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비운의 무녀 금강(키쿄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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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K

  • @sarahusman5371
    @sarahusman5371 6 ปีที่แล้ว +4566

    캐릭터를 고귀하게 너무 잘 만들었음

    • @뚱카롱-b8c
      @뚱카롱-b8c 5 ปีที่แล้ว +41

      인정요ㅠㅠ

    • @SH-yx7pe
      @SH-yx7pe 5 ปีที่แล้ว +53

      고기 먹고 싶네여...

    • @희연과자
      @희연과자 5 ปีที่แล้ว +3

      인정여

    • @requ-928
      @requ-928 5 ปีที่แล้ว +36

      @@SH-yx7pe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

    • @융-x6m
      @융-x6m 5 ปีที่แล้ว +90

      성우분도 한몫함 기품있는 목소리 오졌,,

  • @정이연-m3r
    @정이연-m3r 6 ปีที่แล้ว +3263

    어렸을땐 몰랐는데 금강의 짧은 생이 너무 불쌍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슬을 지키는 무녀(도구)처럼 살다가 겨우겨우 마음여는 상대를 만나서 행복하고 싶었는데, 추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아닌 시체가 그 상대랑 나를 갈라서게하고 사랑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짠해진다. 금강의 소원은 그냥 사람들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행복을 지니며 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자기뜻대로 살지못했네 그리고 자기가 죽고나서도 마음 편히 죽지도 못하다가 끝에는 잠깐이라도 그 소원을 이뤄서 다행이다. 에휴..

    • @dreamfail5299
      @dreamfail5299 6 ปีที่แล้ว +41

      마치 심영과 같은 운명이라고 볼수가 있지.

    • @김민지-j2z3h
      @김민지-j2z3h 6 ปีที่แล้ว +17

      너무 슬퍼요ㅜㅜㅜ

    • @시효창-s1u
      @시효창-s1u 6 ปีที่แล้ว +183

      게다가 원하지도 않게 다시 살아났는데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여자를 사랑하고 있으면 ㅋㅋㅋ......

    • @김민준-l2d
      @김민준-l2d 5 ปีที่แล้ว +22

      하지만 키쿄우가 무녀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누야샤와 이어질수도없었을거같네요 .. 키쿄우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누야샤를 죽이지 못했고 그러다가 서로 사랑이 싹튼것이니 ..

    • @후지오카하루히-y9o
      @후지오카하루히-y9o 5 ปีที่แล้ว +7

      나락의 함정때문에 서로가미워하는 내용인데 금강이 이누야샤를 서로죽이고 금강은 시대수의 나무에서 이누야샤를 봉린의화살로 봉인히고 금강도사원의구슬과 불에타서 죽었는데 50년뒤에 가영이가 봉인의화살을 해방하는데 그리고 여행을하 는데 삼고랑 법사도만나가주고 나락을하루빨리업새야한다

  • @nl7480
    @nl7480 6 ปีที่แล้ว +1873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입체적인데 역시 금강이라는 캐릭터가 제일 독보적이네.. 영력을 가진 무녀가 원망과 증오로 연명한다는 모순은 진짜 역대급캐릭터...ㅠ

    • @한화솔루션-p6p
      @한화솔루션-p6p 4 ปีที่แล้ว +5

      @@유진-q3h
      아 그냥 좀 닥치고 보면 될일이지,
      뭐가 그렇게 아니꼬움? 진짜 존나찐따새끼들은
      꼭 이러더라

    • @유진-q3h
      @유진-q3h 4 ปีที่แล้ว

      @@한화솔루션-p6p 네 죄송합니다...

    • @후아요-r7g
      @후아요-r7g 4 ปีที่แล้ว

      @@한화솔루션-p6p 뭐라 했는데

    • @한화솔루션-p6p
      @한화솔루션-p6p 4 ปีที่แล้ว

      @@후아요-r7g 3주전에 한말을 우찌기억함

    • @kusuhadrink
      @kusuhadrink 3 ปีที่แล้ว

      뭐랬길래 화가나있누 ㅋㅋㅋㅋㅋㅋㅋ

  • @seonj0015
    @seonj0015 6 ปีที่แล้ว +2360

    커서 보면 금강이 제일 아련하고 안타까움꽃다운나이에 죽어서 그런 금강보면 이누야샤가 좋아할만함

    • @박현민-h4q
      @박현민-h4q 5 ปีที่แล้ว +96

      서로가 모든것을 바치고 사랑한사이여서 슬픔도 큰거라 이누야샤가 피눈물까지 흘리는거죠

    • @휘파람-p1p
      @휘파람-p1p 4 ปีที่แล้ว +3

      @똥박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가영이는이누야샤한테 어떤 존재에요?

    • @그림액자o
      @그림액자o 4 ปีที่แล้ว +34

      @@휘파람-p1p 금강은 꼭 먼저 보낸 자식처럼 죽는날까지 못잊을 가슴에 묻은 애틋한 사랑이라면.. 가영이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고 가끔씩 투닥거려도 그래도 없으면 못살것같은 지금 내옆에 있는 반려자같은 존재..?

    • @휘파람-p1p
      @휘파람-p1p 4 ปีที่แล้ว +3

      @@그림액자o 하..그럼 금강이 안죽었다면 가영이는 눈에도 안들어온거였네요..?

    • @그림액자o
      @그림액자o 4 ปีที่แล้ว +28

      @@휘파람-p1p 애초에 가영이 금강을 닮아 좋아하게 된거니.. 그럴수도요..? 제가 저렇게 표현을 한건 반려자보단 그래도 자식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으로 클수밖에 없어서.. 예요 ㅎ

  • @songjinuk1
    @songjinuk1 5 ปีที่แล้ว +723

    금강이 이누야샤한테 엄마유품인 입술에 바르는 물건을 받았는데 그거 보고 이걸.. 내가정말받아도돼? 하면서 집가서 몰래 바르고 들떠있는모습보고 너무 짠했음 ㅠ

    • @뮤유미-h1m
      @뮤유미-h1m 4 ปีที่แล้ว

      몇 화 에요?

    • @덕질을한다면날한번쯤
      @덕질을한다면날한번쯤 4 ปีที่แล้ว +1

      뮤유미 이누야샤 만남과 이별이라고 치시면 나와요:)

    • @jya7238
      @jya7238 4 ปีที่แล้ว +4

      @@뮤유미-h1m 147, 148화입니다. 만남과 이별, 운명의 사랑노래

    • @jya7238
      @jya7238 4 ปีที่แล้ว +1

      @@user-ii34ewajfoig 그거 나락이 부숴버렸는데 어떻게 가지고 있는 걸까요ㄷㄷㄷ

    • @jya7238
      @jya7238 4 ปีที่แล้ว

      @@user-ii34ewajfoig 만약 그런 거면 리얼 대박...ㄷㄷ

  • @donotrepostmyart4939
    @donotrepostmyart4939 6 ปีที่แล้ว +3412

    여기서 제일 만신창이였던 사람
    금강임 금강이 제일 고생했어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252

      정말 모두 고생했고 불쌍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저도 금강에게 가장 연민이 가네요

    • @지나가던인간-k5t
      @지나가던인간-k5t 6 ปีที่แล้ว +21

      것도 마음이..

    • @김승주-c1z
      @김승주-c1z 6 ปีที่แล้ว +36

      저도 공감되네요.. 금강 가영이 못치않게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ㅠㅠ

    • @뮬찡해진
      @뮬찡해진 6 ปีที่แล้ว +14

      캐릭터 하나하나가 불쌍하네요ㅠㅜ

    • @oo9191
      @oo9191 5 ปีที่แล้ว +12

      저는 카라ㅜ

  • @지나가던인간-k5t
    @지나가던인간-k5t 6 ปีที่แล้ว +3772

    세계관에서 제일 여신..

    • @뽀긌
      @뽀긌 5 ปีที่แล้ว +23

      인정이요!

    • @-cho2486
      @-cho2486 5 ปีที่แล้ว +8

      ㅇㅈ....

    • @춤쟁이-z7h
      @춤쟁이-z7h 5 ปีที่แล้ว +7

      인정..

    • @제이름은뷇뷁뷄뷅뷂입
      @제이름은뷇뷁뷄뷅뷂입 5 ปีที่แล้ว +58

      전 이누야샤 엄마(이자요이)랑 금강 셋쇼마루 엄마(루나)요 허헣ㅎ헣

    • @E_E22222
      @E_E22222 5 ปีที่แล้ว +1

      ㅆㅇㅈ

  • @potchiyoiro
    @potchiyoiro 4 ปีที่แล้ว +200

    마음 찢어진다,진짜.
    ''금강,난 끝내 널 구하지 못했어!''
    ''하지만 넌 와주었어.그거면 충분해''
    어떻게 웃으면서 그러지?
    애절하다ㅠㅠ

    • @n.g.n6861
      @n.g.n6861 2 ปีที่แล้ว

      금강이 더 이상 슬퍼하지 마래...금강이...우리를 지켜주겠대...

  • @nadan7103
    @nadan7103 5 ปีที่แล้ว +339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짤 수 있는지... 세월이 흐르고 다시 볼 때마다 참 대단한 애니라고 느낀다 특히 사랑과 그리움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함ㅜㅜ 볼수록 여운이 남고 감동하게 됨ㅜㅜ 자까는 천재야

  • @Chhooct
    @Chhooct 6 ปีที่แล้ว +628

    알고보니 .. 가영이가 금강이 완전히 죽은 후 ' 따뜻하구나 ' 라는 말을 하였는데 나락도 사라지기 전 가영이와 같은 말을 하였네요 ..

