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chaewon 남자지만 부끄럽게도 썸머썸머님 팬입니다. 모든 상황이나 모든 주나 범행의 뮤무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똑 같은 조건의 흑인이면 더 쉽게 풀려납니다. 또. 보석금이 있냐? 지역에서 유지이냐? 돈이 많냐? 배심원단과 변호인단 여러가지가 작용합니다. OJ심슨 사건이 대표적인 사건이죠. 그리고, 캔디 사건의 지역은 깡시골 수준에 가까워서 흑인은 거의 안삽니다. 그냥 단순 미국법으로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흑인 한명이 경찰에게 총맞아 죽으면 과잉진압이다 뭐다하여 난리나지만 한국인, 아시아인, 백인은 경찰에게 과잉진압으로 사망하여도 큰 사건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이슈화 되기 쉽지가 않습니다. 이 사건은 배심원단을 교체했었어야 하고 정신질환(한국도 최근 마찬가지이고 특히 정신질환이나 심신미약보다 한국은 음주로 기억이 안난다에 더 관대한듯 하고)에 비교적 관대한듯 하여 씁쓸합니다.
굉장히..캔디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거 같아요, 엘런이 베티때문에 자길 떠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겠지만 겉으로는 절대 드러내지않다가 결국 베티를 죽여버리고 나서는 자기가 어렸을적 겪었다는(누구나 어린시절 있을법한 일들) 그 일 하나로 자신을 동정해주길 바라며 재판장에서 얘기했을것을 생각하니 토나오네요..재판부도 어이없고..하..
피해자 편이어야 하나... 정말 피해자 편일 수 있게 배정되는 일의 양도 조절해줘야 하며 또 직업의 일처럼 느끼지 않게 해야 하는데... 보통 가해자가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감형도 하고 하잖아요. 피해자는 받아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반성의 글... 정말 피해자의 편이 되려면 적어도 지금처럼 터무니 없는 판사의 독립적인 권한보다는 국민 참여 재판처럼 몇 명만이 참여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또는 판사의 판결이 적절한 지를 감사하는 곳이 필요합니다. 근데 어느 부서처럼 맡겨진다면 또 조직적으로 쓰레기들이 장악을 하겠죠. 국민들이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 경찰청, 검찰 등등 독립적 권한을 달라면서 잘못된 건 은폐하거나 회피하고 권한으로 갑질이나 해대는 걸 보면 똑같은 인간들을 일을 해서 그렇죠. 정말 독립운동을 하면서 고문을 당해도 동료를 불지 않는 정도의 인성을 가진 자들이 판사 등의 업무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심신미약만 봐도..요즘은 심신미약 주장이 엄청 어렵지만 예전에는 너무 쉬웠던 그래서 범죄자가 " 그래서 뭐? " 라는 말이 너무 쉬웠던 법은 결국 " 국민 " 을 위해 국민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만들어진거지 범죄자를 떠떳하게 만들어주려고 만들어진게 아닌데 요즘이나 예전이나 법 구성은 개판
캔디 본인이 지금 테라피스트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캔디는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맞고, 그로인해서 심리나, 정신 쪽에 관심이 엄청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살인을 우발적으로 하고 나서도, 그런 트라우마+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연기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아마 나는 베티를 먼저 죽이려 하지 않았어. 하고 믿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야 본인 맘이 편하니까...) 결론적으로 모든것이 쌉구라고 캔디가 베티를 먼저 죽일라고 한 듯ㅇㅇ
일단 캔디는 당연히 벌을 받아야 마땅하며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이유가 트라우마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고의적이었다면 왜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않고 반복된 공격을 가한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애초에 어떻게 친구의 남편을 넘보며 그 이후에도 반복된 짓을 하는지,,,테라피스트가 되었단것도 소름 그 자체,,, 남은 생은 고통스럽게 보내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사건 들으면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생각회로가 끊김... 어떻게 도끼로 41번을 찍었는데 무죄가 나올수가 있지 아무리 정신감정을 받았다고 해도 죽은건 사실인데...그러고 여자가 도끼로 41번을 내리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신병이 있어서 사람죽일 정도면 정신병원에 처넣어야지 무죄로 풀려나서 트라우마가 있으신분이 정신상담을 해준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썸머님 편집 속도 무엇... 사건 이야기 들을 때마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특히 이 사건은 지금이었으면 형량 쎄게 받았을텐데 (미수였지만 최고형량 받았던 교도관 커플의 남자처럼..) 너무 옛날 사건이어서 지금의 관점에선 참 이해하기 어려운 판결이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이야기 듣고 진짜 너무 소름돋고 어이없었어요.. 아니 캔디가 무죄라고?!? 이해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해리성 장애여도 사람을 41번 찍는건 사실 불가능이라 생각해요.. 41번을 찍는동안 정신을 차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자기방어였어도 왜 계속 도끼로 찍냐고요.. 한두번 하다 바로 신고를 하든 해야죠 진짜 제발 죄값을 치렀으면 하네요..
불쌍한 베티.. 넘 안됐네요 남편과 베프에게 배신당하고 죽임까지 당하다니...애기들 땜에 눈도 못감을거같은데.. 베티가 이미 남편의 바람까지 눈치채고 카운셀링도 받고 여러가지 노력을 한 상태라면 남편의 주말출장을 반대한건 의존적이라기보다 겨우 부부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은데 다시 내연녀를 만나러 갈까봐 불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저런건 그냥 버려야하는데 ...
