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 국밥 유래에 대한 설명 중 편집 과정에서 생략된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_(생략된 설명) "국밥은 한국에서 100년 그 이전부터도 먹어온 아주 오래된 음식입니다. 그 탄생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과거에 한국이 서양 국가에 비해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얼마 되지 않은 한국전쟁 이후로도..." (이후 보시는 영상 내용이 나옵니다.)_ 얌코리아는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하는 채널인 만큼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있어 항상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채널인 만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추가하자면 내장이나 뼈를 우린 국밥의 경우 본래 먹는 식습관이 없던 내장과 뼈를 우려내는 방식은 몽골 유래의 요리 방식이고 그 방식이 정착하게 된것은 몽골의 말을 사오면서 그 군마를 관리시킬 몽골 사람들도 고용했는데 그 몽골 사람들이 요리해 먹던 방식을 배우며 생겨난 것이고 현재의 곰탕 설렁탕 베이스의 국밥종류이며 이후 한국 전쟁 시기에 돼지의 사용하지 않는 부위인 돼지 머리뼈나 척추등의 뼈와 고기를 사용해 끓여낸 돼지곰탕이 현재의 돼지국밥 순대국밥 감자탕의 시초입니다
맞습니다.국밥은 예전 주막에 탁주랑 같이 먹던 전통음식입니다. 각지방마다 국밥이 여려종류가 있어서 지역적인 차이점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영상올린분은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최소한 외국인에게 소개할때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를수 있기 때문에 검색은 한번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아님 적어도 18세기 이전까지 주막에서는 술과 잠자리만 제공했으며, 끼니는 여행자나 방문객이 준비해온 재료료 부엌을 빌려서 만들어 먹었음. 이름부터가 주막인 이유가 이것에 기인함. 술과 잠자리 이외 음식은 제공하지 않았음. 주막에서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한건 적어도 18세기 이후의 일이며, 국밥이 대중화된건 적어도 19세기때 일임, 즉 주막에서 국밥을 팔았다는것 자체가 역사가 매우 짧은 이야기라는 것 임. 19세기 이후로 주막은 쇠퇴하기 시작했으니까. 또한 국밥을 전국민이 전혀 편견없이 받아들이게 된건 적어도 20세기때 일임. 국에 밥을말아먹는 것 자체가 과거에는 꽤 터부시 되는 행동이었고, 특히 상류사회의 양반들은 천한 것 들이나 국에 밥말아 먹는거라 손가락질 하는 식습관이었음. 하다못해 천한 노비도 국과 밥을 따로차려 반찬과 같이 먹으면 체면치레했다고 자랑거리가되는 시대였음. 예외가 있다면 농번기 농민들이 가끔 새참으로 국에 밥을 말아먹었음. 물론 하루, 아침 저녁 2끼만 먹었던 조선의 농민들은 새참을 간식정도로만 생각했으며, 밥상받아 먹을땐 국에 밥말아 먹는걸 터부시하긴 마찮가지였음. 바쁜 농민들이 새참으로 장국에 대충 말아 먹는 정도가 국밥의 정체성이었으며, 지금처럼 고기나 뼈로 국물을낸 국밥은 없다시피한 시절이었음. 당연히 주류문화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손가락질 받으며 재수없다고 욕먹던 식습관이었음. 그러던 것이 개화기쯤 설렁탕이 대중화되며 국밥에대한 인식이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지게 되었음. 물론 개화기때 신문기사에 설렁탕은 천하다 욕하면서도 뒤로는 설렁탕을 주문해 밥까지 말아먹는 양반들을 비꼬는 신문기사가 실린 만큼, 국밥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을 지언정 여전히 비주류 문화였음. 이와같은 이유로 국밥 자체는 한국전쟁 이후로 편견없이 받아 들여졌으며 그 가짓수도 급격하게 다양해진 것은 팩트임. 국에 밥말아먹는 행위자체는 오래되었을지언정 국밥이 대중화된 역사는 채 100년이 조금 넘을뿐이며, 다양성이 증대된 역사는 80년이 안댐.
