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원곡 포함하지 않고 김동우님의 '이 영상'만을 보면서 혼자 망상 해석 퍼먹자면 태민; 현재 왕이자 군주. 아이들; 반란군. 그 중에서도 소연은 가장 강경파이고 수진은 가장 온건파(살짝 드러낸 Sharp Claw=적극적으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음, 자릴 지키는 Lion이 사나워질지 모르니 탐내지 말자)로 보임.Lion = 권력의 정점으로 군주의 심볼이자 현재는 태민. 즉 수진이 말하는 '자릴 지키는 Lion' = 태민. 갈증; 권력욕 (태민이 말하는) 금단의 사과; 욕망, 권력, 권력욕 (아이들이) 황야에 뿌린 씨 - 사과의 씨, 즉 아이들의 권력이 자라나기 시작했음 = 반란을 시작했음을 의미. ‘어린 사자(=새로운 군주, 즉 아이들)에게 왕관을 씌운다’는 것 역시 새롭게 태어난 군주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반란을 묘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태민이 아이들을 반란이라는 게임에 유혹?한 것 같음. 영상에서도 초반에 태민은 상당히 무료해보이는 모습을 보임. 지루하고 심심해져서 게임을 시작한 것. 태민은 좋은 군주는 아니나 상당히 강력한 군주로 보임. 환호의 음은 나쁜 군주인 태민에 반해 반역을 꾀하는 반란군에게 보내는 국민들의 환호로 볼 수 있지만, '뜨거운 리듬에 갇혀서 사자에게 춤을 바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결국 태민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음. '사자의 춤'은 반란 그 자체. 또한 '난 나의 눈을 가리고'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오롯이 진실(=자신들의 반란이 태민이 유흥거리로 시작한 게임이라는 것)을 마주하고 있지 못한 모습으로도 볼 수 있음. 소연이 맛봤고 이제 부정할 수 없다던 (박수의) 짜릿한 맛은 아마 금단의 사과의 맛이었을 듯. 그걸 맛봤고 이제 부정할 수 없다는 소연의 랩 뒤로 깔리는 '더 원하게 될 테니 더 타오르게 돼 넌'이라는 말은 소연이 맛본 맛을 알고 있으며, 네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 것도 알고 있다고 이미 다 파악하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줌. 영상 속에서도 아이들은 사자가 있는 계단 위가 아닌 계단 아래에 있음으로써 권력을 아직 차지한 상태가 아닌 걸 보여주고, 아이들이 끼고 있는 금색 손톱은 그들이 '진짜 lion, born to be 군주'가 아닌 것을 보여줌. 그런게 필요없는 태민과는 다름. 즉 태민은 왕가의 순수혈통이지만 아이들은 그런 가짜 손톱이 필요하다는 것, 즉 반란을 통해 권력을 획득해야함을 보여줌. 계단을 올라가는게 반역을 직접적으로 시도, 실행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을 듯. 또 불에 타고 있는 고리를 보면 태민이 반란을 일으키도록 부추겼다고 볼 수 있는게 이 고리는 서커스에서 사자들이 뛰어넘는 불고리로 치환 가능. 결국 아이들은 사자, 군주가 되어도 서커스 속의 사자, 즉 만들어진 군주인 걸로 볼 수 있음. 반란에 성공해도 애초에 반란의 시작이 태민이 짠 판이었으니까. 영상도 가사도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혼자 막 이것저것 이런거 아닐까~ 하게 되네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ㅅ;
와 아니 근데 진짜 미친 거 같아 망상을 멈출 수가 없음 전소연 랩 파트 할 때 진짜 승리를 확신한듯한 행동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데 막상 마지막에 태민의 인사를 하는 듯한 마무리와 불에 타는 사자 그림을 보니까 결국 뱀이 사자를 죽였구나 하고 밖에 생각이 안됨 ㅜㅜㅜㅜㅜㅜㅜㅜ 미쳤다 진짜
중간중간 태민이랑 아이들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편집이 기싸움하듯이 팽팽해서 쫄깃함 그리고 반주와 가사가 서로 주고받듯이 교차되는 게 개짜릿해서 여기에 작가들이 많은 듯 김동우 님이 쌓은 탑을 사람들이 화려히 내부장식하는 느낌이랄까 위 댓글처럼 수능 국어로 다져진 어휘력과 독해력으로 판타지 소설이던 애니던 게임이던 진짜 뚝딱 나와서 티저나 인트로에 이 음악 깔리면 ㄹㅇ 황홀할 듯
뭔가 약간 반란군에 느낌도 나지만 태민 비트덕분에 현대?약간 그런 느낌도 나는 듯 태민은 조직스파이고 여자아이들은 팀의 중심축 같은느낌? 한마디로 BOSS + 추가로 약간 타임머신 같은느낌도 남! 현대시대 와 중세시대 사람들이 같이 계획을짜서 협동전을 벌이는 느낌 개쌔겠다....