    • @김예진-e5l2t
      @김예진-e5l2t 5 ปีที่แล้ว +10

      미쳤미쳤미쳤 이것은 작가의 의도?!?!

    • @user-gd2xq8qv3l
      @user-gd2xq8qv3l 4 ปีที่แล้ว

      소름 ㄷㄷㄷ

    • @user-nb3yb6rd7l
      @user-nb3yb6rd7l 4 ปีที่แล้ว +47

      아마도 금강의 마음이 통해졌기때문이겠죠.. 가영이는 환생인 몸이니 느낀거고 나락은 사혼의구슬에 깃들어있던 금강의 마음에 느낀거고

    • @I_love0619
      @I_love0619 3 ปีที่แล้ว +6

      금강도 가영이에게 따뜻하구나 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 @탄덕-r6k
    @탄덕-r6k 6 ปีที่แล้ว +1163

    츠바키만 아니였어도.. 나락만 아니였어도... ㅠㅠㅠ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세상해맑
      @세상해맑 6 ปีที่แล้ว +11

      인졍해요ㅜㅜ

    • @hyeesoosim606
      @hyeesoosim606 5 ปีที่แล้ว +25

      더욱 짜증나는건 그 천하의 개썅놈/년 1위 둘이 결탁해서 이누야샤랑 가영이 죽이려듬.

    • @독서의여유
      @독서의여유 5 ปีที่แล้ว +40

      @@hyeesoosim606 츠바키는 그나마 처참하게 죽어서 속시원했는데 나락이랑 타케마루는 너무 편하게 갔음.

    • @희연과자
      @희연과자 5 ปีที่แล้ว

      마쟈요ㅠㅠㅠㅠㅠ!

    • @독서의여유
      @독서의여유 5 ปีที่แล้ว +11

      @@예링-h4l 이누야샤의 어머니를 요괴에게 마음을 판 어리석은 여자라며 죽인 놈입니다.

  • @조홍식-m3c
    @조홍식-m3c 6 ปีที่แล้ว +1198

    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인지 알겟네

    • @Loverain-ts7zd
      @Loverain-ts7zd 4 ปีที่แล้ว +5

      와..

    • @user-hengbokhaza
      @user-hengbokhaz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현철-l1y애초에 가영이의 영혼이 금강의 영혼이 들어간것이니 이누야샤는 끝까지 금강 그 자체를 사랑한거임... 그게 시대를 초월한 마음인거구...

  • @onnanang
    @onnanang 6 ปีที่แล้ว +934

    근데 금강의 원래 영혼은 거의 가영이한테 있고 죽은 자의 영혼과 애증심으로 버티고 있던건데 그 상황에서 사람들도 구하고 나락도 계속 위협한 걸 보면 죽기 전 영력이 대체 얼마나 강했던 거야 ,,

    • @안녕-w7x1n
      @안녕-w7x1n 5 ปีที่แล้ว +37

      그래도 셋쇼랑 투아왕한테는 귀여운여자일듯

    • @성윤S
      @성윤S 5 ปีที่แล้ว +202

      나락을죽음까지몰았었었죠 ㅋㅋㅋ 전성기때 나락이랑1ㄷ1현피떳으면 나락은개좇밥이였을듯

    • @이름은비밀-h2w
      @이름은비밀-h2w 5 ปีที่แล้ว +45

      애초에 싸움과 힘의 양상이 다르죠 나락은 사악한 마음과 독기로 싸우는 요괴라서 정화하는 힘인 금강에게 특히 약한거고 투아왕이나 이누야샤 등은 베는 요괴니까..영력과 요력으로 구분되는..

    • @frieden520
      @frieden520 5 ปีที่แล้ว +18

      @@성윤S 그냥 나락 병신일떄 죽였어야했엉 ㅠ

    • @shihosaotome669
      @shihosaotome669 4 ปีที่แล้ว +21

      누구도 못이긴, 심지어 셋쇼마루도 못해낸 걸 금강은 영력과 지능만으로 나락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인 걸 보면 금강은 최강자 끝판왕임. 금강이 히로인이 아니라 최종보스였다면 이누야샤 메인주역 서브주역 다 죽었을지 모름.

  •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6 ปีที่แล้ว +3504

    솔직히 이누야샤에서 금강이 제일 매력적인 여자임

  • @jsy5485
    @jsy5485 6 ปีที่แล้ว +2881

    솔직히 어릴때 가영이보다 금강이 더 이쁘다고 생각했음
    성우도 좋았고

    • @user-is8ve1zy5k
      @user-is8ve1zy5k 6 ปีที่แล้ว +20

      저도 ㅠ

    • @박서현-c7l
      @박서현-c7l 6 ปีที่แล้ว +13

      ㅇㅈ

    • @nidonggo47
      @nidonggo47 6 ปีที่แล้ว +12

      ㅇㅈ

    • @혜성-m2m
      @혜성-m2m 6 ปีที่แล้ว +31

      그 성우님 책 출판하셨답니다
      무려 직접 출현하신 광고도있어요!

    • @네오시티-r2w
      @네오시티-r2w 6 ปีที่แล้ว +10

      ㅇㅈ...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6 ปีที่แล้ว +442

    제일 매력적이지 기품있고 스토리도 있고 그저 평범한 여자로서 사랑하며 살고싶었던 능력있는여자. 인간적인건 가영이일지몰라도 보면 제일 매력있는 여주같다

  • @뚜사우루스
    @뚜사우루스 6 ปีที่แล้ว +1531

    어릴땐 금강/가영 두 인물로 나누어 보아서 금강이 되게 나빠보였는데 성인이 된 후 다시볼땐 왠지 같은 인물로 느껴져서 전 슬픈것보다 오히려 금강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어찌되었든 금강은 죽어서 가영으로 다시 환생했고 부활 했을때도 가영의 영혼을 받아 부활했으므로 두 여자가 아닌 한 여자로 생각한다면 금강은 자신의 현생에서 이루지 못하였던 평범한삶을 환생하여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집에 아이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으며 전국시대로 와서 험난한여정을 하긴 했지만 끝은 결국 이누야샤랑 결혼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니 오래 걸리긴 하였어도 결국 원하는바를 환생까지 하여 이루었으니 불행한여자로는 안느껴지더라구요. 이누야샤도 결국 한여자만을 사랑한걸로 보이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애들이 보는 애니지만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guguru_r58
      @guguru_r58 5 ปีที่แล้ว +38

      맞아요..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Chamomile252
      @Chamomile252 5 ปีที่แล้ว +88

      이누야샤를 향한마음이 그렇레 컸기때문에 다시 환생한거같네요 ㅎㅎ 스토리진짜 최고

    • @rolist819
      @rolist819 5 ปีที่แล้ว +159

      시대를 초월한 마음.. 이런 걸 보면 메인 브금이 정말 잘 지은 이름인 듯

    • @김진희-c9y
      @김진희-c9y 5 ปีที่แล้ว +1

      윤미래 숗ㅎ학

    • @김홍빈-s6v
      @김홍빈-s6v 5 ปีที่แล้ว +4

      그런 말 하지 마ㅠㅠㅠㅠ 더 슬퍼진다고 ㅠㅠㅠㅠㅠ

  • @푸연-z8g
    @푸연-z8g 5 ปีที่แล้ว +338

    진짜 금강만 보면...내가 전국시대로 가서 금강이랑 짱친 먹어주고 싶음.....맨날 맛있는거 맥이고ㅠㅜㅜㅜㅠㅠ왜 인생을 즐기질 못해ㅜㅜㅜㅜ

    • @lilymangochoc
      @lilymangochoc 4 ปีที่แล้ว +13

      안그래도 지금 홍쇼에서 부활해서 열심히 즐기고 있어요...ㅎ

    • @rossennessor
      @rossennessor 4 ปีที่แล้ว

      제말이여 ㅠㅠㅠㅠㅠ

    • @user-s2llcArpTe140s
      @user-s2llcArpTe140s 4 ปีที่แล้ว +5

      저라면 차라리 현대로 데려와서 잘해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전국시대는 영주와 무사들끼리 피 비린내나는 전쟁이 일상인 시대였으니 그 시대에서는 늘 전전긍긍하고 살아야 할테니까요 그렇게 혼란한 시대가 끝나고 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아 전쟁이 일어난데다(임진왜란) 희생심이 많고 이타적인 그녀의 성격상 항왜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설마 본명은 키쿄운데 임진왜란 때 몰래 조선으로 귀화했고 '금강'이라는 이름은 선조가 지어준건가.... ???)

    • @user-hc8my1wf4g
      @user-hc8my1wf4g 4 ปีที่แล้ว +12

      금강 내가 대신 죽을게 ㅠㅠㅠ 진짜 너무 안쓰러움..
      나랑 비즈팔찌도 만들고.. 베이킹도 하고.. 나랑 놀자..
      맨날 혼자 어릴때부터 짐 다 짊어지고 살았을거니까
      강제로 어른스러워진게 마음 찢어지게함 ㅠㅠㅠㅠㅠㅠ

    • @kusuhadrink
      @kusuhadrink 3 ปีที่แล้ว +2

      와 이생각 ㅋㅋㅋ 제가 약 17년쯤 전 꼬꼬마 초딩시절 이누야샤 처음봤을때 했던 생각인데 댓글보고 갑자기 생각남...