국밥자체의 유래는 서양국가에 비해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농경사회인 한반도(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한반도에서 나왔습니다. 즉, 최초의 볍씨가 한반도에서 나왔고, 그만큼 오래전에 농사를 짓고 살았다는거죠.)에서 많은 노동력과 인력이 필요한 농경의 특성상, 이웃과 협동하고 나누는 습관에서 마을전체가 나누어먹기 위함이였다죠. 특히, 소 같은 경우 농경사회에선 가장 귀한 재산이고 그러한 소한마리를 잡았을땐, 마을 전체가 나누어 먹기 위함이였다죠.
영상 초반 국밥 유래에 대한 설명 중 편집 과정에서 생략된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_(생략된 설명) "국밥은 한국에서 100년 그 이전부터도 먹어온 아주 오래된 음식입니다. 그 탄생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과거에 한국이 서양 국가에 비해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얼마 되지 않은 한국전쟁 이후로도..." (이후 보시는 영상 내용이 나옵니다.)_
얌코리아는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하는 채널인 만큼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있어 항상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채널인 만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추가하자면
내장이나 뼈를 우린 국밥의 경우 본래 먹는 식습관이 없던 내장과 뼈를 우려내는 방식은 몽골 유래의 요리 방식이고
그 방식이 정착하게 된것은 몽골의 말을 사오면서 그 군마를 관리시킬 몽골 사람들도 고용했는데
그 몽골 사람들이 요리해 먹던 방식을 배우며 생겨난 것이고 현재의 곰탕 설렁탕 베이스의 국밥종류이며
이후 한국 전쟁 시기에 돼지의 사용하지 않는 부위인 돼지 머리뼈나 척추등의 뼈와 고기를 사용해 끓여낸 돼지곰탕이
현재의 돼지국밥 순대국밥 감자탕의 시초입니다
따로국밥 술국 부대찌개 섞어찌개 잡탕 알탕 선지국 등 수십여가지가 전쟁이후 생겨났지만
곰탕 뭇국 설렁탕 육개장 재첩국 등 수많은 국물음식이 오래전부터 있었죠
국밥으로 퉁쳐부르는게 한 16~170년되었을거에요
국밥 자체가 조선 중기 사료에도 언급되는데 뭔 조선 후기를 얘기하나요? ㅋㅋㅋ 게다가 영상에선 앞설명 싹 빼고 한국전쟁부터 설명하면 역사 모르는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이 볼텐데 그 자체가 역사 왜곡 아닌가요? 그런 방식은 올바른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닙니다.
@@nosnos-s4d 현재 먹는건 그때만들어진게 맞구요
부족한 설명은 댓글에 있음
@@nosnos-s4d 그냥 쳐 봐라 국밥유래에 목숨을거노 에휴 ㅉㅉ
겉은 무시무시 하지만 너무 호감가는 커플 ㅋㅋㅋ
이런분들이 오히려 착하신분들이 많음요
여성분 정말 자상하고 섹시 하시네요 ❣️🫠
음 쉐프보다가보니 그닥
국적과 문화는 다르지만 잘 먹는 모습보면 마치 좋은 음악을 들으면 공감대가 형성되듯이 좋은 음식과 맛있는 음식은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한국음식이 외국분에게 입맛이 맞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ㅎ
역시 이게 일반적인 외국인 반응일듯 셰프님은 너무 잘 드셨어 ㅋㅋㅋ
거긴 후각 미각이 열려있잖수
거긴 쑈맨쉽이 팍팍 쳐진 반응인거고 ㅋㅋㅋ
쌈장에서 매운맛을 찾는거보면 외국인은 매운맛에 민감한듯
큐트하심 ㅋㅋㅋ
노쉐프=요리사 정정
쉪,보다 표현력이 부족할진 몰라도 처음 한식을 먹어보는 것치곤 상당히 맛있게 먹는거 같다 저 남자분.
두분 다 러블리하네요 ㅎㅎ!!
조만간다시한번가봐야겠네ㅋㅋㅋ
그리고6.25때시작된거라면, 국밥아닌 주먹밥이랑 부대찌개가아닐련지...
