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세계 최초 교양 배달 다큐] 😊갑질인가 인격모독인가?! 😎알고 보니 욕이었네 😅왜 욕을 하나? 😢내가 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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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23
- #배민#배달#욕설갑질 😊ENGLISH & SPANISH SUB TITLE
만든 이유 : 😢이 영상은 상호간 에티켓에 대해 깊이 고려해 보자는 의도로 올린 것입니다. 댓글창에 감정적 용어나 표현은 자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줄거리 : 배달 중 갑질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에티켓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 하고자 영상을 올립니다. 듣는 분에 따라 달리 들릴 수도 있고 별것 아닌 것으로 판단 할 수도 있습니다. 갑질이다 아니다를 논하기 위함이 아니라 에티켓의 실종으로 인한 사람간의 오해와 감정 악화를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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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양 배달 다큐] 😊나만? 똥콜 처리반? 😎비밀번호 없을 때, 음식 회수 음성 메시지 남기면 생기는 일 😎도착지 7km](http://i.ytimg.com/vi/igvO3tYlcfI/mqdefault.jpg)
![[#11 교양 배달 다큐] 😊나만? 똥콜 처리반? 😎비밀번호 없을 때, 음식 회수 음성 메시지 남기면 생기는 일 😎도착지 7km](/img/tr.png)
![อยู่ได้แล้ว - LIPTA feat. Mirrr [OFFICIAL MV]](http://i.ytimg.com/vi/-9-hpntNym4/mqdefault.jpg)
![[땀사보도] "택배 안왔다" 우기더니 궁지에 몰리자 "내남친 변호사"](/img/n.gif)
말안하고 참으면 속병나요 ㅋㅋ "야이 개xx야 너 지금 뭐라그랬어!?" 다음부터 같이 해주세요 ㅋㅋㅋㅋ
그 마음 아니까......😉 안라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와 저걸 참네..;; 일하면서 계속 생각나서 일이 손에 안잡힐텐디 아 첨이라 몰랐잖아요? 라고 같이 시비조로 받아치세요 저딴 야발놈들한테 에티켓을 왜 지켜요 본인만 손해지
당시에는 정확하게 들리지 않았고 다만, 억양이 욕설 같다는 느낌만 받았어요. 만약에 정확하게 들렸다면, 바로 뒤돌아 가서 또박또박 내 심정을 정확히 전달하고 사과를 받아냈을 겁니다.
배달하는 분이 그 아파트 주민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저 사는 오피스텔에도 배달 오토바이가 10대정도 주차되어있음 다 오피스텔 주민들임.....
저도 자전거로 배민 알바를 가끔하는데 가끔 무시하는 경비원들이 있음.....
좋게인사하고 웃으면서 말해주는게 그리어렵나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자기 감정을 추스리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대부분 사고 또는 어떠한 일이 발생할 때는 항상 자기 감정을 추스리지 못해서 자주 발생하잖아요~~ 험난한세상 화난일도 많은데 저런데 에너지 쏟지말아요~~ ㅋ
감정 노동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배달 라이더분들을 이해하기 어렵지요. 저도 해보니 역지사지가 확실하게 되더군요. 저는 경비원분들이나 다른 용역 업체 고용 직원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 마다 자기 역할이 있지만 사실 한국인들이 표현의 투박성과 역간의 비아냥,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 본인 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순간에 그런 언행들이 쉽게 드러나죠. 오늘도 2번 정도 있었는데, 그저 그 분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호흡 가다듬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첨엔 그런거 같이 싸웟는데 백날 말해바야 그런넘은 항상 그래요.어느날보니 내인상도 징그러져잇더군요.지금은 그냥 상대안하고 피해갑니다.진자 더러운건 피하는게 맞는듯요
배달을 고품격 교양다큐로 만드러 주시네요.이런분이 많아져야 배달도 발전하겟죠.대부분은 문제의식도 없고 오히려 말하는 나를 이상하게 봅니다
16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밉살스럽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이며 선한 일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달아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저 마다 내면의 상처와 아픔이 있을 테고 그것에서 연유 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론 크게 용납 할 수 없는 경우엔 엄중하게 그러나 예의를 지켜가면서 사람의 언어로 꼼짝 못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지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전 그렇게 충격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고 피식 웃어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 동요가 커지면 사고가 난다는 걸 저는 알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이해를 시킵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성격이 넘 좋으세요ㅜ 저는 저런경비 만나면. 일부러 으악한번 죽이는대...
