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이 잘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고, 그로인해 고소득 전문직 사업가등 부자들이이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역구가 민주당 텃밭이라 상업시설의 이외에 주거시설 공공임대를 들어오게끔 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언급이 1993년 기사에도 나와 있으나 아직도 못한것을 보면 노원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드럽게 못한것도 사실 입니다.또한 상계동이 오세훈의 강북 대개조의 최대 수혜 단지이지만 오 시장님 또한 많많지 않은 분입니다. 모아타운이나 신속통합기획을 보면 넌지시 혜택을 주면 반드시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 기부채납이나 임대로 뺏어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언급하신대로만 되면 매우 좋은곳으로 변할 수 있으나 정치적 이슈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크니 투자가능성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부채납과 임대는 여야 막론하고 관통하는 트렌드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래미안 원베일리 이전고시 취소 사건도 이와 비슷하고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노인시설 건립하겠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보정계수 도입 등으로 분담금이 꽤 줄어드니 주민들이 옛날 공식만 버리고 적극적으로 재건축에 임하면 투자성도 좋을 것입니다.
창동역사 주변은 K pop arena 도봉차량기지/면허시험장 쪽은 바이오산단 이렇게 그림을 그린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첫째로 이번 의정 갈등 사태로 서울대 연구병동 들어갈 여력 없음. 그러면 산학협력을 위한 벤처들이 들어갈 이유도, 협력인력을 확보할 수도 없음. 둘째로 바이오산단을 구축하겠다는 곳이 서울 내에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홍릉쪽도 있고 해서 분산된다는 점. 셋째로 바이오산업이라고 해도 소수 벤쳐기업을 제외한 국내 제약사는 대개 저임금이기 때문에, 반도체/IT계열 종사자 딩크족들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소득이 나오지 않아서 원하는 대로 바이오 산단이 잘 조성되더라도 구매력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음. 넷째로 이런 직주근접 일자리가 아닌 타지역 근무자가 노원에 살 가능성인데, 강남 출퇴근자의 7%만이 노원구에서 출퇴근하므로 (7호선 급행이 없는 관계로) 이 또한 무의미한 가정임. 다섯째로 목동 못지않은 학군지라는 측면에서의 선호도인데,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가성비 학군은 맞으나 점차 고등학교 진학시에도 이미 선덕/신일고를 제외한 특목고 진학율이 떨어지고 있고, 여고도 대진/영덕을 합해서 의대진학 20명이 안됨. 롯데 등 대형평수 14억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일찌감치 광진으로 빠지고, 한번 그 코스를 타면 자금에 따라서 분당이나 잠실, 목동을 찾게되지 굳이 중계은사에서 버티지 않음. 종합적으로 볼때 분담금 이슈, 건설비 상승 이슈가 모두 해결되고 희망하던대로 직주근접이 되면 지금보다 펌핑될 것은 자명하나, 리스크 대비 최종 고점이 타지역대비 뚜렷하게 낮아서 실거주와 투자를 함께하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무의미함.
의견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의사시고 나름 주장하는 바가 논리적어서 답글 답니다. 다만 도시공학적으로 접근하면 주장하는 바가 다 반박이 되네요 ^^;; 지역에 대해 공부가 덜 된 내용도 있어 보이고요. 그 근간은 뿌리 깊은 해당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자리 잡아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1. 노원구와 협의하고 있는 곳은 일차적으로 서울대이나 대한민국에 서울대만 "산학협력"이 가능한 의과대학이 있는 건 아닙니다. 또한 권력자의 입장이 강경하다면 아무리 서울대 총장이 고개가 지금 당장은 빳빳해도 결국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구미에서 잘 운영하던 LG가 뜬금 파주로 대거 이주한 것도 이런 정치적인 배경이 있죠. 2. 도시계획상 홍릉바이오클러스터는 창동상계바이오산단과 경쟁 관계가 아니라 공생 관계입니다. 따라서 홍릉이 수요를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홍릉과 창동상계가 서로 연계되어 발전한다는 구상입니다. 자동차 공장이 있으면 각 부품공장들이 분산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죠 3. 