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병은 많이 쓰였다가 값어치는 지나치게 비싼 전투복을 사용하는것에 비해 지나치게 생존율이 낮고 그들의 유지비용도 점점 감소하며 바뀐 전술때문에 배치 문제도 문제시 되고 신삥들조차 점점 감소하면서 점점 수가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면서 그들은 자치령에 점점 불 필요한 존재가 됬습니다 불곰 들은 화염방사병과 같은 전투복을 사용하지만 더 안정적이고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면서 "테란 육군 보병 부대의 떠오르는 희망" 이라는 찬양까지 받으며 많은 불곰들이 등용되자 그들의 입지는 점점 더 줄어들었습니다.
@@DELTA_148 바이킹은 테란의 대공 능력의 취약성이 종족전쟁을 겪으며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망령 전투기와 발키리 미사일 전투함의 조합으로는 날렵한 저그의 대공 유기체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하기가 버거웠고 앞서 설명한 대지 전투와 대공 지원 능력을 고루 갖춘 골리앗도 기동성의 한계가 있었죠, 결국 테란의 무기 전문가들은 대전쟁의 여파로 논란이 된 테란 대공기의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롭고 급진적인 발상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육지에서 싸우는 차량이 전투 상황에 따라 돌격 보병 차량뿐만이 아니라 공중 전투기 양쪽으로 변하고 또한 전장 상황에 대한 전술 요구에 따라 재빠르게 변신할수 있는 놈들을 원한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바이킹입니다 정확하게는 골리앗과 망령 전투기의 위치를 대신하기 위해서 새로 태어난 녀석입니다
마치 옛날 범선시대 해병들이 남자라면 곳 죽어도 야채나 라임같은 과일은 안먹고 럼과 고기라는(진짜로 그러다가 괴혈병으로 골골거리다가 죽지만) 거나 그 맛도 위장에도 안좋다는 화약 탄 럼주를 마셔야 진정한 남자로써 스타트를 끊는거라고 생각하는 그 막나가는 해병이나 해적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게 막나가는 삶이라 그런지 원확 이런저런 의심의 눈초리가 많아서 다른 직업으로 재취업이 하기가 힘든것도 왠지 화염병사병들을 보는 다른 병사들의 시선같아서 이걸 고증한건지 그냥 어떻게 맞아진건지 의심스러울 지경임.
종족 전쟁이 끝나고 난뒤 자치령은 신나게 털리고 난후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 분석했는데 분석 결과에 전장에 투입된 자치령 병력의 37%가 중상을 입고 후송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전선에서 신나게 뺑이를 돌며 전투를 벌이고 있어야 할 쫄병들 상당수가 야전 병원에 누워 농땡이나 까고 있었다는 뜻이였죠 많은 이들이 이 문제로 골머리를 썩었지만 좋은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UED의 기술력을 도용해 의무관까지 등용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좋은 방법은 나올기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습게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등장했는데 바로 탈론IV 행성이였습니다 이 행성에서 자치령 19사단은 미친듯이 불어대는 산성폭풍에 애를 먹었고 이건 그들의 전진에 큰 문제를 주게됬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의무관들은 놀랍게도 수송선을 원격 조종할 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 그게 귀차니즘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걸 놀라운 발명이였고 거기다가 자신들의 나노치료기까지 달아주면서 의료선으로 사용했던것이였죠 덕분에 의무관의 평균 생존 시간은 크게 증가할수 있었고 이게 자치령의 높은 분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이 사용법은 정식으로 등용되었습니다, 이 기체가 쓰는 장비 자체는 의무관의 나노치료기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G-226 레이저 메스와 자동봉합장치같은 것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상처를 꿔메고 치료하는거죠 레이저 메스는 의무관,의료선에 장착되는 치료 설비로, 초록색 광선을 내뿜으며 닿은 생체 아군유닛의 상처 지혈,세포분열을 촉진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이 기술은 최초로 UED가 사용했으며, 맨날 아프다거리면 달려와서 별다른 약물도없이 바로 수술 시작하고 "어 수술 실패?" 그럼 바로 '라스트 프로토콜'을 주입해버리는 자치령 의무관과는 다르게 즉석에서 광선을 쏘아 치료해서 아군의 생존력을 높히기로 유명했습니다. 그 기술은 그대로 의료선에 개량 장착되어 훨씬더 먼 사정거리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해병들은 이 치료 기술을 거미지뢰와는 다르게 매우 신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무관들은 설비 개량을 통해 훨씬더 빠르고 신속한 치료를, 의료선은 인공지능을 강화해 설비를 하나 더 추가하여 한번에 두마리의 아군을 치료할수있습니다.
