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들으면서 저도 마음이 막막해졌습니다. 왜 이렇게 세상에는 나쁜 인간들이 많을까요? 힘들다고 해서 다 버텨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진짜 군대에서는 몹쓸 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썩을 양아치같은 놈들. 헌병대에 신고해서 싸그리 다 잡아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해야합니다. 우째 이런 착한 사람에게 이런 짓을 했을꼬.. 사연 주인공 분은 아무 잘못 없어요! 오히려 잘 챙겨주었죠.
4달 반전에 전역한 육군입니다. 제가 있을 때 대부분 간부님들이 원칙의 범위에서 융통성(그 융통성이 아님)을 발휘해 용사들의 권익과 편익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였습니다. 아 물론 맞선임이 후임에게 유형력(때린다고 볼 정도는 아니고 기분 나쁘라고 치는 정도)행사가 있었고, 그 후(저 전역 후) 중편에 중대 현용사들의 반정도가 찔러서 다른 중대로 날라갔고, 거기서도 찔려서 다른 창으로 날라갔다고 들었습니다. 간부님이 되신다면, '내가 왜 간부인가' 등을 생각하셔서 군이 내적으로는 화목하게, 외적으로는 거수자를 포함한 그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민방위 육군일병 올림
@@izhma1294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쏘가리, 소등병 놀이 안하고 간부대우 해주더라고요. 최근 북한의 ㅈ같은 도발이 ㅈ같게하지만 우리는 그거보다 더 뛰어나고 많은 실탄들이 탄약창에 넘쳐나니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누구처럼 자국에 선제타격 한다는 등 그런일은 당연히 없겠죠 ㅎㅎㅎ
간부 중에 지들이 병사 시절 못 경험해 봐서 병사들 마음 몰라주는 사람, 무턱대고 fm으로만 하는 사람(진짜 fm으로 해야할건 안하고 가라쳐도 되는걸 fm으로 하는 ㅂㅅ도 있음)전쟁 나면 뒤통수에 총알 박고 싶은 사람 등등 나쁜 유형 꽤 많음.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그나마 좀 나음(다 좋은 건 아님.) 건투를 빕니다.
혹여나 군에서 부조리를 당하요 1303에 신고하면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 같다면 이 말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범죄 신고 했다고 피해자를 욕하는 놈이라면 전역하고 사회 나가서도 사회생활 못할 버러지들이라고. 인생 망한 버러지들에게 휘말려 본인의 청춘을 짖밟게 두지 마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효병장님 21년 2월에 39사단에 입대해서 오늘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효병장님 유튜브 정말 재밌게 봤고 제가 겪었었던 재밌고 아찔한 일들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군생활동안 효병장님 유튜브가 큰 힘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버틸수없을거 처럼 힘들면 중대장 대대장 아니면 1303에 전화라도 해서 도움을 받아야됩니다.. 이번년도 5월군번인 저는 부대분위기도 좋고 선임들도 다 착해서 괜찮지만은 진짜 심한 부조리가 있으면 당장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자기가 당한거 숨기고 혼자 힘들어 하시지 말고 무조건 누구한테라도 말합시다 무사히 전역하고 사회나가야죠
공군은 전출이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아요. 각 특기별 병과별로 to 가 정해져있는 거라 타부대에 그 to 가 비어있지 않은 이상 전출을 보낼 수도 없고 전출을 보낼시 비행단 끼리 인사이동이기 때문에 절차가 매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정정하자면 공군에서 부서 대장은 반장님을 말하는 것 같아요. 공군은 소대란 개념이 없고 행정반, 시설반, 보급반 이런 식으로 00반 4개가 모이면 하나의 중대입니다. 그레서 보통 반장님은 상원사 혹은 준사관이 맡고 있습니다. 육군 사령부-사단-여단-연대-대대-중대-소대-분대 개념이 아닌 공군은 사령부(3스타)- 사령부 (2스타)- 00단(1스타) -전대(대령)- 대대(중령) -중대(중-대위) -반(상원사) 개념이고 분대는 헌병대대가 아니면 없습니다. (효자손님에도 공군 구독자가 많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공군 697기였고, 제보자님과 같은 대구 11전비 복무했습니다. 제가 나온 부대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왜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같이 끌려왔고 같이 가족처럼 지내도 모자랄판에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어도 힘든데, 왜 스스로 적을 만드는 걸까요? 제발 가해자들 지금 인생 시궁창에서 살고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 앞으로 입대할 분들, 가혹행위를 당하시면 되도않은 마편보단 1303이나 바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직통으로 찔러버리세요. 여러분들이 가혹행위를 당해도 후임에게 똑같이 하지는 마세요. 합리적인 처벌과 격려를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자살하지마세요. 