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 원 보석이 한 번의 실수로 그저 '색깔 예쁜 돌멩이'로 전락한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과정 '보석 세공사'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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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มี.ค. 2022
- 귀금속 제품에 들어가는 보석을 가공하는 가공 공장!
전 세계에서 들어온 원석만 1t이 넘을 정도
언뜻 보기에는 그저 돌 같아 보이지만 작업자의 손을 거치면 세상 그 어느 보석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영롱함을 갖추게 된다.
원석은 한 번 가공하면 금처럼 녹여서 다시 작업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함을 가하는데 만약 가공 도중 일을 그르쳐 보석의 가치를 잃으면 그저 색깔 예쁜 돌멩이로 전락한다고...
작업자는 다양한 형태로 원석을 가공하는데 가장 힘든 건 어떻게 작업할지 판단하는 것이다.
최대한 보석의 가치를 끌어올려줘야 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도 연신 보석의 상태를 들여다 봐 저녁이 되면 눈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수천 번의 손길로 빛나다, 귀금공 세공
✔ 방송 일자: 2020.02.19
#극한직업 #기술자 #귀금속세공
정말 세밀하게 다뤄야하는구나 ~아무나가 아니고 정말 세공은 탁월한 장인정신 없으면 꿈도못꿀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도 작업이네요~와!
보석이 이렇게 탄생되는군요~
보석은 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겠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량생산도 힘들고 작업자의 역량이 엄청 중요하네요.. 완성된거 보니 정말 아름다워요
원석이나 사람이나 같은것 같아요
얼만큼 정성과땀이 있어야 보석과
인간됨이 나타나는것 같네요 🌈.
봄의 문턱 환절기 건강 꼭 챙기고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100🖤😎.
돌을 깎으면 빛이나는 보석이 되는 마술의 세계
와.. 마지막 완성품 장면에서 감탄이 절로나온당….
우와.. 감탄이 나오네요
난 저 돋보기 보는게 젤 피곤
대단하세요.
넘 예쁜 보석이 되었네요.
86년(중3) 이분 밑에서 배웠었는데(우림통상? 이라는 회사), 기계없이 손으로 보석가공 하실정도로 실력이 탁월했음. 성격도 후더분하시고.
후더분이 뭔말이에영
@@hxcellent3631 수더분 /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고 순하고 무던하다
@@hxcellent3631 아마 오타이지 않을까요?
원래는 '수더분'. '모가 나지 않고 튀지 않는 무난한' 이란 뜻입니다. :)
@@klodiel9250 감사합니다^^
@@hxcellent3631수더분 사투리에요
와 놀랍네요... 👍 💎 넘 이쁘당 ❤
잘봣어요^~^ 신기하네요
진짜 이런건 어디서 배우는걸까 ㄷㄷㄷ
결국 보석은 다 돌이구나 걍 빛반사빨로 간지나게 보이는..
예쁘잖아 한잔해
요즘 이런 기술자분들이 대단해보인다..
전문가시네요! 당신이 진짜 영웅이십니다.
뭔 전문가~" 보석세공아무것도 아닌데요~"
@@user-re4vj7os3q 님 은 뭐하시나요 아무것도 아닌게아닌데요 해보시면 외울것도 엄청 많고 기술도 엄청 세밀한 작업입니다. 쉽지가 않아요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user-re4vj7os3q따옴표는 왜 쓴거임?
우와 완전 멋집니다 🎉❤
대단하다
원석도 이쁘다
?보석 :
"세공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이건 ㅋㅋㅋㅋ 뭔드립이아 ㅌㅋㅋㅋㅋㅋ
와우ㅋㅋㅋㅋㅋㅋ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그런데 보석 가루가 눈하고 호흡기에 안좋을거같아서 걱정되네요 ㅠ
답글 보고 영상 봤는데 진짜 저정도면 엄청 깨끗한거기도 하고 신경써야 하는 곳에서는 더 막아주는 마스크를 쓰는게 보통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용
돌이 존나 작아서 상관없지 않을까
보석은 다 예쁜거 같아요
0:30 로를라이트x 로돌라이트o
어디서 많이 들었던거같은 음악인데
뭐였지 하고 생각하느라 집중못함 ㅋㅋ
카드캡터체리에서 나왔던가?
켜자마자 카드캡터 체리 배경음악 ㅋㅋㅋㅋ
우림 통상 이어디에잇읍니까?알고십네요?
취직하고 싶당 ㅎ 저기에
브금 카드캡터 체리인게 킬포
0:20 카드캡터체리
너무 좋아서 한 30분정도 검색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쩐지 많이 들어봤더라
여깃군 카드캡터 체리 전투씬 ost 아님?
