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케이블의 열화에 의해서 보통 ground전압이 뜨게 되고 ground전압이 뜨면 SQ(signal quality)에 영향이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디오 전송은 USB의 ISO type으로 전송되는데 ISO전송은 crc fail이 발생하면 retry를 하지 않고 패킷을 드랍시킵니다. 무너진 SQ에 의해서 패킷 로스가 되면 수신단에서는 데이터가 변경된 것이므로 음질이 달라집니다. (18년차 AP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달라진 달라진 데이터를 느낄 수 있느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논제가 USB케이블에 의해서 데이터가 왜곡되냐라면 변질될 수 있다가 정답입니다. 다만 파일복사는 crc체크 후 retry를 요구하는 BULK 타입으로 전송되므로 전송 성공 = 데이터 일치 (crc 관점에서) 입니다.
오~ 칩설계 하시는분이신가요? 혹시 1시간에 몇개 패킷이 드랍되나요? 평균 1개가 넘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물리적 레이어에서는 에러가 발생 안하고 오히려 데이터를 처리하는 앱에서 처리 능력이 달려서 패킷 드랍이 생길 확율이 월등히 높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혹시 USB 케이블의 BER을 아시나요? 1m 내외라고 하면요. 만약 엄청 작은 숫자라면 USB 케이블간에 CRC 에러 발생율 차이로 음질이 차이난다는건 사실이 아닐것 같읍니다. 오히려 전기적 특성때문에 차이가 날것으로 추정합니다. 케이블별로 CRC 에러 발생율 차이는 간단한 앱으로 측정해볼수 있으니 누군가 한번 확인해서 공유해보시면 참 좋겠읍니다. 만약에 차이가 음악 1시간에 팩킷 1개 미만으로 CRC에러가 발생한다면 CRC에러에 대한 논쟁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패시브네트웍도 손보시고 선재도 직접만드시고 위상차도 신호단계의 단순화도 이해하시고 많이 공부하신것 같아요 저는 오디오제조업체를 하고있는데 평소 이감독님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가 오디오소개를 보고 댓글 남깁니다 유에스비케이블 혹시 궁금하시면 대여해드릴게요 정말 많이 반갑네요
앰프는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퍼포먼스6 트라이앰핑 바이앰핑이 아닌 다른톨보이와 똑같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신품가대비 현재 중고가격이면 너무 가성비가 괜찮은것 같아 청음해보고 구매하고싶어 질문드립니다. 앰프는 마란츠 PM15가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현재 더 좋은 앰프가 많이 있는데 그래도 마란츠사용을 권장하시는지 아니면 네트워크 앰프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퍼포먼스 6를 사용할때는 PS audio HCA-2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프리스마 NP5 - Soekris 1321 R2R - Hypex NC400앰프에 물려서 청음가능합니다. 기본 점퍼를 적용하면 싱글와이어링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발표당시 모던 쇼트가 마란츠랑 같은 모회사내에 있어서 자주 마란츠 앰프로 매칭되었을뿐 앰프는 취향대로 골라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던 퍼포먼스 6도 매각중입니다.
차량 정비와 개조야 말로 안전이 직결된 문제라 더 완벽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을 추구하여도 사람이 하는일에 실수가 없을수 없습니다. 저의 애청곡 1. 그리그 가곡중 'Varen' 2. 슈베르트 가곡중 'An die Musik' 3. 구스타프 말러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4. 구스타프 말러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5. 생상스 'Danse macabre' 입니다.
usb이야기가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ㅎ 프리즘사운드, 안텔롭, 아포지등 여러 유명 인터페이스 회사들이 하는말이 usb는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정말 싸구려 usb케이블이 아니면 상관이 없다 라고 합니다. 몇년동안 논란의 주제이기도 한데 저역시 usb에 따른 음질변화를 못느꼈습니다. 물론 싸구려 제품을 써보질 않아서 못느꼈을수도 있지만요. 지금 저는 프리즘사운드 아틀라스, 아담 a77x로 모니터링합니다. 곡쓰는 일을 하구요. 개인적으로 보다 중요한건 룸 어쿠스틱이라 생각합니다.
