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사보하실 줄은 몰랐는데..또 한번 한계를 뛰어넘는 NWC 사보 능력을 보여주시는군요👏👏 회상 시리즈 중에서 1~2위를 논할 만큼 어려운 곡이죠..특히 이 후반부의 말도 안되는 도약은 슈만 환상곡 2악장이나 알캉 열정적 스케르초 뺨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괴악한 난이도에 비해 곡의 기승전결이나 드라마적인 면은 아무래도 노르마나 돈주앙보다 확실히 부족해서 녹음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워낙 마이어베어의 멜로디메이킹 능력+리스트의 편곡 능력이 뛰어나서 듣기 좋은 부분도 있지만요ㅎㅎ
very convincing interpretation!!! i am actually close to finish making this piece, which will hopefully be uploaded soon :') your interpretation really inspired me to implement some changes and nuances so gj lel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I wanted to make it different from Cohen's most popular performance. I hope it served as a model for your excellent transcription!
와 이게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하이라이트 부분은 언제 들어도 멜로디 하나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거기에 무슨 2옥타브씩 계속 도약하는 기교까지 합쳐져 더 큰 충격을 줬지만 말이죠…ㅋㅋ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제가 평소에 듣던 연주와는 표현이 조금 차이가 있어 더 인상이 깊었던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Impossible jumps. I can't imagine playing that _and_ phrasing it well. I'm really struggling on the jumps section in Spanish Songbook, and this looks even worse...
![[MIDI] F.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after Bellini), S.394](http://i.ytimg.com/vi/rZxh34A1fCA/mqdefault.jpg)
![🔴 ฟุตบอลแชมป์กีฬา 7HD แชมเปียน คัพ 2024 [รอบ 8 ทีมสุดท้าย] - ช่วงเช้า](http://i.ytimg.com/vi/bXFWzzy4UJw/mqdefault.jpg)
이 곡을 들으니 더욱 더 확신이 섭니다... 멘데스님이 사보하시는 리스트의 은 꼭 듣고 죽으리라......
크으.. 너무좋은 곡이죠...
리스트 회상시리즈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회상"인것 치고는 너무 실감나고 강렬함 마치 리스트 본인이 그 회상 속 배경의 주인공이 아니였을지 의심되는 수준...
근데 하이라이트 우측 하단에 리스트의 광기어린 미소 뭐임..ㅋㅋ
1:22 광기의 도약
마이어베어가 당대에 바그너의 스승으로 유명했던 사람인데 정작 죽고 나선 스승의 그림자에 가려질까봐 바그너가 시기했단 이야기도 들었어요
위그노..??? 눈을 의심하며 들어왔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2:33 부분이 정말 인상적인 곡이었죠. 난이도와는 별개로 듣기 좋은 부분도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부분 찬송가에 나오는 익숙한 선율이..
그래서 위그노의 회상이군요..
듣고나서 찾아보니 이 멜로디는 마르틴 루터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있네요.
리스트는 멜로디 차용해서 더 화려하게 편곡하는것의 정말 달인이었군요.
리스트 곡들은 많이 들을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소나타도 그렇고 탄호이저 서곡도 그렇고..
새로 들을 때마다 전에는 듣지 못하던걸 듣는 게 리스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도 자주 들어봐야겠네요!
이 곡을 사보하실 줄은 몰랐는데..또 한번 한계를 뛰어넘는 NWC 사보 능력을 보여주시는군요👏👏
회상 시리즈 중에서 1~2위를 논할 만큼 어려운 곡이죠..특히 이 후반부의 말도 안되는 도약은 슈만 환상곡 2악장이나 알캉 열정적 스케르초 뺨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괴악한 난이도에 비해 곡의 기승전결이나 드라마적인 면은 아무래도 노르마나 돈주앙보다 확실히 부족해서 녹음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워낙 마이어베어의 멜로디메이킹 능력+리스트의 편곡 능력이 뛰어나서 듣기 좋은 부분도 있지만요ㅎㅎ
very convincing interpretation!!! i am actually close to finish making this piece, which will hopefully be uploaded soon :') your interpretation really inspired me to implement some changes and nuances so gj lel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I wanted to make it different from Cohen's most popular performance. I hope it served as a model for your excellent transcription!
요즘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용❤
정말 훌륭합니다.
리스트 선생님도 영상 구석에서 흐뭇해하시는 걸 보니 참 보기 좋네요.