그럼 담부턴 엄청 친절사게 대해줌 눈치보며 ㅋㅋ 담에 또가면 재가 덩치가커서 단번에 알아보더라구요😅
할배들 반말하면 같이. 반말해주는 센스 ㅋ
네,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신 보다 없어 보이거나 약해 보이면 짐승적 욕망에 불타 위에서 누르려고 하죠. 저는 이게 OECD국가라고 하지만 여전히 하염없이 사회관계, 인간관계에서의 그 근본 에티켓의 개념이 자리 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고 스스로를 돌아다 보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 안라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비원이 갑질당한다고 하지만 자기들이 갑질하는건 생각 못하나봄
역지사지 하자고 상대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상대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상대가 같이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 저 마다의 곤란한 내적 상황과 아쉬움이 있지만, 그럴 수록 자신을 더 보살피는 긍정적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안라하시고 건승하시길...🙃
한국은 기본적으로 오토바이 타는 사람을 천하게 봐요 배달은 안하지만 제가사는 아파트 차단기 옆으로 오토바이 타고 퇴근할때 매번 띠껍게 굴면서 궁시렁대는 아저씨한분 계셨는데 나중에는 거 뭐 얼마나 한다고 주차자리 하나 차지합니까 그러는데(저희 아파트는 오토바이도 전부 등록해서 관리비 부과함) 평소라면 왠만하면 대꾸 안하고 지나갔을텐데 한따까리 해주니가 다음에는 제가 오면 슬그머니 인사 안하고 도망가대요 ㅋㅋ 참나😊
뭔가 이상하고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 같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쪼록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돈많이 벌어서 경비는 하지말아요 저렇게 늙기는 싫네요
저는 부산 해운대에서 아파트 주차장도 못들어가게하는 명부작성에 소지품까지 맡기고 헬멧벗고 들어가는 특히 주차장도 진입못하고 헬멧벗기는곳은 고객한테 전화한후 경비에게 음식 전해달라합니다 헬멧을 벗겨? 주창도 못가게해? 배달을 왜 시키지? 진짜 고객이 빡치게 말하거나 경비가 저를 잡아먹을려할때는 배송거부때리고 음식 제가 먹어뿝니다. 그리고 배상처리해버리죠 감성노동직 몸빵노동직 맞습니다. 저의 마인드는 그렇습니다
진짜 고생이 많으시네요.소지품 맡기고 헬맷을 벗고 들어가라고 하는 게 따지고 보면 사람인 배달원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일종의 예비 범죄자로 보는 것이고 공항이나 관공서에서 비상 안전 상황이 아닌 이상 그런 아파트에서 그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무척 유치한 일이군요. 그럴 바엔 좀 더 나은 서비스 업체를 써서 호텔식 룸서비스 처럼 서비스 업체가 최종 전달하면 아파트 거주민도 기분 좋고 일자리 창출도 되고 그럴 텐데,, 그런건 또 돈 낭비라 여기는 모양이군요. 여의도, 강남, 서초의 몇몇 아파트에서는 전화번호를 기입하고 가는 정도 또는 신분증을 맡기고 가는 정도(이것도 사실 개인정보 유츌 가능성이 당연히 있는건데, 경찰도 아니면서 신분증을 두고 가라는게...) 그러니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들 음식은 본인들이 내려와서 가져가는게 맞고 서비스 업체를 써서 진지배달을 받으면 될텐데요. 참 이기적이고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우가 없는 사회가 되버렸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SPIRIT_RIDER_779km 해운대 센텀시티 , 마린시티 , 우동 뭐~~부자동네에 부잣집인거는 알겠는데 전 해운대 살지만 해운대서 배달 안합니다. 차라리 부산은 산만디 높은곳에 진짜 배달이 필요로 하는분들에게 계단걸어서 올라가 배달했으면 했지 저런데는 안합니다. 그리고 찐 부자아파트 해운대 경동제이드 여기는 제가 배달합니다. 경비원분이 조심히 다녀오라하시고 엘베 버튼도 눌러주심에 감동하여 여기는 사는 사람의 수준을 알겠더군요 찐부자의 마인드를 갖춘곳 해운대는 제이드밖에 없는걸까요? LCT , 아이파크 , 마린제니스 센텀에 아파트 등등 다른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주차장 들어가서 엘베 좀 타게 해주이소. 저기 비상용 엘베 탈수 있긴한데 기분이 뭐 짐짝 취급당하는 기분이라 ㅋㅋ 걍 해운대는 저의 배달지역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촬영감독이 본업인데요. 요즘 쉬는날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배달을 했었는데요. 