  • @김종철-y6k
    @김종철-y6k 5 ปีที่แล้ว +150

    금강의 이야기가 이해되면 어른이라고 생각됨 ㅠㅠㅠ 금강 엄청나게 불쌍한 여인임

  • @묵은실잠자히
    @묵은실잠자히 6 ปีที่แล้ว +949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사랑이라고 합니다
    부활하기전, 금강과 이누야샤가 나락의 함정에 빠졌을때는 금강 혼자서 외롭게 죽어서 화장당하지만 원치않는부활을 하게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이누야샤의 품안에서 생을 마감한다는 것이 금강에게는 더더욱 행복한 마지막 순간이 될것같습니다
    이누야샤가 말했듯이
    "금강이 이제 울지말래 계속 지켜주겠대"
    금강은 영원히 이누야샤를 사랑한다는 말이겠지요
    금강은 일본식 이름인 키쿄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삶을 산것같아요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94

      이야 진짜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고 생전의 죽음보다는 사랑하는 이누야샤의 품에서 죽은 2번째 죽음으로 금강의 영혼은
      조금이라도 구원 받은것 같네요

    • @묵은실잠자히
      @묵은실잠자히 6 ปีที่แล้ว +7

      @@보현-n2x 시청자와 댓글로 열심히 소통하는모습이 너무보기좋네요 매번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8

      @@묵은실잠자히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히츠아님 일요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왜뭐-c2s
      @왜뭐-c2s 6 ปีที่แล้ว +38

      영원한 사랑이라서 다시 가영이로 환생해서 이누야샤랑 럽럽ㅠㅠ이누야샤는 평생 금강의 영혼을 사랑하네요
      금강의 영혼=가영이 영혼

    • @햄볶하자-n9p
      @햄볶하자-n9p 4 ปีที่แล้ว

      가영이에 꽃말은 뭐였죠?

  • @STARCRAF2
    @STARCRAF2 6 ปีที่แล้ว +1672

    이 애니는 결국 사혼의 구슬이 문제같아요...

    • @류월-f2t
      @류월-f2t 6 ปีที่แล้ว +11

      ㅇㅈ해요

    • @종이비행기-s5y
      @종이비행기-s5y 6 ปีที่แล้ว +22

      Hinamori Amu 사혼의 구슬 맞짱뜨자!

    • @donghyeonyun695
      @donghyeonyun695 6 ปีที่แล้ว +16

      Hinamori Amu 자연이 잘못했네

    • @료우기시키-x6t
      @료우기시키-x6t 6 ปีที่แล้ว

      @@힘내자힘힘 몇 백인듯

    • @미년이-n6u
      @미년이-n6u 5 ปีที่แล้ว +4

      @@종이비행기-s5y 저도 동반하도록 하게습니다
      일단 차원 이동을 해야하겠네요.. 포탈 2개면 되겠죸ㅋㅋ
      ✏그냥 우리 작가님 만나서.. 아니에요..

  • @jinuske9156
    @jinuske9156 5 ปีที่แล้ว +198

    0:38 예쁘게 꾸민다거나 하는건 잠시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기때문

    • @choon-keelee2412
      @choon-keelee2412 5 ปีที่แล้ว +42

      ㅇㅈㅇㅈ 연지도 안 바른 게 은근 더 예쁨…ㄹㅇ 여신

    • @그냥그냥-u2y
      @그냥그냥-u2y 4 ปีที่แล้ว +3

      너무이쁨

    • @그냥그냥-u2y
      @그냥그냥-u2y 4 ปีที่แล้ว +15

      @@choon-keelee2412 연지바르면 더 고귀해 보이고 안바르면 청순해짐ㅋ

    • @태훈김-i1b
      @태훈김-i1b 4 ปีที่แล้ว +3

      @@그냥그냥-u2y 이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ㅋㅋ

    • @은빈TheCute
      @은빈TheCute 4 ปีที่แล้ว

      네 정답입니다

  • @시엘-w4l
    @시엘-w4l 6 ปีที่แล้ว +1103

    금강이 실제 죽은 나이가 18살이라니 진짜 비운의 무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뭐지 좋아요를 이렇게 많이 받은 건 처음이고 댓글도 많이 달린 건 처음이네...
    근데 이게 뭐라고 좋아요랑 댓글이 많이 달리지????
    이거 1년 전 댓글이라 잘 못 봤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쩝

    • @그냥그냥-u2y
      @그냥그냥-u2y 5 ปีที่แล้ว +18

      한국에선 고2인데....

    • @그냥그냥-u2y
      @그냥그냥-u2y 5 ปีที่แล้ว +13

      @peace peace님 20살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그와중에 20살되면
      못생겨질수도 있는데 금강은...ㄷㄷㄷ

    • @은후나
      @은후나 5 ปีที่แล้ว +10

      프리티쁘리린 ? 20살 되면 왜 못생겨짐????

    • @그냥그냥-u2y
      @그냥그냥-u2y 5 ปีที่แล้ว +1

      @@은후나님 관리

    • @은후나
      @은후나 5 ปีที่แล้ว

      프리티쁘리린 ?

  • @잠월-h2b
    @잠월-h2b 5 ปีที่แล้ว +195

    액션 로맨스물 애니중에서 가장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많고 캐릭터 서사도 풍부하고 성숙한 사랑이 존재하는 애니는 이누야샤밖에 없을거다. 특히 이런 다면적이고 시간이 흘러보면 더 사랑하게 되는 캐릭터는 키쿄우님밖에 없을거야..

  • @user-pp2ve4zl4z
    @user-pp2ve4zl4z 6 ปีที่แล้ว +255

    금강이 이누야샤중에서 제일 짠한 캐릭터임.
    영력이 많다고해서 사혼의구슬 지키느라 위험감수하고 하루종일 매일 정화시키면서 지내왔고 드디어 마음열어줄 상대 찾았지만 사람도 아닌 생물의 꾀에 넘어가 금강은 결국 죽었지만 다시 영혼만 살아나 좋아하는상대를 찾았는데 이미 그의 옆자리는 가영이로 있었던거임...
    그리고 이누야샤와 가영이무리 지키려고하다가 금강의영혼은 원래대로 돌아간거고..
    그래도 사혼의구슬 없어지고 평범한 여자라도 된게 어디야..

    • @wintaein
      @wintaein 4 ปีที่แล้ว +6

      그래서인지 이누야샤 후속작을 볼 용기가 안나네요ㅜㅜㅡ금강이 없어서ㅜㅜ

  • @JjJj-og8fb
    @JjJj-og8fb 6 ปีที่แล้ว +149

    최애 캐릭터... 어릴때 금강 보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진듯

  • @김무성-p9t
    @김무성-p9t 5 ปีที่แล้ว +102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죽는게 구원일 정도로....그만큼 금강은 힘들고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뜻이겠지

  • @holmes542
    @holmes542 4 ปีที่แล้ว +38

    금강을 보면서 느낀 건데 진짜 너무 가엾은 캐릭터인듯 일단 죽은 것도 곱게 죽은 것도 아닌데 강제로 살아났는데 죽기 전에 어렸던 동생은 이미 할머니 여기서 크게 얻어맞았을듯 그리고 자기가 죽기 전까지 사랑했다가 증오하게된 이누야샤 그리고 그런 이누야샤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후생인 가영이 그런데 자기가 죽기 전까지 갖고 있었던 증오의 감정이 알고보니 오해였다는거 그걸 알면서도 죽지못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음..:.. 마지막으로 이누야샤를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거를 너무 표현을 잘했음 결국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내 마음속 커플은 금강 이누야샤였음......

  • @guichiken1105
    @guichiken1105 6 ปีที่แล้ว +425

    완결편 8화에서 죽어가던 키쿄우가 이누야샤 품에서 속삭이던 말이 있습니다.
    이제서야, 평범한 여자가 되었어.
    나이들고 보니 이 장면이 너무 눈물나도록 슬프더군요. 평생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것이 키쿄우의 인생에서 가장 큰 소원이였습니다. 하지만 생전 이 소원은 이루워지지 않았고 두번째 죽기 직전 단 몇 분정도에 이룬채 세상을 떠났죠. 어렸을때는 키쿄우가 너무 미웠지만, 지금은 이런 비운을 두 번이나 겪은 그녀에게 마음이 더 갑니다.
    *키쿄우의 명복을 빕니다.*

    • @djtjrjdjdjdjdn
      @djtjrjdjdjdjdn 4 ปีที่แล้ว +1

      완결편 애니로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쉬웠죠.

  • @수깡-e5j
    @수깡-e5j 6 ปีที่แล้ว +2232

    금강을 사랑했기에 가영이도 사랑한거겠지

    • @윤슬-e2y
      @윤슬-e2y 5 ปีที่แล้ว +60

      수깡 명언,,

    • @새̑̈벽-r6z
      @새̑̈벽-r6z 5 ปีที่แล้ว +242

      yoon 01 그래서 이 만화의 주인공이 셋쇼마루인거임 ..

    • @새̑̈벽-r6z
      @새̑̈벽-r6z 5 ปีที่แล้ว +172

      셋쇼마루는 한 평생 링만 바라보는 스윗남자라구 ..

    • @user-cx8vb3of6n
      @user-cx8vb3of6n 5 ปีที่แล้ว +141

      ㄹㅇ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이 아니였다면 이누야샤가 과연 가영이를 좋아할 수 있었을까 싶음

    • @응애-y5z
      @응애-y5z 5 ปีที่แล้ว +3

      @@아름-e4z 뭐래...

  • @qwerasd1111-n7g
    @qwerasd1111-n7g 5 ปีที่แล้ว +15

    정말 말그대로 강하고 , 기품있고 아름다운 비운의 무녀 .... 마지막 순간에서야 사랑하는 이의 품에 잠시나마 있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 너무 안타깝다. 어릴땐 제일 싫어했던 화가 별들이 쏱아지는 가운데였는데 커서 다시보니 눈물날만큼 금강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가영이보단 금강에게 더 애정이 감 ..

