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충격 생활 현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 이유/빅토리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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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ค. 2022
  • [내레이션 有]
    ‘낭만님’들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건강히 잘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낭만아빠(Romantic Papa)입니다.
    강화도 귀촌 1년차, 76년생 기러기아빠의 일상 스케치와 철학,
    그 20번째 영상입니다.
    #캐나다생활현실, #캐나다, #귀촌일기, #캐나다유학,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머물면서 경험하는 이 나라의 단점(?)
    [이런 건 역시 대한민국이 나은듯] … 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
    캐나다 충격 생활 현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 이유.(feat.빅토리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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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대한민국은 폭염에, 치솟는 물가에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가/물가 상황은 이 곳 캐나다/북미지역도 ‘환장’ 직전이긴 마찬가지에요.
    평균 6~8% 이상 뛰어 올랐죠. (기름값도 어이가 없습니다. ㅜㅜ)
    남의 나라도 같이 힘들다는 게 당연 ‘위로’의 명분은 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나만 이렇게 힘든가?’ 라는 박탈감을 느끼거나 처지를 슬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귀촌한 기러기 아빠의 [캐나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꼭 끝까지 시청해 주시구요, (재미 없으면 환불(?)해 드립니다!ㅋㅋ)
    좋아요/구독/ 그리고 ‘알림설정’ 잊지 말고 꾸욱 눌러 주세용~^^
    항상 감사드려요~~~
    ------------------------------
    출연: 파파 후니
    기획: 파파 후니
    편집: 파파 후니
    사용된 BGM:
    * artist: 오늘의 일기 - (출처): • 소소한 행복! 귀여운 음악 모음 : Ha...
    1. Walking on Summer 여름산책
    2. Summer Library 시원한 도서관
    ** 비즈니스 문의: fabrizio76@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4

  • @MC-ji6qm
    @MC-ji6qm 2 ปีที่แล้ว +17

    아드님, 졸업 축하드려요~~!^^
    영상 중간에 크루즈 정박해 있는 장면은 .. 와~~ 하네요 ㅎㅎ. 브금과 찰떡입니다~
    힐링도 하고 용기도 얻는 영양가 만점 영상이네요.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영상이 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졸업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크루즈 현장에서 보고 진짜 '와~~' 했습니다. 웅장하더라구요.ㅎ
      (나중엔 진짜 타봐야 할텐데요...ㅋ)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 속 짜증 없는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kolkim7958
      @kolkim7958 ปีที่แล้ว

      한국은 자살하기 좋은나라. 자살률 세계1위.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6

    제가 정작 드리고 싶은 얘기는 후반부에 있습니다. 캐나다 얘기보다 더 중요한 진짜 하고 싶은 얘기요~^^(+빅토리아 투어 영상)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 그리고.. [좋아요,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 @user-ht7lu8ct5q
    @user-ht7lu8ct5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캐나다로 이민 가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오게됐어요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가보고 경험해보는게 확 와닿을거 같네요

  • @heydeeink
    @heydeeink ปีที่แล้ว +4

    새해복많이받으새요😊 모든 말씀하나하나 공감이 가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캐나다에 사시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캐나다는 부러운 점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죠ㅎㅎ. 그래서 저희도 아들램 공부시키겠다고 이곳으로 왔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3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vertakeTV
    @evertakeTV 2 ปีที่แล้ว +3

    낭만아빠님, 아드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현지에서 신경쓰고 챙겨야 하는 일이 많으실텐데, 바쁜와중에 아름다운 영상과 소식을 만들어 보내주시니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영상으로 낭만아빠님의 생존을 확인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어이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뭔가 바쁘긴 하네요. 일이 바쁘다기 보단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일분일초가 아까운 거죠. '가족의 향'에 취하는 거 같아요~~ㅎ
      전 무탈하게 생존해 있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시청과 댓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 @heonpark649
    @heonpark649 ปีที่แล้ว +6

    솔직한 캐나다실삼을 말해주니 도움되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wt4bz1zm5r
    @user-wt4bz1zm5r 2 ปีที่แล้ว +3

    잘 봤습니다.
    구독~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탁월한 선택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TTAJ
    @TTAJ 2 ปีที่แล้ว +3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역쉬 오늘도 어김없이 또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귀촌일기장은 별일 없으시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 @JHKim-nn4uz
    @JHKim-nn4uz ปีที่แล้ว +24

    개인적으로 캐나다 이민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물론 자식 교육도 이유였지만, 부부가 현지 직장 생활 하면서 느끼는 건 수 많은 불편함에도 한국과는 달리 본인들의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생활 할 수 있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의 한 조건입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아, 캐나다 체류 관련 제가 여쭤볼 것들이 많을거 같네요.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계신거 같아 부럽기도 하고 잠재되어 있던 고민이 또 꿈틀대네요 ㅎㅎ.
      괜찮으시다며ㆍ 언제 한 번 개인적으로 연락 한 번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 @Soul-oo2jo
      @Soul-oo2j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는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자분들은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실거에요. 안전하면 치안부터 떠올릴텐데 치안하면 한국이라 생각하겠지만, 그 차원 이상의 정신적인 문제도 많습니다. 여긴 정말 한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보호받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군요. 인간 존중에 대한 의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다고 느꼈어요.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여러모로요. 뭣모르고 캐나다 왔다가 45년 산 한국에 갈 마음이 싹 사라진 1인입니다. 물어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적지 않은 여성들이 느끼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더라구요. 특히 가정의 무게에 더해 사회 생활 경험이 있는 분들.

    • @user-xo4rc7hx6k
      @user-xo4rc7hx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한민ㄴ국이좋은사람도있을수있고 카나다가더좋은사람도있을수있다.다양성을인정하자.자기눈에안경이다.

    • @user-xo4rc7hx6k
      @user-xo4rc7hx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많은바닥급인생들이외국에나가국가개망신시키는자가너무나많다.

    • @user-lc6uc1qm7f
      @user-lc6uc1qm7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캐나다 로키 시골집에 가보고 놀랬다.생활 수준 ????

  • @blimutube
    @blimutube ปีที่แล้ว +30

    1년중 한국에서 반 캐나다에서 반 살면서 20년을 지냈지요. 두 나라가 각각 사는데 있어 장단점이 있겠지요. 제 나이 70을 바라보는데 지난 20년간 한번도 캐나다 이민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각자가 처한 환경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간혹 이 영상을 보시고 캐나다라는 나라를 디스하는 컨셉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언급된 건 어느 나라나 갖고 있는 장단점 중 극히 일부 이런 불편한 점을 느꼈다라는 점을 얘기한 거구요. 기조에는 영상에서도 말했듯, 이런 북미의 선진국도 이런 단점들이 있으니 대한민국 사람들 힘든 시기 잘 극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저 그럼에도 캐나다 좋아합니다ㅎㅎ. 그러니 이곳을 택했겠지요. 갈라치기 영상이 아님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 @wookb2
      @wookb2 ปีที่แล้ว +2

      어떤일을 하시기에 일년에 반을 캐나다에서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masterpiece535
    @masterpiece535 2 ปีที่แล้ว +3

    설명 너무 잘하네 목소리도좋고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또 좋게 봐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뭔가 흥미로움을 전하는 그런 영상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국은 무더위가 연일 기승이라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매일매일 유쾌하게 보내세요~

  • @user-ou7lj5wu9w
    @user-ou7lj5wu9w 2 ปีที่แล้ว +5

    아드님 졸업 축하드려요. 이제 중학생 되는 건가요? 여기는 비가 왔다가 해가 나고 ...비온뒤에는 날이 조금 서늘해졌습니다. 낭만파파님의 캐나다는 무척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다음주에 학교들이 방학을 해서 좀 한가해질거 같아요..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오세요. 영상보니...힐링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카틀레야님. 졸업축하인사 감사드려요~!^^ 네, 이제 중학생인 셈이죠.(한국이면 6학년인데, 여기 제도에 의하면 '미들'로 가니까요~)
      아, 이제 한국도 방학에 돌입하겠군요. 본격적으로 휴가 분위기도 나겠구요.~
      카틀레야 님은 이 번 여름 '휴가'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는지요? 뉴스보면 매일 '간다 안 간다' '해외다 국내다' 말이 많더군요. 어디면 어떤가요? 남 눈치 안 보고 내가 편히 있다 올 수 있는 시간/장소이면 되지요~~ㅎㅎ
      그 와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제 영상 챙겨보시며 '눈' 힐링 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ㅋ

  • @dsong9505
    @dsong9505 ปีที่แล้ว +15

    이제는 한국 공교육도 많이 좋아져서 문구점에서 뭐 사오라는 말도 거의 없고 방과후 교양수업도 신청해서 들을 수 있고 급식도 잘나오고. 많이 보완되었다고 봅니다. 영어는 뭐 요즘은 이미 유치원 때부터 알파벳 배우고 워낙 영어에 많이 노출되서 그런지 어린 친구들은 대부분 영어를 수준급 이상은 하는 것 같구요. 삶의 질이나 공공서비스, 생활 인프라도 대한민국이 선진국 못지 않게 좋아지고 있을 뿐더러 영미권에 애들 영어교육때문에 온다는 말도 이젠 예전 만큼의 명분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네,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얼마 전 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데 '100% 영어 원어민 수업'이라는 방과 후 수업 플래카드가 붙었더라구요. 수업 질도 높아지고... 기타 생활 인프라는 말 할 것도 없지요. 그럼에도, 입시지옥, 주입식 교육 등 한국 교육의 고질적 폐단을 벗어나 저희 가족처럼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도 캐나다로 떠나는 가족들이 많다는 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재밌는 상상이지만, 이곳 캐나다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여기 장점과 대한민국 장점만 딱 떼서 합치면 완벽한 정치/교육/생활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답니다.ㅎㅎ.
      아무쪼록 계속되는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user-fs7qc5bk7g
      @user-fs7qc5bk7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고질적 교육문제. 나와보니 그것만 딱 떼면 한국이 최고네요!!! 캐나다와서 학교첫날 국제학생들이 아이에게 한국어로 선생님말 통역을 해주었다는 현실.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잘한다네요~~ 영어 안배우는 날이 오려나봐요 ㅎㅎㅎ

  • @user-el5jc4vf3o
    @user-el5jc4vf3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일단 자기 고장 자기
    나라에서 노력하는게 우선이고 영 나 하구 안 맞으면 다른 곳에서 사는 거 좋지
    근데 난 해외 여행 한 번 안 가고 국내만 다녀도 여한 없다
    여기는 늘 변화 무쌍해서 재밌다