아이들은 빈민가부터 시작해서 결국 황제가 되는 반란군이고, 태민은 흑막 공작같은데... 태민가문이 원래 황실과 충신계약을 해서 자기 손으로 반란을 못하니깐 반란군(아이들)을 이용해서 황실을 제거하고(1부) 이제 황제가 된 아이들과 싸우는 이야기 같음(2부) 아이들도 이제서야 태민의 존재를 깨닫고 전쟁을 준비하는 느낌?
I was questioning if I'd like this combination because it seemed mismatched in my head, but you are AMAZING. This sounds like a song you'd hear in a movie and get sucked into the scene, and I got sucked into the music! Keep doing what you're doing 💛💕
뭔가 사람들 댓글보고 더 디테일을 살리자면 뱀가문(약간 슬리데린같은 가문)이 다 살해당하고 혼자 남은 왕자가 있는데 반란으로인해 황실을 통치하고있는 사자가문(약간 그리핀도르)이 뱀의 마지막 가문인 태민을 봐주는 식으로 하다가(태민은 항상 여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노는 왕자) 결국 황실의 통치자가 되기 위해 사자 가문이 뱀가문에 관련된 사람을 죽이다가 정신을 차린 태민이 맞서 싸우는 느낌..?네 지금까지 개 소리 였습니다
라이언 원곡이 와일드한 느낌이라면 원트랑 섞이니까 더 다크하고 시크한 느와르같다 약간 한 마리의 뱀과 사자 무리의 대립구도같은
왜 댓글이 없누...
비유 적절하다 하고 상상해봤는데 뱀 한마리랑 사자 무리면 뱀이 개발리지 않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루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이루리-l8s 뱀을 바실리스크로 상상하시면 돼요! 밑을 내려보는 거대한 바실리스크 한 마리와 그보다 크기는 작지만 무리를 이루어 맞선 사자들...
omg i thought it's a Putin on ur avatar
여자아이들이 반란으로 황실, 황제 자리를 차지했고
태민은 그 황실의 마지막 남은 혈통, 마지막 왕자 같다
와...대박 완전 이입돼요ㅠㅠ
전소연 파트 나오니까 설명 바로 이해가네요 ㅋㅋㅋ
이거다.. 이거다!!
ㅁㅊ대박 ㄷㄷㄷ
헉 이거다 이거야 와
나이거 아직도 봐……..
아 근데 뒤에 깔리는 원트 비트 새삼 미쳤다..... 찰떡인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엠의 돈맛 ㅠ젠장
인트로부분이 진짜 반 먹고 들어갓다 ㄹㅇ
비로소 인트로가 개쩌는듯 진짜...
스엠에 미치는 이유가 저런 돈바른듯한 고급진 비트ㅠㅠㅠㅠㅠㅠㅠㅠ
륀정따리 륀정따
하아진짜너무좋아;;;;
돈냄시....
여자아이들 파트때 중간중간에 태민 춤추는 장면 끼워넣은 거 왤케 좋냐 진짜 싸우는 거 같아
제일 놀라운건 이 두 곡을 메쉬업할 생각을 했다는 것...... 미쳤음
ㄹㅇ 이분 진짜 금손이 아니고 금뇌임
누가 봐도 느낌이 정반대인ㄷ데.. 천재만재 주인장..
태민이 아이들한테 저 권력을 욕심내라고 부추기는 느낌 들지 않음? 그래서 아이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그런 이야기
이거 좋다...
