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는 새로운 가족이다. - 가족에게 불만을 말하듯이 똑같이 말하자. 참는 것보다 사소한 것도 예쁘게 표현할 줄 아는 게 더 멋지다. -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라. 그러니 헤어지자는 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2. 반복적으로 화가나면 헤어져.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저는 헤어지기 전 다 표현하고 헤어져서 속이 후련하네영 ㅎㅎ ... 표현이 되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회피형 인간이여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헤어질 사람이면 언젠가 시간이 되어 저절로 헤어질 사람이예요. 빡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이런 상황에 너가 이렇게해서 내가 이렇게 생각을 했고 기분이 나빴다. 이렇게 명확히 표현해야합니다. 표현을 한다면서 오빤 항상 문제있어, 뭘 잘못했는데? 뭐가 미안한건데? 이러면 마---이너스. 표현은 딕션을 살려서 명확하고 속성강의마냥 착착착착! 정상적인 대화임에도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대화 자체가 안된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볼 때 언젠가 헤어지고 결혼해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ㅠ
정말 인정합니다 20년이상을 다른삶을 살았는데 같은순 없고 싸우고 다퉈야 그 사람을 제대로 알게되고 알려주게 됩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도 부모님과도 다툼이 일어납니다.. 나의 마누라,남편이 될사람과 연애하고 명확하게 얘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안불편합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표했을때 날 떠난다면 그 사람은 아닌사람입니다. 그걸 왜 헤아지고나면 깨달는것인가..
그렇군요...분노도 적절하게 사용해야하는군요... 상대방의 잘못에 화는커녕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되도록 원하는대로 하게 해줬었어요. 그 친구 자존심과 자애감좀 키워주려고. 그런데 그게 오히려 독이되어서 자책감만 느끼고 저에게 계속 미안해하고 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한 편으로는 그때 차라리 화를 냈으면 나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오히려 화를 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들었었나봐요. 반년도 더 된 일인데 괜히 하소연 해보네요 ㅎ
배해병님 ㅠㅠ늘 잘 보고 있어요!! 전 좀 참는 편이었는데 전남친의 반복된 술과 연락 문제로 터져서 정말 영상에서처럼 가족한테 하듯? 화내고 따졌었어요 사과도 사과같이 안하길래요.... 그러다 결국 전남친이 욱해서 헤어지자 한 거를 잡지 않고 그러자 했어요 ( 사실 헤어질 맘으로 화낸 건 아닌데,,) 그런데 시간이 흘러 자꾸 전남친 행동이 미화되고, 제가 배해병님 말씀처럼 헤어지잔 말에 그러자하지 않고, 참고 다시 얘기해볼걸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반복된 문제와 사과하는 태도 등등 너무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잘 헤어진 것 같다 싶기도 하고 ㅠㅠ 미련만 남네요 잘한거죠 저...? 잘했다고 해주세여 ㅠㅠㅠ 전남친이 그렇게 차놓고 연락와서 더 힘드네요,,ㅠㅡㅠ
ㅎㅎ 유익해😎 배해병님..저요즘 남자친구랑 이런일저런일로 계속부딪혀요 그래도 절대헤어지잔말 쉽게하지말자! 이생각으로 진짜입밖까지나오려다가 참고 일단자자 하고 다음날되니까 더 객관적으로보이고 그러길잘했다싶구 하더라고요~~! 진짜 와 이런게 맞춰나가는건가? 싶었어용 ㅎㅎ 근데 이번에싸우면서 든 생각이 싸우다 싸우다 이제싸우기도 지쳤을때 이게 헤어짐의 이유가될수도있을까요? 더이상 맞춰가고싶지않아서(?)..? 피곤해서
안녕하세요 배해병님 배해병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배해병님이 말씀하신데로 남친을 고쳐보려고도 하고 저도 노력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남친이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지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헤어졌어요. 제가 진짜 노력해볼려고해도 안되더라구요(잡아도 봤어요 ..) 노력하고하고해서 안되면 헤어짐도 맞지만 제가 그를 좋아하는 이 감정이 잘 안사라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시간이 약이라고 자기 할일을 하라고 하는 말 듣고 노력하고 있는데 노력할 수록 더 생각나고 눈물나고 하는데 ( 그냥 그런 생각들어요 내가 이렇게 잘하고 잘되서 그사람과 함께 미래를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요)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건 누구도 금방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남친을 사귀는 것이랍니다. 그 전에는 그냥 눈물이 나는대로 눈물 흘려보시고 옛 추억에 잠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생각이 나는데 수도꼭지 처럼 어떻게 잠그겠어요?? 과거 회상도 인생 공부 중 하나랍니다.
