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프로그램!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역사를 다루며 100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신미양요는 아픈 역사이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이를 보며 무슨 일이 있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아야겠지요 몰랐다면 방법이 없었겠지만 경험했음에도 분석하지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대비하지 못한 뼈저린 대가를 우리는 식민지가 되는 것으로 치르고 말았습니다 100번의 방송으로 돌고돌아 남북전쟁이 우리나라와 연결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리와 관계가 없을거라 생각했던 남북전쟁의 결과가 조선의 침략일줄이야... 단편적으로 알았던 사실들을 각 관점별로 정리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주신 포아이즈와 시청자들이 해석하기 좋은 진행을 맡아주신 원마우스 총 다섯분께 감사드리고, 이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게 노고를 아끼지않으신 제작진들께 감사드립니다 100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것은 치과 진료를 받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참 아프고, 괴롭죠. 그래도 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될 뿐이라고 생각해요. 근대의 조선은 실패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멸망했지만, 대한민국은 그와 꼭 다른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100회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편성이었고요. 다음엔 어느 역사를 다뤄주실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태평양 전쟁 부터 잘봤지만,, 이 번 미국남북전쟁 그리고 번외편 신미양요 까지 하나 거를 수 없는 내용-영상이었습니다. 움직이는 교제-교과서라 할까요? 심소령님의 꿈도(?) 응원하고요. 허준님과 4분의 전문가님 그리고 여러 스탭들 모두의 건강과 안전 기원하고 계속 역전다방 방송을 해주세요. 늘 열혈 팬으로 시청자로 시청하고 댓글 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전쟁 기대하겠습니다(엉 ?). 화이팅! 푸하하하~ 큰소리로! 역전다방,, 최고~~~ ^^
대학생 때부터 가끔 가던 곳이 강화도였습니다. 초지진 광성진 등을 갈 때마다 신미양요를 떠올리고는 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신미양요의 과정을 알게 되었네요... 당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억하겠습니다. 역사의 교훈을 잊은 자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도 적용되겠지요.
전쟁사를 보며 항상 느끼던 거지만 더욱 슬픈 순간이 왔네요. 동시대에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나 과학수준을 보면 조선에서는 무슨 짓을 하고 있었나 싶었던 아찔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 결과를 맞닥뜨리게 되었네요. 이 뒤를 이어 마구 얻어 터지고 한국전쟁까지 거치는 등 온갖 수난을 겪었으니 그 대가는 충분히 치뤘지요.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국력을 강화하고 미국 및 일본, 호주 등과 연합하여 북괴, 중공, 러시아에게 먹히는 일이 없게 해야 해요.
예전 광성보 손돌목 돈대 등등 다니면서 그냥 단순하게 아 생각보다 엄청 작구나 이런곳에서 어떻게 싸웠데? 라고 단순하게 생각 하며 산책 하고 나왔는데 오늘 방송 보니 정말 너무 가슴 아프네요. 쏟아지는 작렬탄과 총탄에 쓰러지셨을 조상님들의 희생을 되새깁니다. 위정자들의 잘못 된 판단으로 죄 없는 백성들만 희생당했네요.
당시 조선은 수많은 개혁을 시도했지만 오래된 속습때문에 신분제조차 어쩌지 못한 조선이였죠. 위정자들 잘못으로 퉁 치면 속이 편하긴 한데. 위정자뿐만 아니라.. 사회전체가 그러했던 사회였던거죠...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위정자들이 많아서 백성들을 이끌면 좋겠지만 힘없는 백성들 조차 이게 맞다고 살던 때라..ㅠㅠ
재 생각에는 위정자들의 잘못이 맞는것 같습니다... 조선초기 군사력은 엄청 강했다고 들었습니다.. 과학기술 또한 전세계적 기준으로 따졌을때 거의 상위권 수준이였다고 알고 있구요... 그런 상황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으면 과연 저런 안타까운 결과가 생겼을까요? 오랜 시간 동안 당파싸움, 중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대주의, 개인의 영달만 생각하는 사대부들의 병패 등등... 가면 갈수록 조선 사회는 안으로부터 썩어갔고 세대마다 개혁을 할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일본에 강제합방을 당하는 치욕... 백성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온몸을 불살랐지만 과연 위에 계시는 분들은 그랬는지 의문이 드는 역사적 사건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현실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선군에 대한 미화가 너무 심하네요 거의 역사왜곡 수준!! 솔직히 천하의 오합지졸들이었죠.. 진정 국토수호의 의지가 있었다면 상륙군이 가장 취약할 때인 갯벌 통과할 때 어떻게든 방자의 잇점을 살려 막아 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초지진 첨사 이렴은 처형감인데 진지 이탈하여 도망갔던 그날 밤, 마치 범인이 알리바이 조작하듯 야습하는 척하여 면피를 합니다. 자꾸 적을 내륙쪽으로 유인하려고 했다는데 근거도 없을 뿐더러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재연 중군의 진무영 지휘본부가 손돌목돈에 차려져 있는 마당에... 덕진진의 경우도 장전돼 있는 무기를 그대로 놔둔 채 다 도망갔습니다.(틸튼 대위의 보고서 기록) 이런 걸 전술적 퇴각,적군을 유인하는 전술이라 볼 수 없죠? 그러고는 면피성 매복공격을 하는 척 합니다. 아무런 타격도 결과도 내지 못한 이런 뒷북치는 행위는 뒷날 평가를 위한 제스춰에 불과합니다. 미해병대 중대장 틸튼 대위의 보고서를 보면 야습이나 매복에 별로 신경쓰지 않은 듯 합니다 왜냐면 조선군은 공격하는 척 하다가도 그쪽으로 포 한 방 만 쏘면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바다에 뛰어들어 건너편 덕포진으로 도망친 병사들을 자살이나 전사로 윤색하는 것도 사료를 잘 살펴보지 않아서입니다. 당시 강화유수 겸 진무사 정기원의 장계를 보면 광성보로 들이닥친 미군의 강력한 공세에 밀려 바다 건너편 김포에 있는 덕포진으로 진을 옮겼다고 했죠 그러니 바다에 뛰어 들 수 밖에.. 대단한 임기응변의 교언이죠. 손돌목돈에 최고 사령관과 지휘부가 끝까지 버티고 있는 와중에 1000여 명이나 되는 병력이 이쪽 저쪽으로 다 도망간 겁니다. 결국 지휘부는 옥쇄를 하고 전사자 53명은 대부분 손돌목돈 일대에서 나옵니다. 미해군보병 D중대 중대장 맥키 중위와 함께 손돌목 돈대 안으로 돌격해 들어갔던 미해병대 중대장 틸튼 대위의 보고서에, 상륙군 사령관 킴벌리 중령 등은 조선군 전사자 수를 350명이라 하지만.. 틸튼 대위 자신이 "눈으로 직접 본 조선군의 시체는 50여 구"라고 했습니다. 26:34 용두돈에 전시되어 있는 포는 홍이포가 아니라 1873년 대원군의 지시로 만든 운현궁 소포입니다. 홍이포는 조선에서 양산하거나 제식무기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12문의 남만대포는 1653년 하멜이 타고 오다 난파된 스페르베르호에서 건져낸 네델란드제 홍이포로 강화도와 남한산성 등에 보관했다가 다 고철로 썼습니다. 1731년(영조7년) 훈련도감에서 자체 기술로 시제품 2문만을 만든 적이 있을 뿐입니다. 홍이포는 병자호란 때 청군이 강화도 상륙작전에 유용하게 써먹은, 우리에겐 뼈아픈 무기가 되겠습니다. 신미양요 때 배치된 조선군의 화포는 4호 불랑기포와 5호 불랑기포 정도입니다. 초지진내의 불랑기포진지를 점령한 맥키중위의 미해군 보병D중대의 사진이 있습니다. 34:10 당시 상륙추정지점은 화면에 표시된 곳이 아니고.. 영상에도 간척 얘기가 있습니다만 당시엔 황산도와 초지돈 사이가 다 바다였고 도로 안쪽에 펼쳐저 있는 논 있는 곳이 바다와 갯벌이 이어져 있던 곳으로 이곳이 미군이 상륙한 지점입니다. 이렇게 특정할 수 있는 근거는 틸튼 대위의 보고서에 이곳 지형에 대한 묘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에 진입한 상륙군들의 오른쪽에 돈대가 있고 진로와 평행하게 외성 줄기가 보인다고 했거든요.