그거네
살짝아담과 이브에 나오는뱀느낌?? 선악과먹으라고 부추기듯이 그런느낌임
이거거든
@@김민서-r8o6t 원래 원트가 그런느낌이져 완젼 찰떡
원트를 성적인 욕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권력에 대한 갈망과 타락같다...
아ㅇㅈㅇㅈㅇㅈ
으악 이태민 보스 아이들은 왕들 ㅜ
아이들 태민 이렇게 이느낌으로 콜라보하면 진짜 케이팝 레전드 찍을듯....콜라보하면 차트난리나겠다ㅋㅋㅋㅋㅋㅋ
ㅇㅈ
가자!!!! 스엠의 돈쳐바른 비트에 전소연의 미친작곡실력 가자!!!!
와제발료
@@삶은계란-t9l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도못해본조합 ㄴㅇㄱ
레전드 나왔다 러룰x빨간맛 코코밥x밷보이 이후 라이언x원트
도원경×미 도요 진짜 라이온원트랑 도원경미 매일 찾아와서 듣고 있엉ㅇ요,,
슈퍼휴먼x템포도 쩔죠....
여러분..열대레타요..레전드 하나 더 있어요..
개인적으로 빨간맛XZOO 이게 제일 레전드...
개인적으로 너그리고나 × 휘휘.. 쫌 옛날꺼지만..ㅜㅜ
그냥 가볍게 원곡 포함하지 않고 김동우님의 '이 영상'만을 보면서 혼자 망상 해석 퍼먹자면
태민; 현재 왕이자 군주.
아이들; 반란군. 그 중에서도 소연은 가장 강경파이고 수진은 가장 온건파(살짝 드러낸 Sharp Claw=적극적으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음, 자릴 지키는 Lion이 사나워질지 모르니 탐내지 말자)로 보임.Lion = 권력의 정점으로 군주의 심볼이자 현재는 태민. 즉 수진이 말하는 '자릴 지키는 Lion' = 태민.
갈증; 권력욕
(태민이 말하는) 금단의 사과; 욕망, 권력, 권력욕
(아이들이) 황야에 뿌린 씨 - 사과의 씨, 즉 아이들의 권력이 자라나기 시작했음 = 반란을 시작했음을 의미.
‘어린 사자(=새로운 군주, 즉 아이들)에게 왕관을 씌운다’는 것 역시 새롭게 태어난 군주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반란을 묘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태민이 아이들을 반란이라는 게임에 유혹?한 것 같음. 영상에서도 초반에 태민은 상당히 무료해보이는 모습을 보임. 지루하고 심심해져서 게임을 시작한 것. 태민은 좋은 군주는 아니나 상당히 강력한 군주로 보임.
환호의 음은 나쁜 군주인 태민에 반해 반역을 꾀하는 반란군에게 보내는 국민들의 환호로 볼 수 있지만, '뜨거운 리듬에 갇혀서 사자에게 춤을 바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결국 태민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음. '사자의 춤'은 반란 그 자체.
또한 '난 나의 눈을 가리고'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오롯이 진실(=자신들의 반란이 태민이 유흥거리로 시작한 게임이라는 것)을 마주하고 있지 못한 모습으로도 볼 수 있음.
소연이 맛봤고 이제 부정할 수 없다던 (박수의) 짜릿한 맛은 아마 금단의 사과의 맛이었을 듯. 그걸 맛봤고 이제 부정할 수 없다는 소연의 랩 뒤로 깔리는 '더 원하게 될 테니 더 타오르게 돼 넌'이라는 말은 소연이 맛본 맛을 알고 있으며, 네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 것도 알고 있다고 이미 다 파악하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줌.
영상 속에서도 아이들은 사자가 있는 계단 위가 아닌 계단 아래에 있음으로써 권력을 아직 차지한 상태가 아닌 걸 보여주고, 아이들이 끼고 있는 금색 손톱은 그들이 '진짜 lion, born to be 군주'가 아닌 것을 보여줌. 그런게 필요없는 태민과는 다름. 즉 태민은 왕가의 순수혈통이지만 아이들은 그런 가짜 손톱이 필요하다는 것, 즉 반란을 통해 권력을 획득해야함을 보여줌. 계단을 올라가는게 반역을 직접적으로 시도, 실행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을 듯.
