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brilliant! Beautiful and relaxing video! Thank you for inviting us to this beautiful and relaxing trip. I really enjoyed my time with you and watched the video until the end! Kind regards from @nami-vlog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e video until the end and leaving such a thoughtful comment. It really gives me a lot of strength when creating videos. ♥️
14년차 몬트리올 거주자입니다. 몬트리올 영상이라기에 반가워서 봤는데 영상을 넘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 아들이 요셉성당근처 세컨더리에 재학중이어서 자주 가보는데 이렇게보니 새로워 보입니다 . 전 개인적으로 노틀담성당이 더 예쁜 것같아요 10년전만해도 입장료 없었는데 이젠 18불이나 받더라구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7월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밟아봤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ㅎㅎ 유럽은 안가봐서 유럽풍인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건물 외벽이 대리석,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서 석재가 풍부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자연환경 태어나서 지평선을 처음 봤어요.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는 언덕 위 공원. 몽로얄 공원인가. 거기서. 어마 어마한 크기의 평지 위에 도시가 있어서 길도 넓고 곧고 운전하기 편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좋았던 건 자연환경 딱 거기까지였어요. 일단 물가가 엄청 비싸요. 여기 영상에서 나오는 호텔 정도면 1박에 30만원이 훨씬 넘을 거예요. 한국에서 모텔 정도 수준인 데 1박에 27만원 정도. 식당 가면 수돗물 줘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어서 콜라 많이 마셨어요. 둘이서 쌀국수 먹었는데 음식값에 팁 무조건 최하 15%, 아주 가끔 8% 하는데도 있었지만, 그럼 둘이 앉아서 5만원 정도. 저녁 9시 지나서, 시차 때문에 자다 깨니까 그 시간이었는데 편의점도 없고, 한참 찾다 찾긴 찾았는데 신라면 컵라면 하나에 6500원. 몬트리올에 있으면서 가장 불편했던 거는 거리에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 가려면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서 뭔가 주문을 해야 한다는 거. 심지어 지하철에도 화장실이 없었고. 저기 요셉 대성당. 성당 안에는 있더라고요. 며칠동안 돌아다녀봤지만 화장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왠만하면 물 안마시고 버텼어요. 지하철도 너무 더럽고. 여기 영상에서는 지하철도 깨끗했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데는 대부분 지하철이 우리나라 80년대 지하상가 같은 느낌. 처음 도착해서는 이 나라 음식을 먹어봐야겠다해서 가봤는데 밥 먹는 느낌이 아니라 간식 먹는 느낌. 어떤 중동 음식은 너무 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고 그냥 버렸죠. 결국에는 일본라면 먹고 베트남 쌀국수 먹고 나중에는 한국 음식점 찾아서 김밥하고 신라면 먹고. ㅎㅎ 아메리카 대륙이 자연환경이 끝내주는구나 라는 거 빼고는 우리나라가 음식도 맛있고 시설도 잘 되어있고. 다음에 유럽을 가게 되면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마음 단단히 하고 가야겠어요. 아, 그리고 캐나다 되게 잘 사는 나라 아닌가요? 왜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죠? 지하철에도 있고?
이번 몬트리올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소밍지다님이 카메라로 담아오신 영상들이 저의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드네요 😍 2박 3일 일정의 퀘백 편도 기대 가득하면서 기다릴게요 !
제 눈에 펼쳐진 몬트리올의 예쁜 모습을 놓치지 않고 담아오는 게 사실 힘들긴 했는데 이렇게 즐거워해주시니 힘들었던 보람이 있네요 🎡☁️⛲️❣️
Simply brilliant! Beautiful and relaxing video! Thank you for inviting us to this beautiful and relaxing trip. I really enjoyed my time with you and watched the video until the end! Kind regards from @nami-vlog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e video until the end and leaving such a thoughtful comment. It really gives me a lot of strength when creating videos. ♥️
훌륭한 영상이네요
깔끔하고 멘트가 즐겁네요
후속편도 기대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면장면이 모두 그림이네여ㅠㅠ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장면장면 노력했는데 ㅠ 뿌듯하네요 🙊✨💖
아 캐나다도 너무 좋네요💕 여름에 여행 가신거죵?! 퀘백도 완전 기대됩니다😁
넵 6월에 다녀온 여행입니당 🇨🇦🏰🌆 이번에도 봐주셔서 감사해욧 🙇🏻♀️❣️
카메라 어떤 거 쓰신 건가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ღ
카메라는 아이폰 14 pro를 썼어요 🤳
감탄하면서 보셨다니 🥹 너무 뿌듯해욥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4년차 몬트리올 거주자입니다. 몬트리올 영상이라기에 반가워서 봤는데 영상을 넘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
아들이 요셉성당근처 세컨더리에 재학중이어서 자주 가보는데 이렇게보니 새로워 보입니다 .