@@보병 해병이나 다른유닛들이 전장에서 치료,재활이 불가능한 경우 의무관이 넣는 약물로써, 강한 환각제 이자 진통제로...에프네프린의 과다 분비로 근육이 긴장되고 오감의 감각력이 향상되며, 몸이 엄청난 스트레스 호르몬을 받아 다른 사람이 되어.... 요약하면 "죽을때까지 싸워라" 덤으로 전투자극제(스팀팩)은 인조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그리고 향정신성 호전제 성분이 혼합된 야전용 주사 약물인데 인체의 회복 능력을 800%까지 증가시키는, 파생된 세포 자극제와 성장 호르몬의 강력한 혼합물로 인해 전장에서 거의 모든 피해로부터 재빨리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복과정은 혼합물이 투여된 직후 몇 초안에 시작되어, 때에 따라 의무병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자극제의 사용에 따르는 부작용인 불면증과 체중 감소, 떨림 증상, 발작, 정신 이상, 정신분열로 인한 환상,심각한 내부출혈 그리고 대뇌 기능 악화 등 두뇌의 하향평준화로 전국의 정신병자와 저학력자들이 지위 향상 효과를 낼정도로 증상은 끔찍하지만 자치령 군부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검증되지 않은 기관의 가장 이상적인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한 검증되지 않은 조사에서는 모두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며 전혀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스타2 랭크전에 화염방사병 쓸 수 있다면 화염기갑병보다 화염방사병을 더 많이 쓸까요? 저렴하고 병영 유닛중 제일 체력이 높죠 기동성이라면 의료선의 수송능력으로 보완하거나 스팀팩을 빨면 돼죠 허나 기갑병을 사용하는 방사병을 사용하든 분명한건 바이오닉이 메카닉보다 더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그게 사이오닉 장비라서 아무리 등급이 낮아도 3~4등급은 되야 쓰든 말든 하는데(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 급이라서 케리건에게 통수 칠 생각을 했는데 텔레파시로 다 읽히면 안되니까 안당할려고 대면 할때마다 사이오닉 장비를 썼는데 그러고도 부작용 있다고 하니까) 일반 화염방사병이 그런 그 정도 능력도 있을 가능성이 적으니까요ㆍ 일단 그 장비도 프로토스의 보병용 에너지 보호막 장치를 분석해서 한번 적용해본 시제품에 반쯤 가깝긴 한데 그것도 사이오닉 검처럼 사용자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장치라서 프로토스랑 달리 입는다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니까요ㅋㅋ(그 종족은 무조건 7등급 이상이니까ㅋㅋ)
녀석의 등장이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신소재 발할라 공장에서 등장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전투순양함을 만들정도의 네오스틸(신소재강철)이 한 공장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눈치챈 우모잔 보호령이 판도라 요원을 투입해 오딘의 정보를 알아냈고 녀석은 자치령의 비밀 병기로 뒷세계에 알려졌죠 (사실 이건 토르의 설정이였는데 눈보라사가 후에 오딘의 설정으로 갈아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거대병기 그 자체입니다 땅이 흔들릴 정도이고 화염차의 3배정도나 큰 로봇이에라고요, 정말 멋진 놈들이죠 소리도 끝내주고요, 두 다리로 서 있는 이 거대한 기계 덩어리는 사실 전투순양함에 들어갈 양의 네오스틸로 만들어진 녀석들입니다 물론 크기 비율을 고려할때 녀석에게 얼마나 많은 강철을 쑤셔박았는지 상상할수 없지만 , 거대한 양쪽 팔에는 T800 연발포을 장착하고 등짝에는 전투순양함에서 뜯어낸 듯한 네 기의 330mm 곡사포대가 기계의 어깨 위에 얹혀져 있고 추가적인 자잘한 장비들이 달려져 있습니다, 완전 걸어다니는 전투순양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말입니다. 까마귀님이 다룬다고하시니 간략하게나마 설명했어요