@@lucasjess123 디지털 신호라면 무조건적으로 1과 0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전송상의 에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디지털 전송은 마루와 골로 이루어진 펄스신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루는 1 골은 0으로 인식합니다. 현실의 세계에서 펄스신호를 전송하여도 그 형상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보내는측과 받는측의 시간축 에러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사정으로 정확한 전송은 어려움이 있숩니다. 게다가 음악신호 전송은 에러보정 확인 절차없는 일방적인 전송입니다. 따라서 선재간에 또는 선재의 길이에 따라 전송품질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오시스템의 전체적인 해상도 또는 청취자의 해상도가 usb케이블의 변화로 인한 음질변화보다 낮다면 이를 인지할수 없을것입니다.
th-cam.com/video/8Rzq3CStYvg/w-d-xo.html 제가 애청하고 있는 이분의 말씀을 들어보면,(음향엔지니어과 교수님) 음질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다를 수도 있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데이터전송의 문제로 볼게 아니라 소스와 외장USB디코더를 연결시에 싱크로나이즈? 동기화가 원활히 안되면, 음질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차폐율이 좋은 3.1규격의 USB 케이블을 짧게 할수록 유리하고, 외장 USB디코더 등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에 신경을 써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별도로 좋은 직류전원아답터를 쓰면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doubleplay06 usb 신호의 동기화가 중요하다면 이미 데이터 전송 선재의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재에 따라 신호의 품질이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제가 직접 실험해 본바 똑같은 외부전원을 인가하고 다른 조건은 모두 똑같이 유지한채 , usb 데이터 전송 케이블 2가닥만 바꾸어도 음질은 바뀌었습니다. 수십년전에도 스피커 케이블에 따른 음질차이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때도 다수의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나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송은 데이터 손실로 인한 크랙이면 모를까 음질저하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쪽 입니다. 디지털의 특성상 노이즈에 강하기에 아날로그 케이블처럼 공을 들이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먼거리 전송을 위한 프로 오디오에서는 밸런스 시그널을 이용하여 노이즈를 상쇠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하이파이와 프로오디오는 서로 추구하는점이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접지에 많은 비용과 노력을 기울이는게 기기의 성능을 100% 발휘할수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겠네요. 그리고 위상을 마추려면 smaart live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위상을 맞추시는게 정확합니다 . 저렴한 콘덴서 마이크로도 가능하기에 비용대비 효과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usb 전송 방식 중 비동기는 에러 정정이 됨. 등시성 전송은 전송 에러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 사용. 예전 오디오에 등시성 전송을 사용했는데 지터와 전송 에러가 문제가 되어 비동기 전송이 나옴. 영상전송시 실시간을 중시해서 나온게 등시전송임. 덤프 전송도 있는데 이건 등시성이 중요치 않을 때 사용하고 에러 정정이 됨. usb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가 모두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USB 선은 규격만 맞다면 차이가 있을 수 없음.
와 앰프 스피커선 납땜에서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ㅋㅋ
그런차원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노트북 내장 usb보드네요.
저도 오디오는 시디 리핑해서, 미디어플레이어로 듣습니당
디지탈 기술을 너무 맹신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이 결여되어 있는 차가운 음악을 본인 말대로 공학적으로 세밀하게 따져서 헤상도가 높은 디지탈 음악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30년이상 음악듣는 사람이지만
진정한 음악 애호가 이십니다
100% 올은 말씀입니다 👍🍀
와우.. 저도 요세 오디오에 빠져서 계속 검색중인데... 감독님 영상이 뜨길래.. 모징 싶었는데 오디오였네욤 ㅋ.. USB연결에 대한 논란은 저도 음질엔 상관없다는 주의였는데..
최근에 스피커하나를 들이니.. USB를 통해 노이즈가 스피커로 전송이 되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결국 PC와 DAC은 광케이블로 연결해서 잡았는데요. USB 규격은 전원기능도 있고.. 양방향 통신이라 노이즈가 없을수가 없다는게 결론이예요. 당연히 음질에 영향을 끼치는거구요. ㅎ.ㅎ.