그알같은 범죄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는.. 다소 이상해보일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이 시리즈 너무 너무 재밌어요!! 썸머님이 생생하게 이야기를 잘 해주시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하면서 생각도 해보게 만들어주시구.. 준비도 정말 꼼꼼하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신다는 게 보여서 앞으로 더 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영상들이라고 생각해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썸머님 그리구 넘 이쁘세요,,❤️
정말 베티에게 불륜 사실을 들켜서 죽을뻔했다면 앨런에게도 우리 불륜 사이를 들켜서 죽을뻔했다고 동정심에 호소하듯 얘기했을것 같은데 아무일 없었다는듯 행동했다는게 선뜻 이해하기 어렵네요..베티가 쉿이라고 얘기했던건 캔디가 앨리사 수영복을 가지러 왔을때 집에서 자고 있는 아기가 깰까봐 한 말이였고 그 말이 불행하게도 캔디 어린시절 안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던건 아니였을까요 내재되어있던 질투심과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결국 살인으로 이어지게 된건 아닌지..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사랑이 무언지...
저의 얄팍한 추측이지만.. 무죄판결이 된 가장 큰 원인이 마을사람들의 증거 훼손, 현장 훼손때문인거같아요.. 경찰이 현장에서 아무런 정보를 얻질 못하니, 오롯이 가해자의 말말고는 상황을 알 방법이 없는거고.. 거기에 반박조차 못해보고 자가방어+증거 불충분 으로 무죄판결 나온거같습니다..ㅠ 에휴..
범죄사건과 범죄학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국인터넷과 유튜브에서 한국사건을 다루는 채널들은 최근에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해외사건을 찾아보기는 쉽지않은데 썸머님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미국에서만해도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있겠지만 영국도 사건이 많고 현대수사에 대한 연구가 생긴곳이기도하니 영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도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살면서 장애와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갈 순 있죠.. 근데 그게 통제가 안되는 장애와 트라우마였다면 시설에 들어가 살았던게 당연하고.. 그렇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법과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트라우마가 있다고 해서 정당화 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와 마침 어제 이 드라마 다 봐서 유튜브에 사건검색하는데 사건을 다룬 유튜버들이 없어서 아쉬워했는데 나의 최애 유튜버가 자세히 다뤄줘서 너무 좋아요..드라마는 많은 부분을 각색하고 드라마적요소가 많네요 아무리 트라우마를 동정심을 얻으려고 해도 도끼질 41번은 말이 안되죠 추악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싸이코가 만만한 여성을 살해한게 맞죠.. 거기다 몸이 최대로 약할 상태니까 더 죽이기 쉬워겠죠 아직도 여전히 잘 살고 있다는 게 화가 나요 썸머님 말대로 정신병이 있다면 정신병원을 보내야지 그대로 풀려준게 너무나도 허전하고 이상한 법이 문제네요
와...어마어마한 사건이었네요... 아마 캔디라는 사람은 사람을 조종하는데 능숙한 사람일거에요 마을 핵인싸였다는 것도 그렇고 재판정에서 배심원을 울리기도 하고 언변이 좋고 말의 내용이랑 관계없이 설득력이 아주 좋은 사람일겁니다 직업으로 상담사를 선택한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겠네요 되게 일 잘한다고 여겨질겁니다 그러나저러나 그 쉿...의 트라우마라는건 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해요 듣자마자 어이가 없었는데... 그정도 일로 트라우마가 생기느냐는 차치하고, 만약 그런 류의 트라우마가 있다면, 극복하기 전까지는 쉿 소리를 들으면 다시 반복해서 입을 다물게 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극복한 후라고 하기에는 분노에 가득차 도끼로 안면에 수십차례 공격하는 공격성을 보였다고 했죠 지금에야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건 해당 피해자에 대한 극도로 개인적인 감정 표출이라 여겨지지만... 당시의 텍사스 법정이 몰랐거나 그다지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눈앞에 살아서 자신의 '트라우마'와 '자기방어'를 호소하는 피해자 포지셔닝을 하는 언변이 아주 좋은 사람에게 홀린듯 넘어간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불륜을 저지른 것도 캔디, 헤어지게 되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것도 캔디였을텐데 불륜을 했던 남편에게 먼저 상담하자 손을 내밀고 견뎠고 이제 가정이 좋아질거라 예상하고 있는 아이를 막 낳은 베키가, 이제와서, 그것도 아이가 있는 곳에서 갑작스레 사람을 죽이는 리스크를 감수한다기엔 베키는 상당히 수동적이고 조심스럽고 참는 성격으로 보이는데 사실 앞뒤가 맞지 않죠... 그래서 당시에 큰 언론들이나 다른 마을 사람들은 전부 캔디를 믿지 않았던거겠죠 밖에서 보면 잘 보이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캔디말대로면 캔디는 사회에 방출하면 안되는 인간이었겠네요?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살인마인거죠. "쉿" 하나에 이성이 나가서 얼굴을 41번 도끼로 찍어버릴정도면 다른 누구였어도 "쉿"이라는 말 했을때 그사람도 운안좋게 41번 머리를 찍혔을껀데..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믿는 사람도 멍청하고 캔디도 없는 사실을 실제라고 믿고싶어하는거 보면 리플리증후군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아님 현실 도피성 거짓말이라던가
헐...도끼로 41번찍고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가 재판에서는 헤리성 장애라니 정말 못믿겠어요. 살인하고 장애가 있다면서 개명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잘살고 있다는 현실이 불편하지만, 더 놀라운 건 현재 테라피스트로 상담이가능한 건 장애가 없다는 거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것같아요. 베티만 너무 불쌍하네요.
