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늦게 먹게 만들만한 대단한 자전거군요 듣기만 해도 기어비가 엄청나 보입니다 싯포스트 물리는 부분 프레임이 약하다는 말씀인데 그럼 혹시 휠셋을 다른 튼튼한 자전거에 옮기면 영상에서 말씀한 기어비도 충족하고 자전거도 튼튼해서 좋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손잡이를 일부러 거꾸로 달아 놓은 것 같은데 저러면 이점이 있나요? 이너바를 주로 잡으셔서 그렇게 세팅해 놓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햄버거 보시고 기억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옮기는 거 가능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뒷바퀴축 규격이 135mm입니다. 다만, 추천은 하지않습니다. 왜냐면, 그야말로 미친 기어범위이기때문입니다. 기존의 자전거 기어비도 보통은 쓸만하거나 다 못쓰는 분들이 많고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듀얼드라이브는 그냥 내장기어부품의 무게만 싣는 상황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엔진이 좋아 "나는 언제나 아쉽다!"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구미가 당기는 물건이죠.ㅎ 네, 저도 미벨동에 예전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고 알게된 건데 저게 이너바를 주로 잡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너바를 아예 안써서 모르는 세계입니다.ㅋㅋㅋ
차주입니다, 손잡이는 제가 이너 그립을 주로 잡고 다니는데 손바닥 위치가 저기에 딱 떨어져서 바꾸어 놓은 건데 만족하며 탑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프래임이 나가면 다른 프레임 옮길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고..중요한 건 저 내장기어가 단종됐습니다.. 그리고 앞을 45로 바꿔서.. 환산하면 61, 45, 33 체인링과 동일하게 되서.. 고속 업힐에 전천후 배율이 되어.. 제 기준에선 만족합니다^^
@@MiniMaster2023 맞아요 예전에는 진짜 다양한 프레임들이 즐비했었죠, 프로그레시브, 바이크프라이데이, 플라이트, 라이트웨이, 루이가르노, 해머헤드, KHS 등등 진짜 명기들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둘러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ㅎㅎㅎ 저는 지금 바프 에어프라이데이 타고있어요~! 자주 와서 볼게요
스피드 RB 처음들어서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그레블 미벨처럼 보이더군요.ㅎ 직구하시려는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많이 비쌀 경우, 차라리 국내에서 골방커스텀이나 각 지역별 유명 튜너들에게 기존의 제품들 중에 맘에 드시는 물건을 그레블/전천후 튜닝을 문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경기권은 골방커스텀, 대전은 판다) 미니벨로, 범위적 광대역이라면 너무 뻔하지만 다혼 제트스트림, 그레블 튜닝된 메디슨델타, 사바 Z1(튜닝 필요)정도로 생각나네요. 아시듯이 미벨 대부분이 활용 타이어 범주가 넓어서 대부분 임도용 튜닝이 가능합니다.
@@Qwer-l6t 아, 그러면 뻔하지만 턴의 제품을 권합니다. 턴 버지 X11은 너무 가격이 쎄고 X10정도겠네요. 최근에 다시 출시한 다혼 비거LT 메디슨 델타S18등 괜찮다고 봅니다. 별개로 사시는 곳이 경기권이면 골방커스텀, 중부충청권이면 판다님에게 문의해서 커스텀 기체 튜닝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훨씬 적은 가격으로 목적에 의도적으로 부합하도록 제작된 자신만의 고급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말씀하셨던 200정도의 가격이면 3백 중반이 넘어가는 턴 X11(턴 기함)정도는 쌈 싸먹을 수 있습니다.