초반에 나오는 건물에 저도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경비가 좀 기분나쁘게 말했지만, "처음와서 그래요 처음와서~" 라고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자기들이 저런데서 경비하면 건물주나 세대주라도 되나 봐요 ㅎㅎ 저도 본업을 하다 보면 곤질과 꼬장을 가끔 봐서 그런경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던게 싸움이 안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뚜껑 한번 열리면 사냥개 처럼 엄청 달려듭니다 ㅎㅎㅎ PD시면 한 성깔 하시는 성격 이실텐데 어떻게 보면 몰라서 잘 넘어 갔고, 어떻게 보면 초반 말투에서 잘 참고 넘어 가신거 같습니다. 요즘 영상 업계가 많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단가를 후려 치거나 실력은 없으면서 가오잡는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서 본업에서도 유투브에서도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 항상 건강 하고 대박 나길 바랍니다~
감독님께서도 그런 일을 경험하셨군요. 첨엔 그렇게 잘 넘어갑니다만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단말마의 고성이 올라 올 때가 있죠. 이걸 계속 그렇게 하면 습관이 되 버릴 것 같아서 저는 노래를 아침에 부릅니다. 한국 가곡 3개를 외워서 종종 부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쳐다보고 그러는데 상관없이 정말 큰 소리로 부릅니다.ㅎ.. 발성과 호흡이 사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효과가 있어요. 감도님께서도 한 번 시도를 해보심이....🙃
@@SPIRIT_RIDER_779km 제
노래는 제가 들어도 못들어줄 지경이라
헬멧 안에서 욕을하죠 ㅋㅋㅋ
저런 경비특 : 문신돼지육수한텐 겸손해짐 ㅋㅋㅋ 왜냐 잘못하면 맞을것같거든
장사하는데 배달기사님들중 대기업 퇴직하고 운동삼아 용돈벌이로 다니시는분들 많습니다.잘사시는분들도 많아요, 겉만보고 사람을 판단하시면 안됩니다.한번은 퇴직한분중에 가게음ㅁ식픽업하러와서 예전부하직원집인데 하시면서 웃으며 말한적도 있었어요
그 분은 정말 아련한 기억이 떠올랐겠네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방송 연출자입니다. 살면서 가장 크게 배운것이 이 세상에는 정말 별별 사연을 가진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고 그에 따라 그의 언행이 드러난다는 겁니다. 돈이 많다고 권력이 높다고 또는 지위가 높다고 우쭐대는게 제가 보기에는 정말 우스꽝 스럽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최초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 상태가 삐뚤어져 있기 때문에 본인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마치 하인 부리듯 대하는 것인데 이는 본인을 이미 그렇게 대한다는 것이고 본인보다 더 센 존재가 나타나면 꼬리내리고 엎드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런 것에 사실 상관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역지사지와 에티켓이 결여된 분들이 많다는 걸 배달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여러 깨달음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역지사지....
저 또한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로 사람을 판단하며 살아왔지만
어른..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이 영상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이 영상의 의도는 분노유발이 아니라 언급하신 역지사지에 대한 겁니다. 이게 안되면 에티켓 조차 지켜지지도 않을 뿐더러 모두 감정적으로 상대와 대상을 대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회의 인간관계는 점차 폭력적으로 변할 것이고 기본 룰도 흔들리고 그 결과 우리 자신이 시스템의 규제를 받게 될 겁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을 사랑스럽게 대하듯 상대와 대상도 그렇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세상의 절반 이상이 나와 생각. 성향이 다른 사람이다.
하고 그냥 뭐 저런 빌런이 다 있어 하고 넘기는게 본인 건강에 좋습니다~ㅋㅋ
네, 신경끄고 지나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려요:))☕️
천룡인 아파트 비번도 설명도 이상함 진짜 .. 에휴
어떤 상황이었나요?