또 불에 타고 있는 고리를 보면 태민이 반란을 일으키도록 부추겼다고 볼 수 있는게 이 고리는 서커스에서 사자들이 뛰어넘는 불고리로 치환 가능. 결국 아이들은 사자, 군주가 되어도 서커스 속의 사자, 즉 만들어진 군주인 걸로 볼 수 있음. 반란에 성공해도 애초에 반란의 시작이 태민이 짠 판이었으니까.
영상도 가사도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혼자 막 이것저것 이런거 아닐까~ 하게 되네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ㅅ;
영화한편 뚝딱 해석 넘맛있어요ㅠㅠㅠㅠ
와 이 해석이 진짜 찐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마마 같은데에서 무대제작비 왕창 쏟아부어서 한번만 이 연출로 해줬으면 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이거다 ㅠㅠㅠㅠㅠㅠ 태민 손 안에서 놀아나는 아이들 캐해가 최고,,,,
아 진짜 님 너무 맛있어요.. 침 질질 흘리고갑니다....ㅠㅠ 진짜 소름돋아
ㄹㅇㄹㅇ막판에 타오르는 사자그림도 약간 그느낌. 사자는 어차피 태민이니까
인트로에서 벌써 눈물로 한강 만들음
와 아니 근데 진짜 미친 거 같아 망상을 멈출 수가 없음 전소연 랩 파트 할 때 진짜 승리를 확신한듯한 행동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데 막상 마지막에 태민의 인사를 하는 듯한 마무리와 불에 타는 사자 그림을 보니까 결국 뱀이 사자를 죽였구나 하고 밖에 생각이 안됨 ㅜㅜㅜㅜㅜㅜㅜㅜ 미쳤다 진짜
와 뱀과 사자의 싸움이네
그리핀도르과 슬리데린의 싸움ㅎㅎ
3:14 "더 원하게 될테니, 더 타오르게 돼 넌" 바로 뒤에 불타는 사자 넣은거 솔직히 의도했죠ㅠㅠㅠㅠ의도했다고 말해 미쳤으니까ㅠㅜㅜㅜㅜㅜㅜㅠㅠ
대박... 아니... 어떻게 이런 조합을 세상에....ㅠ 1절은 태민 2절은 아이들이 싸비 부르는식으로해서 무슨 소설 한편 뚝딱 읽은거같은 기분ㅠㅠㅠ 아 이건 미쳤다.....!!!ㅠㅠ
중간중간 태민이랑 아이들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편집이 기싸움하듯이 팽팽해서 쫄깃함 그리고 반주와 가사가 서로 주고받듯이 교차되는 게 개짜릿해서 여기에 작가들이 많은 듯 김동우 님이 쌓은 탑을 사람들이 화려히 내부장식하는 느낌이랄까 위 댓글처럼 수능 국어로 다져진 어휘력과 독해력으로 판타지 소설이던 애니던 게임이던 진짜 뚝딱 나와서 티저나 인트로에 이 음악 깔리면 ㄹㅇ 황홀할 듯
또보러 왔다...
하...
진짜 태민 손안에 놀아나는 반란군 아이들이라는 해석 너무 좋음...
태민이 초반에는 계속 셔츠 하나 달란 입다가 마지막에서야 황제옷을 입는것도...ㅜㅜㅜ
매쉬업도 매쉬업인대 영상 편집도 너무 좋네여
또 들으러 왔어요,,,스엠의 돈 바른 간지 철철 비트에 아이들 음색 진짜 개쩐다,,,,이태민,,,아이들,,,둘 다 간지 철철인데 어떻게 이런 천재적 생각을 하셨어요
이태민 뭐야 그저 킹..
