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덕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항상 잔잔한 분위기의 로맨스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어쩌다 영화 한편님은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의 작은 빛 같은 존재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 더욱더 많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소중한이를 잃고 상처를받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소중한이에게서 상처를받죠... 무언가를 얻고 잃는다는것... 무언가를 잃고 얻는다는것...그 어떤쪽이되었던 나름 상처의 깊이는 다 같을것같아요... 이미 잃었으니 얻는것이 없을것같지만... 잃은것속에서도 얻는것이있고... 이미 얻었지만... 잃어버린것같아도... 그 추억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죠...
어릴 때 아빠의 돌연한 죽음으로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케이티의 상실감을 잘 그려낸 영화네요. 부모의 죽음이 자식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를 성찰케하는 작품입니다. 케이티는 이 상실감을 뭇 남성과 무분별한 관계로 메꾸려 했지만 그 공허감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카메론을 만나 아빠에게서 못 받은 사랑을 채우게 됐네요. 또 부모 잃은 소녀에게서 케이티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그애에게 사랑을 듬뿍 쏟았습니다. 아빠의 저서이자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Fathers And Daughters 는 '아빠와 딸' 을 복수 명사로 처리한 걸 보아 이 세상의 모든 부모, 부녀지간의 사랑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쎌 크로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진짜 부녀지간처럼 호연을 보였습니다. 역시 연기력이 뛰어난 아론 폴이 그녀의 구원자로 나왔네요. 이모와 이모부으로 나온 다이안 크루거, 브루스 그린우드 등 호화 캐스팅입니다. 풀 버젼을 봐야 감동이 더 할 것 같네요. 어쩌다님이 좋은 영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따로 언급은 안 했지만 말씀대로 정말 초호화 캐스팅이었고, 배우들 대사나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았고 그래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좋은 영화였어요👍👍👍 흥규님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너무 반갑고 역시나 멋진 댓글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풀버전이 보고 싶어지는 더 좋은 영화,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파더 앤 도터(2015)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영화 한편님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되세요:)
오늘도 오져버리는 영화 선정...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무릎을 탁칠 수밖에 없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제일 이쁘던데
진짜 극강으로 이쁜데 백치인 배역으로 ...심지어 코믹 연기 너무 잘함
@@021835 아 그건 ㅇㅈ이죠
추천덕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항상 잔잔한 분위기의 로맨스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어쩌다 영화 한편님은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의 작은 빛 같은 존재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 더욱더 많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오오 영화 괜찮으셨나요? 아무쪼록 소개드린 영화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집본을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어쩌나 영화한편님 정말 영화소개부터 편집까지 너무 잘하세요! 꼭 한번 찾아서 볼께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누군가는... 소중한이를 잃고 상처를받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소중한이에게서 상처를받죠... 무언가를 얻고 잃는다는것... 무언가를 잃고 얻는다는것...그 어떤쪽이되었던 나름 상처의 깊이는 다 같을것같아요... 이미 잃었으니 얻는것이 없을것같지만... 잃은것속에서도 얻는것이있고... 이미 얻었지만... 잃어버린것같아도... 그 추억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죠...
이거는 이모랑 이모부가 아빠를 죽인 거나 다름없네요. 어떻게 자기 가족의 딸을 뺏으려고 돈으로 사람을 저렇게 함몰시키냐..
에휴 그러니까요....ㅠㅠ 아빠만 건강했어도..
오늘 자기전에 봐야겠어요 좋은영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쯤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항상 이렇게 결과가 나와있는 리뷰를 보는데, 처음으로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보고 싶어지는 더 좋은 영화들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린케이티가 너무 안쓰러워서 오랜시간 눈물이 안멈췄어요ㅠㅠ..너무 좋은아빠를 잃어서..얼마나 상처받고 상심했을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기회되실 때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아 ~~우리들의 사랑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가족간에도 이성간에도요. 그리고 먼저 간 사람이 그리울 땐 어찌 하나요~~
반려견묘도 추가할께요 ㅠㅠ
좋은 배우들의
어느때보다도 해피엔딩에
감사한 영화였어요
감사해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였죠👍👍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 포테이토칩..