썸머넴!!! 무서운이야기 시리즈 썸머님의 다른 영상만큼이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ㅠㅠㅠ제프리 다머 것도 만들어주셨으면 ,,❤️🔥 에반 피터스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때문에 엄청 뜨는 것 같던데 이 악랄한 자식 위키피디아가 아주아주 화려(?)하더라구요 ..썸머님이 제일 이 이야기 잘 해주실 거 같아서 댓글로라도 남겨봐요 ❤❤
저도....아무리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제재는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짜 진짜 캔디의 주장대로 흘러갔었을 수도 있지만 정당방위로 치기에도 이미 반항을 할수도 없는 사람을 추가적으로 더 가격했다는거 부터가 정당방위를 넘어선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해리성 장애 판단을 받았던 사람이 테라피스트로 일을 한다...? 🤔🤔🤔 흠....장애가 편견과 차별이 되면 안되지만....하아... 어렵네요ㅎㅎㅎㅎ 여기까지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캔디가 주변 평판이 좋았던걸 보아 싸패라고 볼 수는 없는데 저 정도로 생각 없는 짓을 한거 보면 내제적인 결핍이 있긴 했을 것 같네요. 트리거가 쉿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41번을 제정신인 상태로 쳤다는게 말이 안되니깐요. 분노든 트리거든 계획적 보다 우발적으로 확 저지르고 뻔뻔하게 핑계를 만들었거나, 아니면 진심으로 그 상황을 현실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는거 같고요 벗 정말 어이 없는건 뭐가 되었든 사람을 죽인건데 무죄라 참.....이걸 정당방위로 보는 것도 참 솔직히 상처도 있었다고 하고 베티가 살아있었을 때 남편의 불륜사실을 인지하고도 넘어간 점, 출산한지 얼마 안된 점, 남편을 집착하는듯한 행동을 보인 점, 결정적으로 가해자의 증언만이 존재하니 베티가 먼저 공격했음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시대였다고 보나...정당방위라고 할 만큼에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썸머님 범죄실화 이야기 너무 좋아요! 나중에 시간 되면 나탈리아 그레이스 사건도 해주시겠어요? 아직 재판 진행중인 것 같긴 한데 우크라이나에서 생모 나타난 후 미국 법원에서 나탈리아를 2003년생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는지나, 아동유기 건으로 재판을 받는 중인 바넷부부 근황도 궁금합니다.
의문점이나 사건의 전개가 다른 사건들보다 독특하거나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몰입감이 상당한 이야기네요. 본인의 증언만으로 사건을 스토리 텔링 하여 이렇게 부풀릴 수 있는 거 보면 캔디는 엄청난 난년인 듯ᆢ 초반에 언급하신 '섹시 스멜'이라는 단어도 웃기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뇌리에 박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제 생각엔 미국은 생명을 위협받는 일엔 상대방을 죽이게 되더라도 정당방위로 인정되잖아요? 해리성 인격장애 인정+정당방위로 무죄 선고 받은 거 같네요. 근데 아무래도 피해자의 사정이 워낙 딱하다보니 무죄 선고가 너무 황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고요. 정말 악용되는 건 아닐지 싶은 최악의 판례네요ㅠㅠ
난 옛날부터 정신장애 있는애들 싫었음 편견이라면 편견이지만 내가 겪은 모든 정신장애인들은 하나같이 피해자코스프레에 소름끼치도록 특화되있었음 장애인이라고 차별받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동정도 받다보니 사람들이 자기를 약자로 무조건 불쌍하게 보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거같았음 지금생각해도 소름끼칩
죽은자는 말이 없네요 . 겁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도끼를 들고 협박했다니 ...
원래 사기꾼들의 특징이 사람홀리는 거죠. 그 순간 그 몰입감은 연기일 가능성이 크고
배심원단은 그 연기에 푹빠져든 관객 이었을뿐 .
해리성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도끼로 41번 찍어서 죽였는데 무죄….? 사람이 죽은건 변함없는 사실인데 미국 법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찾아보니까 판사가 좀 편파적이였단 의견도 있더라고요;
증거불충분이지 않을까요
미국이 한국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심해서 .. 뒷거래가 있었던걸지도 .. 피해자랑 유가족만 고통받는건 전세계 공통이네요 ㅠ
@Michaelchaewon 남자지만 부끄럽게도 썸머썸머님 팬입니다. 모든 상황이나 모든 주나 범행의 뮤무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똑 같은 조건의 흑인이면 더 쉽게 풀려납니다. 또. 보석금이 있냐? 지역에서 유지이냐? 돈이 많냐? 배심원단과 변호인단 여러가지가 작용합니다. OJ심슨 사건이 대표적인 사건이죠. 그리고, 캔디 사건의 지역은 깡시골 수준에 가까워서 흑인은 거의 안삽니다. 그냥 단순 미국법으로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흑인 한명이 경찰에게 총맞아 죽으면 과잉진압이다 뭐다하여 난리나지만 한국인, 아시아인, 백인은 경찰에게 과잉진압으로 사망하여도 큰 사건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이슈화 되기 쉽지가 않습니다. 이 사건은 배심원단을 교체했었어야 하고 정신질환(한국도 최근 마찬가지이고 특히 정신질환이나 심신미약보다 한국은 음주로 기억이 안난다에 더 관대한듯 하고)에 비교적 관대한듯 하여 씁쓸합니다.
@@wealthyj4234 전혀 사실 무근.
굉장히..캔디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거 같아요, 엘런이 베티때문에 자길 떠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겠지만 겉으로는 절대 드러내지않다가 결국 베티를 죽여버리고 나서는 자기가 어렸을적 겪었다는(누구나 어린시절 있을법한 일들) 그 일 하나로 자신을 동정해주길 바라며 재판장에서 얘기했을것을 생각하니 토나오네요..재판부도 어이없고..하..
법은 피해자 편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장애가 있으면 도끼로 41번 찍어도 용서가 되고, 장애가 없는 사람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 하나요. 없던 장애가 생기겠네요.
피해자 편이어야 하나...
정말 피해자 편일 수 있게 배정되는 일의 양도 조절해줘야 하며
또 직업의 일처럼 느끼지 않게 해야 하는데...
보통 가해자가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감형도 하고 하잖아요.
피해자는 받아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반성의 글...
정말 피해자의 편이 되려면 적어도 지금처럼 터무니 없는
판사의 독립적인 권한보다는 국민 참여 재판처럼 몇 명만이 참여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또는 판사의 판결이 적절한 지를
감사하는 곳이 필요합니다.
근데 어느 부서처럼 맡겨진다면 또 조직적으로 쓰레기들이 장악을 하겠죠.
국민들이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 경찰청, 검찰 등등 독립적 권한을 달라면서 잘못된 건 은폐하거나 회피하고
권한으로 갑질이나 해대는 걸 보면 똑같은 인간들을 일을 해서 그렇죠.
