. 대구에서 집값이 오를 거란기대는 향후 10년간은 안 해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홍준표 때문에 10년후에는 대구가 더 커질듯해요
오히려 미분양으로 낮은 아파트 가격과 많아진 일자리와 이미 갖추어진 인프라가 사람들을 블랙홀 마냥 끌어드릴거 같네요
@@월금 대구에 일자리가 없는데 그럴리는 없을 듯.
@@월금 동감.
일자리요? 최저임금 월급에 저정도 아파트 누가들어갈까요 ㅋ 임금안오르기로 유명한게 대구인데 ㅎㅎ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작성자님이 대구현실을 반영하는 맞는말이에요
대구토박이 입니다. 대구는 일 할 곳이 진짜 많이 없고 그만큼 월급이 다른 도시 대기업 있는곳 보다 적게나 거의 안 오르고 그만큼 물가도 싼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집값도 전국에서 제일 늦게 오른 곳입니다. 안정된 직장만 있으면 살기 좋으나 취준생 들에게는 진짜 최악의 도시입니다.
ㅇㄱㄹㅇ
이게리얼
26살 취준생인데 하루하루 너무힘들다
꿈이커야 조각이 깨져도 크다!!! 👍🏻
참고로 구미도 삼성 엘지 거의 떠나고 미분양 많고 아파트 건설하고 있는곳 많습니다 구미 일자리 없습니다. 구미 경산출퇴근한다는건 어려울것 같네요 경산 일자리는 모르지만 아파트 미분양이 많은데... 대구 부터 외곽지 모두 미분양 무덤입니다
대단한 청년이네요 ~ 지금은 직장때문에 윗쪽에서 살지만 고향이 대구인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꿈이커야 깨져도 깨진조각이 크다는 말이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정말 멋진 청년입니다!
인구는 정점찍어서 이제 감소가 시작되었는데.. 집만 지어대고 분양가만 올리면 뭐 어쩌자는건지.. 다 같이 죽으라는건가
멋져요~!
3년 안에 부동산 폭망할껍니다. 젊은 사람이 부동산을 잘 못 판단하고 계신듯
부동산은 무조건 금리를 봐야함 , 신규주담대출 현재 4.5 년말이면 7 프로예상
저희동네는 평리동부근인데 완전아파트 대단지로 변했어요 저는아파트별루
미분양이 많다는데 걱정이예요 설명정말 잘하시네요
모하 몇 군데 다녔더니.... 귀찮을 정도로 계속 전화 옵니다. 화사보유분 마피 준다고...
새집 드가야는데... 집 내논지 7개월 됐는데요. 5천이나 내렸지만 집 보러오는 사람 없어요.
예전 같으면 내 놓기가 무섭게 1달내 다 팔렸는데요. 매도타이밍을 놓친거 같습니다.
입주아파트도 인근에 전세물양이 넘 많아서 전세가도 형편 없이 내렸지만 그 역시도 세입자가 없어요. 미치겠습니다. 동구 신천동
모델하우스에 전화번호 주면 안됩니다 분양대행사라는곳에서 전국의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등 분양시마다 다 문자나 전화올수있어요... 대구주소라서 대구위주로 많이 오는게 기본이구요...
심지어 청약당첨되어도 분양대행사가. 끼여있어서 세컨폰쓰거니 철저히 경고해야합니다 ㅠㅜ
대구는 가장 메인인 수성구에 게다가 선호하던 브랜드인 자이까지 붙은 범어 자이가 미분양인것만 봐도 조심해야한다. 불과 2년전만해도 수성구 분양은 금액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담고 봤었는데..
2년전이면 수성구 엄청났죠 아파트 급등지역 전국순위안에 들었을겁니다.
