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그당시 어찌 이런 가사와 음률들이들이...역시 음유시인 정태춘님 이십니다.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라는 가사가 좋지 않다고 음반사전 심의제에서 가사가 몇번 고쳐지는 수난들 당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그래서 정태춘님께서 음반사전심의제 철폐를 투쟁해서 이루어내신 덕분에 지금 우리는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빚을 진셈이지요...존경하고 감사 합니다.
저는 심의에 걸려 개사된 ᆢ 78년에 발표된 시인의 마을을 듣고 자란세대입니다 ᆢ 지금 불리는 오리지날 가사엔 억압에 대한 뜨거운 저항의 호흡이 엉겨있고ᆢ78년 발표된 가사에는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과 그 한계를 초월하려는 구도자의 모습이 보이네요ᆢ정태춘씨에겐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제겐 78년 가사가 더 깊이있게 와닿네요 ㅎ
20대 그당시 어찌 이런 가사와 음률들이들이...역시 음유시인 정태춘님 이십니다.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라는 가사가 좋지 않다고 음반사전 심의제에서 가사가 몇번 고쳐지는 수난들 당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그래서 정태춘님께서 음반사전심의제 철폐를 투쟁해서 이루어내신 덕분에 지금 우리는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빚을 진셈이지요...존경하고 감사 합니다.
김연수 ㅋㅋㅋㅋ🖕
가락아파트 사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웃 학교인 배명고등학교에서 공연 해주셨을때의 그 감동을 36여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노페이로 학생들을 위해 공연해주셨다는~~~
누가 내게 손수건 이부분 부터 음악과 다르게 상막하게 느껴지는 사회 생활상을 느기게 됩니다.음악은 누가 내게..이 부분이 전혀 그렇지 않지만 실상은 누가 내가 나를 도와주리오~ 요즘 실생활은 이렇게 오프라인은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50넘어도 가슴에 닥쳐 오는 기쁨을 어 쩔 수 없어요.......... 최고의 명곡 입니다..........같이 즐깁시다.................................우 후
대한민국, 1978년. 인간애를 성스러운 영역으로 옮겨 놓은 작품. 휴머니티의 위대한 서정시.
가사 멜로디도 좋지만 목소리 호소력과 창법이 정말 대단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름다운 시같은 노래.
음유시인의 노래
지금도 가슴을 울리네요
음유시인의 선율과 목소리는 시공간을 초월해 영원하리라... 오늘도 가슴과 눈망울을 적시기에 참 좋은 날이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심의에 걸려 개사된 ᆢ 78년에 발표된 시인의 마을을 듣고 자란세대입니다 ᆢ 지금 불리는 오리지날 가사엔 억압에 대한 뜨거운 저항의 호흡이 엉겨있고ᆢ78년 발표된 가사에는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과 그 한계를 초월하려는 구도자의 모습이 보이네요ᆢ정태춘씨에겐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제겐 78년 가사가 더 깊이있게 와닿네요 ㅎ
너무예뻐요
사랑해요
선생님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