정말 독립운동을 하면서 고문을 당해도 동료를 불지 않는 정도의 인성을 가진 자들이 판사 등의 업무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Money talks
대댓글에 난독 조현병환자들 왜이렇게 많냐
태국 49일 ㅋ
심신미약만 봐도..요즘은 심신미약 주장이 엄청 어렵지만 예전에는 너무 쉬웠던 그래서 범죄자가 " 그래서 뭐? " 라는 말이 너무 쉬웠던 법은 결국 " 국민 " 을 위해 국민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만들어진거지 범죄자를 떠떳하게 만들어주려고 만들어진게 아닌데 요즘이나 예전이나 법 구성은 개판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테라피스트라니..ㅋㅋ 41번을 도끼로 난자한 것도 아니고, 얼굴만 가격하는데 엄청난 집중력과 힘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장에서 공감의 눈물을 흘리고 무죄까지 나온 걸 보면 이세상에 다시없을 이야기 꾼인게 분명하네요
캔디 본인이 지금 테라피스트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캔디는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맞고, 그로인해서 심리나, 정신 쪽에 관심이 엄청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살인을 우발적으로 하고 나서도, 그런 트라우마+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연기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아마 나는 베티를 먼저 죽이려 하지 않았어. 하고 믿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야 본인 맘이 편하니까...)
결론적으로 모든것이 쌉구라고 캔디가 베티를 먼저 죽일라고 한 듯ㅇㅇ
진짜 이거인ㅜ듯...
그러니까 동네에서도 인싸지 ㅇㅇ
일단 캔디는 당연히 벌을 받아야 마땅하며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이유가 트라우마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고의적이었다면 왜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않고 반복된 공격을 가한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애초에 어떻게 친구의 남편을 넘보며 그 이후에도 반복된 짓을 하는지,,,테라피스트가 되었단것도 소름 그 자체,,,
남은 생은 고통스럽게 보내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테라피스트로 일하면서 살인을 가르치는가
다른건 몰라도 무죄인게 제일 충격이네요.. 미국은 살인사건에 가혹하지않나... 어떻게 무죄일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ㅠㅠ
사건 들으면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생각회로가 끊김... 어떻게 도끼로 41번을 찍었는데 무죄가 나올수가 있지 아무리 정신감정을 받았다고 해도 죽은건 사실인데...그러고 여자가 도끼로 41번을 내리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신병이 있어서 사람죽일 정도면 정신병원에 처넣어야지 무죄로 풀려나서 트라우마가 있으신분이 정신상담을 해준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그 쉿이 트라우마면 6살에 트라우마가 만들어지고 29살 베티가 쉿 하기 전까지 23년동인 지한테 쉿 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어이가 없네ㅋㅋ
심지어 자각몽으로 살인해서 무죄된 케이스 경우에도 썸머님 말씀대로 깨어나면 자수했거든요. 당황하고 기억못하고.. 근데 이거는 .. 감정팔이로 무죄가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 하네요. 배심원들의 마음을 정말 잘 사로잡은 훌륭한 연기자네요
자각몽이 아닌 몽유병
자각몽은 꿈인걸 아는 겁니다
썸머님 편집 속도 무엇... 사건 이야기 들을 때마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특히 이 사건은 지금이었으면 형량 쎄게 받았을텐데 (미수였지만 최고형량 받았던 교도관 커플의 남자처럼..) 너무 옛날 사건이어서 지금의 관점에선 참 이해하기 어려운 판결이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혹시 찰싹 저 글자 어떻게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쓰고싶어요 ㅠㅠ
@@soozungzzang 썸머님 멤버십 가입하시면 쓸 수 있어요!
@@윤윤-r5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니 라이브 보고 나서 디플에 드라마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언니가 장난처럼 말했던 대사들이나 디테일 ㄹㅇ 드라마에도 나와서 대박이다 했어요....... ㅠ 언니 준비성 머선일이고 ... 썸머 사랑햇
+ 드라마 중에 각색된 건 빼고 실제로 일어났던 일하고 대사만 담았어요 :)) 저도 이런 댓글에 힘입어서 준비도 하고 라이브도 하고 편집 해요❤️알럽유투!🫶🏻
디플에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이웃집버니즈 캔디 요 ㅎㅎ 언니 유튜브 다 보고 저도 보려고 찾아 놨어요!!
@@summerinNY 대박.. 각색된 것까지 확인했다니.. 썸테일 장난 아니잖아여~ 🥰
이분은 참 이야기꾼임 ㄹㅇ 설거지하면서 듣기 개꿀
저도ㅋㅎㅋㅎㅋㅎㅋ 맨날 설거지하면서 들어욬ㅎㅋㅎㅋ
저두요ㅋㅋㅋㅋ
캔디가 백인여성이기 때문에 무죄를 받을수 있었던것입니다. 만약 캔디가 흑인여성 이였다면? 사형 빼박. 지금도 미국의 인종차별은 존재하지만 1980년의 인종차별은 훨씬 심각했기에 이건 말 다 한거..
이야기 듣고 진짜 너무 소름돋고 어이없었어요..
아니 캔디가 무죄라고?!? 이해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해리성 장애여도 사람을 41번 찍는건 사실 불가능이라 생각해요.. 41번을 찍는동안 정신을 차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자기방어였어도
왜 계속 도끼로 찍냐고요.. 한두번 하다 바로
신고를 하든 해야죠 진짜 제발 죄값을 치렀으면
하네요..
베티 딸 엘리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죽였는데… 심지어 엄마끼리도 베프였다는데… 아빠가 불륜했다는거 듣고 엄청 배신감 느꼈을듯
불쌍한 베티.. 넘 안됐네요 남편과 베프에게 배신당하고 죽임까지 당하다니...애기들 땜에 눈도 못감을거같은데.. 베티가 이미 남편의 바람까지 눈치채고 카운셀링도 받고 여러가지 노력을 한 상태라면 남편의 주말출장을 반대한건 의존적이라기보다 겨우 부부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은데 다시 내연녀를 만나러 갈까봐 불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저런건 그냥 버려야하는데 ...
