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한국말 할 때 이상한 기분 느껴요. 발음이나 어휘, 표현의 자연스러움...이런 것들이 유창하다고 말하는게 미안할 정도 대단합니다. 한국인중에서 최고 수준의 지식인이 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영국 유학생 출신이라고 지금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어떻게 외국어를 이렇게 쓸 수 있는지, 이건 재능의 영역인지, 노력의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에바의 한국어 실력은 그 모든 것이 합해 진 것 이겠죠?
크리스도 우리나라말 잘하지만 크리스는 사실 살짝 어색한 부분을 크리스가 가진 매력으로 더 예쁘게 잘 만드는 느낌이고 에바는 한국의 아나운서를 당장해도 어색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에바는 어줍잖은 한국인을 한국어를 가르칠 정도로 수준이 상식 밖의 수준입니다. 와. 에바는 역대급 명예한국인입니다❤
@@DaddyBrownbr 한국의 법률 체계에 있어서 많은 법률 용어로 일본식 한자를 받아 들였을 뿐입니다 그건 중국의 경우에도 많이 비슷합니다 한중일은 스스로 많은 한자어를 만들어 내고 주고 받습니다 우리의 국력이 세지면 우리식 한자들이 많이 퍼질겁니다 지금 우리는 사실 엄청 나게 많은 영어를 받아 들이고 있지요 그중에서 많은 것들이 불필요한 게 많지요 형해화는 말 그대로 뼈다귀만 남았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온 거라든지 중국이나 오랑캐에서 온 거라든지 미국 양키에게서 온 거라든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쓰레빠면 어떻고 슬리퍼면 어떻습니까 빤쯔면 어떻고 팬티나 팬츠면 어떻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상황에 맞추어서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내용 재미 있습니다. 여배는 60년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알 필요 없는 단어 같습니다. 그러나 형해화는 법률서적에 많이 나오고 법조계에서는 잘 쓰는 고급 단어로 에바님도 알아둘 필요 있어요. 크리스님이 형해화의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외국인이 한국말 하니까 한국인 같아요. 한국어 참 어렵죠. 영어도 요즘 비영어권 외국인들에 의해 변형되고 있는데 한국어도 계속 변화하는 특징이 있죠. 한국어는 좀더 심한 게 제대로 정립되기 시작한 게 100년도 되지 않아서 제가 중학교때 배운 한국어 맞춤법이 지금 달라진 게 꽤 많습니다. (당장 "~읍니다." 부터 "~~습니다"로 바뀌었죠.. "몇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몇일"이 맞는데 괴상한 단체가 "며칠"로 바꾸었죠.) 이렇게 계속 "형성중인 언어"라고나 할까? 심지어 한자어 기반 언어인데 요즘 한자교육을 소홀히 하니까 최근 10대 20대들은 한국어 사용이 엉망입니다. 이력서에도 "그닥" 이라고 쓰는가 하면 과거엔 개그로 치부되던 "2틀"은 이제 수많은 사람이 헷갈릴 정도가 되었고 영어 남용도 심각하죠. 더 심각한 건 억양인데.. 원래의 서울말 억양은 거의 다 사라지고 현재 서울말 억양은 거의 전라남도 호남 방언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아무튼(이 "아무튼"도 불과 몇십년 전엔 "아뭏든"이 옳은 표기였습니다.).. 아무튼 최근 10년-20년 사이에만 사용되는 단어나 표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고어화 되어 가는 단어들은 현재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형해화"는 오로지 법전에서만 쓰이는 용어인데 일본 법전을 베끼느라 그대로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그래서 "해태하다, 상당하다, 최고(촉구), 궁박" 등 일본식 한자어를 줄여가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법률분야에서 마치 전문용어처럼 쓰이다보니 쉽지 않죠.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좋네. 아기 옹알이 부터 시작해서 80~90대 노인까지 포함해서 각 지방 사투리까지 듣고 대화해 보면, 어느정도 이해하기까지 수십년 지나야 대화가 어느정도 대화되는데, 문제는 각 팔도 사투리가 나와서 정작 내고향(태생지) 못맞춤(모름). (전혀 눈치못챔) 간혹..... 집에서 아이들이 하는말은... 북한말 쓴다고 까지 말함...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 교수들도 많습니다. 유학파 출신이라고 혀 꼬부리는 ... 언어를 잘한다고 느끼는 것은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보다 듣는 사람이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휘가 늘어나는 것은 관심이죠.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모르 것이 거의 없는...