형님. 회피형 여친에게 크게 당했어요. 제 첫 사랑이었고 정말 오래 사랑해줄 생각이었는데.. 이 애는 어느 순간 마음의 문을 닫고 이별을 통보했어요. 싸움 때문에 마음이 식었다는데, 크게 싸운 적도 없었어서 진실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힘들어지니 저는 얘보다 더 예쁘고 맘 착한 사람을 만나서 더 깊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커졌어요. 그런데 누군가를 쉽게 좋아하지 못하는 제 성격상 이게 참 어려운 일이에요 ㅜ. 제가 해야할 일은 이성을 찾아다니는 일일까요? 아니면 저를 개발하고 좋은 인연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기형적인 연애 말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제가 해야할 행동은 뭘까요?
저는 장거리커플 입니다 남자친구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해도 군말없이 챙겨주는 스타일 이고 저는 말수가 많고 표현을 많이해요 애교도있구요(기분파) 기분나쁜일 있으면 성격이급하다보니 꼭 당일날 얘기하는편이구요 , 요새들어서 남자친구가 힘이들어서 말이없는지 아니면 애정이 식은건지 헷갈릴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물어보진 않았어요 시간이필요할거같다 라고 느꼈거든요 요새들어서 제가 생각이 많아져요, 제가 이사람에게 어떤존재일까, 이 사랑을 내가 지켜낼수있을까? 라고 생각이 많아져요 배해병님 유툽보고 연락에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장거리다보니 더 보고싶고 확인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아무말없는 남자친구한테 서운한감정이들어요 그래서 저는 늘 힘든거알고있다,누구보다 니편이다 라고 어필하는데 돌아오는답은 늘 제가 성의가 안차요... 제가 느낄정도구요 성격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나도모르게 날이 서요,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적게들고, 또 썸탈땐 불타오르더니, 지금은 식은건가 라고 의심도들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헤어지자고 말 꾹 참고 하루를 넘겼어요..
가족에게는 화낼때 화도 잘내고 기분나쁘면 투덜거리기도 하는데 여자친구한테는 전혀 그렇게 하지않고 지내온 거 같습니다 아직 50일 밖에 되지않은 연애지만 이미 많이 넘어갔다는 느낌이드는데 지금부터 가족이라 생각하고 대해도 늦지않은걸까요..? 이미 그런 습관이 생겨버렸는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해병님ㅎㅎ 저 19살 학생인데 제가 지금 274일 째인데(알고 지내면서 연락한지는 5년 째) 사실 제가 예전부터 여자친구한테 연락하면 제가 먼저 얘기많이하고 여친이 저한테 연락이나 뭐든 서운하게 만들면 계속 꾹꾹 참아왔어요 제가 썸 탈때든 사귈 때든 서운하게 저한테 해도 아무 말없이 참고 다른 말 더 하고 이렇게 해왔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일부러 연락으로 말 길게 안쓰고 하는데 이것도 제가 잘하는짓인가요? 여친이 연락으로 너무 지 할말만하고 제가 먼 말하면 그냥 감탄사만 보내고 그러는데 요즘은 제가 대충 보내니까.여친이 질문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번주에 만나서 여친 고쳐야 할 점을 말 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 이거 실시간 방송할때 넘어갔던 질문이죠? 이제서야 답글 남기네요. 연애를 할때는 마인드부터 바꿔보세요. 모든것을 나누는건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라고 말이죠. 그러면 이렇게 반문할 수 있습니다. " 말은 저도 쉽게 할 수 있어요 " 그치만 이 간단한 원리가 송송님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연애 할때는 좋은 친구 찾듯이 만나보시고, 행여나 송송님에게 많은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로 표현을 해보세요. 나는 내 모든것을 다 나눌 준비가 안되었다.