요즘 쇼군이라는 드라마를 하던데 소설이기는 하지만 한국판 쇼군과 조금 비슷하더라구요.. 결론은 잘 모르지만 페리제독의 강제개항과 연결이 될거같습니다. 우리가 현재겪고있는 문제점이 150년점 과거에서 찾을수있을것같습니다. 포르투칼이 초반에는 자신의 이익에 관련되면서 바스코 다가마가 나쁜짓을 많이 했고 나라의 이익은 있었겠지만 당하는 나라는 이후 더 나빠지게된 제국주의 역습과 선교사들의 행적과 서울의봄, 이완용을 기준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역사를 주관적이아닌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제국주의의 역습이 우리에게 일어났으니 과거의 잘못이나 판단이 현재에 긍정적으고 우리나라의 이익과 개인개인의 이익이 나아질수있는 역전다방의 객관적시선이 디테일한 역사적 시선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제국주의 식민지정책이 엄청난 손해로 보는 경향이 많던데 일본입장에서 그렇기때문에 계속 만주 중국 동남아까지 계속 확장하면서 결국 군부의 저저른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일본자국국민들도 군부의 무자비한 수탈은 손해일텐데 숫자로 가능하다면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 업로드? 그럼 두 번 보면 되지! 개꿀~ 우리나라, 우리 역사를 '역전다방 스타일'로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100회 특집(?)은 딱 그런 느낌이라서 너무 너무 좋으네요. 그래도 한국사.. 특히 현대한국사는 정치적으로 워낙에 민감한 문제라서 역전다방에서 먼 미래에 다루시는 걸로 하고 아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좌파니 우파니 싸움날까봐 겁나요 ㅠㅠ
모든일엔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 조상들이 용맹히 지켜왔기에 우리가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일을 겪었던 경험보다도 교훈을 바탕으로 어떻게 달라질것인지 입니다. 이건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해당되는 겁니다. 남북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 츨연진들께 감사드리며 신미양요가 결코 우연적 사건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알게되어 부끄럽습니다. 대힌민국은 더 강해져야 합니다
신미양요 개즉음을 미화하면, 중국이 영국한테 아편전쟁으로 쳐발린것도 미화되겠네. 아편전쟁때 청군과 팔기군이 죽기 살기로 싸워서 영국이 중국을 점령못하고 홍콩만 먹고 떨어지도록 만들었다고. ㅋㅋ 청나라 팔기군의 용맹함과 처절함에 기가 질린 영국군이 청나라한테 우리 영국은 홍콩만 먹고 떨어질게요 했다고. ㅋ
기록을 보면 조선군의 주력 화포는 홍이포 조차도 아닌 불량기 4-5호따위 였음. 16세기 데미캘리번급 홍이포 정도도 조선의 화약 수급 능력으론 유지하는데 힘든데다 그 뒤로 꾸준히 교전이 벌어지던 나라가 아니다 보니 소형 불량기만 유지했던거 같음. 융원 필비에도 홍이포 기록은 없고 실록에서도 그 찬양하던 성능에 비해 기록이 옅어져 버리는데 실제 신미양요 미군 사진들 보면 이리저리 엎어진 소형 불량기들이 보임. 이후 운현궁에서 제조한 소포/중포로 넘어갔고
29:34 이미 해병대 상륙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소통이나 조선인 고위직 대사의 파견 이야기는 더이상 없고 바로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넘어가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미국 측에서 측량 개시나 사과 요구에 관한 통보를 어떻게 했고 조선 측에서는 어떻게 처리했길래 중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가요?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강화도 갈 때 건넜던 초지대교가 저런 곳이군요. 군인이 지키고 있었고 바다도 낮고 육지 같으면서 섬 같은.. 남북전쟁이 1871년 신미양요로 끝난 게 의외였습니다. 응~~?!! 우리나라 왜? 다 보다 보니 뭔가 태평양 너머 미국이 그렇게 먼 나라가 아니었구나. 그 시절 무기도 변변치 않았던 우리 조상들이.. 한 여름에 솜옷을 갑옷삼아 입고 결사항전으로 죽어갔던 게 너무 짠하고 눈물납니다.. ㅠㅠㅠ 당시 위정자들은 뭐했답니까??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옆나라 일본을 보면서 우리도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엄한 민초들이 온갖 희생은 다 하고.. ㅠㅠㅠ 21세기 우리는 이렇게 살지 맙시다.
확실히 미국 남북전쟁을 다 훑고 신미양요를 다루니 우리나라 한국사, 세계사 교육 방식의 문제가 절실히 보이네요. 사회 과목을 암기과목화 해서 무조건 외우라는 방식보다 미국사와 우리역사가 유기적인 연계가 있다는걸 알려줘야 더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텐데...찐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 역덕후 학생들을 제외하고 제너럴 셔먼호, USS모노카시의 선박 이름이 왜 그런지, 평안감사 박규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게 공부에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역사를 전공하지만 중,고등학생때는 셔먼장군, 모노카시 전투, 박규수가 어떤사람인지 알지도 않고 알려고 할 시도도 안했었습니다.
신미양요는 1871년에 있었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건 1910년인데 그 사이 1882년 5월에 조미수호통상조약 ㅡ 당시엔 아직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바꾸기 전인 조선이었음 ㅡ 이 있었죠. 그런데 아메리카가 1905년 7월에 일본과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음. 그건 아메리카가 조선과 1882년 5월에 맺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위반한 것임. 아메리카가 대한제국의 뒤통수를 친 것임. 그건 조미수호통상조약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음.
이게 뉴파운더 렌드 근처에 백두족이 1910년대 떄에도 인포스로 출몰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땜에 과연 미대륙에 엥글로 섹슨이 장악력이 있었나 의심됨 1919년에 첯크로싱함 아시안 경계 칙령도 그렇고 뉴져지 워싱턴 다리가1930년대 라지만 자동차 다리란 말이야 핵잠수함 놓고 찍었단 말야 50년대라는 얘기인되 터널도 그렇고 2차때 배 침몰한것도 그렇고 침략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는것도 그렇고
토전사 30년전쟁과 감자대왕전쟁 보면 당시 유럽은 출판과 언론이 활발했는데, 그 말은 즉슨 피드백과 지식전수가 용이했단 말입니다. 총과 대포가 아니더라도 서양이 필연적으로 잘 나갈 수 밖에 없었죠. 반면 조선은 금속활자도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출판과 언론이 활발하지 못했죠. 조선후기에 도서대여점인 세책점들과 보따리책상인 책쾌가 있었지만 소설책 아니면 중국발 수입책이 태반이었죠. 즉 지식인이 자기 목소리 내기가 어려웠다는 것이고 이는 역모에 휘말릴까봐 자기검열을 한 것이었습니다. 영조 때 주린지서 사건이라고 조선왕에 대해 잘못적은 중국의 책을 불온서적이라고 가지고 있던 사람과 유통시킨 사람 수백명을 극형과 엄한 처벌을 한 바 있는데, 저자가 중국인이고 일부러 조선 엿먹이려고 쓴게 아닌데도 갖고 있다고 이런 난리부르스 떠는데 어찌 지식인들이 자비를 들여 대량으로 책을 찍겠습니까. 폭군도 아니고 명군 소리 듣는 영조 치세에도 저러니 출판과 언론이 죽죠. 고종 때도 보빙사로 갔던 사람들이 갑신정변 연루되었다며 그 사람들이 쓴 자료도 파기되어 똑똑했던 개화파 사람들이 사진으로만 남는거 봐도 조선은 이런 면에서도 외세에 대해 준비도 못하고 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인재가 제 목소리 못내고 내어도 역적으로 죽으면 기록을 파기하는데 피드백이 잘 될리가 없죠.
@@유혼을징병을 통한 병력 확보와 거점 요새화와 지형지물 이용하여최대한 방어해야겠지. 해군력이 일본보다 약할 테니 중국쪽으로 철수 후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하고 한강을 따라 진지를 구축하여 지상포대로 접근을 막아야지. 그러고 러시아와 미국, 중국 등에게 지원을 요청해야겠지.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까지도 외교이니까.
