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완공하기도 전에 부도 났습니다. 그래서 워터파크 먼저 개장해서 손해를 매꾸겠다 해서 워터파크 먼저 개장하고 그 수익으로 매꿔지나 했는데 외각에 있는데다 교통편도 없는 곳이라(버스가 다니긴 다님...) 접근성이 제로 입니다. 최종부도 처리 되고 투자 했던 사람들 손해 많이 봤고 또 어떤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건물도 짓다가 방치한게 몇년씩 지나서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시설도 뭐 말할 것도 없고 영주에 엄청난 빚만 남겼죠.
예전에 2011년인가 초등학생 때 친척들이랑 판타시온 놀러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슬라이드도 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다음에도 다시 판타시온가서 놀자고 했는데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ㅠㅠ 참고로 제 기억에는 2011년 당시에도 콘도 건물은 완공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별장같은게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풍기읍이 할머니댁이라 아직도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왜 여기다가 만들었지 싶은 곳입니다 ㅎㅎ
영상내용과 많은 댓글들에 영주시 인구를 문제 삼지만, 해당 리조트는 운영자체를 시작도 못했습니다. 즉 영주시 인구가 적다던지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망했다던지 하는 것이 아닌, 건설이슈의 문제로 봐야겠지요. 리조트 사업상 예상 방문자를 인근 지역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즉, 해당 도시의 인구가 5만이니 10만이니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예시로 홍천의 인구는 6.7만이지만 비발디파크(오션월드)가 있고, 평창(4만), 보성(3.7), 단양(2.7만) 등등 대부분 리조트들은 지방 소도시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별 국내 관광여행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그 중 많은 분들이 숙박으로 리조트를 선호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리조트 사용객의 대부분은 현장결제가 아닌 예약결제입니다. 해당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 특정 지역에 간 김에 리조트에 묵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해당 지역의 관광정보, 음식점 등을 1순위로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리조트를 먼저 예약하고 주변 관광이니 맛집을 검색하는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놀러가는데 집앞 리조트 숙박하는 사람보다, 타지역 리조트로 가는 것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결국 리조트는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들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지역에서는 리조트 유치를 하면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니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줍니다. 리조트를 건설할때 여러 요인들을 따져보겠지만 실무적으로는 결국 건설비용과 지자체의 지원 등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땅값이 싸고 빠르게 지을수록 이득이겠죠. 성공의 구도를 인구수로만 생각한다면 서울에다 리조트 건설하면 되겠죠. 하지만 그 비용과 복작한 인허가권 등을 쉽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굵직한 리조트들은 대부분 지방 소도시에 많이 있는 것입니다.
저런 걸 지은 것들보다, 저런 걸 지으라고 건축 허가를 내 준 그 지역 지자체 장과 공무원들 책임이 더 크다... 아니,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막말로, 서울 수도권에도 예전에 있던 놀이 공원들 다 망했고, 이제 거의 용인에 있는 것 말고는 과천에 있는 것도 영업이 안 된다... 지방이라고 그런 놀이공원이 있으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예전에 있던 창녕 부곡하와이나, 또 양산 같은데 있던 놀이공원들도 다 망했다더라... 무슨 맨땅에 헤딩을 하겠다는 거냐???
@@미율-v5j 찾아보니 본인 땅 아닌데? 저거 경북 영지 관할 임야 90,000평이고 그걸 사업자가 토지활용승인으로 땅을 빌리고 투자자 모아서 거기에 건물을 올린거고. 투자자 모집해서 몇 달 짓다 부도내고 튀었네. 그래서 관할청이 땅 회수해서 강제조정후 다른 사업자에게 또 넘겼는데 두 달 만에 또 튐. 그 과정에서 손해를 많이 본 투자자가 경북 근로복지공단이야. 개인 투자자들도 엄청 손해보고.
