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RT 이후 맨홀 진동 소음”…대책 호소 / KBS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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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앵커]
창원의 버스전용 차로인 간선 급행버스 체계, S-BRT가 두 달 전 개통했습니다.
하지만 공사 이후, 인근 주택가에선 주변 도로의 맨홀을 지나는 차량이 늘면서, 주민들이 진동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 도심 9.3km 구간에 조성된 간선급행버스체계, S-BRT입니다.
도로 중앙에 시내버스 전용차로가 생겼고, 일반 차량은 바깥 차로를 이용합니다.
문제는 공사 이후, 바깥 차로와 기존 자전거 도로에 있던 맨홀 위를 지나는 차가 더 많아져, 소음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인근 주민들은 차량 정체가 없는 밤이나 새벽 시간, 소음이 더 커지고 심지어 진동까지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허남철/창원시 명서동 : "침대에 누워있으면 지진 일어난 것처럼 깜짝 깜짝 놀랍니다. 트럭들이 지나가면서 집까지 진동이 느껴지는 것이죠."]
또, S-BRT 공사 이후 도로변 주택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까지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정경애/창원시 명서동 : "세입자들이 못 살겠다고 이사를 가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소연할 데가 아무 곳도 없는 것이에요. 공사업체에 전화해보면 공사업체 잘못도 아니다. 창원시 잘못도 아니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주민 민원이 잇따르자, 창원시는 인근 주택 12채에 대해 피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일부 주택 외벽 등에서 0.2mm의 균열을 확인했지만 버스전용 차로 공사와 무관하고, 맨홀 진동 소음은 한국전력 등에 대책을 요청했다는 입장입니다.
[창원시 관계자/음성변조 : "임시 방편으로 (맨홀 고무) 패킹을 교체하고, 추후에 필요하면 맨홀 위치를 옮기든가…."]
주민들은 진동과 소음이 줄어들지 않는다며, 추가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 등을 창원시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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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S-BRT #맨홀 #진동 #소음 #주택 #피해 #균열
1:08 2018년도 3월 달에 이미 군혈갔네 사기도 적당히 처야지 로드뷰에 다나와있어요 아저씨 아줌마 뭐히나 보생받아볼라고 기자나왔다고 하니 올타구나 이거 물어뜯자 이렇게 살지마쇼
집값 떨어지니까 저 난리를 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홀 뚜껑을 소리 안나는걸로 바꾸면되지. 균열은 개오바.
버스전용차로? 😂 온동네 다 있는거로 너무 예민하게 군다 왜저래
저거 일반 도시에 잇는 버스전용차로랑은 달라요 좀 알아보시고 댓글 다세요...그리고 창원은 애초에 계획도시로 저거 S-brt 없어도 잘 돌아가는 도시였는데 저거 공사하고 일반차로 줄어들고 교통체중도 늘었습니다.
저 소음으로 대책내놔라하면, 부산BRT가보면 그냥 죽겠네
이사가라
맨홀 뚜껑은 대책 마련 해야 할듯
BRT 괜히 해서 세금 낭비함 가변버스정류장이 최적의 환경이었는데 자전거도로도 없애고...
아니 저지역 살면서 뭐가문제라고 저렇지? 하여간 저지역 사는 것들은 따지는것도 4차원이여
원이대로 쪽은 brt 전에도 덤프트럭 안 다녔음...균혈이 생길 가능성 낮은데?
좌우지간 개 웃끼는 인간들 많아서 더운 여름날에 웃고 사네요
저거 민주당 허성무 작품이잖아...
맨홀 소음은 이해가 가는데 집균열은 억지인듯 합니다.
안해도 될 공사를 진행 시킨 시장아!! 니가 책임져야지~~
맨홀진동 그닥크지않아
맨홀이 너무많은것도 문제는 문제임.. 한국 맨홀좀심함
국짐당 동네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