@@seedAndc 그당시 조선을 모르나본데 러시아는 한반도에 관심조차없었고 그리고 청나라는 그당시만해도 조선을 '속국' 취급하던 나라였음 그래서 일본이 조선에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위해 청일전쟁 일으킨거 기억삭제함? 마지막으로 미국은 남북전쟁 복구하느라 정신없는데 그런 외교는 불가능
@@seedAndc 임진왜란이후의 조선의 처지랑 역사를 잘 모르나본데 러시아는 한창 영토확장하느라 침략전쟁을 밥먹듯이 하던시기여서 오히려 그걸 기회로 삼아서 조선을 침공하고 남을 나라였고 유명한 '삼국간섭' 도 모르나? 청나라는 조선을 '속국'으로 취급하던 나라였는데 조선군이 치고빠지기가 가능할꺼같음? 오히려 팔기군을 출격시켜서 조선군을 도륙내버리겠지..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전쟁 하랴 나중에 남북전쟁 하랴 전쟁 복구하랴 정신없을텐데 약해빠진 조선이 그런 외교가 불가능하다고봄
아무리 제국주의 함포외교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지만... 타국 해안가에 허가도 제대로 안 받고 군함 끌고 가는 것 자체가 군사적 도발행위란 건 동서고금의 상도덕 아닌가요?.. 신미양요 교환비는 군인 개개인의 무장 실력 차이로만 나온 게 아니었군요.. 부대 연병장 집합해서 전투태세 갖췄더니 머리 위로 고폭탄 소이탄이 바로 떨어진 꼴이었으니... 여담이지만 미국 남북전쟁 덕분에 일본 메이지 유신 근대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4:21 메이지 유신때 토바-후시미전투에 결정적 패배를 하지 않았음에도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에도성에 칩거하고 유신군이 올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외국의 침략의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염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요즘에는 많이 하더군요. 실제로 프랑스와 가까웠고 요청도 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처럼 말하기도 하더군요. 또하나 일본은 사츠마-영국 전쟁을 사츠마가 일방적으로 패배한 전투라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영국군함이 피격되고 함장까지 전사했는데도 그런 이야기는 일절 하지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사츠마가 서양기술의 힘을 깨닫고 양이에서 개항으로 생각을 바꾼 전투라고 강조합니다. 수많은 보물을 약탈당하고 저들이 이거 안되겠다 하고 물러난 두번의 전투를 오랑캐의 소동이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물리쳤다고 정신승리하고 학교에서도 물리쳤다고 가르치니까 남의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던 것이고 아직도 외교는 아마추어수준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하지만 저때 교훈을 얻었어도 조선은 운명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의 근대화는 메이지유신 로또 덕이 아니라 에도시대 250년 번영 덕분이었고 조선이 식민지가 된 건 자국민 70%를 노예로 만들고 양반이 피지배계급 여자를 마음대로 성노예로 부릴 수 있는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경제발전을 의도적으로 막고 국민들을 교육시키지 않았던 조선 500년의 더러운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노비 해방 전 한양은 노비가 70%였지만 메이지유신은 물론 개항조차 하기 전 에도에는 성인남성의 70%이상이 글을 읽고 쓸 줄 알았습니다.
( 아직도 외교는 아마추어수준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 -------------------------------------------------------------------------------------> 저 문장 앞까지의 좋은 내용을 막판에 달 날려버린 느낌이 드는군요. 중국-러시아-북한을 군사적으로 더욱 밀접하게 만드는 국방 외교 정책은 현명함과 거리가 멉니다. 조선시대 우리 위정자들이 사대했던 대상이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에선 미국으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을 수 있음도 고려해야. ------------------------------------------> 과거 우리 조상들의 정세 오판을 비판하면서, 현실의 님 스탠스가 과거 그 오판의 21세기판 변형일 수도 있는 겁니다. 북한 위협 들먹이며 북한 위협을 막기 위해 일본에 사실상 다 내주는 양보성 행위를 뭐 대단한 안보라고 착각해선 안되는. 미국은 일본-대한민국이라는 이중 방패를 내세워 중국을 상대하려고 합니다. -------------------------> 미국 입장에선 당연히 그래야. 일본은 최전방에 대한민국이라는 참호를 놓고서 미국과 협력하기에 일본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득이 큰 한미일 군사협력 내지는 동맹 필요성 충분. --------------------------------------------> 하지만 대한민국은 남북 동족간 적대적 대치 심화 + 중러 한반도에 붙은 강력한 군사력의 칼날 앞에 바로 노출되는 겁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 시작된 북방정책. 당시 언론 기사 기억이 나는군요, 통소 봉북 -----------------------> 소련과 소통하며 북을 소련과 단절시킨다. 현 정부는 자발적으로 중국-러시아를 북과 군사적으로 밀착시키는 치명적 오류를 범하면서 미국의 제 1선 최전방 참호 방패로 나서는 겁니다. 노태우가 시작한 북방정책으로 지난 세월 정파 초월해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러시아-동구권 시장을 개척했고, 북한을 군사적으로 중국-러시아에서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러시아에서 현대 자동차 철수 및 중국과의 무역이 급감하면서 미국이 다시 제1 교역국 되려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에 기사 보니 삼성 반도체 매출의 약 60%가 대중국 수출 + 삼성만이 아닌 애플도 최대 매출 및 조립 생산의 최대는 중국. 과거 현명했던 노선이 깨지고 정반대로 가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 이라고 할 수 있는지 ... 님 개인의 정치적 취향이 님의 판단력을 흐리는 것 일 수도. 내부 분열에 특화된 공동체는 정신 넋 빠진 공동체들 잘 다루는 외세와 투쟁하는 무시무시한 공동체의 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위협론 이전에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1945년 태평양전쟁 종전까지 영국-미국-프랑스-독일-러시아 및 일본에 얼마나 당했는지도 고려하길. 핑퐁외교로 중국을 세계 시장에 개방시킨 것은 미 공화당 닉슨 행정부. 미국 역시 우리 북방 정책과 마찬가지로 정파 초월해 공화-민주당 가리지 않고 지난 반세기 중국에서 꿀 물 빤 성격도. -----------------------------------------------> 기축통화국 권한으로 종이 쪼가리에 인쇄된 달러 건내주면서, 값싼 중국 노동력 이용한 상품 받으면서 풍요 누린 미국. -----------------------------------------------> 그 꿀 맛에 취해 중화민국을 유엔 안보리에서 축출하고 + 그 자리에 중공을 때려 박은 것도 미국임을 잊지 말길. 종이 쪼가리 달라 찍어댈 권리 있다고 탱자 탱자 거리면서 나태했던 미국 스스로도 많이 반성해야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중국 역시 가난과 지난 오욕의 역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현재의 위치가 되었음을 눈꼽만큼 정도는 인정해야. 등소평 개혁개방 직후 일본을 방문해 당시 세계 최대 제철소를 찾아간 중국측 인사들에게 신일본제철 회장인가가 했다는 소리가 기억 나는군요. -------------------------------------------------> 중국측 질문, 어떻게 하면 중국도 제철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가? -------------------------------------------------> 일본측 싸가지 말라 비틀어진 답변, 한국엔 박태준이 있지만 중국엔 없기에 중국은 불가능하다. -------------------------------------------------> 21세기 현재 전세계 철강 산업, 박태준 없었어도 중국은 양적으로는 압도적 1위. 중국 > 일본 + 미국 + 대한민국 + 유럽 -------------------------------------------------> 양에서 저리 되면 세월이 조금 지나면 질에서도 철강 산업 중국의 우세로 변할 겁니다. 산업 스파이??? 중국이 당한 산업 스파이는 역사적 수준입니다. ----------------------> 종이 + 나침반 + 화약 유럽은 과거 중국 것 베끼고 흉내내고 도둑질해서 결국 역전했고, 미국 역시 독립 후 언어도 같은 수 많은 영국인 기술자들 정착시키고 정보 빼내고 ... 현재 미국의 행위 보기에 따라선 정말 쪼잔한 측면도. 1980년대 일본 경제가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자 족쇄 체워 일본 엿먹였고, 그 수법을 다시 중국에 적용하는 것일 수도. 미국이 기술 혁신 지속하고 노력하는 대응에 더욱 신경 썼다면 이런 지경에 처하지 않았음도 부인키 어려울 것. ----------------------------------------------------> 21세기 현재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페어 플레이는 분명 아닙니다. 속 좁은 쪼잔한 짓거리 성격도 매우 매우 강한. 만일 현재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봉쇄 지속하고 대한민국에게 강요하게 될 경우, ----------------------------------------------------> 아마도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어 반도체 역시 세월과 함께 철강산업화 될 수도. ----------------------------------------------------> 미국에 적극 협조하는 대한민국의 길 선택한다면 잃은 중국 시장을 대체할 다른 시장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 일본과 대한민국이 과거 메모리 부분에서 성공한 것 고려한다면, 중국은 메모리만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 성공할 잠재력을 가진. ----------------------------------------------------> 중국이 배출하는 이공계 인원은 > 미국 + 유럽 + 일본 + 대한민국, 인적 자원 수에서 저리 되면 시간과 함께 중국은 결국 자립. ----------------------------------------------------> 그 꼴 도저히 보기 싫다면 결국 전쟁인데, 그렇게 촉발된 전쟁이 과거 아편전쟁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milchholstein884 고정된 명나라 따위는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명이 현재는 미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 깨닫길. 