2007년도 여름에 여친이랑 잘 다녀온곳인데.. 그 당시 규모로는 국내 최대였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울/경기도에서 많이 내려왔습니다. 경상북도쪽에는 유일한 대형 워터파크라서 괜찮은 운영회사에서 운영했다면 지금까지 잘 운영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금융위기랑 겹치면서 대출이자가 높아지면서 망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고향 입니다. 원 개발 건설사 대표가 고향에 있는 땅에( 소백산 국립공원 근처도 아니고 영주에서도 생뚱 맞은 곳) 콘도,워터파크,골프장을 건설하다 완공도 못하고 부도가 났어요.. 울 딸래미 어릴 때 고향 여름 휴가 갔다가 워터파크만 임시 개장해서 6시 내고향 생방도 하구 한가히 잘 놀았던 기억이... 영주라는 도시가 작아서 망한게 아니라 원 서울 양평동 소재 개발업체가 부실해서 부도 내는 바람에 설비업체, 자재업체 등 피해가 엄청 났지요.. 참고로 저가 철강 제조 업체 있어서 거래 업체들도 피해가 컸구요.. 부도내기 전 골프 회원권을 800만원에 덤핑 판매도 했었습니다.
너무 아깝긴하네요. 좀 호화롭게 다시 만들고 강원랜드처럼 소액으로 게임도 즐기고 휴양시설하고 주색가무 할 수 있게 외국관광객 같은거라도 유치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사행성이지만 이게 서비스산업의 일부인데 우리나라 선비정신 좀 버리고 문호개방 다시 해야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건전하게 어울리면서 유흥즐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저기가 왜 망했냐면 원래 건설은 순수 자기자금으로 하는 경우는 0%이고 대부분 은행에서 금융 대출로 충당하는데 하필 저길 짓고나서 2008년에 전 세계적인 국제금융위기가 오는 바람에 1~2금융권 대출이 완전 차단이 되어서 자금이 막혀버림.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콘도 분양권 팔아서 자금 충당하면 될텐데 문제는 돈 없이 추진한 일이니 콘도 분양권을 돈받고 파는 일반분양이 아니라 채권자들한테 대물분양으로 대부분 충당이 되어서 대물분양의 경우 분양권만 나중에 줘야되고 현찰이 들어오지 못함. 그래서 결국 저렇게 되고 10년 넘게 방치가 된 것임. 이제는 서울경기쪽 아니면 굳이 사람들이 경북 깡시골까지 워터파크 가는 시대도 아니니 앞으로도 저 시설은 계속 방치될 것으로 보임...
매번 볼때마다 느낍니다.처음 삽뜨고 한창 공사중일땐 얼마나 활력있고 희망의 기운이 였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ㅎㅎㅎ 여기 2007년 최초 개장할 때 다녀온 곳이네요 그 때 주차장 진흙 뻘 판 위에 덤성덤성 비닐 덮어서 차 주차하게 만들었고 객실리조트 공사중이었고 곳곳이 엉망진창이라 곧 망하겠다고 생각한 워터파크입니다.
올빼미님 덥고 더운데 수고가 정말 많습니다
덕분에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빼미 님 덕분에 저는 방에 앉아서 세상에 이런 일이를 보고 있네요 .수고하셨어요
나라가 지방자치로 건물 쓰레기로
지방자치 로 인해 부정부패 나라가
썩고 병들어 가고 있음니다
피해자는 혈세내는 국민의 몫임니다 ~!
🦉처서도 지났는데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떴네요😢
올빼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올빼미님 덕분에 지금의 지방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영주 사람들 보고 만들었나? 영주시 인구가 10만이 안되고 지방소도시 인구소멸중인데 언넘이 기획했는지 면상한번 보고 싶다 어이없다
2007년에는 저출산이었어도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아서 인구 소멸 이야기까지는 안 나왔죠. 그래서 저렇게 한 듯요. 골프장과 다른 휴양시설까지 지어서 대박 나면 번 돈으로 빚 갚으면서 운영할 생각이었는 듯요.
@@청천고운 그떄도 심했음 지금처럼 사람들이 알빠노??? 하면서 관심없어서 그냥 넘어간거지
지금도 관심 없잖아???
