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군대에서 우연히 서메리님의 컨텐츠를 보고 저도 모르게 구독하였는데, 지금 보니 어쩌면 영어.. 그뿐만 아니라 지식에 관한 호기심, 접근적 측면과 실행력에 감탄하고 본받고 싶은 마음이 그 이유가 아닐까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3년 전의 책장 속 책들과 비교하여 현재에는 더 많이 쌓여있는 책들이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보여요 :) 늘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달력도 좋고 발음도 좋고 표정도 좋고 아나운서 만큼 수려한 외모도 멋지십니다. 100% 칭찬 이고 응원입니다. 항상 행복한 일상되시길 희망하겠습니다. 오늘을 버텨내는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책을 보니 유튜브 댓글에 속상해 하셨다는 내용을 보고 힘내시라고 몇 글자 적습니다. 우선 책 제목은 진짜 예술 입니다. 저도 힘들고 지칠때 책에서 나에게 해결의 열쇠가 되는, 위로가 되는, 한 문장을 찾아 이책 저책을 초조하게 헤매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런 느낌없이 지나치던 문장이 그날따라 유난히 반짝이는 보석같은 내용으로 다가오는 적이 왕왕 있습니다 아이들 영문법 찾다가 세메리님 문법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했었고, 그때 메리님 의 다른책을 검색하다 이 책을 존재를 알았는데, 그땐 책 제목이 입에 잘 안 붙었습니다. 최근에 무기력속에 에너지 소진되면 책속에서 저를 충전해주는 한 문장을 찾다가 이런 저의 상황이 책 제목으로 되어진 것을 보고 구해서 보는 중 입니다. 책을 보다 갑자기 응원의 댓글을 쓰자 라는 의식의 흐름이 여기 까지 왔네요 각설하고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서메리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면서 글을 마칩니다.
A4 용지에 내가 갖고 싶은 것들 그리고 이 허한 기분은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라는 주제로 혼자 회의하면서 연필로 쓰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알람이 떠서 영상을 보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저의 경우는 몸의 회복과 정신적 안정이 우선이겠네요. 이런 공유 영상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주제로 나누는 더 많은 소통이 기다려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님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법 영상을 통해 접하여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것중에 이코노미스트 문단 외우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같은 영어 원서 읽기를 병행하고 있는데 원서 문단외우기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저의 목표가 교환학생을 온 외국인들과 좀 더 대화를 잘하고 싶은터라 대화체인 원서를 암기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코노미스트가 문장들이 정말 깔끔하긴한데 내용들이 제가 일상 대화에 연결하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리님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에도 댓글 남겼는데 유투브에도 남겨봅니다 저는 프리랜서 출판번역가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메리님의 영어공부법영상들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학 졸업후 거의 8년간 영어에 손을놓아서 백지 상태라 저에게 이방법들이 통할까 싶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번역가로 활동 하려면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야할까요? 몇년 걸릴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좀전에 영상 보고 바로 댓글 적으려다 말고 다른 일 잠깐 보고 왔는데 30분이 지났네요. ㅎ 영상 내용이 지금 읽고 있는 "이기적 유전자"에 관한 것이라 좀더 관심 갖고 보았네요. 2000 페이지 가까이 읽으신 메리 님과 달리 전 아직 "이기적 유전자" 하나로도 허덕이고 있습니다. ㅎ 내용이 평이한 듯하면서도 한줄한줄 자세히 읽어야 내용 파악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저런 개정판에서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아직 제대로 못 느끼고 있네요. ㅎ 총균쇠랑 사피엔스를 아직 읽지 않아 전 세권을 다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기적 유전자" 제대로 다 읽으면 다른 책도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2023.01.26 일, 영상 올라 왔을 때 읽는 중이라 했던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간단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 영상의 행복론과 전혀 관계 없는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무리 은유라고 해도 도킨스의 주장은 유전자가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고 읽혔습니다. 유전자는 그냥 물질일뿐이고 지금의 결과는 그냥 화학반응의 결과일 뿐인데 유전자가 의도한 결과라고 하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전자도 자연선택된 것뿐이지 유전자가 무슨 결정권을 갖고 있는 듯이 말하는 게 수긍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또 몇년 후 다시 읽으면 다른 생각이 들지.. 그냥 역사가가 어느 싯점의 인물을 평함에 있어 나중의 결과를 보고 그냥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같았습니다. 생명학, 진화론에 대해 1도 모르는 입장에서의 생각이라 이런저런 다른 책을 더 읽으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습니다.ㅎ
메리님 개인사정이 있으신가봐요
라이브 날에 일정 비워두며 기다리던 때가 그립네요ㅠ 지난 근황 이야기 안해주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한번 방송켜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왜 활동을 안하시죠?ㅜㅜ
서메리님 넘 좋앙😏(미카엘)
영어일기 100일의 기적 구입했습니다.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제목이네요
오늘도 예쁘시고 눈빛이 아름다워요!
저도 잘 지내고 계실지 문득 생각나서 왔어요-
메리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삶에 동기부여 해주시던 메리님 그립습니다.
메리님 요즘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걱정되어서 잘 안다는 댓글 답니다.. 소식이라도 전해주세요~~^^
3년 전 군대에서 우연히 서메리님의 컨텐츠를 보고 저도 모르게 구독하였는데, 지금 보니 어쩌면 영어.. 그뿐만 아니라 지식에 관한 호기심, 접근적 측면과 실행력에 감탄하고 본받고 싶은 마음이 그 이유가 아닐까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3년 전의 책장 속 책들과 비교하여 현재에는 더 많이 쌓여있는 책들이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보여요 :)
늘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님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롤모델입니다. ^^
전달력도 좋고 발음도 좋고 표정도 좋고 아나운서 만큼 수려한 외모도 멋지십니다.