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감정때문에 너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만나지 았았다. 니가 싫은게 아니라 내 마음이 준비가 안된것이니 날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연애는 대화와 싸움의 연속입니다. 관심있는 남자가 있지만 모든것을 나누는게 힘들다면, 모든것을 나누는게 힘들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미리부터 하고 계셔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포인트 입니다. 사실 모든것을 나누고 싶을만한 남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런것이 가장 커요..^^ 진짜 매력적이고 끌리는 사람이 나타나게 만들려면 본인 스스로의 매력을 조금 더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송송님을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만, 경험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일수록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금방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NG SUB] How to make someone fall in love with you](http://i.ytimg.com/vi/PLGH8fGNDKA/mqdefault.jpg)
![[ENG SUB] How to make someone fall in love with you](/img/tr.png)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1. 연애는 새로운 가족이다.
- 가족에게 불만을 말하듯이 똑같이 말하자. 참는 것보다 사소한 것도 예쁘게 표현할 줄 아는 게 더 멋지다.
-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라. 그러니 헤어지자는 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2. 반복적으로 화가나면 헤어져.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Adam Hwang 도움많이되는조언이였어요 감사드립니다👍🏻☺️❤️
연애할땐 밀당필요없죠?
자신의 속을 감추기보단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행복한 인간관계의 출발이라는걸 왜 그땐 몰랐을까.......... ㅠ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서 평생 치열하게 싸울 수 있기를
1.가족처럼 행동해라
2.표현해라
4:08
형 애인이 있어야... 헤어짐 없이 연애를 잘하지..
힘내세요!! 저도 없어요!
난 헤어졌어...
하... 연말인데 다들 힘내자고.. 근데 여자꼬시는게 그렇게 어렵냐...?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계속 대시해봐.. 차이는걸 두려워하지마..
이런댓글 귀여움 ㅋㅋ
근데 막상 첫 시도는 힘들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더 시도 하다 보면 까여도 속 시원한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알아주길 바라지말고 좋고, 싫음 정도는 표현하자!
형은 진짜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하나씩 부시는거 같어.
진짜 멋져! 조금씩 날 바꿀 수 있을 꺼 같아 앞으로도 많이 배울께 형!
오늘 영상 느무 유익하자나여,,, 😍 진짜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제가 젤 중요하니까 제 감정, 서운한거 솔직히 그냥 더 표현해야겠어요😝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해병님💞
배해병님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결혼 축하합니다👏🏻👏🏻👏🏻
몇시간 전 헤어지고 나서야 이 영상이 올라오고 보게됐네요..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처럼 몰카처럼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다....
정원 형아 힘내 아님 가서 전나게 빌어볼까??