재개발, 재건축의 역사를 모르고 하는 얘기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아니 뉴타운 개발 전만 해도 아현동, 흑석동 하면 연탄으로 불 떼우던 동네였습니다. 3~4천원 하던 저렴한 국밥집 천국이었구요.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오는 것은 양질의 주거지 공급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판교나 마곡 사는 사람들이 굳이 출퇴근을 멀리 할까요? 그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에 만족하는 이유는 "강남에 굳이 출퇴근 할 필요 없어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 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고 후속적으로 출장 수요를 위한 교통망만 잘 구축하면 그만입니다. 게다가 7호선 급행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셨는데....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런 기본적인 교통망 계획도 모르시고 댓글 다신 거 같네요. 5-1. 부동산 투자를 입지로 보는 사람들은 학교 보다는 학원을 더 따지지 않나요? ^^;; 중계동 학원은 노원구 동네 학원 수준이 아닙니다. 서울 강북권 전역을 통틀어서 찾아오는 학원이고 배후로는 남양주, 양주, 구리, 의정부까지 있습니다. 이들 지역을 가보면 중계동 방향 셔틀버스들이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 뉴스만 보더라도 강동, 마포가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해도 다산신도시, 옥정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간 노원구를 앞지르지 못한 상황이고요. 노원구 수준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구축이 많다 보니 신축을 원하는 3인 이상 가구들이 경기도 다산신도시, 옥정신도시 같은 곳으로 빠져나간 게 큽니다. 노원구도 학령인구 감소 때문에 재건축에 진심인 것이구요. 5-2. 14억을 굳이 투자 시드머니로 굴린다면 왜 비효율적으로 아파트에 하나요? 14억으로 동작구 재개발 빌라 2~3개만 사도 1~2년 안에 몇배씩 오릅니다. 목동이나 잠실, 분당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데 매물 가진 우리 회원님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재개발, 재건축에 투자해서 시드머니 더 불릴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워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너무 일반인의 관점에서 비효율적인 투자를 지향하시는 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결론) 분담금 이슈는 이미 저희 영상으로 설명드린 바, 평당 건축비 900만원으로 산정해도 보정계수 도입 등으로 많이 완화가 될 것이고(대힌민국 3대 감정평가법인 출신 수석 감평사가 직접 계산했습니다.) 이게 뉴스나 언론 등에 터지면 그때는 이미 지금 가격이 아닐 겁니다. 또한 리스크 대비 최종 고점을 얼마로 예상하신지 모르겠지만 이미 창동역, 노원역 상업지역 땅값은 거의 용산에 준합니다. 즉, 상업지역 땅값이 배후 주거지로 퍼지게 되면 용산 아파트 만큼 오른다는 것은 무리일 수는 있으나 상상 이상으로 많이 따라 잡을 수는 있겠죠. ^^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아는 만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분위기 반전의 이유와 선례를 제시해 근거까지 보여 주시니 말씀하신 내용에 신뢰가 갑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명품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지금 보다 미래에 더 발전가능 한곳을 말씀해 주셨네요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
서집달을 만나건 정말 행운이였어요❤
크...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집달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는 시기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감사해요
방송하자마자 상계 중계 하계 용적률 상향 발표 떴네요! 👍 👍 👍
이제 어중이 떠중이 전문가들도 노도강을 외치겠군요 ㅎㅎ
서집달은 진작부터 주목하고 있었다!
라방하자마자 바로 고시문 나왔어요!!!!!!
서집달 짱이에요❤
반가워요😊
서집달의 인사이트는 최고👍👍 분석과 해석도 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동상계광역중심지 재건축 개발 기대됩니다~!!!!!
서집달 진짜 최고!!! ❤
종상향 가능한 단지
상계주공 3, 6 ,7, 11, 12 단지
일부종상향 최대400이고 서울역세권360받으면 10단지는 용적률이 낮아서 400받은곳하고 차이없고 위치가좋죠
차량기지 마들역 개발이 서울시 목표입니다
서집달 과 함께 할수있어서 얼마나다행인지요😊
적중서집달!!🎉🎉
목동은 도로문제로 통개발
창동은 직주락❤
왠지 느낌이 7단지 3단지 위주로 큰 힘 실어줄것같은..