명-청 교체기, 조선의 정세 판단 오판이 조선을 얼마나 심각하게 했는지 냉정히 잘 생각해보길. ----------------------> 21세기 현재 님들의 포지션이 과연 명을 숭상하던 과거 우리 조상들 포지션과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길. ----------------------> 임진왜란 명이 조선을 구해준 것 = 한국전쟁 미국이 대한민국 구한 것, 이 측면에선 빼박 님들이 숭명 사대주의 21세기 버전. ----------------------> 명-청 대립 때 명 보다 지리적으로 더 가까웠던 청의 군사적 위협을 등한시 하고 명에 몰빵한 오판이, ----------------------> 21세기 현재 명-청과 한반도의 상대적 거리를 압도에 압도에 압도하는 미-중간 지리적 위치 조건을 등한시한 오판이 될 수 있음을 깨닫길. 지리적으로 바로 곁의 지극한 잠재 위협을 키우면서 + 태평양 건너 머나 먼 곳의 혈맹 약속만 믿고, 비정상적인 미국 몰빵은 자폭 행위. 또한 미국은 전쟁 의지 측면에서 나약. 뻑하면 개입하지만 역시 뻑하면 손 털고 포기가 습관이 되어버린. 한국전쟁 정도의 미군 사상자 발생에도 즉각 휴전 여론에 + 베트남전 정도 스트레스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발 뺐고 -----------------------------------> 얼마 전 아프칸 철군 때 벌어진 일 잊지 말길, 하물며 이미 거대한 G2로 변해버린 세력 상대로 미국이 끝까지 전쟁 완수? 미국에 몰빵하기엔 미국은 너무나 심약 의지 박약 상태라는 것 깨닫길. 멀리 거슬러 갈 것도 없이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에서 한국전 지원으로 바뀐 것, 조건에 따라 다시 역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깨닫길. 한국전쟁 지원은 눈에 보이고 카쓰라-태프트 밀약은 못 본다면 눈뜬 봉사.
안내드립니다.
자료 이미지로 제시한 초상화 사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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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로드 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은 어떤 거 하나요? 저 한, 한 달쯤부터 계속 밀고 있는데.... 국공내전 가즈아~~~
독소전,국공내전,겨울전쟁 등등 보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6.25 전쟁해주세여.북한의 민낯 다 팩트로 까발려져서 종북 박멸되게... 논란거리는 되겠지만 조회수는 역대급 찍을듯 합니다
@@seriousfreddyㅑ
미국 내전 다뤘으니 러시아 내전도 함 다뤄주시는 거 어떤가요?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역사를 다루며 100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신미양요는 아픈 역사이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이를 보며 무슨 일이 있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아야겠지요
몰랐다면 방법이 없었겠지만 경험했음에도 분석하지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대비하지 못한 뼈저린 대가를 우리는 식민지가 되는 것으로 치르고 말았습니다
100번의 방송으로 돌고돌아 남북전쟁이 우리나라와 연결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리와 관계가 없을거라 생각했던 남북전쟁의 결과가 조선의 침략일줄이야...
단편적으로 알았던 사실들을 각 관점별로 정리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주신 포아이즈와 시청자들이 해석하기 좋은 진행을 맡아주신 원마우스 총 다섯분께 감사드리고, 이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게 노고를 아끼지않으신 제작진들께 감사드립니다
100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것은 치과 진료를 받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참 아프고, 괴롭죠. 그래도 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될 뿐이라고 생각해요. 근대의 조선은 실패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멸망했지만, 대한민국은 그와 꼭 다른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100회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편성이었고요. 다음엔 어느 역사를 다뤄주실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태평양 전쟁 부터 잘봤지만,, 이 번 미국남북전쟁 그리고 번외편 신미양요 까지 하나 거를 수 없는 내용-영상이었습니다.
움직이는 교제-교과서라 할까요?
심소령님의 꿈도(?) 응원하고요.
허준님과 4분의 전문가님 그리고 여러 스탭들 모두의 건강과 안전 기원하고 계속 역전다방 방송을 해주세요.
늘 열혈 팬으로 시청자로 시청하고 댓글 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전쟁 기대하겠습니다(엉 ?). 화이팅! 푸하하하~ 큰소리로! 역전다방,, 최고~~~ ^^
와 이런 역사의 내용을 국사책 몇 페이지로 다 넘겼다니.. 역전다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분모두 감사합니다
100회까지 너무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역사와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전다방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생 때부터 가끔 가던 곳이 강화도였습니다.
초지진 광성진 등을 갈 때마다 신미양요를 떠올리고는 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신미양요의 과정을 알게 되었네요...
당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억하겠습니다.
역사의 교훈을 잊은 자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도 적용되겠지요.
어? 재업했네. 교훈은 양오에 대한 분석도 없고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았을거라는 심소령님말이 맞는것 같다. 총책임자가 없잖아.
전쟁사를 보며 항상 느끼던 거지만 더욱 슬픈 순간이 왔네요. 동시대에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나 과학수준을 보면 조선에서는 무슨 짓을 하고 있었나 싶었던 아찔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 결과를 맞닥뜨리게 되었네요. 이 뒤를 이어 마구 얻어 터지고 한국전쟁까지 거치는 등 온갖 수난을 겪었으니 그 대가는 충분히 치뤘지요.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국력을 강화하고 미국 및 일본, 호주 등과 연합하여 북괴, 중공, 러시아에게 먹히는 일이 없게 해야 해요.
교과서에서 배워서 신미양요는 1871, 광성보, 어재연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이 스토리텔링을 보니 진짜 실감 나고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북전쟁, 신미양요를 이만큼 이해할 수 있었던건 역전다방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100회 축하드리고 1000회까지 해주세요!
천은 너무적소 4천으로 합시다
일본의 보신전쟁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북전쟁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00회 맞게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명작의 탄생!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신미양요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좋는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국제정세를 외면한체 정신승리만 하다가 나라는 망하고 국민은 피박받은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야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이때까지 신미양요중에 제일 재밋다!!
역시 이세환 클라스 짱~!!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권력자들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나라와 백성을 등안시하면 결국 망하내요 목숨걸고 맞서 싸운 조상님들 고맙습니다
역전 다방 100회! 축하합니다!
사농공상중에 공상무시하고 사농 중에 악플다는 사 만 중요시한 나라의 결말이죠 슬프네요
전쟁사 이건 정말 중요함 6.25도 꼭 다루어주시고 조선전쟁사 임진왜란 병자호란 정묘호란도 꼭 다루어주시길
미국은 태생부터 전투민족이구만,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재업로드 굿
병사는 충실, 사관은 충직, 행정기관장은 정직
감사합니다.
몰랐던 우리 근대사의 한단면을 정말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비슷한시기에 벌어진
영국과일본사스마번과의 전투를보면 그당시 일본과조선의실력차이를알수있음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전략전술적으로 설명해준곳이 이곳이 제대로인들
100회 축하드립니다. 0 하나 더 붙는 날 까지 힘내주세요.
ps/ 댓글다려고 하니까 재업로드라 뭐지? 싶어 봤더니 사진 오류?... 다시보라는 거죠?