  • @tmrnjfn4558
    @tmrnjfn4558 ปีที่แล้ว +60

    전 탈조선, 작년에 캐나다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이 심해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가끔씩 가족/친구들 보러가는 정도. 한국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사회입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한국, 삶의 질을 원한다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무엇보다 영주권 취득하셨다니 축하드리고 또 많이 부럽네요~~ 본 영상은 대한민국국민들을 응원하는 의도가 깔려 있지만, 캐나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매력있는 나라 맞습니다. 와이프와도 항상 얘기하죠. '이정도 불편함은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 구요.ㅎㅎ 뭐 저는 여기 '강화도' 시골에서도 살고 있는데요~~ㅎ
      저도 사실, [칼리지->웍퍼밋/자녀무상교육->현지취업->영주권취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현지문제와 한국 사정을 두루 따지고 정리해야 하는 일이라 쉽지는 않네요~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캐나다 생활과 '영주권' 관련해서 차후에도 여쭐 일이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tmrnjfn4558
      @tmrnjfn4558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확실히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캐나다 별로라고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영주권 진행도 잘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ปีที่แล้ว +8

      맞아요 ㅋㅋ 저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 말씀하신 부분들이(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ㅋㅋㅋ진짜 한국사람들 ㅋㅋㅋㅋ
      한국이 의식주를 해결하며 생활하는데는 불편한게 없는데, 인간들 때문에 힘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ㅠㅠㅠㅠ

    • @user-Griezman
      @user-Griezman ปีที่แล้ว

      세계에서 제일 재수없는 민족이 한국인이 아닐까요? 백인들의 친절함과 매너는 도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돈만 많으면 북미지역에서 평생 살고 싶습니다 미국살다 다시 한국에서 사는데 한국인들은 상종을 안하고 삽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 @user-xo4rc7hx6k
      @user-xo4rc7hx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눈에안경인것을이안경이다저안경이다따질필요가없고 특히 한국사회바닥급인재들이외국서나라망신은시키지말아주세요

  • @user-lm7rz8bq9e
    @user-lm7rz8bq9e 2 ปีที่แล้ว +3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캐나다입니다만,,ㅎ
    낭만아빠님 나레이션보다 영상에 푹 빠졌다는건 안 비밀임돠~🤫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죠?!^^
      아, 캐나다가 버킷리스트이시군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죠!. 혹 '여행'의 개념이시라면 이 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을까요? 그 버킷리스트 꼭 실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 '안 비밀임돠~' 는 무슨 뜻이죠? ㅋㅋ)

    • @user-lm7rz8bq9e
      @user-lm7rz8bq9e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안비밀" 비밀로 하고싶지않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user-lm7rz8bq9e ㅋㅋ 걍 널리 퍼뜨려주세요~~ㅎㅎ

  • @mimilan937
    @mimilan93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들이 느긋한게 아니라 한국인이 이상할정도로 조급하고 여유가 없이 바쁜거랍니다 캐네디언 뿐 아니라 미국,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 어느나라, 일본, 중국을 가더라도 느긋해요 ㅎㅎ 거의 전지구가 느긋한걸까요? 아뇨 한국인이 급한거에요 비정상이랍니다

  • @haileyme9351
    @haileyme9351 ปีที่แล้ว +20

    아드님 졸업식 축하드려요!!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써 영상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교육과 의료,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진짜 별로인것 같긴해요 😢 한국이 진짜 편하고 좋은 점이 많죠! 빅토리아 정말 좋아하는 도시인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캐나다에서 온 댓글이라 더 반갑습니다.^^ 비록 캐나다를 디스하는 듯 보이나 사실 전 캐나다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ㅎ
      25년 전, 군전역 후 바로 떠나 머물렀던 그 좋은 기억이 있기에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뭐 딱히 미워할 이유도 없는 나라이죠. 가만 보면 캐나다가 부족한 면은 우리나라가 잘 갖춰져 있고, 우리나라가 부족한 면은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란 아무래도 빠른 걸 선호하다 보니 그쪽 면에서 발전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지금 한국에 있으면서 캐나다/빅토리아가 무척이나 가고 싶네요. 물론 처와 아들이 보고싶어서 이기도 하지만, 정든 거리, 상점...
      가끔씩이라도 그쪽에서 소식 전해주세요~~ 아무거라도.
      아들 축하인사, 그리고 영상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Soul-oo2jo
      @Soul-oo2j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의료는 납득이 가지만 교육은 에이…. 교육때문에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그렇구요. 캐나디 와서 다른건 몰라도 교육 혜택은 장난 아니게 받았는데요. 한국식으로 판단하면 되려 적응못하죠. 철저하게 캐나다, 미국식으로 판단해야죠. 한국 교육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지 얼마나 이곳 아이들이 운이 좋은건지 모르시는듯요. 빡시게 도움 일도도 안되는 교육 고문을 한국애들이 얼마나 많이 당하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20대 되면 멘붕, 방전되는 아이들 천지입니다.

  •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ปีที่แล้ว +14

    체제도 정서도 사회주의 국가 맞아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3국도 비슷해요.

  • @Goody792
    @Goody792 2 ปีที่แล้ว +27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저희는 공기질이 가장 중요한데요…우리 한국도 원래 이민율이 떨어지는 추세였다가 중국발 미세먼지 심각해진 2015년 쯤부터 이민율이 다시 치솟았답니다. 이민 이유 한 리서치에서 30프로가 공기질을 이유로 들었지요… 작년부터 중금속 발암먼지 농도가 더 높아졌어요. 이유로는 중국이 동부 해안가(우리나라 서해와 맞닿은 곳들)에 무려 400개에 이르는 쓰레기 소각장과 발전소들을 옮겼거든요. 청도에 있는 지인 얘기만 들어도 현지인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우리나라는 기사 한 두줄 났나요 ㅎㅎ 여튼 편서풍을 이용해 바람을 한국과 일본쪽으로 보내려는 의도라고들 합니다. 작년부터 여름엔 동풍이 불어 공기질이 좋았는데 지금 이 여름 미세 농도가 7-80 인 날이 자주 옵니다. 공기가 최악이라면 생활 수준도 많이떨어지고 건강 악화 스트레스, 신경계 이상이 온답니다… 여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보는 부분이 있어서 공기를 큰 예로 들었습니다! 국내 공기만 어느정도 해결된다면 한국? 살기 좋은 나라 맞아요, 저도 한국인으로써 인정 합니다 ㅎ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얘길 읽어보니 이민을 가야만 할 거 같네요. 공기/대기질이라는 면에서 볼 땐 솔직히 저도 여기 캐나다가 너무 좋고 부럽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하늘 보는 맛이 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영상 후반부에서도 잠깐 언급했죠. 걱정이긴 합니다. 중국은 횡포와 야만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를 디스하고 맹목적인 애국주의로 한국을 찬양하려는 의도가 아닌 일종의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자한 의도였다는 걸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그 선택을 다 존중해야죠.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무더운 여름 유쾌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랄게요~~^^

    • @Goody792
      @Goody792 2 ปีที่แล้ว +3

      @@RomanticPapa 낭만아빠님~ 답변 감사합니다~ 캐나다 공기를 느끼셨다니! 저는 부러운 입장이에요 ㅎㅎ 오늘도 서울과 경기 수도권른 상하이와 대련 지역 그리고 서쪽에 맞닿은 소각장 바람(미세먼지) 습격을 받았어요! 무더위에 습도는 90프로,, 초미세는 50~70을 왔다갔다.. 외출을 했는데 코와 목이 너무 칼칼하고 땀은 뻘뻘 ㅎㅎ 더 힘들더라구요. 여름인데도 온난화로 인해 대기가 정체되고 그 고마운 동풍이 불질 않네요 ㅠㅠ에고… 그나마 좀 공기 좋응 강원도로 가야하나 싶어요~ 그나저나 여기다 하소연할건 아닌데 ㅎㅎ 그래도 댓글 읽어주시 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캐나다 정보도 앞으로 많이 공유해주세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Goody792 공기를 소중히 생각하시는군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요. 저도 상당히 기후나 하루하루 날씨에 민감한 편이긴 합니다.ㅎㅎ 캐나다 있는 동안만이라도 미세먼지란 걸 잊어버리고 사니 다행입니다. 다시 '강화도'로 가면, 아무리 시골 섬 이라지만, 뿌연 공기 피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집니다. 아, 영상 보셨으니 아시죠? 전 강화에 살고 캐나다는 잠시 머물고 있을 뿐이라는 거... 돌아가면 원래대로 '전원/귀촌' 소식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rapterhan5509
      @rapterhan5509 ปีที่แล้ว +5

      사람들이 들이마시는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거기더해서 사람사는 아파트에 발암시멘트로 쳐발라서 집을 짓고 중국발 1급 발암먼지 들이마시면서 살고있는 한국이좋다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ปีที่แล้ว +1

      언제부터 한국에 그렇게 호의적이었더고 ㅋㅋ

  • @user-qu3kv4kv4f
    @user-qu3kv4kv4f 2 ปีที่แล้ว +47

    아드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아이랑 2년 노쓰밴쿠버에 살다가 코로나로 귀국했다가 이번 9월에 가족이 전부 밴쿠버로 갑니다. 저 또한 여러모로 한국과 캐나다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중 캐나다의 장점은
    1. 65세 이후 연금이 한국의 2배다
    2. 증여.상속세가 없다 (우리나라는 10억 이상이면 무조건 40%상속세입니다.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세금으로 가져갑니다. 캐나다는 증여.상속세가 2중과세라 생각하고 세금 부과하지 않아요)
    3. 의료보험이 답답하고 느리지만 암같은 것도 전액보장된다. 약 치료비 70억까지도 가능(우리나라는 아직도 큰 병은 의료보험이 안되는 파트가 많습니다)
    4. 아이가 수능 안봐도 된다.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5. 기름값 비싸지만 코로나 같은 시국엔 국가가 마지막에 모든걸 담당해줄정도로 부자나라다(큰 예로 캐나다 자영업자들은 손실의 거의 전액을 보상받습니다. 소득이 없는 실직자들도 한국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습니다)
    6. 우리나라는 급속하게 인구가 줄고있고 노령인구만 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저출산으로 세계1위입니다. 한국에 살면 아마 나는 좋겠지만.. 내 아이는 나보다 2배로 일해야 할겁니다. 캐나다는 계속 인구가 늘고있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여서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캐나다 이민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치타님. 반갑습니다~!^^
      먼저 영상 보시고 이렇게 상세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또 엄연히 반박 성향의 내용임에도 '격하게' 표현하지 않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제가 추후 콘텐츠로 염두해 두었던 부분을 다 언급을 해주신 셈인데요.(일목요연하게 배우게 됐네요~). 특히, 연금이나 '증여/상속세' 부분은 제 아내도 저에게 귀가 닳도록 얘기하는 거라 저도 한껏 공감하는 바입니다. 또한 '수능'부분도 저희가 아들램을 여기서 공부하게끔 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이구요.
      * 느끼셨겠지만, 이 영상의 의도는 캐나다를 깎아내리는 데 있다기 보단, 대한민국을 추켜 세우고 '응원'을 하자는 데에 있는 거죠. 너무 '뻔하게' 말이죠~ㅎㅎ. 이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랄게요~
      장단점이 어떻게 보면 '종인 한 장' 차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로 캐나다를 포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유로는 캐나다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떤 가족이 영주권 취득해서 아빠랑 같이 살기로 했다는 소식, 또 어떤 가족은 딸래미 대학가서 다 정리하고 돌아간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분명 장단점은 동시 존재하며 어느 부분을 더 크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캐나다 내에서도.. 같은 BC주 안에서도 밴쿠버가 좋다, 빅토리아가 좋다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의 깊이 품고 있는 마음은 다 같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희 아들램 졸업 축하 인사 감사드리구요, 인생의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계신데 준비 잘 하셔서 무탈하게 이사하고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suwonlee5175
      @suwonlee5175 2 ปีที่แล้ว +7

