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평가는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 유치한 비유지만 중고 컴퓨터를 살까? 최신 컴퓨터를 살까? 상황이랑 비슷 하죠? 경제적으로만 보면 중고 컴터를 사도 기본 업무 처리는 다 할 수 있기는 한데 (비용도 덜 들고) 앞으로 활용 가치를 따지고 투자 할때는 값이 더 나가더라도 성능이 높은 컴터를 구매해야 몇년 더 쓸 수 있기는 하기도 하고... 등등 사람들 마다 뭐가 맞다 틀리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경우인듯 해요.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 하세유~ 어느 길로 가도 결국에는 앞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열공하시고 Be kind, be fair, be honest, be true, and most importantly be smooth!
미국주립대 탑4 (UCB UCLA UMich UVA) 는 거의 모든면에서 웬만한 사립대/준아이비보다 좋으면 좋았지 밀리지않음. 옛날에 한 20년전까지만 해도... 문과를 나와도 취업할수있고 학자금대출도 쉽게갚을수 있던시절이었음. 그당시에는 주립대와 탑사립대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었음. 근데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음. 대학교육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고, 대형주립대가 여러모로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되어감. 물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시카고 같은 초명문 사립대는 아직까지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확실한 네임밸류가 있지만, 그밑의 사립대들은 약간 애매함... 특히 이공계 지망생들에게는 더더욱.
사실 undergraduate이 잘해서 UC등이 연구실적이 좋은건 아니죠. 대학원실적이좋아 그영향으로 UC등 주립대학이 연구중심 대학인거고 실적이 좋게 나오는거죠. Undergraduate의 의대입학율만 봐도 UCLA나 버클리 Premed의 의대 입학률은 50%인데 반해 Brown이나 와슈는 입학율이 80%이상이거든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평균 MCAT에도 LA는 발표를 않해 몰라도 버클리만 보더라도 WashU보다 10점 차이가 나게 낮아요. 학생수준일까요? 아님 학교의 교육의 질일까요? 다른건 확인하긴 힘들어도 이들 학교의 의대학격율만 보면 최상급 UC학교보다 top 사림학교들이 의대합격율에선 상당히 우의를 찾이하죠. UC나 Michigan UV등은 Williams나 Swarthmore 보다도 의대합격율도 낮고 Havard의대에 진학율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참고로 톱 Liberal Art학교에서 Top의대갈 확율이 훨씬높죠. Swarthmore 은 90%대 Williams도 80%대 의대 입학률을 가지고 있어요. Premed의 점수등 의대 진학률만 보더라도 교육의 질은 사립대학이 훨씬넢죠 사실 학생수가 작아서라도 질이 높을수밖에 없죠.
@@richmond0912 의대진학률만 놓고 대학이 좋네 나쁘네 평가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님은 들어본적도 없는, 리버럴아츠칼리지의 랭킹권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Liberal Arts College 중에는 "의대입학률" 이 90% 가 넘는 feeder school 도 제법 된답니다ㅎㅎㅎ 이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물론 의대가 목표인 학생들에게는 어떻게든 진학찬스를 높여야하니까 이게 중요하겠지만, 1년에 미국 전체 "의대" 신입생 숫자가 고작해야 2만5천명 정도밖에 안되는건 아시는지. 반면 미국의 모든대학1학년 총학생수는 4백만명 정도니까, 의대진학생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주 극소수 (0.6%) 인거죠. 그러니 이게 대학교의 좋고나쁨에 의미있는 척도가 될수 없고요. "의대진학률" 혹은 "졸업생초봉" 이나 "노벨상 수상자수", "교수/학생비율" 같은 종목 몇가지만 보고 대학교육의 질을 랭킹매길수 없기때문에 이거저거 다 섞어야하고, 그 비율을 사회현상에 맞게 계속해서 조정하다보니까 주립대들이 랭킹이 올라가는겁니다.
잘난 학생들 뽑아서 잘 내보내는것 보다 가정사정 개인사정 등으로 힘들게 대학 들어온 애들이 졸업 잘해서 잘된걸 높게 평가는게 맞다.
미국 학부 랭킹은 US News가 가장 중요한 기준같아요. 세계 링킹같은거 미국인들은 아예 있는지도 몰라요. 세계의 중심 미국이 다른 나라 대학따위를 뭣하러 궁금해할까요?
이번에 UNC, UMICH, Minnesota, Florida 약대를 붙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UNC 나 미시간은 학비가 다른곳들에 비해 많이 비싼데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평가는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 유치한 비유지만 중고 컴퓨터를 살까? 최신 컴퓨터를 살까? 상황이랑 비슷 하죠? 경제적으로만 보면 중고 컴터를 사도 기본 업무 처리는 다 할 수 있기는 한데 (비용도 덜 들고) 앞으로 활용 가치를 따지고 투자 할때는 값이 더 나가더라도 성능이 높은 컴터를 구매해야 몇년 더 쓸 수 있기는 하기도 하고... 등등
사람들 마다 뭐가 맞다 틀리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경우인듯 해요.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 하세유~ 어느 길로 가도 결국에는 앞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열공하시고 Be kind, be fair, be honest, be true, and most importantly be smooth!
내 아들 Berkeley 컴공에 보내려고 하는데 거기 가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네 헐~~
이이비리그 수준입니다.