두분 예능감이 줗다
아만다님 엄청 이야기 눈 반짝이며 경청하고 진심을 담아 호응하는 모습 진짜 러블리해요ㅜㅜㅜㅜㅜ
국밥은 조선시대 주막에서도 많이 먹던 거에요. 한국전쟁 이후가 아니고
맞습니다.국밥은 예전 주막에 탁주랑 같이 먹던 전통음식입니다. 각지방마다 국밥이 여려종류가 있어서 지역적인 차이점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영상올린분은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최소한 외국인에게 소개할때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를수 있기 때문에 검색은 한번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추가로.. 조선시대 배달음식이었다고 하네요 ^^
아님 적어도 18세기 이전까지 주막에서는 술과 잠자리만 제공했으며, 끼니는 여행자나 방문객이 준비해온 재료료 부엌을 빌려서 만들어 먹었음. 이름부터가 주막인 이유가 이것에 기인함. 술과 잠자리 이외 음식은 제공하지 않았음.
주막에서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한건 적어도 18세기 이후의 일이며, 국밥이 대중화된건 적어도 19세기때 일임, 즉 주막에서 국밥을 팔았다는것 자체가 역사가 매우 짧은 이야기라는 것 임. 19세기 이후로 주막은 쇠퇴하기 시작했으니까.
또한 국밥을 전국민이 전혀 편견없이 받아들이게 된건 적어도 20세기때 일임.
국에 밥을말아먹는 것 자체가 과거에는 꽤 터부시 되는 행동이었고, 특히 상류사회의 양반들은 천한 것 들이나 국에 밥말아 먹는거라 손가락질 하는 식습관이었음.
하다못해 천한 노비도 국과 밥을 따로차려 반찬과 같이 먹으면 체면치레했다고 자랑거리가되는 시대였음. 예외가 있다면 농번기 농민들이 가끔 새참으로 국에 밥을 말아먹었음. 물론 하루, 아침 저녁 2끼만 먹었던 조선의 농민들은 새참을 간식정도로만 생각했으며, 밥상받아 먹을땐 국에 밥말아 먹는걸 터부시하긴 마찮가지였음.
바쁜 농민들이 새참으로 장국에 대충 말아 먹는 정도가 국밥의 정체성이었으며, 지금처럼 고기나 뼈로 국물을낸 국밥은 없다시피한 시절이었음. 당연히 주류문화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손가락질 받으며 재수없다고 욕먹던 식습관이었음.
그러던 것이 개화기쯤 설렁탕이 대중화되며 국밥에대한 인식이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지게 되었음.
물론 개화기때 신문기사에 설렁탕은 천하다 욕하면서도 뒤로는 설렁탕을 주문해 밥까지 말아먹는 양반들을 비꼬는 신문기사가 실린 만큼, 국밥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을 지언정 여전히 비주류 문화였음.
이와같은 이유로 국밥 자체는 한국전쟁 이후로 편견없이 받아 들여졌으며 그 가짓수도 급격하게 다양해진 것은 팩트임.
국에 밥말아먹는 행위자체는 오래되었을지언정 국밥이 대중화된 역사는 채 100년이 조금 넘을뿐이며, 다양성이 증대된 역사는 80년이 안댐.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자분이 참 매력있으시다 남 얘기 경청도 잘해주시고
PD님 음식먹기전에 설명해주시는 부분 너무 좋아요~ 국뽕이 넘칩니다 ㅎㅎ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다 봅니다
많은 음식이 지역 특성이나 시대적 특성을 반영하며 생겨나서 외국인들은 많이 생소할텐데 문화를 공부하는 계기도 될테니까요
파워가 느껴지는 커플. 보면 나도 힘이 납니다.
좀 아쉬운게 한국은 윈래 정통음식을 베이스로 량을 늘려 국밥을서민들에게맞게 만들었고 전쟁때는 거기 상황에 맞는 재료로 량을 늘린거죠 그게 국밥입니다 국밥은 국에밥을 말아먹는것이기에 종류가 다양하죠
She is definitely awesome culturally and he is right there with her! Love yall! ❤️
잘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밥자체의 유래는 서양국가에 비해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농경사회인 한반도(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한반도에서 나왔습니다. 즉, 최초의 볍씨가 한반도에서 나왔고, 그만큼 오래전에 농사를 짓고 살았다는거죠.)에서 많은 노동력과 인력이 필요한 농경의 특성상, 이웃과 협동하고 나누는 습관에서 마을전체가 나누어먹기 위함이였다죠. 특히, 소 같은 경우 농경사회에선 가장 귀한 재산이고 그러한 소한마리를 잡았을땐, 마을 전체가 나누어 먹기 위함이였다죠.
