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산이스와프! 폴란드 할아버지! ㅠㅠ 이분을 영상으로 또 뵈다니 너무 감격이네요ㅠㅠ 0:53 저도이분걷다가만났어요~ 저도 제가 걸으면서 만나뵈었던 분들 중에어 이분이 정말 레알 까미노 맨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노님도 들으셨겠지만, 매일 50km이상 걸으신다던... 해뜨면 걷고, 해 질때까지 걸으며 그저 자기는 천천히 걷는다고...ㅋㅋ 천천히? ㅋㅋㅋ 너무빨라서 저희도 결국 먼저 보내드렸습니당ㅋㅋ 베낭 허리끈도 안하시고, 베낭도 삐뚤게 매시고, 100%공감합니다! 저도 뒤에서 뒷모습 보면서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배낭을 저렇게 매시고 저렇게 빨리 걸으시지? 4:35 아~ 목소리 또 들으니 좋네요~ 덕분에 너무 좋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리스트에 저장해놔야겠어용~ 헤이즈 나온 영상도ㅋㅋ 저에게는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이분 정말 인상이 깊게 남은 분이라서...ㅠㅠ 저분 잘 걷고 계시겠죠? 여기저기 걸으셔서 산티아고까지 가시면 4,000km를 걷는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다시 폴란드까지 걸어가면 총 5,000km를 걸어서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저분을 이길 까미노 휴먼은 없습니다! 정말 슈퍼페스트!ㅋㅋ 모든영상이 감사합니다!
폴란드 아재는 진짜죠 저분이 진짜 순례객이었습니다 ㅋㅋ 저분만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초반 3일정도 매일 만나다가 저날을 마지막으로 헤어졌어요 아 같은 기억을 공유하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막상 걸을 때는 한국분들과 별 대화없이 다 지나쳐왔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
@@denotrip0211 맞습니다. 저분이 찐입니당! 3일이나.같이 겹쳐서 걸으시다니! 굉장히 걸음이 빠르시네요ㅋㅋ 저희는 딱 하루 같이 걸었습니다. 멀어지는 모습만 보다가 그 뒤로는 저도 못뵈었네용ㅋㅋ 한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같은기억을 공유한다는 말씀 뭔가 멋집니다. 저도 신기하네용ㅋㅋ 좋은 하루.되십쇼! 부엔까미노~ㅋ
제가 술을 많이 마시긴했죠?? ㅋㅋ 영상에서도 이정도인데 안찍은적도 있으니... 미쳤었네요 제가 ㅋㅋㅋ 예전에 와보셨던 분들 말씀으로는 가격이 몇년사이 많이 오르긴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순례자메뉴도 만원이면 먹었는데 이젠 기본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이 시작이니까.. 항상 봐주시며 추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엔카미노 어플에 나와있는 스케쥴대로 걷습니다 그럼 25km정도 내외를 걷게되요 쉬고 중간에 밥먹고 커피한잔 시간 포함해서 넉넉하게 약 6-7시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립 알베르게의 경우 체크아웃이 오전 8시에요 그러다보니 평균적으로 7시-8시 출발하십니다, 그래서 3시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너무 더워지기때문에 6시쯤 나와서 점심에 마무리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지만 아침6-7시 사이 출발해서 늦어도 2-3시 안으로 끝내고 빨래하고 쉬고 밥도 먹고 동네구경도 하고 와인한잔하고 저녁 9시-10시 사이 잠자리에 눕기 시작합니다. 다시 6시쯤 기상해서 시작하는 패턴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5]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루에 40km씩 걸을 수 있었던 이유](http://i.ytimg.com/vi/pxQzUbsiLY8/mqdefault.jpg)
![[5]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루에 40km씩 걸을 수 있었던 이유](/img/tr.png)
![🇲🇽 [10] 장사꾼이 된 마야인, 열대 우림 속 숨겨져있던 마야문명을 찾아서](http://i.ytimg.com/vi/dlcaXr_AwWA/mqdefault.jpg)
❤
하하핫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좀쉬어가면서하세요.힘들 어서어떡해요!
도전을 안했으면 하루쯤 쉬었겠지만.. ㅎㅎ 하루라도 빠지면 실패가 될 상황이라 조금 무리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냥이의 꾹꾹이를 받다니! 진짜 집사하셔야겠어요😆 벌써 1/3을 갔군요. 열시미 저도 정주행중입니다ㅎ
하핫
한국와서 제일 그리운 것 중에 하나가
살가운 길냥이들이네요 😁
헐! 산이스와프! 폴란드 할아버지! ㅠㅠ 이분을 영상으로 또 뵈다니 너무 감격이네요ㅠㅠ
0:53 저도이분걷다가만났어요~
저도 제가 걸으면서 만나뵈었던 분들 중에어 이분이 정말 레알 까미노 맨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노님도 들으셨겠지만,
매일 50km이상 걸으신다던...