야전교범 "연료탱크 보호막 생성 장치" ― 작동하긴 개뿔! "사실 오래된 교범에는 재사회화된 범죄자나 방화범에게만 화염방사병 업무를 시키는 것을 권장했다." ― 이딴 걸 스스로 입는 놈을 믿느니 재사회화 받은 놈을 믿겠다. "... 오늘날, 자치령의 화염방사병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군인들이다." ― 푸하하하하하하하 화염방사병 항목
![걸어다니는 전차, 불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K4qyTMvwny8/mqdefault.jpg)
![걸어다니는 전차, 불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tr.png)
![군단의 사냥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n.gif)
블레이즈는 천국의 악마 출신이기 때문에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따로 영상으로 풀겠습니다.)
브루드워 저그 미션 중에 UED 화염 기술자가 있지만 이름만 공개되었고 따로 설명된게 없어서
그냥 UED도 사용한다고 언급만 했으니 참고바랍니다.
블레이즈는 레이너 특공대 출신이고 천국의 악마 출신의 화염 방사병은 행크 하낵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영상을 올리실 예정날짜는?
@이지윤 불편하면 보지마셈
@이지윤 개인적으론 저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의견제시한건데 불편하면 보지말라는 개소리는 작작 하세요
팬이 아니라 안티새끼처럼 보이니 그딴생각은 니네 대가리에서만 생각하세요
와 대박 파이어뱃을 이런 퀄리티로 설명해주시다니 ㅠ.ㅜ 감동
나중에 저그 유닛도 기대할께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다니..저번 불곰때부터 몰랐던 사실들부터 디테일한 설명까지!!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화염기갑병은 본체가 기갑차량이고 이를 운용하는 인력은 기본적으로 조종사다보니 장비든 인력 양성 비용이든 화염방사병보다 비쌀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런 걸 고려하면 화염방사병은 여전히 많이 쓰일 것 같아요
그럼 마린을 대신하는 유닛은 바이킹 돌격모드인가?
기술이라는것도 보면 다 돈이죠 가성비도 눈여겨보고 해야되니 아직까지는 기갑병기는 비쌀만하니...
현실 화염기갑병 광물 100 화염방사병 광물 100/가스 25
화염방사병은 많이 쓰였다가 값어치는 지나치게
비싼 전투복을 사용하는것에 비해 지나치게 생존율이 낮고 그들의 유지비용도 점점 감소하며 바뀐 전술때문에 배치 문제도 문제시 되고 신삥들조차 점점 감소하면서 점점 수가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면서 그들은 자치령에 점점 불 필요한 존재가 됬습니다
불곰 들은 화염방사병과 같은 전투복을 사용하지만 더 안정적이고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면서 "테란 육군 보병 부대의 떠오르는 희망" 이라는 찬양까지 받으며 많은 불곰들이 등용되자 그들의 입지는 점점 더 줄어들었습니다.