어제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맛있네요
역사적 설명까지. 엄지척!!
잘못된 설명입니다.
역사 전달은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
엄청 맛있게 드시네요
깍두기국물을 썩으면 조금식히는 효과도 있고 맛도 더 좋아요 .
쩝쩝~~소리내면서 😊😊😊맛나게잘먹네요😊😊😊
맛있겠당 먹으러 가봐야겠당
석천이형 한테 놀란 마음, 갈비탕으로 다시금 진정 시키시길 ㅋㅋㅋ
뭐 저 메뉴라면 웬만하면 실패없지...ㅎㅎㅎㅎㅎ
갈비탕 갈비전골은꽃중년푸줏간이 최고맛집입니다!!
역시 백악관쉐프의 반응을 따라오지 못하는군.
1분전이라니..봐야징
와 여성분 진짜 멋지다 ;;;;
국밥의 유래가 아니라 부대찌개 유래를 설명한거같아요 국밥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한국의 고유 음식이에요 😂
이거 유튜브에 전에 올라왔었는데 왜 재탕이지?
공기밥양이 왜저래
아 리필되는군😂
보디빌더 먹방시키는 컨텐트 개안적으로 너무 좋다. 살쪄라 살쪄라 ㅋㅋ ㅋㅋㅋ
댓글다는 수준이 완전 3살짜리
깐난이가 수준이네!.
설명 지렸다
당면을 김치말듯이 말아먹네 ㅋㅋㅋㅋ 재밌음 ㅎㅎ
이건 좋아하시겠다
갈비탕 너무 빈약해서 싫었는데 여기껀 먹어보고싶다
삼손이 챔피언이 되면서 올림피아 챔피언 두명과 갈비탕을 먹은 채널이 됐네요
보다보니까 나도 먹고싶어진다 ㅋㅋ
깍뚜기 올리고~~~~
누군가에게 건강한 새로운 쾌락을 알려줄는건 신나는 일ㅋ
지향한우마을 갈비탕 개지려요 가보세요
7:12난 무조건 ㅋㅋㅋ국밥나오면 당면있나?없나? 일단 그위에얹혀진 데코 파들 휘휘이리저리휘적이며 당면부터찾는데 ㅋㅋㅋ첨에 타지방 분들께 말씀안드리다가 추후말씀드리니.
옛날 ...뉘시야..할비신가..삼촌이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남기지말고 먹어! 국물까지먹어! 하셨을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는 댕같이부른데..
주변에선 다들 그릇은싹싹비워야지........하셔서...남아있던국물 홀짝홀짝하다가...나중엔.,..걍 호로록했다가 왠 지렁이가 목구녕에들러붙었길래 깜짝놀랬던 생각이 문뜩떠오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멋지다~
와우
Getting so nervous, because idk if they seasoned it with salt.
이거 예전에 올라왔던 영상 아니었나...?
맛있게 드시네요 ^^ ㅋㅋ
허구헌날 닭찌찌만 먹는데 갈비탕이 맛이 없을수가 없지😅😅
와우 몸이 와우
멋진 커플입니다
국밥은 한국전통음식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먹었어요
근데 공기밥 엄청 적게들어있네 ㄷㄷ
여성분이 몸은 큰형님인데
표정이나 몸짓이 찐여성스럽네요 ㅎㅎ
나무위키보다 유튭 댓글란에서 발작 정보 더 많이 얻어감.
남자 부럽다.
가끔 잘은 보구 있는 체널 이긴 한데....
역사적인 이야기를 다른 국가 사람들한테 소개 할 때는 완벽한 고증이 아니라면 조심히 다루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고기는 1950년 이후로 국밥이 됐다?
국밥이란게 역사가 깊은데... 주막이란 곳 만해도 장으로 간을 한 장국밥을 만들어 팔았어요 ㅡ ㅡ
국밥은 예전 주막에 탁주랑 같이 먹던 전통음식입니다. 각지방마다 국밥이 여려종류가 있어서 지역적인 차이점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최소한 외국인에게 소개할때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를수 있기 때문에 검색은 한번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죄송한데 조선시대 주막엔 국밥을 팔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막이란 개념이 지금은 휴게쇼의 개념이고 숙박+식사제공인데 식사가 대부분 버섯과 김치종류였다고 합니다.