100% 칭찬 이고 응원입니다.
항상 행복한 일상되시길 희망하겠습니다.
오늘을 버텨내는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책을 보니 유튜브 댓글에 속상해 하셨다는 내용을 보고 힘내시라고 몇 글자 적습니다.
우선 책 제목은 진짜 예술 입니다.
저도 힘들고 지칠때 책에서 나에게 해결의 열쇠가 되는, 위로가 되는, 한 문장을 찾아 이책 저책을 초조하게 헤매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런 느낌없이 지나치던 문장이 그날따라 유난히 반짝이는 보석같은 내용으로 다가오는 적이 왕왕 있습니다
아이들 영문법 찾다가 세메리님 문법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했었고, 그때 메리님 의 다른책을 검색하다 이 책을 존재를 알았는데, 그땐 책 제목이 입에 잘 안 붙었습니다.
최근에 무기력속에 에너지 소진되면 책속에서 저를 충전해주는 한 문장을 찾다가 이런 저의 상황이 책 제목으로 되어진 것을 보고 구해서 보는 중 입니다.
책을 보다 갑자기 응원의 댓글을 쓰자 라는 의식의 흐름이 여기 까지 왔네요
각설하고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서메리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면서 글을 마칩니다.
A4 용지에 내가 갖고 싶은 것들 그리고 이 허한 기분은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라는 주제로 혼자 회의하면서 연필로 쓰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알람이 떠서 영상을 보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저의 경우는 몸의 회복과 정신적 안정이 우선이겠네요. 이런 공유 영상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주제로 나누는 더 많은 소통이 기다려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야 이젠 권당 90초도 아니고 2000페이지 넘는 분량의 3권을 꿰뚫어 1줄로 정리하셨네요
작가님다운 엄청난 통찰력이십니다 ㅎㅎ
서메리님의 컨텐츠는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잼있어 지는데, 왜 구독자는 빨리빨리 늘어나지 않는가.
최근에 구수산도서관에서 하신 강연을 들었습니다. 유튜브 활동은 안 하시는 건가요 ? ㅠ
메리님의 통찰력에 감명깊습니다~~ 뒤에 책장이 저의 로망입니다~ 책에 집중하고 읽고 핵심파악하시는것도 꾸준한 독서습관 덕이겠죠~~ 감사합니다😊
메리님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법 영상을 통해 접하여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것중에 이코노미스트 문단 외우기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같은 영어 원서 읽기를 병행하고 있는데 원서 문단외우기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저의 목표가 교환학생을 온 외국인들과 좀 더 대화를 잘하고 싶은터라 대화체인 원서를 암기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코노미스트가 문장들이 정말 깔끔하긴한데 내용들이 제가 일상 대화에 연결하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덕에 요가복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인문학 서적은 잘 안읽게 되는 장르인데..메리님 영상 보니 자극받아서 총균쇠, 이기적인 유전자, 사피엔스는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은 인사이트에 놀라고 갑니다
소식 알고 싶어요
💧 3:33
살짝 작가님 눈이 촉촉해지시는 건...
제 기분 탓인거죠...?🫥😑
초크초크ㅜㅜ
역시 최고의 컨텐츠~👍🏻👍🏻👍🏻 승자독식의 시대로 가고 있는 현실-. 착취의 첨단화, 고도화, 고착화. 🤔
세상은 발전하는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
메리님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에도 댓글 남겼는데 유투브에도 남겨봅니다
저는 프리랜서 출판번역가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메리님의 영어공부법영상들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학 졸업후 거의 8년간 영어에 손을놓아서 백지 상태라 저에게 이방법들이 통할까 싶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번역가로 활동 하려면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야할까요? 몇년 걸릴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좀전에 영상 보고 바로 댓글 적으려다 말고 다른 일 잠깐 보고 왔는데 30분이 지났네요. ㅎ
영상 내용이 지금 읽고 있는 "이기적 유전자"에 관한 것이라 좀더 관심 갖고 보았네요.
2000 페이지 가까이 읽으신 메리 님과 달리 전 아직 "이기적 유전자" 하나로도 허덕이고 있습니다. ㅎ
내용이 평이한 듯하면서도 한줄한줄 자세히 읽어야 내용 파악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저런 개정판에서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아직 제대로 못 느끼고 있네요. ㅎ
총균쇠랑 사피엔스를 아직 읽지 않아 전 세권을 다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기적 유전자" 제대로 다 읽으면 다른 책도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왜 소식이 없는거죠 ㅠㅠ
4:05 감탄이 나오네요👏
요즘에는 새로운 영상이 안올라오는데
취업준비나 연애중이신가봐요?^^
예전에 보고 와 꼭 나도 노력해서 이런여자 만나야지 했었던 분인데...엄청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무 소식없이 영상이 중단됐네요? 안좋은 일 있으신가
오늘은 2023.01.26 일, 영상 올라 왔을 때 읽는 중이라 했던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간단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
영상의 행복론과 전혀 관계 없는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무리 은유라고 해도 도킨스의 주장은 유전자가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고 읽혔습니다.
유전자는 그냥 물질일뿐이고 지금의 결과는 그냥 화학반응의 결과일 뿐인데 유전자가 의도한 결과라고 하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전자도 자연선택된 것뿐이지 유전자가 무슨 결정권을 갖고 있는 듯이 말하는 게 수긍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또 몇년 후 다시 읽으면 다른 생각이 들지..
그냥 역사가가 어느 싯점의 인물을 평함에 있어 나중의 결과를 보고 그냥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같았습니다.
생명학, 진화론에 대해 1도 모르는 입장에서의 생각이라 이런저런 다른 책을 더 읽으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습니다.ㅎ
🤔
2등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