참 재주가 많으세요 부럽습니다.
21:29 저는 음악을 듣고 싶지 음질을 듣고 싶지 않거든요? 에 대한 답변...정말 비사유적 반문에 철학적 답변을 해주시는 감독님... 우문현답입니다.
USB케이블의 열화에 의해서 보통 ground전압이 뜨게 되고 ground전압이 뜨면 SQ(signal quality)에 영향이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디오 전송은 USB의 ISO type으로 전송되는데 ISO전송은 crc fail이 발생하면 retry를 하지 않고 패킷을 드랍시킵니다. 무너진 SQ에 의해서 패킷 로스가 되면 수신단에서는 데이터가 변경된 것이므로 음질이 달라집니다. (18년차 AP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달라진 달라진 데이터를 느낄 수 있느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논제가 USB케이블에 의해서 데이터가 왜곡되냐라면 변질될 수 있다가 정답입니다.
다만 파일복사는 crc체크 후 retry를 요구하는 BULK 타입으로 전송되므로 전송 성공 = 데이터 일치 (crc 관점에서) 입니다.
오~ 칩설계 하시는분이신가요? 혹시 1시간에 몇개 패킷이 드랍되나요? 평균 1개가 넘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물리적 레이어에서는 에러가 발생 안하고 오히려 데이터를 처리하는 앱에서 처리 능력이 달려서 패킷 드랍이 생길 확율이 월등히 높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혹시 USB 케이블의 BER을 아시나요? 1m 내외라고 하면요. 만약 엄청 작은 숫자라면 USB 케이블간에 CRC 에러 발생율 차이로 음질이 차이난다는건 사실이 아닐것 같읍니다. 오히려 전기적 특성때문에 차이가 날것으로 추정합니다. 케이블별로 CRC 에러 발생율 차이는 간단한 앱으로 측정해볼수 있으니 누군가 한번 확인해서 공유해보시면 참 좋겠읍니다. 만약에 차이가 음악 1시간에 팩킷 1개 미만으로 CRC에러가 발생한다면 CRC에러에 대한 논쟁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큰 예산들이지않고 공학적 고려까지 세밀하게 적용한 합리적인 시스템이네요~ 멋집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음악도 좋아한다라는 공식이 맞네요!!
음악도 자가정비해서 들으시는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자동차 에서도 균형이 중요하듯
삶에도 균형잇게 사시는 군요 ㅎㅎ
동적인것과 정적인것!!
저도 오디오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하는데 참으로 재밌는 취미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ㅎㅎ
케이블을 바닥에 닿지않게 하시려고 빨래집개 신공은 역시 알고계셨군요
님 덕분에 mx-5 지난주에 샀는데 . 오디오도 사야겠네요.
알수록 대단한 분이세요 ^^
오늘은 오디오 강의네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괴짜인정합니다
뭐랄까요.. 공대생의 음악 듣는 법? 전에 봤었는데 또 봐도 재밌네요. 일단 스피커 케이블을 앰프 뜯어서 직결하신 것에 무릎을 칩니다.
케이블에 따라 음질차이 심합니다ㅋㅋ
패시브네트웍도 손보시고 선재도 직접만드시고 위상차도 신호단계의 단순화도 이해하시고 많이 공부하신것 같아요 저는 오디오제조업체를 하고있는데
평소 이감독님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가 오디오소개를 보고 댓글 남깁니다 유에스비케이블 혹시 궁금하시면 대여해드릴게요 정말 많이 반갑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저의 경험으론 usb 케이블은 짧을수록 결과가 좋았습니다.(허긴 다른 케이블들도 그렇긴 하군요. ㅎㅎ)
현재는 후루테크 GT2를 10센티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USB 케이블 길이 10cm 내외짜리로 대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Minjai1970 잛을수록 좋긴하지요 저희가 제작한usb 케이블이 10cm 길이는 없었어
제작된 길이로 보내드릴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상차와 타임값을 설명하시는걸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일반 유저중에 흔치 않은 분이시네요
@@monoton1-h9e 네
제일 짧은거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minjai 비공개답변으로 주소와연락처 부탁드려요
@@monoton1-h9e 강원도 강릉시 입니다.