시간은 가고 견디다보면 어느덧 여러분들도 고참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렇게 고참이 되면 가혹행위를 하던 선임들은 말년이될거고 여러분들은 실세가 되고, 후임들은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때 그 고참 짬대우 해주지말고 친한척도 하지말고 사적대화도 하지말고 완벽한 비즈니스관계로만 유지하세요. 그러면 고참은 말년에 아무에게도 대접받지 못하고 쓸쓸히 전역할겁니다. 군대는 선임에게 잘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후임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내가 전역할때까지 나를 격려해주고 내 곁에 함께하는 사람, 내게 힘이 되주는 사람들은 후임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번 총기 자살사건에 이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하지만 더 비극인 건, 가해자들은 저래도 안 바뀐다는 겁니다. 처벌받고 나서 더 심해졌다는 것만 봐도 당연하죠. 본인들이 괴롭히던 피해자가 자살해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가 아니라 "병X 그거 가지고 지 스스로 뒈져버렸네"가 기본 마인드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틀린 말 같으면서도 이럴 땐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더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공군 의외로 부조리 많다고 생각합니다. 15군번인데 정말 많이 묻는 것 같습니다. 폭언(패드립?)은 들어봤는데 구타는 주먹으로 발쪽 부근에 맞았던 거 빼면 맞지는 않았습니다. 공군의 스마트한 이미지 믿고 공군으로 갔는데 자살사건도 있고 성추행, 가혹행위 사건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조리건 뭐건 애초에 강제로 징집되서 강제로 단체생활 하게 된다는게 인권유린이지 뭐임? 노예마인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서 다들 이 점을 무시하는 것 같다. 거기에 실제로 한국이 일제 강제징용에 대해 국제재판에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미 자국내에서 아직도 강제징용하고 있어서임 ㅋㅋ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제보자 분께는 정말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그런 상황에서 직접 나서기 쉬운일이 아닙니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 알죠 마지막으로 귀중한 생명을 거기까지 몰아간 가해자 놈들은 평생을 괴로움에 고통속에서 살다가 아주 깊은 지옥으로 떨여저 영원히 고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까지 군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 간부들의 존재 이유중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강제로 끌고온 귀한 우리 아들들 우리 병상들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이라고 봅니다. 의무 기간동안 사고없이 안전하게 지내다가 무사히 보내주는게 군 간부들의 제1 목표라고 봅니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군대의 책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사들의 안전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군대는 선진병영 한답시고 생활관 4인 1실로 바꾸고 그러고 있는데, 엄한데다가 국방 예산 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옛날식 허름한 건물이어도 부조리 없으면 몸과 마음 건강히 제대하는데, 부조리 없고 제대로 군기 잡혀있는 내무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간부와 병영생활상담관의 일인데, 군대를 잘 모르는 미필 여성상담관이나 타 군 출신들을 뽑아서 상담관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특기가 공군 헌병이면 공군 헌병 출신 상담관을 뽑아서 고용한다거나, 적어도 같은 환경에서 군생활해본 군인이나 군무원 출신들을 뽑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공군에 악폐습,폭행이 없다는 생각은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더도말고 16 때까지도 집합시키고 욕쳐먹고 때리는 경우 더러 있었는데 타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하더라도 수준이 꽤나 악랄했습니다. 육해군 비해서 그런 사실들이 워낙 많이 미화되어서 적게 보인다는게 오히려 군복무 기간이 길어서 음습하게 숨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상한 공군이군요... 학교에서 학생이 잘못해도 자퇴거나 전학을 시키는데... 군기교육대 보냈다가 다시근 자대복귀 시킬꺼면 못하러 그러는건지..군기 교육대에서도 제대로 하지 않았군요... 매도 엄청나게 맞으면 절대 하지 않는데... 대충대충 하다보니 저런 일이 난거 같네요...