와~ 울돌목 물살을 강화도에서 다시 보다니~
선조님들이 용감하게 싸웠으나 어떠한면으로봐도 무의미한 희생이라 안타까움만 느껴지내요
예전 광성보 손돌목 돈대 등등 다니면서 그냥 단순하게 아 생각보다 엄청 작구나 이런곳에서 어떻게 싸웠데? 라고 단순하게 생각 하며 산책 하고 나왔는데 오늘 방송 보니 정말 너무 가슴 아프네요. 쏟아지는 작렬탄과 총탄에 쓰러지셨을 조상님들의 희생을 되새깁니다. 위정자들의 잘못 된 판단으로 죄 없는 백성들만 희생당했네요.
위정자의 잘못된 판단은 아닙니다. 그게 그당시 우물안 조선의 한계인겁니다.. 한번도 눈으로 본적이 없고, 접하지 않은 신문물에 대적할수 없는 거죠..
당시 조선은 수많은 개혁을 시도했지만 오래된 속습때문에 신분제조차 어쩌지 못한 조선이였죠.
위정자들 잘못으로 퉁 치면 속이 편하긴 한데.
위정자뿐만 아니라.. 사회전체가 그러했던 사회였던거죠...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위정자들이 많아서 백성들을 이끌면 좋겠지만 힘없는 백성들 조차 이게 맞다고 살던 때라..ㅠㅠ
재 생각에는 위정자들의 잘못이 맞는것 같습니다... 조선초기 군사력은 엄청 강했다고 들었습니다.. 과학기술 또한 전세계적 기준으로 따졌을때 거의 상위권 수준이였다고 알고 있구요...
그런 상황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으면 과연 저런 안타까운 결과가 생겼을까요? 오랜 시간 동안 당파싸움, 중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대주의, 개인의 영달만 생각하는 사대부들의 병패 등등... 가면 갈수록 조선 사회는 안으로부터 썩어갔고 세대마다 개혁을 할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일본에 강제합방을 당하는 치욕... 백성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온몸을 불살랐지만 과연 위에 계시는 분들은 그랬는지 의문이 드는 역사적 사건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현실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블루칩-f8o임란과 호란 겪고 망했어야할 나라임 신왕조가 생겼어야 함
@@bowrain947그게 백성들도 문제입니다. 김옥균 센세께서 몸을 불살라 이걸 타파하려 했으나 백성들은 지지하지 않았죠 뭘 해도 안되는 나라였습니다.
저렇게 프랑스 미국한테 연속으로 처맞고 한다는게 쇄국 ㅋㅋㅋㅋㅋㅋ 망할만했다
국방TV는 무편지본도 공개하라!
다음 전쟁 보신전쟁 해주세요!
조선군에 대한 미화가 너무 심하네요 거의 역사왜곡 수준!! 솔직히 천하의 오합지졸들이었죠.. 진정 국토수호의 의지가 있었다면 상륙군이 가장 취약할 때인 갯벌 통과할 때 어떻게든 방자의 잇점을 살려 막아 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초지진 첨사 이렴은 처형감인데 진지 이탈하여 도망갔던 그날 밤, 마치 범인이 알리바이 조작하듯 야습하는 척하여 면피를 합니다. 자꾸 적을 내륙쪽으로 유인하려고 했다는데 근거도 없을 뿐더러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재연 중군의 진무영 지휘본부가 손돌목돈에 차려져 있는 마당에...
덕진진의 경우도 장전돼 있는 무기를 그대로 놔둔 채 다 도망갔습니다.(틸튼 대위의 보고서 기록) 이런 걸 전술적 퇴각,적군을 유인하는 전술이라 볼 수 없죠? 그러고는 면피성 매복공격을 하는 척 합니다. 아무런 타격도 결과도 내지 못한 이런 뒷북치는 행위는 뒷날 평가를 위한 제스춰에 불과합니다. 미해병대 중대장 틸튼 대위의 보고서를 보면 야습이나 매복에 별로 신경쓰지 않은 듯 합니다 왜냐면 조선군은 공격하는 척 하다가도 그쪽으로 포 한 방 만 쏘면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바다에 뛰어들어 건너편 덕포진으로 도망친 병사들을 자살이나 전사로 윤색하는 것도 사료를 잘 살펴보지 않아서입니다. 당시 강화유수 겸 진무사 정기원의 장계를 보면 광성보로 들이닥친 미군의 강력한 공세에 밀려 바다 건너편 김포에 있는 덕포진으로 진을 옮겼다고 했죠 그러니 바다에 뛰어 들 수 밖에.. 대단한 임기응변의 교언이죠. 손돌목돈에 최고 사령관과 지휘부가 끝까지 버티고 있는 와중에 1000여 명이나 되는 병력이 이쪽 저쪽으로 다 도망간 겁니다. 결국 지휘부는 옥쇄를 하고 전사자 53명은 대부분 손돌목돈 일대에서 나옵니다. 미해군보병 D중대 중대장 맥키 중위와 함께 손돌목 돈대 안으로 돌격해 들어갔던 미해병대 중대장 틸튼 대위의 보고서에, 상륙군 사령관 킴벌리 중령 등은 조선군 전사자 수를 350명이라 하지만.. 틸튼 대위 자신이 "눈으로 직접 본 조선군의 시체는 50여 구"라고 했습니다.
26:34 용두돈에 전시되어 있는 포는 홍이포가 아니라 1873년 대원군의 지시로 만든 운현궁 소포입니다. 홍이포는 조선에서 양산하거나 제식무기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12문의 남만대포는 1653년 하멜이 타고 오다 난파된 스페르베르호에서 건져낸 네델란드제 홍이포로 강화도와 남한산성 등에 보관했다가 다 고철로 썼습니다. 1731년(영조7년) 훈련도감에서 자체 기술로 시제품 2문만을 만든 적이 있을 뿐입니다. 홍이포는 병자호란 때 청군이 강화도 상륙작전에 유용하게 써먹은, 우리에겐 뼈아픈 무기가 되겠습니다. 신미양요 때 배치된 조선군의 화포는 4호 불랑기포와 5호 불랑기포 정도입니다. 초지진내의 불랑기포진지를 점령한 맥키중위의 미해군 보병D중대의 사진이 있습니다.
34:10 당시 상륙추정지점은 화면에 표시된 곳이 아니고.. 영상에도 간척 얘기가 있습니다만 당시엔 황산도와 초지돈 사이가 다 바다였고 도로 안쪽에 펼쳐저 있는 논 있는 곳이 바다와 갯벌이 이어져 있던 곳으로 이곳이 미군이 상륙한 지점입니다. 이렇게 특정할 수 있는 근거는 틸튼 대위의 보고서에 이곳 지형에 대한 묘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에 진입한 상륙군들의 오른쪽에 돈대가 있고 진로와 평행하게 외성 줄기가 보인다고 했거든요.
재업로드면 또 봐야죠 ㅋㅋㅋ
바쁘다 아프다 하지만 답사까지 가는 당신은 그저 .. ✨
생생한 현장답사 감사합니다.
왜 또 재업로드 😂😮?!
깊이가 다르네요 저도 제너럴 셔먼호가 궁금해서 사료들을 많이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방송에서 이정도를 다루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신미양요 다음에는 일본언급이 빠질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역전다방 100회!! 축하드려요!! 다들 모두 건강하시구요~~ㅋㅋ200회까지 화이팅 입니다!!
다시 좋아요 누르러 왔습니다. 계속 만들어 주세요
역전다방 진짜 고트는 남북전쟁이다
19세기 후반에 300년이 된 조총을 여전히 썼다는 사실에 놀라고갑니다...
실제로 조총은 꾸준히 개량이 되어온걸로 알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한들 미군의 신식 소총과 비교될바가 아니라는건 여전하죠 ㅠ
요즘 쇼군이라는 드라마를 하던데 소설이기는 하지만 한국판 쇼군과 조금 비슷하더라구요.. 결론은 잘 모르지만 페리제독의 강제개항과 연결이 될거같습니다.
우리가 현재겪고있는 문제점이 150년점 과거에서 찾을수있을것같습니다. 포르투칼이 초반에는 자신의 이익에 관련되면서 바스코 다가마가 나쁜짓을 많이 했고 나라의 이익은 있었겠지만 당하는 나라는 이후 더 나빠지게된 제국주의 역습과 선교사들의 행적과 서울의봄, 이완용을 기준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역사를 주관적이아닌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제국주의의 역습이 우리에게 일어났으니 과거의 잘못이나 판단이 현재에 긍정적으고 우리나라의 이익과 개인개인의 이익이 나아질수있는 역전다방의 객관적시선이 디테일한 역사적 시선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제국주의 식민지정책이 엄청난 손해로 보는 경향이 많던데 일본입장에서 그렇기때문에 계속 만주 중국 동남아까지 계속 확장하면서 결국 군부의 저저른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일본자국국민들도 군부의 무자비한 수탈은 손해일텐데 숫자로 가능하다면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 업로드? 그럼 두 번 보면 되지! 개꿀~
우리나라, 우리 역사를 '역전다방 스타일'로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100회 특집(?)은 딱 그런 느낌이라서 너무 너무 좋으네요.
