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를 하는 이유를 알면 피하는 방법도 알기 쉽다. 1. 심심해서 2. 인기 많아 보이고 싶어서 3. 재밌어서 1. 심심해서 뜬금포로 연락온다. 신경써서 만나지 않으므로 약속없이 갑자기 만난다. 모자 푹 눌러쓰고 나온다. 2. 데이트 비용을 아까워 한다. 3. SNS 에 이성들 사진이 많다. 4. 썸타는 기간이 너무 길다. 5. 나를 비밀로 하려 한다. 내가 창피하니까
상남자의 어장탈출법. 1. 대시한다. 2. 상대호의가 있을시 약속을 잡는다. 3. (이미 1,2에서 연락 빈도나 행동으로 어장임을 눈치챈 상황) 모른척 대시를 더 해보고 상대반응이 어중띄면 그냥 서운한 점을 있는 그대로 토로한 뒤 , 여자쪽에서 '아직 알아가는 단곈데..'를 시전하면 "난 너랑 충분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닌가보다. 앞으로 있을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답장 안주셔도된다." 시전하고 끝내셈. 이러면 미련도 안남고 후련하게 자존감 높이 끝남. 여자쪽에서 오해라면서 연락오는 경우도 있고, 그럼 그때는 관계 재정립 하고 주도권 끌고가면됨. 글구 그냥 끝나도 이렇게 끝내야 다음 여자에게도 자신있게 대시가능.
어장인거 바로 눈치챈적이 있는데 그 때 “넌 아니라고 하지만 니 남자친구 너무 좋아해서 잠깐 자존심 상한거 뿐이고 이틀내로 돌아갈거다.”라고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무의식적으로 기대하는 저자신이 너무 화가 났었어요 ㅋㅋ 결국 돌아갔는지 좀이따 연락한다고 한지 몇년이 지났네욬ㅋㅋㅋ
어장관리에 당하는 사람들은 절대 연애를 못한다는게 공통점입니다. 분명 학생이라면 학업성적도 저조하고 직장인이라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일 확률이 100%에 가까울 겁니다. 자신을 좋아한다면 김밥천국에서 라면+김밥을 먹어도 좋아하고 싫어하면 5성 호텔 특식도 겸상하기 싫은 겁니다. 돈,시간,에너지 낭비 마시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부단히 노력해서 제대로 사랑하시는 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배해병님 20살 대학생 남자 입니다 제가 대학초기에 어떤 여자분에게 길을 물어보며 전번을 따고 오래동안 자신이 없어 용기를 내어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뭐랄까... 배해병님 말씀대로 정말 뜬금없는 말을 하며 카톡을 했었고 가끔은 제가 보낸 카톡을 안읽씹 한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솔직하게 배해병님 말씀대로 저자신을 위해 투자한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매일 운동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죽어라 하고 있는데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 듭니다 어쩔때는 1시간을 넘게 통화하며 웃고 떠들지만 , 어쩔때는 2틀 아니.3일이 넘게 카톡을 안읽씹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여자분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먹자고 하니 알았다고 했지만 되게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아예 없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여자분(동갑)의 진심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배해병님 바쁘신데도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계란찜-j8x 근데 그건 위축 안되려고 하는 정신승리고 여자친구가 반지 목걸이 선물받은 거 자기 스탈 아니여도 최소 남친 만날때 안하고 오는 건 ㅋㅋ 사회성 완전 떨어지는 여자거나 아님 진짜로 남자한테 아쉬움 없는 거임. 어장이니 뭐니가 아니라 이 남자분이 물고기 하나라도 걍 심심하니까 사귀는 거... 그럴수도 있지 ㅋ 라고 정신승리가 아니라 목걸이는 어디다 뒀냐고. 섭섭하다 말하는 게 백배 나음. 이럴 시 1. 한다고 함. 2. 짜증내면서 싸움 인데 1반응이어야 사귐 가능하고 2반응이면 힘들어도 끝낼 타이밍..
5살 연상인 30대 초반 남자분이랑 2주정도 연락하면서 3번 데이트했는데요. 저는 타고난 미인은 아닌데 잘꾸미고 몸매관리를 열심히해서 예쁜편이고요, 그분은 그냥 누가봐도 잘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더 먼저 호감을 느끼는 상태인거 같은데, 만나서는 그분도 호감이 있는거같은 말들(먼저 본인 어떠냐 묻고 제가 좋은거같다 하니 자기도 좋다고 한다던가, 다음엔 이거 먹자던지 이거해보자던지, 저한테 결혼은 몇살쯤 하고싶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을 하는데 헤어져서 카톡할땐 저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거같아요...답장이 빠르진 않지만 꾸준히 오긴 하는데, 티키타카 되는 느낌이 아니고 거의 자기 지금 뭐했는지 보고만 해요. 답도 짧은 편이고요. 그래서 제가 짜증나서 약간 할말없게 보내면 그제서야 넌 뭐해? 라고 물어본다던가 그런식이거든요. 끊기진 않는데 재미도 관심도 없어보이는....?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때 저는 호감표현 확실히 했고, 남자분이 나도 너 좋은데 일단 조금 더 만나보자고 했어요. 30대랑 썸은 처음인데 저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조심스러운건지 헷갈리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어플에서 학교다닐때동창 만났었는데 카톡으로는 좋다는티 팍팍내고 지꺼하래놓고 자기는 아무남자한테 고백하는사람아니라고 하는데 이거 어장인거죠??ㅋㅋ 이름과 얼굴 서로 몰랐었어요~ 어장인거죠?? 근데 나한테 질문도 겁나많이하고 카톡속도도 빠르고 항상 거의 90프로가 선톡오던데 그래서 걍 헷갈려서 읽씹하고있는데ㅋㅋㅋ 아직안만나봐서 고백같은거생각안할수있는거같고 걍 인터넷 어플은 무조건 걸러야겠죠?