저게 군기잡힌 선임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문화가 전군에 만연한데, 의무복무기간도 지나지 않은 갓 상병, 병장 단 병사들이 군생활을 얼마나 해봤다고 군기를 잡나요? 그냥 자기 선임들이 쓰레기짓 했던거 되물림하거나 원래 있지도 않은 쓰레기짓 만들어서 하는거지. 막상 저 부대 가보면 부조리가 아닌 제대로 군기 잡는 방법도 모르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안봐도 뻔하거든
![[다,시그날] 군 책임회피가 낳은 비극…‘김 일병 총기 난사 사건’](http://i.ytimg.com/vi/YctfbBAcNww/mqdefault.jpg)
![“보험 할인? 꿀보직?” 궁금했던 운전병의 세계 [하사더하자]](/img/n.gif)
★★효병장의 라이브 매주(화) 21:00 합니다★★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알던 사람이 자살하면 그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입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가해자놈들은 꼭 합당한 처벌 받았길 바랍니다.
들으면서 사람이 화가 나는건 처음이네 그 가해자 일병 분 살아 계시면 평생까먹지 마시고 평생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람니다.
진짜 들으면서 저도 마음이 막막해졌습니다.
왜 이렇게 세상에는 나쁜 인간들이 많을까요? 힘들다고 해서 다 버텨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진짜 군대에서는 몹쓸 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썩을 양아치같은 놈들. 헌병대에 신고해서 싸그리 다 잡아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해야합니다.
우째 이런 착한 사람에게 이런 짓을 했을꼬.. 사연 주인공 분은 아무 잘못 없어요!
오히려 잘 챙겨주었죠.
이번에 공군사관학교 75기 지원했습니다
만약 합격해서 언젠가 공군 장교가 된다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달 반전에 전역한 육군입니다.
제가 있을 때 대부분 간부님들이 원칙의 범위에서 융통성(그 융통성이 아님)을 발휘해 용사들의 권익과 편익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였습니다.
아 물론 맞선임이 후임에게 유형력(때린다고 볼 정도는 아니고 기분 나쁘라고 치는 정도)행사가 있었고, 그 후(저 전역 후) 중편에 중대 현용사들의 반정도가 찔러서 다른 중대로 날라갔고, 거기서도 찔려서 다른 창으로 날라갔다고 들었습니다.
간부님이 되신다면, '내가 왜 간부인가' 등을 생각하셔서 군이 내적으로는 화목하게, 외적으로는 거수자를 포함한 그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민방위 육군일병 올림
@@우주를날다명심하겠습니다
@@izhma1294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쏘가리, 소등병 놀이 안하고 간부대우 해주더라고요.
최근 북한의 ㅈ같은 도발이 ㅈ같게하지만 우리는 그거보다 더 뛰어나고 많은 실탄들이 탄약창에 넘쳐나니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누구처럼 자국에 선제타격 한다는 등 그런일은 당연히 없겠죠 ㅎㅎㅎ
간부 중에 지들이 병사 시절 못 경험해 봐서 병사들 마음 몰라주는 사람, 무턱대고 fm으로만 하는 사람(진짜 fm으로 해야할건 안하고 가라쳐도 되는걸 fm으로 하는 ㅂㅅ도 있음)전쟁 나면 뒤통수에 총알 박고 싶은 사람 등등 나쁜 유형 꽤 많음.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그나마 좀 나음(다 좋은 건 아님.) 건투를 빕니다.
저도 옛날에 공사 쳐서 최종까지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신체 검사 허들 넘으면 ㅈ밥이라는 말 믿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혹여나 군에서 부조리를 당하요 1303에 신고하면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 같다면 이 말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범죄 신고 했다고 피해자를 욕하는 놈이라면
전역하고 사회 나가서도 사회생활 못할 버러지들이라고.
인생 망한 버러지들에게 휘말려 본인의 청춘을 짖밟게 두지 마세요.
육해군에 가려졌을 뿐 공군도 군대라 폐쇄적인 성향은 여전함. 지금도 암암리에 부조리 저지르는 새끼들 많음
공병 헌병 복지대대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실제 제 군생활 이니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입대하기전부터 부조리하는 선임들 싹다 찌르겟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입대를했고 신교대에서 옆애애들이 맞선임 좋은사람이었으면 좋겟다 걱정할때 저는 맞선임 제발 부조리좀 해줘 오만데 다찌르고 싶으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대배치를 받았죠.