@@user-io3or9uz3j 빈건 아닌데 빈 수준으로 잡았어 근데 미안하다는 말만 돌아와. 걔가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원-r5j 니와꾸봐봐 와꾸가평범 하다면 어느순간 확질렸었을수도있어 매력적인 눈 날카로운턱 키스를부르는촉촉한입술 오똑하고 반듯한콧날 짙은 눈썹 뽀얀피부 이중하나라도없다면 차일만하지
@@pjhpppop 와꾸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용 된 편이야.. ㅎㅎ 말한게 하나라도 포함 안된다면 애초에 못 사귀지 않았을까
@@원-r5j 모르겠네 보통. 남자들 자기평범한거모르고. 10명중. 9명은 훈남인줄알더라고 내정도면 괜찮은편아니가? 이러면서
아저씨 덕분에 어제보다 나아지고있는 저의모습을 보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거같아요~ 감사해요! 근데 아직멀었네요 더 노력합니다
내가 싫어하는거 빨리 얘기하는게 참 중요한 말이다
크.. 형은 진짜다 진짜 모든영상 다 정주행하면서 마인드다지는중
연말인데 남친, 여친 생기고 싶은 사람 따봉!
선문제해결후 선을 넘은것에 대한 경고 굿
저는 헤어지기 전 다 표현하고 헤어져서 속이 후련하네영 ㅎㅎ ...
표현이 되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회피형 인간이여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헤어질 사람이면 언젠가 시간이 되어 저절로 헤어질 사람이예요.
빡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이런 상황에 너가 이렇게해서 내가 이렇게 생각을 했고 기분이 나빴다.
이렇게 명확히 표현해야합니다.
표현을 한다면서 오빤 항상 문제있어, 뭘 잘못했는데? 뭐가 미안한건데? 이러면 마---이너스.
표현은 딕션을 살려서 명확하고 속성강의마냥 착착착착!
정상적인 대화임에도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대화 자체가 안된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볼 때 언젠가 헤어지고 결혼해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ㅠ
정말 인정합니다 20년이상을 다른삶을 살았는데 같은순 없고 싸우고 다퉈야 그 사람을 제대로 알게되고 알려주게 됩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도 부모님과도 다툼이 일어납니다.. 나의 마누라,남편이 될사람과 연애하고 명확하게 얘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안불편합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표했을때 날 떠난다면 그 사람은 아닌사람입니다. 그걸 왜 헤아지고나면 깨달는것인가..
새로운 가족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 최곱니다👍👍👍 인지하고 있다가 연애시작하면ㅠㅠㅠㅠ
자신이 원하는걸 빙빙돌려서 상대방입에서나오도록 유도하도록하지말고 원하는걸 말할줄아는것도 중요합니다. 이거말고 저거말고 이것도싫어저것도싫어 그럼 니가골라 말해줘도 골라줘도 싫대? 오늘나랑있기싫은기가 뭐고? 라고 말할줄도알아야하는데 아는데 말할사람이없네ㅋ싶팔..
ㅋㅋ 내가 짜증내면 엄마가 날 버리겠지?
ㅋㅋ 한방에 이해~!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드는 슬픈 생각
세상엔 가족한테도 할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것.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연애할 때도 상대에게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것. 제얘기는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렇드라구요.. ㅠㅠ
영상 하나하나가 퀼리티가 제가 본 영상들 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형 경험담들려주니까 믿을만하네요. 다외우겠습니다형님
어 이형 송대익 영상에서도 봤는데ㅎ
마음에 와닿았네요..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너무 재밌고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이형 만나고싶다!
반박할수없는 논리력에 남자가 봐도 개 멋있다
니 말고 너
야 말고 (이름)야~
이런 사소한 말 하나하나도 이쁘게 하면
없던 정도 생기고 호감이 생기고 설래기도 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값는다 했다 재발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하자
이햐..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연애를 들여다보실 줄이야. 정말 젠틀하면서 멋진 관점인 것 같아요.앞으로 연애를 할 때 내야되는 화, 표현해야 할 점 더욱 명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제가 한 행동을 배해병님도 하셨구나.. 다음에 취할 행동도 배해병님께 잘 배워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참. 근데.. 상대가 본인 집안에서도 구체적으로 말을 안 하는 사람인데 🤔 흠...
결혼축하드려요.
항상감사합니다.