@@DELTA_148
바이킹은 테란의 대공 능력의 취약성이 종족전쟁을 겪으며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망령 전투기와 발키리 미사일 전투함의 조합으로는 날렵한 저그의 대공 유기체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하기가 버거웠고 앞서 설명한 대지 전투와 대공 지원 능력을 고루 갖춘 골리앗도 기동성의 한계가 있었죠,
결국 테란의 무기 전문가들은 대전쟁의 여파로 논란이 된 테란 대공기의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롭고 급진적인 발상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육지에서 싸우는 차량이 전투 상황에 따라 돌격 보병 차량뿐만이 아니라 공중 전투기 양쪽으로 변하고 또한 전장 상황에 대한 전술 요구에 따라 재빠르게 변신할수 있는 놈들을 원한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바이킹입니다
정확하게는 골리앗과 망령 전투기의 위치를 대신하기 위해서 새로 태어난 녀석입니다
와....진짜 영상에 정성이 엄청나게 느껴져요!!!! 드디어 돌아오셧군요 ㅠㅠ
이런 디테일한 설정을 원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잘봤어요!! 모든유닛을 소개하는 그날까지!!홧팅
잘보고갑니다~^^ 또 컨텐츠를 기다리는 낙이 생겼어요!
협동전 레이너의 화염방사병은 변방 보안관 위신에 철인 장갑을 포함한 여러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체력이 *400이* 넘어가는 걸어다니는 벙커가 될 수 있죠..
@@델타전사오혜성 보안관 위신 + 상호되는 모든 업글 적용시 체력 460에 방어력 6이라는 초월적인 몸이 되는..
@@vodka40k 화방병이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Magenta_Sweetphotato (절대로)안죽어
화면전환이나 주제 전환으로 대사를 넣는것이 부드러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할때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인물의 성격이나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도전인듯 합니다 ㅎ 저도 캐릭터 대사들 매우매우 좋아합니당 ㅎ
01:55 네이팜과 가스가 새어나오는 전투복 안에서 담배까지 태우는 진정 사나이 중 사나이
마치 옛날 범선시대 해병들이 남자라면 곳 죽어도 야채나 라임같은 과일은 안먹고 럼과 고기라는(진짜로 그러다가 괴혈병으로 골골거리다가 죽지만) 거나 그 맛도 위장에도 안좋다는 화약 탄 럼주를 마셔야 진정한 남자로써 스타트를 끊는거라고 생각하는 그 막나가는 해병이나 해적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게 막나가는 삶이라 그런지 원확 이런저런 의심의 눈초리가 많아서 다른 직업으로 재취업이 하기가 힘든것도 왠지 화염병사병들을 보는 다른 병사들의 시선같아서 이걸 고증한건지 그냥 어떻게 맞아진건지 의심스러울 지경임.
1000명 부터봤는데 더빙톤도 많이 좋아졌네요 편집이랑 굿
시영준은 진짜 전설이다...
오오 스타2자유날개 미션으로만하다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ㅎ. ㅎ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돌아오니 너무 좋네요
레몬즙분사기가 있었다면 최소한 저글링은 테란에게 절대적인 공포를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대신 다른 저그개체들은 전~혀 상대할 수 없다는 안습한 스펙이 되겠죠ᆞ저글링 하나 만큼은 그 무엇도 못 따라 올 정도로 잘 처리할거같지만요
저...꽤나 상큼한 남잡니다
오오~ 불타오르는 오늘의 유닛...!
「 화염방사병 」입니다!
밤태식이 돌아왔구나. 재구독 박고 갑니다.
영상이 더 자세히 다듬어졌네요 좋습니다
의무관 설정은 어떠신가요 브루드워 때부터 나왔고 스타2에선 의료선으로 대체 되었지만 의무관이 조종을 하게 된 건가요 아니면 조종사가 치료 광선을 쏘는 훈련을 받나요? 뭔가 다른 점이 있나요?