나가라고!!! 들어가자 마자 쾌액 ~소리 지른든데 나한데 한소리 들음
어후…. 짜증 진짜 나셨겠네요. 하~ 정말 납득 불가 상황이 많군요.. 지금 제게 이
상황이 벌어졌을 때 상상 중….😅😅
안타깝습니다…저 경비원분이요
조만간 맞을거같아서 안타깝네여
무튼 진짜 저같으면 벌써 쌍욕박아버렸을텐데
감정 컨트롤 잘 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ㅠ
저도 어제 그런일 비슷한거 격음
경비원들 왜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ㅎㅎㅎ
화이팅해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런 비슷한 경험들이 있군요. 안라하시고 행복하시길..
살갑게 해주시는 경비원분들 계시지만 대부분 배달기사들 좋게는 안보시죠. 못 들어가게 안내판 있어도 무시하고 들어가는 기사들도 있고 배기튜닝 해놓고 굉음에 시동도 안 꺼놓고 올라가는 기사들도 있고 우리가 상대하는 경비원들 숫자보다 경비원들이 상대하는 배달원들이 더 많을 겁니다. 되도록 룰에 따라 주는게 좋고 좋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일 하고 있습니다. 차단바 미리 올려주시면 감사 목례도 하고 있구요. 경비원분들 입장 모르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인간대 인간으로는 대응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죠. 제가 배달 끝내고 제가 사는 아파트 들어가는데 갑질을 하시는 경비원분도 계셨습니다. 그땐 저도 화가나서 헬멧벗고 성질을 냈었죠. 주민이라고 하니 그때서야 태도가 확 바뀌는거 보고 참.. 무조건 배달기사라고 낮잡아 안 봤으면 좋겠어요.
기사님께서 매우 현실적 상황도 말씀해 주셨어요. 맞아요. 경비원분들 숫자 보다 배달기사 숫자가 더 많고 늘 아파트를 들락날락 하다보니 편히 있질 못할 것이고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튜닝 배기음이라든가 출입금지 인데 그냥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더해지면 배달기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갖게 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목례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배달 라이더 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변할 때 올바른 길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기사님,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들을 달아 주십니다. 걱정, 분개, 등등.. 제 개인적인 입장은 아시겠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에게 사람마다 대응 방식이 다를 거라 생각하고 제 경우는 초창기에 배달일을 할 땐 잘 모르다가 나중엔 대응을 했습니다 만, 저는 똑같이 해주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과 저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엄밀히 말하면 성숙한가 그렇지 않은가 )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 중 하나인 게 사람 간에 신뢰가 없고 기본 예절이 없다는 겁니다. 배달 4년 차에 접어드는 입장에서 배달원을 마치 하대하듯 하는 말씨나 어투는 이젠 그냥 넘기고 맙니다. 왜냐하면 개선의 여지 조차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되버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상대를 얕잡아 보는 언행이 얼마나 저급한 것인지 드러내 보여주고자 한 게 제 의도입니다. 상대를 대할 때 종에게 하듯 하는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분명히 마음 한 켠에 아직 자신도 알지 못하는 불안하고 답답하고 아쉬움 , 부족함....등등의 해명, 해결되지 못한 삶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때문이라도 저는 그 분들에게 똑같이 응대 하지 않습니다. 저는 힘들 때 정말 힘들었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내면에 화가 치밀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한국 사회의 물질주의가 창조해낸 부작용인 '일그러진 자화상들' 이 자신 안에도 그리고 수많은 상대들 안에도 모두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못마땅함을 스스로 풀어야 하는 문제인데, 이것을 타인을 지배하려 하거나 그 반대로 엎드려 추종하려는 건 짐승들에게서 발견되는 것인데 이것이 우리안에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게 ....우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안되면 그에 따른 결과는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사람을 이루는 것. 성인成人. 타인에 대한 예절은 자신을 대하는 태도라는 걸 알기에 저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초 롯데캐슬 나는 정문에 경비실 앞에 음식 던졌음.그리고 음식값 물어줬음
무슨 큰일이 있었나 보네요 ?
매일 도를 닦고 살아야 하는군요!!! 화이팅!!!