배해병님 여자애가 저한테 종종 밥 사주고 제가 선물을 주면 카톡 배경화면으로 쓰고 그러는데 카톡이 정말 늦게 와요... 빨리 올 때는 빨리 오지만 보통 몇 시간 뒤에 오는데..전화는 보통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꼴로 저한테 오는데...제가 전화하면 집에 있으면 못 받는다고 하고 밖에 있어야 받는데 어장인가요 썸인가요?
이 글만으로 어장..이라고 보기에는 좀 힘드네요. 좋아하는게 맞다면 연락 주기가 저렇게 길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친구여도 저렇게 길지 않지요. 여기서 어장이라고 생각하면 끊어 내시고, 만약 자신이 말을 계속 이어가고, 상대는 말을 끊으려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면 그건 어장 조차도 아닙니다. 어떻게든 잘 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전 1년지기 이쁜 친구가 한명 잇는데요 그친구는 얼굴도이쁘고 인기도 많아서 남자친구가 생길때가 굉장히 많은데 사귈땐 저한테 말도 없이 연락도 안보다가 헤어지니까 항상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때마다 항상 고민되긴 하는데 개가 또 귀엽고 친구정이잇고 착하다 보니까 연락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힘들땐 기분풀라거 뭐 사주고 서로서로 이쁜말만 주고 받는 좋은친구사이인데요 그래도 저도 여자로써 아예 안보는것도 아닌데 연락을 안볼때 마다 다른 썸남이 생겨서 제 연락을 안보는건지 조금 불안해요 ㅠㅠ계속 연락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요즘 저를 미치게 하는 놈이 하나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이 남자애는 SNS에서도 여자 애들이랑 친하구요 여자도 좀 많은 편이에요 얘랑 연락한 지는 4일정도 됐는데 2일 정도는 연락도 잘 하고 잘 해줬는데 2일날 부터 몇시간씩 연락을 보지도 않더라구요 전화도 하고 보고싶다 라고 한 적도 있구요 이 놈이 아무리 봐도 어장인 거 같은데 저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연락은 주기적으로 오고 약속은 술약속이기도 하고 밥약속이기도 합니다. 저한테 돈을 아끼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남사친이 많은 친구지만 다른 이성사진이 많진 않았고 오히려 저를 만났을때 항상 저를 태그해서 올리곤 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것도 어장이라고 하더라고 하던데 이거 썸일까요? 어장일까요 헷갈리네요 ㅠㅠ
@@배해병 그렇군요.. 근데 마음이 하나 걸리는 거는 저보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여러번 말 하기에 저도 그 마음 이해하지만 내가 많이 좋아하기에 만나거나 연락하는 거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다시 연락와서는 술마시러가자고 해서 같이 만나서는 잘 노는데 정신없이 질문하고 자기 첫인상이 어땠냐는둥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핸드폰 보고 있으면 뭐 보냐 누구랑 연락하냐 물어보고 또 다음에 만나서는 이거 하자 저거하자 이야기하고 연락도 오히려 여자아이가 조금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 마음으로는 이번 어쩌면 다시 돌아온 기회 다시한번 해보고 아니면 그 다음엔 확실히 접자는 식으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주위에서는 이거를 왜 또 트라이 하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배해병님 안녕하세요. 같은 학교 4살 연하 후배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 반동안 아슬아슬하게 오던 후배가 있는데요... 처음 비오는데 강의실에서 우산 씌워서 기숙사에 데려다 준거로 시작했어요. 그 후 제가 불러서 같이 밥도 먹고 대학 동산에서 둘이서 맥주도 마시고. 그 친구가 남자친구 생기고 잠시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그 친구가 위로해달라고 찾더라구요. 그래서 본 후로 둘이 일주일에 몇번은 같이 놀러다녔어요. 그 친구 가정환경과 형편으로 모든 비용은 거의 제가 부담했구요. 저는 통학이어서 그 친구 보러 학교서 집까지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버스 끊기고도 걸어다녔구요. 배아플 때 생리통약도 사다줬어요. 불꽃놀이도 보러가고, 근처 공원에도 가서 술먹고 회도 먹고, 차에 태워서 같이 다니고요. 그 친구가 뭐 먹고 싶다하면 식당가서 제가 부담해서 같이 먹었고요(만나는 기간동안 80퍼는 제가 썼습니다).제가 멍청한지라 확신이 없었는데 같이 다니다 보니 좋아지게 되었고, 저 역시 불쑥불쑥 티를 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확신이 생겨 지난주에 고백했는데 갑자기 지지난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랑 지금처럼 절친한 친구로 남아달라하더라구요....그래도 쉽게 좋아하는 마음을 억제하기 어려웠지만 그 친구가 그 후에도 같이 다니고....그 친구가 좀 집안사정도 안타깝고 워낙 내성적인 친구인지라 립스틱이 유통기한 다 지났다고 흘려서 제가 직접 좋은 립스틱도 사다줬고, 이번 일주일동안 손도 잡고 포옹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결국 주말에 그 친구가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어장친거 같다고....