      저는 미국 달라스 10년 정도 살다가 코로나 때 캐나다 왔어요 ㅎ 얼마전 영주권 받았은데, 캐나다가 아이들 키우기 좋고, 복지도 괜찮은것 같아서 여기서 정착하려고요. 저희는 영주권 땜에 에드먼틈에 있지만, 내년에 BC주 코퀘틀람으로 가려고요. 어디가 좋다 아니다는 정말 주관적인 거라 비교할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내가 있는곳에서 만족하면 최고 인듯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4

      @In Lee 네 맞아요~~
      제가 답글에도 다 말씀드렸죠.
      이 영상은 캐나다를 까려는게 아니라 한국을 응원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도 캐나다 좋아한답니다~~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2 ปีที่แล้ว +4

      단점은 인종차별

    • @user-vh1qn4cy2f
      @user-vh1qn4cy2f ปีที่แล้ว +27

      이렇게 '대충' 아는 사람이 제일 문제예요.
      1. 연금이 2배라고요? 연금을 얼마나 길게, 그리고 얼마나 많이 내는지는 알고 계세요? 울나라는 일반 직장인이 평균 10년 정도 냅니다. 캐나다 같은 나라는 기본이 30~40년이에요. 내는 금액도 우리의 2배가 넘고요. 어떤 나라가 대체 적게 내면서 많이 받습니까? 울나라처럼 적게 내면서 많이 받는 나라가 어딘지 좀 알려줘보세요. 전 여러 나라 살펴보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울나라 공무원들 연금 많이 받죠? 그 분들 정년까지 일하니까 35년 이상은 연금을 낼 텐데, 일반 직장인은 4.5퍼, 공뭔은 9퍼센트 냅니다. 일반 직장인이 평균 10년쯤 낸다고 했죠? 공무원은 2배 많이 내고, 2배 더 길게 냅니다. 그러니 당연히 많이 받죠.
      2. 상속세 부분.
      10억 이상이면 무조건 40퍼센트 상속세라고요? 기본공제 2억에 일괄공제 5억 배우자 공제도 5억이나 되는데 무슨 10억에 40퍼입니까. 40퍼도 10초과에 30억 이하분이 40퍼지 10억 이하는 30퍼입니다. 구간별로 따지면 10억도 6천만원 공제가 되니 실제로 30퍼도 아니고요. 앞서 말한 일괄공제나 배우자 공제까지 포함하면 10억이면 세금 안내도 돼요. 10분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대체 어디서 뭘 들었기에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3. 의료보험 관련.
      에혀...이건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아는 지인도 피가 철철 흐르고, 현기증이 나는데도 7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꼬맸답디다. 캐나다에서. 아주 큰병 병원비까지 혜택보는 건 칭찬하면서 작은 병을 크게 키워서 죽는 사람까지 생기는 건 비판을 안합니까? 서민들에게 큰 병도 문제지만, 작은 병도 문젭니다. 치료 시기 놓치면 큰병이 되고 사망까지 이르게 되니까요. 단순히 혜택 보는 것만 따지면 솔직히 수십억씩 드는 비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스템이 훨 좋아요. 물론 생명이라는 게 꼭 정량화를 할 수 없는 거지만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이 혜택보는 게 좋죠. 어떤 정책도 모든 사람을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절대적인 팩트예요. 그리고 솔직히 저나 제 가족 입장에서는 울나라가 백배 낫다 생각드네요.
      4. 아이가 수능 안 봐도 된다.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이부분도 말하면 입 아픈데...
      우선 영상에서 나오죠. 캐나다 사람들 느긋하다고. 국민성 자체가 좀 다릅니다. 울나라 사람은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서조차 디테일하게 계산하고 앉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희한하게 그런 사람들이에요. 저도 게임을 좋아하지만 진짜 혀를 내두를 만큼 공부하는 사람 많아요.
      솔직히 입시 경쟁 안 시킨다고 사람들이 경쟁을 안 할까요? 이걸 뭐 어떻게 바꿀 수 있죠?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온 건데, 이걸 어떻게 짧은 시간에 바꾸나요. 그렇다고 입시 스트레스를 그냥 받아들이자는 건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바꿔가자는 주의죠.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어요. 그건 그 누구도 못하죠.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 방법입니다. 이미 그렇게 해서 이 자리까지 왔고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서서히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바꾸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5. 국가가 마지막에 모든걸 담당해줄 정도로 부자나라다.
      에혀...이것 참...
      문제 제기한 걸 보면 님의 시야가 너무 좁다는 게 딱 느껴집니다.
      울나라 소득세, 얼마나 내는지는 아세요? 캐나다 소득세가 얼마인지는 아시고요?
      울나라는 월급여 300만원 미만은 환급을 다 받기 때매 소득세를 내지 않아요. 300만원 초과를 해도 500만원 정도는 10퍼쯤되나? 월 1,000만원이라도 20퍼 정도 수준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공제 되는 부분이 많아서 20퍼 미만이고요. 캐나다는 세금 내는 게 달라요. 그런 나라랑 비교해서 지원이 적다고 투덜대면서 왜 세금 좀 올린다면 발끈하시죠? 공짜가 세상에 어딨나요. 글고 울나라 경우 세금을 올려도 대부분 연봉 5억 초과자들한테나 올리지 연봉 1억 이하 직장인 세금은 안올립니다.
      6. 이부분도 공포 조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짜 답답한게, 10년 후도 어케 변할지 모르는데, 50년 후에 인구가 어떻게 될 거다, 뭐가 어떻게 될 거다. 50년 전 울나라가 이렇게 된다고 예상한 사람 단 1명도 없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힘들게 살거라고 한 사람도 있었을 정도니까요(미국의 사령관이었나. 여튼 그때는 그랬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더라도 인공지능이나 로봇등 각종 기술이 발전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또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젊은 사람이 적어진다는 건 분명 안 좋은 일이지만 지금 떠들어대는 것처럼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겁니다. 나라가 망한 상황에서도 여기까지 온 민족입니다. 이런 민족 자체가 없어요. 개도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든 나라도 우리뿐인데 어케 벌써부터 나라가 망하는지를 판단하나요. 그냥 각자 열심히 살면 어려움은 있더라도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마지막으로...
      비판은 언제나 좋습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죠. 그러지 못하면 가짜뉴스에 매번 속게 돼요. 우리는 보이스 피싱이나 날 속여서 내 지갑을 털어먹으려는 인간을 대하면 화를 냅니다. 근데, 희한하게 정보 부분에서는 아주 관대하더군요. 요즘은 정보를 속이려는 자가 더 위험한 법입니다.
      사기를 처음 당하면 사기꾼을 욕하지만 반복해서 당하면 당한 사람을 욕하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사기를 계속 당하는 지인을 보면 한심해 보이는 법이니까요.
      정보에 관해서도 마찬가집니다. 이제는 좀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속고, 또 속고, 계속 속더군요.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계속 수용하게 되면 그런 한심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솔직히 울나라처럼 세금을 적게 내고, 부족한 자원을 가진 나라중 울나라처럼 일처리를 잘하고, 효율적으로 돈을 쓰는 나라는 없습니다. 아무리 이런저런 나라를 살펴봐도 없어요.
      이정도 수준인데도 더 나은 걸 바라는 님을 보세요. 없는 입시 스트레스도 생길 것 같지 않나요?

  • @user-qr3lq8ho6n
    @user-qr3lq8ho6n ปีที่แล้ว +6

    자연환경, 친절한사람들, 이웃과 웃고 즐기면서 지내는 그것만해도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집니다. 개인플레이, 견제,가식, 화내는것만 겪어보세요... 자식 가치관이나 전반적인 교육면에서도 비교불가라고 생각드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의 그런 면들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과거 제가 학생 시절일 때도 마찬가지구요. 이 영상은 '이렇게 좋아 보이는 캐나다도 알고 보면 이런 불편한 점들이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들 너무 불만만 갖고 살지 말자' 라는 취지를 담아 본 거라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shlee0914
    @shlee0914 ปีที่แล้ว +3

    아드님 '캠퍼스 뷰' 졸업했군요? 제가 아는 아이들이 화면에 보여서 당황 했네요. ㅎㅎㅎ 전 이민 26년차 빅토리아 토박이입니다. 기러기 생활은 엄마도, 아빠도 다 힘든 생활이죠.

  • @present715
    @present715 ปีที่แล้ว +2

    이런 현실적인 정보 너무 좋아요~!^^
    과거 벤쿠버 여행가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도 다녀오고 했던 생각나네요~ 그땐 거리에 브리티니스피어스 노래가 울려댔는데 지금은 BTS라니 ㅎ 격세지감이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제가 학생 때 머물렀던 그 시절과도 많이 달라졌죠.ㅎㅎ
      대한민국 인지도나 위상이 꽤나 높아졌더라구요~ㅋ
      도움도 되고 즐거움도 드렸으면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jeungheelee6991
    @jeungheelee6991 ปีที่แล้ว +16

    지금 글은 시민권내지 영주권자들 하고는 전혀다른 유학생에 준한 얘기들이니 혼돈 하진 마시길!!
    실제 영주권과시미권 소유자들에 한해선 매우 다른대우라는걸 알려 드립니다! 카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임엔 확실하답니다!!

    • @tglee2810
      @tglee2810 ปีที่แล้ว +6

      영주권 혜택 좋긴 한데...한국에서도 한국 시민권 있으면 외국인과 비교해 혜택이 많습니다 . 그리고 캐나다 의료가 굉장히 한국에 비해 많이 후달린건 사실이죠. 캐나다 국민성과 연금제도는 최고입니다.

    • @user-zi6ll8bd4z
      @user-zi6ll8bd4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주권자 정년퇴직자 매월연금은 최고임

  • @trivium9013
    @trivium9013 ปีที่แล้ว +8

    캐나다 이민 생각했던 1인입니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팩트 얘기해 주시는 분을 왜 이제 알게 됬을까요~ 그래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것을 평화롭게 누리는 가족의 모습은 보는 저도 행복하게 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반갑습니다~~!
      캐나다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 걸음만 더 들어가서 비판적인 시선을 얹어봤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디스할 의도의 영상은 아니라는 점 거듭 말씀드려요~^^.
      행복한 배경위에 얹히는 비판적인 목소리로 객관성을 타진해 보셨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또 구독 까지,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 @user-eg2os5je6l
    @user-eg2os5je6l ปีที่แล้ว +1

    새로운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 @user-hm8ks6yb4m
    @user-hm8ks6yb4m ปีที่แล้ว +2

    딸냄이 어제 어학연수로 캐나다를 갔어요,.어떤곳인지 알아보려고..영상보고있어요..정보 감사드립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님 외국 보내시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너무 염려 마세요. 캐나다 좋은 곳입니다. 환경도 좋구요.^^ 25년 전에도 제가 선택했던 곳이죠. 그래서 아들램도 같은 곳으로 갔구요.(물론 도시는 다르지만요.)
      다만, 어디나 불편한 점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캐나다 조차도 이런 점들이 있으니 대한민국 사람들 힘 내시라구요.ㅎㅎ
      가족의 일원을 캐나다로 보낸 같은 입장에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ummerjho2781
    @summerjho278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캐나다 이민 10년 차인데 의료 시스템 빼고는 다 만족하고 있어요. 둘다 장단점있는데 저는 캐나다가 더 맞는거 같애요. 한국은 숨막혀요.