학여울청구는 다리로 월계역과 연결되어 있고 7호선 하계역과는 5백미터 미만 그리고 동북선 26년개통
GTX광운대역 1정거장 등 괜찮은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는데 향후 비젼은
어떨까요? 그리고 단지 안에 중랑천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원창동은 지금이 바닥이죠,, 곧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거임,,ㅎ
광운대쪽은 어떻게 보시나요
미미삼도 역세권 조건부 준주거 종상향 받았습니다 ^^
반포를 능가할 노도강 입니다
상계동이 잘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고, 그로인해 고소득 전문직 사업가등 부자들이이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역구가 민주당 텃밭이라 상업시설의 이외에 주거시설 공공임대를 들어오게끔 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언급이 1993년 기사에도 나와 있으나 아직도 못한것을 보면 노원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드럽게 못한것도 사실 입니다.또한 상계동이 오세훈의 강북 대개조의 최대 수혜 단지이지만 오 시장님 또한 많많지 않은 분입니다. 모아타운이나 신속통합기획을 보면 넌지시 혜택을 주면 반드시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 기부채납이나 임대로 뺏어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언급하신대로만 되면 매우 좋은곳으로 변할 수 있으나 정치적 이슈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크니 투자가능성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부채납과 임대는 여야 막론하고 관통하는 트렌드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래미안 원베일리 이전고시 취소 사건도 이와 비슷하고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노인시설 건립하겠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보정계수 도입 등으로 분담금이 꽤 줄어드니
주민들이 옛날 공식만 버리고 적극적으로 재건축에 임하면 투자성도 좋을 것입니다.
노원은 지금이 진짜 바닥임. 내년에 여기는 성지가 됨.
바닥이고 저평가 지역은 획실함 30대이하 젊은층에겐 좋은 기회임.
혹시 상계 보람아파트는 어떻게 보시나요. 혜택 주는 단지에 빠져서 우울하네요ㅜ
정안진 통과 > 조합원 설립 이후는 아파트 매매는 불가한 거 맞죠??
투기과열지구만 규제있고 나머지는 관리처분인가 전까지 조합원지위 승계됩니다
@@taewonheo8719답변 감사합니다
분담금은 어떠한 방식으로 납부하게 되는 걸까요?
미래가치는 충분하지만 분담금 생각하면 옆에 준식축이나 신축으로 매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분담금 내면 지금 준신축 신축이랑 가격차이가 없을꺼 같아요.
th-cam.com/video/r-FO4mca_3I/w-d-xo.htmlsi=xvizeLwZGLcZLGon
해당 영상도 같이 보세요 ^^
역사는 반복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힘 민주당 얘들이 벌써 알게 모르게 다 매수해둠
선수들은 너거 머리위에
인근지역도 벌써 달리기시작
천지개벽을 보게될거
민주당 텃밭이라, 그리 메리트가...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음..민주당텃밭은..
상계주공 7차 매수문의 드려봅니다
현금 2억보유이고 현재 18평 6.5억에 대출 껴서 매수고민입니다
질문은요,
1. 매수 후 재건축 까지 얼마나 거주하게 될까요?
2.옆에 노원현대
36평이 97년도인데 6.5억에 같이 매물로 나와있어요
현대를 사는거보다는 미래에 7단지가 나을거 같기는 한데 대출금도 많고해서 고민도 됩니다. 어떤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과연 바이오 산업이 현재 내리막 침체기라
@@kylee6692 주가 반등 중입니다 ^^
종목 한번 찾아보세요
창동역사 주변은 K pop arena
도봉차량기지/면허시험장 쪽은 바이오산단
이렇게 그림을 그린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첫째로 이번 의정 갈등 사태로 서울대 연구병동 들어갈 여력 없음. 그러면 산학협력을 위한 벤처들이 들어갈 이유도, 협력인력을 확보할 수도 없음.
둘째로 바이오산단을 구축하겠다는 곳이 서울 내에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홍릉쪽도 있고 해서 분산된다는 점.
셋째로 바이오산업이라고 해도 소수 벤쳐기업을 제외한 국내 제약사는 대개 저임금이기 때문에, 반도체/IT계열 종사자 딩크족들이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소득이 나오지 않아서 원하는 대로 바이오 산단이 잘 조성되더라도 구매력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음.
넷째로 이런 직주근접 일자리가 아닌 타지역 근무자가 노원에 살 가능성인데, 강남 출퇴근자의 7%만이 노원구에서 출퇴근하므로 (7호선 급행이 없는 관계로) 이 또한 무의미한 가정임.
다섯째로 목동 못지않은 학군지라는 측면에서의 선호도인데,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가성비 학군은 맞으나 점차 고등학교 진학시에도 이미 선덕/신일고를 제외한 특목고 진학율이 떨어지고 있고, 여고도 대진/영덕을 합해서 의대진학 20명이 안됨. 롯데 등 대형평수 14억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일찌감치 광진으로 빠지고, 한번 그 코스를 타면 자금에 따라서 분당이나 잠실, 목동을 찾게되지 굳이 중계은사에서 버티지 않음.