비공개로 보내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ㅡㅡ
이민재 감독님의 음질과 음악의 관계, 음원, 오디오라는 기기에 대한 샹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감독님 정말 멋지게 사십니다 ㅎㅎ
오디오 시스템보다 저 공간이 더 부럽네요.
역시 노트북은 씽크패드죠!! ㅋㅋ
와 오디오도 공학적으로 접근하시네요 ㅎㅎㅎ, 어떤커넥터도 직결을 뛰어넘을수 없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ㅎ
보스 컴패니언만해도 감동인데 저건 하이엔드영역인가보네요 문제는 하이엔드든뭐든 아파트에선 들을수가 없다는거ㅜㅜ
보스 컴패니언도 좋습니다.
앰프는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퍼포먼스6 트라이앰핑 바이앰핑이 아닌 다른톨보이와 똑같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신품가대비 현재 중고가격이면 너무 가성비가 괜찮은것 같아 청음해보고 구매하고싶어 질문드립니다.
앰프는 마란츠 PM15가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현재 더 좋은 앰프가 많이 있는데 그래도 마란츠사용을 권장하시는지 아니면 네트워크 앰프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퍼포먼스 6를 사용할때는 PS audio HCA-2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프리스마 NP5 - Soekris 1321 R2R - Hypex NC400앰프에 물려서 청음가능합니다.
기본 점퍼를 적용하면 싱글와이어링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발표당시 모던 쇼트가 마란츠랑 같은 모회사내에 있어서 자주 마란츠 앰프로 매칭되었을뿐 앰프는 취향대로 골라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던 퍼포먼스 6도 매각중입니다.
감독님영상 잘보았습니다 ^^감독님세팅된 구성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카페도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진정한 덕후이십니다!!혹시인트로에 틀어놓으신 음악 제목좀알수있을까요?
오우 멋지십니다 항상 해박한지식과인자하신인상
어떻게 오디오까지 저렇게 해박하시죠 ㄷㄷ
오디오를 좋은 것을 쓰면 음악에 신경쓴 아티스트와 아닌 아티스트가 구별이 가요 애초에 5.5인치 미만의 모니터 스피커로 작업을 끝낸 작업물과 대다수의 대중이 모르는 미묘한 차이까지 신경써서 녹음을 한 작업물은 정말 좋은 오디오를 통해 들었을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동감합니다.
녹음의 품질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차량 정비 & 개조도 오디오 튜닝처럼 여러번 시행착오로 완벽을 추구하며 정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디오는 전에 누군가 이야기했듯 진짜 환자이신 것 같네요. 오랫동안 즐겨 들으시는 곡들을 추가로 5개 정도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 정비와 개조야 말로 안전이 직결된 문제라 더 완벽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을 추구하여도 사람이 하는일에 실수가 없을수 없습니다.
저의 애청곡
1. 그리그 가곡중 'Varen'
2. 슈베르트 가곡중 'An die Musik'
3. 구스타프 말러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4. 구스타프 말러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5. 생상스 'Danse macabre'
입니다.
케이블이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타이어로 생각하면 될까요?
케이블이 자동차에 비유하면 저는 미션에 해당하고 타이어는 진동(방진제)에 해당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아하시는곡이 궁금합니다...추천곡 베스트 부탁드려도될까요..^^ 장르에 상관없이요
Carl Orff 의 Carmina Burana 입니다.
@@LeeMinjai1970 감사합니다...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감독님. 저도 음악을 잠깐 했지만(작곡 및 밴드) 막귀인데, 감독님의 음악적인 소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창작자와 청자의 입장은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_^
사운드 테스트를 할때
추천 할만한
노래가 음악이 있을까요?
pc보다는 오렌더가 음질이 더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요~~
잘 봤습니다. 스피커 꽤 비싼거군요.