알람이 떠서 보니 제 미벨이 올라와 있네요,, 유툽에서 제 잔차를 보니 새롭습니다, 진득히 나이 먹은 기체지만 잘 타고 다녀보겠습니다 ^^
다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햄버거를 늦게 먹게 만들만한 대단한 자전거군요 듣기만 해도 기어비가 엄청나 보입니다
싯포스트 물리는 부분 프레임이 약하다는 말씀인데 그럼 혹시 휠셋을 다른 튼튼한 자전거에 옮기면 영상에서 말씀한 기어비도 충족하고 자전거도 튼튼해서 좋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손잡이를 일부러 거꾸로 달아 놓은 것 같은데 저러면 이점이 있나요? 이너바를 주로 잡으셔서 그렇게 세팅해 놓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햄버거 보시고 기억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옮기는 거 가능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뒷바퀴축 규격이 135mm입니다.
다만, 추천은 하지않습니다.
왜냐면, 그야말로 미친 기어범위이기때문입니다. 기존의 자전거 기어비도 보통은 쓸만하거나 다 못쓰는 분들이 많고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듀얼드라이브는 그냥 내장기어부품의 무게만 싣는 상황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엔진이 좋아 "나는 언제나 아쉽다!"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구미가 당기는 물건이죠.ㅎ
네, 저도 미벨동에 예전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고 알게된 건데 저게 이너바를 주로 잡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너바를 아예 안써서 모르는 세계입니다.ㅋㅋㅋ
차주입니다, 손잡이는 제가 이너 그립을 주로 잡고 다니는데 손바닥 위치가 저기에 딱 떨어져서 바꾸어 놓은 건데 만족하며 탑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프래임이 나가면 다른 프레임 옮길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고..중요한 건 저 내장기어가 단종됐습니다.. 그리고 앞을 45로 바꿔서.. 환산하면 61, 45, 33 체인링과 동일하게 되서.. 고속 업힐에 전천후 배율이 되어.. 제 기준에선 만족합니다^^
@@이승현-r6z9w 어후... 앞에 체인링 더 줄여도 되겠네요;;
몸이 조금불어 몸무게가 조금 나가는 사람인데요 기존 다혼스피드 d9 타이어가 수명을 다하여 교체 하려고 합니다 어떤 규격의 타이어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기존의 것에 만족하셨다면 기존과 같은 규격으로 하셔도 좋고, 좀 더 빠른 주행을 원하면 얇은 규격으로, 좀 더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시면 기존보다 더 두꺼운 규격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다혼의 명기 괴물미벨
망고색이 세월이 지나도 멋지네요~
전 차주가 실내보관한 덕에 덜 바랜 거 같습니다,,
Speed pro TT 명차죠, 저도 당시 Beat Moon 20-D 타고있었는데 프로TT도 가지고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속도면에선 드롭바달려있고 기어비도 12-25, 53T 여서 밀린는건 없었지만 그래도 뭐랄까 좀 더 공격적으로 보였달까요?
비트문은 TT차를 어거지로 작은 미니벨로 모양세로 만든느낌이였던 게 강했네요 직선에선 잘나가지만 커브에선 살짝 불안했던
비트문 모르던 브렌드라 찾아봤네요. 매우 독특한 프레임들을 선보인 브렌드네요. 몇몇 프레임은 참 이쁜데 이제는 더더구나 보기 힘들어져서 안타깝네요;;
@@MiniMaster2023 맞아요 예전에는 진짜 다양한 프레임들이 즐비했었죠, 프로그레시브, 바이크프라이데이, 플라이트, 라이트웨이, 루이가르노, 해머헤드, KHS 등등 진짜 명기들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둘러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ㅎㅎㅎ
저는 지금 바프 에어프라이데이 타고있어요~! 자주 와서 볼게요
이번에 스피드프로tt를 구입하게 됐는데요! 혹시 시트 전용부품 어딥터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단종되서 중고 매물 노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스피드 rb는 어떤자전건지 평좀해주세요. 국내판은없고 직구해야하는데 주문대기직전입니다. 선생님시간나실때 접히는 광대역 자전거 추천좀 부탁해주세요
스피드 RB 처음들어서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그레블 미벨처럼 보이더군요.ㅎ
직구하시려는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많이 비쌀 경우, 차라리 국내에서 골방커스텀이나 각 지역별 유명 튜너들에게 기존의 제품들 중에 맘에 드시는 물건을 그레블/전천후 튜닝을 문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경기권은 골방커스텀, 대전은 판다)
미니벨로, 범위적 광대역이라면 너무 뻔하지만 다혼 제트스트림, 그레블 튜닝된 메디슨델타, 사바 Z1(튜닝 필요)정도로 생각나네요.
