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야만의 시대. 여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ㅣ 210325 KBS 다큐인사이트 - 모던코리아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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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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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모던코리아
모던코리아의 시기, 여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모던 코리아가 주로 주목하는 시기인 90년대 한국사회는 여성들에게도 큰 변화의 시기였다. 민주주의의 확대와 급속한 경제 성장은 여성들에게 경제 활동을 권유했고 아침 프로그램에는 여성학자들이 출연하기 시작했고 주부들의 세일즈 성공담이 이어졌다. 여성들의 권리에 대한 의식도 점차 고조되는 시기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살고 있는 현실은 미디어 속 이미지와는 달랐다. 여성들은 가부장적 인습 속에 잔존한 폭력에 직면해야 했다. 뉴스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인신매매, 납치, 유아성폭행 등 여성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는 소식들이 이어졌다. 밤은 가로등조차 없이 어두웠고 여성은 아직 민주사회의 주체가 아니었다. 국가폭력의 시대에서 일상적인 폭력의 시대로 폭력의 프레임은 변화하고 있던 때였다.
제목 '짐승'에 대하여
1991년 9살 때 자신을 성폭행한 이웃집 아저씨를 21년 만에 찾아가 살해한 한 여성이
최후진술에서 말했다.
“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짐승을 죽였습니다” (김부남 사건)
1992년 10여년 동안 자신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를 남자친구와 함께 살해한 한 여성이 최후진술에서 말했다.
“나는 짐승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김보은 사건)
최악의 인간을 표현할 그 어떤 마땅한 말조차 없었던 그때,
짐승이라는 말은 그들이 말할 수 있는 최고의 혐오표현이었다.
‘짐승’은 시대적 언어였다.
비디오 아카이브, 왜 여성들의 목소리는 없는 것인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는 뉴스나 프로그램화 되지 않은 원천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눈으로 해석하고 배치하는데 그 매력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감정들을 담은 푸티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비디오테입이 비싸던 시대였기에 주로 공적인물이라 여겨진 권력자 남성들의 활동이 기록, 촬영되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더불어 여성관련 프로그램은 많이 생겨났지만 여성과 관련된 특정 이슈에만 한정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더 다양한 여성들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방송되고 아카이빙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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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은 생각이 든다. 이 옛날영상 대부분에서 제시한 여성문제가 성범죄 관련이다.
지금도 여성주의에서 주로 대두시키는 문제가 성범죄인데, 40년 전과 지금 제시한 사회적 주 문제가 같으면 그건 사회가 시민보호에 실패한거 아닌가? 제발 이제 그만 성범죄자놈들 교화 시키려말고 사회에서 영구격리했으면 좋겠다.
+아무리봐도 이 영상은 젠더갈등 영상이 아니다. 젠더갈등이라고 하는 순간 저 범죄자들을 남성측에 포함되어버린다. 그렇게 생각하니 역겹다.
여성과 범죄자(짐승) 대결 영상이 맞는것 같다
김혜수 예쁘다
13:25 화차 변영주감독
☝🎥
성남
남성 패널들 하는 말이 참 헉스럽네.. 아직 갈길 멀다만 생각보다 인식에 발전이 있긴 있었네요.
86세대 이야기?
여성의 인권이 향상됬지만 여성에 대한 범죄는 더 악랄해지는게 아이러니
젠더갈등은 생각지말고 우리 와이프,딸들을 보호하기위한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함. 사형제도는 부활되어야함
추억의 영상이네요. 잠시 과거로 갔다온 기분이네여.
모던코리아 넘모재밋엉
'야만의 시대'라는 제목을 단건 86 선배님들이 거하게 싸지른 똥을 현 시대 이대남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인정하는거죠?
자막좀 넣어줘라.옛날영상 그대로 편집하지말고ㅜ
물리적인 힘이 강하던가 경제적으로 강하던가 지위적으로 강하던가 모든 강자들은 약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보호받아야 할 것 같은 5살짜리 꼬마도 자신보다 약한 갓난아기는 보호해야 하는 것이죠
성인남성은 물리적인 힘에 있어 최상위에 위치한 부류에요
노인 장애인 청소년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여성까지도 상대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보호해야 하는 겁니다
강자와 약자는 똑같이 대할 때 평등한 것이 아니라 차별하는 것이 오히려 평등한 겁니다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노약자석 임산부석을 따로 운영하는 등등
강자와 약자를 차별함으로써 평등에 가까워지는 것이죠
남성과 여성 또한 무조건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평등한 것이 아니라
성별의 특성에 맞게 차별을 할 때 비로소 평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머여
이렇게 대한민국은 발전하지
김혜수
대한민국 밀양뿐아니라
저시대에는 이양.박양.김양.정양 말도못하게 너무많았네요..