여잔데 되게 공감되는 얘기였어요! 남녀 누구나한테 해당되는 것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형!!!결혼축하해요❤❤❤❤❤❤❤❤
진짜 맞는말 팩폭
아 ㅎㅎ요즘 동생이랑 일하면서 젤 크게 느낀게 이거였어요..연인한테 해주지 못한게 뭘까 생각해봤는게 화를 안낸거였어요 잘 배웠습니다!!
표현할만큼 최선을 다해 표현했고 헤여졌어요 후회는 없어요!
진짜 와닿는다.
같은 사수자리여서 그런지, 배해병님 마인드가 저랑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2~3년정도 잦은 싸움이나 서운함 없이 사귀다가 나는 아직 좋아하는데 여친은 나한테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그땐 깔끔하게 포기해야 되는건가요
네 그래야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질질 끌면 매력이 더 떨어져보이니까요
그렇게 오늘싸운 연인은 이영상을보고 다음날 양쪽다 연락이없었다고한다.....
배해병님 사귀던사람이 갑자기 헤어지고
다른사람이랑 5일정도만에 사귄거라면 바람을 피고있던건가요?
정말 말잘해...
연애 배우고갑니다
멋진 말이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결혼하니까 아저씨가 됐어 ㅜㅜ
진짜솔직히 내가아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사람일수록 나를 잘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진짜 결혼까지생각할지 저울질이 가능할거같고 뭐든가볍게 생각안할거같네요
배해병님 저 중1인데 여친을 잘 대할 방법도 있나요?
저는 듣는것만 익숙해진 사람인데.. 듣고 띠용 했어요. 가족같이 생각하는거.. 대박!
결혼 축하드려요
그렇군요...분노도 적절하게 사용해야하는군요... 상대방의 잘못에 화는커녕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되도록 원하는대로 하게 해줬었어요. 그 친구 자존심과 자애감좀 키워주려고. 그런데 그게 오히려 독이되어서 자책감만 느끼고 저에게 계속 미안해하고 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한 편으로는 그때 차라리 화를 냈으면 나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오히려 화를 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들었었나봐요. 반년도 더 된 일인데 괜히 하소연 해보네요 ㅎ
ㅋㅋ 형님 언변에 살짝 지리고 갑니다
평온한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많이 배워갑니다
형 항상 잘 보구가요!!!!
진짜 생각이 멋있는 남자네요
잘보구감니다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ㅠㅠ늘 잘 보고 있어요!!
전 좀 참는 편이었는데 전남친의 반복된 술과 연락 문제로 터져서 정말 영상에서처럼 가족한테 하듯? 화내고 따졌었어요
사과도 사과같이 안하길래요....
그러다 결국 전남친이 욱해서 헤어지자 한 거를 잡지 않고 그러자 했어요 ( 사실 헤어질 맘으로 화낸 건 아닌데,,)
그런데 시간이 흘러 자꾸 전남친 행동이 미화되고, 제가 배해병님 말씀처럼 헤어지잔 말에 그러자하지 않고, 참고 다시 얘기해볼걸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반복된 문제와 사과하는 태도 등등
너무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잘 헤어진 것 같다 싶기도 하고 ㅠㅠ 미련만 남네요
잘한거죠 저...? 잘했다고 해주세여 ㅠㅠㅠ
전남친이 그렇게 차놓고 연락와서 더 힘드네요,,ㅠㅡㅠ
나와 맞지 않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그 누구와도 헤어지는게 맞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ㅎ
아직 새 연애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저런게 무서워서 뭘 못하것당... 아직 내가 준비가 덜 된거라 생각해야것다
이 분 나중에 책 좀 쓰셔야 할듯 !!! 매우 바른말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형님 오늘도 배웁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보고싶습니다
ㅎㅎ 유익해😎 배해병님..저요즘 남자친구랑 이런일저런일로 계속부딪혀요 그래도 절대헤어지잔말 쉽게하지말자! 이생각으로 진짜입밖까지나오려다가 참고 일단자자 하고 다음날되니까 더 객관적으로보이고 그러길잘했다싶구 하더라고요~~! 진짜 와 이런게 맞춰나가는건가? 싶었어용 ㅎㅎ
근데 이번에싸우면서 든 생각이 싸우다 싸우다 이제싸우기도 지쳤을때 이게 헤어짐의 이유가될수도있을까요? 더이상 맞춰가고싶지않아서(?)..? 피곤해서
그렇죠~~ 그때가 되면 더이상 사귈 이유가 없지요
배해병님 여친이 A형이라 서운한점을 표정에서는 들어나고 말을안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우와 띵언이에요..