꿈을 퇴근할때마다 보신다니 이루어질겁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허세... 대구 미분양 존나 터졌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
저도 대구가 고향이예요 직장만 있으면 대구 교통이랑 인프라가 괜찮아서 살기 좋은 곳이죠, 저도 직장땜에 서울에 있는거지..... 대구 집값이 적당하죠
지나가다 봤는데요. 대구는 2006-2010 6만세대 분양 하면서 건설사들의 무덤 ... 2012년 최저가 이후 미분양 할인 줍줍해서 2014년부터 회복... 2021년 다시 최고가... 저는 인터뷰어와 생각이 다릅니다. 리먼사태때 결혼을 한 제 또래들은 70년대 중후반 생들이라 매년 1만 2천 채를 신혼부부들이 사 주던 시기라 분양 물량이 소진이 쉬었어요. 하지만 지금 9만세대의 물량을 받쳐줄 대구 젊은이들이 없습니다. 대구는 대표소비도시이자 섬유, 자동차부품, 반도체부품, 광학, 정밀기계 등 6개산단이 일자리를 받쳐주던 곳이었는데 많은 회사들의 생산기지가 동남아 북아프리카로 빠졌고 기타 평택 안성 왜관 으로도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대구에서 학교 졸업한 젊은이들은 수도권 및 경기남부로 이주를 할수 밖에 없구요. 저는 (대구 토박이는 아니지만) 양가 부모님 대구 사시고 초중고 대학을 대구서 나와서 대구에 범어 상인 침산 집을 3채까지 가진 적도 있었는데... 현재는 부모님 거주하시는 1채(현 시세 5억대) 만 놔두고 정리했습니다 집과 토지는 수도권에 갖고 있는데 ... 그게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의 도시" 즉 베드타운이 되어 버린 ... 지난 20년간 청년 일자리에 너무 소홀했던 지자체가 앞으로 떠안아야 할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2032년 우리나라 대도시 순위는... 1.서울 2.인천 3.부산 4. 대전세종시 5.대구 6.창원광역시(마산 창원 진해) 7. 울산 이 되지않을까 예측해 보네요
대전세종은 다른 자치단체인데 묵네요 그리ㅠ따지면 대구구미경산 묶으면 대전은 잽이 안되요 ㅋ
@@토깨이소시키 10년 전 대구가 생활권이 완전 다른 군위군하고도 묶어 대구광역시 할줄 누가 예상했나요? 어떻게 저기가 대구야??? 다들 그럴껀데요. 반면 대전 세종은 차로 30분거리 ...관세청, 문화재청은 대전에 나머지 정부기관은 세종에... 타 광역시 말 많으니 인근으로 빼서 말이 세종시지 ... 다 대전에서 애들 학교보내고 출퇴근하는데요. 10년 뒤를 누가 알겠습니까... 대구,부산은 인구유출 속도가 무서울 지경인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예측이라고 적은거예요
젊은 친구분이 정말 멋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취업할곳은 없고 생산적인 일자리가 없음 그냥 빈땅에 아파트만 짓고 있음. 지리적으로 좋지 않아 대기업이 안들어옴 오히려 다 빠져나가고 있음
경기는 말할것도 없고 서울도 거래 절벽에 폭락직전인데 고금리에 분양가만 높으면 ㅠ 누구 인생 말아먹을것도 아니고 누가사요 ㅋㅋ 초저출산이 낳은 결과도 크게 한몫하고 빌라들도 잘나와서 아마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국적다른사람들이 부양해주지 않으면 끝나겠죠;; 대한민국 몇몇도시 빼고는 지방도시는 소멸예정입니다 일자리 없고 초저출산에 지방에 도대체 무슨 호재가 있죠??
국적다른사람들이 현금들고 사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아요
@@스트릿베어 대구에? 누가?ㅋㅋㅋㅋ
대구아파트값 상승은 일자리+인구수 증가로 상승이아닌 피팔이들 장난질로 폭등. 당분간 상승힘듬 아직 대구줍줍 타이밍 아님
바로 옆 마피 쏟아지는 곳이네요. 이곳도 전매 가능해지면 마피 쏟아질듯.... 부동산 침체기도 겪어야 진정한 투자자가 되죠.한동안 마음 고생 할듯 합니다
높이 짓는건 순전히 분양사들이 돈벌려는 수작임.난 12~15층이 적당한 높이라고 본다.
대구 안올라 갑니다
지금 거품 빠지고 인구 줄어서 안오릅니다.
정책이 어케 바뀔지....
실거주로 장기간 보고 사는거야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3년내에 5만세대 입주 예정인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개발될 예정일꺼구요. 인근 도시에 사람들이 대구로 유입된다 하더라도 가격방어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홍준표시장이 사활을 걸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이유도 결국 대구와 그주변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거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지 못하고 있고 젊은층의 이탈은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대구와 인근 도시가 기사회생하기는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 미분양 매물이 속출하고 있는데 3년내로 폭락하는 시점이 올겁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지금의 가격이 10년 뒤의 가격보다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폭탄 돌리기라 할만큼 부동산 시장은 피크를 찍었고 하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강남도 하락매물이 점점 나오고 있는데 대구는 지금 온통 공사밭입니다. 어느 구를 가더라도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일자리는 없는게 현실인.... 수성구도 점차 개발이 풀리고 있는데 수성구야 학군이 좋으니 어느정도 방어가 된다 치더라도 나머지 구는 가격방어가 불가능할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3년은 보고 집을 사는게 맞다 싶습니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균형 개발이라는걸 사실상 포기한 셈이나 다름 없어요.공기업 들어와봐야 일자리 창출효과는 아주 미미할 뿐더러 이미 수도권 공장총량제는 풀렸기 때문에 대기업들 공장유치도 힘들겁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6억을 대구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있다치면 2~3년 뒤 가격하락이 현실화됐을때 수성구에 들어갈듯 싶습니다.