국밥의 역사는 수백 년전 부터입니다~~~~~~~~~~
Yo... homegirl is gorgeous
Missing Chef Rush
국밥❤❤난 국밥충인데
공깃밥양이 왜 저래...
갈비탕 맛있죠 ㄱㄱㄱ
공기밥에 공기가 더 많아 보임 ㄷㄷ
고기 6점에(뼈빼면 이것도 없고요) 당면 국룰 싼마이 갈비탕이 일반적이니......
겨자소스 맛좀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ㅡㅡ
근디 갈비탕집 저렇게 나오는곳보다 고기 건더기 위주가 더 많아서....
이야~ 못해도 15000원은 될껀데 밥의 양은 진짜.. 매정하다
아놔 공기밥량 보고 짜증 조낸나네...
누가 먹다남은걸 갖다둔거처럼 담아놧냐.. 밥을 다안먹는사람이 잇다해서 적게 푸는걸로 알고잇는데
그건 손님이 정하는거지 ...결국 쥐꼬리만한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이지... 예전 고봉밥으로 나온 시절이 그립다.리필집은 예외
여자분 오픈마인드다 잘드시네
7~80년만에 이렇게 빨리 선진국이 되었다는건 다시 생각해도 기적인것같아요
국밥이 무슨 6.25랑 관련잇다는 거지???
부대찌개랑 착각하는 듯.
국밥종류는 조선시대부터
부대찌게 랑 죽 종류만 1950년 이후
국밥을 저렇게 먹이면안되죠
소주 한4병 먹이고 다음날에 비몽사몽할때 뜨거운 얼큰 국밥을
뜨악~ 홍콩가쥬
한국 아재분 섭외하신 줄ㅋㅋㅋ
여성분만 최선을 다하네;;
임진왜란 참전 용병들에게, 갈비탕을 제공
소금 뿌렸겠지..?
저누나 한데 쪼이면 기절하겠지❤
안드레 쉐프님이랑 돼지고기 특수부위 투어해주세요 with 소맥 (갈매기살, 뽈살, 목덜미살)
식탁이 좁아보이네여...ㅋㅋㅋㅋ
홍대 별천지설농탕에서 파는 장수갈비탕 오랜만에 먹고 싶다
쉪님 어디가셨노?
누나 내스타일이야 나랑 같이 다녀요 ^^
뼈에 붙은 살이 진짜 맛있는데
버리다니
왜 1인용 식탁에 모신겁니까!
국밥이 서민 음식인건 부정할 수 없음. 양반들이 쌍놈들이랑 식습관으로 딱 구분지으려던것 하나가 밥에다 국 안말아먹는 거임. 밥에다 국말면 숟가락 던지는 게 양반들이고, 밥에 국말아먹어야 된다는 거 자체가 빠르게 들이키고 일나가야 되는 서민들이었단 것.
커플 둘이 온도 차이가 극명하네 여자는 여름 남자는 겨울! ㅋㅋ
고기가 들어가는 요리는 어느 국가 출신이든 종교적 요인이라던가 채식주의자 같은 마인드나 이런 것들 제외하고 보면 안 좋아할 사람은 없지...
국밥은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에도 있었어요.
현 시대에서 좀 더 다양하게 생긴거지. 전쟁통에서 생긴게 아닙니다. 잘 알아보고 설명 부탁드립니다.
So nice of him to cut up the kimchi for them.
Also can someone get my man’s a fork?
국밥이 1950년 전쟁으로 발생한거라고요???? 이런 무지한 발언이 참....... 최소 18세기(1700년) 이전부터 있던 문화였던것을 ... 10분이라는 작은 시간만 투자해 조회해 보면 알수 있는 내용 일텐데.,....
저분말도 맞고 님말도 맞음.
국밥 조선시대 부터 먹던거 아닌가..
대엄대엄 대엄 형 닮았네 댐!
공기밥양 뭐임? 무한리필 되는데인가???
밥 무한이래잖아 영상에 나와 있는데 왜 뻘소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