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는 제가 이전에 리뷰한 영화 '누구'에서 코타로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와 2년 전에 결혼했습니다. 영상으로 언급을 할까.. 하다가 너무 사족인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 이 미모의 여성을 사로잡은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면 '누구' 리뷰 영상도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영화 평과 내레이션, 영상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밀려 들어오면서도 흥미로움이 유지돼서 참 좋네요. 유튜브 구독은 편리성과 실시간 정보를 위해서만 하는 편이라서 구독자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꼉씨네라페' 채널 이름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틈틈이 올려주신 영상들 역주행하면서 좋아요도 누르고요. 저는 수십&수백만의 구독자 수를 가진 채널들보다 뛰어난 수백&수천의 구독자를 보유한 다양한 채널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단순 수치들이 내 채널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니까 자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도 덜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유튜브를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한 편의 영상을 보면서 100만 구독자 이상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따뜻한 댓글 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이 들 때마다 귀인처럼 나타나 응원해 주시던 분들의 따뜻한 말씀들로 많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정성 들여 써주신 말씀들 잊지 않고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고 싶네요!! 😊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잃은 여주, 꿈을 잊은 남주 서로에게 있어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게 힘이 되는 관계성이 참 좋았던 작품. 만화책으로 보면 좀 더 꿈에 있어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이 참 많은데, 위로가 되기도 하고 나는 이렇게 꿈을 꿔본 적은 있었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있지 않았나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음. 가족간에도 서로의 꿈에대해 깊이 있는 조언, 응원을 해줄 수 없는데, 콘도가 아키라에게 다시 달리게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것, 아키라가 콘도에게 ' 점장님이 쓰신 문장을 읽고싶어요.'라는 말을 전하는 것,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이 의미있다는 걸 알게되었을 때, 그 마음이 전해졌을 때 얼마나 힘이 될까하는 생각을 하게끔 했던......참 좋았던 작품.
제가 원작 만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결말까지 대부분 같은 기조로 애니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화라는 짧은 분량에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 담는 게 불가능하기에 간결하게 스토리를 압축하면서 약간의 각색도 들어갔겠지만 나름 원작 결말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결말을 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물들의 서사와 화자가 달라지면서 집중 포커스가 서로 다른 각색으로 진행되는 부분의 차이이기 때문에 몇화부터 몇화까지 봐야 애니에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느냐? 에 대한 대답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대답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
wow~ 제가 젤로 좋아하는 코마츠 나나의 영화군요^^ 아마도 이 여배우의 영화는 전부 본 것 같아요 ㅎㅎ.... 코마츠 나나의 눈이 너무 그럴듯 해서 잠시 설랫던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여자라면.....ㅋ, (내가 나이가 몇 갠데^^). 이 영화, 이혼한 중년 남자의 모습을 약간은 가벼운 터치로 굉장히 현실적으로 잘 그리지 않았나 싶어요. 현대의 여고생, 그것도 일본의 ...는 도저히 이해불가니 제쳐 놓더라도 중년 남자의 자화상은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혹은 세계 어느 나라라도 다 비슷한 게 아닐까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의 흥행을 얘기하며 이제 일본의 영화(드라마)는 전성기도 끝났고 더이상의 좋은 작품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저는 오히려 요즘의 일본 영화에서 과거의 전성기 때 보다도 더 큰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요즘 한국식의 블러버스터와 달리 소소하게 개인과 소우주에 집중하는 일본의 스토리 텔링에서 더 큰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모처럼 찾아 오신 꼉씨네 님의 리뷰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계속해서 맑은 날을 기대할게요^^
오~ 전혀 몰랐던 영화. 내용 좋고 연기 좋고~. 억지 전개 없어서 더 좋고! 일본영화는 소재가 다양한것만으로도 칭찬할만 함. 한국영화 조폭, 경찰.. 아주 지긋지긋함. 깡패빼면 시체인 한국영화. 젠장! 그나저나 구독자 천명대에 이 영상 곧 10만 가겠네요ㅎㅎ 응원 드려요!! 앞으로도 일드 일영 꾸준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한지우개님~^^ [‘왠지’는 ‘왜인지’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왠지’로 써야 한다. ‘웬지’를 쓰는 것은 잘못이다] --> 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오네요. 저도 최대한 맞춤법을 틀리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라 헷갈리는 부분은 찾아가면서 글을 쓰는 편이예요. 그렇지만 늘 정확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지적해주시는 조언들을 늘 감사하게 받아들인답니다. 정성스레 글을 남겨주셔서 저 역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왠지'가 맞는 표현 같아 조심스레 답글 남겨요~^^ 시간 들여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는 제가 이전에 리뷰한 영화 '누구'에서 코타로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와 2년 전에 결혼했습니다.