종합적으로 볼때 분담금 이슈, 건설비 상승 이슈가 모두 해결되고 희망하던대로 직주근접이 되면 지금보다 펌핑될 것은 자명하나, 리스크 대비 최종 고점이 타지역대비 뚜렷하게 낮아서 실거주와 투자를 함께하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무의미함.
의견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의사시고 나름 주장하는 바가 논리적어서 답글 답니다.
다만 도시공학적으로 접근하면 주장하는 바가 다 반박이 되네요 ^^;;
지역에 대해 공부가 덜 된 내용도 있어 보이고요.
그 근간은 뿌리 깊은 해당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자리 잡아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1. 노원구와 협의하고 있는 곳은 일차적으로 서울대이나 대한민국에 서울대만 "산학협력"이 가능한 의과대학이 있는 건 아닙니다. 또한 권력자의 입장이 강경하다면 아무리 서울대 총장이 고개가 지금 당장은 빳빳해도 결국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구미에서 잘 운영하던 LG가 뜬금 파주로 대거 이주한 것도 이런 정치적인 배경이 있죠.
2. 도시계획상 홍릉바이오클러스터는 창동상계바이오산단과 경쟁 관계가 아니라 공생 관계입니다. 따라서 홍릉이 수요를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홍릉과 창동상계가 서로 연계되어 발전한다는 구상입니다. 자동차 공장이 있으면 각 부품공장들이 분산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죠
3. 재개발, 재건축의 역사를 모르고 하는 얘기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아니 뉴타운 개발 전만 해도 아현동, 흑석동 하면 연탄으로 불 떼우던 동네였습니다. 3~4천원 하던 저렴한 국밥집 천국이었구요.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오는 것은 양질의 주거지 공급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판교나 마곡 사는 사람들이 굳이 출퇴근을 멀리 할까요? 그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에 만족하는 이유는 "강남에 굳이 출퇴근 할 필요 없어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 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고 후속적으로 출장 수요를 위한 교통망만 잘 구축하면 그만입니다. 게다가 7호선 급행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셨는데....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런 기본적인 교통망 계획도 모르시고 댓글 다신 거 같네요.
5-1. 부동산 투자를 입지로 보는 사람들은 학교 보다는 학원을 더 따지지 않나요? ^^;; 중계동 학원은 노원구 동네 학원 수준이 아닙니다. 서울 강북권 전역을 통틀어서 찾아오는 학원이고 배후로는 남양주, 양주, 구리, 의정부까지 있습니다. 이들 지역을 가보면 중계동 방향 셔틀버스들이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 뉴스만 보더라도 강동, 마포가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해도 다산신도시, 옥정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간 노원구를 앞지르지 못한 상황이고요. 노원구 수준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구축이 많다 보니 신축을 원하는 3인 이상 가구들이 경기도 다산신도시, 옥정신도시 같은 곳으로 빠져나간 게 큽니다. 노원구도 학령인구 감소 때문에 재건축에 진심인 것이구요.
5-2. 14억을 굳이 투자 시드머니로 굴린다면 왜 비효율적으로 아파트에 하나요? 14억으로 동작구 재개발 빌라 2~3개만 사도 1~2년 안에 몇배씩 오릅니다. 목동이나 잠실, 분당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데 매물 가진 우리 회원님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재개발, 재건축에 투자해서 시드머니 더 불릴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워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너무 일반인의 관점에서 비효율적인 투자를 지향하시는 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결론) 분담금 이슈는 이미 저희 영상으로 설명드린 바, 평당 건축비 900만원으로 산정해도 보정계수 도입 등으로 많이 완화가 될 것이고(대힌민국 3대 감정평가법인 출신 수석 감평사가 직접 계산했습니다.) 이게 뉴스나 언론 등에 터지면 그때는 이미 지금 가격이 아닐 겁니다. 또한 리스크 대비 최종 고점을 얼마로 예상하신지 모르겠지만 이미 창동역, 노원역 상업지역 땅값은 거의 용산에 준합니다. 즉, 상업지역 땅값이 배후 주거지로 퍼지게 되면 용산 아파트 만큼 오른다는 것은 무리일 수는 있으나 상상 이상으로 많이 따라 잡을 수는 있겠죠. ^^
정확한 분석 이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