01:27 이부분부터 가사 라이언 파트인데 뒤에 깔리는 원트 비트 너무 좋다 아님? 겁나 잘어울려 완전 두근두근 이제 뭔가 시작되려고 하는 느낌? 저 비트로 라이언 전곡 듣고싶다ㅜㅜㅜㅜ
뱀이랑 사자랑 싸우는데 겉으로볼땐 사자가 뱀 물어뜯고 할퀸것같은데 마지막쯤에 가선 천천히 사자의 목을 죄어온 뱀이 이기는것같음 ㅋㅋ 사자는 당장 눈앞에 뱀의 꼬리를 물어뜯느라 바빠서 자기 목이 죄이고 있는건지도 몰랐음
필력 ㄷㄷ
미쳤다 진짜 개미쳤다
이거다...
마지막 장면에 사자 그림이 타고있는게 그 증거... 미쵸따...
아직도 종종 생각나서 보러 옴..ㅎ
태민이 뮤비엔 뱀이 나오고 아이들 뮤비엔 사자가 나오니까 슬리데린이랑 그리핀도르 대립 구조로도 소설이 한 편 뚝딱 나오고 슬리데린이랑 그리핀도르가 손 잡고 반란
🐍-> 🐉
🐉 vs 🦁
Targaryen vs Lannister!
미쳤다 고급짐의 끝
도입부부터 태민 목소리 개에바잖어.... 존나 매혹적이다
갓동우... 오랜만에 돌아오더니 더 레전드가 되어왔어...
황제랑 반란군도 좋지만 황제가 승하한 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황실 이복남매들의 싸움도 좋을 듯
헐 젤 맘에들어요..
이거지
뱀과 사자들이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고귀한 결투 같아요너무 좋아하는 두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늘 믿고 들어요 최고입니당
더 놀라운건 이 두 곡 매쉬업에 나름대로 개인적인 해석 견해들이 오간다는것.. 매쉬업도 매쉬업이지만 여기 댓글보는 맛도 한몫함ㅎㅎ
와 진짜 태민노래는 듣기만해도 온몸에 소름끼치게 좋음 ㅋㅋㅋㅋㅋ 진짜 개좋다 ㅠ 하아 ㅜㅜㅜ
인트로부터 소름 + 영상미 소름 + 댓글들 읽고 개연성에 소름 완전 걸작 서사 뚝딱이다,, 조합부터 반칙이야ㅠㅠ 이태민 사랑해••
진짜 여태까지 본 매쉬업중에 제일 잘어울리고 제일 좋아하는 곡 ㅜㅠㅠㅠ
일단 파트를 굉장히 적절하게 잘 섞어서 음이 하나도 조잡하지 않고 깔쌈한데다가... 뮤비도 예쁘게 어우러져가지고 새로운 내용으로 재창조됨
뭔가 약간 반란군에 느낌도 나지만 태민 비트덕분에 현대?약간 그런 느낌도 나는 듯
태민은 조직스파이고 여자아이들은 팀의 중심축 같은느낌? 한마디로 BOSS
+ 추가로 약간 타임머신 같은느낌도 남! 현대시대 와 중세시대 사람들이 같이 계획을짜서 협동전을 벌이는 느낌
개쌔겠다....
저는 반대로 태민이 보스고 아이들이 부한데 보스자릴 꽤찰라고 반란을일으키는데 태민은 모든걸알고있으면서 져주는데? 마지막에는 태민이 결국 이기는 싸움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0:56 여기부터 태민 미연 태민 우기 교차로 보여주는 거 넘 좋은 것 ㅠ
와 진짜 태민이 반란을 부추기는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 뭐죠 진짜 이렇게 조합이 잘 맞을 줄 예상도 못했는데
전설이다 전설이 돌아오셨어!!!!
와 살면서 받아본 좋아요 중 제일 많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미쳣다 매쉬업으로 소설뚝딱
나중에 연말무대에서 콜라보 해주면 안될가 고급지고 퇴폐적인 느와르분위기 아무도 못따라갈듯
노래도 노랜데 영상미가 레전드네....
밑에 깔리는 원트 비트가 미치게 만드는거예요....
1:16 THIS PART!!!!!!! Omg killed it
Ikr
yessss
2:40
아이들이 여왕('I'm a Queen!')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전세역전하는 듯한 태민...... 지렸다
ㄹㅇ 이부분 너무 좋음 한껏 여유롭다가 마지막에 총력을 다해 싸우는 느낌 캬
이거 언제 알고리즘 타나요...처음본 그순간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가끔 보러옵니다
태민이랑 아이들 진짜 박터지게 싸우는것 같아....... 너무 좋아서 보일때마다 들어온다.....