인켈 9030으로 듣는데 한참 떨어지네요. bluetooth - aux연결하니 DAC는 쓸 필요가 없네요.
블루투스 리시버 안에 DAC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진짜 특이하신 분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한테 10년만에 고맙네요. 컨텐츠 구독 잘 하겠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네요 음보다 음악이중요하다 동감
소리만큼 심오한 장르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막귀네요
장담 못해요
몇년후 황학동에서 lp 고르고 계실수도 있어요
오디오 입문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정말 감독님은 끝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ㅎ 정말 다양한곳에 지식이 많으시네요. ㅎㅎ 저도 기타를 예전에 쳤기땜에... 케이블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압니다. ㅎ 기타 녹음할때도 케이블에 따라 영향이 많기땜에 좋은거 씁니다. ㅎ 저도 좋아하는 기타 케이블이 따로 있거든요 ㅎ
5:12 와 오디오 덕후 인정 해요. ㅎㅎ 저렴하게 좋은 방법이네요
촬영시 보조조명을 썼으몃
디지털 음악을 잘 안 들으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여.....
디지털 케이블 차이가 크다라...김도헌 대림대교수님이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오라고 하니깐 그 떠벌리는 사람들 한명도 안나타시던데...거기 한번 연락해서 도전해보세요^^
그럼 카 오디오도 usb, aux, 블루투스중 usb를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제가 타는 차는 오래된 차라 위에 열거하신 세가지중 단 한가지도 적용된게 없어요. _ _
하지만 다른 최신차들에서 들어보니 세가지 다 음질이 대동소이했습니다.
역시나 제일 편리한건 블루투스더라구요.
에휴 저도 좋어하는건데...
음원 재생할때도 당연히 버퍼링 해놓고 함.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가는게 아님.. ;;;; 보정도 마찬가지로 다됨.
오렌더가 그런 플레이어 아닌가요?
감독님, 오디오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소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는 것이 느껴지고, 저 또한 20여년 적은 예산으로 오디오를 즐기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됩니다...^^
와...차량리뷰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자기만의 오디오를 찾아 잘 꾸며놓으셨네요 ㅎㅎ
차량리뷰할때와 결이 같아보입니다.
남이 말하는 소리에 신경쓰기보다 자기가 느끼고 원하는 소리를 찾는것이 진정한 Hi-Fi 라고 생각합니다.
하... 역시 오디오의 세계란. 종교보다 더 심한듯
th-cam.com/video/8Rzq3CStYvg/w-d-xo.html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해군에서 잠수함소나분야에 25년 넘게 근무하면서 다양한 외국인을 보았지만(저의 소득수준이겠지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 가장 특이하신 분이네요.
차만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멋지십니다.
고갯마루 채널에서 애국자를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매니아군요!
혹시 아래 시간대에 나온 음악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th-cam.com/video/HFL1nSE9rZA/w-d-xo.html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입니다. Party Waltz - Sir Cubworth
음질이 아니라 음색이 변화는거 아닐까싶은데
카메라 감독 진짜 짜증나게 못 찍네요. 라이트를 준비하던지 아님 포커스를 가운데로 잘 잡던지 ... 깜깜해서 하나도 안 보이네요
usb에서 신뢰도 바닥ㅋㅋㅋ 전세게 깔려있는 랜선을 통해서 받는 음악은 그지가 됐겠네요 ㅋㅋㅋㅋ
장판 뜬것봐~ㅎㅎㅎ
usb이야기가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ㅎ 프리즘사운드, 안텔롭, 아포지등 여러 유명 인터페이스 회사들이 하는말이 usb는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정말 싸구려 usb케이블이 아니면 상관이 없다 라고 합니다. 몇년동안 논란의 주제이기도 한데 저역시 usb에 따른 음질변화를 못느꼈습니다. 물론 싸구려 제품을 써보질 않아서 못느꼈을수도 있지만요. 지금 저는 프리즘사운드 아틀라스, 아담 a77x로 모니터링합니다. 곡쓰는 일을 하구요. 개인적으로 보다 중요한건 룸 어쿠스틱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USB케이블로 음질의 변화를 느낀사람중 한명입니다.