안녕하세요 에바님 크리스님 형해화(形骸化 모양 형, 삭은뼈 해, 될 화)란 어휘는 한국사회 지식인이나 상층계층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제때 시의적절하게 쓰는 어휘입니다. 형해화 形骸化(모양 형, 삭은 뼈 해, 될 화)란 한자어로서, 시체의 살이 썩어서 녹아내려서, 뼈를 인위적으로 칼로 발라낸 것보다도 더, 뼈가 삭아져서 백골상태, 곧 모양 형체가 해골(骸骨)상태가 됨을 이릅니다. 겉모습이나 뼈대 골격이 해체(解體)되고 사라져 없어지듯. 눈녹듯 사라져, 눈의 모습은 이미 찾아볼 수 없을 때, 본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때를 이릅니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의 시체 연소나, 강산(强酸)에 의한 시체 분해 같다고나 해야 될까? 여하튼 본모습의 소멸에 있어 자주 쓰는 어휘입니다. 여배(余輩 予輩 나 여, 무리 배)나 아배(我輩 나 아, 무리 배)는 그야말로 한자어로서, 직역하자면, 나의 무리, 내무리니까 우리가 되는 셈인데, 조선봉건시대 한자께나 쓰는 양반계층에서나 썼던 어휘로, 고전 전적(典籍)에서나 찾아볼 수 있고 오늘날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 어휘입니다. 일본의 아베는 안배(安倍 안전할 안, 곱 배)의 일본식 발음으로 안전이 곱절(배)이 된다는 뜻의 성(family name)이니 비슷한 발음의 다른 어휘입니다.
삼사십년전 제가 고등학교시절, 독일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세계제일 독문법학자가 일본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의아해 했는데, 에바씨를 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렿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면 ,이삼십년 후면, 에바씨가 세계최고의 국문법학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한편으로는 한국어가 세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한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인 한국어학자들이 좀더 분발해야 할거 같네요 ? 저희시대에는 국문학과가 인기가 없어 대학원생을 받기가 정말 힘들정도였다든데, 요즈음에는, 한국어의 세계화에 편승해서 그런지, 대학원 지원학생들이 넘쳐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제 세계인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한국어가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그때에는 에바씨와 크리스이슈씨도 유명 한국어학자가 되어, 세계적 석학반열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형해화는 신문이나 방송 언론에서도 자주 쓰일 수 있는 어휘입니다. 이처럼 한자에 기원을 둔 한국어는 상당히 많은데, 동아시아가 고대 중세에는 한자문화권일 수 밖에 없었던 한계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고, 한국인도 어휘력을 늘리려면 한자를 심도있게 공부해야 한국어 자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의 서유럽어를 공부하다보면, 그리스어나 라틴어의 학습은 아니더라도 그리스 어원, 라틴어 어원, 게르만 어원의 이해 분석력을 가지면, 고급어휘는 정복되듯이, 동아시아 언어는 기본적으로 한자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면 어휘력이 풍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편 이제 봤네요. 지나간 편을 뒤늦게 볼 때는 왠만하면 그냥 보고 지나가는 편인데, 에바님이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길래 응원차원에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마지막에 크리스님에게 한 조언, '문장을 마무리해라'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좀 풀어보자면, 이야기를 할 때 되도록이면 완전한 문장을 만들라는 말이죠. 비단 한국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 구사에도 필요한 덕목이겠죠. 그만큼 소통에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말이죠. 방송 생활을 하고, 대중에게 말을 해야되는 일을 하는 크리스님같은 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팁이네요. 