크고 작은 인격 모독 및 비하 언행을 당하는 배달 라이더분들이 많습니다.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도를 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그럴 경우엔 마땅한 대응을 하되 똑같은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정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비하하는 건 이미 그 자신이 스스로를 비하하는 것이므로 왠만 하면 저도 대응을 안하려는데, 이렇게 알려야 이런 류의 문제에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갖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똑같이 말 짧게 해줘야죠.응 알았어 일 봐~~그러고 들어가야죠
넉살도 좋으십니다:)) ㅋ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SPIRIT_RIDER_779km ㅋㅋㅋ 상대방도 똑같은 기분을 느끼게 떡밥을 던져 주는 거죠~지도 기분 나쁜 걸 느낄 것이고~
그걸로 징징대면 너도 기분 나쁘지?나도 기분 나쁘니 담부터 말 착하게 해라 하고 가르쳐 줘야죠~이런 분쟁이 자꾸 생겨야 담부터 안까불어요~ㅎㅎ
저기 원래 싸가지 없어요.
네, 제 경험상 봐도 비율적으로 이 구역이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안라하시길 ….🙏🙏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해서 102호 공동현관 호출하고 들어갔는데 바로 301호 302호 ..뭐지 하고 엘베 찾는데 얼베는 없고 나가는 문이 하나 더있어서 나갔더니 거기도 아닌거 같아 다시 들어와서 계단 내려가다 배달시킨 아줌마 만났는데 어디가냐고 102호는 계단을 내려와야지 이걸못찾냐고?따지길래 통상 지하주차장진입후 누가 102호가 계단타고 내려간다 생각합니까 그리고 처음와서 몰랐을수도 있지 설명란에 기재라도 해놓으시던지요 라고 할말 다했더니
아무말 못함 잘참으셨네요 나였음
바로 뒤질래 시전했음
저도 기사님 같은 상황이 여럿 있었습니다. 나이드신 주문자였는데 살짝 저를 면박 같은 걸 주길래 “아니 여긴 다른 기사님들도 헤매겠어요. 고객요청사항에 한마디만 적으면 쉽게 풀릴 문젠데.. 000이라고 적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네,네,네” 하고 돌아서 가더군요. 역시나 역지사지가 안되는 경우 입니다. 본인만 아는 지리와 상황을 남들도 알거라는 착각이 .. 기사님도 안전운전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갑질이라기 보다는 그냥 ㅈㄹ? 난 그냥 욕 박아버리고 감
그럼 멘탈 흔들릴게 읎습니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이 없다는...
상호간에 필요한 기본 에티켓만 지켜도 ......나아질텐데... 안라하시고 건강하시길!
저도 고객 오더 사항에 공동 현관문에서 경비 호출 하고 올라오라고 써있어서 경비 호출 했더니 경비는 니들 문열어주는 사람들이 아니다.
고객이 문을 안열어주면 돌아가라 하고 ㅈㄹ을 하더이다...
아파트 기전실에 일을 해봐서 경비분들 일이 많은건 알고 있지만 고객과 배달과 경비 사이에 도저히 어찌 해야하지 못할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죠. 그런 경우, 난감하지요. 뭔가 정리되지 못한 주민과 경비실간의 혼돈의 결과를 기사님이 받으셨네요. 아무쪼록 안라하시고 건강하시길..😀
경비실 호출하고 들어오라고 요청사항?? 그사람이 진상이네요..경비가 지들 문지기도아니고 ㅎ
@@user-dq1iw5iy8y가끔 본인의 집 벨이 고장이 나서 요청사항에 경비를 통해 들어오라고 써있긴 한데, 사실 벨고장난걸 경비실에도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렇지 않으면 애꿏게 배달 기사분들이 댓글 다신 분처럼 황당한 일을 고스란히 받게 되니까요. 이런 것만 봐도 생각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거죠. 벨이 고장났으니 경비실에도 알리고 라이더 요청사항에고 자세히 써줘야 오해와 감정 상함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
진짜 경비들 특히 심합니다ㅡㅡ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안된다고 해서 빼고있는데도 나와서 계속 짜증부리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타인을 비하하고 비아냥 거리며 나아가 분노를 드러내는건 마음 한 구석에 아직도 스스로 해명하지 못한 풀리지 않는 삶의 숙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 건강하시고 항상 안라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이걸 참으셨다니 ㅋㅋㅋ
저 같았음 욕하고 난리 났습니다
저건 싸우자는거지
ㅈㄹ 이라는 말을 그땐 잘 듣지 못했고 집에서 고프로를 확인해 보니 확신이 든 상태 였어요. 그 자리에서 제대로 제가 들었다면 대면으로 아무 말 못하게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응대를 했을 겁니다. 상대가 창피함을 느끼기만 하도록 하는 멘트를 전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욕은 절대 아니고😝🙏 먼저 헬멧 벗어 옆구리에 끼고 점잖은 말로… 목소리 중저음으로.. 선생님 호칭 써가면서 … 천천히 … 기사님!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라이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딸배하면서 대접 받으려고 하는게 욕심이죠 ㅋㅋ 저런 경비 있슴 나이가 많건 상관안하고 같이 욕박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봐도 눈깔고 무시 안해요 오히려 배려하고 똑같은 사람 안되려고 점잖게 하면 되려 무시 합니다.