종족 전쟁이 끝나고 난뒤 자치령은 신나게 털리고 난후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 분석했는데 분석 결과에 전장에 투입된 자치령 병력의 37%가 중상을 입고 후송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전선에서 신나게 뺑이를 돌며 전투를 벌이고 있어야 할 쫄병들 상당수가 야전 병원에 누워 농땡이나 까고 있었다는 뜻이였죠
많은 이들이 이 문제로 골머리를 썩었지만 좋은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UED의 기술력을 도용해 의무관까지 등용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좋은 방법은 나올기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습게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등장했는데 바로 탈론IV 행성이였습니다 이 행성에서 자치령 19사단은 미친듯이 불어대는 산성폭풍에 애를 먹었고 이건 그들의 전진에 큰 문제를 주게됬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의무관들은 놀랍게도 수송선을 원격 조종할 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 그게 귀차니즘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걸 놀라운 발명이였고 거기다가 자신들의 나노치료기까지 달아주면서 의료선으로 사용했던것이였죠 덕분에 의무관의 평균 생존 시간은 크게 증가할수 있었고 이게 자치령의 높은 분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이 사용법은 정식으로 등용되었습니다,
이 기체가 쓰는 장비 자체는 의무관의 나노치료기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G-226 레이저 메스와 자동봉합장치같은 것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상처를 꿔메고 치료하는거죠
레이저 메스는 의무관,의료선에 장착되는 치료 설비로, 초록색 광선을 내뿜으며 닿은 생체 아군유닛의 상처 지혈,세포분열을 촉진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이 기술은 최초로 UED가 사용했으며, 맨날 아프다거리면 달려와서 별다른 약물도없이 바로 수술 시작하고 "어 수술 실패?" 그럼 바로 '라스트 프로토콜'을 주입해버리는 자치령 의무관과는 다르게 즉석에서 광선을 쏘아 치료해서 아군의 생존력을 높히기로 유명했습니다.
그 기술은 그대로 의료선에 개량 장착되어 훨씬더 먼 사정거리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해병들은 이 치료 기술을 거미지뢰와는 다르게 매우 신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무관들은 설비 개량을 통해 훨씬더 빠르고 신속한 치료를, 의료선은 인공지능을 강화해 설비를 하나 더 추가하여 한번에 두마리의 아군을 치료할수있습니다.
@@hsh_1470 라스트 프로토콜이 뭐죠
@@보병 해병이나 다른유닛들이 전장에서 치료,재활이 불가능한 경우 의무관이 넣는 약물로써, 강한 환각제 이자 진통제로...에프네프린의 과다 분비로 근육이 긴장되고 오감의 감각력이 향상되며, 몸이 엄청난 스트레스 호르몬을 받아 다른 사람이 되어.... 요약하면 "죽을때까지 싸워라"
덤으로 전투자극제(스팀팩)은
인조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그리고 향정신성 호전제 성분이 혼합된 야전용 주사 약물인데
인체의 회복 능력을 800%까지 증가시키는, 파생된 세포 자극제와 성장 호르몬의 강력한 혼합물로 인해 전장에서 거의 모든 피해로부터 재빨리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복과정은 혼합물이 투여된 직후 몇 초안에 시작되어, 때에 따라 의무병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자극제의 사용에 따르는 부작용인 불면증과 체중 감소, 떨림 증상, 발작, 정신 이상, 정신분열로 인한 환상,심각한 내부출혈 그리고 대뇌 기능 악화 등 두뇌의 하향평준화로 전국의 정신병자와 저학력자들이 지위 향상 효과를 낼정도로 증상은 끔찍하지만
자치령 군부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검증되지 않은 기관의 가장 이상적인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한 검증되지 않은 조사에서는 모두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며 전혀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버가 많이 발전한거 같아서 기부니가좋다
까마귀님 늘 궁금했는데, 저거 3:14 같은 초록색 설계도면같은 사진은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기존에 있던 걸 그냥 선으로 이은 겁니다.
구독은 못참았슴다^^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자세한지식들을 다 알고계시는지....
이건 프로게이머도 알지못할듯합니다.(어차피 이런공부는 안하겠지만,...)
하여튼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런걸 영상으로 편집도 힘들게해서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국의 악마들중 블레이즈의 슈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싶네요 ㅋㅋ
드디어 올것이 왔군..