  • @몬나나나
    @몬나나나 4 ปีที่แล้ว +35

    금강만 세드엔딩인거 보고 느낀게 참 많았지
    시간이 있을때 가영이처럼 하고싶은 말,표현 다 하고 살아야 후회가 없을텐데.. 금강은 끝내 채워지지 못한 마음을 갖고 죽었으니 얼마나 슬플까... 살아있을때 사랑했다면 좋았을텐데ㅠㅠ

  • @pokggang6172
    @pokggang6172 6 ปีที่แล้ว +370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네요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22

      네 아주 잘 알고계시네요 도라지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한국판 금강의 이름 금강 초롱꽃은 영상에서 보듯이 가련한 마음이라고 하네요

    • @janestarjane
      @janestarjane 6 ปีที่แล้ว +2

      닉 라루매요♥

    • @쿠리h
      @쿠리h 6 ปีที่แล้ว +2

      그..금강언니 팬이에요오옷((ㅊㅁ

    • @박현민-h4q
      @박현민-h4q 5 ปีที่แล้ว +7

      말하자면 이누야샤와금강은 서로 죽음조차 갈라놓지못하는 사랑을 한거죠

  • @하진-g6f
    @하진-g6f 6 ปีที่แล้ว +777

    과연 츠바키가 저주를 하지 않았으면 이누야샤와 금강이 그런 이별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나락 때문에 슬프게 이별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때는 어린마음에 금강을 미워하고 가영이와 이누야샤와 이어지기를 바랬지만 커서보니깐 금강이랑 이누야샤를 응원하고 있네요 커서보니깐 금강이 젤로 불쌍하다..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63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여러 영상에 애정이 가지만 특히 금강편 만들때는 남다른 마음이었습니다..
      하진님처럼 저도 츠바키가 저주하지 않았다면 이랫을까? 라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만 일단 금강이 무녀인점을 봐서 무녀치고 평탄한 인생이나 행복한 인생은 찾아보기 힘들었던것 같네요.. 저는 금강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더 불쌍해 보이네요

    • @구이만-k5n
      @구이만-k5n 6 ปีที่แล้ว +4

      맞아요 금강ㅠㅠ

    • @el-it2vm
      @el-it2vm 6 ปีที่แล้ว +12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가영이는 막상 현세에 가서는 딴 남자에게 숙재 받고 몸에 좋은것 이것저것 받고 나중엔 시험 공부 까지 도움받고 게다가 누가봐고 데이트 같은 날도 보냈으면서 사실은 진짜 남친은 이누야샤였음.....

    • @네오시티-r2w
      @네오시티-r2w 6 ปีที่แล้ว +16

      옹...난 어린맘에 가영이 겁내 싫러했는디...

    • @김지연-t6m
      @김지연-t6m 5 ปีที่แล้ว +17

      어린나이에도 금강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본의 아니게 가영이 미워한적도 있더랬죠 ㅎㅎㅎ

  • @오핀-z9i
    @오핀-z9i 6 ปีที่แล้ว +375

    가영이 그때 요괴한테 잡혀서 그 요괴가 금강을 다시 부활시키는데, 그 장면 보면 가영의 영혼의 일부가 금강에게로 흘러들어갔죠. 원랜 모든 영을 담으려 했으나 실패한걸로 암. 아무튼 그렇게 영혼이 쪼개어지면서 금강의 육신일부가 포함된 진흙인형에 혼이 담기자 예전기억이 되살아난거고.
    제 생각엔 가영은 금강이 원했던 모습 그 자체를 뜻하는 거 같네요. 약한모습을 보일수있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욕망. 이누야샤를 아끼고 잘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금강이 이누야샤에게 파마의화살이 아닌 봉인의 화살을 쏜 그때의 감정들), 앞으로의 미래를 상징하고,
    부활한 금강은 이누야샤에 대한 원망과, 삶에 대한 한. 과거를 맴도는 기억(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사명감 등)뜻하는 것 같네요.

    • @비켜생방송봐야돼
      @비켜생방송봐야돼 5 ปีที่แล้ว +26

      맞는 말씀인것같아요. 알기로는 카고메라는 이름자체는 일본에서 평범한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금강이 평범한 여자로 살고싶었다라는 바램을 가영이를 통해 이룬 것 같네요.

    • @김밥-u2z2z
      @김밥-u2z2z 4 ปีที่แล้ว

      금강이 이누야샤늘 죽이려고 화살을 쐈는데 봉인이 된거라고 이누야샤에 대한 몇?가지 사실 이런 비슷한 영상을 봤어요!!

    • @김서안-v4d
      @김서안-v4d 4 ปีที่แล้ว

      와....

  • @hapini
    @hapini 4 ปีที่แล้ว +16

    사랑하고 싶었을 뿐인데 전생에서 엄청나게 방해받고 강제로 50년만에 눈떠보니 남친은 내 환생이랑 사랑하고 있고 끝까지 무녀로써 희생만하다 감.....

  • @pikapace
    @pikapace 5 ปีที่แล้ว +39

    18:36 금강과 이별하는 장면.. 이누야샤가 이렇게 슬픈 이야기일줄 몰랐다 ㅠㅠ

  • @조예진남친없음
    @조예진남친없음 5 ปีที่แล้ว +46

    금강은 그냥 사랑할 수 있는 평범한 여자가 되길 원했는데.. 한사람의 방해로 그 꿈이 허무하게 끝나고.. 가영을 통해 다시 왔지만 그 기억을 회상하고 싶지 않았고 하지만 마지막엔 사랑할수 있고 받을 수 있는 평범한 여자가 됨.. 이때 진짜 비극적인 사람이 금강이라 생각됨..

    • @성우지망생-s6z
      @성우지망생-s6z ปีที่แล้ว

      ㅇㅈ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죽는것이 행복이고 구원일정도로 그만큼 금강은 비극적이고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는걸 표현한건듯 ㅠㅠ

  • @뭘봐-n2k
    @뭘봐-n2k 6 ปีที่แล้ว +122

    이누야샤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렇게 죽게내버려 둘 수가 없었던 것 같네요

  • @жылдыз-я5б
    @жылдыз-я5б 6 ปีที่แล้ว +416

    제가 가영이였다면 엄청 슬펐을거 같아요.
    자기의 모습에서 첫사랑 금강의 모습을 떠올린다면..그건 그거대로 잔인한거 같네요.또 가영이도 금강을 대체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둘의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가슴 한 켠은 아린 느낌과 내가 없던 그 둘만의 시간..애초의 환생을 안 했더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그보다 왜 갑자기 난 영상 보다가 진지해지는거지......

    • @김김김-f9z
      @김김김-f9z 4 ปีที่แล้ว +22

      1분 전 금강이 불쌍한건 팩트지만 ... 인정요 ..
      스토리상으론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이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론 같은 영혼을 가지고 환생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 그냥 양다리같애 ㅜㅜㅜㅜㅜㅜ 가영이 불쌍해

    • @안녕하세요-o3j
      @안녕하세요-o3j 4 ปีที่แล้ว +24

      아 진짜 ㄹㅇ로요 ㅜㅜㅜ 울 가영이가 젤 짠내난다구 ㅜㅜ 다들 커서 보면 금강파된다는데 전 어려서도 지금도 쌉가영파 ㅜㅜㅜㅜㅜㅜㅜ

    • @뱅뽀짝
      @뱅뽀짝 4 ปีที่แล้ว +9

      그걸 다 알고도 옆에있겠다고한건 가영이었으니 별로 불쌍해보이지는않아용..ㅜ

    • @nya-nya
      @nya-nya 4 ปีที่แล้ว +5

      @@김김김-f9z 저도 금강이랑 가영이 같은 영혼이라 느끼기 이질감이 많이 들었던.. 아마 두 캐릭터의 성격 차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금강이 구슬이 없어지면 자기는 평범한 여자가 된다고 했고, 맡은 역할 때문에 감정도 못 드러내고 또래 여자 애들처럼 못 살았던걸 생각하면.. 금강이 애초부터 평범한 여자애로 살았거나 구슬로 이누야사 인간으로 만든 뒤에 무거운 무녀의 삶을 내려 놓으면서 이누야샤랑 투닥투닥 지내다 보면 가영 같은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부활을 하고 나서야 이누야샤랑 가까워졌단건 슬프네요.. 가영이 금강이었을 적 기억과 감정을 다 가지고 있지도 않고 이누야샤에게도 금강과 가영은 독립된 개체로 받아들여 지는거 같아서요.. (애니 거의 안 봤음.. 뇌피셜임)
      일란성 쌍둥이도 태초엔 같은 세포였잖아요. 태어나서 사는 동안 다른 경험을 하고 각자의 자아를 발전시키느라.. 서로 생각이 안 맞거나 싸우기도 하는데.. 금강과 가영은 영혼을 공유했을 뿐 자아가 달라진 일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ㅜㅜ

    • @user-gd2xq8qv3l
      @user-gd2xq8qv3l 4 ปีที่แล้ว +9

      이누야샤는 가영이에게서 금강의 모습을 떠올린적이없어요 좋아하기전에나 그런거지 마음이 생긴건 금강의 환생이여서 닮아서가아니라 가영이 자체여서 좋아지게된거죠

  • @치킨-y9o
    @치킨-y9o 5 ปีที่แล้ว +33

    금강 진짜 예쁘다 우아하면서 고귀하지만 너무 슬퍼보이는 캐릭터 같다 눈매가 너무 슬퍼보여 ㅠㅠ...

