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환경과 처한 현실에 자신을 남들은 당연히 이해 할거란 생각이 바로 이기심인것 같아요. 팀은 자신이 죽을걸 알고 아들을 위해 사바나를 택하고 사바나는 기다림과 외로움에 존을 버리고 팀을 택하고 존은 자폐증 앓고있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연인 사바나를 두고 조국을 택하죠. 인생 길지 않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무척 짧아요.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고맙고 소중하다는걸 명심하며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상의가 없는 게 중요하지 포인트를 못짚네.. 3년이 짧은 세월도 아니고.. 충분히 이해와 배려를 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주고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 게 안이했던 거지 그렇게 따지면 연인관계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ㅋㅋ 그럴 거면 평생 본인만 기다려 줄 반려 동물을 키워야지 ㅋㅋ
그냥 그렇게 헤어지면 끝이지 다시 만나긴 뭘 다시 만나자는건지... 존도 잘못된 선택을 했으니 어쩔수 없이 이별을 받아드리는거고 여자도 그렇게 결혼했으면 끝이지 디시 만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차리리 존이 다시 만나자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미 결혼했던 여자가 그러는건 우리 정서에는 안맞는듯.
헤더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영화 디어 존의 스토리를 보면서 팝송 love to lose의 코러스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 마음 보여주려고 비밀을 말한게 아니야, 너에게 집 구경시켜주려고 가족에게 데려간것도 아니야, 이렇게 쉽게 헤어질려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도 아니야 너를 잃기 위해 사랑을 시작한게 아니야' 연애를 못해 본 모쏠이지만 이런 느낌이랄까요~
군대간 남친의 빈자리 그 외로움으로 이별 ok 동정심+외로움으로 결혼(남친도 아는 사람) ...ok 전남친과 다시 잘해보고 싶은 자식생긴 유부녀 no 저럴꺼면 굳이 꼭 결혼을 해야했나?그냥 누구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외로움의 빈자리 바로바로 채우는 느낌...공감이 어렵다
와. 영어 좀 안다 생각했는데 디어존이 그런 배경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정말 인생은 끝없는 배움인가 봅니다. 채닝은 춤도 잘 추고 이상한 영화에도 나와 정말 여자들이 반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만다는 항상 Boston을 떠올리게 합니다.(락밴드) 감독이 여주를 아만다로 한게 Boston의 노래를 생각한건지... 들어보소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하는 업로드네용...🖤 이번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여자에게 생긴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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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과 처한 현실에
자신을 남들은 당연히 이해 할거란 생각이 바로 이기심인것 같아요.
팀은 자신이 죽을걸 알고 아들을 위해 사바나를 택하고
사바나는 기다림과 외로움에
존을 버리고 팀을 택하고
존은 자폐증 앓고있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연인 사바나를 두고
조국을 택하죠.
인생 길지 않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무척 짧아요.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고맙고 소중하다는걸 명심하며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5:18 진짜 목소리 개좋다
채닝테이텀 존잘에 너무섹시해 연기도 너무좋앙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
2주 만나고 1년 기다린거도 대단하구만 한마디 상의도 없이 2년 연장해놓고 그걸 기다려달라는게 양심이 없는거지;
남주가 어디 뭐 2년 놀러다녀왔나요?ㅋㅋㅋ
상의가 없는 게 중요하지 포인트를 못짚네.. 3년이 짧은 세월도 아니고.. 충분히 이해와 배려를 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주고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 게 안이했던 거지 그렇게 따지면 연인관계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ㅋㅋ 그럴 거면 평생 본인만 기다려 줄 반려 동물을 키워야지 ㅋㅋ
@@염병-s5j ㄹㅇ이게 포인트지 ㅋㅋ
그냥 그렇게 헤어지면 끝이지
다시 만나긴 뭘 다시 만나자는건지...
존도 잘못된 선택을 했으니 어쩔수 없이
이별을 받아드리는거고
여자도 그렇게 결혼했으면 끝이지
디시 만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차리리 존이 다시 만나자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미 결혼했던 여자가
그러는건 우리 정서에는 안맞는듯.
이거근데 그당시 미국상황을바야됨 남성들이 이영화평가할때 여자를 뭐라하는게 그때 연장을 한게 911테러때문인데 그때 온 미국국민이 절망했었음 아마 남자들상황에서는 알카에다 잡는게 당연시하다는 거죠 북한이 우리나라 서울 롯데타워와 근처건물다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국방부건물포함 몇천명 죽은상황이라.. 미국애들은 옛날에 일본 침공했을때 군대못가면 자살하고 그랬음 암튼 참 씁씁한 영화임
솔직히 이영화는 책으로 보는걸 더 추천합니다 책이 진짜 명작입니다
고무신이 꽃신이 되면
우린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채닝 테이텀 너무 미국인 취향으로 생겨서 한국에서 인기가 별로 없는걸지도요..
