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사 찐팬인데 댓글은 처음 쓰네요😊 오늘 주제 너무 좋습니다. 세분이 한국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기에 쓴소리가 아니라 더 좋아지길 바라는 그 애정의 마음이 느껴져 참 행복합니다. 이탈리아 남자를 20년전에 만나 결혼하고 지난 15년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벨라루스, 네덜란드를 거쳐 올해부터 이탈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벨라루스 네덜란드에서 유치원 초등부과정을 거쳐 현재 이탈리아에서 중학생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네 나라 모두 예체능에 집중하는 교육문화가 참 좋습니다. 한국에도 이 건강한 교육 문화가 깊게 자리 잡았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구구절절 완전 공감합니다 1회용 사용 금지 가장 심각한건 많은 한국인이 평균을 실패라고 느끼는거 정말 사라져야할 문화입니다. 알베르토님 말씀처럼 조금씩 변해 가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물질만능주의가 걱정이네요 선진국처럼 노인연금이 기초생활 수준까지 향상될 수 있는 복지국가로 가는 정책이 급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처럼 노년들 일 자리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가고 있는 것도 그렇고 젊을땐 건강한 몸만 있어도 자신감 있고 책임질 일도 딱히 없을텐데 나이가 들수록 능력이 없으면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더 위축되고 혼자인 시간이 많아질것 같아요😢
알베르토 얘기가 가장 공감돼요. 지방의 뜬금없이 서있는 아파트를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요. 산자락과 풍경을 댕강 잘라버리니 아름다운 그림에 낙서한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드넓은 밭 한가운데 지어진 아파트도 봤네요. 안목도 없고 무분별한 허가가 문제겠죠. 오십넘어 좀 여유생겨 몇년 다녀보니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소박하지도 않고 자연이 주는 위압감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던데 자꾸 포토존이니 뭐니 조잡한 구조물로 꾸미려 들고 똑같은 아스팔트 길 내고 그냥 두면 아름다운 자연을 정원마냥 꽃 심어서 가꾸려 들고 망친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손대지 말고 그냥 나뒀으면.
지방 사람들도 아파트에서 편리함을 누리고 싶답니다. 본인들은 아파트 살면서 지방도시는 보존하면서 불편함 감수하고 살라고 할수는 없죠. 아파트 생활하면서도 자연은 지킬 수 있어요.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그 지역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저도 지역 사람들로부터 배웠어요. 남의 집을 보고 화가 난다는 것도 이상한 이야깁니다. 그 지역민들의 입장에서는 뜬금없는게 아닐겁니다. 저도 오십이 넘고 나니 많은 것들과 남의 삶을 이해하는 것을 배우고자 하네요. 남의 지역에 대해 말하기보다 먼저 자신들이 사는 지역을 변화시키거나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을 먹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밀집의 경제성과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공동 밀집 주택의 장점이 있지요.
저두 똑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주민수도 적은데 뜬금포 아파트로 자연 망가뜨린걸 보면 한숨이... 각 지방마다 자연과 환경 고려해서 아파트 건설 가능지역과 불가능 지역을 설정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 공무원들은 되도않는 축제 기획 이전에 아름다운 환경부터 만들면 한때 관광객이 아니라 사시사철 관광객이 올거라는 생각좀 하시길...
이기적인 댓글이네. 아파트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게 현대 한국인임. 도시든 시골이든.. 시골에 아파트 생기면 편리한 건 편의시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주변에 형성이 됨. 도시가스 들어옴. 쓰레기 처리에도 용이함. 님은 시골에서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기름보일러 난방(난방비 폭탄) 이용하고 음료수 마시고 싶거나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싶은데 차타고 30분이상 가는 삶을 원함?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한국에서 많이 생각해봐야될 문제인거같아요 다니엘님이 여러 주제로 잘 들고 오셨네요ㅎㅎ 간판은 뭐 미국에 비하면 세발의 피니깐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뭐든 좋은방향으로 가기위한 말이니까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평균 및으로는 사람취급 잘 안해주는거... 물론 나아지고있는건 맞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그러시다가 대상포진 왔었어요. 저도 돈 아껴보려고 선풍기로 버티다가 지루성 두피염 생겼고요. 한국의 여름은 에어컨이 필수 입니다. 다만 너무 온도를 낮게 설정하지만 않으면 되지요. 26~28도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환경보호도 좋지만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어요. 각자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좋지 싶네요.