에바님 말처럼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인 측면도 클 뿐더러, 결국 화자의 수준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현재 한국은 한국어 문장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이 때문에 많이 힘들죠.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히 다 가지고 있는 곳에서, 완전한 문장 하나 못만드는 현실이라는게 참 어이없죠. 뭔가를 숨기거나 억지로 '우겨야'되니 더더욱 문장이 완성될리가 없죠. 생각해보면,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크쌤 저 2021년 9월부터 굿모닝팝스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2개월째 듣고 있어요ㅎ 피터빈트쌤의 금요일방송도 좋아하고 벤쌤의 pop방송도 좋아해요ㅎ 조정현쌤 잘계시죠? 크쌤 덕분에 영어실력 많이 늘었어요 ㅎ 벨루가고래 애니메이션 재미있습니다ㅎ 크쌤 항상 응원해요 고마워요 😊 그리고 저 일본어도 할줄알아요❤😂
개인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투픽 남녀외국인인 크리스씨와 에바씨^두분의 케미 또한 최고예요.항상 유쾌하고 재밌어요.두분이 나오는 유튜브방송은 과거 몇년전에 했던 방송부터 요즘 방송까지 싹싹 뒤져서 거의 다 봐써요.두분 한국생활 행복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하시고 다양한 주제로 유튜브방송 자주 올려주세여.즐~감 할께영. '한뚝배기 하실래예'
짬밥의 짬은 여유시간이라는 뜻인 순우리말 짬에서 나온 말인데 오랜 군경력과 훈련으로 숙련되어 생각과 행동에 여유가 생긴다는 뜻으로 변형되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게 군대 밥과 함께 합쳐지면서 짬밥이 되었고요. 경력과 경험이 많다는 것은 곧 그만큼 군대에서 먹은 밥의 양이 많다는거죠. 단순히 먹고 남은 음식인 잔반이라는 단어가 발음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오랜 시간 서로 뒤섞여 사용하다가 어느순간에 고착되는 말의 생성과 변천은 다양한 요소와 해석이 따르기 마련이죠.
두분다 언어에 대해 천부적 재능이 있으셔서 부럽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바 한국말 할 때 이상한 기분 느껴요. 발음이나 어휘, 표현의 자연스러움...이런 것들이 유창하다고 말하는게 미안할 정도 대단합니다. 한국인중에서 최고 수준의 지식인이 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영국 유학생 출신이라고 지금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어떻게 외국어를 이렇게 쓸 수 있는지, 이건 재능의 영역인지, 노력의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에바의 한국어 실력은 그 모든 것이 합해 진 것 이겠죠?
에바씨 대단하시네요..
왠만한 한국인 보다 언어구사 능력이 뛰어 나시네요...
우왕 크리스옆에 에바가 있으니까 크리스도 안정되서 시청자가 보기에도 더 좋은거 같아요
두 분의 케미가 너무 잘 맞습니다!!
크리스도 우리나라말 잘하지만 크리스는 사실 살짝 어색한 부분을 크리스가 가진 매력으로 더 예쁘게 잘 만드는 느낌이고 에바는 한국의 아나운서를 당장해도 어색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에바는 어줍잖은 한국인을 한국어를 가르칠 정도로 수준이 상식 밖의 수준입니다. 와. 에바는 역대급 명예한국인입니다❤
에바님 말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듣고 있으니 맘이 편해지네요.
두분 케미가 잘 맞으시네요
두살차이 와 두살터울 의 단어차이는 확실해요
두살차이는 두사람간의 차이를 이야기하지만 (나와 형의 나이차)
두살터울은 여러사람의 차이를 말해요 즉 복수형 이죠 (나와 형과 첫째동생과 둘째동생들 간의 차)
한국말도 어려운 단아들이 많아요
미치겠네, 한국말 너무 잘해. 한국인인 나보다 더 잘해, 쫄깃쫄기하게...❤
한국인인데 솔직히 많이 배웁니다.. 교수는 다르구나 진짜
말빨은 한국인을 능가하는 수준임.....
저렇게 조리있게 말하는게 여자들 특징인가.....
한국인 보다 한국말이 더 유창 하십니다.^^
에바는 러시아에 산것보다 한국에 산게 더기니까. .
한국어를 잘할수밖에..못하는게 더이상하지..
유창한거 둘째고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많이 알고 있어요
@@힘차게-g3u 에바씨 보다 한국에 오래 살고 있는 한국인들도 저렇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정말 감탄할 정도로 어휘 능력이 좋아요.
@@힘차게-g3u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원어민 수준으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소수일걸요??