미안한데 계속 친구로 만나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자기는 수요일 금요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수목원 놀러간다고 하네요....등신인 저는 어제도 복날기념으로 치킨들고 그 친구가 힘들다 해서 가서 자취방 청소도 도와줬네요. 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매우 불우하고 형편상도 어렵고, 다니던 과를 전과했고 대학원 가고 싶다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돈을 많이 쓰지 않았어도 좋았습니다. 착하고 저랑 잘 놀아주고, 립스틱이던, 회던, 옷이건 사다주면 그 친구가 발그레 웃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오늘도 그 친구가 모기물린곳 약이 없다해서 모기물린곳 바르는 약을 선물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제가 뭘 해보려는게 아니라 제대로 마음적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인데, 그래서 속에 너무 사무칩니다. 계속 그 친구 말대로 친구로 지내야 할까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자기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못하지만 그 친구가 연락오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 친구를 위해 무언가 돈을 쓰면 그 친구에게 무언가 공헌했다는 즐거움이 밀려옵니다. 배해병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연락 끊거나 잠적하면 혼난다고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배해병님 2년전에 같은과 여동생한데 빠져서 고백을 했는데 좋은사람인건 알겠는데 남자로 생각해본적없다고 그냥 오래보고 싶다고 해서 계속 만났는데 이 친구가 사이비종교였습니다.이 친구랑 멀어지기 싫어서 7~8개월동안 그 사이비교회 교리공부하고 입교를 했습니다.입교를 하면 뭔가 달라겠지 생각하며 기대감으로 지금껏 왔지만 너무지칩니다.잡힐듯 말듯하며 마음이 너무 힙드네요.남자들도 주변에 많고 정말 미칠것 같네요.포기할때쯤 연락와서 마음을 흔들어놓고 가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배해병님 창피한 질문이지만 용기내어 댓글답니다.. 저는 28살남자입니다 짧게 말씀드리자면 여자에대한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연애경험은 조금 적구요 일단 저는인간에대한 상처도 많습니다.. 중요한것든 나이가 30다되가는데 연애를할수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은곳에 가서 어떻게든 결과를내보는게 답일지 모르겠습니다
지인에게 들어보니 대답만을 원하는 질문은 사람을 귀찮고 재미없게 만든다 했습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형식적인 느낌이죠 알고보니 제가 그런 경향이있고 왜 상대방이 즐겁게 대화를 못하는지 알았습니다. 예시는 "오늘 아침 뭐 먹었어? 맛있었어?" "날씨좋지않아?공기좋지?" 이런 느낌이네요 저는 절 좋아하는것까지는 안바랍니다 그 사람이 절 편하게 느껴준다먼 좋겠네요 대답을 원하는 대화를 고치는 법을 알려주세요 ! 그리고 연하랑 편해지는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배 입장에선 선배에게 항상 공손해야한다는 틀을 깨고 편해지는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G SUB] Unattractive guys (Two characteristics)](http://i.ytimg.com/vi/c4K4OYYoKuo/mqdefault.jpg)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어부는 본인이 어부인지 모르고 ㅡㅡ
물고기는 본인이 어항속에 있는지 모르더라고요.ㅠㅠ
오 ㅋㅋㅋ 띵언입니다
@@구-t7p 본의아니게 어장을 하는 경우도 있는 듯..
@@구-t7p 아 그쵸 악의적으로 어장관리하는 년놈들도 많아요😑
아 어부도 본인이 어부인지 모르는군요
너 시인이야??
어장관리를 하는 이유를 알면 피하는 방법도 알기 쉽다.
1. 심심해서
2. 인기 많아 보이고 싶어서
3. 재밌어서
1. 심심해서 뜬금포로 연락온다. 신경써서 만나지 않으므로 약속없이 갑자기 만난다. 모자 푹 눌러쓰고 나온다.
2. 데이트 비용을 아까워 한다.
3. SNS 에 이성들 사진이 많다.
4. 썸타는 기간이 너무 길다.
5. 나를 비밀로 하려 한다. 내가 창피하니까
5개슬프네
ㅏㅗㅓ
ㅓ헤
썸이 한두달만 타는거였군아.. 나는 혼자서 6개월을 탔는데 .. 아
이건 뭐지?? 짝사랑이구나ㅠㅠ
보통은 한두달인데 오래가는 경우도 좀 있죠^^
와우 썸이 뭔가요?
@@왕온유-l7u ㅋㅋㅋㅋㅋㅋㅋ
@@왕온유-l7u 쌈 오타인듯
ㅠㅠㅠㅠㅠ겪어봐서 너무 속상하다 힘내요 ㅠㅠ
상남자의 어장탈출법. 1. 대시한다. 2. 상대호의가 있을시 약속을 잡는다. 3. (이미 1,2에서 연락 빈도나 행동으로 어장임을 눈치챈 상황) 모른척 대시를 더 해보고 상대반응이 어중띄면 그냥 서운한 점을 있는 그대로 토로한 뒤 , 여자쪽에서 '아직 알아가는 단곈데..'를 시전하면 "난 너랑 충분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닌가보다. 앞으로 있을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답장 안주셔도된다." 시전하고 끝내셈. 이러면 미련도 안남고 후련하게 자존감 높이 끝남. 여자쪽에서 오해라면서 연락오는 경우도 있고, 그럼 그때는 관계 재정립 하고 주도권 끌고가면됨. 글구 그냥 끝나도 이렇게 끝내야 다음 여자에게도 자신있게 대시가능.