다니엘 말에 공감합니다 유교문화, 예절을 중시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정 반대죠 요즘 젊은층들은 어르신들을 꼰대 취급하고 자기 부모들 돌보기 귀찮아서 요양원, 실버타운 보내고 독거 노인분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할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매우 공감입니다 ㅠㅠ 카페에서 2년 정도 일했는데 하루에 쓰이는 플라스틱 컵을 보면서 이게,, 여러곳에서 1년이면 몇개가 쓰이는갈까 2년이면 몇개일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걱정되더라구요,, 그후로 저는 되도록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1개로 2년째 쓰고 있고 설거지조차 니트소재의 수세미로 물세척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환경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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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 통찰력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세대간의 교류가 적고, 젊음만.. 을 추구하는 사회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건강하지 않죠.
이새기야 지금 뭐라했어 말다했어 너?
요즘 뭐만하면 힙합식 켐페인. 노잼사회됨. 방송국놈들이 문제
임대아파트들도 젊은사람사는곳,나이든 사람사는곳 나뉘어져있더군요. 평균을 실패로 여기는 문화 .요즘한국 극단적입니다. 정치도 극우극좌
그놈의 트랜드도 적당히 따라가야지 너무 빨리 바뀌고 그걸 따라가야지만 도태되지 않는 사회..
유럽은 이미 고령화가 된 사회임.
그래서 거리건 회사건 중장년이 천지임
거리에서나 회사에서 젊은이들이 많으면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동유럽임
맨날 좋은 소리하는 거보다 쓴소리 하는 거 오히려 재밌어요!
맞아요. 쓴소리 들을 땐 당연히 듣고 해야죠, 우리 세상이 쓴소리 단소리 어우러져 살아가면 더 좋죠.
국뽕 어쩌구 하는 거 진짜 어쩔땐 부끄러워요 ㅎㅎㅎ 그냥 좀 우리 문화에 kalt, cool 했으면 좋겠다는
칭찬도 좋지만 개선해야할점도 짚어주는것 또한 수용하는게 한국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좋아요 ㅎ
알베님 말에 무한 공감이네요...정말 커피 한 잔 마실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일회용 문화는 정말 줄여야 모두가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 무한공감. 일회용으로 쓰는 것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분리수거 할 때마다 정말 산더미.ㅠㅠ
커피한잔 여유 없는사람이 어딧냐?
진짜 엘리트들은 바빠도 할거 다한다.
커피한잔 정도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본인이 게으른거다.
@@UNIRY어디서 세상 통달한척 일침하는척 하고있어 니부모 앞에가서나해
이탈리아..분리수거는 잘 되고 있나요?
공감합니다
국뽕 대화보다 이런 유익한 대화가 훨씬좋다
삼오사 찐팬인데 댓글은 처음 쓰네요😊 오늘 주제 너무 좋습니다. 세분이 한국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기에 쓴소리가 아니라 더 좋아지길 바라는 그 애정의 마음이 느껴져 참 행복합니다. 이탈리아 남자를 20년전에 만나 결혼하고 지난 15년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벨라루스, 네덜란드를 거쳐 올해부터 이탈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벨라루스 네덜란드에서 유치원 초등부과정을 거쳐 현재 이탈리아에서 중학생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네 나라 모두 예체능에 집중하는 교육문화가 참 좋습니다. 한국에도 이 건강한 교육 문화가 깊게 자리 잡았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니엘씨 얘기에 아하..공감이가네요 유교문화의단점......깨달음을 주셔 감사합니다
다니엘이 준비 잘해온듯. 불편하고, 무거운 이야기라고 피하면 결국 발전도 없는거니까. 영국남자처럼 언제까지 국뽕만 채워가며 살 수 있나. 비단 외국인의 시선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합리적이고 공감될만한 내용이였음.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라서 좋았어요 ㅋㅋㅋ 저도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에요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다들
다니엘의 어르신들의 고립과 알베의 아파트 난개발은 통감합니다!
누구나 나이는 처무꼬...