앨런이라는 남편새끼가 불륜한바람에 결국 베티가 죽은거아닌가.. 원인제공해놓고 부인삶망치고 아이들은 트라우마겪게하고 지는재혼이라니...
베티도 바람핀적있다는데여
그알같은 범죄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는.. 다소 이상해보일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이 시리즈 너무 너무 재밌어요!! 썸머님이 생생하게 이야기를 잘 해주시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하면서 생각도 해보게 만들어주시구.. 준비도 정말 꼼꼼하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신다는 게 보여서 앞으로 더 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영상들이라고 생각해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썸머님 그리구 넘 이쁘세요,,❤️
저도 그알이나 실화탐사대 진짜 재밌어하는데..이..상한 건가요?ㅜㅜㅜ
@@in.j4908 와 저도 실화탐사대 좋아해요ㅠㅠㅠ 이상한 건 아니지만... 맨날 저 티비 보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엄마아빠가 한마디씩 하셔요.. 왜 맨날 범죄 이야기를 보고 있냐구,,,,🥺 그치만 넘 재밌어서 신경 안 써용 ㅎ
@@enz6418 ㅋㅋㅋ저는 이미 나이가 있어서 도전을 못하지만 아직어리시면 범죄심리학(?) 이런 쪽으로 나가보시는 것도ㅋㅋㅋㅋㅋ
@@in.j4908 엇 그쪽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쪽은 길이 정말 좁아서ㅠㅠ 그래도 관련이 있는 법 쪽으로 가보려고요!🥳 그래서 대학 이름 높이려구 열심히 공부중이에오
@@enz6418 멋집니다~~~~응원할께요~~👏👏👏
진짜 썸머언니는 말하는 재주꾼,, 말을 너무 야무지고 재밌게 잘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어요🫶
그 트라우마가 진짜라고 치면 썸머님 말씀대로 감옥은 안 가도 정신병원이든 치료든 받아야 맞는 것 같은데 완전히 자유가 되는 게 뭔법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엉터리인거 같아요! 첨부터 엉터리 판결과 집행!
정말 베티에게 불륜 사실을 들켜서 죽을뻔했다면 앨런에게도 우리 불륜 사이를 들켜서 죽을뻔했다고 동정심에 호소하듯 얘기했을것 같은데 아무일 없었다는듯 행동했다는게 선뜻 이해하기 어렵네요..베티가 쉿이라고 얘기했던건 캔디가 앨리사 수영복을 가지러 왔을때 집에서 자고 있는 아기가 깰까봐 한 말이였고 그 말이 불행하게도 캔디 어린시절 안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던건 아니였을까요 내재되어있던 질투심과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결국 살인으로 이어지게 된건 아닌지..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사랑이 무언지...
저의 얄팍한 추측이지만.. 무죄판결이 된 가장 큰 원인이 마을사람들의 증거 훼손, 현장 훼손때문인거같아요..
경찰이 현장에서 아무런 정보를 얻질 못하니, 오롯이 가해자의 말말고는 상황을 알 방법이 없는거고.. 거기에 반박조차 못해보고 자가방어+증거 불충분 으로 무죄판결 나온거같습니다..ㅠ 에휴..
저런짓을 해놓고 무죄받고 여태 뒤지지도 않고 살아있다는게..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만 안타깝네요ㅠㅠ
범죄사건과 범죄학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국인터넷과 유튜브에서 한국사건을 다루는 채널들은 최근에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해외사건을 찾아보기는 쉽지않은데 썸머님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미국에서만해도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있겠지만 영국도 사건이 많고 현대수사에 대한 연구가 생긴곳이기도하니 영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들도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M:
진짜 미쳤다 어떻게 저게 무죄야?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다 용서해주는 사회가 싫다
앨런이 출장가고 없을때 베티를 죽이러 건것같네요
왜냐하면 교회의 상담 프로그램으로 앨런과 베티의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는것에 불만을 품어서, 베티만 없으면 앨런과 더 오래 만날수 있었을걸 생각하고 베티를 없애려고 한것 같아요.
무서운 음악이 깔리지 않아서 가볍게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저 시대가 그랬나 봐요
이런 다큐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는데 유난히 70년대부터 80년대초반까지 저런 판결들이 많더라구요
정신병력인정해서 살인해도 무죄나는 경우 다중인격살인 무죄난 것도 유일하게 이 시기에 한번 뿐이고
한국법은 미국의 70-80년대법인듯
정말 드라마 보고서도 이해안가는 판결였는데 어찌 저런판결이 내려진건지 썸머님 스토리텔링으로도 다시 들어도 이해가 안가요 시대적으로 저땐 가능했던건지 배심원들도 이해안가고 억울하게 베티만죽고 나머지 사람들은 새인생 살고있다는게 끔찍한거같아요 제시카비엘 실제캔디모습같아 보이는게 캐스팅 잘한듯보이더군요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경찰로 나와서 동반출연이네 했어요 ㅋ2주전에 그라임스 사건보면서
이거 궁금해서 제가 썸머님께 다뤄 달라고 했지만
이리 금방듣게될줄은 몰랐네요 ㅎ 잘보고가용~👍😊
드라마는 안봤지만 훌루 포스터?만 봐도 헤어스타일이며 안경, 니가 날 어쩔건데?하는 듯한 표정이 잘 살아있네요. 소름
정신병이고 트라우마고 나발이고 얼굴을 집중적으로 41번을 내리찍었는데 무죄라고....?
판사는 다 상식이 없는 사람만 되는 건가?