ㄹㅇ ㅋㅋ 이게 정답
그렇게 마무리하면 여자쪽에서 연락 안올가능성이 높고, 같은 경험 여러번 반복되면 자신감있게 대시를 못하지 ㅋ
상남자는 뇌피셜 같네요
그렇게 하고 다음여자는 그냥 대쉬해서 다이렉트로 잘만나고 다니는디?ㅋㅋㅋ
이해를 못하는데 기본적으로 어장치는 여자는 거른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거임. 왜 니는 대시조차못하고 어장에 질질끌려다니니까 그렇게라도 비꼬고싶어?ㅋ
어장 관리 하는사람특징
본인은 어장관리 한적 없다고함
추가로 저 외 친한 여자들(혹은 남자들)많지않냐 물어보면 본인은 주변에 친한 이성들이 없다고들 하죠..저같은 경우는 헬스장에 피티받는 여자들도 있고 하는데 안친해질 수가 없...ㅡㅡ
어장치는거 같다고 고백하는데, 친구로 남아달라고 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지금도 배아프다고 해서 생리통약 주고 오는 길입니다.
개소름 맞는듯...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ㄱㅋ
@@Mollar2357 님 도망쳐요....
고백 받기 전까지는 그냥 다정한 게이라고 생각하자
다정한 게이 이지랄 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하는 사람은 사귈생각은 없고 필요할때 이용만 할려는거지. 타인을 도구로 이용하는 인간들 정말 최악이다.
팩폭 ㅋㅋ 말씀을 진짜 깔끔하게 확실하게 잘하심요 .
한방정리 감사합니다 .쵝오!!!!
솔직히 어장인지 썸인지 모르겠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헤엄치는것 뿐이야... ㅠ ㅠ
ㅋㅋㅋㅋ존나슬프넵
혹시나 하는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와.. 이거 딱 내 얘기네 ㄷㄷ
ㅆㅂ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심지어 그 매력이 배가 되는 해병
배해병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 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확신했어
몇개월간 연락한 그녀 서울도 놀러가고 연극도 보고 드라이브도하며 맛집도 다니고 술도한잔하면서 손도잡고 많이 가까워졌다 생각이들어 고백했더니 아직 연애할때가 아니다 당황스럽다며 회피 내가 연락뜸지면 만나자연락오고 6개월간 놀러가고 만나면서 돈한푼 쓴적없던 그녀입니다 대기업다니면서 항상 돈없다돈없다 좋으면 이런조건속에서도 계속 아닐거야아닐거야 긍정왕 호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먼저 좋다는 여자아니면 좋아하지 않을렵니다ㅠㅠ
와 딱 제 얘기를 비슷하네요 ㄷㄷ;;
남자가 연애할 여유없다몀서 어장치던데 ;;
어장당하나 확인하러 왔다가 팩폭당하고 갑니다...
미안하다. 어장쳤다.
그런말이 있던데 내 감정이랑 같으면 썸인데 내감정과 반대면 어장 남자나여자나 결국 같은 사람이다ㅎ
쌍방 어장일 확률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onuriganda ㅋㅋㅋㅋㅋㅋ 쌍방 어장이 딱 둘 다 상처 안 받고 좋은 듯요
자기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대기업 다녀도 좋아하고 정육점 일을 해도 좋아하는 사람... 기왕 사람 사귀는거 진실로 통하고 그런 사람 사귀는게 낫다고 생각
위선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누가 채갈까봐 불안하지 누가 두세달을 썸탐...ㅡㅡ
너무 팩트 날리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그동안 어장당한거였어..씨부레^^
네가 만만하니 어장인거다. 진심으로 대하지말고 뭐든 두세번 아니다 싶으면 물러나자 혹시나하는 건 애초에 아니면 없드라
영상듣고 이해안되는 사람?
그냥 평생 실버타운 탑승하러가자
본인이 어장 속으로 걸어간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애초에 연애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굳이굳이 대쉬해서 만나는거면 상대방을 어장관리한다고 욕하면 안됨
어장인거 바로 눈치챈적이 있는데 그 때 “넌 아니라고 하지만 니 남자친구 너무 좋아해서 잠깐 자존심 상한거 뿐이고 이틀내로 돌아갈거다.”라고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무의식적으로 기대하는 저자신이 너무 화가 났었어요 ㅋㅋ 결국 돌아갔는지 좀이따 연락한다고 한지 몇년이 지났네욬ㅋㅋㅋ
이영상의 모든게 사실이면 난 어장이다
미치게 존나 팩트네 대박 ㅋㅋㅋㅋㅋ 배우고갑니다 대박^^ 구독!!
팩트로 맞은것 같음.. ㅜ^ㅠ
대단하십니다 시원한 팩트 잘 봤어요
고마워요.. 여자친구랑 곧 헤어지는데 배해병님 영상 보면서 힘이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용..
고마워요..
@@미미미순 아 1년전 댓글에 답글 달아주셨네요 ㅋㅋㅋㅋ 잊은지 오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미미미순 네 감사합니다 ㅎㅎ 그쪽은 힘드신가요?
어장관리에 당하는 사람들은 절대 연애를 못한다는게 공통점입니다.
분명 학생이라면 학업성적도 저조하고 직장인이라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일 확률이 100%에 가까울 겁니다.
자신을 좋아한다면 김밥천국에서 라면+김밥을 먹어도 좋아하고 싫어하면 5성 호텔 특식도 겸상하기 싫은 겁니다.
돈,시간,에너지 낭비 마시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부단히 노력해서 제대로 사랑하시는 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배해병님 20살 대학생 남자 입니다
제가 대학초기에 어떤 여자분에게 길을 물어보며 전번을 따고 오래동안 자신이 없어 용기를 내어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뭐랄까...