  • @usu336
    @usu33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름값도 캐나다 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있는 알버타는 코스트코 기준으로 114가 나오네요. 더불어 구급차의 경우는 보험여부와 주마다 상황이 다른거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빅토리아에 계시면, 감내해야 하셔야 할일들이 더 많을듯 싶네요. 일단 섬이라서 생필품도 비싼건 어쩔수 없구요. 더불어 아버님 목소리 진짜인가요? 너무 멋지십니다. 영상도 깔끔하구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우 알버타는 기름값 상당히 저렴한데요?!ㅎ 네, 아름다움 값을 치르나 봅니다.^^ 근데, 살짝 비싸도 여기 빅토리아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긴 해요. 그쪽 알버타 소식 가끔씩이라도 전해주세요~. 캐나다 댓글 보니 오랜만에 반갑네요. 곧 캐나다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jpu74
    @sjpu74 ปีที่แล้ว +19

    저는 캐나다 이민온지 20년이 넘었지만 느꼈던 부분이 한국사람들은 한국에서는 저마다 불만불평이 가득한데 외국나오면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국뽕이 넘친다는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것처럼.. 어디나 장점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어떤 좋은점이 나에게 가장 다가오는가에 따라 결정하는거 같아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이 다소 늦었네요~. [한국사람들은 한국에서는 저마다 불만불평이 가득한데 외국나오면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국뽕이 넘친다는점.. ] 저의 영상을 이 관점으로 보신건 아니시죠?!ㅎㅎ.. 전 지금 한국에 살아요~ㅎ.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건 후반부에 언급한 '운예지망'의 본심이 가장 큽니다. 캐나다도 사랑하지만 캐나다도 별 거 아니니 대한민국 힘 좀 내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igiyaya7
      @gigiyaya7 ปีที่แล้ว +1

      근데 그건 캐나다인들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한국거주 캐나다인들도 비슷해요.

    • @user-xo4rc7hx6k
      @user-xo4rc7hx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눈에안경

  • @LNF828
    @LNF828 ปีที่แล้ว +4

    이영상은 그냥... 유투브 성향 파악해서 니즈 맞춰주는 기분

  • @helios6978
    @helios6978 2 ปีที่แล้ว +4

    한국가면 또 외국 생각 날껄요. 내 입맛에 맞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시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그럼요. 이 영상도 25년전 캐나다 생활 은근 그리워하면서 만들었는걸요. 4년전 갔던 스위스도 무척이나 또 가고 싶구요. ㅎㅎ
      뭐 그때마다 여행가면 되죠~~^^
      내 입맛에 맞는 세상, 저도 꼭 오기를 기도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ttleUSA
    @LittleUSA ปีที่แล้ว +3

    저는 38년째 미국에서 편하게 살고있는 50대 중반입니다. 그런대 항상 Canada 를 (약간) 부러워 합니다. 미국보다 카나다가 더 나의 성격과 맞게 보입니다. 사람들 많은 관광지는 질색이구요. 10여년전 Alaska cruise 갔었을때 Victoria BC 에 잠간 들린 기억이 있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답글이 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와 미국에서 굉장히 오래 사셨군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도 캐나다를 동경하시네요. 저도 20대 초반 유학을 생각했을 때, 캐나다를 선택한 건 학비도 이유였지만, 왠지 더 조용하고, 덜 북적이고(한국 사람이 미국보다 덜 보인다고 해서), 그래서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일 거 같아 결정했었거든요.^^
      아무 탈없이 타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모습 멋집니다.
      가끔 오셔서 그쪽 소식도 전해주시면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ittleUSA
      @LittleUSA ปีที่แล้ว +1

      @@RomanticPapa 헤헤.. 이민생활 오래한건 존경거리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인생을 살면서 나의 가족을 만들고 자식을 잘 키우고 있다면... 그것이 존경받을거죠. 저는 그런거 엄두도 못냅니다. 자격미달..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ปีที่แล้ว +1

      여긴 미국을 금방 포기하고 카나다로 이주한게 1968년 여름이었네요. 미국의 총화기 문화, 세계의
      bully 노릇을하는 정책에 신물이 났습니다. 미군 전세계전략통신망 기술군속으로 GS-13의 자리를 떠나 😄카나다에선 IT 분야에서 40수년 보내고 은퇴했습니다. 온가족들 다잘들 자리잡고 살고들 있고 우리도 50수년 카나다생활에 만족하며 살고있는 empty nester가 됐네요.😃💗💞

  • @user-uy6cb9kp1q
    @user-uy6cb9kp1q 2 ปีที่แล้ว +3

    아드님 졸업 축하드려요 ㅎ 지인이 작년에 캐나다 이민가서 정착했는데 여기서 캐나다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한국이 역시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ㅎㅎ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아, 안녕하세요, 졸업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겨내 보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어디에서든 열심히 살아야죠~!
      여름 잘 이겨내시구요. 채널 자주 놀러 오세요~~

  • @user-vd9wz7cl7t
    @user-vd9wz7cl7t 2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넘 반갑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님 채널 구독했네요 ㅎㅎ 저는 2주 후 빅토리아로 가거든요^^ 낭만아빠님첨럼 제 남편도 한국에 기러기아빠로 머물기로 했고 저는 3학년 아들과 살아갈 계획입니다.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가족들이 빅토리아 어느 지역에 계시는걸까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구, 남편분... 동병상련이구만요ㅎㅎ. 힘든 결정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캐나다, 이 넓은 캐나다에서 저희와 같은 빅토리아를 선택하셨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만나게 됐네요~~ㅎ. 아드님도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만나 꼭 행복한 적응기 보내길 바랄게요.
      저흰 고든헤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 @k.m.7433
    @k.m.7433 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제눈에 안경이라고 쓰신 분 말씀에 공감 합니다. 캐나다 30년차 거주중이고, 30년동안 한국을 꾸준히 오갔던 일인입니다.
    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캐나다의 장점이라고 쓰신것들에 대해 공감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제가 겪기로는 여기도 차별 많고, 남들의 시선 의식하는 사람들 많고, 위험하고... 뭐 그렇습니다..
    노후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쓰셨던데, 글쎄요.. 지금 이 나라 재정 상태로 그게 얼마나 유지가 될지.. 나라가 돈이 없답니다 ㅋㅋㅋ
    두 나라 모두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장점이 내게 더 크게 와닿는 곳에 사는게 정답이겠죠.
    암튼 그렇습니다.. 한국도 문제 많지만 캐나다 문제 정말 많습니다 ㅋㅋㅋ

  • @jiyeona_k
    @jiyeona_k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중국에서 4년째 살고있는 젊은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중국 정책과 그와 여러가지 요소로 지쳐 마침 친구도 있는 캐나다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교육이나 의료..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캐나다의 아파트, 주거환경과 비용이 어떻게되는지도 너무 궁금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영상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캐나다를 알아보고 계셨다면 전 계속 추진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캐나다란 땅덩이 큰 선진국도 이런 단점이 있다. 좀 용기를 내고 열심히 살자' 는 의미의 응원 영상인 거죠. 전 이민의 선택지로써 캐나다는 꽤 괜찮은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주거' 관련 궁금하신 부분은 이 영상 전 [빅토리아 월세 250 아파트 생활...]이란 영상을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시청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캐나다 생활이 힘든건 완벽한 한국인이기 때문이죠
    내 사회적 위치, 내가 든 가방, 내가 입은 옷의 브랜드 이런거 주위 신경 쓰고 뽐내고 싶은 분들은 한국서 살아야죠
    그냥 남 눈치 안보고 남한테 부담 안주는 선에서 맑은 하늘과 서로간에 별로 신경 안쓰는 서로간의 거리를 두는 이런 라이프가 좋지요

  • @coymaid
    @coymaid ปีที่แล้ว +6

    낭빠님, 저도 토론토 외곽 아들 고등학교 유학으로 동반비자체류중인 대디입니다, 잠시 여름방학동안 2달 한국들어와있고 30날 다시 캐나다로 들어갑니다, 아침먹이고 점심도시락 싸주고 오후3시 집에돌아오는 10학년아들 간식에 저녁해주면 하루가 후딱지나갑니다, 영상의 견해를 99.999% 동감하는 체질의 아빠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2년 더 캐나다생활을 해야하니 죽을맛이구요, 허허 힘냅시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구, 유학대디시군요!. 같은 듯 같은 처지가 아닌듯? ㅎㅎ 그럼, 아빠가 현지에서 케어하고 계신건가요?
      자녀분이 10학년이니 이제 종착지가 보이실 거 같아요. 부럽기도 합니다. 2년만 고생하시면 다시 컴백할 예정이시군요.ㅎㅎ 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그 맘 알죠~. 꼭 가족 모두가 행복해 할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 영상 시청해 주시고 또 공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조심히 돌아가시구요~~~^^

    • @coymaid
      @coymaid ปีที่แล้ว +4

      네, 유학서포트대디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내 뜻과 상관없는 타국생활을 하게되어 다시 군생활을 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캐나다가 몹시도 안맞거든요, 안맞는 이유를 들라하면 수십가지는 될듯해요~ 저의 큰 바램은 아들녀석이 홈스테이를 하고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주는 것입니다, ㅎ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coymaid 참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 영상보고 '캐나다가 너무 살기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Yonge'님 처럼 역쉬 한국이 체질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건 정말 뭐가 '맞다/틀리다'의 문제는 아닌거죠 ㅎㅎ
      사실, 저도 캐나다에서 가족 완전체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캐나다가 왜 맘에 안 드시는지' 아빠의 시선으로 본 캐나다에 대해 한 번 얘길 들어보고 싶네요~~^^