저정도의 규모면 십수년은 앞을보고 기획하는게 맞겠죠 그때도 이미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은 지속 되고 있는 상태였지요
정선 하이원도있고한디 영주는 무리ㅠ
전국방방곡곡
안썩은곳이없구나
대한민국이어쩌다이지경까지되버렷나
참으로기가찰노릇이다
예전부터드는생각인데
우리나라는 놀이공원이나 이런거 답이없음 애들도없어지고 사람도없고 인구도적은데 안될듯
디즈니랜드라도안될듯함
매번 잘보고 갑니다
영주시 라구요. 저 동네는 여행도 안 가는 동네인데...왜 저런 어리석은 일을 했을 까? 안타깝네.
여행오라고 만들었으려나요
@@goohom5846 여행마니갑니다 부석사 무섬마을
그럼 일본가시나제주가시나 전라가시나
경상도에도 놀러 갈곳이 많고 전국으로 봐도 놀러 갈곳이 많음..
그러나 영주? 경상도 중에서도 지리가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고.. 관광 인프라가 약한곳.. 막상 가도 인프라가 없으니 놀것도 볼것도 없움
영주가어디여
여기 완공하기도 전에 부도 났습니다. 그래서 워터파크 먼저 개장해서 손해를 매꾸겠다 해서 워터파크 먼저 개장하고 그 수익으로 매꿔지나 했는데 외각에 있는데다 교통편도 없는 곳이라(버스가 다니긴 다님...) 접근성이 제로 입니다. 최종부도 처리 되고 투자 했던 사람들 손해 많이 봤고 또 어떤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건물도 짓다가 방치한게 몇년씩 지나서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시설도 뭐 말할 것도 없고 영주에 엄청난 빚만 남겼죠.
부도가 뉴스로 처음 나오던 때가 기억나네요. 완공 전부터 상황이 어렵다고 말이 많았죠.
저기공사할때 보일러실에 일하던곳이네요.제가 일할때는 영주시민만 무료입장했던거같네요.길도 울퉁불퉁 값비싼 보일러자재들 안타깝네요.
빗이 아니라 빚이에요
이엔씨건설이였나.. 거기사장이 고향 살린다고 지음 . 민관합동투자 우수사례로
당시 시장이 청와대까지 가서 보고한것임
지역 경제살린다고 동네구멍가게까지 다 엮어있고.. 저기땅이 시의원 누구거였더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영주라면 망할 확률이 99프로인데 수백억을 들여서 저런 건물을 짓다니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sentisin6390 은행돈₩₩₩국민세금.
남의 돈으로 은행돈으로 외상으로 뒷돈으로 하니까 가능함
아기가 많이 태어나야 희망이 보이는데 , 나라가 참 ! 걱정입니다 .🎉🎉🎉🎉
예전에 2011년인가 초등학생 때 친척들이랑 판타시온 놀러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슬라이드도 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다음에도 다시 판타시온가서 놀자고 했는데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ㅠㅠ 참고로 제 기억에는 2011년 당시에도 콘도 건물은 완공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별장같은게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풍기읍이 할머니댁이라 아직도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왜 여기다가 만들었지 싶은 곳입니다 ㅎㅎ
계획적으로 부도내고 사기치는 것임, 사기치기 위해 외제차를 이용하는데 전부 몇달 못 타는 고물중고차 2천 미만이며 수리해서 돌고 돔,
주로 허세용으로 잠깐 이용하거나 사깃꾼들이 애용함,
코인사기꾼들도 한탕하기 전에 한강뷰아파트(월세)랑 고급외제차(리스)는 꼭 챙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그런거 같네요
차주가 거시기 되었거나 구속되어 있지 싶은.`
실버타운..요양병원, 요양원으로 쓰면 딱 이겠네오.
지방에 신기한곳 많네 ㄷㄷ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여
좋은 하루 되세요!