전 개인적으로 노틀담성당이 더 예쁜 것같아요
10년전만해도 입장료 없었는데 이젠 18불이나 받더라구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14년이라니.. 너무 부러워요 🫢
몬트리올 도시 자체가 낭만적이라 더 예쁘게 담긴 것 같아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심지어 줄이 너무 길길래 못 들어가 봤습니다 ... 🥴
영상 너무 예뻐요오!!❤
혹시 배경음들은 유료어플 사용 하셨나요? 영상 어플 어떤 거 사용하셨나요!!
배경음은 저작권 상관없이 사용했습니다 :-)
영상 어플은 vllo 사용합니다 💙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이 너무 예뻐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 너무 예뻐요♥️ 숙소 어디 묶으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abnb.me/8sZkPnr8FHb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예약했어요 💌
올4월에 몬트리올 갔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추웠어요 영상감사해요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4월인데 추우셨구나 !! 몬트리올 전 기대 안했었는데 진짜진짜 평온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
쟉끄 까르띠에 거리, 노트르담 성당정도 볼려면 3시간이면 충분할려나요? 바로 퀘벡으로 쏴야해서.
몬트리올 자체가 작기는 한데 노트르담 성담 안을 구경하는 대기 줄은 많아서 안에서 보시지는 못하고 겉만 보면 3시간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
혹시 언제쯤 방문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작년 6월에 방문했습니다 ☺️
Can i get information on the lodging? Is it airbnb?
abnb.me/8sZkPnr8FHb
Here's the information.😀 I booked accommodation on Airbnb. 🏠
Thanks!
숙소는 어디인가요?
abnb.me/PcUOwsj4hFb
여기입니닷 ! 😀
7월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밟아봤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ㅎㅎ 유럽은 안가봐서 유럽풍인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건물 외벽이 대리석,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서 석재가 풍부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자연환경 태어나서 지평선을 처음 봤어요.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는 언덕 위 공원. 몽로얄 공원인가. 거기서. 어마 어마한 크기의 평지 위에 도시가 있어서 길도 넓고 곧고 운전하기 편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좋았던 건 자연환경 딱 거기까지였어요. 일단 물가가 엄청 비싸요. 여기 영상에서 나오는 호텔 정도면 1박에 30만원이 훨씬 넘을 거예요. 한국에서 모텔 정도 수준인 데 1박에 27만원 정도. 식당 가면 수돗물 줘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어서 콜라 많이 마셨어요. 둘이서 쌀국수 먹었는데 음식값에 팁 무조건 최하 15%, 아주 가끔 8% 하는데도 있었지만, 그럼 둘이 앉아서 5만원 정도. 저녁 9시 지나서, 시차 때문에 자다 깨니까 그 시간이었는데 편의점도 없고, 한참 찾다 찾긴 찾았는데 신라면 컵라면 하나에 6500원. 몬트리올에 있으면서 가장 불편했던 거는 거리에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 가려면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서 뭔가 주문을 해야 한다는 거. 심지어 지하철에도 화장실이 없었고. 저기 요셉 대성당. 성당 안에는 있더라고요. 며칠동안 돌아다녀봤지만 화장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왠만하면 물 안마시고 버텼어요. 지하철도 너무 더럽고. 여기 영상에서는 지하철도 깨끗했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데는 대부분 지하철이 우리나라 80년대 지하상가 같은 느낌. 처음 도착해서는 이 나라 음식을 먹어봐야겠다해서 가봤는데 밥 먹는 느낌이 아니라 간식 먹는 느낌. 어떤 중동 음식은 너무 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고 그냥 버렸죠. 결국에는 일본라면 먹고 베트남 쌀국수 먹고 나중에는 한국 음식점 찾아서 김밥하고 신라면 먹고. ㅎㅎ 아메리카 대륙이 자연환경이 끝내주는구나 라는 거 빼고는 우리나라가 음식도 맛있고 시설도 잘 되어있고. 다음에 유럽을 가게 되면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마음 단단히 하고 가야겠어요.
아, 그리고 캐나다 되게 잘 사는 나라 아닌가요? 왜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죠? 지하철에도 있고?
제가 느낀 것과 비슷한 걸 느끼고 오셨네요 !!
저도 화장실 찾기가 어려운게 많이 힘들었어요..
치안 문제도 한국 돌아오니까 그제야 숨이 쉬어졌어요 .. 😅 그래도 새로운 여행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와우. 영상과 음악이 예술이네요. 전문가이신가요? 아마추어는 아니신듯.
예술이라니 넘 과찬이시네요 🥰
아마추어 취미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