진짜 말도 안되요. 거짓말에 놀아나서 무죄라니. 저런 사람이야말로 사형이 되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썸머님 스토리 텔링 능력 정말 대단해요 다른 유사 주제 유투버들과는 달리 범죄 재연 자료 영상도 없이 그냥 얘기만 하는데도 빠져들면서 보고있었네요
에..?!수요일에 게릴라 하고 바로 올라오다니...넘 열일하시는거 아님메까...❣️ 귀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 썸머님 사건이야기가 유튜브에서 젤 쏙쏙 귀에 잘 들어오고 재밌어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와중에 채팅창에서 자꾸 베티도 불륜했으니 업보 운운하는 거 너무 짜증나네요..ㅋㅋ 그게 41번 도끼로 찍힐 만한 일인가. 진짜 기가 막히는..
여튼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캔디말이 거짓말인게 도끼들고 죽이겟다고 햇는데 자기 큰딸을 맡기고 대리고 잇으라고 햇다는건 말도 안됨 .
정신장애가 어떻게 감형이나 무죄의 이유가 될 수 있는지 평생 이해가 안됨
멀쩡한 사람보다 더 갱생여지 없을텐데 왜 사회에 풀어주는거지
타인을 해하는 행동이 제어가 안된다는데 그럴수록 가둬놔야지 참
내말이..
정신장애가 있음 사회에 풀어두지말고 치료하든 격리하든해야지 그걸빌미로 어떤범죄를 저지를지 누가아냐고
범죄 저지르는 정신병자들 그 종류가 무엇이든간에 교도소에 안보낼거면 평생 정신병원에라도 가뒀으면 좋겠네
정신에 이상있어도 똑같은 처벌받아야.
정신이 똑바른 범죄잔 없지
세상에 100퍼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겁이 많아서 밤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망치나 도끼로 누군가를 위협했다고....? 진짜 진실은 캔디와 죽은 베티만 알겠지만... 나는 그게 진실이라고 받아들일 수가 없네...
당연히 사람이 살면서 장애와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갈 순 있죠.. 근데 그게 통제가 안되는 장애와 트라우마였다면 시설에 들어가 살았던게 당연하고.. 그렇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법과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트라우마가 있다고 해서 정당화 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와 마침 어제 이 드라마 다 봐서 유튜브에 사건검색하는데 사건을 다룬 유튜버들이 없어서 아쉬워했는데 나의 최애 유튜버가 자세히 다뤄줘서 너무 좋아요..드라마는 많은 부분을 각색하고 드라마적요소가 많네요 아무리 트라우마를 동정심을 얻으려고 해도 도끼질 41번은 말이 안되죠 추악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싸이코가 만만한 여성을 살해한게 맞죠.. 거기다 몸이 최대로 약할 상태니까 더 죽이기 쉬워겠죠 아직도 여전히 잘 살고 있다는 게 화가 나요 썸머님 말대로 정신병이 있다면 정신병원을 보내야지 그대로 풀려준게 너무나도 허전하고 이상한 법이 문제네요
아 진짜 썸머언니 이런썰 들려주는거 나 명절때 할머니집에 앉아서 언니들이랑 밤에 게임하고 이불덮고 썰풀기좋아하는 사촌언니가 무서운이야기 들려주는 거같아서 넘 재밌고 그냥 빠져들게됌 ㅋㅋㅋㅋㅋ
언니 편집 속도 무엇,,, 며칠 전 라이브 아닌가요!?!?? 열일한다 진챠ㅠㅠㅠㅠㅠ💝💝💝💝💝
와...어마어마한 사건이었네요...
아마 캔디라는 사람은 사람을 조종하는데 능숙한 사람일거에요
마을 핵인싸였다는 것도 그렇고 재판정에서 배심원을 울리기도 하고
언변이 좋고 말의 내용이랑 관계없이 설득력이 아주 좋은 사람일겁니다
직업으로 상담사를 선택한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겠네요
되게 일 잘한다고 여겨질겁니다
그러나저러나 그 쉿...의 트라우마라는건 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해요 듣자마자 어이가 없었는데...
그정도 일로 트라우마가 생기느냐는 차치하고,
만약 그런 류의 트라우마가 있다면, 극복하기 전까지는 쉿 소리를 들으면
다시 반복해서 입을 다물게 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극복한 후라고 하기에는 분노에 가득차 도끼로 안면에 수십차례 공격하는 공격성을 보였다고 했죠
지금에야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건 해당 피해자에 대한 극도로 개인적인 감정 표출이라 여겨지지만...
당시의 텍사스 법정이 몰랐거나 그다지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눈앞에 살아서 자신의 '트라우마'와 '자기방어'를 호소하는 피해자 포지셔닝을 하는
언변이 아주 좋은 사람에게 홀린듯 넘어간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불륜을 저지른 것도 캔디, 헤어지게 되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것도 캔디였을텐데
불륜을 했던 남편에게 먼저 상담하자 손을 내밀고 견뎠고
이제 가정이 좋아질거라 예상하고 있는 아이를 막 낳은 베키가,
이제와서, 그것도 아이가 있는 곳에서 갑작스레 사람을 죽이는 리스크를 감수한다기엔
베키는 상당히 수동적이고 조심스럽고 참는 성격으로 보이는데 사실 앞뒤가 맞지 않죠...
그래서 당시에 큰 언론들이나 다른 마을 사람들은 전부 캔디를 믿지 않았던거겠죠
밖에서 보면 잘 보이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oj 심슨 살인사건 한 번만 다뤄주세요. 킴 카다시안 아버지가 변호한 사건이라던데 논란이 많아서 궁금해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이거 하면 5편정도는 나올거같은 느낌ㅋㅋㅋ
헐 저도 이거 넘 궁금한데..