영주 학교 폭력 장난 아님.. 야간에 초등학교에 중고등학생 들어와서 각목 구타는 기본. 애들 키울 환경 안되지
이런 미친 빨리 당국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지 왜 아이들을 각목으로 때리나 이러니 다 들 애도 안 낳지요
개소리도 좀 작작해라. 내가 영주 사는데 니가 말한 그런 일이 언제 어디서 있었는데? 영주 조그만 동네라 그런 일 벌어지면 며칠 안돼서 소문 다 난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
여기 빚 엄청 지고 망해서 도망간대네 ㅋㅋㅋㅋ
시골은 뭘해도 안된다
😮찡츠 신형이나 그 가격이지
좋구형 저거 500이면 삼
영주 선비세상 1년 62억 적자..... 재정자립도도 전국 최하권인 영주...
수준도 떨어지고 양심도 없는 동네
도대체 공무원들 미친거 아닙니까?
공무원 욕하면 조선족이고 유권자 욕을 하는게 정상이지
사기를 3번친 아이탬
저런거 조심하셔야
누군가가 뇌수술 당한흔적이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기 출신 국회의원만 봐도 알만함
영주시민인데 딱히 반박을 못하갰네. 저저번에는 미국에 섹스관광 최교일, 지금은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임종득 ...
경북영주시 판타치온😊🎉😢잘보겠읍니다
그 돈으로 영주의 옛향수를 지켜라. 이도저도 아닌도시..
영상내용과 많은 댓글들에 영주시 인구를 문제 삼지만,
해당 리조트는 운영자체를 시작도 못했습니다.
즉 영주시 인구가 적다던지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망했다던지 하는 것이 아닌, 건설이슈의 문제로 봐야겠지요.
리조트 사업상 예상 방문자를 인근 지역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즉, 해당 도시의 인구가 5만이니 10만이니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예시로 홍천의 인구는 6.7만이지만 비발디파크(오션월드)가 있고,
평창(4만), 보성(3.7), 단양(2.7만) 등등 대부분 리조트들은 지방 소도시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별 국내 관광여행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그 중 많은 분들이 숙박으로 리조트를 선호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리조트 사용객의 대부분은 현장결제가 아닌 예약결제입니다.
해당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 특정 지역에 간 김에 리조트에 묵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해당 지역의 관광정보, 음식점 등을 1순위로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리조트를 먼저 예약하고 주변 관광이니 맛집을 검색하는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놀러가는데 집앞 리조트 숙박하는 사람보다, 타지역 리조트로 가는 것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결국 리조트는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들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지역에서는 리조트 유치를 하면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니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줍니다.
리조트를 건설할때 여러 요인들을 따져보겠지만 실무적으로는 결국 건설비용과 지자체의 지원 등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땅값이 싸고 빠르게 지을수록 이득이겠죠.
성공의 구도를 인구수로만 생각한다면 서울에다 리조트 건설하면 되겠죠.
하지만 그 비용과 복작한 인허가권 등을 쉽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굵직한 리조트들은 대부분 지방 소도시에 많이 있는 것입니다.
평창, 보성, 단양 등은 기본 관광 인프라가 많은데 영주는 솔직히 부석사, 소수서원 빼고는 갈만한 곳이 없다보니 ...
올빼미 티비 운영자님 폭염에 촬영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항상 잘보고 동감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개장하는척 투자받고 사라지는 사기냄새가...
은행 대출. 투자자. 물품납품자.등 치고 먹튀!
내 고향이 망해가다니
에버랜드 물놀이장도 적자 나는 판국인데...저런 시골에 수익이 날거라고 지은건가....
저런 걸 지은 것들보다, 저런 걸 지으라고 건축 허가를 내 준 그 지역 지자체 장과 공무원들 책임이 더 크다... 아니,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막말로, 서울 수도권에도 예전에 있던 놀이 공원들 다 망했고, 이제 거의 용인에 있는 것 말고는 과천에 있는 것도 영업이 안 된다... 지방이라고 그런 놀이공원이 있으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예전에 있던 창녕 부곡하와이나, 또 양산 같은데 있던 놀이공원들도 다 망했다더라... 무슨 맨땅에 헤딩을 하겠다는 거냐???