배해병님 말씀대로 정말 뜬금없는 말을 하며 카톡을 했었고 가끔은 제가 보낸 카톡을 안읽씹 한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솔직하게 배해병님 말씀대로 저자신을 위해 투자한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매일 운동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죽어라 하고 있는데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 듭니다
어쩔때는 1시간을 넘게 통화하며 웃고 떠들지만 , 어쩔때는 2틀 아니.3일이 넘게 카톡을 안읽씹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여자분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먹자고 하니 알았다고 했지만 되게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아예 없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여자분(동갑)의 진심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배해병님 바쁘신데도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팩폭 ㅎㅎ 잘듣고가여~~ㅎ
이거 찐이다.... 하... 내 능력을 키우는 게 최고.
한달연락하면서 다른이성이랑 너무 왕래가 잦아서 어장인거같아서 저도 거리두고 있습니다
4:13 형 새겨들을게요 오늘도 좋은말씀 고마워요ㅎㅎ
ㅌ?ㅈ
아 그래서 내 여자친구가 날 숨기는건가..나만 프사하고 반지끼고..오늘도 만났는데 선물해준 반지,목걸이 다 안찼던데ㅜㅜ
;;;호구;;;
일단 사귄다는 범주에 든것만 해도 단순 어장은 아님..작은거에 의미부여하지말고 그냥 당당하게 만나ㅋㅋ그대신 지갑되진 말고. 을의 연애 하지마ㅋ 남친으로써 해야될것만하구
@@계란찜-j8x 근데 그건 위축 안되려고 하는 정신승리고 여자친구가 반지 목걸이 선물받은 거 자기 스탈 아니여도 최소 남친 만날때 안하고 오는 건 ㅋㅋ 사회성 완전 떨어지는 여자거나 아님 진짜로 남자한테 아쉬움 없는 거임. 어장이니 뭐니가 아니라 이 남자분이 물고기 하나라도 걍 심심하니까 사귀는 거...
그럴수도 있지 ㅋ 라고 정신승리가 아니라 목걸이는 어디다 뒀냐고. 섭섭하다 말하는 게 백배 나음. 이럴 시 1. 한다고 함. 2. 짜증내면서 싸움 인데 1반응이어야 사귐 가능하고 2반응이면 힘들어도 끝낼 타이밍..
3:20 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걍 비밀연애 하고싶은데 나 변종인가?
배해병님 팩트 폭행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겨놓고 갑니다
썸녀랑 두달반쯤 연락중 읽씹을 하길래 썸 끝난줄 알고 거기에 대해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뒷담 아닌 뒷담을 하다가 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연락 진행중인데 뒷담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썸녀 귀에 들어갈까봐..
와.. 사람일은 모르네요 ㄷㄷ
같은 남자지만 가치관이나 결단력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결혼 축하드리고요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명쾌하다
선댓글 후감상
말이 랩하듯이 빠르네요 ㅋㅋ 숨은 언재쉬지
ㅇㄴ 이걸 왜 지금 봤냐 나 어장 오지게 당했네!!’
뜬금포로 연락은 한번도 안했고, 카톡 먼저하면 칼답장, 한참 얘기하고, 밥 먹으러 가면 여자가 먼저 밥하고, 커피 자기가 다 사겠다면서 본인이 냅니다. 그리고 나중에 술 사라네요. 최소한 어장은 아니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맞죠?
정신승리 한번 해봅니다 ㅋㅋㅋ 이성들이 저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어장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어장 당할일이 없어서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슬프지만 저도 ㅠㅠㅠ
상대가 곧 수능이라 수능 끝나고 연애할 마음이 있어보이는데 그때까지 썸타면 3~4개월 정도 되는데 이것도 어장인가요?본인이 저한테 좋다고 말도 했어요
와 이런 좋은 분을 이제알다니 배해병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기서 2가지를 제가 겪었어서 힘들었는데 어장이었군요
아...그래서 그친구가 ...
그놈의 연애하고싶지않아 젠장ㅋㅋ 너를포함해서.. 돌직구 🙃
5살 연상인 30대 초반 남자분이랑 2주정도 연락하면서 3번 데이트했는데요. 저는 타고난 미인은 아닌데 잘꾸미고 몸매관리를 열심히해서 예쁜편이고요, 그분은 그냥 누가봐도 잘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더 먼저 호감을 느끼는 상태인거 같은데, 만나서는 그분도 호감이 있는거같은 말들(먼저 본인 어떠냐 묻고 제가 좋은거같다 하니 자기도 좋다고 한다던가, 다음엔 이거 먹자던지 이거해보자던지, 저한테 결혼은 몇살쯤 하고싶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을 하는데 헤어져서 카톡할땐 저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거같아요...답장이 빠르진 않지만 꾸준히 오긴 하는데, 티키타카 되는 느낌이 아니고 거의 자기 지금 뭐했는지 보고만 해요. 답도 짧은 편이고요. 그래서 제가 짜증나서 약간 할말없게 보내면 그제서야 넌 뭐해? 라고 물어본다던가 그런식이거든요. 끊기진 않는데 재미도 관심도 없어보이는....?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때 저는 호감표현 확실히 했고, 남자분이 나도 너 좋은데 일단 조금 더 만나보자고 했어요. 30대랑 썸은 처음인데 저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조심스러운건지 헷갈리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둘 다 랍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게 표정에 나타나게되면 정말 사귀기 싫어질겁니다. 떨어져나갈 각오하고 저 사람의 텐션과 동일한 카톡을 하면됩니다. 신나게 보내면 신나게. 어쩌라고식으로 보내면 똑같이.