    • @coymaid
      @coymaid ปีที่แล้ว +8

      @@RomanticPapa 음,,, 우선 한국을 칭찬하는 관점은 아닌걸로 포석을 깔고 시작할께요, 1) 환경과 기후, 그리고 경치, 사람들의 여유 등 캐나다의 강점은> 저의 눈엔 별반 수긍이 안가더라구요,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는 인정하겠지만 이민가서 정착한 캐나다한인들은 대개 편의점이나 마트점원, 미용실, 식당 정육점 등의 일을 하며 지내느라 일상의 대부분을 좁은 일터사무실 실내주방, 캐셔카운터에서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지내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여행가서 투어하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그게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매번 정착하여 살면서 수천달러씩 들여가며 나이아가라 부터 록키산맥의 절경들을 보러다니는 생활은 여행자에게 더 손쉬운 일이니까요, 현실은 비싼 주거비, 식비, 외식의경우 팁과세금 추가지불, 인터넷핸드폰요금 고비용(한국대비), 가장 싼 패스트푸드 1인식비조차 13000 원~15000원(한국의 한솥도시락 수준의 가격이나 구입가능한 샵은 절대 없다), 좋은경치는 제주도보다 더 수준높은 것도 아님, 그렇디고 토론토 다운타운이 한국의 서울보다 모던한 것도 아님, 2) 동토의 왕국 캐나다> 겨울이 6개월이고 한겨울 영하30도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자주, 폭설이나 썬더스톰등 오면 밖에 서있을 수 조차 없는데 겨울에 차없는 사람들은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날이 많고 그래서 여차하면 학교휴교가 다반사, 6개월동안 혹한기훈련 각오해야합니다, 눈이 오면 강원도 산골의 2배정도는 기본으로 내립니다, 공공지자체 눈치우는 인력이 태부족이라 녹아서 자연소멸될때까지 아무도 안치웁니다, 3) 콘도 월세 230만원에 한국 18평정도 크기(세탁기공간이 실내에있으므로 21평형정도 되도 18평인셈), 월세집인데 230만원내고 내가 집을 다 청소하고 수리하고 부품갈아가며 살아야함, 욕나옴, 돈내고 집을 가꿔주는 세입자, 4) 한국인이 한국인을 이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음, 선이민자들이 후이민자들의 영주권을 브로커나 볼모로 이용하는 못된 한인들이 하나걸러 하나일 정도로 사기가 넘침 5) 해외이민의 경우 대개 직업적, 수입적, 생계적, 자녀상태계적 미래가치를 보고 이주하였거나 한국에 염증을 느끼고 반사적 이주를 한 분들이 많기에 철학적가치, 예술적가치, 문화적가치, 생태적가치 등등의 자본주의중심적 사고가 아닌 가치추구의 목표로 이민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으므로 그에 기반한 결과가 삶의 형태를 구성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건 캐나다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대개 같은 일을해도 한국보다 시급이 많다던가 미국진출을 위한 징검다리로 생각하는 이주목적, 유학목적이 주류인 현상에 저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자라는 결론입니다~ 길었네요

    • @Vin_vin0912
      @Vin_vin091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두달도 힘들어서 매일 징징대는 중 입니다ㅠㅠ 아버님 화이팅 입니다!!!

  • @felixlee7130
    @felixlee7130 ปีที่แล้ว +2

    엠블런스 맥시멈 150달러고 보험 있으면 커버된답니다

  • @johnpark8906
    @johnpark8906 ปีที่แล้ว +4

    캐나다 의사.간호사 공무원 맞습니다. 국가에서 월급나옵니다.

  • @HeyGreenday7
    @HeyGreenday7 2 ปีที่แล้ว +15

    진짜 외국에 있어보니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어요. 저도 애들 교육끝나면 한국갈려고 해요.
    공기나 자연은 여기가 더 좋지만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내나라가 좋아요~
    오늘도 영상 힐링하면 잘봤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서툴언니~
      힐링 잘 하셨나욥?!ㅎ
      참 그런 얘기 많이 듣고 또 많이 하죠. 외국 나가보니 대한민국이 젤 낫다고...ㅎ
      아무리 자연이 멋지고 공기가 좋고 여유가 많아도 우린 지지고 볶고 할 말 다 하고 치열하게 사는게 익숙한가 봅니다. 웃기죠~.
      시골 전원주택 살아도 인터넷은 빨라야 하고 병원 시설은 잘 되어있어야 맘이 놓이니까요ㅎㅎ.
      이 코리아DNA...ㅋ
      뭐 그래도 취향이나 인생 목표대로 맞춰 사는거니까요. 어느 쪽이든 존중해야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하루 보내세용~~~~

    • @HeyGreenday7
      @HeyGreenday7 2 ปีที่แล้ว +1

      @@RomanticPapa 낭만아빠님은 항상 글을 재미있게 잘쓰세요~ 전 그런 재주가진 분들이 부러워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HeyGreenday7 아이~~ 과찬이십니다.^^. 서툴님은 영상 속에서 '예술'을 하시는데요. 제가 부러워할 부분이 훨씬 많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시죠? 오늘도 그 기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 @kateburron8430
      @kateburron8430 ปีที่แล้ว +4

      대화가 통하니 좋으신거죠. 그렇다고 한국이 캐나다나 다른나라보다 좋은 나라는 아니죠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ปีที่แล้ว +3

      그럼 왜 한국의 Quality of life ranking이 그리 높지 않나요? 캐나다는 늘 상위에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데는 금년에
      세째인데… 미세먼지, 부정부패, 갑질, 직장에서 상사가 바하직원에게 폭행하는것, 음주뮪허, 자동차문화, 인명과
      인권을 개무시 하는곳이 좋으세요?

  • @user-ff6hh9sn2t
    @user-ff6hh9sn2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행복한 투정이시네요. 캐나다의 단점과 한국의 단점을 비교해보세요, 캐나다의 단점과 한국의 장점을 비교하는건 맞지 않죠. 캐나다 적응 하신듯 한데, 한국에서 정말 살 수 있을까요? ㅎㅎ

  • @user-cg9mp9oo7p
    @user-cg9mp9oo7p 2 ปีที่แล้ว +2

    나이 먹어 캐나다 가면 살기 힘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옵니다
    그런데 2세는 살기 좋지요
    1세대는 무지 개고생 다시 한국옴
    1.5세대는 그럭저럭 살고, 가끔 한국에 놀려오고
    2세대들은 캐나다에 크게 만족하면 삽니다
    한국은 그져 부모님 나라정도로 여기면서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 말씀이 어느 정도는 맞는 거 같아요~~. 우리 아들만 해도 캐나다가 너무 좋다 그러네요. 꼭 공부를 덜 해서만은 아닌 거 같아요 ㅋㅋ

  • @chul9406
    @chul9406 2 ปีที่แล้ว +1

    졸업 축하드립니다
    한국으로 들어오시나요?
    집이랑 강아지가 궁금해서

  • @cathymin8445
    @cathymin8445 2 ปีที่แล้ว +1

    1년째 살고있고 딸이 중학교 다니고있는데 많이 다른 현실이 있네요. 선생님 만날일이 없어서 그런지 기프트카드는.. 흠..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와 비슷한 시간이 흘렀네요~.
      어차피 이 영상은 반대(반박)의견이 당연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업로드하였습니다. 제가 영상 마지막에 말하려는 진짜 의도를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 팩트를 왜곡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세요.^^
      음, 기프트카드는... 이걸 강요한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 이런 문화가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죠.
      캐나다를 어찌 생각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입장에선 매력적인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이죠. 어떤 면 때문에 캐나다를 떠날수 있고, 또 어떤 면 때문에 캐나다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노후복지면에서 충분한 가치를 논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수년을 사시고도 포기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고, 반면에 여전히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puni727
      @yepuni727 ปีที่แล้ว +1

      크리스마스와 1년을 마친 6월 학기말에는 감사의 표현으로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담임한테요. 선물 고르기 힘들어서 스벅이나 팀홀튼 카드 하는거고 보통은 주로 초콜렛 합니다. 우리 아이 잘봐주십시오~ 의미 보다는 감사의 의미가 커요. 세컨더리 가면 담임이 없어 그런 선물할 선생님도 잘 없지만 특별히 본인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선생님께는 작은 선물 준비한답니다.

  • @user-ou1ue7xy3w
    @user-ou1ue7xy3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5년안으로 빅토리아에 약사로 이민갈생각으로 차근차근 준비중인데요 빅토리아 물가는 어떤가요? 벤쿠버는 비싸다하는데 빅토리아도 비싼가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언젠간 만난 일이 있을지도요. 한 가지 분명한 건, 물가는 밴쿠버보다 빅토리아가 확실히 비쌉니다. 살짝 비쌉니다ㅎ. 쉽게 말해 '물 건너 오잖아요'. 그리 이해하심 될거 같습니다. 근데 빅토리아만의 장점은 확실히 있는듯 합니다. 밴쿠버 계신 분들 만나보면 진짜 빅토리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굳이 해외로 이민와서 중국/한국 사람 천지인 밴쿠버에 살고 싶진 않더라구요.(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ㅎ). 빅토리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세요, 저도 조만간 영상으로 빅토리아 얘기 보다 많이 풀어볼까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intothewoods8415
    @intothewoods8415 ปีที่แล้ว +2

    "거지 부자가 없다" 어차피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 @user-ym2ep9bl1k
    @user-ym2ep9bl1k 2 ปีที่แล้ว +1

    소식 기다리고 있었네요
    아드님 졸업식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 건강유의하시고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댓글로는 처음 인사드리는거 같아요~.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영상 기다려 주시는 소중한 구독자 분이시군요. 성함 넘 예쁘시네요~~
      졸업축하인사 감사합니다~
      미향님도 이 여름 탈없이, 짜증나는 일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yerimyu6464
    @yerimyu6464 2 ปีที่แล้ว +6

    미국캐나다 사람들은 절대~ 구급차 안탄데요~ 택시탄데요~ ^^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빅토리아에 잠시 살았어서.. 향수병때문에 검색해서 왔습니다~ 지금은 베트남에서 초등아이 키우고 있는데~ 코로나 후 동남아가 정말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2

      와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빅토리아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장단점이 무엇이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 와.. 근데, 베트남을 선택하시고 또 만족하면서 살고 계시다 하니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서 궁금한 부분도 많이 생깁니다~. 동남아 쪽은 정보가 거의 없다보니 막연한 선입견만 가지고 있거든요.
      아무쪼록 아무 탈없이 자녀분도 예림님도 잘 지내시고 목표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dam2022
    @edam2022 2 ปีที่แล้ว +8

    한국이 선진국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배우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엄연히 그렇지요. 또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죠.(물론 아직 못 마땅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요 ㅋㅋ)
      외국에 있어보니 '자부심' 느낄만한 부분은 충분히, 또 예전 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구요. 불쾌감 없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kkkk3367
    @kkkkk3367 ปีที่แล้ว +3

    영상에서 울 동네보니 신기하고 좋으네요 ^
    다들 선호하는게 다르겠지만, 전 갠적으로 언어만 잘 된다면, 한국보다는 당연히 캐나다에 한표입니당!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네,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동네 사신다니 저도 반갑네요~^^.
      이 영상 올리고 본의 아니게 캐나다가 좋다, 한국이 좋다 투표하는 거 같아 한 편으론 흥미롭기까지 합니다~ㅎㅎ.
      어디면 어떤가요! 내 만족도가 큰 나라에서 살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인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teburron8430
      @kateburron8430 ปีที่แล้ว +3

      당연히 캐나다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의료가 어쩌고 해도 기본적인 인권이 보장되고 맑은공기와 물, 아이들의 행복, 그리고 중국이나 북한과 이웃하며 지내고 싶을까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kateburron8430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Gunaka
      @Gunaka ปีที่แล้ว +1