채닝테이텀 완전 제 이상형이에요 흑흑
@@2soota 저도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베트남전쟁에 다녀오신 지금은 곁에 안계신 아버지가 생각나게하는 영화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소개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두 배우 너무 잘 어울리고…
2주만나고 기다리기 힘들다...3년만나거 30년 같이사는건 안힘드나 ㅋ 사랑에 적정한 기간도 필요하구나..
채닝 테이텀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무신 꺼꾸로 신었다는 이야기는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는 전설처럼 희박하게 들리는게 아니라 엄청 자주 있는일이죠. 몇 다리 걸쳐 듣는 이야기가 아닌 그냥 중대 소대에서도 자주 흔히 있는 일이니깐요.
이 영화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리틀 하우스 라는 주제곡을 직접 작곡작사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래만 알았지 영화는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너무잘생겻다ㅜㅜㅜㅜㅜㅜ❤️
이거 원작소설 읽었는데 진쨔 슬펐어요... 영화도 봐야겠네요
이번편도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올라와서 기대하며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헤더님도 행복하세요♡
음...감기 드신 건지..흐느끼는 듯한 목소리에 울컥했습니다. 어쩌면 맥주 한캔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모두가 행복하길 ...
사바나는 힘든 사람에게 헌신하고싶어하는 사람같다. 존의 아버지에게 잘 대해주는것도 그렇고 홀아비에 아픈 팀을 챙겨주고 싶어하는것도 그렇고. 사랑한 사람은 존이지만 봉사정신이 너무 강해서 팀과 결혼까지 간듯
왜 요즘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화가 없는걸까?
각자 인생을 가야지유 ㅎ
아만다 동양적인 매력까지 깃들어있음
헤더님..목소리가 많이 갈라지는 듯 한데 괜찮으신가요? 몸 건강챙기세요. 오늘도 재밌는 영화소개 잘 들었어요. :)
헤더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영화 디어 존의 스토리를 보면서 팝송 love to lose의 코러스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 마음 보여주려고 비밀을 말한게 아니야, 너에게 집 구경시켜주려고 가족에게 데려간것도 아니야, 이렇게 쉽게 헤어질려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도 아니야 너를 잃기 위해 사랑을 시작한게 아니야' 연애를 못해 본 모쏠이지만 이런 느낌이랄까요~
가슴이너무아픈영화
기다렸습니다^^ 너무 반가워유~~~~~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라서 다행이다!
최근 알게돼서 구독하고 영상 다 정주행중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b
어후.. 애초에 2주 만난 남자를 몇년간 기다리겠단 거 자체가 개무리수ㅋㅋ 고작 그 2주 동안 마저도 폭력성 보였다면...
디어존 옛날에 봤는데 넘 대충 봤나봄. 채닝테이텀 진짜 잘생겼구나 섹시하고매력쩐다. 아만다는 존예~
팀이라는 남자와 결혼하고는 존을 여전히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네요. 강제 결혼을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을 하고는 마치 비련의 주인공처럼 묘사 되는 것은 너무 팀이 불쌍해요. 착한 캐릭터인데.,
사랑과 아픔과 죽음.. 인생.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다,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기에 2주만의 사랑으로 충분하다.
예쁘네요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아...사랑 이야기 솔직히 딱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노트북 만큼 좋았네여 내사랑 만큼도..
잘 봤습니다
어쩔수 없이 사랑은 아름답네여
로멘틱하긴한데 너무 어려운 사랑법이다
이 썸ㄴ네일은 클릭 할 수 밖에 없지
군대간 남친의 빈자리 그 외로움으로 이별 ok
동정심+외로움으로 결혼(남친도 아는 사람) ...ok
전남친과 다시 잘해보고 싶은 자식생긴 유부녀 no
저럴꺼면 굳이 꼭 결혼을 해야했나?그냥 누구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외로움의 빈자리 바로바로 채우는 느낌...공감이 어렵다
와. 영어 좀 안다 생각했는데
디어존이 그런 배경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정말 인생은 끝없는 배움인가 봅니다.
채닝은 춤도 잘 추고
이상한 영화에도 나와
정말 여자들이 반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만다는 항상 Boston을
떠올리게 합니다.(락밴드)
감독이 여주를 아만다로 한게
Boston의 노래를 생각한건지...
들어보소서~~~
채닝테이텀 킹스맨3에 주인공으로 나오면 좋을듯
4개월 전 이프 온리 때까지의
나레이션 소리가 더 좋은것같아요.
그 이후로는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커진것같아요. 마이크를 더 좋은것 쓰시나요. 근데 그 전 목소리가 아련하니 더 좋아요.
아만다는 목소리가 치트키야..
Oh my god... 그녀의 연기는 늘 충만해요,,, 아만다,,, 나의 여신,,,
마지막 한줄평이 진짜 맞는거같네요.. 저도 그런때가 있었어서 다시 생각나면서 감정이올라오네요.. ㅠㅠ
ㅜㅜㅜㅜ 3년 롱디라니.... 너무 슬프네요....
아버지가 비트코인도지코인을 모으셨더라면.....
전설처럼이 아니라 냉혹한 현실로 다가오는거겠죠.