배해병 Mr Bae 와 빠른 답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배해병님 영상 열심히 챙겨볼게요
배님~자꾸빠져들어요:)
배해병님 청소년을 위한 연애강의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청소년도 남자이고, 여자입니다.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예요~~~ 성인의 연애에서 다른점은 술이 없다는점~~
배해병 Mr Bae 아... 감사합니다^^
웃긴데 팩폭이네용 진짜 저 어장 제대로
당해서 맘 아파여 ㅠㅠ
놀라워 자신 있게 1등을 외친 사람이 네명이나 돼
ㅋㅋㅋㅋㅋ
배해병 형 형 영상보면서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답이 없네 차인 것 같아
배해병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모임에 관심 있는 이성이 있는데 제가봐도 썸은 아니고 친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임에서만 만나면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질 않을 거 같아 밥 한번 먹자고 하고 싶은데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spacelion ㅇㅇ
그게 정석이랍니다~
형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썸인지 잘 모르겠으면 어떡하죠ㅠㅠ 썸인거 같긴 한데 상대는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누가봐도 티나게 반복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면 됩니다. 거절이라면 썸이아니고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어진다면 썸이겠지요?
능력을 키우자 능력을 키우자!!! 끌려다니지 말고 능력을!!! 연애랑 수능은 비슷하군ㅋ
인생은 능력
잘 들었습니다.
어플에서 학교다닐때동창 만났었는데 카톡으로는 좋다는티 팍팍내고 지꺼하래놓고 자기는 아무남자한테 고백하는사람아니라고 하는데 이거 어장인거죠??ㅋㅋ 이름과 얼굴 서로 몰랐었어요~ 어장인거죠?? 근데 나한테 질문도 겁나많이하고 카톡속도도 빠르고 항상 거의 90프로가 선톡오던데
그래서 걍 헷갈려서 읽씹하고있는데ㅋㅋㅋ 아직안만나봐서 고백같은거생각안할수있는거같고
걍 인터넷 어플은 무조건 걸러야겠죠?
배해병님 진짜 ㅋㅋㅋ말하나하나가주옥같고 사촌오빠가얘기해주는것같아서 좋다
마지막에 팩폭 크..
배해병님6가지중에 몇가지해당하면 어장이라 볼수있을까요?
일반화 시킬수 없습니다 ~~
와씨ㅋㅋ 진짜 ㅈㄴ 맞는 말이다;;; 진짜 지금 중2 누구는 좀 보고 찔려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어장은 진짜 개새...
형 여자가 초반에는 연락을 정말 잘하다가 점점 늦어지는 이유가 뭔지 알수있어???
니가 준내 재미없게 카톡을 했겠지뭐... 지루하게 계쏙 연락 이어가려고하고
헷갈리면 어장이다~!
이제 다음영상은 이 어장을 깨트릴 방법인거죠??
ㅋㅋㅋㅋ 글쎄요~!!
끌려다닐시간에 니 능력을 키워라 !!!!!! 정답
오̄̈ 제가̆̈ 해달라고 한 주제네요̆̈!̄̈!̄̈ ㅎㅎ̌̈ 근데 그 남자애는̆̈ 어장이꙼̈ 아니고 그냥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엿답니다̆̈ ..ㅎㅎㅎ̌̈....
형 나 저번 술 끊은 영상 보고 나도 밀가루와 msg제품을 끊었어. 한 한달 됐나? 지금 골칫거리던 여드름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 ㅎㅎ 고마워 형 덕분에 더 잘 살 수있을것같아
러언더어런더 실생활에 밀가루를 0으로 끊긴 힘들 고 같은데 밀가루를 최소한으로 드시는거죠?!ㅜ
해병님 어장관리 구별법중에 썸기간 오래가는거만 해당되도 어장인가여??
보고 지나갑니다
스무스하게
배해병님 여자애가 저한테 종종 밥 사주고 제가 선물을 주면 카톡 배경화면으로 쓰고 그러는데 카톡이 정말 늦게 와요... 빨리 올 때는 빨리 오지만 보통 몇 시간 뒤에 오는데..전화는 보통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꼴로 저한테 오는데...제가 전화하면 집에 있으면 못 받는다고 하고 밖에 있어야 받는데 어장인가요 썸인가요?
이 글만으로 어장..이라고 보기에는 좀 힘드네요.
좋아하는게 맞다면 연락 주기가 저렇게 길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친구여도 저렇게 길지 않지요. 여기서 어장이라고 생각하면 끊어 내시고, 만약 자신이 말을 계속 이어가고, 상대는 말을 끊으려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면 그건 어장 조차도 아닙니다.
어떻게든 잘 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이건 연락말고 만났을때의 뉘앙스를 봐야할듯
@@배해병 앗!! 뉘앙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트 소원팔찌 만들어서 달아줬었는데 그것도 계속 차고 있고
다른 여자들이 그 남자 탐라에 오는 건 그것도 어장일까…같은 매장 친한 동생들ㅇ라는데 같은 매장 사람한테 장난으로 얘 내 여친이야~이러긴 함
오후 ㅎ 좋아요 100번째당
소개받은이성이 약속있을땐 6시간동안 카톡이안오는데 과감히 끝내는게좋겠죠? 만났을땐 재밌게놀았고 일주일후에 약속또잡았는데.. 전 남자에요
전 좀더 지켜보고 만나보라고 싶네요
저도 약속 있고 하면 장시간 폰 안보거든요
그게 만난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요
저도 카톡 안하는데.. 6시간 이해해요ㅠㅠ
상대가 직장인이거나 약속이 있어서 그렇다면 좀 더 만나보세요... 2ㅡ3번 더 만나보다가 그사이든 여튼 고백각 보이면 고백하시고요. 타이밍 중요함. 잘안되면 다른 사람 만나시면됨.