  • @lilycole6213
    @lilycole6213 5 ปีที่แล้ว +23

    아련하고 잊을수없게 금강같은 사람이다
    속깊고 아름답고
    따뜻하고도 차가워서

  • @жылдыз-я5б
    @жылдыз-я5б 6 ปีที่แล้ว +408

    가영이, 금강 둘 다 불쌍하네요...금강은 무녀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가영이는 환생해서 저런 일 겪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 @따욧뜨
      @따욧뜨 5 ปีที่แล้ว +18

      결국은 둘다 금강이자 가영이네요 금강의환생이 가영이니 ㅠ

    • @단이-o5k
      @단이-o5k 5 ปีที่แล้ว +3

      따욧뜨 그럼 금강은 환생해서도 아픔을 겪는 거네요 ㅜㅜ

    • @우주-q3p
      @우주-q3p 5 ปีที่แล้ว +12

      @@따욧뜨 금강 가영 둘다 다른사람입니다 자꾸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이니 가영이는 금강이라고 하시는데 가영이는 가영이고 금강은 금강입니다 둘이 같은 영혼이지만 다른 존재입니다

    • @anything8156
      @anything8156 4 ปีที่แล้ว +2

      @@우주-q3p 근본적으로는 똑같은게 맞는게 맞죠?

    • @우주-q3p
      @우주-q3p 4 ปีที่แล้ว

      @@anything8156 네 근데 계속 다른분들이 가영이는 금강 없으면 절대 안된다라고 그래서 순간 빡쳐서 그랬어요

  • @길베
    @길베 2 ปีที่แล้ว +9

    보현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 처럼 진짜 캐릭터가 진짜 너무 잘만듬 차라리 엔딩에서 금강이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는걸 바랬는데 그냥 행복하게 사는것만이라도 빌었는데 작가님 도라지꽃 살려줘요 ㅠㅠ

  • @양갱스터-g1l
    @양갱스터-g1l 5 ปีที่แล้ว +372

    개인적으로 이누야샤의 진짜 주인공은 금강이라고 생각함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라는 노래와 극장판도 그렇고.. 금강의 환생인 가영이가 시대를 초월해 이누야샤와 만나면서 그 마음을 이룬거지.. 결국엔 이누야샤의 처음과 끝은 금강의 영혼과 함께 했던거임.. 진짜 너무 애절하고 가슴아파

    • @shihosaotome669
      @shihosaotome669 4 ปีที่แล้ว +36

      맞아요 모든 스토리의 시작도 금강으로부터 시작되고 주인공들 행복도 악역의 파멸도 근본적으로 보면 금강이 가장 크게 기여를 했고 또 그걸 이루어냈기에 진주인공이라 해도 무리가 아니에요 ㅠㅠㅠㅠ

    • @user-vh6yr3yq6o
      @user-vh6yr3yq6o 3 ปีที่แล้ว +8

      최종보스 사혼의구슬은 소원을 안들어줌 금강이 이누야샤를 한번 더 만나고 싶다고 가영이가 못다한 사랑을 이뤄주려고 온게 아님
      금강이 이누야샤때문에 환생한게 아니라 사혼의구슬이 살아가려고 금강소원을 이용한거예요 단순하게 금강의 환생이었으면 사혼의구슬이 사라지고 우물이 닫히지도 않았겠죠 아직 사랑이 이뤄지지않았는데
      루미코 작가는 금강과 가영 둘이 다른 사람으로 설정했고 환생이라고 같은 사람으로 보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이누야샤가 가영이에게 금강의 대용품이 아니고 "카고메는 카고메야 널 대신할 건 없어"라고 말합니다
      그럼 양다리냐 그것도 아님 원작의 시작과 끝은 전부 이누야샤와 가영이임 이누야샤는 처음에 금강한테 미련이 있고 애틋했지만 죄책감이 커졌고 나락한테 복수하는게 중요해짐
      금강과 함께 하는 법은 죽음이고 이누야샤는 처음에 금강이 원한다면 죽을 생각이었지만 가영이랑 못헤어지고 가영이랑 다님 이누야샤는 금강을 제대로 선택한적이 한번도 없음
      금강과 가영이 둘다 죽고 한명만 살릴 수 있다면 이누야샤는 금강한테 키스를 해주고 가영이를 살려서 같이 살겠죠 금강은 그야말로 비운의 무녀로 성불한겁니다
      이누야샤가 금강의 영혼을 좋아했던거면 나락도 가영이를 좋아했겠죠 만물금강설은 그만!!

    • @sciniya8
      @sciniya8 2 ปีที่แล้ว +6

      양갱스터님께서 오해하고 있으신 부분들을 짚어드리겠습니다.
      1. 시대를 초월한 마음은 유가영이 아닌 금강이다
      -가장 큰 루머이죠? 저도 처음엔 이 말이 맞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뼈먹는 우물이 열린것도, 사랑의 마음이 시대를 초월한것도 물론 이누야샤를 한번 더 보고싶다는 금강의 바램도 실려있었겠지만 이 모든것은 금강의 마음이 아닌 가영이의 의지입니다. 한마디로 시대를 초월한 마음 = 이누가영. 이누금강의 테마곡은 Dearest 입니다. dearest의 뜻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으로 이누야샤를 죽어서도 사랑하는 금강의 마음이 담겨있지요.
      2.금강 = 유가영
      -사실 전환생은 같은 인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같은 영혼입니다. 하지만 이누야샤에서 루미코여사가 설정한 서사는 달랐습니다. 여느때의 전환생과 같이 같은 인물이 아닌, 전혀 다른 인물로 배치했습니다. 원작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한마디로 금강 = 가영 이다라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린 말인겁니다. 이누야샤의 사랑하는 마음도 금강과 가영 모두 사랑하지만 그 마음의 의미는 달라요. 금강을 향한 사랑은 미안함과 죄책감이고 유가영을 향한 사랑은 고마움과 애틋함이에요.

    • @LA-vd9gu
      @LA-vd9gu 2 ปีที่แล้ว +1

      @@sciniya8 다른건 다 맞습니다! 다만 최근 이누금강 테마곡으로 알려진 dearest가 이누가영의 관계와 가사가 딱 맞는다고 생각해서 사용된 곡이라고 밝혀진 인터뷰가 있습니다~!

    • @sciniya8
      @sciniya8 2 ปีที่แล้ว +1

      @@LA-vd9gu 하지만 금강과 이누야샤 첫만남때도, 금강이 죽었을때도 모두 dearest가 브금이였기 때문에 이누금강 테마라 해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 @종이비행기-s5y
    @종이비행기-s5y 6 ปีที่แล้ว +739

    솔직히 금강이 제일 좋음..

  • @LC-nf5cs
    @LC-nf5cs 6 ปีที่แล้ว +249

    가장 비운의 불쌍한무녀 금강 ... ㅠㅜ

  • @uan2180
    @uan2180 6 ปีที่แล้ว +233

    진짜 목숨까지 모든걸 다잃고나서야 자유로워졌지...

  • @parkjungeun8370
    @parkjungeun8370 4 ปีที่แล้ว +22

    10:00 와 금강은 명계에서오는 죽음의요괴를 보고 정화할수있었구나... 진짜 능력개쩌는 언니다...존멋

    • @유현전-q9e
      @유현전-q9e 14 วันที่ผ่านมา

      금강도 저승의 사자들을 없애진 못합니다. 걔들은 요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자연의 순리같은 거라... 저건 그냥 악귀라고 나왔음요.ㅎㅎ

  • @saecomdalcom14
    @saecomdalcom14 6 ปีที่แล้ว +40

    진짜 금강 마지막 부분 보고 맨날 우네요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 @댕유진-x1r
    @댕유진-x1r 4 ปีที่แล้ว +15

    개인적으로 금강 마지막 장면이 슬픈 이유는 이누야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걸로 충분하다 했지만 키스 씬에서의 눈물이 그녀의 이누야샤와 헤어져야하는 슬픈 진짜 감정을 말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금강은 결국 이누야샤의 곁에서 원한을 모두 풀고 구원 받고 이승을 떠났다... 개인적으로 좋은 스토리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금강...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였는데..... +마지막 장면은 언제봐도 슬프네....

    • @댕유진-x1r
      @댕유진-x1r 4 ปีที่แล้ว +1

      금강은 죽고서도 이누야샤가 끝난 현재에서도 나의 최애케다 아니 평생 최애케 일것이다...

  • @eunwallbaek668
    @eunwallbaek668 4 ปีที่แล้ว +11

    어떤 영상에서 이누야샤 제목을 금강의 개고생으로 바꿔도 되겠다는 댓글 본 것 같은데 ㄹㅇ임 ㅋㅋㅋㅠㅠ 다른 캐릭터들 못지않게 금강도 고생이란 고생 다 함 죽어서도 편치 못하네 세계관 최강 미녀이자 무녀님이ㅠ 금강은 볼 때마다 안쓰럽다 ㅠㅠ

    • @user-21wind19
      @user-21wind19 ปีที่แล้ว +1

      금강의개고생 ㅋㅋ 웃프다 근데 찰떡이네

  • @user-jv5vh6pm1b
    @user-jv5vh6pm1b 5 ปีที่แล้ว +7

    지금보니 금강이 참 불쌍하다.. 꽃다운나이에 자유롭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남자한테 배신당하고 그게 마지막 죽기전 금강의 기억이라니.. 죽는것도 진짜 슬프고 원망스러울텐데 심지어 자기가 사랑하고 믿었던 남자손에 죽는다는건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울까? 왜 금강이 다시 살아났을때 그토록 이누야샤랑 가영이를 원망스러워하고 죽이려하고 한으로 가득했는지 이제야 이해할것 같다... 맘편히 할거 다 누리고 죽을때 되서 죽는것도 죽기싫을거 같은데 금강은 맘편히 살지도 못했고 사랑하는 남자손에 죽은거니까 ㅜㅜ 금강입장에선 진짜 다시살아나는게 지옥같았을수도 있겠다.. 아무리 나락의 함정이였다는걸 깨달아도 이미 죽었던몸인데 그게 다 무슨소용일까..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같음

  • @건빵걸
    @건빵걸 5 ปีที่แล้ว +8

    어릴적엔 가영이 입장에서 금강과 이누야샤가 미워보였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고 다시 상기하니 금강과 이누야샤의 처해진 운명과 사랑.. 그 마음이 더 강하게 와 닿아서 먹먹하네요. 애니는 그대로인데 추억하고 사랑하는 애니를 기억하는저는 어릴때보다 나이도 먹고 시야가 넓어지고 그동안 사랑도 많이 했나봅니다 소중한 애니예요. 이런명작을 볼 수 있었던 저의 어린시절은 정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 @라라-z9o2d
    @라라-z9o2d 4 ปีที่แล้ว +10

    특별히 꾸민 것도 아닌데 모든 만화를 통틀어 자꾸만 생각나는 진정한 미인.. 강하면서도 연약하고 연약하면서도 강한 특별한 매력의 소유자.