💜
정말 좋아하면 자기 할일 하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왜 그 기다림이 힘들다고 곁에 있는 남자와 만나서 그 남자에게도 상처를 주나 싶네요..
아님 진짜 잊고 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할것이지 ...
20대에는 너무 감정적이라...
팀은 몸이 아팠던데다(시한부) 어린 아들도 있어서 사바나가 필요했다고 나오잖아요ㅠㅠ
채닝 테이텀~ 왜 섹쉬하냐고? 영화 '매직마이크' 를 보자~! 그 이유를 알게됨.
이 뭔 개소리야
봉사 뽕맛에 맛이가서 결혼까지 해주는 여자 재밌구만
말도 안통하는대 결혼한 미친예인도 있음
나만 이해가 가나?
어떤 부분에 대한 이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두 주인공의 선택과 심리가 완전히는 그 인물이 아니라 불가능 하지만 어느정도 공감 되고 이해됐습니다..
군대가면못만나? 아니잖아?
미국은 군인이 민간인 때려도 되나보네
17:05
설거지 당했네 ㅋㅋ
나레이션 울먹이시네..
기다림.....그리고 see you soon then......
스스로선택결정한거면2년4년무기한연장도아무런갈등고민이없음이해관계실리타산따지믄다음날오는택배언도싫음
디어존이라는 뜻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공감할 슬픈 뜻인지 몰랐습니다..ㅠㅠ 군입대 앞둔 커플들, 잠시 멀리 떨어져야만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영화네요..ㅎ 오늘도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헤더님ㅎㅎ
풉ㅋㅋㅋㅋ 어디 파병 가나ㅋㅋㅋ 요즘 일과 끝나면 핸드폰으로 전화 카톡 실컷 하는데 뭔ㅋㅋㅋㅋㅋ개 오글
@@iamUnknown_user 비아냥거리면 기분이 좋아집니까? 미군보다 복무환경도 안좋은데 참 씁쓸하네요
제가 입대할때만해도 핸드폰 사용도 못하게해서 친구랑 편지쓰고 그랬는데
@@iamUnknown_user 미국은 자진해서 군인이 되지. 그런데 한국은 강제로 군대 가서 한창 때 사회와 떨어져 복무합니다. 그 사람들의 시간에 고마워하지 못할 망정 비아냥거리시네요.
주접떨지말고 정신차려
개인적으로 떠난 사람은 안 받아주는게 진리.
5:29 아만다 : 가장 아끼는 코인이 뭐예요? 나 : 비트코인이요.
나를 기다리는 여자는 없는것인가
2년은 미국여자에게 200보다 더 길지. 화 난다고 주먹쓰는 남자는 와이프한테도 그런다. 그 버릇 어디 안가.
원래 이게 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 ㅋ
군인으로써 피말리네요 참..
아맞다 주차시엔 사이드브레이크
군대에서 동기들이랑 다 같이 봤던 영환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하나 같이 여주 욕이 쏟아졌지만, 저는 감명깊게 봤던 영화였네요ㅎㅎ 남자 주인공이 불량주화를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독백하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하... 곧 군대 가네...
군대 존재 이유는 전쟁 예방.
군 복무 이유는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
때론 슬프고 분노하고 자신을 속일지라도 든든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소서 ㅎㅎ
dear kim.
god bless you.
망할 전쟁
암걸린 남편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전남친한테 "우리 곧 다시 만날수 있지?" 물어보는거 나만 소름돋나? 진짜 ㅈㄴ 이기적이네ㄷㄷㄷ공포영화인줄ㅋㅋㅋ
@퇴치벌레 도라인가??ㅋ
연예도 아니고 결혼한여자를? ㅎㅎ 그리고 군발이가 뭔사랑 연예만 해라
간혹가다가가 아니죠. 거의 반 이상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습니다. 군대생활이 2년반이었는데요. 남자는 십중팔구 군대있을 때 그 산골까지 면회오던 여자와 결혼합니다.
내 군대 동기도 여친 몰래 전문하사 신청했다가 여친이랑 깨짐
ㅋㅋㅋㅋㅋ
힘들다고 군대간 애인을 두고~
주위 에 아픈 친구와 결혼?????
양다리 걸치다 시한부 남편으로 재산 편취하고 젊은 남자와 다시 사랑하는 악녀
돈과 사랑을 모두 얻었네
영화니까 저렇게 아름다워보이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남자친구 군대가놓고 고무신 거꾸로 신은거잖아. 이유가 어찌됐든간에. 군대에서 총맞아 죽을뻔한 남자친구 앞에서 자기도 힘들었다고 울부짖는거보면 진짜 ㅋㅋ
군대 휴가나와서 이 영화를 보고선 여주한테 쌍욕을 시원하게 했는데 지금보니 둘 다 이해가 간다 ...
통수치는게 한국 여자를 보는거같다 ㅋㅋ
저는 혼전 순결을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것도 공감이 안가는 영화였음.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보면, 동물처럼 보임.
저도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