2024년 현재 아직까지
여성이 몸으로 남자기쁨조라는
뿌리밖힌 생각..
북한김정은 욕할자격있나?
27:00 이어도 어릴때봤는데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나요.
저출산국가
경제,결혼,가정무너져가는 시대
욕구는 풀고싶고,
남자들 그짓거리까지 뭐라고 안할테니
여성을 성적욕망대상 범죄가 줄어든다면,
차라리 법규제있는 Ai 섹로봇을 만들어서 남자짐승들에게 보급하던가
37:00뭐가달라졌나?
여자들은 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45:00 패널토론 남자들 진짜 우월감있네
예쁘니까 하며 계속 실실웃는거보니 변태들 짜증밥맛떨어진다.
KBS귀한자료네요.
저 당시 기라성같은 배우들 다 이제는 안보이네 서글프네 그 정도로 오래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저 태어나기 전 일이라 시사하는 바에 집중하며 생각에 잠기며 봤네요 그리고 김혜수씨 젊었을 때 엄청 예쁘시네요
김헤수?
지금과는 180도 틀리지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야만의 시대'라는 제목을 단건 86 선배님들이 거하게 싸지른 똥을 현 시대 이대남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인정하는거죠?
선배들이 싼 똥? 지금 연인 살해 엔번방 다 이대남이잖아
@@gu-mu9tn아 지금 말씀하시는 사건들
여성시대 n번방,12사단 살인사건에도 똑같이 적용되네요😂😂😂😂😂😂
@@jjinppang_1103 남자들 품평한게 N번방이랑 같냐? 여자들이 남자들 고문해서 노예라고 나체사진 찍고 성관계동영상 올리고 입장료받아서 팔아먹고 그랬어?? 뭐가 같아. 품평은 남초에서는 일상이잖냐? 남자들 지들이 심각한 인간말종 짓하는거 인정안하고 비교가 안되는걸 갖고온다니까 수준떨어지게
김혜수 예쁘다
성남
1등
2030 남성한테는 지금이 야만의 시대임 무고로 없는 죄 만들어서 잡아가는데
여성시대 n번방,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같은거 보면 요즘은 오히려 남성이 사회적 약자던데 참 짧은 시간동안 많은게 바낀듯
성폭력 범죄는 당연히 엄벌해야 맞지만 90년대가 무슨 폭력과 야만의 시대씩이나..너무 과장된 제목이네요..
폭력과 야만 맞지 ㅋㅋㅋ짐승과 뭐가 다르냐?
@@user-oi7rg5yw8q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범죄가 없었던 시대가 있었나?
@@유주나-i2c
시대가 바뀐건 맞잖아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여성인권이 남성인권 우위에있습니다. 약자라는 프레임하에 법적으로 철저한 보호를 받고있죠.
보호를 받아서 취업에서 차별받고 연인한테 살해당하고 있나?? 국민은행 신한카드 채용 성차별 검색해봐라. 여성 살해는 매일 새로운 사건이 나오는 것도 좀 보고. 참 여자로 살기 좋다 그지? ㅋ
맨날 tv만 틀면 여성여성 지겹다 나거한 방송
방송이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양성의 평등과 조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어요.젠더갈등은 바람직하지 않으니까요..
44:50
@@dooman1984이 영상이 젠더갈등으로 보인다면 그쪽은 남자라는 이유로 가해자랑 동질감을 느꼈나본데 자기자신을 뜯어고치세요
이 영상이 젠더 갈등으로 보인다면 본인이 남자라는 이유로 가해자와 동질감을 느낀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뜯어고치세요
ㅎㅎㅎ 저시대의 감성이 있죠 ㅋ 거친 상남자들의 세상.. 그립네
무슨 인신매매, 강간범에 상남자라는 소릴 하고 있어
@@gu-mu9tn 저때는 여자들 술먹이고 만취시켜서 친구들하고 돌아가면서 많이 겁탈했지ㅋ 그립네 ㅋ 요즘은 상상도 못할일이라 그냥 소심하게 모텔에 몰카설치해놓고 감상중 ㅠ
이런 댓글이 자기가 자란 부모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