다시..(당연하게도..) 사랑으로 공허를 채우게 되네요..다행!... 스스로를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하나봐요.. 아만다 사미프리드 너무 예뻐요!
맞아요! 그래도 주인공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항상 찾아주셔서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아직도 어릴때 상처 받은 나를 위로해주는 법을 몰라서
배워가고 있네요.
영화 너무 좋아요
저도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태연님 오늘도 시청 감사드리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이모랑 이모부가 아빠 잡았구만, 돈도 많아 보이는데 좀 베풀지.. ㅠ
그러니까요..그럼 무리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ㅠㅠ
너무 좋은 소재의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풀버전으로 봐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예쁘네요
맞아요. 특히 클로즈업되면서 유혹하는 장면에서 와 진짜 너무 예쁘네요...
8사단님 오늘도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봬요!
@@어쩌다영화한편 늘 고맙게 생각하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영화 한편님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 지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영화 리뷰 새롭고 몰랐던 영화 많이 알게해 주세요 김사합니다:)
너무는 부정적인 말이예요 정말예뻐요.. 이렇게 ㅎ
@@김삼수-i6g 2014년이었나 2017년이었나 '너무'는 긍정적 부정적 의미 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실제 용례를 반영한 거죠. 이제 "와 너무 예뻐" 라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숨은 명작이네요. 잘 봤어요.
부모님의 내리사랑은 정말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죠.
어쩌다 영화한편님 영화 리뷰는 진짜 거의다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좋은 영화들 많이 발견합니다.
항상 즐겁게 리뷰 보고 갑니다. 더욱 더 구독자 듬뿍 느시길 :)
응원해 주신만큼 더 힘내서 좋은 영화들 많이 소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어쩌다영화한편 좋은주말 보내세요-!🙏
남친역 맨날 악역으로 나와서 보는 내내 설마.. 설마 하면서 봤는데 별일 없었네요. (머슥타드;) 아부지 돌아가실때 맴찢 ㅜ....
그러니까요.... 에휴 아부지ㅠㅠ
가족의 사랑이 주제가 된 영화네요 ..!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 하는 딸의 모습이 - 짠 - 하군요 ^^
또한, 흑인 아이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 반성...
잘 보고 갑니다 ~
맞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짠~해지면서 은은한 감동을 주는 영화인거 같아요~
아름답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잼나게 잘 봤습니당~ ^^
맞아요. 정말 좋은 영화였던 거 같아요ㅎㅎ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화이팅!! ^^
어릴 때 아빠의 돌연한 죽음으로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케이티의 상실감을 잘 그려낸 영화네요. 부모의 죽음이 자식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를 성찰케하는 작품입니다. 케이티는 이 상실감을 뭇 남성과 무분별한 관계로 메꾸려 했지만 그 공허감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카메론을 만나 아빠에게서 못 받은 사랑을 채우게 됐네요. 또 부모 잃은 소녀에게서 케이티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그애에게 사랑을 듬뿍 쏟았습니다. 아빠의 저서이자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Fathers And Daughters 는 '아빠와 딸' 을 복수 명사로 처리한 걸 보아 이 세상의 모든 부모, 부녀지간의 사랑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쎌 크로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진짜 부녀지간처럼 호연을 보였습니다. 역시 연기력이 뛰어난 아론 폴이 그녀의 구원자로 나왔네요. 이모와 이모부으로 나온 다이안 크루거, 브루스 그린우드 등 호화 캐스팅입니다. 풀 버젼을 봐야 감동이 더 할 것 같네요. 어쩌다님이 좋은 영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영상에서 따로 언급은 안 했지만 말씀대로 정말 초호화 캐스팅이었고, 배우들 대사나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았고 그래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좋은 영화였어요👍👍👍
흥규님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너무 반갑고 역시나 멋진 댓글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풀버전이 보고 싶어지는 더 좋은 영화,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와 진짜 말씀 잘하셔요!!!