마인드가 멋지시네용 꿈이 커야 깨져도 조각이 크다니
정말 멋진 청년입니다!!! 👏👏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선한 부자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대구 뿐만아니라 창원 부산도 일자리부족으로 인구감소중이다 결국 수도권 집중되고 서울집값 더 난리나겠지..
말씀하신 내용을 잘 숙지하고 계시네요 대구의 전반적인 개발상황, 태평로에 들어오는 주상복합타운 주브랜드 힐스.. 태평로는 광역철도 이용자가, 달구벌대로 2호선라인은 로컬인들이 ....등등 40세가 다되어가는 제 주위 또래들도 10-15년 더살았지만 대부분이 거의 잘 모르던데, 내용을 27세의 분의 술술 파악하고 계시네요
정말 대단하심! 자산에 대한 개념을 10년 일찍 가져도 엄청난 건데...개념이 아니라 이미 숙지 및 투자시작!...그저 대단합니다! 실거주시니까 입주물량 엄청 많은 대구라도 그저 계획하신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skdltmqjell 예상했던 댓글이고 무슨말씀인줄 압니다. 맞습니다, 수익률이 낮거나 혹은 조금 실패한 투자경험이 되더라도 젊고 소득을 한창 발생시킬때에 가장어렵고 많은 사람들처럼 평생 안할수도 있는 "투자실행"을 하는것이 길게보면 인생의 긴 투자기간의 여정에 있어서 멋지다 라는 것이었을뿐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있고 중개인찾아가는 사람은 당연히 알겠지요 ㅎ 그러나 대부분은 아쉽게도 대구살아도 저런내용을 모르고 특히 사연자분 나이대에는 놀고 연애하고 취업준비하기 바쁜데 관심갖고 실행력까지 갖추는게 긴여정의 초기에 있는 젊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대단하다는 말씀이었을뿐입니다
용기와 포부가 대단하고 앞날이 기대된다는 것이었지 이번 대구 첫주택취득이 성공적이다 투자적측면에서 잘한결정이다의 의미가 아니오니 그렇게 참고하시길 바래요 물론 또 댓글다실거 같은데 '단독으로 이번 대구 투자건'을 현 상황에 빚춰 바라본다면 님이 말씀하신것이 맞으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서로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것이니 책을읽자님의견 반박이나 기분나쁘게 할 의도 1도 없습니다
하~~~진짜 쳐물려 십년 피똥싸보면 아 이게 아니구나ㅉㅉㅉ 태평로에서 웃고 갑니다
@@liuttrunehelmute6338 10년 과거에 씨게물린나봄
40대중반이상들 보면 대부분 투자못하는게 2008년 리먼경험때문이죠
30대가 이번장에 부를 쌓은건 미친유동성
물론 막판에 빠져나왔을경우 굿잡
못빠져나왔더라도 기존에 워낙 쌀때진입해서 차익 엄청난
최악은 달공힐처럼 마지막에 영끌로 턱잡은사람
@@liuttrunehelmute63381년이 지난 지금은 마피 8천에 울고계실듯
대구에 뭐 볼거 있다고 분양이 이따구냐 ㅋㅋ 일자리는 죄다 서비스업밖에 없고 가장 큰 기업이 대구은행이다. 말이 되냐?ㅋㅋ 매년 인구는 빠지고 강남에서 탈락한 애들이 수성구에서 절치부심해서 다시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것도 옛말이다. 이미 주택보급률이 인구보다 넘어섰는데 아파트 짓고 있는거 보면 골 빠갠다.
달성공원힐스....전매안되서 그렇지 전매되면 마피 젤큰곳인데ㅜㅜ
이유는 진짜 최상단 인기 끝에 분양한곳
분양가 이리저리합치면 6억후반 7억가까인디
진짜 불쌍합니다 바로옆단지 경남센트럴팰리스 마피 -3000이 기본입니다 근데 분양가도 낮아서 4업중후반대.. 입니다 지금으로봐도 거의 2억 날리셨습니다
@@롤연구자 현기준 전매되면 마피 1억임요
난 영상보면서 도원힐스이길바랬습니다
적어도 도원이거나 달푸일줄
그러면 그나마 대행인데요
광역철도가 타지역 출퇴근하기 편하다 어쩌고 하면서 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됨.
전국 어디를 봐도 기차역 주변에 집값이 오른 곳이 있음?
그 논리대로라면 서울역이나 수서역이 서울에서 집값이 비싼 지역이어야되는데 그게 아닌 현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수성구가 왜 대구에서 대장인지 잘 아는 분이 달성공원 힐스 청약들어가면서 광역철도를 보고 들어갔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됨.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입지 1순위는 수성구 얘기하면서 말했듯이 학군인데 태평로 거기 학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쓸 때 없이 분양가 비싸고 관리비만 많이 나오는 주상복합으로 지었으니 저기를 누가 들어가겠냐고.