  • @12stars87
    @12stars87 5 ปีที่แล้ว +15

    내가 이누야샤 보면서 울었던적은 내 최애인 금강이 죽을때뿐이였다....ㅠㅠㅠㅠ 첫번째 죽었을때 밤에 혼자 엉엉 울었는데 다시 살아났길래 행복한 마음으로 계속 보고있었다가 금강 또 죽음...결국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울었음......ㅠㅠ

  • @나얌-k3n
    @나얌-k3n 5 ปีที่แล้ว +34

    아니 금강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동네북이냐고 진짜 너무 고생했어..... 젤 수고많았던 사람이야ㅠㅠㅠㅠ

  • @잘살아보자-v6s
    @잘살아보자-v6s 6 ปีที่แล้ว +326

    금강 ㅈㄴ슬프다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6

      그러게나 말입니다...

    • @choon-keelee2412
      @choon-keelee2412 5 ปีที่แล้ว +1

      ㅇㅈ… ㅠㅠ 금강…😭😭

  • @user-wn2ttu33
    @user-wn2ttu33 5 ปีที่แล้ว +31

    어쩌면 이누야샤의 진짜 주인공은 금강과 이누야샤가 아닐지..

    • @shihosaotome669
      @shihosaotome669 4 ปีที่แล้ว +3

      금강이 사실상 근본적으로 보면 진히로인이죠

  • @아엘디
    @아엘디 6 ปีที่แล้ว +49

    저어는 이누야샤 애니를 처음봤던 순간부터 키쿄우를 제 마음에 품었습니다 ㅋㅋㅋㅋ
    현재 싸인도... 키쿄우때문에.. 생겼는데.. 그게 벌써 13년 전.... 허허헣ㅎㅎ.... ㅠㅠㅠ
    솔직히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고고하고 우아하고 ㅠㅠ
    저 언니처럼 기품있게 되고싶었엉ㅠ
    지금은 키쿄우가 한참 연하지만요...

  • @캥거루근육단단-r7v
    @캥거루근육단단-r7v 5 ปีที่แล้ว +99

    ㄷㄷ 금강 전성기때였음 나락정화했겠네

    • @crowndia97
      @crowndia97 4 ปีที่แล้ว +10

      ㄹㅇ 적어도 나락 성장하기 전에 진작 봉인했을듯 ㅋㅋ 그런 거 보면 나락도 어지간히 지능캐 ㅋㅋㅋ

  • @토끼몰랑이-w5c
    @토끼몰랑이-w5c 6 ปีที่แล้ว +274

    금강환생이 가영인데 결국같은 영혼인데 다른인격체로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도깨비같이 환생작품들은 죽어 다시태어나도 다시만나는인연인이야기들인데

    • @키키-e6z3k
      @키키-e6z3k 6 ปีที่แล้ว +42

      흙으로 만들어진 금강에 넣은 영혼이 생전의 원한 같은 부분들이라고 하네요, 또 같은 영혼이라도 태어난 시대랑 환경이 전혀 다르니까요..!

    • @ccabi4001
      @ccabi4001 6 ปีที่แล้ว +4

      다른사람이지만, 영혼은같죠 좀 어려운부분이에요 그럼에도 안타까움

    • @j.y5824
      @j.y5824 5 ปีที่แล้ว +9

      사람의 인격이란게 시대나 자라온 환경에 따라 바뀌듯이 같은 영혼이라도 무녀가아닌 평범한여자=가영으로 태어난이상 인격은 어느정도 변화가 이루어지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그래도 기본적인 강직한성품이나 선한마음같은건 변하지않고 그대로가지고 있고 결국 금강은 자신이 평소 바랬던 소원대로 평범한 여자의 삶=가영으로 환생한거죠 그리고 환생해서 이누야샤와 결국 또 이어진거구요 금강이 죽는장면이 비극적이고 안타깝지만 큰그림으로 볼때 어찌댔든 둘은 해피엔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금강이 죽는장면은 정말 눈물나네요 ㅠㅅㅜ

    • @gnltjd34
      @gnltjd34 4 ปีที่แล้ว +1

      수진더빙 아주 다빠져나간게 아니라 우라스에가 말하길 분노와 원한의 혼은 가짜몸이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하는데 원래 한 혼인데 그중에 조금만 떼어간느낌?

    • @shihosaotome669
      @shihosaotome669 4 ปีที่แล้ว +5

      그런데 같은 영혼의 다른 인격체라는 설정이 오히려 훨씬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행여 우리가 환생했다 하더라도 우리가 전생에 어떤 기억과 삶을 겪었는지 스스로도 모르듯이 사람마다 형성되는 삶과 추억이 각각 다르기에 전생이든 환생이든 같은 근원이라고 무조건 성격과 마음까지 같다고 볼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당장 현실의 혈족들만 봐도 안닮은 혈연들이 얼마나 많은데.

  • @김윤환-z8z
    @김윤환-z8z 6 ปีที่แล้ว +50

    요즘 시대에 비유하면 매일 일하고 자고 일하고 하는 불쌍한 청소년? 노동자인데 겨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꾸미는데 썪을 검은무녀때문에 그런지몰라도 죽음을맞고(화형) 갑자기 누가 살려서 눈떠보니 남친은 여자가있고..

    • @carly4243
      @carly4243 4 ปีที่แล้ว +3

      청소년 노동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몀 안 되는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Cherish74
    @ACherish74 4 ปีที่แล้ว +15

    난 금강하고 이누야샤야 영원히..ㅡㅜㅜㅠ
    금강이누 이야기 좀만 더 길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눈물한바가진데

  • @박은영-o4x
    @박은영-o4x 4 ปีที่แล้ว +7

    금강은 평생을 평범하게 살지 못하고
    운명과 사랑을 희롱당하여 억울하게 죽었으며, 처음으로 욕심냈던 상대를 자신의 환생체에게 넘길 수 밖에 없었음.. 이누야샤를 너무나 사랑하고, 현재의 자신은 결코 이누야샤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련처럼 마음 한 구석에 이누야샤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었음... 백령산에서 나락과 붙어 절벽에 떨어질 때 주마등처럼 이누야샤와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린거 보면 말 다 했지ㅠ 그녀의 이름 같이 금강은 평생을 영원히 이누야샤를 사랑했고, 비운의 무녀로서 금강의 사랑은 가련하기 짝이 없었음... 이누야샤 세계관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캐릭터 라고 생각함ㅠㅠ

  • @winrysplanet6999
    @winrysplanet6999 5 ปีที่แล้ว +38

    이거 어디까지나 제 해석입니다만
    자기밖에 모르는 삶을 살던 이누야샤가 만화내용 처럼 누군가를 위해 (동료든 모르는 마으르사람글이든) 가감없이 희생하는 성격으로 바뀐이유..전 금강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를 닮아간 게 아닐까 해요 ㅎㅎ 이누야샤는 금강의 그 모습에 끌린것도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노는 모습이라던가 성실한 모습이라던가 ㅠㅠㅠ하

  • @홍홍-w7k
    @홍홍-w7k 5 ปีที่แล้ว +38

    이누야샤 세계관중 가장 불쌍한 캐릭터.... 등장인물 모두가 슬픈 과거사를 안고있지만 금강이 가장 비운의 무녀이다..

  • @다해-q3w
    @다해-q3w 4 ปีที่แล้ว +23

    이누야샤는 강아지 강아지는 첫주인을 못잊어요
    그래서 못잊는거에요
    가영이는 현주인이라고 보면됩니다 옛주인을 잊지못하는건 강아지의 본능이죠

  • @cocoj3068
    @cocoj3068 4 ปีที่แล้ว +41

    나는 가영이가 전국시대를 선택한것은 금강의 영향도 컸다고 본다..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이누야샤와 사람들을 지키려했던 금강의 큰뜻과 이누야샤와 행복하고 싶었던 마음이 금강 영혼의 환생인 가영이가 다시 전국시대로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 아니었나 싶음

  • @구맹-z2t
    @구맹-z2t 5 ปีที่แล้ว +11

    마지막 금강의 죽음 너무 슬프고 감정이 북받쳐오네요
    보고나서도 한동안 여운이 많이 남는 아련하고 슬픈장면이네요
    비록 가상의 애니지만
    처음부터 난 너만 좋아했었다
    키쿄우(금강) 잊지않을게 영원히

  • @마당-t1d
    @마당-t1d 6 ปีที่แล้ว +54

    이것이 첫사랑.....