그래도 한국사.. 특히 현대한국사는 정치적으로 워낙에 민감한 문제라서 역전다방에서 먼 미래에 다루시는 걸로 하고 아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좌파니 우파니 싸움날까봐 겁나요 ㅠㅠ
보다가 멈춰서 엉?? 했다가 뭐 고칠게 있나보다 싶었음ㅋㅋㅋ
30:30 지금 한국 미국 국방력차이보다 더 차이 많이났을듯 애초에 포탄으로 맞추기도 못하겠다
👍
레밍턴 롤링블록 라이플은 개화기에 조선군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신미양요에 대해 설명하는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포격 이후에 백병전 학살 정도로 전투 경과를 설명하던데 후퇴하던 조선군 앞으로 미군 포병대가 도착한게 생각보다 컸네요
감사한 시간과 기회였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희생..
사실상 미스터션샤인 Ep.00
모든일엔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 조상들이 용맹히 지켜왔기에 우리가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일을 겪었던 경험보다도 교훈을
바탕으로 어떻게 달라질것인지 입니다. 이건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해당되는 겁니다.
남북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 츨연진들께
감사드리며 신미양요가 결코 우연적 사건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알게되어 부끄럽습니다.
대힌민국은 더 강해져야 합니다
개죽음이지 뭘
신미양요 개즉음을 미화하면, 중국이 영국한테 아편전쟁으로 쳐발린것도 미화되겠네. 아편전쟁때 청군과 팔기군이 죽기 살기로 싸워서 영국이 중국을 점령못하고 홍콩만 먹고 떨어지도록 만들었다고. ㅋㅋ 청나라 팔기군의 용맹함과 처절함에 기가 질린 영국군이 청나라한테 우리 영국은 홍콩만 먹고 떨어질게요 했다고. ㅋ
병인양요,신미양요, 임진왜란등 숱한 외세침략을 당했어도 학습효과 1도 없었고, 무능력한 왕과 관리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만하다가 결국 일제한테 또 나라를 뺏기는 그저 한심한 조상들일뿐.
일본제국한테 100년간 지배당했으면 모르는건데? 조상들이 용맹히 지켜서 36년동안 비참하게 노예로 빌어먹었구나 ㅋㅋ 미국 원자탄 덕분에 강제 해방된거지
대원군 죽이고 갔으면
역사가 바꼈을텐데 안타깝네요
글쎄 대원군까지 죽이기에 무리이지요 양요 당시 미군의 병력과 탄약은 한양 점령하기에 부족해서 무리이니
천명으로 어떻게 가냐 ㅋㅋ
한양에 인구가 얼마인데
기록을 보면 조선군의 주력 화포는 홍이포 조차도 아닌 불량기 4-5호따위 였음. 16세기 데미캘리번급 홍이포 정도도 조선의 화약 수급 능력으론 유지하는데 힘든데다 그 뒤로 꾸준히 교전이 벌어지던 나라가 아니다 보니 소형 불량기만 유지했던거 같음. 융원 필비에도 홍이포 기록은 없고 실록에서도 그 찬양하던 성능에 비해 기록이 옅어져 버리는데 실제 신미양요 미군 사진들 보면 이리저리 엎어진 소형 불량기들이 보임. 이후 운현궁에서 제조한 소포/중포로 넘어갔고
29:34
이미 해병대 상륙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소통이나 조선인 고위직 대사의 파견 이야기는 더이상 없고
바로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넘어가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미국 측에서 측량 개시나 사과 요구에 관한 통보를 어떻게 했고
조선 측에서는 어떻게 처리했길래 중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가요?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베트남전쟁을 다뤄주세요
강화도 갈 때 건넜던
초지대교가 저런 곳이군요.
군인이 지키고 있었고
바다도 낮고 육지 같으면서 섬 같은..
남북전쟁이 1871년 신미양요로 끝난 게 의외였습니다.
응~~?!! 우리나라 왜?
다 보다 보니 뭔가 태평양 너머 미국이 그렇게 먼 나라가 아니었구나.
그 시절 무기도 변변치 않았던 우리 조상들이.. 한 여름에 솜옷을 갑옷삼아 입고 결사항전으로 죽어갔던 게 너무 짠하고 눈물납니다.. ㅠㅠㅠ
당시 위정자들은 뭐했답니까??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옆나라 일본을 보면서 우리도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엄한 민초들이 온갖 희생은 다 하고.. ㅠㅠㅠ
21세기 우리는 이렇게 살지 맙시다.
실전을 경험한 군대는 정말 강하다던데, 압도적인 장비 + 베테랑 미군을 대상으로... 생각보다 조상님들이 굉장히 선방하셨었네요
선방하면 뭐하나요 이전쟁이후로 근대화 할생각이 없는데
선방=전멸행
선방??
선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군 사상자가 10명도 안나온걸로 아는데
350명 전사. 지휘관 전사 vs 3명 전사. 이게 선방? 교전비가 100 대 1 이 넘어가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려면 역사를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봐야함.
독소전은 언제 해요?
그게 진짜 백미인대
신미양요 재업로드
남북전쟁 다 합친 거 보다 재밌고 유익했다
확실히 미국 남북전쟁을 다 훑고 신미양요를 다루니 우리나라 한국사, 세계사 교육 방식의 문제가 절실히 보이네요. 사회 과목을 암기과목화 해서 무조건 외우라는 방식보다 미국사와 우리역사가 유기적인 연계가 있다는걸 알려줘야 더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텐데...찐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 역덕후 학생들을 제외하고 제너럴 셔먼호, USS모노카시의 선박 이름이 왜 그런지, 평안감사 박규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게 공부에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역사를 전공하지만 중,고등학생때는 셔먼장군, 모노카시 전투, 박규수가 어떤사람인지 알지도 않고 알려고 할 시도도 안했었습니다.
일주일내내 역사과목만 공부하리
@@대상-p7h 교육 방식을 조금 바꾸자는거지 집중적으로 공부하자는 말 안했는대요? 그리고 왜 반말이세요? 저 아세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임오군란
의병활동이 어세신 크리드 그 자체인데 유비가 안만들어줌..
왜 관군이 안가고 의병이 싸웠나요?
관군임
셔먼 미들네임이 특이하네요
인디안 혼혈이었나요?
수자기 반환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다고 댓글 처음로 작성했더니...재업...아....ㅋㅋㅋㅋㅋ
남북전쟁 다음은 미서전쟁이긴한데 순서대로 가진 않겠죠? ㅋㅋ 뭐든 나와만 주세요
왜 재업로드됨?
세종때부터 포의나라였는데
신기전 대신기전 미사일의 나라였는데 불꽃놀이도 하는 나라였건만
당파싸움만 하다 죄없는 국민들만
죽어나가는...
성리학 유교 나라가
세종 때까지만해도 그래도 과학기술 발전에 노력했건만 그 이후로는 등한시, 현상 유지만 하고 세계를 보는 눈도 없이 쇄국만 하다 망함. 일본이 아니었어도 타국에 의해 강점기 당했을거.
그랜트 이 아저씨 이건 우리입장에선 비호감이네 ㅋㅋ
저때 미군이 진짜 한양까지 가서 도선의 문을 열었다면; 일본같이 빨리 신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
이게 아이러니는 ,,, 이때 미국한테 개방 당했으면 일본한테 먹히지 않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발전해 나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역사의 가정도 또 ,,,
신미양요는 1871년에 있었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건 1910년인데 그 사이 1882년 5월에 조미수호통상조약 ㅡ 당시엔 아직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바꾸기 전인 조선이었음 ㅡ 이 있었죠. 그런데 아메리카가 1905년 7월에 일본과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음. 그건 아메리카가 조선과 1882년 5월에 맺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위반한 것임. 아메리카가 대한제국의 뒤통수를 친 것임.