당시 제가 자대배치받았던 부대는 부조리가 꾀 심한데였죠 제가 처음 자대배치받던날 다른중대에서 부조리땜에 부대내 어디 깊숙한 창고에 숨어버리더라구요 그 용사 찾느라고 부대 전 인원이 부대 곳곳을 찾아다녓어요 그래서 꼭 부조리 없애겟다고 맘먹고 2주대기 풀리지마자 선임들 1303 행보관 전문상담관 하루에 3군데에싹다 찔럿습니다
당시 저한테한 부조리는 뭐냐면 시간에 맞춰서 나온나, 목소리 크게해라, 빨리빨리움직여라, 총기 분해결합 혼자서 해라 간물데 정리해라, 선임한테 경례해라 등등 부조리를 했죠 그래서 2주대기풀리고 다찌르니까 아예 선임들이 말도안걸드라구요 ㅋㅋ 진짜 개편했어요 이걸구실로 매주 전문상담관 면담 2주에1번씩 정신과외진 혹한기때 그린캠프(혹한기때 그린캠프 개꿀임ㅋ 우리부대원들 추운데 개고생하는거생각하니까 그린캠프 침대에서 과자가 그렇게 잘넘어가드라고 ㅋㅋ) 가서 개꿀빨면서
남들하고 똑같은 만기전역 찍었습니다 ㅋㅋ 아니 군생활 왜 열심히하노? 만기전역하는 똑같은 군필인데
머 암튼 진짜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보다 못하다는 말 있자나요ㅜ 본인이 힘들면 내려놓을수있을만큼 내려놓으세요ㅜ 진짜 힘들거나 하면 찌르거나 상담받을곳 많으니까 국군장병분들 꼭 몸 건강히 만기전역 하세요!
@@user-vx1vm2qe9m 간물데에서 거름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효병장님 21년 2월에 39사단에 입대해서 오늘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효병장님 유튜브 정말 재밌게 봤고 제가 겪었었던 재밌고 아찔한 일들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군생활동안 효병장님 유튜브가 큰 힘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헉 39사단 복무중입니다..! 혹시 어디서 근무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진짜 버틸수없을거 처럼 힘들면 중대장 대대장 아니면 1303에 전화라도 해서 도움을 받아야됩니다.. 이번년도 5월군번인 저는 부대분위기도 좋고 선임들도 다 착해서 괜찮지만은 진짜 심한 부조리가 있으면 당장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자기가 당한거 숨기고 혼자 힘들어 하시지 말고 무조건 누구한테라도 말합시다 무사히 전역하고 사회나가야죠
공군은 전출이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아요. 각 특기별 병과별로 to 가 정해져있는 거라 타부대에 그 to 가 비어있지 않은 이상 전출을 보낼 수도 없고 전출을 보낼시 비행단 끼리 인사이동이기 때문에 절차가 매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정정하자면 공군에서 부서 대장은 반장님을 말하는 것 같아요. 공군은 소대란 개념이 없고 행정반, 시설반, 보급반 이런 식으로 00반 4개가 모이면 하나의 중대입니다. 그레서 보통 반장님은 상원사 혹은 준사관이 맡고 있습니다. 육군 사령부-사단-여단-연대-대대-중대-소대-분대 개념이 아닌 공군은 사령부(3스타)- 사령부 (2스타)- 00단(1스타) -전대(대령)- 대대(중령) -중대(중-대위) -반(상원사) 개념이고 분대는 헌병대대가 아니면 없습니다. (효자손님에도 공군 구독자가 많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공군 헌병에 소대 있어요. ㅇㅇ반->소대->중대->대대->전대(여단)->비행단
자손님이 진짜 좋은 점이 농담 해야 될 때와 할 말은 해야 될 때를 구분을 잘 해서 확실히 말을 하시는 게 너무 뿌듯하네요..
자손님 같이 어떻게 보면 군대 콘텐츠로는 성공하신 분인데,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면 그래도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군 697기였고, 제보자님과 같은 대구 11전비 복무했습니다.
제가 나온 부대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왜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같이 끌려왔고 같이 가족처럼 지내도 모자랄판에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어도 힘든데, 왜 스스로 적을 만드는 걸까요?