해뜨면 걷고, 해 질때까지 걸으며 그저 자기는 천천히 걷는다고...ㅋㅋ 천천히? ㅋㅋㅋ
너무빨라서 저희도 결국 먼저 보내드렸습니당ㅋㅋ
베낭 허리끈도 안하시고, 베낭도 삐뚤게 매시고,
100%공감합니다! 저도 뒤에서 뒷모습 보면서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배낭을 저렇게 매시고 저렇게 빨리 걸으시지?
4:35 아~ 목소리 또 들으니 좋네요~ 덕분에 너무 좋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리스트에 저장해놔야겠어용~
헤이즈 나온 영상도ㅋㅋ 저에게는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이분 정말 인상이 깊게 남은 분이라서...ㅠㅠ
저분 잘 걷고 계시겠죠?
여기저기 걸으셔서 산티아고까지 가시면 4,000km를 걷는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다시 폴란드까지 걸어가면 총 5,000km를 걸어서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저분을 이길 까미노 휴먼은 없습니다! 정말 슈퍼페스트!ㅋㅋ 모든영상이 감사합니다!
폴란드 아재는 진짜죠
저분이 진짜 순례객이었습니다 ㅋㅋ
저분만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초반 3일정도 매일 만나다가 저날을 마지막으로 헤어졌어요
아 같은 기억을 공유하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막상 걸을 때는 한국분들과 별 대화없이 다 지나쳐왔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
@@denotrip0211 맞습니다. 저분이 찐입니당! 3일이나.같이 겹쳐서 걸으시다니! 굉장히 걸음이 빠르시네요ㅋㅋ 저희는 딱 하루 같이 걸었습니다. 멀어지는 모습만 보다가 그 뒤로는 저도 못뵈었네용ㅋㅋ
한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같은기억을 공유한다는 말씀 뭔가 멋집니다. 저도 신기하네용ㅋㅋ 좋은 하루.되십쇼! 부엔까미노~ㅋ
열심히 걸은후 맥주한잔 캬~~ 너무 시원해보여요 🍺🍻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하루의 마무리 맥주는 못참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에 바빠서 못 봤는데
열심히 잘 걷고 있네요~~
늘 안전하게 지내시고요
오늘도 미리 잘 보고 갑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ㅎㅎ
가끔씩 편안하게 봐주세요 👍😊
길도 아름답고 무지개 너무 아름다워용~우연히 얻은 매직스틱에 힘으로!!!잘 걸으셨군요 대노님 닮은😅😊 큰개가 뒤에서 딱!!놀라셨군요 ㅎㅎ
하핫
이 날 매직스틱이 아니었으면 완주가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
부족한 맥주^^화나네요, 늘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언제나 힐링을 주는 영상입니다
하핫
그리운 순례길..
내년에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대도 아닌데 50키로 이상씩을 걷는분이 계시다니요 강철무릎이신가요 대단쓰
소스통에 든거 발사믹식초일듯..ㅎㅎ
11:45 와 비싼데요
전 인도경비랑 비슷했었는데..
술을 못마셔서 그런가요
걷는거 보여주시려고 카메라 들고
왔다갔다 하셨을텐데 고생 먆으셨어요
헬슥~
부엔 까미노
제가 술을 많이 마시긴했죠?? ㅋㅋ
영상에서도 이정도인데 안찍은적도 있으니... 미쳤었네요 제가 ㅋㅋㅋ
예전에 와보셨던 분들 말씀으로는
가격이 몇년사이 많이 오르긴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순례자메뉴도 만원이면 먹었는데 이젠 기본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이 시작이니까..
항상 봐주시며 추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
살이 찔수가 없는 행군입니다. 악마야 물러가라 지방이란 사탄은 이렇게 사라집니다🤣
살이 아주 쪽쪽 빠질것같지만 생각보다 잘먹고댕겨서 ㅋㅋㅋ 건강해지고있습니다
ㅎㅎㅎ 폴란드 아져쌔.... 재밌어요..