그건 조미수호통상조약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음.
근데 이미 임진왜란당시에 한반도 인구 100만명이 증발하고 일본한테 국력에서 역전당해버려서 체급차이가 4배이상 벌어진걸로아는데...
예전이나 이때나 결과만 중시하고 정쟁에 이용했지 왜 당했는지 원인 분석 대비라곤 전혀안한 결과가 나라가 싹 접수된건데 정신상태가 저땐 썩은 정치라고 봅니다. 이런 한심한역사를 지금 청소년에게 교육이 돼야될텐데 전혀모르니 또 비슷하게 당한다면 소~름~
이게 뉴파운더 렌드 근처에 백두족이 1910년대 떄에도 인포스로 출몰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땜에 과연 미대륙에 엥글로 섹슨이 장악력이 있었나 의심됨 1919년에 첯크로싱함 아시안 경계 칙령도 그렇고 뉴져지 워싱턴 다리가1930년대 라지만 자동차 다리란 말이야 핵잠수함 놓고 찍었단 말야 50년대라는 얘기인되 터널도 그렇고 2차때 배 침몰한것도 그렇고 침략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는것도 그렇고
이제 625전쟁 해주세요
토전사 30년전쟁과 감자대왕전쟁 보면 당시 유럽은 출판과 언론이 활발했는데, 그 말은 즉슨 피드백과 지식전수가 용이했단 말입니다. 총과 대포가 아니더라도 서양이 필연적으로 잘 나갈 수 밖에 없었죠.
반면 조선은 금속활자도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출판과 언론이 활발하지 못했죠. 조선후기에 도서대여점인 세책점들과 보따리책상인 책쾌가 있었지만 소설책 아니면 중국발 수입책이 태반이었죠. 즉 지식인이 자기 목소리 내기가 어려웠다는 것이고 이는 역모에 휘말릴까봐 자기검열을 한 것이었습니다.
영조 때 주린지서 사건이라고 조선왕에 대해 잘못적은 중국의 책을 불온서적이라고 가지고 있던 사람과 유통시킨 사람 수백명을 극형과 엄한 처벌을 한 바 있는데, 저자가 중국인이고 일부러 조선 엿먹이려고 쓴게 아닌데도 갖고 있다고 이런 난리부르스 떠는데 어찌 지식인들이 자비를 들여 대량으로 책을 찍겠습니까. 폭군도 아니고 명군 소리 듣는 영조 치세에도 저러니 출판과 언론이 죽죠.
고종 때도 보빙사로 갔던 사람들이 갑신정변 연루되었다며 그 사람들이 쓴 자료도 파기되어 똑똑했던 개화파 사람들이 사진으로만 남는거 봐도 조선은 이런 면에서도 외세에 대해 준비도 못하고 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인재가 제 목소리 못내고 내어도 역적으로 죽으면 기록을 파기하는데 피드백이 잘 될리가 없죠.
아까 봤지만 또 보면 그만이야~
제너럴셔먼호 학살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신미양요 때 미국과 수교만 했다면 조선이
그지경은 안되었을 텐데요.
근데 이미 임진왜란당시에 한반도 인구 100만명이 증발하고 일본한테 국력에서 역전당해버려서 체급차이가 4배이상 벌어진걸로아는데...
@@유혼을징병을 통한 병력 확보와 거점 요새화와 지형지물 이용하여최대한 방어해야겠지.
해군력이 일본보다 약할 테니 중국쪽으로 철수 후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하고 한강을 따라 진지를 구축하여 지상포대로 접근을
막아야지.
그러고 러시아와 미국, 중국 등에게 지원을 요청해야겠지.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까지도 외교이니까.
@@seedAndc 그당시 조선을 모르나본데 러시아는 한반도에 관심조차없었고 그리고 청나라는 그당시만해도 조선을 '속국' 취급하던 나라였음 그래서 일본이 조선에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위해 청일전쟁 일으킨거 기억삭제함? 마지막으로 미국은 남북전쟁 복구하느라 정신없는데 그런 외교는 불가능
@@seedAndc 임진왜란이후의 조선의 처지랑 역사를 잘 모르나본데 러시아는 한창 영토확장하느라 침략전쟁을 밥먹듯이 하던시기여서 오히려 그걸 기회로 삼아서 조선을 침공하고 남을 나라였고 유명한 '삼국간섭' 도 모르나? 청나라는 조선을 '속국'으로 취급하던 나라였는데 조선군이 치고빠지기가 가능할꺼같음? 오히려 팔기군을 출격시켜서 조선군을 도륙내버리겠지..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전쟁 하랴 나중에 남북전쟁 하랴 전쟁 복구하랴 정신없을텐데 약해빠진 조선이 그런 외교가 불가능하다고봄
@@유혼을 ; 인구에서 일본은 청나라에게 밀리고도 청일전쟁에서 승리하였는데 인구 중심의 체급 차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소설 한제국건국사 생각나네....
현장 경험자가 살아남아 피드백을 하고 변화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다는 부분은 현재 2023년에 이른 대한민국조차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악습인 것 같네요.. (예: 천안함 생존자들에 대한 패잔병 취급하고 살아온게 죄 라는 둥, 근무태만으로 비난할 뿐)
아무리 제국주의 함포외교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지만... 타국 해안가에 허가도 제대로 안 받고 군함 끌고 가는 것 자체가 군사적 도발행위란 건 동서고금의 상도덕 아닌가요?.. 신미양요 교환비는 군인 개개인의 무장 실력 차이로만 나온 게 아니었군요.. 부대 연병장 집합해서 전투태세 갖췄더니 머리 위로 고폭탄 소이탄이 바로 떨어진 꼴이었으니...
여담이지만 미국 남북전쟁 덕분에 일본 메이지 유신 근대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북전쟁이 메이지유신에 영향을 준 부분이 없지않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 일은 없었을거다라고 연결시킬 수는 없죠. 조선 말기의 한반도는 그냥 누가 와서 꿀꺽해도 할 말이 없는 자멸 상태였습니다.
54:21 메이지 유신때 토바-후시미전투에 결정적 패배를 하지 않았음에도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에도성에 칩거하고 유신군이 올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외국의 침략의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염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요즘에는 많이 하더군요. 실제로 프랑스와 가까웠고 요청도 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처럼 말하기도 하더군요.
또하나 일본은 사츠마-영국 전쟁을 사츠마가 일방적으로 패배한 전투라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영국군함이 피격되고 함장까지 전사했는데도 그런 이야기는 일절 하지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사츠마가 서양기술의 힘을 깨닫고 양이에서 개항으로 생각을 바꾼 전투라고 강조합니다. 수많은 보물을 약탈당하고 저들이 이거 안되겠다 하고 물러난 두번의 전투를 오랑캐의 소동이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물리쳤다고 정신승리하고 학교에서도 물리쳤다고 가르치니까 남의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던 것이고 아직도 외교는 아마추어수준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하지만 저때 교훈을 얻었어도 조선은 운명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의 근대화는 메이지유신 로또 덕이 아니라 에도시대 250년 번영 덕분이었고 조선이 식민지가 된 건 자국민 70%를 노예로 만들고 양반이 피지배계급 여자를 마음대로 성노예로 부릴 수 있는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경제발전을 의도적으로 막고 국민들을 교육시키지 않았던 조선 500년의 더러운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노비 해방 전 한양은 노비가 70%였지만 메이지유신은 물론 개항조차 하기 전 에도에는 성인남성의 70%이상이 글을 읽고 쓸 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정신을...뭐요?
( 아직도 외교는 아마추어수준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
-------------------------------------------------------------------------------------> 저 문장 앞까지의 좋은 내용을 막판에 달 날려버린 느낌이 드는군요.
중국-러시아-북한을 군사적으로 더욱 밀접하게 만드는 국방 외교 정책은 현명함과 거리가 멉니다.
조선시대 우리 위정자들이 사대했던 대상이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에선 미국으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을 수 있음도 고려해야.
------------------------------------------> 과거 우리 조상들의 정세 오판을 비판하면서, 현실의 님 스탠스가 과거 그 오판의 21세기판 변형일 수도 있는 겁니다.
북한 위협 들먹이며 북한 위협을 막기 위해 일본에 사실상 다 내주는 양보성 행위를 뭐 대단한 안보라고 착각해선 안되는.