구미에 있는 몇 안남은 대기업 얘기하는데 달서구 쪽 살면 운전해서 4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데
굳이 광역철도 이용하겠다고 태평로를 왜 들어가겠다고.
광역철도 이용할꺼면 수성구 들어가서 지하철 3호선타고 10~20분 이동하면 되는건데.
역주변은 괜히 시끄럽도 차만 막히고 불편하고 식당이나 술집 외 인프라가 부족해서 주거환경으로는 좋지 않은지라
운전하거나 대중교통 이용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가 좋은거지 굳이 바로 옆은 좋은 입지가 아니구만.
3년뒤에 이분 다시 인터뷰 한번 해봤으면
5개월안에 곡소리 날듯~~ㅋ
지금 존나게 곡소리날뜻 ㅋㅋㅋㅋㅋㅋㅋ
고소득자아니면 무조건 곡소리난다
맞은... 요즘 대구 진따 지상철타고 주변 보면 다 탸워크레인이고 ㅠㅠ
경북 토박이인데도 경북 북부 출신이라서 그나마 좀 덜 덥게 자랐는데 최근에 대구쪽 살면서 진짜 미치겠다..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이쪽은 남들 4월에 낭낭한 봄즐기고 있을때 벌써 초여름 시작된다 보면 됨..그러고 남들 쌀쌀하고 추워질 10월 초중순까지 여름..일년에 반이 여름이다..기온도 항상 30도 초반대는 양반이고 생활이지..그럼 겨울에 따뜻하기라도 하던지..겨울엔 부산보다 추움..그래도 장점도 많은 도시다..진짜 농담이 아니라 ㅈㄹ맞은 날씨가 정주여건에 큰 영향을 미침..
금리가 또 올랐습니다.. 영끌 하신분들 안전띠 꽉 메고 준비하세요!!!
10년뒤 집값올라가서 결국 이득이라하시는데
솔직히 아무도 몰름ㅋㅋ
부동산 관심없어도 지금은 사면 안되는건 알수있음ㅋㅋ
정말 멋있다. 같은 대구인으로서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 이런 분 있으면 협업하고, 윈윈하는 관계가 될 수 있겠네요. 👍
뭐지 하고 보니깐 1년전 영상이였네요ㅋㅋ 저분 분양받으신 아파트 현재는 마피8000입니다ㅋㅋ
와난 저나이때 옷 여자에만 미쳐있었는데...진짜 저분은 얼마나 도시계획에 관심이 많은지 물어보는게 막힘없이 대답하네요....진짜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런분석 저런분석 다 해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대구 수백군대 재개발 하고있고 2년뒤쯤이면 미분양이 쏟아져 나올걸 아는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 팔수있을때 팔고 2년뒤 주워먹으면 개꿀!
일본에는 없는 전세제도가 있습니다. 일본따라 가지는 않을겁니다
@@최바나바나 지금까지 따라가고 있는데 아니라니요? ㅋㅋ 전세가 있다고 인구가 갑자기 늘어 납니까? ㅋㅋ
@@남백곰 무주택자 싸게 살라는댓글잘봤어요 님생각처럼 될일없겠지만
@@아툰-w5t 영끌족의 간절한 희망 잘 봤어요.. ㅜㅜ. 슬프노...
일자리 진짜 인정 ㅠㅠ
대구...공군방공포특기학교가 거기있는데 그때첨이자 마지막인데,진짜덥더군요 그래도공군중에서 특기학교가젤편한데였고 밥도맛있엇네요,물론공군에선젤 안좋은특기였지만요HAWKㅎㅎ 대구.....
ㅋㅋ 공군 551기 입니다.. 진주교육 대구방공포 교육 ..그리고 부산으로 배정
저는 육군 방고포로 겨울에 거기 있었는데, 겨울엔 또 겁나 춥더군요
대구인인데, 지금은 돈이 없지만 정말 기회다 싶습니다. 5년 안에 내집마련 차근차근 준비해서 사려고합니다 ㅠ 실거주 없으니 너무 불안하네요.
실거주가 없는게 왜 불안하죠?
대구 본질과는 다른 애기들을 말 하시는군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영심히 사세요
미분양뿐만 아니라 준식축 구축 시세도 벌써 2년전 가격으로 되돌아가고있음....그럼에도 잘 안팔려서 급매붙인 매물들이 넘쳐남
게다가 아직 하락초입.
그러니 당장 실거주 한 채 마련 하실분은 되도록 최소1년은 참아야 함. 저분은 이미 되돌릴수없으니 최대한 행복회로 돌리는거지 지금 당장 대구에서 집 사는건 미친짓임.