태민 진짜 개쩐다
these two songs were made for each other and you just mated them beautifully
Kate Robinson mated 😂😂😂
😂😂😂
😂 😂 😂 😂 Mated loool
와.. 진짜 딱 할리퀸이랑 조커가 듀엣하면 딱 이느낌일거 같음... 약간 무서운데 신나고 신나는데 소름끼치기도 해서 딱 할리퀸이랑 조커임..
미쳤다 ... 뭔가 조커랑 할리퀸이랑 무덤덤하게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가 전소연 파트에서 표현력 미침 ...
태민이가 할리퀸 하면 딱!
@@P_bbbbbbggg 글게 약간 조커느낌은안듦 전소연은 분잠해서그런가 많이드는데 ㅋㅋ ㅜ
끝부분 들으니깐 온몸에 소름돋는다 으아...최고다 둘이 이미지 대립되니깐 더 소름
1:28 여기가 레전드 원트의 저 삐걱거리는 음이랑 존나 잘어울려
와 이걸 이제보다니...
갠적으로 태민이 반란을 꼬드기는 거 같고
어린 왕 아이들이 꼬임에 넘어가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거 같은데
태민이 배신하고 아이들이 뱀꼬리를 잡아 불태우는 거면 더 멋질듯ㅎ
또 왔습니다.....
태민이 원트 개좋네
you're seriously crazy talented i'll never be over it
원트 진짜 .... 갓 켄지
태민 Want 비트랑 LION 에서 뿌우우 하는 부분 2:48이랑 빠빠빠 빠빠빠 3:00 분대 부터랑 특히 잘 어울려요!!
레전드 나왔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들어봐야해 이 곡은 정말
갓동우 매쉬업은 이게 올타임레전드일듯...
the mashup you didn’t know you absolutely needed until now
둘이 전혀 다른 노래같은데 막상 들으면 또 같은노래같기도 하고.. 신기하네
아 취한다,, 그냥 매쉬업 한 것 뿐인데 서사가 줄줄 흘러나옴 역대급 매쉬업
제목부터 눈물 오리터 뽑고 왔는데 매번 상상을 뛰어넘는 메쉬업 ,,, 이번엔 완전 소설 한 편 뚝딱해버리시면 어떡해요 ..... 넘 좋잖아요 ...... ㅠㅠㅠㅠㅠ
태민... 고급의 정석
아흐구ㅜㅜㅜㅜ 태민 너무 섹시해ㅜㅜㅜ
태민은 세계관 상 절대 신이고
아이들은 여왕인데
아무리 애써봤자 이길 수 없다고 태민이 몸으로 말하는 것 같음
아이들은 빈민가부터 시작해서 결국 황제가 되는 반란군이고, 태민은 흑막 공작같은데...
태민가문이 원래 황실과 충신계약을 해서 자기 손으로 반란을 못하니깐 반란군(아이들)을 이용해서 황실을 제거하고(1부) 이제 황제가 된 아이들과 싸우는 이야기 같음(2부) 아이들도 이제서야 태민의 존재를 깨닫고 전쟁을 준비하는 느낌?
이거다ㄹㅇㅠㅠ
볼때마다 저 다른댓처럼 재혼황후같음... 태민씨 당신은 하인리를 하도록 하고 슈화씨가 라스타를 하도록 해요......
그럼 나비에는 미연으로..
ㅁㅊ 면언니 나비에 찰떡이야
개찰떡
경미 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ㅇㅋㄱㅋㄱㅋㄱㅇㅋ 라스타 슈화 진짜 찰떡이다ㅠㅠㅠㅠㅠ 카프멘에 민니어때요.