그때가서 실감할걸~~~~
다니엘씨가 주제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한국을 사랑한다는거겠죠 ^^ 물론 모두들 사랑하겠지만서도 ^^
우리나라 줄세우기는 아주 고질병이예요
편리한 시스템 이런것보다 아날로그 정서 복귀가 더 필요하고 아이들의 체육 음악 미술시간 줄이는 교육정책은 아주 근시안적인 정책이며 굉장히 잘못된 정책입니다
국뽕에 찰게 없어요 편리함 뒤에 숨은 악영향도 굉장합니다
알베의 시골에 아파트 짓는거 정말 공감갑니다. 그 좋은 경관을 망치도록 허가하는 행정기관들 정말 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선할 점 너어어어어어무 많죠 진짜로..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하는 채널 중 하나에요
아 진짜 너무 유익하다!!!
세분을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나이,숫자, 젊은사람 위주.. 뭐만 하면 순위 정하고 늙은사람 취급에 MZ, 꼰대 ㅡㅡ 나도 뭐든 빠르고 급한편이긴 한데 스스로 현타 올때가 많음..
오 이 영상 너무 좋네요, 나온 주제들 대부분 공감되고 동의해요! 정말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이야기들이네요.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 되어서 몇개 보다가 이번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들만 잘난줄 알아서 모든 갈등이 강함. 진짜 나이에 따른 세대갈등은 인간을 외롭게하는 진짜 무서운것이라고 생각함. 유럽 뿐 아니라 가까운 일본만 해도 친구되는데 나이따위 그닥 필요없음.
우리나라 참 좋은데.. 서열 나누기는 진짜 맞아요..특히 나이에 따라 꼭 이뤄야 하는게 있는 느낌? 숨막히게 하는게 있죠
그니까요~ 그래서 결혼 적령기 되면 결혼 언제 하니 애는 언제 낳니 이런 질문 접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다 맞는 얘기들인데 너무들 몸 사리시네 ㅋㅋㅋ 너무 가벼운 얘기들만 했어.. 다 한국사람들도 고민하는 얘기들이여서 다 공감 돼
외국인입장에서 보는 더 무거운 얘기도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다니엘의 따뜻한 조언 공감해요!
추월차로 진짜 공감... 안전벨트도 8~90년대보다 많이 좋아졌잖아요. 다른 교통문화도 차차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개선할점 아직 너무 많죠. ㅎㅎ
모두 크게 공감합니디
알베 이태리 커피 문화 얘기들으니 리얼한 커피한잔의 여유가 생각 나네요. 굿~!
이번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진짜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에요 !!!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이야기하다가 무시당하곤하는데 너무 반갑네요 ㅋㅋ 우리 나쁜일은 줄여갑시당 !!
구구절절 완전 공감합니다
1회용 사용 금지
가장 심각한건 많은 한국인이 평균을
실패라고 느끼는거 정말 사라져야할
문화입니다. 알베르토님 말씀처럼
조금씩 변해 가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물질만능주의가 걱정이네요
선진국처럼 노인연금이 기초생활 수준까지 향상될 수 있는 복지국가로
가는 정책이 급합니다
경기도라서 아파트 경관에 공감합니다
푸른 하늘과 나무가 보였던 곳이 앞에 성냥갑으로 다~~~ 변해가고있어요 ㅠㅠ
파주인데 사람들이 많아지는건지 진짜 심합니다 ㅜㅜ
10년 넘게 파주 살면서 파주가 천지개벽하는 걸 지켜봤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다니엘님 작금의 한국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꼬집으시네요. 그만큼 애정으로 한국에서 살고 계시기에 그런것들이 눈에 보이시는듯 해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교류가 없어 모두가 한쪽으로만 생각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없으면 그런 고인물 같은 곳은 썩고 발전이 없지요. 지금의 한국도 그동안의 다른 시각을 전해주는 사람들과 끊임없는 토론 교류가 있어서 가능한 거지요.
공감되는 말씀들 많이해주셨어요. 자연경관 더이상 훼손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솔직한 생각 좋았습니다.
이 분들 말씀 정말 맞는 말이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고맙네요.세분다 너무 멋진 남자들.