에바씨는 지식이 높은 한국인이 얘기 하는 것 같아요.
고급단어를 많이 쓰시네요..
형해화, 여배... 30년 넘게 한국살면서 첨듣는 단어 누군가 나한테 저 단어를 쓰면 북한말인가? 사투리인가 오해할듯
많은 단어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깜냥, 짬밥 같은 단어의 미묘한 차이를 아는것이 더 효율적이어 보임
두분다 대단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계심니다
저도요ᆢ
나름 좀 안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형해화 - けいがいか 게이카이칸, 일본어에서 온 단어입니다. 어디서 저런 쓸데없는걸 주워왔는지..
@@DaddyBrownbr 한국의 법률 체계에 있어서
많은 법률 용어로 일본식 한자를 받아 들였을 뿐입니다
그건 중국의 경우에도 많이 비슷합니다
한중일은 스스로 많은 한자어를 만들어 내고 주고 받습니다
우리의 국력이 세지면 우리식 한자들이 많이 퍼질겁니다
지금 우리는 사실 엄청 나게 많은 영어를 받아 들이고 있지요
그중에서 많은 것들이 불필요한 게 많지요
형해화는 말 그대로 뼈다귀만 남았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온 거라든지 중국이나 오랑캐에서 온 거라든지
미국 양키에게서 온 거라든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쓰레빠면 어떻고 슬리퍼면 어떻습니까
빤쯔면 어떻고 팬티나 팬츠면 어떻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상황에 맞추어서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해
해골이란 뜻입니다.
오늘 방송내용 재미 있습니다. 여배는 60년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알 필요 없는 단어 같습니다. 그러나 형해화는 법률서적에 많이 나오고 법조계에서는 잘 쓰는 고급 단어로 에바님도 알아둘 필요 있어요. 크리스님이 형해화의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외국인이 한국말 하니까 한국인 같아요. 한국어 참 어렵죠. 영어도 요즘 비영어권 외국인들에 의해 변형되고 있는데 한국어도 계속 변화하는 특징이 있죠. 한국어는 좀더 심한 게 제대로 정립되기 시작한 게 100년도 되지 않아서 제가 중학교때 배운 한국어 맞춤법이 지금 달라진 게 꽤 많습니다. (당장 "~읍니다." 부터 "~~습니다"로 바뀌었죠.. "몇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몇일"이 맞는데 괴상한 단체가 "며칠"로 바꾸었죠.) 이렇게 계속 "형성중인 언어"라고나 할까? 심지어 한자어 기반 언어인데 요즘 한자교육을 소홀히 하니까 최근 10대 20대들은 한국어 사용이 엉망입니다. 이력서에도 "그닥" 이라고 쓰는가 하면 과거엔 개그로 치부되던 "2틀"은 이제 수많은 사람이 헷갈릴 정도가 되었고 영어 남용도 심각하죠. 더 심각한 건 억양인데.. 원래의 서울말 억양은 거의 다 사라지고 현재 서울말 억양은 거의 전라남도 호남 방언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아무튼(이 "아무튼"도 불과 몇십년 전엔 "아뭏든"이 옳은 표기였습니다.).. 아무튼 최근 10년-20년 사이에만 사용되는 단어나 표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고어화 되어 가는 단어들은 현재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형해화"는 오로지 법전에서만 쓰이는 용어인데 일본 법전을 베끼느라 그대로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그래서 "해태하다, 상당하다, 최고(촉구), 궁박" 등 일본식 한자어를 줄여가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법률분야에서 마치 전문용어처럼 쓰이다보니 쉽지 않죠.
대단 하십니다...