저것으로 음질의 변화를 느끼려면 아마도 다른곳에 왜곡의 원인들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변수로 인해 음질차이가 난다는말인데 무엇일까요 거짓말하시는거같지는 않은데
@@lucasjess123 디지털 신호라면 무조건적으로 1과 0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전송상의 에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디지털 전송은 마루와 골로 이루어진 펄스신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루는 1 골은 0으로 인식합니다.
현실의 세계에서 펄스신호를 전송하여도 그 형상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보내는측과 받는측의 시간축 에러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사정으로 정확한 전송은 어려움이 있숩니다.
게다가 음악신호 전송은 에러보정 확인 절차없는 일방적인 전송입니다.
따라서 선재간에 또는 선재의 길이에 따라 전송품질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오시스템의 전체적인 해상도 또는 청취자의 해상도가 usb케이블의 변화로 인한 음질변화보다 낮다면 이를 인지할수 없을것입니다.
th-cam.com/video/8Rzq3CStYvg/w-d-xo.html
제가 애청하고 있는 이분의 말씀을 들어보면,(음향엔지니어과 교수님) 음질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다를 수도 있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데이터전송의 문제로 볼게 아니라 소스와 외장USB디코더를 연결시에 싱크로나이즈? 동기화가 원활히 안되면, 음질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차폐율이 좋은 3.1규격의 USB 케이블을 짧게 할수록 유리하고, 외장 USB디코더 등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에 신경을 써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별도로 좋은 직류전원아답터를 쓰면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doubleplay06 usb 신호의 동기화가 중요하다면 이미 데이터 전송 선재의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재에 따라 신호의 품질이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제가 직접 실험해 본바 똑같은 외부전원을 인가하고 다른 조건은 모두 똑같이 유지한채 , usb 데이터 전송 케이블 2가닥만 바꾸어도 음질은 바뀌었습니다.
수십년전에도 스피커 케이블에 따른 음질차이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때도 다수의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나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USB 전송과 DA컨버팅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뻘짓했구나 하실듯요.
지터 등 거의 대부분의 에러요소는 송신기기에서 발생합니다.
그런 요소들을 왜 케이블 탓으로 돌리는지 모를일이네요.
USB전송 중 ISO전송은 수신 실패시 재전송을 하지 않고 패킷을 드랍시키며, 인증받은 usb 제품도 케이블에 의해 ground가 spec보다 더 뜨게 되면 packet loss는 발생합니다.
엄청난 디지탈 미신에 빠져 계신 분 같습니다
디지털 전송은 데이터 손실로 인한 크랙이면 모를까 음질저하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쪽 입니다. 디지털의 특성상 노이즈에 강하기에 아날로그 케이블처럼 공을 들이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먼거리 전송을 위한 프로 오디오에서는 밸런스 시그널을 이용하여 노이즈를 상쇠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하이파이와 프로오디오는 서로 추구하는점이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접지에 많은 비용과 노력을 기울이는게 기기의 성능을 100% 발휘할수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겠네요.
그리고 위상을 마추려면 smaart live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위상을 맞추시는게 정확합니다 . 저렴한 콘덴서 마이크로도 가능하기에 비용대비 효과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usb에따라 음질이 달라진다는 이런데서도 나오는구나
엄청나게 달라진다네 ㅋㅋㅋ 미치겠다 어휴
usb 전송 방식 중 비동기는 에러 정정이 됨. 등시성 전송은 전송 에러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 사용. 예전 오디오에 등시성 전송을 사용했는데 지터와 전송 에러가 문제가 되어 비동기 전송이 나옴. 영상전송시 실시간을 중시해서 나온게 등시전송임. 덤프 전송도 있는데 이건 등시성이 중요치 않을 때 사용하고 에러 정정이 됨. usb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가 모두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USB 선은 규격만 맞다면 차이가 있을 수 없음.
스피커에 비해 방이 졸라 크잔아..방을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