너무 공감해요👍🏼
신경이 쓰이신 건 이해하지만,
전 이렇게 오래 우리문화를 깊게 체험한 외국인의 시점에서 한국의 고쳐야 할 점들을 가감없이 말해주는게 넘 고마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럽처럼 노년들 일 자리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가고 있는 것도 그렇고 젊을땐 건강한 몸만 있어도 자신감 있고 책임질 일도 딱히 없을텐데
나이가 들수록 능력이 없으면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더 위축되고 혼자인 시간이 많아질것 같아요😢
서울이 너무 스크린이 많고 환하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아파트 난개발도요...그래도 요즘은 공원, 체육시설, 산책로 만들려고 많이들 노력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다니엘님이 많을걸 느끼고 계시네요 ᆢ!
멋진 주제 선정 하셨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미래를 위한 사탕도 준비해야 해요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
쓴소리를 들어야죠!! 너무 좋아요~~
맞아요~~ 앉아 마실 여유도 없으면 마시지 마라는 말, 완전 공감!!!!
이번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외국인으로서 방송에서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한국인으로서 대부분 공감되네요!❤
욕먹을거 생각말고 이런거 또 해주세요~ 더 솔직하게~!
한국은 편의성을 우선으로 하는 바람에 플라스틱 배출량도 OECD 중 1위 국가입니다.
또한 기후악당 오늘의 화석상에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습니다.
미래가 없는 듯이 살아요 그 누구보다 자기 미래를 걱정하지만.
알화용 줄여여 한다는 것에 공감이예요. 꼭 써야 한다면 녹말과 같이 물에 녹아 없어지는 재료로 해야하고요, 물수건도 예전 처럼 헝겁 수건으로 바꿔야 하지 싶어요. 빛 공해 문제도 좋은 지적이라고 봐요. 세대간 벽 문제도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라고 봐요.
너무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공감되고 분명 개선돼야 할 문제들을 잘 지적해 주셔서 얼마나 대한민국에 애정과 관심이 많으신지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는 학교 운동장이 개방돼 있어서 아이들 어른들이 저녁에도 운동 많이 했는데 범죄예방 관리문제 때문에 운동장을 폐쇄하다보니 운동기회가 줄어든 부분이 있어요 아이들은 게임하느라 체력저하가 온 것도 있음.
Wow! 다니엘씨 극강의 난이도 한국어 발음 정말 좋네 ㅋㅋ
한국에서 주욱 산 한국인이지만 공감 가는 내용 많았구요, 거의 대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근데 저도 가끔 영화보다가 내적 흥 못이기고 환호성 지르고 싶을때 있는데 ㅎㅎ
우리도 그런거 되면 좋겠어요 ㅎㅎ 개인적 희망사항
돌잔치에서 답례품으로 텀블러 주는데, 그냥 두꺼운 수건이 더 좋더라고요.집에 쓸 곳 없는 텀블러와 에코백이 많아서 오히려 환경에 안좋을 것 같았어요.
세대갈등이 없어지고, 누구와도 친구가 된다는 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시는 말씀들 너무너무 좋아요~~
수건 좋은데 요즘 답례품으로 수건 주는데가 없네요ㅠ
그니까요~ 저도 수건 받는 거 좋은데
다 너무 공감 되는 이야기이고 이게 더 조회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럭키 아저씨 흉내내는거 너무 재밌어서 깔깔 웃었음
세 분 다 하신 말씀 공감되고 특히 알베르토 아저씨의 어르신공경하는 문화 때문에 오히려 그 분들과 벽이 있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좋은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ᆢ
사랑하고ᆢ
객관화로 더 잘 보는 한국화의 찐 세 분❤
합리적 펙트에 미래위한 토론에 완전 참조할 좋은 조언들 👀
대한민국 공무원 🔊
자~~~알 들어주시고 반영해 주소🙇♀️
이런 콘텐츠 좋아요 ~우물안개구리같은 시선에서 벗어날수 있는것같아요 ❤
독다 왜캐 재밋어졌어 ㅋㅋㅋㅋ😂
다 맞는 말씀입니다--ㅜ
오늘 주제 좋아요
한국은 살기 편리한 나라지만 행복하게 살기는 힘든나라.. 추구하는 삶이 어떤거냐에 따라 천국일수도 지옥일수도
공감합니다ㅠㅠ 도대체 왜 이렇게 편리함을 극도로 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불편에서 오는 행복이 분명 큰데 말이죠
진짜 공감 교육부가 제발 이 방송 꼭 보시길 제발 아이들에게 운동 시간 늘려주세요
티비에서 잘 다루지 않는 소재여서 신선하고 특별하네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분 만복 충만 하시고 건안하세요
고속도로 차선변경 이야기 캐 공감! 진짜 운전하는 사람은 다 알고 주의해야 할 내용, 교육 홍보 좀 계속했음 좋겠어요.