저는 여잔데요.
우리둘은 잠자리도 몇번이나 했는데
여자가 자고 싶단 말 먼저 하면 안돼나요?
자고 싶다했더니 아가씨가 별말을 다한다고
그러네요,
제가 ,,뭐 어때! 볼꺼 다보고 할꺼 다했는데...'' 그랬거든요.
그 부분은 정답이 없어요. 다만 상대방이 그런 입장을 보여줬다면, 상대방이 안달나도록 철저하게 걸어 잠궈보세요. 누굴만나든 조련하기 나름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밀당입니다.
배해병님 아까 수영장에서 만난 24 친구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반가웠어요! 담에 또 볼 수 있을까요?
ㅇㅋ qodbstlr1@gmail.com으로 카톡아이디좀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볼게요 형님 ㅎㅎ
배해병님...저희집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하셔서 가족들한테도 짜증이나 의사표현을 잘못해요...그래서 연애할때도 그렇게되는것 같습니다... 엄격한가정에서 커온저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배해병님 영상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애 8일차인데 여자친구가 저보다 친구들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것같고 친구들 만날때는 한두시간은 연락도 잘 안되고 술마시는걸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이 고민을 말해야할까요?
방금 나한테 말한 그대로 말해~~ 나였다면 저런 여자친구를 점점 멀리할듯 .. 그러면 어떤현상이 벌어질까? 나를 잡기위해 본인의 성격을 고칠거야. 나는 목메달지않아. 맘에 안들면 멀어져. 그러면 그 사람이 알아서 고치더라.
감사합니다
이형 진쪼배기여~
진작에 할걸 그랬네요..이런 문제로 어제 헤어졌거든요 다음 연애 때는 이렇게 해볼게요ㅋㅋ
안녕하세요 배해병님
배해병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배해병님이 말씀하신데로 남친을 고쳐보려고도 하고 저도 노력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남친이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지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헤어졌어요. 제가 진짜 노력해볼려고해도 안되더라구요(잡아도 봤어요
..) 노력하고하고해서 안되면 헤어짐도 맞지만 제가 그를 좋아하는 이 감정이 잘 안사라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시간이 약이라고 자기 할일을 하라고 하는 말 듣고 노력하고 있는데 노력할 수록 더 생각나고 눈물나고 하는데 ( 그냥 그런 생각들어요 내가 이렇게 잘하고 잘되서 그사람과 함께 미래를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요)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건 누구도 금방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남친을 사귀는 것이랍니다. 그 전에는 그냥 눈물이 나는대로 눈물 흘려보시고 옛 추억에 잠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생각이 나는데 수도꼭지 처럼 어떻게 잠그겠어요?? 과거 회상도 인생 공부 중 하나랍니다.
굿!
평소엔 여자친구 짜증을 다 받아줬는데 말도 안되는걸로 짜증을 부려서 저도 화를 냈더니 변했다네여..
고마워 아저씨
형님. 회피형 여친에게 크게 당했어요. 제 첫 사랑이었고 정말 오래 사랑해줄 생각이었는데.. 이 애는 어느 순간 마음의 문을 닫고 이별을 통보했어요. 싸움 때문에 마음이 식었다는데, 크게 싸운 적도 없었어서 진실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힘들어지니 저는 얘보다 더 예쁘고 맘 착한 사람을 만나서 더 깊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커졌어요. 그런데 누군가를 쉽게 좋아하지 못하는 제 성격상 이게 참 어려운 일이에요 ㅜ. 제가 해야할 일은 이성을 찾아다니는 일일까요? 아니면 저를 개발하고 좋은 인연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기형적인 연애 말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제가 해야할 행동은 뭘까요?