광전사 이후로 영상을 못봤는데 오랜만이네요 ^^
처음 초상화의 동태눈깔에 걸쭉한 목소리, 영상에서 불쇼하다가 팔 붙이고 날아가는 모습까지 왁벽한 파벳 ㅠ
불곰편도 괜찮던데 이번편도 잘봤습니다.설정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만약 스타2 랭크전에 화염방사병 쓸 수 있다면 화염기갑병보다 화염방사병을 더 많이 쓸까요? 저렴하고 병영 유닛중 제일 체력이 높죠 기동성이라면 의료선의 수송능력으로 보완하거나 스팀팩을 빨면 돼죠 허나 기갑병을 사용하는 방사병을 사용하든 분명한건 바이오닉이 메카닉보다 더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야전교범에는 화염방사병을 자치령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병종이라 하자 해병이 낙서로 비웃었죠. 연료통 보호막 생성기도 극딜한 것은 덤
그게 사이오닉 장비라서 아무리 등급이 낮아도 3~4등급은 되야 쓰든 말든 하는데(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 급이라서 케리건에게 통수 칠 생각을 했는데 텔레파시로 다 읽히면 안되니까 안당할려고 대면 할때마다 사이오닉 장비를 썼는데 그러고도 부작용 있다고 하니까) 일반 화염방사병이 그런 그 정도 능력도 있을 가능성이 적으니까요ㆍ
일단 그 장비도 프로토스의 보병용 에너지 보호막 장치를 분석해서 한번 적용해본 시제품에 반쯤 가깝긴 한데 그것도 사이오닉 검처럼 사용자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장치라서 프로토스랑 달리 입는다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니까요ㅋㅋ(그 종족은 무조건 7등급 이상이니까ㅋㅋ)
오랜만에 올라오네요 역시 저그는 태워야 재맛!
요즘 아주 열심히 올리시는군요
밤까마귀님 영상들 진짜 재밌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은 오딘을 해보는건 어때요? 토르같은 중장갑 유닙은 많이 등장하는데 오딘은 스토리 모드에서 2번 밖에 안나와서 자세한 내용과 무슨 용도 였는지 궁금헤서요
좀 짧을 것 같긴 하지만 한번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녀석의 등장이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신소재 발할라 공장에서 등장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전투순양함을 만들정도의 네오스틸(신소재강철)이 한 공장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눈치챈 우모잔 보호령이 판도라 요원을 투입해 오딘의 정보를 알아냈고 녀석은 자치령의 비밀 병기로 뒷세계에 알려졌죠
(사실 이건 토르의 설정이였는데 눈보라사가 후에 오딘의 설정으로 갈아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거대병기 그 자체입니다 땅이 흔들릴 정도이고 화염차의 3배정도나 큰 로봇이에라고요, 정말 멋진 놈들이죠 소리도 끝내주고요, 두 다리로 서 있는 이 거대한 기계 덩어리는 사실 전투순양함에 들어갈 양의 네오스틸로 만들어진 녀석들입니다 물론 크기 비율을 고려할때 녀석에게 얼마나 많은 강철을 쑤셔박았는지 상상할수 없지만
, 거대한 양쪽 팔에는 T800 연발포을 장착하고 등짝에는 전투순양함에서 뜯어낸 듯한 네 기의 330mm 곡사포대가 기계의 어깨 위에 얹혀져 있고 추가적인 자잘한 장비들이 달려져 있습니다,
완전 걸어다니는 전투순양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말입니다.
까마귀님이 다룬다고하시니 간략하게나마 설명했어요
0:47 파이어뱃은 fire-battalion 줄임말로 아는데 다른 설도 있는건가요?
설정상 화염방사병 무기에는 네이팜 로켓탄도 있다고 하네요
형님 밤까마귀도 영상 만들어 주십셔 ㅠㅜ 채널명이 밤까마귀인데 밤까마귀는 언제 나오나요 ㅠㅠ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중간중간 삽화나 일러스트 선 따는거 되게 힘든 작업일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은 내용인데 파이어뱃의 뱃(Bat)이 육군 부대 편재 종류 중에 하나인 바탈리온(Battalion)의 줄임말이라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어서.....불박쥐랑 두 개 의미 모두 가지고 있는 건가요??
설정을 만든 사람이 아니면 모르겠네요
재사회화에 관한 영상도 궁금합니다! 어떤원리와 어떤과정인지..