위그노?! 잠깐 내 눈을 의심했어요. 무엇보다도 진짜 마지막 Choral 파트의 전율은..ㅎㅎ누군가가 Arnaldo Cohen의 영상에 Majestic 이라고 했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리스트 이 양반은 회상이라고 하면 밑도 끝도 없이 뇌절하는 게 일상인가 참 ㅋㅋㅋㅋㅋㅋ
회상을 어디까지 하는거여
00:20 초절기교 10번 냄세 나요 선생님..
자기곡 표절 리스트
와...위그노 정말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 곡은 좋다만 이 곡도 리스트라 그런지 사람이 칠 난이도는 절대 아니죠ㅋㅋ 오늘도 즐겁게 듣다 갑니다!!
풀버전 기원합니다...😊
리스트 이놈은 뭐만하면 다 회상이니…
이번 곡도 환장하겠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멘멘-
기다리고있었어요..
This is a fascinating edit! Thank you!
와 이게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하이라이트 부분은 언제 들어도 멜로디 하나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거기에 무슨 2옥타브씩 계속 도약하는 기교까지 합쳐져 더 큰 충격을 줬지만 말이죠…ㅋㅋ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제가 평소에 듣던 연주와는 표현이 조금 차이가 있어 더 인상이 깊었던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감사해요!
리스트의 사랑의 꿈이나 메피스토 왈츠 1번 가능할까요 멘데스님 너무 듣고싶습니다ㅠ
진짜 듣고 싶었는데!!❤❤
와 이거 진짜 듣고 싶었는데ㅠㅠ
Liszt's this transcription or réminiscene is beyond musicality.
One of my favorite Liszt Reminiscences :)
이야 도약이 왜이럴까요
새삼문득 이런곡을 사보한 멘데스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 난생 첨보는 회상 시리즈다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위그노들Les Huguenots을 보고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위그노가 당시 중세 때 탄압을 겪어서 혁명을 일으켰던 것을 회상하는 내용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언젠간 꼭 쳐보고 싶은 곡입니다
(죽기전에 앞에 1분이라도 잘칠 수 있을지 의문)
점점 정교 해져간다
리스트 소나타를 다시사보하면 다른느낌이 들듯
검은화면에 하얗거나 노란 콩나물도 보고 싶네요
Impossible jumps. I can't imagine playing that _and_ phrasing it well. I'm really struggling on the jumps section in Spanish Songbook, and this looks even worse...
2:31 - 2:48 ......
캬
이걸 치라고 만든거냐ㅋㅋㅋㅋ😱
잘 듣고 있습니당
근데 혹시 리스트 사랑의 꿈을 올리신적이 없나여..? 꿈에서 봣나,,
아무래도 꿈에서 보신듯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그렇군여 답변 감사합니다😂
I was just transcribing Reminiscences Des Huguenots on Musescore for Embers and this popped up????????
이제 진짜 회상은 뇌절이여… 리스트 얼마나 사람들을 많이 만난거니!ㅋㅋ
뭔가 아믈랭 씨가 좋아할 듯한 곡이에요
전성기 때 아믈랭이었으면 가능은 했을 텐데(에튀드 3번 초판 중에 딱 저 정도 도약이...) 지금은 취향이 뭔가 심오한 쪽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 마지막부분 뭐에요 ㅋㅋㅋㅋㅋ
리스트 이 음탕한것 악보를 쓰라니까 컴퓨터 회로를 설계하고 있네
리스트 하신 김에 S.697도 도전해주십셔ㅋㅋㅋㅋㅋㅋ
2:44 LH accents are good
멘데스님! 로봇트레인과 로보카 폴리 클래식 버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단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나 해당 곡에 대해선 편곡 계획이 없습니다 ㅠ 저번부터 같은 댓글을 다시길래 혹여나 지속적으로 기대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나올때까지 존버 타겠습니다@@NwcistMendes
유튜브 뮤직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이 있고 들을 수 없는 곡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유튜부 뮤직에서 멘데스라는 거장의 곡을 전부 들을 수 없으니 답답하군요
3:14
썸네일 사악하다 ㄷㄷ
위그노는 독일로 망명한 프랑스의 개신교인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리스트는 무슨 의미로 저런 제목을 지었을까요.
쌉뇌절 ㅋㅋ
1등
웃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