24년까지 물량많아서 그렇지,, 25년 이후 물건은 지금 줍줍 들어가도 나쁘진 않아요. 최저점이 언제일지 누가 주울지 그건 알기 어렵잖아요. 지금도 바닥을 향해가고 있는 무릎정도는 아닐까요? (무릎인지 허벅지인지 발바닥근처인지는 저도 모름 ㅋㅋㅋ)
@@깨비참깨비드릴조 25년 이후도 매년 2만세대씩 입주 있음 뭐 알고 말하세요
@@liuttrunehelmute6338 네, 그럼 광역시 신축 평당1천 오면 그때 사세요
당장은 가격이 내리기 시작한 초입시점인데 지금 사면 작살남 25년 정도에 봐야함
대구 2022년 입주물량 22,379세대 23년 35,674세대 24년 23,862세대 25년 10,127 세대입니다 한 두달전 데이터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늘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데 대구 인구는 감소하고 있죠… 사는건 개인의 선택이나 대구에 집을 산다는건 말리고 싶긴하네요.
현지인의 상세한 설명! 알차네요.
대구 일자리 진짜 없다는게 어릴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졸업하고 보니 친구들 대부분이 타지역으로 돈벌러감ㅠㅜ
10년뒤에 무조껀오르진않는게 이젠인구가엄청줄고 신축공급은엄청엄청짖고있기에 10년전20년전엔 나중엔무조껀오르는게맞는말인데 지금은아닌듯요 양극화라신중히집을매수해야해요이젠 무조껀오르진않을듯요가격이너무올랐고 집구한사람은많이구했고 이젠10대들은크게내집매수하지않기때문입니다너무비싸서10대들은내집매수하긴힘들고 반전세월세로 외국처럼주거하는시대로10대들은트렌드가비뀝니다 미래를읽어야해요
미래읽어서 성과좀 있으셧는지...
@@맹구-f2p 어 있어~ 도박하다 개쳐물리지는 않아
중구로 갈사람은 없다 비관적이지만 일자리가 외곽에 많아서. 직주가 진짜 결정에 큰 값을 미침
달서구 상인월배월성이 인구집중된 이유임
달서구사람살곳못됨ㅋㅋ
진짜 대단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가 서울 외곽보다 비싼게 말이되냐? 설명해봐? 일자리도 없지 뭐 소비도시에서 그리 비싼게 말이되냐?
신축임....
말이 안될건 또 뭐요? 소비도시라고 일자리가 하나도 없고 돈있는사람이 없는줄 아나 ㅋㅋㅋㅋㅋ 세상이 서울만 있는줄 아는 당신보고 서울촌놈이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
@@MRBK.100 저 대구 살아요 ㅎ 달서구 진천동 호식이 두마리 치킨 본점 근처 원룸 ..... ㅎㅎ
부동산도 1주택이라고 한들 투자죠 ... 그리고 투자의 실패는 개인의 몫이구요 .. 전세계적으로 불경기를 말하는데 무조건 사라고 하는거는 쫌
대구 살기엔 제일 좋은 곳 같아요
자연재해도 없고
여름에 엄청나게 더운 거 제외하면
겨울도 많이 춥지 않고
정말 살기 좋은 곳
최근 아파트 너무 많이 짓고 있어요
우리동네만 하더라도
11월에 입주완료한 이안센트럴D
바로 앞에 (화성파크드림)
파티마병원 오른쪽으로
(화성파크드림) 이안센트럴D 옆에도
아파트 들어설 예정 등등
청장년층 취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감. 양질의 일자리(대기업) 씨가 마를정도로 없는 도시. 집을 새로 장만해야되는 젊은 층은 사라지고 노인인구만 남아있는 도시. 근데 무분별한 재개발 인허가로 공급 폭발. 공급-수요 균형이 개같이 무너졌음에도 집값은 아몰랑으로 부르고 있고, 최근 지어진 아파트 품질 개판임. 하자투성이. 대구에 집사지 마세요. 집값이 오르고 떨어지고보다 실거래가 되냐마냐가 더 중요함. 담합으로 집값 끌어올린다한들 실수요가 있을까? 대구 부동산 생각할때 제일 우선 고려사항이 일자리임. 대구 일자리부터 보고 부동산 생각해야합니다.
대단해요
대구 죽전본리쪽도 주상복합 천국입니다 그쪽도 찍어주세요
초반부에 보면 10년뒤에는 결국 우상향이라고하시면서
지금이라도 집을 사라고 하시던데
여기에 문제점이 하나있습니다
당장 최소 2년은 하락할게 분명해보이는데 예를들어
지금 8억이 2년뒤에 더하락할텐데 왜 굳이 지금 집을사야하죠?
2년뒤에 집을사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그 사이에 어떤일이 있을지 어떻게 장담함?
2년뒤에 하락할지 오를지는 모르는거 아닐까요?
ㅋ...