이름ㅋㅋㅋㅌㅎㅋㅎㅌㅎㅌㅋ
이제 킴카다시안 어머니아닌가요?아버지는 끝까지 아버지겠듀 어렵네요
사형시켜야할 인간이 무죄라니ㅠ 어이가없네
캔디말대로면 캔디는 사회에 방출하면 안되는 인간이었겠네요?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살인마인거죠. "쉿" 하나에 이성이 나가서 얼굴을 41번 도끼로 찍어버릴정도면 다른 누구였어도 "쉿"이라는 말 했을때 그사람도 운안좋게 41번 머리를 찍혔을껀데..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믿는 사람도 멍청하고 캔디도 없는 사실을 실제라고 믿고싶어하는거 보면 리플리증후군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아님 현실 도피성 거짓말이라던가
헐...도끼로 41번찍고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가 재판에서는 헤리성 장애라니 정말 못믿겠어요. 살인하고 장애가 있다면서 개명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잘살고 있다는 현실이 불편하지만, 더 놀라운 건 현재 테라피스트로 상담이가능한 건 장애가 없다는 거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것같아요. 베티만 너무 불쌍하네요.
썸머넴!!! 무서운이야기 시리즈 썸머님의 다른 영상만큼이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ㅠㅠㅠ제프리 다머 것도 만들어주셨으면 ,,❤️🔥 에반 피터스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때문에 엄청 뜨는 것 같던데 이 악랄한 자식 위키피디아가 아주아주 화려(?)하더라구요 ..썸머님이 제일 이 이야기 잘 해주실 거 같아서 댓글로라도 남겨봐요 ❤❤
저도....아무리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제재는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짜 진짜 캔디의 주장대로 흘러갔었을 수도 있지만 정당방위로 치기에도 이미 반항을 할수도 없는 사람을 추가적으로 더 가격했다는거 부터가 정당방위를 넘어선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해리성 장애 판단을 받았던 사람이 테라피스트로 일을 한다...? 🤔🤔🤔
흠....장애가 편견과 차별이 되면 안되지만....하아... 어렵네요ㅎㅎㅎㅎ
여기까지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딕션이 너무 맛깔나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캔디 저얼굴이 28살이라는것부터 충격
듣기전에....썸머님 뙇 보고 아이섀도우 색이랑 립 색이랑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셔서 댓글부터 답니당...ㅠ_ㅠ
캔디란 이름만 듣고 모르는 사건인 줄 알았는데 뒷부분에 몽고메리라는 성 나오자마자 소름이 오소소 돌았네요 ㅠ
썸머님 얘기는 본인이 들은얘기 정리정돈 겁나 잘하는 언니가 썰 전달해주듯 맛깔나게 이야기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출근해야하는데 곧 3시네요.. 이제는 썸머님 개여신으로 보여요 ~
진짜 말 잘하시네용 무서운 이야기를 너무 무섭지 않게 그러나 생생하게 잘 전달 해주시는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영상 부탁드려용..!
그렇다해도 살인을 했으니 정말 정신병원에라도 보냈어야하는 거 아닌가.. 헐.. 무섭다.. 법이 어쩜 그럴까..
평소 캔디가 주변 평판이 좋았던걸 보아 싸패라고 볼 수는 없는데 저 정도로 생각 없는 짓을 한거 보면 내제적인 결핍이 있긴 했을 것 같네요. 트리거가 쉿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41번을 제정신인 상태로 쳤다는게 말이 안되니깐요. 분노든 트리거든 계획적 보다 우발적으로 확 저지르고 뻔뻔하게 핑계를 만들었거나, 아니면 진심으로 그 상황을 현실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는거 같고요
벗 정말 어이 없는건 뭐가 되었든 사람을 죽인건데 무죄라 참.....이걸 정당방위로 보는 것도 참
솔직히 상처도 있었다고 하고 베티가 살아있었을 때 남편의 불륜사실을 인지하고도 넘어간 점, 출산한지 얼마 안된 점, 남편을 집착하는듯한 행동을 보인 점, 결정적으로 가해자의 증언만이 존재하니 베티가 먼저 공격했음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시대였다고 보나...정당방위라고 할 만큼에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썸머님 디즈니플러스나 넷플릭스에서 진심 광고 줘야돼요,, 저 썸머님 썰 듣고 애나만들기도 보고 디즈니플러스 가입해서 이것도 봐볼라고요,, 아 너무 무죄 화나네요ㅠ
영상 자동 재생때문에 다른 영상에서 딱 바뀌어가지구 언니랑 눈마주쳤는데 진짜 넘이뻐여.. 깜짝놀랬네에 그동안 말투가 편하니까 회사 일함서 듣기 좋아가지구.. 이 영상의 언니가 이케 이쁜줄 몰랏쟈나여..
다른 유투버가 똑같은 주제를 다뤘는데
여윽시 언니가 더 맛깔나게 재밌게 얘기해요
부모가 어릴때 줘팬것도 아니고 쉿 했다고 트라우마가 됐다고 하는것도 어이없는데 바람피고 사람죽이고 나서 카운슬러 ㅋㅋ 이건 들을때마다 빡치고 황당함
죽은 사람이 있는데 죄는 없다? 우리나라도 심신미약에 의해서 죄를 경감받죠..그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죽은 사람은 그럼 무슨죄인가요..
설사 정신병으로 인해 무죄가 나왔더라도 사회에 풀어 두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면 완치되기 전엔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 인물이니까... 완치 판정 날 때까지 사회와 격리 해놓고 치료 해야하는 게 아닌지.........??
썸머님 범죄실화 이야기 너무 좋아요! 나중에 시간 되면 나탈리아 그레이스 사건도 해주시겠어요? 아직 재판 진행중인 것 같긴 한데 우크라이나에서 생모 나타난 후 미국 법원에서 나탈리아를 2003년생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는지나, 아동유기 건으로 재판을 받는 중인 바넷부부 근황도 궁금합니다.