와인 아니구 ...그거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과 함께 빵찍어 먹는거 같은데요? 유럽에선 그거 꼭 주더라구요... 너무 재밌어요 ahahah
저 아저씨 유명하신 분이더라구요 ㅋㅋㅋ
폴란드 넘버원 아저씨 😂
왜 이영상에서 들개들을 많이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ㅠㅠ
와 ㅠㅠ 큰일났따~~~~😂😂😂😂😂
들개 ㅋㅋ 순례길 가시나요
들개의 위험은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ㅎㅎ
@@denotrip0211 그냥 큰개를 무서워 하는데......( 이번참에 스페인가서 트라우마 극복 ヲｦヲｦヲｦヲヲｦヲ 개는 참 좋아하는데 무섭네요 ㅠㅠ)
만약 관리가 안됀 개면 다리가 후들후들 ㅠㅠ
@@claire_hyejini 여기는 개들 관리가 아주 잘되어있어서 괜찮을거에요 ㅎㅎ
시골마을에 크고 사나운 개들이 많긴한데 밖에 풀려있는건 거의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즐기세요 ㅎㅎ
@denotrip0211
넵!!!! 감사합니다^^
왜 그렇게 많이 걷는지 궁금해요.
그라뇽 도네이션 알베르게. 매트 위에 잠자는거,다닥다닥 붙어서 자는거… 그날 잠을 못자서 그 다음 마을에서 멈췄던 기억이 나네요.잠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잠을 못자서 고생했습니다 ㅋㅋ
걷는건 딱히 큰 이유는 없습니다
요 근래 여행이 단순해져서 자극점이 필요해서 이왕 하는 김에 도전을 더해서 걸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비 좋아하는데 같이 비맞으면서 걷고싶네요~(1Km만ㅋㅋ) 군대 행군얘기 맥주집썰 밤새들어도 시간가는지 모를듯ㅋㅋㅋ
주말에 가끔 비맞고 걸으면 좋지요 ㅋㅋㅋ
그립네요 한국의 빗소리도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너무 무리해요
하루정도는 푹 휴식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아니면 점심먹고 1시간정도 낮잠을 자는것도 ㅡ장소가 마땅치 않겠지만 ㅡ
3주간 훈련한다 생각하고 걸었습니다 ㅎㅎ 요 근래 너무 휴양만 해서 힘듦이 좋더라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 맞는걸 좋아하신다니 멋지시네요..!
식당에서 인종차별 의심되는데 그때보다 맥주 조금 나온걸 더 화내시는..ㅋㅋㅋ 진정한 맥주러버시네요
하핫
가끔씩 맞는 비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비오는 날 우산 없이 나가기도 했었죠 😅
다시 순례길을 걷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도중
기분 좋은 댓글을 봐서 참 반갑네요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하루 중 몇시부터 몇시까지 걷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잠을 자는지 등등 대략적인 하루 스케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보통 아침 일찍부터 점심때까지만 걷고 숙소에 도착하면 잠 잘 때까지 쭉 쉬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부엔카미노 어플에 나와있는 스케쥴대로 걷습니다
그럼 25km정도 내외를 걷게되요
쉬고 중간에 밥먹고 커피한잔 시간 포함해서 넉넉하게 약 6-7시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립 알베르게의 경우 체크아웃이 오전 8시에요
그러다보니 평균적으로 7시-8시 출발하십니다, 그래서 3시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너무 더워지기때문에
6시쯤 나와서 점심에 마무리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지만 아침6-7시 사이 출발해서 늦어도 2-3시 안으로 끝내고 빨래하고 쉬고 밥도 먹고 동네구경도 하고 와인한잔하고
저녁 9시-10시 사이 잠자리에 눕기 시작합니다.
다시 6시쯤 기상해서 시작하는 패턴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denotrip0211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 화도 기다리겠습니다!🙂
저런 시골에도 인종차별하는곳이 있다니... 나같으면 어딘지 공개할듯
인종차별인지 진짜 바쁜건지.. ㅋㅋㅋ
18:55 맥주 양 진짜 개오바... 밖에서 파는 술을 어떻게 저런양으로 따라줄 수가...ㅡㅡ
맥주... ㅋㅋㅋ
한국이었으면 말도 안되는..
걍 대충 때우고 또 마셔야죠 ㅋㅋ
감사합니다 👍 😊
항상 기다려지는 소식. 꾸준히 열심히 해요!
아고 감사합니다 👍 😊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근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
너무 빡시게 걸으시는거같은데 ㅋㅋㅋ
대단한 이유는 없습니다 ㅎㅎ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껴보기위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 너무 편안하게 다녀서 살짝 심심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계속 10시간째 잘보고 있어요,,
레스토랑 쌩까는곳 알려주셔야 거기는 빼고 딴 곳으로 가지요,,😮😮
그리고 발사믹식초인데 와인이라고 장난치네,,
못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