실거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실거주 하려는 사람들은 엄청 큰 차이 아닌이상 대부분 결국 집 살거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서 살고싶어 하더라구요ㅋㅋ 막연히 좀 더 내릴수 있겠다 싶어도 언제 확실히 최저가를 찍을지는 모르니까요. 제친구도 그래서 이번에 집 샀는데 제가 좀 더 기다리지 내릴건데 하니 실거주니 빨리 들어가서 살고 싶대서 걍 잘샀다 했어요
마인드가 참 멋지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러셀님 잘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많은시청자분들이 궁금해 할것같은 질문을 안한것 같아서 글 남겨요
청년분께서 분양권(분양가 6억이상)을 들고있는데 영상속 내용으로는 중도금,잔금&이자,등기비용 등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부모님 찬스를 받을예정인지
부모님 찬스가 없다면 입주전 자본이 얼마까지 모을수 있으며 대출은 어느정도 생각하고있는지
(추후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계속 금리 인상중)
월 수입및 자산으로 감당이 될수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아마 물어봤는데 내보내기 그래서 언급 안했을지도..
ㅋㅋㅋㅋㅋ 언급하는순간 채널 욕먹죠 ㅋㅋ
좀있으면 곡소리 날겁니다}ㅋ
혹시나 따라하는분들 있을까 걱정되긴하네요
분양가의 최소 1/3은 가지고 있어야죠
6억이면 큰돈인데 하필 일자리도없는 대구에서 좀 걱정이됩니다
올해 대구 너무 덥다 진짜 ㅠㅠ
25년 대구 50% 빈집입니다 이게팩트입니다
세월지나면 집값은 올라간다?
이제 옛말일듯 한 기분이 너무 드네요
방어만 해도 선방할듯한데요 앞으론..
지방 거점 주요 도시에 대기업 본사 또는 제2본사 같은 시스템으로 되지 않는한. 한없이 감소할듯.
대구에만 인구 줄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인구전체가 줄고 있어요
시단위 아래로는 인구 더 빨리 줄고있어요ㅠㅜ
집은 제발 실거주 위주로 갔으면 합니다.
저도 대구토박이인데 일자리 때문에 지금 상경했지만 대구는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 좋은 곳 일자리가 공장밖에 없음 아니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의 몇몇 공기업정도
아니 대구에 미군부대가 많이 있다고 하니 그래요? 하시는데 ㅋㅋ 6.25때 낙동강 전투 하면서 미군들이 대구,왜관에 방어진 구축하고 싸우다보니 부산엔 물자들여오고 지휘는 대구서 하다보니 대구에 미군캠프가 많은게 당연했져 서울 용산기지 하곤 게임이 안되져 대구엔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여기에 미군 비행장까지 있는걸 타지분들은 잘모르실거에요 그때 전국의 피난민이 모두 부산으로 몰리는데 너무 비좁아 더이상 못내려가고 대구에 몰려들어와서 전쟁통이지만 전국의 어린학생들 텐트치고 3년동안 교육 해서 학업을 이어나갔고 그래서 대구가 교육도시가 된거고,, 이많은 미군부대덕에 미군px물자 유통되고 미군가족들 오가면서 패션이나 서브문화가 발전한거고 ,,그냥 보수의 도시가 아니라 전쟁통에 이나라 살려낸 도시고 북한군이 한발짝도 못들어온 땅이라서 할수없이 보수의 땅이 된거 정돈 알아두시는게 좋죠
ㄷㄷ..서울 살아도
더워뒤질것같은데..
대구 살았으면 나같은더위 많이타는사람은
다른거빼고 더워서 타지 갈듯
현재 대구 중구엔 재건축 한다고 이사 보냈다가 건설 멈춘 곳도 있고 시행사에서 땅 매입후에 엎어진곳도 있습니다. 중구 아파트에 마피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구 아파트 한동안 암울할듯 ㅠㅠ
ㄹㅇ 도시계획 마스터,,,
2030 영끌러 거기다 대구에 아파트라ㅠㅜ 진짜 망테크 지대로 탓네ㅠㅜ
동대구역 부근도 장난 아닙니다. 서대구역, 이전시청은 아직 분양 발표를 하지않았지만 이곳이 제일 많이 들어서요. 중구도 재개발 발표나온곳 이직 많아요.
그래도 겨울에는 살기 좋다
대구 올라간다카니까 기가찬다 현 종합건설회사 근무중인 사람으로서 대구 10년뒤? 20년뒤? 지금보다 절대 안오릅니다...두고보세요 지금 대출받아집산다? 길거리 돈버리는 수준될겁니다...
저는 16년 3억5천 아파트 20년 12월에 아파트 팔고 현재 현금 6억 들고있고 월세 살고있습니다. 저쪽동네 1만2천세대 들어오고 힐스에비뉴 대형 쇼핑상가단지구축에 종로엠스쿨 들어옵니다.거기다 구미,경산등 지방소도시분들 출퇴근이나 은퇴후 대구로 오는경향이 많습니다. 싸이클로 보면 중구의 30년 하락이 끝나고 다시 반등할 타이밍임.