실제로 가끔 이해할 수 있는 말로서 정중하게 하더라도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라이더 분과 경비원분이 다투는걸 본 적이 있는데, 자초지종은 모르겠으나 라이더분은 안정된 목소리인데 경비원분은 날카롭게 서있었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 라이더분이 다른 배달 가야하기도 하고 그냥 지하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최소한의 말의 에티켓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안라 하시길 바랄게요, 기사님 ! 오늘도 화이팅!!🎉
아참, 저도 난데 없이 초면에 듣고 자존감을 건드리는 언행을 하면 때에 따라서는 강한 태도를 보이되 상대와는 다른 말과 행동으로 보여 준 적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한 00한방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겉모습으로 무시하기 때문에 헬멧을 벗고 목소리 깔고 또박또박 주문자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그분의 얼굴이 갑자기 사색이 되었어요. 일하면서 인간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걸 참나요??경비는 머대단한직업인가??꼴같지도 않네요 ㅋㅋ
형님 저는 상가 픽업가는데 화장실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막 짜증이 낫는지 쿵 꽈당 시끄럽게 막 도구 막 다루면서 청소 하더라구요,
막 여자들 짜증내는 한숨소리 막 내면서 막 복도 까지 시끄럽게 막 그러길래 짜증이 낫나보다 하고 픽업후
1층 입구로 나가려는데 그아줌마가 돌연 제가 배달기사이다 보니 만만해 보였는지. 저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으려고
"아저씨 문좀 닫고 다니세요!" 하고 대뜸 큰소리는 치는 것 이였습니다.
아니 배달기사가 여기저기 상가 다니면서 상가 입구 문이 닫혀있는지 열려있는지 알게 모고 일일이 누가 신경을쓰고,
또 근데 굳이 닫혀 있던 문을 겨울에 누가 일부러 힘들여 활짝 열어 놓고 다닙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살짝 열고 드러가서 자연스럽게 닫히게 다들 다니자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본인 일하다 생긴 짜증을 저한테 풀려는 속셈 같아서.
그래서 저도 그때 참으면 그날 하루 스트레스 못 견딜거 같아서
"븅신같은 년이 지랄하고 있네" 하고 나왔죠.
그리고 나니 스트레스 확풀리고 그날 돈도 많이 벌었어요.
그담부턴 누가봐도 엄연한 갑질이나 배달한다는 이유만으로 첨보는 사람한테 시비조로 행동하면,
그게 단순히 배달원 혐오에서 비롯된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화풀이로 대상으로 보는 목적성이 거의 확실하면.
걍 쌍욕박으면서 저도 스트레스 풉니다.
근데 그런 부류가 또 대부분 본인또한 사회적 약자계층이여서 쌍욕박으면 바로 꼬랑지 내리더라구요.
누구든 자신의 열악함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언젠가 폭발하고 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하다고 보여지는 대상에게 그것을 내던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쌓여진 단순한 연륜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익어간 세상과 인간에 대한 귀함과 신성을 발견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상대와 대상도 사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 55세인데 이런저런 우역곡절을 겪으며 깨닫게 된 진실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살아가는 동안 보다 넓고 깊은 혜안으로 자신과 세상과 상대를 보시고 마침내 선생님의 꿈과 하나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건강하실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프로 뭐쓰세요?화질 좋네요
고프로9입니다. 시네마틱 1080, 60fps 모드로 놓고 사용 중 입니다.
살길은일대입니다
일대면 바로 배달막음 ㅋㅋ
일대는 그런 일들이 배민이나 쿠팡 보다 더 자주 일어나나 봅니다. 😂 배달이라는 어느 한 켠의 문제라기에는 참 설명하기 난해한(?)이 시회 시스템과 여기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혼돈 속의 해결 방안 없는.. 딜레마 같은....특별히, 안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