      ​@@kateburron8430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발전을 위해 이 땅에서 열심히 나라를 가꾸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멋진 나라가 되어준 조국?의 강산을 바라보면 일때문이든 단순 여행이든 수 없이 해외를 나가도 부럽지않고 뿌듯해요 지금은 수 십 만의 외국인들이 살고 더 싶어하는 나라가 되었음에 기운이 납니다. 우리나라 영주권과 국적 얻기 힘들다고 선진국 친구들 투덜거려요 내 조국의 높은 위상에 살 맛 납니다. 북한과 중국의 엎에서 이런 멎진 나라가 되었다는 건 우리 국민들의 조국을 부끄러워 하기 보다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조국의 땅에서 일한 보람이 있는 요즘입니다, 게으름을 여유로 포장한 일부의 선진국보다 다이나믹한 조국의 진가가 더 인정받길 바랍니다 ㅎㅎ

  • @jhwlee5695
    @jhwlee5695 ปีที่แล้ว +18

    캐나다에 이민와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거의 30년 살고 있지만 단 한번도 캐나다 삶이 한국만 못하다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두 나라 다 장단점은 있는거고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혹자는 30년전 한국과 비교한다는둥 하지만 거의 일이년 마다 한국에 가서 일이개월 지내다 오지만 한국이 좋은점은 입이 즐겁다는 것 뿐이지요

    • @user-yv9hl1qj6b
      @user-yv9hl1qj6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가 나무늘보 같아서 그럼

    • @user-fr1by2lw2w
      @user-fr1by2lw2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yv9hl1qj6bㅋㅋ시비충 등장인가 니나 잘해 인마

    • @link3523
      @link352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캐나다가 그렇게 좋으면 현지어에 능통하면서 현지인과 녹아들어 살아야지 한국어 커뮤니티는 왜 기웃거리나요.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들은 한국어로 컨텐츠 만들어서 한국인이랑 소통하던데요.
      정말 좋아하면 거기에 몰입하죠.
      한국인들만큼 이민가서 모국어로 컨텐츠 많이 만드는 나라 사람들은 없는거 같음.
      거기 갔으면 거기에 완전히 녹아들어서 살지는...

  • @user-hh1vm5rz9p
    @user-hh1vm5rz9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준이 다름

  • @user-cs6xm5sx1f
    @user-cs6xm5sx1f 2 ปีที่แล้ว +1

    아들 졸업 축하드려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랭포드 아빠님~^^!
      그쪽은 별 일 없으시죠?
      졸업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여긴 참 여름.. 하늘, 날씨.. 기가막히네요~ㅋ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momsdiary_1
    @momsdiary_1 2 ปีที่แล้ว +4

    우리나라가 최고여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일찍 일어나셨네요!ㅎ
      그쵸?! 어딜 가봐도 대한민국이 젤 우리 몸에 최적화된듯요~~^^
      예전 유럽 다녀온 뒤에 길거리에서도 좋은 화장실 돈 안내고 쓸 수 있는 것에 고마워하게 됐습니다ㅎㅎ.
      그 나라가 아무리 자연이 멋지고 공기가 좋고 여유가 많아도 우린 우리만의 DNA가 있나봅니다.
      뭐 그래도 다 취향이 있고... 어느 쪽이든 존중해야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하루 보내세용~~~~

    • @user-cw6xd2ub2l
      @user-cw6xd2ub2l 2 ปีที่แล้ว +1

      근데 거액들어
      가족은 헤어져살고
      이유가 영어가
      한국에서는 배우기
      힘들어서 일까요
      진정한 이유는 무엇???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user-cw6xd2ub2l 아, 헌트님. 이에 대한 이유는 이전 달아주신 댓글에 답글로 설명드렸습니다~^^.
      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gnaleomyeom4919
    @gnaleomyeom4919 2 ปีที่แล้ว +7

    캐나다 이민가신분 이민가실분 모두 영어 공부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하세요 이민가서 가장 큰 혜택은 자녀분들한테 좀 더 좋은 공평한 기회가 많은 것입니다. 이민역사 약 40여년, 자녀분들도 열심히 해서 각계에서 잘된 분들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cheer up.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경험하신 분으로서 현실적인 응원 고맙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주목받고 살아남으려면 우리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밖엔 없죠. 전 열심히 서포트 해주려고합니다ㅎ. 좋은 결실이 있길 희망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ปีที่แล้ว +1

      무슨 공평한 기회..? 기회자체가 많이없는데

  • @user-be4xr5vk5c
    @user-be4xr5vk5c ปีที่แล้ว +7

    정치인들 때문에 삼류 국가ㅠ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그렇게 보면 그렇죠ㅎㅎ

  • @user-airplane380
    @user-airplane380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우리나라는 다 좋은데 사람들 생각이 별로임 관념이... 이렇게 바뀌어도 사회는 아바뀌고 방법은 내가 바뀌어야하뮤ㅠ 그래서 떠나지....

  • @user-ti9hn6lb9h
    @user-ti9hn6lb9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연때문에 이민을 가는거라면 우리나라 지리산 설악산 들어가서 살면 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우리나라 지리산, 설악산도 훌륭하죠~^^. 그런데, 이민을 가서 그렇게 고생을 하며 정착하는 게 비단 자연 때문만은 아니겠죠.

  • @user-tu9nn8or6t
    @user-tu9nn8or6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캐나다서 공부하러 체류하고 그 이후엔 록키 두번 가본게 전부지만 겨울이 6개월인 나라는 살 곳이 못되더라구요. 자연이 좋은 사람들은 우리나라 시골이나 바닷가에서 살면 되는데 외국서 시골생활하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좋다하는건 아닌지.. 우리나라는 경쟁이 심하지만 경쟁에서 이기면 아주 살기 좋습니다.

  • @marketfree4905
    @marketfree490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캐나다 애 보러 한번씩 가는데 캐나다에 있으면 좋은점은 한국의 쓰레기 같은 정치판, 사회 문제 뉴스 안보고 사니 너무 맘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저도 캐나다에 있어보니 시끄러운 한국 뉴스 안 듣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편안해지더라구요~^^. 그저 가족 일만 몰두할 수 있게 되구요.

    • @harrisonlee1441
      @harrisonlee144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럽습니다. 저도 쓰레기같은 뉴스 및 사람들때문에 짜증나고 지치네요. 좀 조용히 좀 살고 싶어요...현재 캐나다 이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서 정착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harrisonlee1441 곧 알찬 캐나다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f4hm6zw4s
    @user-wf4hm6zw4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캐나다 호주 지진도 없고 치안좋다고 많이 부러워했는데 이제 생각이바뀌네요 호주는 중국인보다 한국인들상대로 인종차별도심하고 일본인들보다도 심하고 케나다도 그리 부러워할 상황은 아닌것같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디나 답답하고 불편한 사항들은 있는 거 같습니다. 그저 목표한 바가 있으니 그 목표를 위해 견디며 나아가는 거죠.

  • @donggunlee3880
    @donggunlee388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미국보다 의룐 캐나다가 백만배 나아요^^ 여긴 미국이라 구급차 가격보니 싸네요ㅋㅋ요새야 한국에 정착할만한 직장이나 여건 조으면 한국도 괜찮지만요ㅎ

  • @TurquoiseLemonade
    @TurquoiseLemonad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캐나다에 온지 2년 남짓이지만 뭐랄까 사회가 좀 정체된 느낌입니다. 집앞의 공사는 2년째 1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ㅎㅎ 세금 내고는 완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본업 이외에 조금이라도 벌면 세금 50프로이고. 이러니 동기부여가 잘 안되고 걍 할일만 하게되요... 도로 포장도 좀 별로입니다. 그 많안 세금이 어디로 가는 건지 무지 궁금. 또 얼마전 아파서 병원 갔는데 초음파랑 피검사 받는데 2틀 걸렸어요. 이틀동안 병원대기실에서 주구장창 기다렸어요. 진통제로 버티면서... 종합병원 시설도 한 20년전 한국 같아요. GTA인데 이정도니 다른 지역 의료는 더 심각하지 싶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반은 자본주의지만 반은 사회주의 같은 느낌이랄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뭔가 죽으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는 확실히 없는 거 같습니다. 그건 자원 하나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게나 해당되는 말 같아요. 뭐 의료 서비스는 누구나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감내하며 살아가구요.(많이 아프거나 수술해야 하면 한국으로 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더라구요.)
      느리고 속 터져도 대한민국에는 없는 이곳만의 장점 찾아가며 만족스럽게 살아야겠죠?!^^

    • @spring1099
      @spring109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만 초기라 그런 생각이 들거예요.
      오래 살수록 좋은 나라가 캐나다예요.
      병원에서 이틀 기다린건 말이 안돼지만 저의 경우는 급하니까 바로 엑스레이 초음파 피검사 등등 바로 해주어서 약 처방 받아 왔어요.
      에머젠시에서는 급한 사람을 항상 먼저 치료해 주기때문에 급하지 않은 환자는 오래 걸려요.
      제가 천식있는 아들땜에 수도 없이 아동 병원에 달려 갔어요.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는거는 맞는데 잘살고 못살고가 상관없이 65세가 되면 다 똑같아지고 좋아요.
      지금은 세금 내는게 아깝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하여서 정말 좋은 나라라는걸 느끼실겁니다.
      처음엔 모두가 그렇게 느꼅답니다.
      영어가 잘되면 다른 여러나라 사람들과 교제 하세요.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캐나다 생활을 응원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pring1099 좋은 의견,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 @sj3865
      @sj386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울이랑 비교하면 대부분 나라가 그렇게 보일듯.

  • @user-hh1vm5rz9p
    @user-hh1vm5rz9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시간 에 멈춰있어서 편하고 좋은듯..쫒아야 될 이유가 없음. 속도때문에 자살1위 된거임

  • @Tyran-rex
    @Tyran-rex ปีที่แล้ว +2

    근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캐나다 떡상 각이긴해요 ㅋㅋ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2

      음... 캐나다로 몰려가는 건가요~?! ㅎㅎ
      피해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나저나 온난화... 갠적으로 심각하게 생각듭니다.ㅜㅜ

    • @Tyran-rex
      @Tyran-rex ปีที่แล้ว +2

      @@RomanticPapa 캐나다 북부 같은 북극권이 지구 온난화 시대에선 안전하거든요.

    • @tglee2810
      @tglee2810 ปีที่แล้ว +4

      @@Tyran-rex 그런데 캐나다도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국가 10위안에 속하던데... 작년에 벤쿠버쪽 hot wave 와서 40도 이상 올라간거 보면 캐나다도 안전하지 않아요 ㅎㅎ북극권 쪽은 동토층이 녹으면서 인간에 유해한 바이러스가 살아나 인간에 더 위험 하다고 합니다. 지구 전체가 기후위기에 영향권이라고 합니다. 예측 불가능.

    • @Tyran-rex
      @Tyran-rex ปีที่แล้ว +2

      @@tglee2810 제가 실수 했네요
      '그나마' 좋다는게 맞는 말이죠.
      따듯한 나라들은 슈퍼 태풍에 쓸려나갈 것이고 한일은 전에도 낮았던 식량 자급률이 기후변화로 더 줄어들어 생지옥이 될테고
      북유럽과 영국 같은 나라들은 녹은 얼음이 바닷물 염도를 옅게 해준 탓에 해류가 고장나 러시아와 비슷한 날씨가 되어버리겠죠.