업로드 증말 빠르다.ㅠㅅㅠ
아니 선생님 오랜만에 찾아 봤는데 전달력과 편집이 너무 좋아졌네요 장갑 설계도면 같은 것은 어떻게 만드신 건가요?
선을 이으면 됩니다. 따라그리는 수준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은 골리앗인가요?
테란 비밀병기급 궤도방패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라던가 발리우스등
재사회화라는 기술도 소설로 접했을때 신기했구요.
테란의 기술력이 참 관심이 많아집니다.
역시 밤까마귀님 굳
형님 혹시 배틀크루져에 대해서 해주신거 있으신가용?
카봇 스타일의 스타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울트라리스크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서, 파이어뱃 30명이 울트라와 영혼의 맞다이를 벌여 끝내 울트라를 잡았으나 러커에게 전멸 당했다는 슬픈 전설이...
역시 밤까마귀님이 설명을 잘하시네요!
화염방사병의대사중 난네이팜냄새가 좋아는 킬고어중령의 대사지요 스타2에선 난 네이팜냄새가 싫다로 바뀌지만
하낵이 대전쟁시기에도 살아있었으면 정말 활약이 대단했을거라 봅니다.(그 성격 말려야하는 레이너는 뭐...)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이제 1주일에 하나 씩인가요???
더 올릴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일주일에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토시랑 악령이야기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궁금하네용
개인적으로 1 때엔 설정에 맞지 않게 너무 물장갑이어서 좀 이해가 안됬던 그런 유닛입니다
가스 25에 꼴랑 50 이라는 체력이라니, 차라리 2처럼 125로 상향되었다면 바이오닉 전략이 좀 메카닉이나 해병 전차 조합처럼 확실한 카드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진짜 영상 개 재밌다
이젠업로드가빨라서좋아요!!!!!!와!!!!!
협동전 레이너할시에 장갑약한 딜러 해병을 완벽히 보호해주는 고마운존재.
바나듐장갑에 화염방사병 기본 업글 다해주면 장갑이 무려 6이나 되는 울트라급 방어력과 내구성을 보여준디
캠페인때의 그 유리몸이 맞는지 의심이 되죠 ㅋㅋ
유닛말고 기술적인 것도 한번 다루주세요.
차원도약이라든가 태양핵이라든가
중간중간 나오는 파벳이 저글링 지지는 장면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브루드워 오프닝 시네마틱입니다.
파벳은 저글링 잡을때가 가장 보기 좋은데 스타2에서 공격준비시간이 1초가량이라
저글링 태우기 전에 뒤에 마린들이 다 잡아버려서 캠페인에선 걍 벙커에 넣어 씀.
뮤탈 바베큐도 죽었던 뮤탈을 갖다가 파벳이 튀긴건가요?
미래의 UAV, 밤까마귀도 해주세요!
1:48 이부분 영상화면이안움직이는거같은데 확인좀영
재밋습니다
드디어 왔다
혹시 소설 스토리도 가능하신가여
형의 리뷰를보면 화염방사병한테 구워진것 처럼 화끈거려....
이겅 리마스터 한번해주시죵 맹스크 화염방사병도 넣어주셔야죠 ㅋㅋㅋㅋ
멩스크 부대원 계열은 일부러 안넣었습니다
@@BKMG 오홍!!다음은 전투순양함인가요??그보다 요세 바쁘셨나요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영상마니올려주십셔 구독했는데 영상이 잘안올라와서 현기증났음
그래서 스1 화방보다 화력 몸이 늘아났구나 알아갑니다!
불에타서 정화된 영혼은 죄가 씻겨지고 하늘올라가는것뿐 화염방사병들은 그렇게 믿고있다고 적어도 죄를 씻어주기위해서 불로 정화한다면 그나마 덜죄책감이라도 들겟지
맨정신으로 불태워버리면서 사람이나 괴물의 비명소리를듣고 전장에서 최후까지 살아남는사람은 과연 몇이나될까?