6시간 이상이라... 하... 엄청 일이 바쁘면 그런 경우도 있는데 계속 그러면 솔까 그냥 버렸다고 생각하셈
3:15 왜 같은과 같은반 같은 회사 사람이면 인정해주는거죠??
사장님이 빼빼로 10개 포장된걸로 주셨는데 호의일까요~?호감일까요?사장님이라서 그냥 주신걸까요?차로도 한번 데려다주셨는데!사장님이랑 파트타임처럼 일해서 오랜시간 같이안있어서 호감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영상 잘보겠습니다!❤️
이런걸로 호감판단하긴 어려워요~~ 둘이 자주 뭔가를 한다면 호감일 가능성 큼
배해병 감사합니다!
둘이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고 그러면 썸인데 그냥 어쩌다가 그런거면 걍 호의라 생각
천하통일 감사합니다!
해병님 오늘 영상 다른 것들보다 세서 좋아요!!
형님 진짜 궁금한거있는데요 연락하는 여자애가 저한테 자꾸 다른남사친 얘기하는거면 저한테 그냥 관심없는거죠 다른남사친한테 관심있다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ㅠㅠㅠㅠ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크지.....
배해병 Mr Bae 근데 또 연락안보면 왜 안보냐고 막 오는데 뭐에요 이거는? ㅠㅠ
전 1년지기 이쁜 친구가 한명 잇는데요 그친구는 얼굴도이쁘고 인기도 많아서 남자친구가 생길때가 굉장히 많은데 사귈땐 저한테 말도 없이 연락도 안보다가 헤어지니까 항상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때마다 항상 고민되긴 하는데 개가 또 귀엽고 친구정이잇고 착하다 보니까 연락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힘들땐 기분풀라거 뭐 사주고 서로서로 이쁜말만 주고 받는 좋은친구사이인데요 그래도 저도 여자로써 아예 안보는것도 아닌데 연락을 안볼때 마다 다른 썸남이 생겨서 제 연락을 안보는건지 조금 불안해요 ㅠㅠ계속 연락하는게 맞는걸까요?
하지말라고 해도 할거잖아요.. 이건 누군가에게 물어볼만한 내용이아니랍니다
좋아하는 애가 나말고도 다 잘해줘서 더 짜증난다
Welcome to my channel이 맞는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요즘 저를 미치게 하는 놈이 하나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이 남자애는 SNS에서도 여자 애들이랑 친하구요 여자도 좀 많은 편이에요 얘랑 연락한 지는 4일정도 됐는데 2일 정도는 연락도 잘 하고 잘 해줬는데 2일날 부터 몇시간씩 연락을 보지도 않더라구요 전화도 하고 보고싶다 라고 한 적도 있구요 이 놈이 아무리 봐도 어장인 거 같은데 저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두번째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안가는게 없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연락은 주기적으로 오고 약속은
술약속이기도 하고 밥약속이기도 합니다.
저한테 돈을 아끼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남사친이 많은 친구지만 다른 이성사진이 많진 않았고 오히려 저를 만났을때 항상 저를 태그해서 올리곤 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것도 어장이라고 하더라고 하던데
이거 썸일까요? 어장일까요
헷갈리네요 ㅠㅠ
매우 썸같은데요.. 적극적으로 확실히 해보세요. 확실하게 보여주고 안되면 확실하게 접는게 남자랍니다. 제 개인성향입니다.
@@배해병 그렇군요.. 근데 마음이 하나 걸리는 거는 저보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여러번 말 하기에
저도 그 마음 이해하지만 내가 많이 좋아하기에 만나거나 연락하는 거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다시 연락와서는 술마시러가자고 해서 같이 만나서는 잘 노는데 정신없이 질문하고 자기 첫인상이 어땠냐는둥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핸드폰 보고 있으면 뭐 보냐 누구랑 연락하냐 물어보고 또 다음에 만나서는 이거 하자 저거하자 이야기하고
연락도 오히려 여자아이가 조금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 마음으로는 이번 어쩌면 다시 돌아온 기회 다시한번 해보고 아니면 그 다음엔 확실히 접자는 식으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주위에서는 이거를 왜 또 트라이 하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배해병님 안녕하세요. 같은 학교 4살 연하 후배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 반동안 아슬아슬하게 오던 후배가 있는데요... 처음 비오는데 강의실에서 우산 씌워서 기숙사에 데려다 준거로 시작했어요. 그 후 제가 불러서 같이 밥도 먹고 대학 동산에서 둘이서 맥주도 마시고. 그 친구가 남자친구 생기고 잠시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그 친구가 위로해달라고 찾더라구요. 그래서 본 후로 둘이 일주일에 몇번은 같이 놀러다녔어요. 그 친구 가정환경과 형편으로 모든 비용은 거의 제가 부담했구요. 저는 통학이어서 그 친구 보러 학교서 집까지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버스 끊기고도 걸어다녔구요. 배아플 때 생리통약도 사다줬어요. 불꽃놀이도 보러가고, 근처 공원에도 가서 술먹고 회도 먹고, 차에 태워서 같이 다니고요. 그 친구가 뭐 먹고 싶다하면 식당가서 제가 부담해서 같이 먹었고요(만나는 기간동안 80퍼는 제가 썼습니다).제가 멍청한지라 확신이 없었는데 같이 다니다 보니 좋아지게 되었고, 저 역시 불쑥불쑥 티를 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확신이 생겨 지난주에 고백했는데 갑자기 지지난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랑 지금처럼 절친한 친구로 남아달라하더라구요....그래도 쉽게 좋아하는 마음을 억제하기 어려웠지만 그 친구가 그 후에도 같이 다니고....