댓글을 이미 달았는데 또 달고 싶어지는 상황인데요. 에바는 어... 영상을 3번 돌려본 결과,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한단어로 넘사벽입니다. 에바보다 한국어 잘하는 한국어 능력자는 어려울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말하는 빠르기와 이해력에 대한 속도가 넘사벽입니다. ❤
에바님은 분명 언어천재신듯
발음이 참 좋은 에바님
“끝은”과 “끝이”
끝없이 노력하시는 게 참 멋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낍니다
< 여배> 처음 들어 본 단어인데 어차피 한자어 이기에 잘 쓰여지지 않나 봅니다.. 두 분 다 한국어에 대단히 능통하신 분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에바님 진짜 화면 안 보고 말만들으면 완전 한국사람같이 잘하네요. 대박
질 높은 방송, 크리슈 이슈 언어 치료 방송. 절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과찬의 말씀~ 고급스킬까지 한국어 어렵네요. ㅎㅎ
에바 교수님 비교설명이 쑥쑥 들어 옵니다 최고 👍 🎉
제가 AI를 쓰면서 느꼈던 한계를 화장실 비유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사실 AI를 쓰면서 많이 답답했던 부분이 그겁니다. 그래서 AI에게서 제대로 대답을 들으려고 고치다 보면 프롬프트가 엄청 길어져요.
크리스 님 저 크리스님 엄청 팬인데요 늘 즐겁게 영상 보고 있어요 그리고 에바씨의 언어에 대한 의견 엄청 도움이 됐네요 감사 드립니다
눈 감고 들으면 100% 한국인임.. 더군다나 지식도 많으니 탑클래스가 분명함.
두 분은 죽이 잘 맞으심
영어할때 위축되는거 나같애서 너무 좋다 에바 ㅎㅎ
에바 때문에 많이 배움니다~~~^^
에바가 요즘 너무이뻐졌어 표정이 일단밝아 다크서클도조금보였는데 지금은 너무이쁘구사랑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눈깔 달려 있는거 맞냐?
나름 칭찬이신건 아는데... 연예인도 아닌데 얼평은 자제 좀요... 유투브 나왔다 뿐이지 공인이 아니거든요.
@@TINN_OvO얼평자제하라는건 먼 뚱딴지같은 소리임? 그냥 이쁘다는데 얼평자제하라? 첫댓 쓴 사람을 욕해야지 정신이 있는건가?
에바님의 의도를 모르는 AI ChatGPT의 비유는 참 찰떡이네요. 10분만 대화하면 답답해서 대화가 힘들더라고요. 질문에 내포된 의도를 명확히 알려줘야하는 맹점이 ...
에바가 말하니까 ai 번역문제 확 와닿는다
역시 가르치는데 달란트가 있으신듯
죄송합니다. 외국인 분들인줄 알았어요. 제가 좀 착각 했네요. 두분다 외국어를 매우 잘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꺅 오늘도 영상 정말 멋지게 편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배 모두 행복하기를🫶🫶🙏🙏
크리스씨도 한국어 정말 잘하세요! 한국어를 모국어로 번역해서 배우지 않고 한국어식대로 배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유창하다는 증거입니다~ 성인이 돼서 배운 언어인데 이렇게 잘하시는 게 신기하네요:)
한국인들도 모르는 단어를 아시다니 언제봐도 대단해요~~
크리스, 사자성어에 너무 목맴, 대단하다는 칭찬에 너무 현혹되면 인생 피곤해짐, 인생낭비
에바 누나 말 너무 알아듣게 하십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좋네.
아기 옹알이 부터 시작해서 80~90대 노인까지 포함해서 각 지방 사투리까지 듣고 대화해 보면, 어느정도 이해하기까지 수십년 지나야 대화가 어느정도 대화되는데,
문제는 각 팔도 사투리가 나와서 정작 내고향(태생지) 못맞춤(모름).
(전혀 눈치못챔)
간혹..... 집에서 아이들이 하는말은...
북한말 쓴다고 까지 말함...
역시 교수님 다우십니다 역대급 에바교수님!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 교수들도 많습니다. 유학파 출신이라고 혀 꼬부리는 ...
언어를 잘한다고 느끼는 것은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보다 듣는 사람이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휘가 늘어나는 것은 관심이죠.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모르 것이 거의 없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 잘 하시는거같아요~ 억양도 완벽하세요👍😊
사람간의 대화에는 뉘앙스라는게 존재하죠 그 느낌과 감정까지는 ai가 전달할 수 없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한자음으로 사용하던 고어중에 현재는 사장된 단어가 많습니다..
에바 크리스 조합은 늘 재밌고 유익하네요..ㅎ
여배같은 단어는 실생활에서 0.01%도 안씀...
깜냥도 옛날 책에서나 보지...