본인 땅에 본인이 하겠다는데 지자체 공무원이 무슨 수로 말리지? 공무원이 조상도 아닌데 안되면 공무원 탓이야..ㅋㅋ
비판을 해도 제대로 알고 해야 무식하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
저기요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허가내줘야하는데 안내주면 소송들어옵니다. 알고나 이야기하세요
@@perry1055 뭐만해도 공무원 타령? 이쯤되면 남탓? 전문
@@쏘우쿨 손해를 많이 본 투자자가 다른사람도 아닌 경북 근로복지공단인데?
국가 땅을 가지고 뭐 해보려다가 저렇게 된거니까 공무원들이 제일 잘못한 게 맞지.
그럼 니가 보기엔 공무원이 아니면 누구 잘못이야? 국가땅을 저렇게 해 놓은 건데
@@미율-v5j 찾아보니 본인 땅 아닌데? 저거 경북 영지 관할 임야 90,000평이고
그걸 사업자가 토지활용승인으로 땅을 빌리고 투자자 모아서 거기에 건물을 올린거고.
투자자 모집해서 몇 달 짓다 부도내고 튀었네. 그래서 관할청이 땅 회수해서 강제조정후
다른 사업자에게 또 넘겼는데 두 달 만에 또 튐. 그 과정에서 손해를 많이 본 투자자가
경북 근로복지공단이야. 개인 투자자들도 엄청 손해보고.
인구는 소멸해 가고
국내여행은 바가지로 소문나서 국내 리조트 갈 바엔 해외여행가는 게 요즘.
이앤씨 박찬성 회장이 영주가 고향이여서 발전시키려고 했던건데. 안타깝게 되었죠 박찬성회장은 옥살이도 오래한걸로 기억납니다
사업자의 손해를 넘어서서 엄청난 국부 낭비입니다
수도권, 지방 할 것없이 망해보이는데 주위에 돈 쓰는 사람들은 골프에 여행에 돈 잘 쓰는 거 같아요 망해보여도 그래도 아직은 곡소리까지는 아닌가 봐요
부자들은 전쟁나도 안 망함
한국은왜 대박날거라는 허무한상상만으로 사업을하는것일까. 어떤이는망할거라생각않하고사업한다는 야무진무차별포부.
처갓집있는데 가보면 망할확률 999%
사업도.자영업도 아마추어가 보더라도 뻔히 망할것같은데.하는거보면 웃기는현상이죠
올빼미 왕자님 !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부산에서
그때저기물놀이시설초기공사했는데 그때도 분명히망한다고예언했는데결국망했네요 공사가개판이었고생했네요
저기내부상세히알고있슴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잘 시청했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컨텐츠 제보드립니다 의정부시 호원동에 아일랜드캐슬 호텔이 십여년가까이 운영이 잘 안되고 폐호텔이되가고있는곳이 있습니다 동네에서는 소문들만 돌고있구요 워터파크까지 큰 규모로 덩그러니 놓여있으니 아깝기 그지없습니다
시설면 좋으면 강원도 꼴짜기도 찾아가는데 영주 정도면 워터파크 포함 다른 관광지원 개발하면 찾아갈수도😅 물론 수도권이랑 바로 연결되는 고속도로는 있어야겠지만
우리집앞에 워터파크 지어도 부산이니까 저기보단잘되것다ㅋ
영주서 좀만가면 지천이 계곡인데 저길 왜감 고속도로 생긴뒤 그 계곡마저 사람들 안가고 죄다 객지로 다빠지는데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쓰면 딱이겠네 ㅋㅋㅋㅋ
2007년도 여름에 여친이랑 잘 다녀온곳인데.. 그 당시 규모로는 국내 최대였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울/경기도에서 많이 내려왔습니다. 경상북도쪽에는 유일한 대형 워터파크라서 괜찮은 운영회사에서 운영했다면 지금까지 잘 운영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금융위기랑 겹치면서 대출이자가 높아지면서 망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서울 경기 사람들이 케비 가지 뭐한다거 거기까지 가나요 ㅋㅋㅋ 워터파크는 케비가 규모나 인원에서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최고입니다. 중간에 오션월드가 지어져서 경쟁구도 이긴 하지만 아직도 규모나 시설면에서 케비가 1등입니다.