영상으로 언급을 할까.. 하다가 너무 사족인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
이 미모의 여성을 사로잡은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면 '누구' 리뷰 영상도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코마츠 나나짱이 너무나 아까운듯하네요^-^;; 😂😂😂
본거다.😊
사실...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남자 배우 뭔가 나쁘진 않은데 웬지 싫은 느낌이 강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어울리지 않는 둘이 서로의 고민을 따뜻하게 풀어가는 과정이 정말 힐링되는 영화였던것 같네요.
장면마다 흘러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마음 벅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이 영화 OST 리스트를 참 좋아한답니다~^^
공감 댓글 감사드려요!😊
고마츠 나나도 외모에 가려져서 그렇지 선한역도 악역도 다 잘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자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연기는 뭔가 어설픈듯. 다만 캐릭터 자체의 아우라가 있음. 약간 전지현 같은 캐릭터랄까
한국에 만연한 서로 따지기만 하는 사랑에 비하면 훨씬 순수한 사랑 이야기
40대 아저씨와 고딩 소녀의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일본에서만 녹여낼 수 있는 감성이랄까...
참 적절하게 잘 녹여낸 것 같아요~😊
이런건 오정세가 딱인데 ~ ㅋㅋㅋㅋ
저는 신하균이용ㅋㅋ
오정세분이 하시면 조금 더 수더분한 아저씨느낌이실 것 같고 신하균분이 하시면 조금 더 섹시하실 듯
두분 다 어울리시겠네요🥰🥰
영화 평과 내레이션, 영상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밀려 들어오면서도 흥미로움이 유지돼서 참 좋네요.
유튜브 구독은 편리성과 실시간 정보를 위해서만 하는 편이라서 구독자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꼉씨네라페' 채널 이름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틈틈이 올려주신 영상들 역주행하면서 좋아요도 누르고요.
저는 수십&수백만의 구독자 수를 가진 채널들보다 뛰어난 수백&수천의 구독자를 보유한 다양한 채널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단순 수치들이 내 채널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니까 자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도 덜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유튜브를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한 편의 영상을 보면서 100만 구독자 이상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따뜻한 댓글 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이 들 때마다 귀인처럼 나타나 응원해 주시던 분들의 따뜻한 말씀들로 많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정성 들여 써주신 말씀들 잊지 않고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고 싶네요!! 😊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꿈을 포기 하지말라는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그 은혜룰 잊지않고 베풀고 살고싶습니다.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좋은 기운을 담은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응원드리고 싶어요!! ☺️
영화가 끝난 후에 남겨주시는 영화 평이 참 좋아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자다 일어나 습관처럼 유튜브를 보다발견한 영상………. 졸린눈이 서서히 맑아지는 느낌이였네요~~^^ 구독 하고갑니다.
저의 졸린 눈을 번쩍~ 맑아지게 해주신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나 왜 이거 보고 눈물이 나지....?같은 중년이라 그런가....찬란했던 청춘이여...좋았지만 또 나름 대로 그때도 힘들었던 시절...
응원 드리고 싶네요!! ^^
둘 다 진심으로 사랑했던건 본인들의 꿈일지도.
잔잔한 영화평이 감동적이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ㅇᆢ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려요~^^
만화랑 영화 둘다 봤는데 스토리 결말 깔끔하고 힐링되는 느낌이죠~~
저도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습니다~😊
너무 힐링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댓글 감사드립니다!! 🤗
꿈을 잃은 여주, 꿈을 잊은 남주 서로에게 있어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게 힘이 되는 관계성이 참 좋았던 작품. 만화책으로 보면 좀 더 꿈에 있어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이 참 많은데, 위로가 되기도 하고 나는 이렇게 꿈을 꿔본 적은 있었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있지 않았나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음. 가족간에도 서로의 꿈에대해 깊이 있는 조언, 응원을 해줄 수 없는데, 콘도가 아키라에게 다시 달리게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것, 아키라가 콘도에게 ' 점장님이 쓰신 문장을 읽고싶어요.'라는 말을 전하는 것,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이 의미있다는 걸 알게되었을 때, 그 마음이 전해졌을 때 얼마나 힘이 될까하는 생각을 하게끔 했던......참 좋았던 작품.