에바님❤
역시 전문가다잉👍
크리스랑 에바 너무 잼있네요~놀고들있네 때부터 즐겨보던 팬이예요.
깜냥 = 자격,능력 등등의 의미
짬,짬밥 = 군대서 버려지는 음식물을 가리키는 속어. 또는 군대 식사.
용례.......짬이 찼다, 짬밥 좀 먹었다-------> 경력이 쌓였다.
따라서 깜냥과 짭밥은 좀 다른 의미.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짬바 말하는 것 같은데요.
짬바는 짬에서 오는 바이브 라네요. 콩글리쉬로 하면 베테랑의 아우라?, 저도 처음엔 짬밥으로 들었는데 의미가 다름. 누가 그딴 말을 만들어 내는지 참.
깜냥은 가지고 있는 지식, 지혜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바님 크리스님
형해화(形骸化 모양 형, 삭은뼈 해, 될 화)란 어휘는 한국사회 지식인이나 상층계층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제때 시의적절하게 쓰는 어휘입니다.
형해화 形骸化(모양 형, 삭은 뼈 해, 될 화)란 한자어로서, 시체의 살이 썩어서 녹아내려서, 뼈를 인위적으로 칼로 발라낸 것보다도 더, 뼈가 삭아져서 백골상태, 곧 모양 형체가 해골(骸骨)상태가 됨을 이릅니다. 겉모습이나 뼈대 골격이 해체(解體)되고 사라져 없어지듯. 눈녹듯 사라져, 눈의 모습은 이미 찾아볼 수 없을 때, 본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때를 이릅니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의 시체 연소나, 강산(强酸)에 의한 시체 분해 같다고나 해야 될까? 여하튼 본모습의 소멸에 있어 자주 쓰는 어휘입니다.
여배(余輩 予輩 나 여, 무리 배)나 아배(我輩 나 아, 무리 배)는 그야말로 한자어로서, 직역하자면, 나의 무리, 내무리니까 우리가 되는 셈인데, 조선봉건시대 한자께나 쓰는 양반계층에서나 썼던 어휘로, 고전 전적(典籍)에서나 찾아볼 수 있고 오늘날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 어휘입니다.
일본의 아베는 안배(安倍 안전할 안, 곱 배)의 일본식 발음으로 안전이 곱절(배)이 된다는 뜻의 성(family name)이니 비슷한 발음의 다른 어휘입니다.
에바님 교수님이시라 틀린것을 바로 잡는 반응이 아주 빠르시고 크리스님께 정말 행운 이네요. 두분 한글사랑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에바는 보통 한국사람보다 더 조리있게 말씀하시네요
형해화는 실생활에선 전혀 안 쓰이지만 그래도 신문 같은데선 가끔 쓰이긴 하죠.
근데 여배는 진짜 나도 처음 들어봤네.
애바 살 빠지니 예뻐요 난 30년전에 국문과 졸업했는데 애버보다 한국어 못해요 한자나 내가 좀 나을려나 ...말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
문장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라는 말씀 매우 공감하며 제가 직장에서 자주 하던 말입니다.😅
두 분 합이 좋음
와~ 맥락 포인트 지린다;;; 이해가 확 되네요
삼사십년전 제가 고등학교시절, 독일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세계제일 독문법학자가 일본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의아해 했는데, 에바씨를 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렿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면 ,이삼십년 후면, 에바씨가 세계최고의 국문법학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한편으로는 한국어가 세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한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인 한국어학자들이 좀더 분발해야 할거 같네요 ?
저희시대에는 국문학과가 인기가 없어 대학원생을 받기가 정말 힘들정도였다든데, 요즈음에는, 한국어의 세계화에 편승해서 그런지, 대학원 지원학생들이 넘쳐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제 세계인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한국어가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그때에는 에바씨와 크리스이슈씨도 유명 한국어학자가 되어, 세계적 석학반열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크리스 씨가 말한 짬바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뜻이어서 짬밥이랑 비슷하게 쓰는 요즘 줄임말이에요
대한외국인 아니라 대한 한국인 에바씨 😂 두분 캐미가 너무좋아요.자주 나와 주세요😊
여배 아배 오배 등의 죽은 단어들은 예전에 글로써만 존재했던 문어체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 대화에서는 사용 할 일도 없으니 고어 중에서 격식있는 문장을 번역 할 때나 쓸 일이 있겠지요.