좀비 영화 세트장으로 딱이네요.
소중국인 그 특유의 저열함이 잘 드러나는 곳
양치들도 벤츠많이타요
영주는 관광도시가 아니라서 뭘 해도 어려울것 같네요~도시 자체가 먹고 살기가 어려운 동네인듯.화합도어려운동네~😢
영주 부자많죠 공장도 소도시치고 꽤많고 ㅋ
@@MoonSDrum 저의 고향이구요 영주 시골 치고는 부자도 많고 젊은 사람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고집도 쌔고 타 지역 사람들이 자리 잡기 힘든 동네입니다.
영주가 먹고 살기 어려운 동네는 아닌디요? 하지만 화합이 안된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님...
정동진영상은 삭제했네요 ㄷㄷ
와, 강원도 쎄네😢
고발 한답니다
@@Owlppaemi 강원도사람은 맞나요 그 회장?
화면에 보이는 구형 베츠는 중고시세 천만원대 입니다 ㅋ
기사를 찾아보니 조만간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진짜나라꼬라지한심합니다 작식들이살아가기힘든세상인데 누가애기낳겠씁니다
수고했어요 .
저런데 누가 놀러올걸로 보고 투자했나 헐이다 헐
누구나 돈벌 계획은 있다.
사기꾼들 때문에 망하지...
저 벤츠 지금 살려면 천만원도 안할겁니다.
ㅋㅋㅋ벤츠 가꼬왕
접근성이 나빠서 망한 거죠
워터파크나 놀이동산같은 사람 많은곳엔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이 많을것 같아 안감.
이번주 기사에 유치권 부존재 확인 소송 승소해서 개장에 급물살 타나 라는 내용이 있네요
저의 고향 입니다. 원 개발 건설사 대표가 고향에 있는 땅에( 소백산 국립공원 근처도 아니고 영주에서도 생뚱 맞은 곳) 콘도,워터파크,골프장을 건설하다 완공도 못하고 부도가 났어요.. 울 딸래미 어릴 때 고향 여름 휴가 갔다가 워터파크만 임시 개장해서 6시 내고향 생방도 하구 한가히 잘 놀았던 기억이...
영주라는 도시가 작아서 망한게 아니라 원 서울 양평동 소재 개발업체가 부실해서 부도 내는 바람에 설비업체, 자재업체 등 피해가 엄청 났지요.. 참고로 저가 철강 제조 업체 있어서 거래 업체들도 피해가 컸구요.. 부도내기 전 골프 회원권을 800만원에 덤핑 판매도 했었습니다.
사우스코리아는 관광지 않됩니다.(온천 물놀이 바다 산 어중충한 환경변화등)
고급제품 생산 전문 중소기업 육성 뿐입니다.
헐...잡초에 가려진 아래부분 데이라이트 모양봐야 정확하겠지만 2012-2013년식 e350쿠페 모델이네요...ㅎㄷㄷㄷㄷ
제가 지금 저 차량 타고 있는데 부품용으로 가져오고 싶네..ㅋㅋ
벤츠도 버렸네진짜
딴것도 아니고 저거 e클 쿠페를 갖다버렸네 ㅋㅋㅋ 뭐 구속되거나 잡혀갔네 ㅋㅋ 차상태보니 버리는건 말이안댐. 주인이 아니면 죽었거나...😂😂😂
대구에선 너무 멀어요
처가집이 바로 앞 동원리라 자주 지나갔는데.자리 부터 꽝이고 차라리 중앙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근처나 접근성이 있어야 하는데 완전 반대편에 어정쩡 절대 개장해도 그냥 망하는 자리입니다.