정성스러운 소회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글로 나마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엄마랑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우와!! 어머님과 함께 보셨다니... ㅠㅠ
행복한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키라도 점장님도 너무 귀여워요
@@Clock_the_brokeN 실제 연기자 본인 캐릭터도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애니보다
더 예쁘고 매력있음
5:38 영화 "기생수"
👍 리뷰를 감사히 보았습니다. 💐
따뜻한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마음이 뭉클에 지는 영화내요👍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
얼굴에서 집중의 호흡이 보인다
와... 좋은 영화 소개 받아서 기쁘네요. 꼭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꼭 한 번 보세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10만 되세요.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화로봤을때는 결말이 어중간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다이제스트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은 비가 갠뒤처럼 애니는 원작만화는 몇화부터 몇화까지 애니화했고 애니화 안한 모든화를 몇화부터 보면 되나요?
제가 원작 만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결말까지 대부분 같은 기조로 애니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화라는 짧은 분량에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 담는 게 불가능하기에 간결하게 스토리를 압축하면서 약간의 각색도 들어갔겠지만 나름 원작 결말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결말을 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물들의 서사와 화자가 달라지면서 집중 포커스가 서로 다른 각색으로 진행되는 부분의 차이이기 때문에 몇화부터 몇화까지 봐야 애니에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느냐? 에 대한 대답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대답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
오늘하루를 이영화를 보면서 해야 할듯 하네요~ 좋은영화 추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아하는 만화라 영화개봉때 보러갔었어요
만화원작 실사라서 걱정이 좀 됐었는데
다행히도 싱크로도 잘맞고 억지코스프레같은 느낌도 없어서 정말 잘만들서 좋았죠
(원작과 결말이 다르게 둘이 이어지면 좋았을것같다고 생각이 들엇지만 역시 사회통념상 무리..)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로 두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며 본 영화입니다. ^^
어른은 어른다울때. 학생은 학생다울때가 가장 멋지다.
꿈을 쫓으려면 미래를 포기해야하고 미래를 얻으려면 꿈을 포기해야하는 냉정한 현실...은 자기하기 나름이다.
😂👍🏻
고마츠나나 팬이라 나온거 다봤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네요!
종종 뵈요~~^^
너무 좋은작품
남주는 파견의 품격 생각 나고
여주는 나는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생각나네요 ㅎㅎ
잘보앗습니다
대표작들이죠~ ^^ 방문 감사드립니다. 😊
영화에 전혀 정보가 없었지만, 차분하고 단백한 해설덕분에 보고싶어졌습니다.^^
청춘을 대할때 좋은 어른이 되고싶네요..ㅎ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또 실사화 ㅋㅋ 실사화 싱크로율 역대급이다
내 첫사랑 고마츠 나나
고마츠 팬이라 생각없이 본 영화지만.
재미나서 두번이나 극장에서 본 영화.
감사해요 다시 보니 여운 ^^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답니다~^^
공감 댓글 감사드려요! 😊
아이러니하게도 이 채널은 본편 마친 이후 에필로그가 찐이네!!!
@@omg_tres 감사합니다! 😊
마사미가 진짜 어른이다.
😊👍🏻
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다.
잘 봤습니다. 이제 슬슬 빛을 보려나 봅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해주셨던 위로의 글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들쭉날쭉 하지만 ㅎㅎ 최선을 다해보고 있어요!!
따뜻한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작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포스터 분위기에 이끌려 아무생각없이 시간죽이려고 봤는데... 잔잔하게 잼있었음!! 우연히 본 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의 영화가 됐다... 고마츠 나나도 이 영화로 알았음ㅎㅎ
힘이 되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왠지 나의 아저씨 작품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영화 봤을때 남자 주인공 아저씨 진짜 멋있어 보이던데!
저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
중년의 마음에도 봄은 있다.
열여덟 달뜬 소녀의 봄처럼,
폭풍우같은 소년의 봄처럼, 닮고 싶지만 중년의 봄은
몰래 꺼내보는 봄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고마츠나나 ❤ 너무이쁘네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쁘죠!!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만난다. 그거보고 고마츠나나 팬됐는데 ㅋ
뭔가 신비하면서 청순한 매력이 있음.