아시듯이 미벨 대부분이 활용 타이어 범주가 넓어서 대부분 임도용 튜닝이 가능합니다.
@@MiniMaster2023 좋은설명감사합니다. rb가 속도용이고 직구하면 세금까지 230-240정도 들어갈듯하네요.
언급하신 모델들 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Qwer-l6t 속도용 보시고 계시고 기어비 광대역을 원하시는 건가요?
@@MiniMaster2023 네 저는 속도잘나면서 외곽의 자전거도로를 달리고싶어서요.
첫질문에 광대역단어를 제가 잘못사용했네요 ㅎㅎ
접히고 멀리가고 속도 빠르고 튼튼하고 부품 호환잘되고 등등이 맞겠네요.
@@Qwer-l6t 아, 그러면 뻔하지만 턴의 제품을 권합니다. 턴 버지 X11은 너무 가격이 쎄고 X10정도겠네요.
최근에 다시 출시한 다혼 비거LT
메디슨 델타S18등 괜찮다고 봅니다.
별개로 사시는 곳이 경기권이면 골방커스텀, 중부충청권이면 판다님에게 문의해서 커스텀 기체 튜닝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훨씬 적은 가격으로 목적에 의도적으로 부합하도록 제작된 자신만의 고급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말씀하셨던 200정도의 가격이면 3백 중반이 넘어가는 턴 X11(턴 기함)정도는 쌈 싸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사나요
해당 기종은 단종된지 좀 되었어요.
다혼 브렌드가 한국에서는 수요가 적어져 철수한 상황이고, 저런 류를 구매하려면 중고장터에 매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턴 버지 X30h가 아마 가장 마지막 듀얼드라이브 기종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khs p20 rac도 보고싶네요 지금듀얼드라이브3x10 가지고있어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RAC접이식 타입을 구해보려했는데.. 참 매물이 없더라구요. 갠적으로 구성면에서 가장 화려했던 명기가 아니였나 합니다.
브레이크는 거지 같았지만 내장기어는 정말 끝내줬지요
아, 브레이크...
5:10 스피드 프로/TT 만의 요점은 여기부터네요;;
8:00 참, 턴(다혼에서 분사함)의 버지 X30시리즈도 해당됩니다. 티티카카 I24등도 있네요;;
횡설수설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없이 정리가 안된 상태로 내보내지 마세요!!!!!
안보면 될텐데😂
다혼XP 2007모델도 Dual drive에27단인데 기어를 다 쓸일이 없더군요. 아직도 현역입니다. 근데 앞바퀴 판투어허브는 내구성이 똥망...
귀한 07년 젯 xp오너시네요, 엘라스토머가 녹아내린다 들었습니다, 저도 원래 판투어허브인데 전전 차주가 바꿔놨더라구요^^😅
타로카. 자전거아시나요 모양은 비슷하던데ㅜ🎉
@@김승현-n9b3h 모릅니다ㅎ
다시 봐도 명기는 명기답네요...
달리보면 고인물 미벨이죠 ㅎㅎ
형 나 자출하는데 자꾸 뽐뿌오잔어 ㅡ.,ㅡ
ㅋㅋㅋㅋㅋ그냥 내 눈에 이쁜 거 사세요. 그게 언제나 미벨러들 모두 도달하는 불변의 정답입니다.
Грипсы задуманы,широкой частью наружу для удобства)
추억의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