인간의탐욕끝이없네요
이모든사태 신의뜻입니다
너무 아깝긴하네요. 좀 호화롭게 다시 만들고 강원랜드처럼 소액으로 게임도 즐기고 휴양시설하고 주색가무 할 수 있게 외국관광객 같은거라도 유치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사행성이지만 이게 서비스산업의 일부인데 우리나라 선비정신 좀 버리고 문호개방 다시 해야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건전하게 어울리면서 유흥즐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벤츠 부품빼러 가야징 헤드램프 필요했는데 헿
시골에 애울음 소리하나없어도 텃새가 너무심해 젊은이들이 가지못할듯요
랜션. 오라버니. 선글. 드리고. 후시청..😊
근디. 질문잇어예
올빼미님. 제가. 오라버니라고. 해서. 기분별로이신지요.?ㅠ ^^
처서. 지났다고. 무덥한. 날씨지만
미세한. 가을도. 느껴지네요 ..
항상. 건강하시길..❤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W212 E350 아방가르드 전기형
가솔린 후륜 FR 모델이네요!!
w212 아님....c207 쿠페
@@memem-32323 아 맞네요 2도어군요!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차는 왜 버리고 간건지 궁금하네요. 안쓰면 나나 주지
ㅈ구형 가져와서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옵니다
썩은 독일차 가져올 바에 유지비 측면에서 차라리 국산차가 나아요
버릴때 가서 달라 그러지 그러셨수...
🤣🤣🤣🤣🤣
😢😢😢😢
가압류 잡혀서 뺏길까봐 숨겨 놓은거지
이미 소백산풍기리조트가 있어서 당연히 안되겠죠?
지방자치제 만든 정치꾼의 나라 망친 말로다.
올빼미tv에 자문료주고 자문만 받았어도 돈을버리는저런...
저기가 왜 망했냐면 원래 건설은 순수 자기자금으로 하는 경우는 0%이고 대부분 은행에서 금융 대출로 충당하는데 하필 저길 짓고나서 2008년에 전 세계적인 국제금융위기가 오는 바람에 1~2금융권 대출이 완전 차단이 되어서 자금이 막혀버림.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콘도 분양권 팔아서 자금 충당하면 될텐데 문제는 돈 없이 추진한 일이니 콘도 분양권을 돈받고 파는 일반분양이 아니라 채권자들한테 대물분양으로 대부분 충당이 되어서 대물분양의 경우 분양권만 나중에 줘야되고 현찰이 들어오지 못함. 그래서 결국 저렇게 되고 10년 넘게 방치가 된 것임. 이제는 서울경기쪽 아니면 굳이 사람들이 경북 깡시골까지 워터파크 가는 시대도 아니니 앞으로도 저 시설은 계속 방치될 것으로 보임...
영주에 대규모 워터파크 콘도 지으면 전국에서 올 줄 알고 지은거 같은데 누가 영주까지 물놀이 가고 콘도에 묵나 답답합니다
개장하고 이것 저것 잘 같다 붙이면 쏠쏠할 것 같은데 나는 돈 없으니까 돈 있는 사람이 하겠징
돈많이벌잔아 ㅎㅎ
저 벤츠 e350은 중고가로 천만원정도 합니다 그냥 버려둘만합니다
20년 안에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가 이런 모습 입니다
올빼미 tv님 😊😊😊❤
#이런걸보면조선땅작은것아닙니다😎
공사비 가 엄청날건디~~~
안타까운 일이 전국에 한두곳도 아니네요 ㅠㅠ 32년전에 영주에 행사하러 갔었는데 완전 논두렁 한가운데 세워졌더라고요 지금도 운영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주 소백관광호텔이었던것 같은데....
영주 촌에다가 저런 대형 시설을해놓고 흉물이되여 참안타깝다
흉물이긴 한데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음 잘 보이진 않음
어떤놈은 저공사를 허가해주고 뒷주머니에 돈이꽉채워졌을것이고 어떤놈은 저공사로인해 한순간에 다 말아먹고 망했을것이니 이것이바로 대한민국정부의현실! 희(喜)와(非)비의차이다!
엥?? 올해 개장아니였나요??
여기 신태양건설이 인수했는데 무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