근데 결혼했구나 ㅠ
오랜 구애와 정성으로 결혼까지 성공했다죠~ ㅎㅎ
보면 볼수록 더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아요~^^
해설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는 일본영화계 ... 정말 놀랍네요
다양한 영화들이 많아요~😊
애니가 너무 완성도가 좋아서 걱정(?)이 됐었는데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라페님 취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중학생 마루야마도 맘에 드시면 리뷰해주셨음 합니다.^^;
잘 모르는 영화라 검색해 보니 저도 정말 보고 싶네요 ㅎㅎ
근데 한글자막 DVD도 없고, OTT서비스도 모두 종료되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ㅜㅜ
틈틈이 찾아보고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고마츠 나나 , 넘 예쁘다.. 스다 마사키랑 진짜 어울리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려요🥰
만화 애니 영화 다보는걸 추천
전체적인 프레임은 같지만 결말이 묘하게 다른데다
애니나 영화는 주변인물 표현이 별로 없음( 런닝타임 압박 )
만화는 주변인물의 상관관계, 개인적인 갈등요소 등등이 잘 나와있음.
하지만 엔딩은 개인적으로 애니가 제일 괜찬았었음.
개인적으로 만화는 보지 못했었는데 소중한 의견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출세해도 치구을 무시하지않는 친구가 있는 남주가 굿
친
내용은 그랬지만, 주연배우들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36 롤링 잘한다....
@@yootaejong 촬영전에 모두 트레이닝을 받았는지 다들 자세가 좋죠~^^
오늘 리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그래....그렇게 친구로 시작하는거야~
영화도 보고 이 영상도 보니 더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정세폼미쵸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영화도 영화지만 ost인가 편집영상인지 햇깔리지만 aimer 노래가 너무 일품이죠
이 영화 OST 리스트 모두 좋아요!! 😊
여러 삶의 방향중 하나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다들 착하네
점장의 외모로 영화를 몰입하게 만드네요
만약 점장의 외모가 정우성이나 이정재 같은 배우였음
그냥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였겠지만 영화 점장의 외모가 이질적이 느낌이 하나동 없고
뭔가 현실적인 느낌의 영화 였어요
저도 100%동의해요~^^ 현실적인 평범한 이미지의 외모와 더불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에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 소재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끌고 갈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해요.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꿈을 포기하지말라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지만
제발 40대 아재들이 여고생과의 사랑이라는 허황된 꿈은 안꿨으면 좋겠네요😅
불륜, 원조교제 아니고 ㅋㅋㅋㅋ 우정과 성장의 드라마, 고마츠 나나 교복 너무 잘 어울리네
wow~ 제가 젤로 좋아하는 코마츠 나나의 영화군요^^ 아마도 이 여배우의 영화는 전부 본 것 같아요 ㅎㅎ.... 코마츠 나나의 눈이 너무 그럴듯 해서 잠시 설랫던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여자라면.....ㅋ, (내가 나이가 몇 갠데^^). 이 영화, 이혼한 중년 남자의 모습을 약간은 가벼운 터치로 굉장히 현실적으로 잘 그리지 않았나 싶어요. 현대의 여고생, 그것도 일본의 ...는 도저히 이해불가니 제쳐 놓더라도 중년 남자의 자화상은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혹은 세계 어느 나라라도 다 비슷한 게 아닐까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의 흥행을 얘기하며 이제 일본의 영화(드라마)는 전성기도 끝났고 더이상의 좋은 작품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저는 오히려 요즘의 일본 영화에서 과거의 전성기 때 보다도 더 큰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요즘 한국식의 블러버스터와 달리 소소하게 개인과 소우주에 집중하는 일본의 스토리 텔링에서 더 큰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모처럼 찾아 오신 꼉씨네 님의 리뷰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계속해서 맑은 날을 기대할게요^^
그동안 제 주변에 일이 좀 많았습니다. ^^;; 약간 동력을 잃기도 했었구요. ㅎㅎ
그래도 이 영화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힘으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댓글에 저도 행복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점장 아저씨는 해피해피 브레드에서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
꽤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죠~😊
애니메이션 태풍왔을때 집안씬 울컥 했었죠 ㅠㅠ
애니메이션이 참 명작이죠!! ^^
남주 아이엠어 히어로 따봉
여자친구랑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일본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색감과 연출이 적절히 섞여 너무 좋네요
행복하고 유쾌한 영화예요! ㅎㅎ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kkyung_CineLafe 네~ ^^
하 ㅈㄴ 판타지네 .. 저런아재는 현실에 없지..개슬프네
고마츠는 근거리연애인듯
근데 마사미 처음에는 아저씨같고 못 생겼다 생각했는데 끝날 무렵되니깐 잘 생겨보이네.. 희한하네
배우의 아우라인 것 같습니다. ^^
정말 근사한 배우죠!!