사이클론이랑 허크도 해주세요
아니 영상 왜케 안보이다가 갑자기 보이지? 했는데 영상이 진짜 안올라왔던거였네
꿀잼
만약 테란이 스1때 저그를 발견하여 스2처럼 개편을 빠르게 했었다면 레이너 특공대(스1) 레이너:흠 저그들은 강하고 우린 상대가 안돼니 개편을 시작한다 그렇게 스2에 신무기,유닛들이 생기고 저그로부터 수많은 사람은 구했고 레이너 특공대는 영웅이다
해병 영상은 없나요???
영원한 저글링 담당 일찐 ... 스타하고 싶다...
1:54 그러고보니 연료가 내부에서 새는경우도 있을텐데 시가 물고 있었네 ㅋㅋㅋㅋ
이렇게 다들 개쎄졌는데 왜...
진화의 종족 저그인 저글링들은 진화도 못하고 스2에서 개약한거야...ㅠ
우리 깡패같던 스1 저글링 공속 돌려줘
팡 하고 죽던 타격감도 너프
곧 영웅시리즈도 나오겠지...
아 그립습니다 제라툴형님
5:30
처음에만 쓰고 버려지는 용병..
스타1에선 근접유닛 주제에 꼴랑 50뿐인 물몸이니 도무지 쓰기 애매했는데 스2로 넘어오면서 120인가 정도로 버프먹으며 그나마 쓸만해짐. 물론 캠페인이랑 협전 한해서지만
난 이제까지 스타2 화병이 로봇인줄 알았는데..
바뀐 편집이 훨씬 좋은거 같음
오디오도 안비고 캐릭터 대사가 찰지게 들어가서 더 재밋음
불곰과 화염방사병 약간 헐크 버스터 아이언맨 같음
스2 시점에 이르러선 저그의 본거지가 용암행성인 차가 되었는데 불에 약하다는 약점이 아직도 유효하다는게 신기함(특히 테란 감염체)
제트팩 달린 파벳이라... 제트팩 크기가 시체매 엔진급은 되야하지 않으려나?
역시 스타는 리마스터가 제맛이제~
저 가스통에 가스대신 레모네이드가 있었다면 저글링따위....
하지만 저글링'만' 효과가 있어서 써먹기 그렇겠죠ᆞ 설정상 히드라도 엄청 굴리는 저그니까요ㅋㅋ
밤까마귀 : 레저랙션
사신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파벳쨔응~ ♡
가스가 슈트 내부로 들어갈수 있지만 담배피는 스1 파벳이 제일가는 상남자엿지
어쩌면 기존 화염방사병들을 화염기갑병 조종사로 이직시켜줄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필요해서 스타2에서는 사라진 파이어뱃... 읍읍...
야전교범
"연료탱크 보호막 생성 장치" ― 작동하긴 개뿔!
"사실 오래된 교범에는 재사회화된 범죄자나 방화범에게만 화염방사병 업무를 시키는 것을 권장했다."
― 이딴 걸 스스로 입는 놈을 믿느니 재사회화 받은 놈을 믿겠다.
"... 오늘날, 자치령의 화염방사병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군인들이다."
― 푸하하하하하하하
화염방사병 항목
H 상사: 네이팜~~ 투척
저그가 열에 약하다고?? 저그의 본 행성인 차행성은 행성 표면에 용암이 흐를정도로 열이 높음
저그는 내열성이 뛰어난 종족임 다만 불 자체엔 약할수있음.
" FirebatHero "
자가라편도 보고싶어용
4:07 왼쪽에 관절에 볼트? 4개가 빨간색으로 안바뀌네요
듬성듬성 빨강으로 안바뀌는 부분이 좀 보이네요
좀 꼼꼼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다음부턴 제대로하겠습니다.
@@BKMG 여기채널 사람들 특성상 관심없을탠데, 저는 제가 작업한거 저렇게 나온거 보면 진짜 화나더라구요
@@BKMG 그래서 파트별로 그룹지어서 작업하니 편리했어요
이런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