저는 그 옆에 나무1을 하겠습니다 실물만 본다면 공기2도 자신있어요
원곡이 레전드인 라이언 노래가 되게 세련되졌어.. 오 신기하다
존나 쩐다 이거야ㅠㅠㅠ 어떻게 이 두곡을 이렇게 조화롭게 만드냐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 다른 댓글처럼 태민이가 황자에 남은 마지막 황족이고 아이들이 반란군 찰떡임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 노래 믹스도 대박인데 해석 개쩐다 노래랑 찰떡으로 해석함
아니 왜 이태민이 더 섹시 해보이냐고.....
이태민 멍뭉이인줄 알았는데 뱀이었네 누가 봐도 나 최강자야 뿜뿜하는 아우라에 미쳐요,,
와 생각도 못한 곡조합인데,,,, 넘 좋네요
이거 듣고 있으면 왕족 둘이서 식사자리에서 기 싸움하는거
심잠 쫄깃하게 보고있는 왕족 대빵 쫄따구 된 느낌...
1:27 이부분때 원곡 들을때마다 뭔가 심심해서 항상 옴 ㅠ
임시 동맹이지만 서로 배신할 준비하고 서로 간재는 느낌임 너무 좋당 ㅜㅜ
와 진짜 개쩔어ㅠㅜㅜㅠㅜㅠ 태민은 선미나 슬기랑 콜라보한거보면 진짜 좀 쎈 퍼포 걸그룹이랑 하는거 넘잘어울림
이태민....갓태민....
진짜 겁 나많이 봤는데 간만에 보니까 또 소름돋게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와 개쩌네
와진짜 이거 찐으로 콜라보무대 해줬으면 좋겠다
Want비트 진짜 개사기네
노래도 진짜 대박이지만 영상 편집까지 너무 완벽하다...벌써 영화 한 편 찍었음
나 여기 댓글들 너무 좋아ㅠㅠ
this made me realize how much i need a soyeon x taemin collab
I was questioning if I'd like this combination because it seemed mismatched in my head, but you are AMAZING. This sounds like a song you'd hear in a movie and get sucked into the scene, and I got sucked into the music! Keep doing what you're doing 💛💕
sounds like it came from a movie! soo goooooooooood
이거진짜 내딴에서 제일원탑이다 개잘어울려..
1일 1 원트라이언한다아
들을때마다 태민이는 금단의 사과고
아이들은 그걸 먹고 미쳐버린 왕 같고요
어진 왕이였던 아이들이 금단을 범하고 타락해서 미쳐가는거 너무 조아
여기 주기적으로 댓글 읽고 노래감상하러 옴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 레전드 매쉬업...
진짜 이렇게 부드럽게 inst랑 목소리까지 연결할 수 있는 건 이 분 뿐이다 정말
아 진짜 인앤아웃 사운드 조합도 쩔고 그냥 믹싱만 한게아니라 스토리를 나름 생각하고 믹싱하신거같음 그러니 퀄리티가 좋고 시청자로부터 상상을 가능케 할 수 있는듯
This is the only channel who has mash ups with this type of quality, it doesn't sound like too noisy or messy, it's amazing. I love your work !
진짜 처음 본 날 이후로 맨날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ㅜㅜ 개좋아 댓글도… 😻😻
이거 정식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각떴다...
개 좋아 미친 김동우 당신 천재구나
천재가 만든 노래랑 돈 왕창 바른 비트 섞으니까 걍 극락임 미쳤네
뭔가 사람들 댓글보고 더 디테일을 살리자면 뱀가문(약간 슬리데린같은 가문)이 다 살해당하고 혼자 남은 왕자가 있는데 반란으로인해 황실을 통치하고있는 사자가문(약간 그리핀도르)이 뱀의 마지막 가문인 태민을 봐주는 식으로 하다가(태민은 항상 여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노는 왕자) 결국 황실의 통치자가 되기 위해 사자 가문이 뱀가문에 관련된 사람을 죽이다가 정신을 차린 태민이 맞서 싸우는 느낌..?네 지금까지 개 소리 였습니다
와 둘 다 좋아하는 노래인데 처음 부분 듣자마자 대박이다 생각했어요 역시 동우님... 메쉬업 최고..
오진다....둘이 생각도 못했던 조합인데
태민 원트 너무 좋아~ 태민이 보고 싶어서 유튜브 태민 여행 떠납니다~ 3월 태민컴백 개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