이양반 주연 드라마들도 그렇에 됩니다.. 희한하죠
Good movie
오~ 전혀 몰랐던 영화.
내용 좋고 연기 좋고~. 억지 전개 없어서 더 좋고!
일본영화는 소재가 다양한것만으로도 칭찬할만 함.
한국영화 조폭, 경찰.. 아주 지긋지긋함.
깡패빼면 시체인 한국영화. 젠장!
그나저나 구독자 천명대에 이 영상 곧 10만 가겠네요ㅎㅎ
응원 드려요!!
앞으로도 일드 일영 꾸준히 부탁드려요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내가 점장이면 바로 러브다 요~ 러브~
범죄자 될듯
에니와 실사라 그런지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원작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네, 이 영화만의 매력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
애니메이션도 명작인데
동의합니다~^^
애니가 영화보다 훨 명작임
내가 남주라면 너무 설렌다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엔딩장면이 너무 좋았음
저도 정말 행복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어 좋았던 장면입니다~😊
영화가 애니나 만화보다는 부족한데 엔딩은 상큼해서 좋더라구요
고미츠나나 얼굴만봐도 잼있네
꿀잼이죠~😄
와..근데 여주인공 진짜 이쁘다..
진짜 진짜 예쁘죠!!!😊
오정세와 신민아다
원작 만화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영화가 영화 러브레터 다음으로
괜찮은 영화라 생각해
왠지 기뻐서의 ‘왠지’는 ‘웬지’라고 써야 합니다.
왠일이지(x)
웬일이지(o)
직접 영화를 구매해서 그 감동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한지우개님~^^
[‘왠지’는 ‘왜인지’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왠지’로 써야 한다. ‘웬지’를 쓰는 것은 잘못이다]
--> 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오네요.
저도 최대한 맞춤법을 틀리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라 헷갈리는 부분은 찾아가면서 글을 쓰는 편이예요.
그렇지만 늘 정확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지적해주시는 조언들을 늘 감사하게 받아들인답니다.
정성스레 글을 남겨주셔서 저 역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왠지'가 맞는 표현 같아 조심스레 답글 남겨요~^^
시간 들여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kkyung_CineLafe
아! 맞아요
저야말로 착각을 했군요
웬일의 그것과 ‘왠지’는 어휘 자체가 다른 말인데…
제가 오히려 왠지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멍청돋노 ㅋㅋㅋㅋ
아...이거 애니 재밌었는데...ㅋㅋ
약간 나의 아저씨 일본판 같아요 그리고 밝은 버전??
공감댓글 감사드려요!! 😊
애니가 명작인데 애니만의 표현 색감이있음
더글로리 전재준 폼 미쳤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전재준님 사진 찾아보니 느낌이 있네요~ ㅎㅎㅎ
ost도ㅋㅋㅋ
덕분에 일본영화 많이 감상하네요 고맙습니다
연달아 댓글 남겨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아재 좋아하는 애들이 있긴함 현실고증
팩트)여자는 젊고 잘생긴남자를 좋아한다
@@나일김-m2t 아줌마 남자도 어리고 이쁜여자 좋아함 근데 연상 좋아하는 여자들이 은근있어 피웅신년아
아빠없는애들이 보통그렇더라 아빠의 빈자리를 그렇게 채우고싶나봐
걍 얼굴이 영화 그잡채
과학적인 영화구만. 점장같이 뭔가 통솔하는 작은 자리라도 앉아있으면, 먼가 멋있어 보이지. 그래서 매니저들이 알바생들하고 사귀고 그러지. 게다가 저 여자는 어릴때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컨셉의 여자라면 이것이 매우 조금은 현실성이 있긴 있지.
소재 자체만 떼어 놓고 자극적인 편견을 심어버리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도 하지만 영화 내내 지켜나가는 기조들이 꽤 현실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전개이기에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재미있지
명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