제발 가해자들 지금 인생 시궁창에서 살고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 앞으로 입대할 분들,
가혹행위를 당하시면 되도않은 마편보단 1303이나 바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직통으로 찔러버리세요.
여러분들이 가혹행위를 당해도 후임에게 똑같이 하지는 마세요. 합리적인 처벌과 격려를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자살하지마세요. 시간은 가고 견디다보면 어느덧 여러분들도 고참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렇게 고참이 되면 가혹행위를 하던 선임들은 말년이될거고 여러분들은 실세가 되고, 후임들은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때 그 고참 짬대우 해주지말고 친한척도 하지말고 사적대화도 하지말고 완벽한 비즈니스관계로만 유지하세요.
그러면 고참은 말년에 아무에게도 대접받지 못하고 쓸쓸히 전역할겁니다.
군대는 선임에게 잘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후임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내가 전역할때까지 나를 격려해주고 내 곁에 함께하는 사람, 내게 힘이 되주는 사람들은 후임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96기입니다....
747기고 저희 때 구타 없었어서 그 이후로는 당연히 구타 없어졌을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11전비가 제가 알기론
병사는 병사대로
간부는 간부대로
부조리 엄청 심하다고 들었...
짬대우 안 해주면 기열+부대전체 왕따 시키는디
지난번 총기 자살사건에 이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하지만 더 비극인 건, 가해자들은 저래도 안 바뀐다는 겁니다. 처벌받고 나서 더 심해졌다는 것만 봐도 당연하죠. 본인들이 괴롭히던 피해자가 자살해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가 아니라 "병X 그거 가지고 지 스스로 뒈져버렸네"가 기본 마인드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틀린 말 같으면서도 이럴 땐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더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진짜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챙겨주지 못한 그런게 진짜 가슴 아프죠...
무서운게 암암리에 부조리 저지르는 새끼들 전역하고 사회에서 일반인 코스프레 하면서
효자손이나 군대썰 같은 영상보면서 추억이라고 썰풀면서 다니고 훈수 두겠지 사이코패스들이 많아 하여간
아침부터 눈물 흘리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분, 군대 뺄수 있음 빼세요. 군대에서 열심히 한다고 사회에서 알아주지도 않고, 한 만큼 보상해주지도 않습니다. 군대 안가면 남자 아니다라는 말도 다 구시대적인 말입니다. 뺄수 있음 무조건 빼세요 그냥. 해외 영주권 있으면 걍 해외에서 살고 해외 시민권 따세요
근데 한번은 갔다와볼만함
@@hjk2342 무슨 한번은 갔다와볼만해 그냥 빼는게 답이지
갔다오면 좀 타 부대로 전출보내라
간부 책임이네 전출 안보내고 붙여 놓다니...
18년도 공군 병사닙니다 요즘은 피해자와 가해자 격리시킵니다
육군이면 모르겠는데 공군 특성상 그게 많이 힘듭니다
공군은 타부대 전출도 안되고 그린캠프도 없다보니 이런 힘든상황에 처해있어도 구제받지 못하는 병사들이 많습니다
심지아 피해자랑 가해자를 떨어뜨려놓는다고 해도 같은대대 다른부서로 떨어뜨려놓는게 대부분이라...
추가해서 말하면 타부대 전출이 왠만한 짬먹은 간부들도 군생활내내 보기 힘들정도로 전무하다시피 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실제 제 군생활 이니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입대하기전부터 부조리하는 선임들 싹다 찌르겟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입대를했고 신교대에서 옆애애들이 맞선임 좋은사람이었으면 좋겟다 걱정할때 저는 맞선임 제발 부조리좀 해줘 오만데 다찌르고 싶으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대배치를 받았죠.