다니엘 말씀에 한국인으로써 아주 동감합니다. 다니엘씨 한국으로 귀화해서 국회로 출근하실 마음 없으신가요? 선거에 나오시면 표 찍어드릴수 있는데!
어르신들도 스스로를 고립시키기도 해요 미국서 있을 때 어른들과도 친하게 재밌게 잘 놀면서도 조언도 잘 받았는데 우리나라는 확실히 생각자체가 다르니까 못그러겠더라구요😅
와 컨텐츠 너무 좋다 최고🎉🎉🎉🎉🎉
다니엘을 국회로!!!🎉❤
큰일날소리. 구정물에 깨끗한 다니엘 절대아님
이런 컨텐츠 주제 너무 좋아요~!맨날 좋은점만 얘기하는 데 외국인으로써 어떤점이 불편한지 궁금하기도 했었거든요😊
진짜 우리나라 환경대책 하나도 없는것 같고 일회용품 너무 많이 쓰는거 답답해죽겠어요 그리고 애나 어른이나 나이타령 너무 많이함ㅡㅡㅋㅋㅋ
다니엘은 탐나는 건강한 시민
점점 우리나라화 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애정어린 말씀이 많으세요~~ 자꾸 듣고 바꿀 수 있도록 해야죠.
이분들은 이미 우리 나라 사람이라 해도 될 거 같아요. 우리 말도 나보다 잘하시는~~
다 너무 좋고 중요한얘기네요 하나빠질것없이
이번 주제는 너무 좋네요 건전한 비판은 사회를 발전하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래본것중에 제일 유익하고재밌었습니다 비록 테이크아웃컵에 커피마시며 보고있지만ㅠㅠ
공감되는 얘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한국인도 다 공감합니다!!!!
알베르토 얘기가 가장 공감돼요. 지방의 뜬금없이 서있는 아파트를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요. 산자락과 풍경을 댕강 잘라버리니 아름다운 그림에 낙서한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드넓은 밭 한가운데 지어진 아파트도 봤네요. 안목도 없고 무분별한 허가가 문제겠죠. 오십넘어 좀 여유생겨 몇년 다녀보니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소박하지도 않고 자연이 주는 위압감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던데 자꾸 포토존이니 뭐니 조잡한 구조물로 꾸미려 들고 똑같은 아스팔트 길 내고 그냥 두면 아름다운 자연을 정원마냥 꽃 심어서 가꾸려 들고 망친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손대지 말고 그냥 나뒀으면.
지방 사람들도 아파트에서 편리함을 누리고 싶답니다. 본인들은 아파트 살면서 지방도시는 보존하면서 불편함 감수하고 살라고 할수는 없죠. 아파트 생활하면서도 자연은 지킬 수 있어요.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그 지역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저도 지역 사람들로부터 배웠어요. 남의 집을 보고 화가 난다는 것도 이상한 이야깁니다.
그 지역민들의 입장에서는 뜬금없는게 아닐겁니다. 저도 오십이 넘고 나니 많은 것들과 남의 삶을 이해하는 것을 배우고자 하네요.
남의 지역에 대해 말하기보다 먼저 자신들이 사는 지역을 변화시키거나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을 먹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밀집의 경제성과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공동 밀집 주택의 장점이 있지요.
저두 똑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주민수도 적은데 뜬금포 아파트로 자연 망가뜨린걸 보면 한숨이... 각 지방마다 자연과 환경 고려해서 아파트 건설 가능지역과 불가능 지역을 설정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 공무원들은 되도않는 축제 기획 이전에 아름다운 환경부터 만들면 한때 관광객이 아니라 사시사철 관광객이 올거라는 생각좀 하시길...
주택에 비해 아파트가 편해서 지방사람들도 아파트 살고 싶어해요 밭만 있는 시골이라도 말이죠 서울도 북한산 주변에 자연경관 해치는 아파트 많으면서 이런말씀은 지방사람들은 초가집이 어울린다는 말 같네요
이기적인 댓글이네. 아파트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게 현대 한국인임. 도시든 시골이든.. 시골에 아파트 생기면 편리한 건 편의시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주변에 형성이 됨. 도시가스 들어옴. 쓰레기 처리에도 용이함. 님은 시골에서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기름보일러 난방(난방비 폭탄) 이용하고 음료수 마시고 싶거나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싶은데 차타고 30분이상 가는 삶을 원함?