내년은 좋은 매수 타이밍 이라고 생각하고
눈여겨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확실하나? 부동산사이클을 전혀 이해못하네
대구 부동산 내리막길 밖에 안보여요..^^;;
미분양의 성지라해도 지금 대구에 아파트 계속 짓는곳 수두룩........
대구역 주변은 술세권으로 보심됩니다.. 맛집많고
롯백도 별로고 경북이런데로 가는거 아니면 대구역 이용할일 없공..
애기계획없으면 동대구역쪽이 좋은듯(학군이 애매)
하지만~! 근본적인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않는이상 집값이 오를 여력이 없다..
안정적인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는 좋음. Ktx도 편하고 공항있고,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딱히 부족한것도 없음. 나는 평생살거같음;;
지금 대구 개발 요충지는 죽전네거리임
30대 대구 실거주 할 사람들은 지금 미분양 나는거 잘보고 잡아 들어가면 정말 좋은 기회다
아파트값 폭락이니 뭐니 하는데 자재값이 이리 올라가는데 말이 된다 생각하는건가 12년도에도 마피뜬집 기본 2배는 가격 올라감
대구 더운거 빼고는 그나마 살만함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하는데 딱히 모르겠다
순환도로 잘 되 있어서 20분 정도면 대구 어디든 갈 수 있고 장마철 태풍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는거 같음
더운 여름만 아니면 살기 좋다
최근 대구 민심은 홍준표 시장이 당선되 대구 변화에 기대가 큼
수성구의 장점 물이 다르다
수성구외 다른 동네는 낙동강 물을 쓰고 수성구는 운문댐을 써서 여름에 찬물을 틀어보면 확연히 다름
수성구가 물맛 좋다는 말도 있기는함..
@히 수성은 범어네거리 만촌4거리 그다음 경신고 근처 제외하고는 크게 메리트 없는거 같음
@히 죽전이랑 애초에 비교불가죠…ㅋㅋ 좋은부모님 두셨네요
@항 죽전 성서 이쪽은 대구토박이 잘 없어요 전부 대구 근방 촌놈들이 이주해온곳
죽전포함 달서구 전부개거품임
대구는 수성구 빼고 지금사면 전부 거품임 3억이하 변두리아파트 빼고
중구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수성구가 오르니 덩달아 따라올라서. 거품이 너무심함
@@이민석-j2x 수성구 다음 달서구가 학군으로는 제일 좋음...월성동쪽 학군 무시못함 그리고 수성구는 경신고랑 범어4거리 근처 말고는 크게 메리트 없음...다르다면 물이지...더해서 죽전역 인근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와서 죽전쪽 가격은 서대구역 부근 개발이랑 묶어서 가격유지는 어느정도는 됨...개거품은 물가가 개거품인거고...달구벌대로만 끼고 있음 어느정도는 선방함
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상권도 이동하기 마련임...
생각이 참 깊은 청년이시네요.
대구가 공급폭탁으로 이분이 손실을 볼수도 있으나 이러한 경험을 한 인사이트는 같은 또래에 비해 훨씬 돋보일것입니다.
그놈에 일자리 타령.. 일자리가 중요한건 맞는데 절대적인건 아니지.. 3대광역시인데 소비도시에 서비스 산업 중심 도시가 되는건 당연하지. 대구 시내에 제조업공장이 밀집해있으면 고급거주도시가 되겠음? 강남에 공장들 많으면 강남이 수원이나 시화나 다름없지 일자리 타령은 10년전에도 있었지만 아파트는 2배는 더올랐다..
지방 거점 권역도시가 아닌 지방 거점 산업도시가 되야 미래수명을 바라보고 가치를 기대할수 있는데 정작 대구가 바라보는 주변 도시에서 산업의 이탈이 일어나는 와중에...
결국 집값은 우상향이란 영상 출연자분 말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대구의 현 상황으로는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KTX 인근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소음 때문에 돌아버리는줄...
가격이 좋지 않습니다. 용적률 800프로네요. 30평이라도 해도 대지지분은 5평도 안나오는 물건이네요. 건설사에서 어마어마하게 남겼을것 같습니다.. 현재 인근 주택 평당 2천만원으로 계산한다면(1천x5평) 대지가치 5천, 그래도 상업지구니 2배로 가치를 쳐준다면 1억은 나올듯 싶네요.
건축비 3억(평당 1천) 잡으면 도합 4억 정도 나옵니다. 원가율 4억 짜리 주택을, 6억에 분양분양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파트가 프리미엄이 있는지역인지 조는 절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구에 사시는분만 아실듯 한데.. 개인적으로 건설사도 주상복합이면 프리미엄 1억으로 해서 5억에 분양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마진이 확보되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커다란 하락장이 되도 큰 손실은 안볼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기껏해야 1-2억정도 빠지는게 맥시멈일듯 합니다.