이런 대화는 정말 한번씩 들어줘야 새롭게 느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을 쓰면서 생각의 차이를 느끼는 느낌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
에바씨 존경합니다❤
형해화는 신문이나 방송 언론에서도 자주 쓰일 수 있는 어휘입니다.
이처럼 한자에 기원을 둔 한국어는 상당히 많은데, 동아시아가 고대 중세에는 한자문화권일 수 밖에 없었던 한계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고, 한국인도 어휘력을 늘리려면 한자를 심도있게 공부해야 한국어 자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의 서유럽어를 공부하다보면, 그리스어나 라틴어의 학습은 아니더라도 그리스 어원, 라틴어 어원, 게르만 어원의 이해 분석력을 가지면, 고급어휘는 정복되듯이, 동아시아 언어는 기본적으로 한자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면 어휘력이 풍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에바님 똑띠 하십니다 화이팅~!
에바님은 걍 한국사람이야!!
옛날 이승만이나 윤치호는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할 때 어색한 곳이나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들을 바로잡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에바씨가 한국어로는 그 수준에 이르른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에바는 한국어등급 6급을 마스터 하다못해 뚫어버리고 원어민등급 7급을 아니 원어민보다 한국어등급이 높은 유일한 외국인
돈낸거 회수하다=>뽕을 뽑다...에바 교수님의 한국어 실력이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훨 나아서 딱히 댓글 달게 없지만...
요건 제가 올릴만한 껀..^^*
에바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말 잘하시는거 같음
대단하심^^
한국과 러시아가 더욱더 경제, 과학, 환경등 더욱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에바같은 러시아인이 더많이 활동했으면 합니다.
그러기엔 러시아 정권이 너무 파시즘인데다 폐쇄적임.....
푸틴같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나라가 그렇게 돌아가는 거.....
@@honshin23 ??그런시기이면
우리나라도 윤석열은
외국에서 독재정권으로 얘기하는데...ㅋㅋ
누굴 지적함
ㅋㅋㅋㅋ폐쇄적이라는 단어를 감히 한국인이 남한테 적용할수 있는 단어냐? ㅋㅋㅋㅋ
이 편 이제 봤네요. 지나간 편을 뒤늦게 볼 때는 왠만하면 그냥 보고 지나가는 편인데, 에바님이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길래 응원차원에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마지막에 크리스님에게 한 조언, '문장을 마무리해라'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좀 풀어보자면, 이야기를 할 때 되도록이면 완전한 문장을 만들라는 말이죠.
비단 한국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 구사에도 필요한 덕목이겠죠. 그만큼 소통에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말이죠.
방송 생활을 하고, 대중에게 말을 해야되는 일을 하는 크리스님같은 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팁이네요.
에바님 말처럼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인 측면도 클 뿐더러, 결국 화자의 수준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현재 한국은 한국어 문장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이 때문에 많이 힘들죠.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히 다 가지고 있는 곳에서, 완전한 문장 하나 못만드는 현실이라는게 참 어이없죠. 뭔가를 숨기거나 억지로 '우겨야'되니 더더욱 문장이 완성될리가 없죠. 생각해보면,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에바씨는 한국어가 유창하다 평가할 수준이 아님. 한국 성인에게 고급 한국어 강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에바씨 채널만 봐도 얼마나 한국어에 대한 고민과 분석이 대단한지 감탄이 나온다.
에바님은 말을 참 예쁘게 하십니다.^^
에바님과 함께하는 방송은 무엇인가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라 참으로 유익합니다~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다른 나라에 오래 산다고 크리스나 에바가 한국어를 하는 정도로 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언어천재들이다.
나두 에바한테 배워야돼
크쌤 저 2021년 9월부터 굿모닝팝스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2개월째 듣고 있어요ㅎ 피터빈트쌤의 금요일방송도 좋아하고 벤쌤의 pop방송도 좋아해요ㅎ 조정현쌤 잘계시죠? 크쌤 덕분에 영어실력 많이 늘었어요 ㅎ 벨루가고래 애니메이션 재미있습니다ㅎ 크쌤 항상 응원해요 고마워요 😊 그리고 저 일본어도 할줄알아요❤😂
와 굿모닝팝스 찐팬이시네요!! 너무 반갑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만 강조롱이를 닮은게 아니라 조롱스킬도 만땅이신 에바님..