미국은 일본-대한민국이라는 이중 방패를 내세워 중국을 상대하려고 합니다. -------------------------> 미국 입장에선 당연히 그래야.
일본은 최전방에 대한민국이라는 참호를 놓고서 미국과 협력하기에 일본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득이 큰 한미일 군사협력 내지는 동맹 필요성 충분.
--------------------------------------------> 하지만 대한민국은 남북 동족간 적대적 대치 심화 + 중러 한반도에 붙은 강력한 군사력의 칼날 앞에 바로 노출되는 겁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 시작된 북방정책.
당시 언론 기사 기억이 나는군요, 통소 봉북 -----------------------> 소련과 소통하며 북을 소련과 단절시킨다.
현 정부는 자발적으로 중국-러시아를 북과 군사적으로 밀착시키는 치명적 오류를 범하면서 미국의 제 1선 최전방 참호 방패로 나서는 겁니다.
노태우가 시작한 북방정책으로 지난 세월 정파 초월해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러시아-동구권 시장을 개척했고, 북한을 군사적으로 중국-러시아에서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러시아에서 현대 자동차 철수 및 중국과의 무역이 급감하면서 미국이 다시 제1 교역국 되려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에 기사 보니 삼성 반도체 매출의 약 60%가 대중국 수출 + 삼성만이 아닌 애플도 최대 매출 및 조립 생산의 최대는 중국.
과거 현명했던 노선이 깨지고 정반대로 가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을 좀 차렸지만 ) 이라고 할 수 있는지 ...
님 개인의 정치적 취향이 님의 판단력을 흐리는 것 일 수도.
내부 분열에 특화된 공동체는 정신 넋 빠진 공동체들 잘 다루는 외세와 투쟁하는 무시무시한 공동체의 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위협론 이전에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1945년 태평양전쟁 종전까지 영국-미국-프랑스-독일-러시아 및 일본에 얼마나 당했는지도 고려하길.
핑퐁외교로 중국을 세계 시장에 개방시킨 것은 미 공화당 닉슨 행정부.
미국 역시 우리 북방 정책과 마찬가지로 정파 초월해 공화-민주당 가리지 않고 지난 반세기 중국에서 꿀 물 빤 성격도.
-----------------------------------------------> 기축통화국 권한으로 종이 쪼가리에 인쇄된 달러 건내주면서, 값싼 중국 노동력 이용한 상품 받으면서 풍요 누린 미국.
-----------------------------------------------> 그 꿀 맛에 취해 중화민국을 유엔 안보리에서 축출하고 + 그 자리에 중공을 때려 박은 것도 미국임을 잊지 말길.
종이 쪼가리 달라 찍어댈 권리 있다고 탱자 탱자 거리면서 나태했던 미국 스스로도 많이 반성해야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중국 역시 가난과 지난 오욕의 역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현재의 위치가 되었음을 눈꼽만큼 정도는 인정해야.
등소평 개혁개방 직후 일본을 방문해 당시 세계 최대 제철소를 찾아간 중국측 인사들에게 신일본제철 회장인가가 했다는 소리가 기억 나는군요.
-------------------------------------------------> 중국측 질문, 어떻게 하면 중국도 제철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가?
-------------------------------------------------> 일본측 싸가지 말라 비틀어진 답변, 한국엔 박태준이 있지만 중국엔 없기에 중국은 불가능하다.
-------------------------------------------------> 21세기 현재 전세계 철강 산업, 박태준 없었어도 중국은 양적으로는 압도적 1위. 중국 > 일본 + 미국 + 대한민국 + 유럽
-------------------------------------------------> 양에서 저리 되면 세월이 조금 지나면 질에서도 철강 산업 중국의 우세로 변할 겁니다.
산업 스파이???
중국이 당한 산업 스파이는 역사적 수준입니다. ----------------------> 종이 + 나침반 + 화약
유럽은 과거 중국 것 베끼고 흉내내고 도둑질해서 결국 역전했고, 미국 역시 독립 후 언어도 같은 수 많은 영국인 기술자들 정착시키고 정보 빼내고 ...
현재 미국의 행위 보기에 따라선 정말 쪼잔한 측면도.
1980년대 일본 경제가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자 족쇄 체워 일본 엿먹였고, 그 수법을 다시 중국에 적용하는 것일 수도.
미국이 기술 혁신 지속하고 노력하는 대응에 더욱 신경 썼다면 이런 지경에 처하지 않았음도 부인키 어려울 것.
----------------------------------------------------> 21세기 현재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페어 플레이는 분명 아닙니다. 속 좁은 쪼잔한 짓거리 성격도 매우 매우 강한.
만일 현재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봉쇄 지속하고 대한민국에게 강요하게 될 경우,
----------------------------------------------------> 아마도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어 반도체 역시 세월과 함께 철강산업화 될 수도.
----------------------------------------------------> 미국에 적극 협조하는 대한민국의 길 선택한다면 잃은 중국 시장을 대체할 다른 시장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 일본과 대한민국이 과거 메모리 부분에서 성공한 것 고려한다면, 중국은 메모리만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 성공할 잠재력을 가진.
----------------------------------------------------> 중국이 배출하는 이공계 인원은 > 미국 + 유럽 + 일본 + 대한민국, 인적 자원 수에서 저리 되면 시간과 함께 중국은 결국 자립.
----------------------------------------------------> 그 꼴 도저히 보기 싫다면 결국 전쟁인데, 그렇게 촉발된 전쟁이 과거 아편전쟁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scz8333 뭔 헛소리가 이렇게 길어요? 명분론, 실리를 떠나서 한족을 동경하며 마음속으로 명나라를 섬기던 더러운 피를 이어받았다고 하면 될 걸. 아니면 조선족이신가? 중국이 당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세요? ㅋ
@@milchholstein884
고정된 명나라 따위는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명이 현재는 미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 깨닫길.
명-청 교체기, 조선의 정세 판단 오판이 조선을 얼마나 심각하게 했는지 냉정히 잘 생각해보길.
----------------------> 21세기 현재 님들의 포지션이 과연 명을 숭상하던 과거 우리 조상들 포지션과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길.
----------------------> 임진왜란 명이 조선을 구해준 것 = 한국전쟁 미국이 대한민국 구한 것, 이 측면에선 빼박 님들이 숭명 사대주의 21세기 버전.
----------------------> 명-청 대립 때 명 보다 지리적으로 더 가까웠던 청의 군사적 위협을 등한시 하고 명에 몰빵한 오판이,
----------------------> 21세기 현재 명-청과 한반도의 상대적 거리를 압도에 압도에 압도하는 미-중간 지리적 위치 조건을 등한시한 오판이 될 수 있음을 깨닫길.
지리적으로 바로 곁의 지극한 잠재 위협을 키우면서 + 태평양 건너 머나 먼 곳의 혈맹 약속만 믿고, 비정상적인 미국 몰빵은 자폭 행위.
또한 미국은 전쟁 의지 측면에서 나약.
뻑하면 개입하지만 역시 뻑하면 손 털고 포기가 습관이 되어버린.
한국전쟁 정도의 미군 사상자 발생에도 즉각 휴전 여론에 + 베트남전 정도 스트레스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발 뺐고
-----------------------------------> 얼마 전 아프칸 철군 때 벌어진 일 잊지 말길, 하물며 이미 거대한 G2로 변해버린 세력 상대로 미국이 끝까지 전쟁 완수?
미국에 몰빵하기엔 미국은 너무나 심약 의지 박약 상태라는 것 깨닫길.
멀리 거슬러 갈 것도 없이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에서 한국전 지원으로 바뀐 것, 조건에 따라 다시 역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깨닫길.
한국전쟁 지원은 눈에 보이고 카쓰라-태프트 밀약은 못 본다면 눈뜬 봉사.
우 후!
길다 길어 ㅋㅋ 근데 재밋어
49:11 '학익의 진' 아니고 '학익진'이 듯, '배수의 진' 아니고 '배수진' 이긍~
세상을 모르고 주변 상황을 무시한체 열정과 무모한 용기 만으로 싸운 돈키호테지...
미군이 이긴 전투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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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놈들아 설랫자나
역전다방이 잘되니 유튜브에 짝퉁 채널이 있습니다.
th-cam.com/video/GDdxvjIUj9o/w-d-xo.html
물론 본판에는 못 따라가내요!
댓글들이 사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