    • @tglee2810
      @tglee2810 ปีที่แล้ว +2

      @@Tyran-rex 제가 님늘 태클은 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유럽은 더욱 폭염이 일생활 되어집니다. 그리고 님깨서 말씀 하신것 처럼 식량 자급율 문제가 크죠. 저도 농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약간 사정은 압니다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은
      최저 입니다.
      그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서구화된 식단이 문제가 됩니다( 육류소비 및 밀 소비 증가)
      하지만 쌀을 거의 100% 자급자족 됩니다)
      식량 자급률이 곡물 기준으로 하고 있다만
      대한민국이 채소 및 과일 생산 등은 그나마
      괜찮습니다.(4계절 비닐하우스 재배 세계최대라 알고 있음)
      그래서 현재 한국이 도시농업 및 수직농업
      그리고 사료화 할 수있는 곤충산업에 관심있게 투자하는 기관과 회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저의 결론은 이 기후위기에 대처를 잘할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만이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 @user-rm7ni3hm3i
    @user-rm7ni3hm3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이랑 비교해서 인터넷이 아직도 많이 느린가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무래도 한국 인터넷 속도에 익숙하다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죠. 무엇보다 웹페이지 환경이나 접근성이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 @jung8711
    @jung8711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민검색하다 보게되었습니다 OAK BAY언덕에 당일치기로 차끌고 숙박비아끼려고 좁은 자가용안에
    4명이 차박했던 기억이 나서 반가운 마음에 댓 글 남깁니다 50초반이고 96년도에 밴쿠버9개월 살았는데 전생에 절간출신인지 저는 캐나다의
    자연과 모든 일상(느려서 더 좋음?) 이 더 좋아서 더 늦기전에 이민가고 싶네요 먼저 이민간 3년된 친구부부와 90년초 캘거리 이민간
    두 친구가 있는데 최근 이민간 친구가 코로나영향때문인지 너무 힘들게 살아서 역이민오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형이 먼저 이민가서
    불러서 들어간 케이스인데 친구형카페에서 친구부부가 일하고 있는데 아직 영주권도 안나왔나 보더군요 인생의 목적을 확실히 정해야
    겠지만 10년전 아이들유치원때 가려다 아버지 암투병으로 지금껏 미뤄졌는데 이젠 고1, 중2 아이들이 영어두려움 때문에 안 가려고해서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하긴 지금가면 발음은 포기하더라도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선생님 자제분들 졸업할 정도면 어느정도
    자리는 잡혀있어서 부럽습니다 그냥 지나다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글 남겼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정성스런 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벤쿠버에 9개월 사셨던 시간이..96년이면 아마 20대 이셨을 거 같네요. 그러니 오크베이 언덕에서 꾸깃꾸깃 차박(?)도 하실 수 있었겠죠? ㅎㅎ 멋진 추억 간직하고 계시네요~~.
      주변에선 힘들어 역이민 하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이 되었고... 떠나는 게, 그 가려는 마음 먹기가 쉽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젊었을 때 좋은 기억이 평생 가잖아요. 캐나다를 사랑하시는 마음만 있다면야, 거기에 캐나다에서 할 수 있는 일만 확실하다면야, 나이가 무슨 장애가 되겠습니까. 자녀분들이야 지금이라도 가서 충분히 영어 배울 수 있고, 오히려 입시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결코 나쁜 선택지만은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마는..
      부디 현명한 결정 내리셔서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진심 바랍니다~~

    • @jung8711
      @jung8711 2 ปีที่แล้ว +2

      @@RomanticPapa 진심어린 답 글 너무
      고맙습니다 20중반때
      강제로 떠밀다시피 갔는데 완전 신세계더군요
      하버타운바로옆 건물
      어학원에 있었습니다
      하숙집이 백인중상층
      집이었고 코귀틀람버스정류장에서 1키로거리인데
      수업이7시40분이라 오전
      5시반에기상 씨리얼(이때 처음먹어봄 )간단히먹고
      20분 걸어가서 6시버스타면 딱1시간 걸려 7시반
      도착 간신히 수업시간 맞춰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학원첫날 주변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하버타운지하에서 혼자 조각피자와
      콜라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학원비와 돈아끼려고 하버타운전망대도
      못올라가본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집주인에게
      자전거남는거 빌려서
      학원출근길 버스정류장에
      묶어놨더니 쇠봉을 톱으로 잘라서 자전거도난당해서 300불 물어주고
      밴쿠버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갑자기 학생이란 이유로
      계약파기되어 스타벅스에서 밴쿠버썬 신문보고 집구하고 있는데 바로 옆
      노할머니가 한국말하는거보고 한국인이냐고 집구하냐고 여쭤봐서 사정얘기하니 웨스트밴 자기별장처럼쓰는 아파트 한 달 빌려주시고 언덕위에 (강?바다?)이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딸린 대저택 초대받아서 식사에 김치까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학원에서 고등학교선배만나 둘이 아파트구했는데 제가 코퀴틀람-->포트코퀴틀람(선배하숙집)-웨스트밴바닷가 아파트-->그랑빌다리 건너기전 강옆아파트-->마지막으로
      강이 내려다보이 노스밴아파트
      이사만 다니고 선배가
      중고차사준거 물려받아서
      주변 많이 돌아다녀서 도로명을 다 기억 못하지만
      대부분주변경관 기억이
      납니다 인복이 최고라고
      주변지인들 잘 만났고
      캐나다백인들 대부분너무친절했습니다 홈스테이
      65년생 일본형과 자전거로 포트무비 공원산책하다 개인요트끌고온 할아버지 요트를 두명이 멍하니 처다보니 혼자타기 심심하다고 3시간이나 태워주시고 요트위에서 저녁까지 해 주셔서 고맙게
      잘 먹고 온 기억도 납니다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아서
      중간에 살짝 실망한적도 있지만 그것을 상세해줄만큼 밴쿠버의 기억이
      평생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엘리자베스공원에
      일요일 산책나왔다고 9살
      한국인유학생꼬마 만나서
      친구먹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 해외어학연수 막
      시작된시점이라 중산층이나 특히 고학력여학생들이 연수왔다가 현지인과 결혼해서 많이 정착해서 살더군요 고학력에다
      당시 가부장적제도가 강하게남은 한국보다 자유?를 몸으로 느낀세대가 되어서인지 많은 여학생이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사진속 빅토리아 언덕
      쓰레기통앞 차량이 선생님차량이신가요?
      그 자리에 주차하고 차박했고 너나이모인가 기억이 가물한데 다리위에서
      비디오찍어주고 강물위로
      번지점프하고 서약서도
      쓰고 빅토리아 덩굴호텔앞 산책하다 미국관갱객이 폴라로이드가지고 있으니 사진한장부탁해서
      몇 장찍어주고 덩굴호텔바에서 친구먹고 밤샌기억도 납니다 마차로 신혼부부 산책많이하더군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아토피와 건선으로 평생 고생중인데 거짓말처럴 밴쿠버있을 때 스테로이드연고없이 살았는데 한국오니 재발해서 신장에 무리가 많이와서 고생중이라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이민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비흡연자인데 가족력이
      폐암이라 조부.백부.아버지 전부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아이들건강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좋은기억을 일깨워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96당시엔 고층빌딩과 아파트가 없고 넓은 공터가 많아서
      족구나 축구많이했는데
      이젠 마천루로 뒤덮여
      다른세상으로 변해있어
      신기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잘 보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늦은점심시간에 커피한잔하면서
      글 남깁니다 늦 더위에
      건강조심하십시오!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jung8711 저도 비슷한 시기에 '토론토'에 있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캐나다가 지금도 낯설지가 않아요. 정말 스펙터클한 경험들 많이 하셨네요~~^^. 10분짜리 유튜브 영상 한 편 충분히 만들고도 남겠어요 ㅎㅎ
      남자들은 꼭 이렇게 집 구한다 뭐 한다 분주하고 부산하게... 고생을 죽으라 합니다. 반면에 여자들은 소리 없이 은근 정착도 잘 했던 거 같아요.(당시 기억엔..ㅋㅋ)
      스벅에서 부자 할머지 만난 에피소드는 정말 기가막힌 추억인 듯 합니다. 저는 홈스테이하던 집 수영장에서 빠져죽을 뻔한(당시엔 수영을 1도 몰라서리) 추억이 있죠. ㅎㅎ
      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한 번 곧 캐나다 여행 가 보세요. 그대로인 것도, 변한 것도.. 만감이 교차할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jung8711
      @jung8711 2 ปีที่แล้ว +1

      @@RomanticPapa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
      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옛 추억만이 남아
      있어 초면에 반가운 마음
      에 주책 좀 떨었습니다
      아들이 중2인데 작년말
      친구아버지가 텍사스발령
      나서 5년짜리 단기5년이민간다더니 문제가생겨서
      토론토지사로 발령바껴서
      지금 고등학생?으로 진급
      해서 다니고 있다고 합니
      다 학기제가 한국과는
      차이가 나는걸로 아는데
      중2가 캐나다에서 고등학
      생으로 진급해서 친구도
      적응하는데 애먹고 있다
      고 하네요 매일 새벽에
      친구가 카톡전화와서
      아들이 기다린다고 밤새
      울정도로 친한친구인데
      밴쿠버말고 토론토로 가
      자고 자꾸 조르네요ㅠㅠ
      먼저 이민간 저의 친구가
      조언하길 영어어학원말고
      프랑스어와 같이 배우는
      어학원을 강력추천하고
      동부쪽 어린아이이민온
      교포들 대부분 이중언어
      많이배운다고 하네요
      선생님자제분도 그렇게
      배우셨는지 궁금하네요
      토론토가 엄청 춥나 봅니
      다 3-4월에도 폭설내린
      주택가풍경사진을 자주
      보내왔더군요 지나와서
      후회된게 당시 유학비
      아낀다고 거의 집주변과
      밴쿠버주변 도보로만
      다닌거와 캐나다동부쪽
      비행기로 못가본거와
      시애틀쪽 못가본게 많이
      후회와 아쉬움이 남습니
      다 특히 눈쌓인 베이커산
      미국이 바로 보이는데
      96당시 미국가기가 힘들
      어서 포기한것도 나름
      아쉬웠구요 잘 봤습니다
      선생님 바쁜시간 빳어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ปีที่แล้ว +2

      @@jung8711 와 기억력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w4qm5dc1k
    @user-xw4qm5dc1k ปีที่แล้ว +9

    한국은 딱 2030년까지 잘살다 버리고 이민가야하는 나라. 2030년 이후의 한국은 태국과 비슷할듯

    • @tglee2810
      @tglee2810 ปีที่แล้ว +3

      ???? 2030 년도에 지구가 기후위기로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섣부른 판단 하시지 마세요.