  • @징니-w6j
    @징니-w6j 4 ปีที่แล้ว +7

    금강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아련하고, 예쁨...진짜 가영이도 넘 예쁜데, 금강이 압도적..ㅠ

  • @ahsogehhh
    @ahsogehhh 3 ปีที่แล้ว +9

    진심 금강은 초월더빙 한국 성우님께서 금강을 더욱 완벽한 캐릭터로 만들어주셨어
    고귀하고 아름답지만 쓸쓸하고 아련하게

  • @ooss8969
    @ooss8969 5 ปีที่แล้ว +40

    금강의 환생이 가영이라고 해도 결국 다른 사람이잖아..ㅠ 금강이 느꼈을 절망과 분노 ㅠㅠㅠㅠㅠㅠ 다시 태어나도 그건 자기 자신이 아닌걸 ㅠㅠ

    • @user-hc8my1wf4g
      @user-hc8my1wf4g 4 ปีที่แล้ว +1

      저도 그건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금강의
      기억이 없어지고 아예 다른 성격의 가영이가 그냥 금강 영혼 포맷시키고 들어오는건데.. 금강 저승에서 행복하자

    • @짱구-j2i7k
      @짱구-j2i7k 4 ปีที่แล้ว +3

      이누야샤가 다시 보고 싶어서 금강이 평범한 여자인 가영으로 태어나 이누야샤를 만난거니까 금강도 이누야샤와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나쁜 요괴에 의해 부활하지만 않았더라면 환생이 이누야샤 옆에 있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됐을텐데 ㅠㅠ 그 바람에 시청자들까지 가영파 금강파로 나뉘고... 너무 안타까워요.

  • @Summerme233
    @Summerme233 5 ปีที่แล้ว +9

    이제 슬퍼하지말래, 계속 지켜주겠대..
    이 대사 곱씹으면 진짜 슬퍼요ㅠㅜㅜㅠ

  • @hy3972
    @hy3972 6 ปีที่แล้ว +60

    아니 가영이가 좋다 금강이 좋다 이걸떠나서 어쩌피 금강의 환생이 가영이라면서 결론그냥 둘다 좋다고요

  • @은영서-o3u
    @은영서-o3u 5 ปีที่แล้ว +32

    가영이 보단 금강이 최고야 짜릿해 늘 도도해

  • @왕자림-u3l
    @왕자림-u3l 5 ปีที่แล้ว +21

    솔직히.. 고귀하고 이성적이었던 사람이 비참해짐..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편안히 일생을 살아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금강이 죽는 씬에 별이 떨어진것은 멋진인물이나 위인이 죽을때 떨어진다고함.. 옛부터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고한다는데..

    • @왕자림-u3l
      @왕자림-u3l 5 ปีที่แล้ว

      @댓글프로9단 아니 저런 애니에서욬ㅋㅋㅋㅋㅋ

  • @크로우-l8l
    @크로우-l8l 5 ปีที่แล้ว +10

    제목은 이누야샤 여서 보다가 셋쇼마루랑 금강을 보게되는 신기한 마법

  • @light_1986
    @light_1986 4 ปีที่แล้ว +2

    나 이누야샤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게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그땐 여주=카고메 남주=이누야샤 이 틀에 딱 박혀있었음 그래서 양다리처럼 구는 이누야샤도 싫어하고 그 바람녀인 키쿄우도 안 좋아하고 나올 때마다 스킵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좀 대가리 커서 다시 보니까 진짜 이누야샤 속 찐여주는 키쿄우였어...(참고로 찐남주는 셋쇼마루) 진짜 비운의 무녀라는 말이 와닿고,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왜 하필 저렇게 아픈 첫사랑을 설정했는지 눈물만 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생각난 김에 극장판이나 보러가야지

  •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3 ปีที่แล้ว +8

    금강의 원판에서의 이름은 키쿄우, 키쿄우의 의미는 도라지꽃으로 그 꽃말은 영원한 사랑... 그리고 국내판에서의 이름 금강의 모티브는 금강초롱꽃으로 꽃말은 가련한 마음...
    너무나도 가련한 운명을 타고났고 죽으면서도 이누야샤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할 만큼 그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금강에게 어느 쪽이던 너무나도 잘 맞는 이름이네요

  • @푸아잉아잉
    @푸아잉아잉 3 ปีที่แล้ว +3

    태어날때 부터 ㅈㄴ 쎔. 근데 그런만큼 기대가 커지고 점점 고립되어감. 마음 터놓고 얘기할사람은 동생인 금사메 뿐 근데 당시 금사매는 너무 어렸음. 그러다 만나게 된 자신이랑 비슷한 처지의 이누야샤 서로는 동질감을 느끼고 끌림. 그리고 나락의 계략으로 파탄남.
    생각해보면 존나 억울한 인생임. 다시 살아나서 처음 한말이 이누야샤 너가 왜 살아있지? 이거임. 죽을때까지 나락의 계략에 속은것도 모르고 자신이 가장 사랑한 남자에게 죽었다고 생각한거임. 쉬발 존나 불쌍하네 ㅜㅜ

  • @토리토리-d2n
    @토리토리-d2n 5 ปีที่แล้ว +11

    별들이 반짝이는 가운데 화는 진짜 눈물뚝뚝으로봤다ㅜㅜㅜ명장면중에 명장면이야ㅜㅜㅜ금강 미친존나이뻐...

  • @송미경-j4g
    @송미경-j4g 4 ปีที่แล้ว +15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제일 애정 가는 게 금강ㅠㅠㅠㅠ 어릴 땐 뭣모르고 금강이 밉고 막 그랬는데 진짜ㅠㅠㅠ

  • @바사삭누룽지
    @바사삭누룽지 5 ปีที่แล้ว +7

    진짜 가련하지만 강하고 아프고 슬프면서도 행복하길 바라면서 봤던 캐릭터...ㅠㅠ 설정으로만 봐도 너무 버거운 운명인데 홀로 감내하는게 외로워보여서 볼때마다 쓰라렸음ㅠㅠ

  • @김다연-f2b
    @김다연-f2b 5 ปีที่แล้ว +34

    이누야샤에 금강이 제일 예쁨 여신 화장안해도 예쁨

  • @박현우-e8v
    @박현우-e8v 5 ปีที่แล้ว +27

    나는 어렸을때도 금강이나올때 나오는 슬픈 브금이 가장 좋았어 ㅠㅠ 가장슬프기도햇고 감정이입이 제일잘된 화라해야되나..

  • @나예슬-o6f
    @나예슬-o6f 5 ปีที่แล้ว +154

    금강님 말씀_
    사는 자는 죽고, 죽는 자는 산다.
    선한 것은 악하고, 악한 것은 선하다.
    깨끗한 것은 더럽고,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
    어릴 때는 금강이 나쁜줄 알았는데 좀 커서 보니까 이 세계관 제일 슬픈 캐릭터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 말들은 모르겟음 조금 더 커야 알수 있는 걸까

    • @Qwerex45
      @Qwerex45 5 ปีที่แล้ว +37

      '깨끗 한 것은 더럽고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
      [칠인대 편 中]
      그 대사에 덧붙여 '그래 맞아, 백령산은 지나치게 깨끗해라는 말을 합니다.'
      스이코츠를 보면서 한 말이었습니다.
      깨끗한 것은 더럽다,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
      다시 말해 인간은 절대적으로 선하거나 절대적으로 악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이코츠는 처음엔 지나치게 성인군자 처럼 착했죠.
      금강은 스이코츠를 처음 봤을때 마음 속에 한 점의 그림자 없는 모습을 보며 '이사람은 혹시?' 라는 생각을 했다가 그의 악한 면을 보곤 '아 이사람도 결국 이렇구나' 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금강은 인간에 대한 환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락때문이죠.
      금강은 배신을 당했었습니다.
      나락이 되기 전에 오니구모는 금강을 사랑했죠.
      하지만 움직일 수 없고 이누야샤를 좋아하는 금강을 보며 질투심에 자신의 몸을 요괴한테 팝니다. 그리고 악한 인물로 변질됐죠.
      그리고 (지금은 오해는 풀렸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던 이누야샤가 돌변하며 자신을 배신하죠.(사실 나락이었지만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습니다.
      금강에게는 큰 충격이었죠. 금강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이코츠를 보며 상념에 찬 표정으로 그런 대사를 쳤을겁니다.

    • @아리-r9i8t
      @아리-r9i8t 5 ปีที่แล้ว +3

      저는 선한게 악이고 악은 선하다라는 말은 대충이해 한거 같아요.