거의 불가능수준입니다 아이비리그보다 더 어려워요 버클리 공대는
학교는 동부예요
미국주립대 탑4 (UCB UCLA UMich UVA) 는 거의 모든면에서 웬만한 사립대/준아이비보다 좋으면 좋았지 밀리지않음.
옛날에 한 20년전까지만 해도... 문과를 나와도 취업할수있고 학자금대출도 쉽게갚을수 있던시절이었음. 그당시에는 주립대와 탑사립대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었음.
근데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음. 대학교육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고, 대형주립대가 여러모로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되어감.
물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시카고 같은 초명문 사립대는 아직까지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확실한 네임밸류가 있지만, 그밑의 사립대들은 약간 애매함... 특히 이공계 지망생들에게는 더더욱.
사실 undergraduate이 잘해서 UC등이 연구실적이 좋은건 아니죠. 대학원실적이좋아 그영향으로 UC등 주립대학이 연구중심 대학인거고 실적이 좋게 나오는거죠. Undergraduate의 의대입학율만 봐도 UCLA나 버클리 Premed의 의대 입학률은 50%인데 반해 Brown이나 와슈는 입학율이 80%이상이거든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평균 MCAT에도 LA는 발표를 않해 몰라도 버클리만 보더라도 WashU보다 10점 차이가 나게 낮아요. 학생수준일까요? 아님 학교의 교육의 질일까요? 다른건 확인하긴 힘들어도 이들 학교의 의대학격율만 보면 최상급 UC학교보다 top 사림학교들이 의대합격율에선 상당히 우의를 찾이하죠. UC나 Michigan UV등은 Williams나 Swarthmore 보다도 의대합격율도 낮고 Havard의대에 진학율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참고로 톱 Liberal Art학교에서 Top의대갈 확율이 훨씬높죠. Swarthmore 은 90%대 Williams도 80%대 의대 입학률을 가지고 있어요. Premed의 점수등 의대 진학률만 보더라도 교육의 질은 사립대학이 훨씬넢죠 사실 학생수가 작아서라도 질이 높을수밖에 없죠.
@@richmond0912 의대진학률만 놓고 대학이 좋네 나쁘네 평가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님은 들어본적도 없는, 리버럴아츠칼리지의 랭킹권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Liberal Arts College 중에는 "의대입학률" 이 90% 가 넘는 feeder school 도 제법 된답니다ㅎㅎㅎ 이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물론 의대가 목표인 학생들에게는 어떻게든 진학찬스를 높여야하니까 이게 중요하겠지만, 1년에 미국 전체 "의대" 신입생 숫자가 고작해야 2만5천명 정도밖에 안되는건 아시는지. 반면 미국의 모든대학1학년 총학생수는 4백만명 정도니까, 의대진학생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주 극소수 (0.6%) 인거죠. 그러니 이게 대학교의 좋고나쁨에 의미있는 척도가 될수 없고요. "의대진학률" 혹은 "졸업생초봉" 이나 "노벨상 수상자수", "교수/학생비율" 같은 종목 몇가지만 보고 대학교육의 질을 랭킹매길수 없기때문에 이거저거 다 섞어야하고, 그 비율을 사회현상에 맞게 계속해서 조정하다보니까 주립대들이 랭킹이 올라가는겁니다.
이번차 top 4 는 UNC 까지네요. 물론 UVA, UNC 그리고 Ann Arbor 모두 비슷한 수준이지만...
@@jwc3104그런식이면 stem취업률로 학교 순위 다시 정하자는 소리도 하지 말아야함
꼭 주립대 다니면 공대순위 타령함
@@Sekiyu-Zaibatsu 학교랭킹을 어떻게 정하는지 전혀 모르는군.
But it ain't about how hard you hit. It's about how hard you can get hit and keep moving forward- Rocky Balboa
전공 순위가 더 중요하지 않을가요?
새로운 평가기준이라고? us news 랭킹이 왜 지금에서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평가기준이죠? 역사적으로 미국에서는 평가기준이었는데
원래 usnews에서 랭킹 매기는 기준이 올해로 새로 개편되어서 그래요. 사립대들은 랭킹이 떨어졌고, 주립대들은 랭킹이 올라가는 등의 trend가 보여서 따로 정리하신 듯 하네요
교원비율을 넣으니 상대적으로 주립대가 불리했을뿐 사립대 오버평가
버클리는 실질 10권이내가 맞음
아이비리그 쪽수와 주립상위 쪽수 실력 비교하면 절대밀리지 않음
버클리가 10위권이내라고..지나가다 웃고갑니다😂
@@jinchae8237 시대가 변함. 특히 stem쪽은 버클리가 top5지
@@망고-v4z5d 버크ㄹ리 입학 퍼센트가 15 퍼인데 어떻게 10권인가요. 우선, 적게 뽑는 씩으로나 해야지 왠만해서는 다뽑는데
UCB UCLA should be in top 10. I'm not sure about DUKE, Brown, Cornell, Northwestern.
no
No way. They can be top 25
@@seunglee4783 You literally called UCLA that party school a top 10. Open your eyes
버크ㄹ리랑 엘에이랑 입학 퍼센트가 15 퍼인데 어떻게 10권인가요. ㅋㅋㅋㅋㅋ 우선, 적게 뽑는 씩으로나 해야지 왠만해서는 다뽑는데; DBCN은 합격률이 6~7퍼인데
UClA와 버클리에 장학금 받고 가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수준이고 아이비리그에 합격했음에도 개인사정상 UClA와 UC버클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