그 친구가 좀 집안사정도 안타깝고 워낙 내성적인 친구인지라 립스틱이 유통기한 다 지났다고 흘려서 제가 직접 좋은 립스틱도 사다줬고, 이번 일주일동안 손도 잡고 포옹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결국 주말에 그 친구가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어장친거 같다고....미안한데 계속 친구로 만나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자기는 수요일 금요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수목원 놀러간다고 하네요....등신인 저는 어제도 복날기념으로 치킨들고 그 친구가 힘들다 해서 가서 자취방 청소도 도와줬네요. 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매우 불우하고 형편상도 어렵고, 다니던 과를 전과했고 대학원 가고 싶다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돈을 많이 쓰지 않았어도 좋았습니다. 착하고 저랑 잘 놀아주고, 립스틱이던, 회던, 옷이건 사다주면 그 친구가 발그레 웃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오늘도 그 친구가 모기물린곳 약이 없다해서 모기물린곳 바르는 약을 선물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제가 뭘 해보려는게 아니라 제대로 마음적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인데, 그래서 속에 너무 사무칩니다. 계속 그 친구 말대로 친구로 지내야 할까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자기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못하지만 그 친구가 연락오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 친구를 위해 무언가 돈을 쓰면 그 친구에게 무언가 공헌했다는 즐거움이 밀려옵니다. 배해병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연락 끊거나 잠적하면 혼난다고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배해병 고백공격 검색해주세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뭐야 이남자 처음봤는데 마지막에 쿨해서 섹시해 보였어
이분과 사귀고싶다. 재밌어~
첫만남때 분위기 좋았던거같고요 영화같이보자니까 좋다고해서 그다음날 카톡으로 언제만날지정했고요 카톡은 간결하게 그럼그날만나자하고 끝냈습니다 만나기 2틀전에 연락한통했는데 7시간동안 연락이안오네요. 약속까지잡아놨는데 왜그런건까요 ?
7시간이면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네요. 이유 묻지말고 덤덤하게 행동해보세요.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그냥 마음접읍시다. 이유를 알필요도 없어요. 단순변심이니까..
배해병님 2년전에 같은과 여동생한데 빠져서 고백을 했는데 좋은사람인건 알겠는데 남자로 생각해본적없다고 그냥 오래보고 싶다고 해서 계속 만났는데 이 친구가 사이비종교였습니다.이 친구랑 멀어지기 싫어서 7~8개월동안 그 사이비교회 교리공부하고 입교를 했습니다.입교를 하면 뭔가 달라겠지 생각하며 기대감으로 지금껏 왔지만 너무지칩니다.잡힐듯 말듯하며 마음이 너무 힙드네요.남자들도 주변에 많고 정말 미칠것 같네요.포기할때쯤 연락와서 마음을 흔들어놓고 가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단칼에 끊어야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가끔 연락오는건 영업일뿐
배해병 Mr Bae 네 쉽지는 않지만 끊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배헤병님 할쨕٩( ᐛ )و
할쨕 ㅎㅎ
6번째 때문에 방생ㅋㅋ
배해병님 창피한 질문이지만 용기내어 댓글답니다.. 저는 28살남자입니다 짧게 말씀드리자면 여자에대한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연애경험은 조금 적구요 일단 저는인간에대한 상처도 많습니다.. 중요한것든 나이가 30다되가는데 연애를할수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은곳에 가서 어떻게든 결과를내보는게 답일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결과를 내야만 합니다. 그리고 상처가 반복되었다는것도 남의 탓을 하지 마시고 본인의 어떤점때문에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는지도 고민해보셔야합니다. 같은 일이 자주 반복된다면 그건 외부가 아닌 내부의문제입니다.
English Jamake ㅋㅋㅋㅋㅋ 센스있네요
새로운 도전 ㅋㅋㅋ
지인에게 들어보니 대답만을 원하는 질문은 사람을 귀찮고 재미없게 만든다 했습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형식적인 느낌이죠
알고보니 제가 그런 경향이있고 왜 상대방이 즐겁게 대화를 못하는지 알았습니다.
예시는
"오늘 아침 뭐 먹었어? 맛있었어?"
"날씨좋지않아?공기좋지?"
이런 느낌이네요
저는 절 좋아하는것까지는 안바랍니다 그 사람이 절 편하게 느껴준다먼 좋겠네요
대답을 원하는 대화를 고치는 법을 알려주세요 !
그리고 연하랑 편해지는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배 입장에선 선배에게 항상 공손해야한다는 틀을 깨고 편해지는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1:1로 만나 대화를 해보고 카톡내용을 봐야하고 그 사람의 성격을 봐야합니다.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1번만 해당돠면 뭔가요? ㅠㅠ
의심해봐야죠~
배해병님 혹시 태룡관합기도장 중앙도장 다니셨었나요?
아뇨 ㅎㅎ
저는 한국을 좋아하다. 썸하고 싶습니다.
똥꾸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쳨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봤어 ㅋㅋㅋ
저 고민좀 들어주실수잇나여.. 류ㅠ
어징이 뭐에요?
하.. 이 영상보기전에 어장당함
어장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