까딱하면 손가락 잘릴것같다
좋은 직업이다.. 난 너무 재밌을것같아
진짜 위험하게 일하시네
음악이.. 카드캡터 체리?? 같은데
어..?카드 캡터 체리..?
카드캡터체리브금 ㅈㄴ 감동지네
원석을 절단할 때 사용했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은데, 혹시 정보 있을까요?
익산시 보석가공회사찾아가보세요 거기서는 원석절단하는기계가많이잇으니까
카메라 초점 안 맞는 거 같은데 대체로 탁하고 클로즈업 당기면 그냥 두루뭉술하게 보이네
기본적으로 예능에서 쓰는 카메라. 또는 전문가 카메라 감독들이라능사람들이 기술력 없는분들이 많아요
단가도 약하고 저조도 환경에서는 자동포커스가 제대로 안되는데 그러넋도 모르고 걍 줌땡기고 저럴때는 수동으로 포커스를 맞춰야하는데 기술력 이론적 많이 부족한 실력분들인거죠.
원석인는되요감정하는업채가잇나요
참수정이 아니라 침수정 아님??
보석세공도 그렇고 시계다루는 사람도 그렇고 눈 금방 나빠질거같음
페리도트가지고싶다
마스크도 안쓰고 하시네 건강하세요
0:40 대에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카드캡터 체리 ost요
@@user-ru4vo4dd7o 감사합니다
사실 수천짜리는 컷팅중에 손 한번 삐끗한다고 돌멩이가 되진 않습니다. 두쪽 나더라도 비싸요.
수천짜리될려면 루비 에머랄드 사파이어 정도? 그리고 국내 모든보석상은 내기준으로 볼때 99% 불량제품~"
왠지 님 인생도 99%의 불량제품일꺼 같단 생각이 드는데...
주소지가 일어주세요
제발누가 브금먼지 알려줘요
아 기억났다 카드캡터 체리 브금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보석만큼 가치가 부풀려진 물질이 없지.
얘는 걍 사상이 꼬였네
@@Daechu_King 개 뜬금없는 개솔하면 뭐 좀 있어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찐 티내지말고 걍 끄지라
@@Mincho-Root님 얘기 말하는거에요
@@user-gx3mu9gz8r 나한테 말한거 모를까봐 댓글까지 달아준건가?
오지랖 개오지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댁 걱정이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한 낱 돌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면 가치있어지는거죠
와 시부래 나 자수정 원석있었네
원석.
개당 천원도
안함
고급 원석은
저리 거칠게 작업 안 합니다
천만원에 사면
팔때는 백만원도. 못받음
그리고
저런데는
원석을개당사는게. 아니고
키로스로 삽니다
킬로당
5만원도 안함
거이. 원석체굴장
쓰레기급임
그래도 원석이면 다행이고요.
요즘 중국에선 원석을 손쉽게 찍어냅니다.
방법1:
값싼 원석 찌꺼기/부스러기 들을 구입 후 분쇄한 가루를
작은 용광로에서 녹인 다음
커다란 덩어리로 응고 시킨 후
깨트려서 원석 조각이라 하고 판매.
그럼
보석 세공하는 곳에서 그렇게 키로로 구입하게되는 것이죠.
방법2:
분쇄된 원석 가루를 녹인 후
보석 모양의 틀에 부어 찍어 낸 다음
다듬고 광을 내서 완제품을 판매.
방법3:
말라카이트 처럼 녹여 가공하기 힘든 원석류는
그냥 피규어 재질인 레진 같은 걸 반죽해서 만듭니다.
실제로 제가 구입한 말라카이트가
칼로 썰어 보니 썰리더군요.
돌을 보석이라고 우기다니
ㅋㅋ 저큰덩어리를 다날려버리고 3/1도안남네 결국은 다야몬드가 비싼이유는
세공값인거였네ㅋㅋㅋㅋㅋ
저렇게 큰거를 70프로 이상 날려버리고
다야몬드가 비싼게 맞음??
스톤 내부에 생긴 내포물을 피해서 가공해야 더 예쁘고 반짝거리고 값진 다이아가 되는거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르고 남은 원석은 더 작은 싸이즈의 다이아로 가공해서 쓰는겁니다. 값비싼 보석을 좋은 퀄리티로, 최대한 남김 없이 쓰기위해서 미리 다 계산해서 하는거에요
애초에 다이아의 높은 시세는 담합을 통한 물량 통제 때문임
별거 아님
어디에서 근무했나요~"
세공비를 잘 쳐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