우상향을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청약은 가격이 사실 저렴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과천주공청약은 30평에 9억대에 나왔는데, 실제 과천의 땅값과 건물값을 생각해본다면 아파트 프리미엄이 없는 그냥 원가율로 제공했습니다. (청약 9억 인근 실거래 18-20억) 만약 청약을 돈을 버는 목적으로 하신다면, 이런곳에 해야 돈을 법니다..
광역철도랑 도시철도 정확하게 구분하는 거랑 비록 토박이고 본인 고향이어도 냉정하게 바라봐서 지방미래없고 서울을 목표로 하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전형적으로 남탓만하는 헬조섡닌
저기 위치 별로라서 ;; 실거주로만 살아야함
소비도시지요 그덕에 서울사람들이사긴하죠ㅜㅜ
오 우리동네네요 피나치공신천점
자동차도 좋아보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구미에 대기업없습니다. 그나마 있던 것들도 다 빠져서 씹창남
인구감소 공급과잉 국제시세 하락 집값 반값 폭락합니다 거시적상황을보세요
다 대구 떠나기 싫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죠..
대구는 이제 더이상 재개발 메리트가 없습니다.
평당분양가가 시장가격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젊은사람의 취업의 기회가 없으며 임금또한 전국 최저수준입니다. 결국 재테크측면 주택 수요 측면에서 분양물량 대비 공급이 너무많고 특히나 상업시설중에 고층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3~4년은 주택가격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선호도에띠라서는 30%~40%이상도 각오해야히는 상황입니다.
사는순간 재산가치 하락이 뻔하거든요..
지금 집을산다구요?
덥다는거는 겨울에 안 춥다는 겁니다
실제로 겨울에 안추워요 눈도 안오구요 눈와도
하루면 다 녹고요 ~ 파주나 일산 서울 강원도 살아 보세요 눈 진짜 징하게 옵니다
눈이 안오고 도로가 왠만하면 대부분 다 평지라
중고라 팔때 대구차 딜러들 사이에서 대구차 좋은거 많다고 인기도 많습니다
댓글 보니 멋진 청년이라고 칭찬하던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런 모습이 보이노???....암만봐도 그냥저냥 부동산 업자 같은디.....
대구프리카
지금은 예전과다릅니다 단순오르내리는 그런과정이 아닌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러셀님 혹시 부동산계약관련해서 상담좀 받을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청약불패가 깨진거지 뭐
강남이면 모르겠는데 지방 아파트 청약 당첨?
이제 그게 과연 좋은일일까?
동산초 오성중 대륜고 나왔는데 집값을 결정하는 1등이 학군2등이 교통입니다 제아무리 집앞에 백화점이 들어오든 대단지메이커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와도 결국은 교통과 학군임
달서구 중구 남구 동구 사는사람들 꿈은 수성구 입성이고 수성구 집값은 넘사벽이라 보합은 있을뿐 내리진 않습니다. 5 년안에 수성구 제외하고 다른동네는 폭락하면 잘주우면 됩니다 수성구는 몰라도 다른동네 사는건 진짜 지금은 비추입니다
2011년인가?범어두산위브도 분양가에서 20프로 할인 했음
제가 근처 살아서 잘 알아요
두산위브상가도 안 나가서 한 참 동안 빈 상가 였음
그 당시 분위기가 집 사면 바보되는 시절 세일 해줘도 안 사는 그런 분위기 였음
대구 및 대구 주변경북지역 일자리만 늘어나도 대구는 괜찮은 도시입니다
왜.일까요?
@@송질선 대구가 고향이신분들 중에 안 떠나고 남으려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보통 일자리때문에 일자리가 많은 수도권 갈 수밖에 없으니깐요
@@황인규-i7m 저도60후반이지만.대통령4명배출해도어는누가.대기업유치못했기때문이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구만큼 교통이 좋고 똑똑한 인재도 많지만 그것만으로는 기업에게 있어서 메리트가 없었나봅니다 예전만해도 경북대 정도면 인서울학교 중위권 아웃풋(졸업후 기업인지도)가 있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떨어지고있습니다 영남대 또한 선배들의 후광도 있었구요. 지금은 예전보딘 메리트는 떨어지지만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서울에 근무하시지만 대구에서 근무하고 싶은 3~40분들도 꽤 계신다고 봅니다 만약 대구에
큰 기업들이 유치한다면 수도권 과밀화 해결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대기업 유치만 한다면 아마 그 분은 대구에서 꾸준한 지지를 얻으실겁니다
대구에 대기업 유치할 이유가 없음.. 저도 대구 사람이지만 대구뿐 아니라 지방에 굳이 대기업이 들어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일자리만 있다면 대구에 살고 싶지만, 정말 일자리가 없긴 하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