저는 이 영화 보면서 개인적으로
상실감 보다는 딸에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더 크게 보이더군요
삼촌네가 어케 소송을 걸어서 양육권을 가져오냐 친부모가 있는데
미국 진짜 신기하네
전 채널부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인사는 처음 드리는 거 같네요ㅎㅎ
이전부터 늘 찾아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네 사실 전채널에는 댓글 단 적 없고 마지막 커뮤니티글에 처음으로 달았었어요ㅠㅠㅠ
항상 잔잔하게, 자극적이거나 어그로없이 해주셔서 편안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맘아프다
ㅠㅠ 너무 슬퍼요... 영화해설 잘 들었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아름다운 영화네요~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느냐
우리의 삶엔 부모라는 존재에 대한 영향을 얼마나 아는가
조금이라도 알거같은데...내가 아는것이 얼마큼일까....눈물이 나지않는가
눈물낫어요ㅠ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만다 나온 영화 찾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울기도 했어요ㅎㅎ..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답! 영상잘보고있어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외롭고 허전하고
날 채워죠....겠죠!
답은 자신도 모른다는, 포테이토는 알까?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잘봤습니다.... 어쩌다 영화 100편은 본듯합니다 ㅎㅎ
마리아쥬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영화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요~~ 제시핑크맨~ !!
ㅋㅋㅋ반갑죠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혹시 19곰 테드 2 인줄알았네요 ㅎㅎ 잘볼게요!
지하철에서 눈물질질 짰어요ㅠ 영화로도 꼭 보려구요 감사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와우...
핑크맨형..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현존하는 엘프~
포체티노 나와서 놀랬네
제시 핑크맨 !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만다..
핑크맨??
핑크맨이다ㅏ
보다폭풍오열햇다 맴찢
제시?
남자친구가 빡칠만하네 이모네 부부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고 돈없으니 조카 양육권으로 소송을 걸다니
공허함을 원나잇섹스로 채우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ㅠㅠㅠㅠㅠㅠ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저렇게 아빠한테 사랑받은 아이가 부모가 자신을 배신한 것도 아니고 온전히 사랑해준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내버릴수 있는거죠? 이건 너무 참담하잖아요..
배신감 때문이 아니고 상실감이 커서요.
그래도 어린 시절 받은 사랑이 있었으니 다시 망치지 않겠다고 맹세할 수 있는 거고 그게 회복탄력성임. 그마저도 없었으면 평생 ㅅㅅ중독으로 사는 거임
죄책감때문인듯요 계속 아빠에게 때쓰고 그랬는데 아빠가 죽었잖아요 마지막 모습이 좋은 모습이 아니였으니 그게 젤 괴로운거죠 사랑을 저렇게 많이 준 사람이 그렇게 떠났으니 얼마나 슬픕니까.,.
중간에 내용이 빠진건지 남자친구랑 사는 집에 남자 데려와서 성관계 한 이유가 남친이 떠나가 버릴까봐 두려워서 였다는건가요? 영화를 안봐서 모르지만 이해가 안되네..
이게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기파괴적 성향이 다시 강해지면서 그랬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긴 한데
사실 이 영화가 국내 개봉판에서는 편집이 많이 돼서 중간중간 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해요..ㅠㅠ
묘하게 케이트 윈슬렛이 보이네.
나쁜사람들.
이거 실화 아니겠죠,, 어떤 내용인지 책 읽고 싶다,,
그나마 얼굴이 되니깐 공허함을 원나잇으로 채우지,,, 부럽네
케이티는 전형적인 연극성 성격장애로 보이네요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서 자기파괴적이기보다
어린시절 아버지께 충분한 사랑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일찍 돌아가신 사건(=부성 박탈)에 기인한걸로 보여요
아빠와 딸은 굳이 파더앤도터라고 했을까
영어사대주의 노이해
여자 배우 연기 드럽게 못해서 못보게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쁘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음.
전 첨엔 디게 이뻐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고양이 같아요 ㅋㅋ 고양이 닮은 듯 ㅋㅋ
그냥 전형적인 미인상이라기보단 아주 유니크한 매력이 있죠. 그게 싫은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