너를 개발하고 좋은 인연을 찾아나서야지~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오는건 예쁜편에 속하는 여자들이거나 존잘들 ㅎㅎ 우리는 노력해야돼
맛는 이야기 이네요 !! 생각외인데요 ~~ 잘봤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져씨간다~ ㅋㅋㅋㅋㅋㅋ꿀잼
저는 장거리커플 입니다 남자친구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해도 군말없이 챙겨주는 스타일 이고 저는 말수가 많고 표현을 많이해요 애교도있구요(기분파) 기분나쁜일 있으면 성격이급하다보니 꼭 당일날 얘기하는편이구요 , 요새들어서 남자친구가 힘이들어서 말이없는지 아니면 애정이 식은건지 헷갈릴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물어보진 않았어요 시간이필요할거같다 라고 느꼈거든요
요새들어서 제가 생각이 많아져요, 제가 이사람에게 어떤존재일까, 이 사랑을 내가 지켜낼수있을까? 라고 생각이 많아져요 배해병님 유툽보고 연락에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장거리다보니 더 보고싶고 확인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아무말없는 남자친구한테 서운한감정이들어요 그래서 저는 늘 힘든거알고있다,누구보다 니편이다 라고 어필하는데 돌아오는답은 늘 제가 성의가 안차요... 제가 느낄정도구요 성격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나도모르게 날이 서요,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적게들고, 또 썸탈땐 불타오르더니, 지금은 식은건가 라고 의심도들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헤어지자고 말 꾹 참고 하루를 넘겼어요..
헤어지자고 말하기전에 저한테 했던말 그대로 하시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접점을 찾아보세요~
@@배해병 감사드립니다 방금 통화로 서운한감정 싹 다 얘기했어요! 배해병님 말씀대로 참으니 내속만 문들어지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요❣
어제 헤어졌는데ㅠㅠ
하아 ㅜㅜ 힘내 형아
여자친구가 정말 날 사랑한다고 하고 그게 느껴지긴하는데 기분나쁘거나 뭔일이있으면 자꾸 헤어지자는 뉘앙스를 풍김.. 문제는 진짜 헤어지려하면 울면서 내맘이 그게아니라하는데 몇번 반복..또그러면 정말 끝이다
침일 그걸 그대로 표현하세요
여자친구분 왠지 불안형 애착 같은데,, ㅠㅠ 그래도 님을 위해서라며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크.. 이 영상이 1일 전이 아니라 1년 전에 올라왔다면 좋았을텐데 ㅜㅜ
모솔인데 이걸 보는 나는 도대체...
ㅋㅋ..ㅜㅜ분명 조은사람 나타납니다
터프가이시군요
꾹욱하고 갑니다
하 이형 존나멋있네;;;
이거 진짜임
가족에게는 화낼때 화도 잘내고 기분나쁘면 투덜거리기도 하는데 여자친구한테는 전혀 그렇게 하지않고 지내온 거 같습니다 아직 50일 밖에 되지않은 연애지만 이미 많이 넘어갔다는 느낌이드는데 지금부터 가족이라 생각하고 대해도 늦지않은걸까요..? 이미 그런 습관이 생겨버렸는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아뇨 그걸 깨부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화를 내려고 하지말고 내 기분이 좋지 않다는걸 표현하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배해병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조금씩 해봐야겠네요..!
정말맞는말. 안싸울순없고 얘기하면서풀고 깊어져야되는듯. 가족한테하듯이라는말이 머리에크게박히네요ㅋㅋ
좋은 영상이지만 전 해당사항이 없어요... 실버버튼 가즈아 10만명..!
