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p5w 중간중간 마을에 카페가 있다면 의무적 배출로… 짜내거나… 출발하기전 해결하는 루틴을 맞추거나… 진짜 급한 상황이 안오길 바라면서 걷거나 혹 진짜 10키로 이상 구간에서 마을도 없는데 중간에 신호가 온다면 안보이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다행히 위급한 상황은 없었어요 ㅋㅋㅋㅋ
@@이준호-i8s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저는 여행 후에 올리는 영상이라 다음에 다시간다면 그때 가야할 것 같아요ㅠㅠ 제가 갔을때가 23년 12월-24년 1월에 갔는데 한국인 많았습니다.ㅎ 비수기라 전체적으로 사람이 적었는데도 걸으면서 만났던 한국인 비율이 4-50%정도는 됐었어요
@@songcoc 맞아요!! 어느 시즌에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간식은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넉넉히 챙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히 비수기엔 더더욱이요.저는 연말 연초에 걸어서 이런 상황이 더 심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요ㅠ 어떤 날에는 도착 마을에 식당도 마켓도 없어서 알베르게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어쩔수없이 의존할때도 있답니다.. 내년에 혹시라도 비수기에 가신다면 제발 이런 경험은 안하시길…😆(성수기 시즌 즈음에는 이런 상황은 거의 없다고 2회차 분들에게 들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 Day 1. 생장에서 론세스바예스(27 km) 극악무도 피레네 산맥!!](http://i.ytimg.com/vi/xiRxVuzZ-40/mqdefault.jpg)
부엔까미노!
순례길 여행하면 소변은 그렇다치고 큰거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후후-p5w 중간중간 마을에 카페가 있다면 의무적 배출로… 짜내거나… 출발하기전 해결하는 루틴을 맞추거나… 진짜 급한 상황이 안오길 바라면서 걷거나 혹 진짜 10키로 이상 구간에서 마을도 없는데 중간에 신호가 온다면 안보이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다행히 위급한 상황은 없었어요 ㅋㅋㅋㅋ
포트데마린인가? 아직 거기까진 좀 남으셨을텐게 뽈뽀는 꼭 드셔보세요
맥주안주로 굿임
그리고 100키로즈음 남았을때 갈리시아지방 들어가면 시리아에는 우리나라 미역국이랑 거의 똑같은 음식도 팔아요
요새도 한국인 많이가나요 6년전 여름엔 정말 많았는데 ㅋㅋ
@@이준호-i8s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저는 여행 후에 올리는 영상이라 다음에 다시간다면 그때 가야할 것 같아요ㅠㅠ 제가 갔을때가 23년 12월-24년 1월에 갔는데 한국인 많았습니다.ㅎ 비수기라 전체적으로 사람이 적었는데도 걸으면서 만났던 한국인 비율이 4-50%정도는 됐었어요
가방에 항상 먹을거를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에너지바 초콜릿 삶은계란 등등
저는 바게뜨에 두터운버터 하몽 치즈 껴넣어 싸가지도 다닐까 생각중이에요ㅠ
밥심으로 사는사람이라 ㅠ
@@songcoc 맞아요!! 어느 시즌에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간식은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넉넉히 챙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히 비수기엔 더더욱이요.저는 연말 연초에 걸어서 이런 상황이 더 심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요ㅠ 어떤 날에는 도착 마을에 식당도 마켓도 없어서 알베르게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어쩔수없이 의존할때도 있답니다.. 내년에 혹시라도 비수기에 가신다면 제발 이런 경험은 안하시길…😆(성수기 시즌 즈음에는 이런 상황은 거의 없다고 2회차 분들에게 들었어요!)
까미노 에서도 고프로 깔아놓고 왕복하는 예비역..
ㅋㅋㅋ
@@bickyjang8461 이게 바로 대한민국 예비역의 힘 이랄까요..?😁
계속 여행유튜버 하시나요?
@@레지잭슨-h9w 안녕하세요! 넵! 아직은
좀 부족할 수 있지만 여행유튜버 꿈나무 입니다.
카미노랑 담배 안 어울리네요
@@몬나니-t9c ㅠㅠ 그래도 꽁초나 기타 쓰레기들은 들고다니던 봉지에 모아뒀다가 중간중간 쓰레기통이 보이면 거기에 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