당시 제가 자대배치받았던 부대는 부조리가 꾀 심한데였죠 제가 처음 자대배치받던날 다른중대에서 부조리땜에 부대내 어디 깊숙한 창고에 숨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꼭 부조리 없애겟다고 맘먹고 2주대기 풀리지마자 선임들 1303 행보관 전문상담관 하루에 3군데에싹다 찔럿습니다
당시 저한테한 부조리는 뭐냐면 시간에 맞춰서 나온나, 목소리 크게해라, 빨리빨리움직여라, 총기 분해결합 혼자서 해라 간물데 정리해라, 선임한테 경례해라 등등 부조리를 했죠 그래서 2주대기풀리고 다찌르니까 아예 선임들이 말도안걸드라구요 ㅋㅋ 진짜 개편했어요 이걸구실로 매주 전문상담관 면담 2주에1번씩 정신과외진 큰훈련할때 그린캠프 2번 해서 개꿀빨면서
남들하고 똑같은 만기전역 찍었습니다 ㅋㅋ 아니 군생활 왜 열심히하노? 만기전역하는 똑같은 군필인데
머 암튼 진짜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보다 못하다는 말 있자나요ㅜ 본인이 힘들면 내려놓을수있을만큼 내려놓으세요ㅜ 진짜 힘들거나 하면 찌르거나 상담받을곳 많으니까 국군장병분들 꼭 몸 건강히 만기전역 하세요!
여러분 여기서만큼은 댓글에서 웃지맙시다..
사연이 웃을게 아니니요..
공군 의외로 부조리 많다고 생각합니다. 15군번인데 정말 많이 묻는 것 같습니다. 폭언(패드립?)은 들어봤는데 구타는 주먹으로 발쪽 부근에 맞았던 거 빼면 맞지는 않았습니다.
공군의 스마트한 이미지 믿고 공군으로 갔는데 자살사건도 있고 성추행, 가혹행위 사건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군이 비슷했다면 최소 10-11년도 군번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680대-700기이전)
지역이 다르긴 하지만 저희부대도 그때쯤 바뀌었다고 들었네요
저는 8비 출신인데 12년 7월부터 근기수 생활관으로 바뀌엇네요 ㅋㅋ
남아있는 죄책감은 털어 버리고,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자살 했다고 괴롭히던 고참들 처벌 강하게 안받습니다 자살하지 마시고 괴롭히면 끝까지 보고 하세요 중대장이 안되면 대대장 대대장 안되면 연대장 연대장도 안되면 사단장 이상 계속 보고해서 다른 부대로 보내는게 이기는갑니다
와..진짜 눈물이 다나네..부조리 절대 없어지지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육군이든 공군이든 해병대든 지금 사건사고 많던데 그냥 하루빨리 모병제 시행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모병제도 있을걸요.다만 지금보단 훨씬 덜하겠죠.사람들이 그것도 남자까리.여자끼리 공동생활하면 어쩔수없는부분인거같습니다.
모병제도 부조리는 있습니다. 자위대에서 온갖 부조리로 자살한사례도 있고 미군도 마찬가지고요.
간부도 모병제인데? 그런데도 부조리가 병사 이상임 ㅋㅋ
부조리건 뭐건 애초에 강제로 징집되서 강제로 단체생활 하게 된다는게 인권유린이지 뭐임?
노예마인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서 다들 이 점을 무시하는 것 같다.
거기에 실제로 한국이 일제 강제징용에 대해 국제재판에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미 자국내에서 아직도 강제징용하고 있어서임 ㅋㅋ
부사관 장교들 사이에서의 가혹행위도 심하고
D.P. 보던 외국인들 중에 모병제 군인들이 자기 군생활 때도 별다른 거 없었다고 말했음
모병제라고 해도 다를 건 없음
제보자분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어떻게 원복이 되냐
(합리적 의심으로 빽 말고 더 다른 이유가 있겠나)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제보자 분께는 정말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그런 상황에서 직접 나서기 쉬운일이 아닙니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 알죠
마지막으로 귀중한 생명을 거기까지 몰아간 가해자 놈들은 평생을 괴로움에 고통속에서 살다가 아주 깊은 지옥으로 떨여저 영원히 고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까지 군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 간부들의 존재 이유중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강제로 끌고온 귀한 우리 아들들
우리 병상들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이라고 봅니다.