언니가 사건 얘기해주는게 유툽에서 젤 재밌어용
수사를 제대로 못한 탓에 분명한 인과관계와 범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이 굉장히 찝찝한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수사는 잘했다고 합니다 그냥 미국 배심원제의 최대수혜자 일반인들의 공감만 얻으면되는
라이브로도 봤는데 언니 이야기해주는게 너무 재밌어서 유튜브 영상도 끝까지 다 봤어요!!!! 라이브 내용이 다 기억나는데 편집 너무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꿀잼
의문점이나 사건의 전개가 다른 사건들보다 독특하거나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몰입감이 상당한 이야기네요. 본인의 증언만으로 사건을 스토리 텔링 하여 이렇게 부풀릴 수 있는 거 보면 캔디는 엄청난 난년인 듯ᆢ
초반에 언급하신 '섹시 스멜'이라는 단어도 웃기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뇌리에 박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그냥 지 불륜상대가 자기 버리니까 눈돌아서 베티 죽인것같은데 ..
죽이기 전 후는 세세하게 다 기억 하면서 딱 도끼 든 순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는 것도 그렇고 자각몽이면 얼굴쪽만 공격할 이유도 없잖아
제 생각엔 미국은 생명을 위협받는 일엔 상대방을 죽이게 되더라도 정당방위로 인정되잖아요? 해리성 인격장애 인정+정당방위로 무죄 선고 받은 거 같네요. 근데 아무래도 피해자의 사정이 워낙 딱하다보니 무죄 선고가 너무 황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고요. 정말 악용되는 건 아닐지 싶은 최악의 판례네요ㅠㅠ
요즘은 무서운 이야기 안 올라오나요? 존버중 ㅜㅜ
같이 앉아서 수다 떠는 것처럼 느껴지는 친근함이 있어요^_^
늘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캔디가 공격하다가 생긴 상처 같은데 방어흔으로 둡갑하다니... 역겨운 캔디...테라피스트로 또 얼마나 타인의 정신을 조종하고 범죄를 저질렀을지
그 평생 얼마나 더 살인을 저질렀을지 누구도 모르겠죠 ㅠㅠ
진짜 열받는 사건에 열받는 판결이네요
언니언니 오스트리아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사건 이것도 다뤄주세요!! 당시에 네이버뉴스에도 도배될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이미 몇번을 본 내용이지만 언니가 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면 더 실감나고 새로울거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거 혹시 그 영화로도 나온 거 아닌가요?
다들 아는것 보다 새로운거 듣는게 더 재밌을 듯
그 사건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유튜브에 엄청 많아요
썸머님 통해서 모르는 사건을 알게되는게 더 좋더라구요 너무 유명한건 여기저기 많이 접해서
범죄자의 후손들이라서 극혐임
난 옛날부터 정신장애 있는애들 싫었음 편견이라면 편견이지만 내가 겪은 모든 정신장애인들은 하나같이 피해자코스프레에 소름끼치도록 특화되있었음 장애인이라고 차별받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동정도 받다보니 사람들이 자기를 약자로 무조건 불쌍하게 보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거같았음 지금생각해도 소름끼칩
40분짜리 스토리텔링 영상 넘 좋다... 이런 사건 이야기 영상이 최고임 ㅎㅎ
언니 이런 컨텐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아껴보고있었는데 다 봐서 진짜 이거 기다리는게 제 삶의 낙이에요 사랑해요
않이..무슨 40분이 이렇게 순삭으로 지나가지?
흡입력 무엇!!!! 🫶
등장인물 세명이라 했다가 네명이자 당황하며 문과라....ㅋㅋ 늠 귀여우심
휴…. 썸머님 사건정리 영상이 너무 좋아요 썸네일 보자마자 아찔.. 짜릿…. 설렘…… 헬스장 가기전에 비가 많이내리는 날이라 좀 귀찮고 기분이 처졌는데 …. 썸머님 영상 잘 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썸머님 염색 너무 잘돼서 계속 보게돼여 넘모 이뻐👀
폭력 살인은 어느 변명도 용납하자 않아야한다고 생각함요
정당방위같은경우 빼야할듯 ㅋㅋ
썸머님 이날 착장 쏘 핫 ㅠ !!! 범죄얘기 너무 잘듣고 있어요우 한동안 바빴다가 다시왔는데 볼게 참 많네요 썸머언니 화이튕!!!!
곧 HBO로 엘리자베스 올슨이 캔디 연기하는거 넘좋아요 그래서 이거 먼저 보고 봐야겠네요
제가 이거 궁금하다고 댓글 달았는데 금방해주시네요^^ 보고나서도 이해는 좀안됬지만 얘기해 주시니 잘들어야겠네요
요청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훌루로 보고 사건도 알아봤어요🙏🏻🙏🏻
진짜 개쓰레기 두마리때문에 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네요..
오잉 이렇게 바로 올라오다니 언니 열일 최고에요💖언니가 해주는 사건 얘기 진짜 넘 좋아용
헤어 메이크업 너무 예뻐요.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언니만큼 썰 잘 풀어주는 사람 못 봤어요 ㅠㅠㅠㅜㅜㅜㅜ
오!!!!!! 드디어 못 봐서 기다리던 무서운이야기 하이라이트가 올라오다니!!!!!!!!!!!
썸머언니 사랑해요❤❤️❤️❤️❤️
헐 🤍 40분 잘보겠습니당~
새삼 어제보고 오늘까지 이 영상이 기억에 남아서 다시와서 댓 남겨요😆어쩜 그렇게 얘기를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썸머님이 사건얘기해주시는게 제 유튜브 최애시리즈예요~!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얘기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ㅣㅂ
어떻게 무죄야……… 쉿 한 단어로 어릴적 트라우마를 자극했다고 그게 무슨 동정표가 될수있는거냐 ㅋㅋㅋㅋㅋ 미친 …. 살인마가 카운셀링… 치료중에 충격요법이랍시고 살인유사 신체훼손 당할까봐 두렵다
텍사스 법도 이상하네요. 이야기 너무너무 재밌게 잘 듣고 가요. 라이브로 저도 꼭 참여하구 싶어요. 꼭 칭구들끼리 재밌는 얘기하는 것처럼 썸머님은 이야기를 잘하시네요👍❤️
저 테라피스트 앞에서 쉿하면 안되겠네
의사가 편향된 진단을 내려서 결국 그 원인으로 살인자가 무죄를 받게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