안녕하세요 배해병님ㅎㅎ 저 19살 학생인데 제가 지금 274일 째인데(알고 지내면서 연락한지는 5년 째) 사실 제가 예전부터 여자친구한테 연락하면 제가 먼저 얘기많이하고 여친이 저한테 연락이나 뭐든 서운하게 만들면 계속 꾹꾹 참아왔어요 제가 썸 탈때든 사귈 때든 서운하게 저한테 해도 아무 말없이 참고 다른 말 더 하고 이렇게 해왔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일부러 연락으로 말 길게 안쓰고 하는데 이것도 제가 잘하는짓인가요? 여친이 연락으로 너무 지 할말만하고 제가 먼 말하면 그냥 감탄사만 보내고 그러는데 요즘은 제가 대충 보내니까.여친이 질문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번주에 만나서 여친 고쳐야 할 점을 말 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괜찮습니다. 상대를 안달나게 하는법, 질리는남자라는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키야~~ 행동으로 해야겠다
남들은 잘만하는 연애가 저에겐 너무 어려워요ㅠㅠ항상 썸만 타다가 제가 마음을 잘 안열어서매번 끝났거든요ㅠ 연애는 하고싶은데 연애를 하기 직전에 항상 연애가 크게 느껴져서 혼자있는게 편한것 같고 지꾸 회피하는 거같아요ㅠ 한사람에게 저의 모든것을 나누는게 힘든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극복 방법좀요ㅜㅠ!
아 이거 실시간 방송할때 넘어갔던 질문이죠? 이제서야 답글 남기네요.
연애를 할때는 마인드부터 바꿔보세요.
모든것을 나누는건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라고 말이죠.
그러면 이렇게 반문할 수 있습니다. " 말은 저도 쉽게 할 수 있어요 "
그치만 이 간단한 원리가 송송님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연애 할때는 좋은 친구 찾듯이 만나보시고, 행여나 송송님에게 많은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로 표현을 해보세요.
나는 내 모든것을 다 나눌 준비가 안되었다.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감정때문에 너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만나지 았았다.
니가 싫은게 아니라 내 마음이 준비가 안된것이니 날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연애는 대화와 싸움의 연속입니다.
관심있는 남자가 있지만 모든것을 나누는게 힘들다면,
모든것을 나누는게 힘들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미리부터 하고 계셔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포인트 입니다.
사실 모든것을 나누고 싶을만한 남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런것이 가장 커요..^^
진짜 매력적이고 끌리는 사람이 나타나게 만들려면
본인 스스로의 매력을 조금 더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송송님을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만,
경험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일수록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금방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형 근데 사소한거도 예 들어준거처럼 표현하는거 좋은데, 이게 내 문제의 영역인지 상대에게 표현해야하는 영역인지 헛갈릴땐 어떻게해?
이런 애매한 질문에는 대답이 불가능해~~ 내가 어찌알겠니~~
@@배해병 오 그렇군여 경험해보는수밖에
말 진짜 잘하신다.. 그런 생각이 기반이 되어있어야 할 수 있는 거겠죠
네 그런 생각을 유튜브로 무료 나눔중이랍니다~~^^
형~ 애인이 없어도 일단은 열심히 공부했어!
주륵..
이제는 결혼했다고 형에서 아저씨가 되었네요 ㅎㅎ 진짜 주옥같은 얘기 잘 듣고 가요 고맙습니다.
아저씨 영상 항상 힘이돼용
항상 우울해지고 힘이 안날때 영상보고있어용
물론 올라오는 족족 보고 우울할때 또 본다는..
액정 넘어로 제 편이 되주시고 힘실어주시고 잘못된점 고쳐주셔서 감사해욥!
이번영상도 잘보고 행동하러 감돠
아그리고 결혼 너무 축하드려용 행복하세용~~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봐라
고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