    • @marketfree4905
      @marketfree490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출산 재앙이 올겁니다. 22년도 부터 출생아수 20만명대~

  • @yong5406
    @yong5406 2 ปีที่แล้ว +5

    글쎄요, 많은 한국사람들이 이민을가야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는 50전후로해서 퇴직을해야되니 그런나라가 어디에있나? 그나이면 돈이 제일 많이 지출해야하는 시기인데 무엇을해서 먹고산다? 선진국같은 국민복지도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또 주위환경도 열악한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나…. 아파트단지의 풍경을보면 기형적이라서 불안해보이고 어떻게 그런곳에서사나 하는마음이 들어서 안쓰럽다. 이곳 미국이 살아갈수록 이민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 @brandonheet
      @brandonheet 2 ปีที่แล้ว +1

      의료서비스는 한국와서 받고? 돈생각하면 한국이 낫죠 자기개발을 준비를 열심히하면 제2의 직종도 얼마든 가능함

  • @brandonheet
    @brandonheet 2 ปีที่แล้ว +5

    다수가 평등하다는건 어찌보면 무섭네..

  • @youngminkim6424
    @youngminkim6424 ปีที่แล้ว +2

    그런데도 참 가고 싶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캐나다 멋진 곳이죠. 그렇다고 나쁜 곳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user-ri4ys1cf2b
    @user-ri4ys1cf2b ปีที่แล้ว +4

    난 죽을땐 꼭캐나다가서 죽고싶어.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1

      그만큼 좋다는 얘기죠?!ㅎㅎ
      그런 생각이 들만큼 좋은 나라죠.^^

  • @verissus
    @verissus ปีที่แล้ว +3

    캐나다가 세금 많이 내면서도 불편한 느낌이 덜 드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의사등 고액연봉자들이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냅니다. 한국처럼 직장인들만 유리지갑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다 투명한 유리지갑이어서, 버는 만큼 세금 많이 내는거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두번째, 많이 낸 대신에 비교적 많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한 예로, 지난 코로나 시절에는 "이렇게까지 정부가 여러가지 방식으로 퍼부을 정도로 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지원해주었습니다. 물론, 캐나다는 나중에 다 따지고 추적해서 잘못된 건 다시 가져가기도 하지만, 여기선 죽겠다고 하면 먼저 살려놓고 나중에 따집니다.
    한국의 경우, 얼마되지 않는 지원금도 포퓰리즘이네 아니네하고 정치적으로 밀고 당기면서 그 타이밍마저 늦어졌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 잘 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다 알아서 처리하겠거니하고 그냥 넘깁니다.
    이야기하다가 보니 마치 캐나다가 더 낫다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불편하고 나쁜 점도 많습니다.
    어디가 더 좋은게 아니라, 자기가 조금이라도 더 좋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사는거죠.

  • @goodman3296
    @goodman3296 ปีที่แล้ว +10

    외국살이한 한국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살기좋다는 근거 희박한 말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궁금한건 그 살기좋은 나라에서 왜 17년 연속 자살세계1위를 지키고있고 출산율은 세계최저로 인구가 줄어드는걸 걱정해야되는지요? 살기좋은 나라와 너무 매치가 안되는 현상이지않아요. 또 노인의 40%가 최저생계비 이하 즉 거지상태로 살다 마지막에는 자살로 인생을 끝내는 노인이 세계최고라는데 무슨 살기좋은 나라가 그래요? 그리고 지금도 캐나다로 오려는 사람은 많아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민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건 왜 그래요? 얼마전 한국에 가보니 허리가 꼬부러진 노인들이 운영하는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5

      음.. 그냥 저는 반반 입니다.^^
      애초에 캐나다와 대한민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였죠.ㅎㅎ
      영상 끝까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 영상은 좌파, 우파 선 가르듯 어느 나라가 더 좋냐 나쁘냐를 논하려고 만든 게 아닙니다. 살기 빡빡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다른 나라들도 다 힘들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아직 살 만 합니다' 라는 '운예지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함이 컸죠.
      전 캐나다가 좋아서 끝까지 그곳에서 살고자 하는 분과 결국 적응이 안 되 다시 돌아오시는 분, 두 가지 유형이 고르게 다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건 개인의 성향, 철학, 라이프스타일, 재산보유현황/형태, 노후계획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로 오려는 사람은 많아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민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글쎄요, 이 부분엔 동의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음... 아니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 통계를 보셨나요?)
      제 구독자 분들 중에서도, 또 많은 유학/이민 유튜버들 중에서도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을 택한 경우를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자살율1위이고 노인복지가 안 좋다는 게 통계에도 뻔히 있음에도, 그래도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분들이 계신다는 건 분명 수치만으로 삶을 재단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문장의 뉘앙스를 보면 제가 캐나다를 '디스'한 것에 대해 화가 나시고 또 한국을 굉장히 싫어라 하시는 거 같은데요...(근데, 왜 글을 쓰다 마셨어요?)
      참고로 전 대한민국과 캐나다 둘 다 좋아합니다.ㅎㅎ. 캐나다만의 장점과 매력을 거부할 수 없거든요.
      단점은 당연히 있지만, 그걸 내가 극복하고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거 같기도 합니다.

    • @songes3058
      @songes3058 ปีที่แล้ว +2

      님 생각과 다르다고 한국이 살기 좋지 않은 나라라는 건 아니죠. 외국 기관에서 여러 지표들을 종합해서 나온 세계 설문에 살기 좋은 나라 20위권 안에 한국이 올라있는 게 팩트고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있는데 님 같은 사람은 부정적인 점에만 포커스를 맞추니 한국이 살기 나쁜 나라로 보이겠지만요.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거죠.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 차이니까.

    • @LNF828
      @LNF828 ปีที่แล้ว +1

      ​@@songes3058 유투브도 니즈파악해서 돈벌이위해 거짓정보 푸는것도 서슴없음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ปีที่แล้ว +4

      이런거 보면 참 캐나다 교민사회가 한국인으로써 싫어지네요. 그러면서 병원갈일 있으면 한국으로 오고, 왜 노년에는 다시 국적회복하려고 그리 신청들을 해대는지....65세부터 받아주니 그걸 또 55세로 낮춰달라고 난리잖아요?!!! 그렇게 캐나다가 좋으면 죽을때까지 캐나다에서 살아야 맞지 않아요? 행복지수 자살율 이런건 조금만 알아보시면 객곽적인 지표로 검증되는것들이 아니에요. 보통 서양인들은 나 행복해~ 하면서 살고 동아시아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굉장히 철저한 잣대를 대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지. 그것이 객관적으로 그 나라가 진짜 행복한 나라라서가 아니에요. 동아시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서양인은 대부분 자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차이에서 오는 만족도가 다른건데 지표를 너무 맹신하면 그런 오해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캐나다 길에 흔히 보이는 홈리스들은 뭔가요. 한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건 정책적으로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단일민족이라 그렇고요. 출산율이 낮아져서 결국 한국도 이민사회로 개방될 것이라는 전문가적 의견들이 지배적이에요. 한국도 결국 수십년후에는 캐나다 같은 다민족국가로 갈 수밖에 없는거죠. 캐나다를 선택했으니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기위안삼으면서 지내는건 좋으나, 그렇다고 모국인 한국을 욕하면서 살 이유도 없지 않나 싶네요. 한국이 더욱 발전하면 배아픈게 아니라, 결국 나의 위상도 높아지는 것임을.....잊지 않으셨으면...결국 한류로 한국이 유명해져서 캐나다에서 한인들이 혜택받는것도 사실이니까.

    • @goodman3296
      @goodman3296 ปีที่แล้ว +1

      @@user-ol8vd9jm6t 여기를 너무 모르시네요. 여기 신문에보면 한국병원에서 광고 엄청해요. VVIP로 모신다면서 한국으로 모신다고 난리예요. 대부분이 보험혜택없이 돈낼거 다내고 치료받고와요. 한국보험혜택받고오는 그런 사람 별로없고요. 이중국적하는 사람도 극소수고요. 여기 미주교민들이 한국에서 얻는 혜택보다 주는게 훨씬 많으니 걱정마세요. 나역시 한국에서 병원방문은 한번도 안하고 2년 정도만에 한번정도 방문하는데 보통 만불은 쓰고와요. 우리가족이 그동안 한국가서 쓴돈만도 대충 10만불은 될걸요? ㅎㅎㅎ 검머리 외국인들이 많이 갈수록 한국엔 이익이죠.

  • @user-ys6ee1tl6t
    @user-ys6ee1tl6t 2 ปีที่แล้ว +4

    캐나다는 사회화가 많이 된듯

    • @RomanticPapa
      @RomanticPapa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나라가 살아가는 방식인가봐요. 그래서 그리 튀지도, 그리 죽지도 않아 보이는...
      소리 없이 알아서 잘 사는 나라인거 같아요. 그게 또 부럽기도 하구요~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불쾌감 없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windayhue3812
    @windayhue381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실제로 캐나다 80퍼센트는 미국의 민주당 바이든을 지지하죠...그래서 페미니즘 PC주의를 매우 지지합니다...

  • @nozion1881
    @nozion1881 ปีที่แล้ว +5

    가치관이나 사고수준이 딱 한국에서 살아야 할 사람이 캐나다는 뭐하러 갔을꼬. 교육? ㅋㅋㅋ애들이 거기 살다 여기 오면 적응이 될까 모르겠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4

      음... 참, 그토록 '이 영상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라고 얘기하고 또 알아서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꼭 몇 몇 분들이 잊을만 하면 이렇게 뜬금포를 날리시네요.ㅋㅋㅋ(저도 ㅋㅋㅋ 할게요)
      제가 지금이라도 한국 디스하는 듯한 영상 올리면 또 금방 비꼬는 댓글 다실거죠?!
      혹시 자녀 조기유학을 시켜보거나 본인이 조기유학을 해보셨나요? 그랬더니 애들이 돌아와서 백퍼 적응을 못하던가요? 그런 사례가 있음 어서 가져오셔서 답글 좀 달아주세요!
      하긴 모 유튜버가 '영국의 충격 현실' '일본의 충격 현실' 영상 올리니 정말 이렇게 쏙닮은 댓글이 달립디다.ㅎㅎ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ปีที่แล้ว +1

      캐나다 교민 수준은 다 그런건지.....왜 여기에 한국을 공격하면서 댓글 다는 캐나다인들은 왜 그런건지....한결같아서 참 놀랍네요. 이러면서도 늙으면 한국 돌아오려하겠지요....

  • @SPACE_space1
    @SPACE_space1 ปีที่แล้ว +2

    국뽕영상 찍으면 수익 많이나오나 보네

    • @RomanticPapa
      @RomanticPapa  ปีที่แล้ว +3

      이 영상의 의도를 그래도 대부분 다 이해하시는데 그러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분이 좋아지시나 보네.

  • @dkim9058
    @dkim9058 ปีที่แล้ว +5

    그래도 굥짜장 같은 사람 없다면 천국이죠…

  • @user-ot9zj6zo5s
    @user-ot9zj6zo5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답답한 캐나다..무료한 일상..열받는 시스템..

    • @RomanticPapa
      @RomanticPap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캐나다에 못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