의무 기간동안 사고없이 안전하게 지내다가 무사히 보내주는게 군 간부들의 제1 목표라고 봅니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군대의 책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사들의 안전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효자손 병장님 항상 화이팅 하세요♡
0사단직할대의무병으로 복무했는데 군생활동안 자살병사만3명이었고 두명이송때 동승했었는데 살아돌아온것만으로도 군대에서 할수있는건 다한거임 전역자들 파이팅
가해자들에게 똑같이 해주면 좋을텐데요 본인이 당해보는게 제일 빠름
진짜 집단생활이긴 하지만 다들 군목부하면사 다들 힘들텐데 진짜 저런 구타나 가혹행위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누군가의 귀한 자식들인데...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힘내십시오
그 가해자들은 솔직히 못해도 무기징역은 받아야하지 않나 싶네
당사자가 아니셔서 구타 및 가혹행위 일부만 적은거지 자살 할정도면 완전 사이코 였을텐데 저런 악마같은놈들은 엄중처벌 받아야 합니다. 에휴 꽃다운 나이에 그런 결정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군대는 선진병영 한답시고 생활관 4인 1실로 바꾸고 그러고 있는데, 엄한데다가 국방 예산 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옛날식 허름한 건물이어도 부조리 없으면 몸과 마음 건강히 제대하는데, 부조리 없고 제대로 군기 잡혀있는 내무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간부와 병영생활상담관의 일인데, 군대를 잘 모르는 미필 여성상담관이나 타 군 출신들을 뽑아서 상담관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특기가 공군 헌병이면 공군 헌병 출신 상담관을 뽑아서 고용한다거나, 적어도 같은 환경에서 군생활해본 군인이나 군무원 출신들을 뽑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형님 주말 편히 쉬십쇼 ㅎㅎ ♡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이런일이 있었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식잃은게 아물어지겠냐.. .
그냥평생묻고 사는거지..
아니 잠깐 욕나오네? 형이 군대에서 그렇게 되었는데 동생도 군대를 결국 다녀왔어?
1년반동안 동생도 물론이고 어머니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진짜
눈감고 내용듣다가 바로 눈이 떠졌네요..너무 맘이 아프네요..
가혹행위 한놈들은 교도소갔음? 빨간줄 그어야지...
하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국방에의무로 다녀오는건데
다같이 으샤으샤 하연 좋을건데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아~~~~~ 할 말이 많은데, 군대에서 다치기만 해도 손핸데 ...
공군에 악폐습,폭행이 없다는 생각은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더도말고 16 때까지도 집합시키고 욕쳐먹고 때리는 경우 더러 있었는데 타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하더라도 수준이 꽤나 악랄했습니다.
육해군 비해서 그런 사실들이 워낙 많이 미화되어서 적게 보인다는게 오히려 군복무 기간이 길어서 음습하게 숨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재밌는 효자손님 영상만 보다가 이런 내용을 보니 가슴이 막 먹먹합니다...
아.. 그젊은나이에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자손님 이야기듣고 구독했어요
진짜 군대 가서 ㅈㅅ하는사람이 많다고 느낀게 대위 하사 중사 일병 병,간부,장교 를 가리지않고 1년6개월동안 안타까운 일이 많았죠
하 ㅠㅠ눈물나네요 ㅠㅠ
저두...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군생활 470일.. 효자손채널 구독자가 1만명도 안될때 본거 같은데 벌써..
영창이나 군기교육대 갔다오면 전출보내라 좀
아이고.......다른 사연들과는 다르게 참 무거운 사연이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잘보고 지인들에게 추천 해줍니다. 입대전 필수시청!
제 아버지와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20년 좀 더된 일이고 아버지는 해병대 부사관,돌아가신 분은 (병)친구분 이셨다 하네요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구타,부조리 때문에 목을 메달고 돌아가셨다 하셨고 다른 소속? 이었어서 돌아가신 후가 되서야 친구였다는걸 알게 되셨다 하네요
848기 막내아들이 공군을 지원,이런 사연 접하니 가슴 아프고 걱정이 됩니다.ㅠㅠㅠㅠ
오죽했으면... 가해자들은 진짜 평생 벌받고 살아야한다.
나 같으면 이정도로 심했으면.밤에 나에게 가혹행위한 선임 자고있을때 몽둥이 가져와서 죽을때까지팬다.
공군에서 연고지로 자대 배치 받는 것도, 군사경찰(헌병), 급양, 방공포 처럼 대규모로 선발하는 특기나 가능하지...
소수 특기라면 복불복 입니다.
1등하면 됩니다
소수 티오면 해당 기수 때 아예 그 지역 티오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티오 문제인거지 티오만 있으면 연고지 가능함
학교폭력이 조금 더 은밀하고 지긋지긋한 군으로 옮겨갔을뿐...