Awesome thanks 😊
저두 어휘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의 어휘력과 이해력이 많이 떨어짐.혹시 떨어지는척 하면서 맥일려고 저러나 싶을지경임...
그냥 떨어져서 저런 행동을 할꺼라고 좋은쪽으로 생각중.
이 두 사람은 외국인이라고 보기 힘들다
단어 구사가 한국인들보다 나은것 같으니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알고 쓰다니 나도 현실에서 이런 말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말이다
우리 라는 말.. 3.1.독립선언서에 오등 으로 학교에서 배우므로 약간 나대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여배는 첨 듣는 말ㅠ
'형해화'라는 단어는 법조계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저는 이 단어를 법학교재에서 처음으로 접했고, 지금까지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투픽 남녀외국인인 크리스씨와 에바씨^두분의 케미 또한 최고예요.항상 유쾌하고 재밌어요.두분이 나오는 유튜브방송은 과거 몇년전에 했던 방송부터 요즘 방송까지 싹싹 뒤져서 거의 다 봐써요.두분 한국생활 행복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하시고 다양한 주제로 유튜브방송 자주 올려주세여.즐~감 할께영. '한뚝배기 하실래예'
에바 한국말 너무잘하시네요 한국사람같으시네요
AI? G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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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진정한 언어학자다~!
에바씨는 볼때마다 항상 말이 정리가 되어있고 논리적이라서 좋음. 확실히 언어적으로 발달해있는듯. 당연히 단순히 한국어를 잘하는것과 사용하는 언어를 말할떄 논리적인것과는 다르므로
지성이 반짝반짝 , 보기 좋아요.
크리스씨도 한국어 실력이 좋은데, 에바씨 한국어 실력이 대단합니다 원어민 (한국인) 정도 되는듯 ~~ㅎㅎ
04:46
최욱에게 배운 듯. ㅋㅋㅋ
같이 축구하는 형.
나이 어린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진지 하게 배우는 내 자신은 뭐지?!!! 😢😢😢 외국인 국어 선생님이시네 ,
에바씨 어휘력이 짱이다 한국인도 모르것도 척척척😊😊😊
가장, 집중력이 뛰어난.... 두분 (에바, 크리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A I 시스템을.....정확히 이해 하시네요. 😍
사실, 사전은...꾸준히 지니고 다녀야 하지만...귀찮아서...ㅋㅋ
에바는 진짜 한국인보다 짱!! 한국말 잘함~
목소리만 들으면 그냥 한국인이지 뭐 에바!! 이뻐요!!!! ㅋㅋㅋㅋㅋ
짬밥의 짬은 여유시간이라는 뜻인 순우리말 짬에서 나온 말인데 오랜 군경력과 훈련으로 숙련되어 생각과 행동에 여유가 생긴다는 뜻으로 변형되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게 군대 밥과 함께 합쳐지면서 짬밥이 되었고요. 경력과 경험이 많다는 것은 곧 그만큼 군대에서 먹은 밥의 양이 많다는거죠. 단순히 먹고 남은 음식인 잔반이라는 단어가 발음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오랜 시간 서로 뒤섞여 사용하다가 어느순간에 고착되는 말의 생성과 변천은 다양한 요소와 해석이 따르기 마련이죠.
유익한 방송 넘조아요^^
깜냥은 예전에 한 정치인의 발언으로 유명해진 말이죠. 그전에는 그런말 있는줄도 모르는 한국인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정치인의 자격을 거론할때 주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데 모르긴 뭘 모릅니까? 최소 나이 50 이하는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학교 다닐 때 도시락만 까먹은 골빈 놈들이나 모르지.
두 사람다 어학의 천재이다.
와..😮😮😮😮😮😮😮👍👍👍👍👍👍👍👍👍👍👍👍
에바 너무 좋아
므녜 오친 빤느라빌라씨으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