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6월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은 친구의 싸이월드 배경음악이 이노래 였습니다. 지금은 33살이 되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그 나이에 얼마나 외로웠으면 .. 얼마나 희망을 품고 싶었으면 .. 조금만 더 버텨주지 .. 차라리 친구들한테 말이라도 하지.. 그 친구의 그런 선택을 이제는 저도 할 것만 같네요 .. 혼자가 된 지금 .. 정신력으로 버틴다는게 참 ..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10년전 6월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은 친구의 싸이월드 배경음악이 이노래 였습니다.
지금은 33살이 되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그 나이에 얼마나 외로웠으면 ..
얼마나 희망을 품고 싶었으면 ..
조금만 더 버텨주지 ..
차라리 친구들한테 말이라도 하지..
그 친구의 그런 선택을 이제는 저도 할 것만 같네요 ..
혼자가 된 지금 ..
정신력으로 버틴다는게 참 ..
대학생때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오열했던 노래.... 학업 연애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이 노래듣고 위로받았습니다 가끔 찾아서 듣게되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몇년전의 대학시절이 떠오른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열심히 살았던 내 모습
힘들었었던 그 날들...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었지.
21년에도 계속 들어요
6살 아들래미가 매일 듣재요
2008년의 순간순간이 어제같이 생생한데 벌써 14년이 흘렀네- 많이 사랑하고 사랑한 그 사람과 함께 듣고 부르던 이 노래를 이제는 나 홀로 들으며 부르고 있구나
힘들때 마다 꺼내 듣는 노래. 오늘도 힘내고 갑니다!
힘들때이노래많이 들었는대 27살이되어 들으니 뭉클하내요 지금 많이 힘든상태인대 나중에이글을 볼때쯤엔 다 해결됬음좋겟네요 모두 화이팅
2020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
대학교 초반에 홍대 에반스에 홀로 보러가서 난 언제 저렇게 음악을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십년이 지나도 좋은 이런 음악들 때문에 내가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힘내야지
지금도 잘 하고계시는군요 멋져요 ㅎㅎ 화이팅❤
이 감성이 너무 좋다..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진짜 이노래 들으면 나른나른한 어느 봄날 토요일 오후쯤의 느낌이 남..
I love Ibadi and horan's voice! very very soothing and beautiful! I got listen to their songs everyday!^^
와 이거 내 싸이 브금이었는데 추억돋네 아직도 너무좋네여
노래 진짜… 너무 좋다 진짜…
그냥 생각나서 다시 듣는 중
이곡을 듣는데 문득 깨닫게되는 한가지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은 아닌듯
어른이 무엇인지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하게되네요
so nice song ibadi!
2023년에도..
hope that they can be more famous. Their music is awesome
Wow, I love her voice :D Beautiful song!
You guys are fantastic, greetings from Mexico!!!!
聲音聽起來很舒服:))
Horan you're such a performer. My friend likes you a lot.
10년뒤에 이 노래를 다시 들을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제 7년됬네요 저의 그녀 호란은 결혼 하고 남편도 생기고 ㅠㅠㅠㅠㅠ 벌써 7년이 ㅠㅠㅠㅠ 17살 고 2학년때 MP4로 들었는데 ㅠㅠㅜ
Semi Jung 제 대학 시절때 나왓던 노래인데 벌써 10년이 흘럿네요....제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의 배경음악이 되어버렷네요....
10년지났습니다🎉 알려주세요 ^^
lovelovelovelovelovelovelovelove
^^
이거 누가 한시간짜리로 만들어주길 ㅜㅜ
i love it
90년뒤에 이노래를 들으면 무슨느낌일까 궁금하네요.
0 dislike :) , yeay good ♥
Ay, like, buzzkill. You never know bro.
술이웬수지
음악만큼이나 너무나 섹시한 여자...
왜 결혼을했을까...... 호란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 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 호흡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 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시린 마음의 문을 열던 한 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 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 걸 알게 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미련적인 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 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우릴 발견 했을 때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던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