이상한 공군이군요... 학교에서 학생이 잘못해도 자퇴거나 전학을 시키는데... 군기교육대 보냈다가 다시근 자대복귀 시킬꺼면 못하러 그러는건지..군기 교육대에서도 제대로 하지 않았군요... 매도 엄청나게 맞으면 절대 하지 않는데... 대충대충 하다보니 저런 일이 난거 같네요...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오
제보자님 정신적 충격이 장난아니실듯합니다.하지만 앞으로 잘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화이팅!
근데 저도 공군 20군번인데 집합이 있었어요
공군 특성상 자기가 폐급이라서 다른 특기를 받고 싶고 다른 중대로 가고싶다고 말 해도 절대 안바껴요.
슬프네요.... 왜 전출을 안보낸걸까요? 육군은 알짤없이 전출행인데
이런거보면 군대가 젊은청년들을 보내버리는 악습같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국민을 지키는 업무이긴한데 군인들도 개개인이 국민인만큼 저런 악습은 버려야됩니다
가해자들 조져버려야 되는데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무능한 간부는 우리의 주적이다.
사연자분 당신의 잘못은 아닙니다.. 죄책감.. 조금씩 덜어내세요 그 동생을 괴롭힌 일병 무리들이 가져야할게 죄책감입니다.. 다른 사람 목숨은 앗아가놓고 그 인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ㅜㅠ
사연준사람 참 ~ㅊ ㅊ
에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20년전 공군병 출신입니다.
사건 후 보통 둘 다를 타 부대
전출 시켰었는데 말입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화가난다
그뒷이야기가궁금하네요 그동생을죽게만든 그또라이놈들은 어떻게되었는지
화나네
ㅜㅜ
진심 부조리 왜하는지 모르겠음... 같이 군대왔으면 서로를 챙겨줄려고 해야지 부조리..와.. 저는 아직 미필이긴 한데.. 전 군대가서 병장이나 분대장 달더라도 후임들한테 저딴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행동 좋대 안할겁니다,;;;;...
와.....
전화기로 전기고문 하는 부대도 있는데
편하면 이런일이 일어남.. 빡센부대는 자기챙기기바서 내리갈굼도 못함 ㅋㅋ
안타깝다 진짜...
01:25 킹등별
요즘 살 빠지신 것 같네요. 하이바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왼쪽귀가 하이바에 접어졌어요.
안타깝다
왜 같이 끌려왓으면서 부조리를 하냐
ㄷㄷ
전출을 보내든가 분리를 해야지
Rest in Peace
😭😭😭😭😭😭😭
군대에서 사람이 죽을 위기에 놓인 사건이 벌어짐에도 국방부는 변하지 않는다.
2014년에 우리나라는 병역기피자들에게 패배했지. 지금도 잊을만하면 사건사고가 튀어나오는데, 난 유승준과 MC몽을 비난할 수가 없다.
시신 한두번 보는게 아닌대 ....
헐
전출은 안보내네 그가혹행위 한인간은 처벌안햇나
여기서 자실한 친구 누군지 알 것같은데..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관련 대학까지 갔던 친구 아닌가요?
공군이 그러면그렇지 분리조치도 안하고 요번에 또 사건터진데 또 터졌더만 공군답읍네 그냥 해체시키는게 좋을것같구만
저게 군기잡힌 선임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문화가 전군에 만연한데, 의무복무기간도 지나지 않은 갓 상병, 병장 단 병사들이 군생활을 얼마나 해봤다고 군기를 잡나요? 그냥 자기 선임들이 쓰레기짓 했던거 되물림하거나 원래 있지도 않은 쓰레기짓 만들어서 하는거지. 막상 저 부대 가보면 부조리가 아닌 제대로 군기 잡는 방법도 모르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안봐도 뻔하거든
저 색히가 꼰질렀대.... 이렇게 욕 먹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손으로 꼬집고 뺀찌 이것까지는 다 나쁜행동인데 전선 끊는 니퍼로 살을 찝었다는게 살해할 의도가 있었나 심하네
아니 ㅈ도 아닌 걸로 펜검술 당하는 애들은 피해자랑 분리시킨다고 다 보내더니 왜 이런 건 원복시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