이런 말씀은 서울이 그린벨트 푸는 정책이나 왕릉뷰 아파트 비판하신 다음에 하시는 말씀이시겠죠? 설마 서울은 그린벨트 풀고 아파트 잔뜩 지어도 자연이랑 어우러지지만 지방 사람들 편의를 위해 짓는 아파트는 아니라고 생각하시진 않을거잖아요 ㅎㅎ
절대 찬성합니다!!!아니 공감?동의??암튼 맞는말씀이세요 ㅎㅎ
공감한 부분이 많았어요! 일회용품 사용! 세대간 간극등 재밌게 봤어요!
역시 354, 한국의 불편한점 말하기는 강도가 약했어요. 순화해서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지만, off the record 가 더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대간 존중과 어울림이 부족해진거 느끼구요. 등수(성적),평수(집크기)에 대한 강박도 인정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한국에서 많이 생각해봐야될 문제인거같아요
다니엘님이 여러 주제로 잘 들고 오셨네요ㅎㅎ
간판은 뭐 미국에 비하면 세발의 피니깐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뭐든 좋은방향으로 가기위한 말이니까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평균 및으로는 사람취급 잘 안해주는거...
물론 나아지고있는건 맞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발의 X 새발의O
및으로X 밑으로O
좋은 조언입니다
공감합니다
알베 얘기에 공감합니다~~ㅎㅎㅎ
한국은 젊은 나이에 살기엔 최고로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나라겠지만 반대로 나이 먹을수록 살기 별로인 나라인거 같아요 세대갈등도 심하고
공감합니다
좋은 소리만 하는 콘텐츠 볼 수록 불편했는데.. 이런거 좋아요.
다니엘의 지적이 예리하다
다니엘님 한국 주입식 경쟁
교육 문제가 너무 많은데 독
일교육 장단점 알려주면 좋
겠어요~
전 집에서 에어컨 안튼지 3년째 입니다 선풍기로만 버티기 참을만 합니다
난 에어컨 열심히 틀고 있어요.
대신 설정온도를 26~28도로 맞춤.
저도 작년까진 부채만으로 살았는데 올핸 에어컨 26도로 살았어요
저희 엄마께서도 그러시다가 대상포진 왔었어요. 저도 돈 아껴보려고 선풍기로 버티다가 지루성 두피염 생겼고요. 한국의 여름은 에어컨이 필수 입니다. 다만 너무 온도를 낮게 설정하지만 않으면 되지요. 26~28도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환경보호도 좋지만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어요. 각자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좋지 싶네요.
고속도로 이야기는 정말 공감됩니다
맞아요 ! 한국의 노인분들은 젊은이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다니엘 말에 공감합니다
유교문화, 예절을 중시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정 반대죠
요즘 젊은층들은 어르신들을 꼰대 취급하고 자기 부모들 돌보기 귀찮아서 요양원, 실버타운 보내고
독거 노인분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할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은 개쎄지만 자기를 위한 교육만 있고 남을 위한 교육은 없는게 문제지.
말씀하신 수평적인 관계로서 세대차이, 세대고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은 문화인 것 같아요..! 유학, 유교, 성리학으로 역사가 이어져와서 어르신 공경문화 등이 자리잡았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세대 차이를 더 느끼게 하는 부분이 단점이라 아쉬워요
국뽕을 혐오하는 입장으로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전 이런게 더 좋아요ㅋㅋㅋ
기대기대~~
매우매우 공감입니다 ㅠㅠ 카페에서 2년 정도 일했는데 하루에 쓰이는
플라스틱 컵을 보면서 이게,, 여러곳에서 1년이면 몇개가 쓰이는갈까 2년이면 몇개일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걱정되더라구요,, 그후로 저는 되도록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1개로 2년째 쓰고 있고 설거지조차 니트소재의 수세미로 물세척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환경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한국이 숫자와 순위를 너무 중요시한다 라는 의견에 알베르토는 과거에비해 많이 좋아졌다 얘기했지만 너무 오래 살아서 그렇고, 솔직히 해외에 비해서는 아직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