    • @user-mp8uw8vc9y
      @user-mp8uw8vc9y 5 ปีที่แล้ว +7

      살려고 하는 자는 죽고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산다
      ->성경에도 이런말이 나오고, 이순신 장군도 이런 말을 했었죠. 어떤 대의 앞에 목숨을 바치느냐 안바치느냐의 뜻인것 같아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같이 나아가느냐 혼자 피하겠느냐의 차이.
      그 밑에 내용들은 선과 악, 깨끗함과 더러움의 기준이 명확히 없다는 뜻 아닐까요. 그 어떤것도 완벽한 선이 될수도 완벽한 악이 될수도 없이 공존한다는 의미.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 @AdHsjsj
      @AdHsjsj 5 ปีที่แล้ว +2

      모든것근 양 극단이 존재함으로서 정의되죠 또한 상대적이죠

    • @히들사랑단
      @히들사랑단 4 ปีที่แล้ว +2

      영혼의 성질에 대한 뜻 아닐까요?
      첫 번째는 태어났기 때문에 죽어야 하며
      죽은 후에야 환생을 통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영혼의 순환을,
      두 번째, 세 번째는 영원히 선하기만 하거나 악하기만
      할 수 없는 것이 영혼의 성질임을 뜻하는 것 같아요.
      온전한 악인 것 같은 나락을 정화 시키려는
      의지를 가진 것 또한 이런 이치를 알기 때문 아닐까요?
      나락의 검은 의지가 영원하지 못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던 거죠

  • @이수진-x3z9b
    @이수진-x3z9b 5 ปีที่แล้ว +70

    금강 저렇게 매력적인데 안 빠지고 배기나

  • @ry8047
    @ry8047 5 ปีที่แล้ว +29

    나 솔직히 셋쇼마루가 멋있고 좋긴한데
    최애캐는 역시 금강임ㅠㅠ

    • @choon-keelee2412
      @choon-keelee2412 5 ปีที่แล้ว +4

      전 둘 다 좋아서...
      남자 1위 셋쇼
      여자 1위 키쿄

  • @냥냥-j5d
    @냥냥-j5d 6 ปีที่แล้ว +42

    우리나라 배급사가 금강의 의미를 가지고 올려고 그렇게 한거 보니 열일한듯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4 ปีที่แล้ว +6

    금강은 진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같음. 여운이 너무 길게남음

  • @당당-o7f
    @당당-o7f 5 ปีที่แล้ว +15

    깨끗한 것은 더럽고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라는 말은 깨끗해 보이는 것도 어딘가 보면 더러운 면이 있고 더러워 보이는 것도 어딘가 보면 깨끗한 면이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같네요...이게 제일 잘 드러난 게 백령산 에피의 하쿠신 선사구요

    • @보현-n2x
      @보현-n2x  5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 @당당-o7f
      @당당-o7f 5 ปีที่แล้ว

      그리고 금강이 하쿠신 선사와 나찰을 둘 다 성불시킨 것도 의미가 크네요...깨끗하나 더럽고자 한 자는 하쿠신 선사고 더러웠으나 후엔 깨끗하고자 한 자는 나찰이니...나락은 그 둘을 이용했구요

    • @夢いっぱい
      @夢いっぱい 4 ปีที่แล้ว

      뼈때리는 글입니다..

  • @허수아비-w6u
    @허수아비-w6u 6 ปีที่แล้ว +99

    이누야샤 진짜 좋아해서 스토리 까먹을 때마다 몰아봤는데 하루종일 봐도 7일쯤 걸림...

    • @보현-n2x
      @보현-n2x  6 ปีที่แล้ว +6

      ㅋㅋㅋ 그렇죠 엄청 긴 스토리

    • @Jsh_bom
      @Jsh_bom 6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저도 까먹을 쯤 다시 첫화부터 봐요 ㅠㅠㅠㅠ 인생 최고의 애니에요

    • @user-hc8my1wf4g
      @user-hc8my1wf4g 4 ปีที่แล้ว

      정주행 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 행복해..

    • @이름을입력하세요-z9q
      @이름을입력하세요-z9q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까먹었을때 쯤 또 보고 그럼 ㄹㅇ 인생애니ㅠㅠ

  • @단이-o5k
    @단이-o5k 6 ปีที่แล้ว +194

    금강이 이누야샤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인데 맨날
    몇몇 가영이 팬들이 이누야샤 양다리다 그냥 가영이를 선택해 등등
    금강 욕도 해서 진짜 슬퍼요.. 저는 이누야샤를 처음 볼때 금강이 2번 죽었다
    그런 내용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금강은 가영이한테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가영이가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 이누야샤가 양다리 인가요?ㅜㅜ
    예전보다 현재가 다 중요하단 말인가요? 절대로 과거는 중요하지 않은것이아니에요 특히
    이렇게 비극적으로 헤어졌다면.. 님들같으면 비극적으로 헤어진 사람을 싫어할수 있겠어요
    가영이를 좋아할수 있는것도 가영이가 금강 환생이기 때문이에요. 금강 없으면 가영이도 없어요
    여기서도 나왔지만 금강은 이누야샤가 태어나서 첫번째로 좋아한 여자고 이누야샤의 가련한 영혼을 보살펴준
    사람이에요 가영이는 2번 죽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금강의 진실된 마음은 이해할수 없어요
    금강이 뭘 잘못했다고 욕하세요 ㅜㅜ 차라리 나락분신 카라, 칸나는 금강보다 빨리 죽었지만 2번 죽진 않았습니다
    금강은 생전 나쁜일 1도 않했어요 ㅜㅜ

    • @박현민-h4q
      @박현민-h4q 6 ปีที่แล้ว +12

      가영이가 슬퍼한다고해서 이누야샤와금강사이에 나무라고 비난하는것뿐인거겠죠 바로그런것들이
      나락하고 다를게 전혀 없는것들이죠

    • @세상해맑
      @세상해맑 6 ปีที่แล้ว +20

      맞아요ㅜㅜ
      그리구 가영이가 싫어진 계기가 가영이 팬들중 무개념 팬분들이 많더라구요..
      팬때문에 캐릭터가 욕먹네요ㅜㅜ
      맘아프지만 그일뒤로
      마음에 안드는것만 보이더라구요..

    • @세상해맑
      @세상해맑 6 ปีที่แล้ว +6

      @@송지민-m3j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그 캐릭터 팬들이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 @세상해맑
      @세상해맑 6 ปีที่แล้ว +5

      @@송지민-m3j 그건 아니지만
      욕은 함 안돼죠
      인터넷상이구 그런데
      자기 의견 말하는거랑 욕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그리구 자기 의견 말한게
      기분 나쁘다 그러시는분은 프로 불편러가 아닐까요?

    • @세상해맑
      @세상해맑 6 ปีที่แล้ว +4

      @@송지민-m3j 기분이 나쁘실수 있는데 가영이가 싫어진 계기가 일부 무개념 팬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어떤분이 기분이 나쁘신거죠 ?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

  • @홍수림-e6f
    @홍수림-e6f 6 ปีที่แล้ว +315

    담생엔 금강으로 태어나고 싶다 목소리 얼굴 기품 전부 다.

    • @쿠리h
      @쿠리h 6 ปีที่แล้ว +1

      맞아요ㅜ

    • @홍수림-e6f
      @홍수림-e6f 6 ปีที่แล้ว

      @@쿠리h 그쵸?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용^^

    • @choon-keelee2412
      @choon-keelee2412 5 ปีที่แล้ว +37

      목소리 얼굴 기품은 금강이 젤 여신님이지만 전 비운의 운명이 따라다닐 것 같아서 포기할래요. ㅠㅠㅠㅠㅠ

    • @쿠리h
      @쿠리h 5 ปีที่แล้ว +8

      @@choon-keelee2412 하긴...거의 3번죽어야 하니까ㅜㅜ

    • @KD-bj8fc
      @KD-bj8fc 5 ปีที่แล้ว

      저두요..

  • @가넷-o1i
    @가넷-o1i 6 ปีที่แล้ว +66

    금강 죽는 장면 볼 때마다 감수성 터짐..ㅠㅠ

  • @나일-v7i
    @나일-v7i 5 ปีที่แล้ว +7

    키쿄우...
    제가 애니를 좋아하게된것이 어릴적 만화책으로 접한
    키쿄우 라는 캐릭터 때문이었어요
    (당시 이누야샤 전반부 초판인쇄 이름은 키쿄ㅡ로 번역)
    어린맘에도 참 아름답지만 가련하고 안타까운 인생이었기에
    더욱더 최애캐가 되었엇는데
    그당시 극중 진행이 악역으로 보여진 부분 때문에
    나이가 어려 철들이 없어서
    주변 친구들이 싫어하고 욕하길래 제가 반론하며
    싸운 기억이 있네요,
    키쿄우가 더욱더 안타까운 점은
    (제 관점에서)
    1. 이누야샤와의 오해로 인한 나락에의한 사망
    2. 나라쿠에의해 어깨가 부셔지며 사기가 가득한 강에 떨어져 가사상태로의 사망
    3. 독기에 잠식되었던 상처가 조금씩벌어 지고 있는와중
    나락의 팔에 잡혀있다가 가슴을 관통 당하고
    카고메의 활로 본인의 몸을 정화 하는게 아닌
    나라쿠를 죽이기위해 사혼의 구슬을 쏘아보내고
    결국 독기가 온몸으로 퍼져 이누야샤의 품에서의 사망
    이렇게 3번이나 죽어서 정말 슬프고도 슬픈
    캐릭터 였답니다..
    완결편으로 끝난지 한참인데도 가끔씩 일러스트 찾아보곤 한답니다

  • @셔리-z2w
    @셔리-z2w 5 ปีที่แล้ว +7

    옛날엔 마냥 금강이 싫고 걸림돌처럼 보이기만 했다.
    시간이 꽤 지나고나서 본 금강은 그저 애처롭다..
    자신의 잘못도아닌 그저 타인의 살해로 인해 죽은 자신을 저주받은 몸 이라 칭하며 살아있어선 안된다는 말을 한다
    금강은 아름답고 고귀한 캐릭터다 그 누구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 @user-rtmosrlmo
    @user-rtmosrlmo 4 ปีที่แล้ว +20

    내가 저 시대 있었음 어떻게든 저 거미 나락 겁나 패다가 죽이고 이누금강 이뤄지게 해주고싶음 어릴적 대부분 가영이었지만 난 오직 금강이었어ㅠ 금강의 말투 행동 하나하나 너무 슬프게 느껴져서 애잔해서 더 마음이 갔던 최애 애니 캐릭터
    난 영원히 이누금강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