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영상을 만든 충남대학교 학생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설명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군요...ㅎㅎ저 또한 영상을 만들기 전 비례대표제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자칫 내용을 가감했다가는 비례대표제에 대해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문에 내용이 더 복잡해졌나 봅니다...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또 배워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꼭 투표합시다ㅎㅎ
쉽게 생각 해서 연동형비례대표제=국회전체의석수를 정당투표비율이랑 맞추기 입니다 정당지지율에 비해 의석이 모자르면 그만큼 보충해주는 일종의 보험 같은거 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A당이 정당지지율 30%를 받았으면 전체의석 300석중 30%인 90석을 최소한으로 보장해준다는 이야기 이죠 만약 지역구에서 80석을 받았으면 10석을 추가로 주는거고 지역구에서 100석을 받으면 비례대표 의석을 한표도 못받아요(이미 보장의석인 90석을 초과했으니) 그래서 자한당이나 민주당은 불리하죠 총선할때마다 거의항상 지역구에서 100표 이상 가져가고 정당 지지율도 30%언저리이니 비례에서 한표도 못가져갈 가능성이 높으니깐 (자한당은 반발했고 민주당은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이랑 공수처법안 찬성 조건으로 거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동형비례 비율을를 절반으로 줄이고 (앞에 설명한 30%를 받으면 90석을 보장하는게 아니고 45석을 보장 해줌) 전체 비례의석수인 47석이 아닌 30석안에서 보장해주자 라는 준연동형비례대표가 생긴겁니다 그렇게 해도 자한당은 비례에서 많이 못받을거 같으니 '미래 한국당' 이라는 자식정당(자회사)을 만들었어요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은 미래 한국당이랑 다른당이니 준연동형비례에 영향을 안받죠 민주당은 이걸 꼼수라고 비판했다가 결국 자기네들도 불리할거 같으니 미래통합당 처럼 자식정당을 만들예정입니다 ㅋ
예를 들어 연동률 100퍼일 때 전체 300석(지역구, 비례대표제 모두)이라면 우선 정당득표율로 자리를 보장해줍니다. A당이 정당득표율이 20%라면 우선 A은 자리 60석을 가지게 되지요. 그리고 A의 지역구 의원이 40명 이라면 60-40=20 20석을 비례대표로 가집니다. 준연동형, 연동률50%는 그 비례대표석을 50%로 한 겁니다. 즉 제 예시로는 A의 20석이 10석으로 된 것이지요. 근데 30석 캡이라고 했죠 . 이렇게 모인 정당들의 비례대표는 30석이 넘어요. 비례대표가 A 10 , B 15 ,C 20이라고 했을 때(B,C도 30, 40석에서 반띵당한 거지요) 총 30석을 맟추기 위해 각각 30/45를 곱합니다. 그러면 A 7, B 10, C 13 총 30석이 맞춰집니다. 나머지 17석은 득표율로 나눕니다. 17 곱하기 (당 득표)/전체 . 이렇게 자리를 나누고 지역구, 비례대표 다 더하면 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원리입니다만.. 위 영상에서는 개념 위주로 서술하고 있죠.. 자리 나누기 과정으로 직접 보는게 이해가 빠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댓 ㄱㄱ
국민의 20%를 지지받고도 사표때문에 실제 의석수는 그에 못미치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당연히 시행 되야한다고 생각 했는데(국민의 지지 20%를 보장 받아야 하니까) 마지막에 "비례 대표는 정당에서 뽑은 의원들이기 때문에 국민이 뽑은 후보가 아니야" 라는 말을들으니 이게 또 취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걸 알게 됐네요...
지역구 당선자가 많을수록 손해보는 제돕니다. 그래서, 미래한국당이 지역구를 내지 않아 대박을 노립니다. 이 제도는 군소정당을 위한 건데, 거대정당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 온 거죠. 대학생이 초등학교 가서 전교 1등 하는 겁니다. 연동형 수를 20석으로 줄였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할 수 없이 비례만 내는 정당에 투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봐도 뭔 얘기인지 도통 모르겠네? 비례대표 47석중 30석을 지역구에서 생긴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 얘기같은데,, 그런 설명없이 그냥 정당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고만 설명을 하니 이게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건지 지역구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건지 알 수 없게 돼서 혼동이 생기게 만들어버림. 첨엔 아아~ 비례대표 중 30석을 정당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지고 17석만 기존대로 비례대표 득표에 따라 가진다고 끄덕~끄덕~하다가.... 그럼 둘이 뭔 차이가 있는거지???? 하게 됨 ㅋㅋㅋ
@@dongggggggg 나머지 17석은 기존과 같이 병립형인데요, 여기서 병립형이란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단순배분하는 방식입니다 ㅎㅎ 단 여기서 비례대표 의석을 받기 위해선 최소한의 정당 지지율이 3%가 나와야합니다. 병립형 47석이 현실과(지지율)의 괴리가 있기때문에 연동형으로 바꾸되 아직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캡을 씌운거에요 이해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ㅎㅎ
어찌됐든 기존제도 보다 소수정당들이 의석을 얻기가 더 좋아졌다는 건 명백함. 후보자 색깔보다 정당색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큰 문제없는 선거법 아닌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개선을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수를 늘려야한다는 지적이 무려 10년도 더 전부터 있었음. 진작에 바뀌었어야 하는 법
현재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력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싶어서, 21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를 해제하는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직 개정 선거법(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맹점이 완벽히 이해되지 않으셨다면, 제가 만든 영상 꼭 한 번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비례대표는 국민이 뽑은게 아니라 정당이 뽑은거라고?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요. 비례제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배경부터 설명하는게 순서입니다. 직업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들(각 분야의 전문가나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은 지역구 출마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들이 비례대표 제도를 통해 국회에 들어가 자기 전문 분야의 입법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비례대표 제도입니다. 그래서 각 정당은 비례대표를 모실때 특정분야의 전문가를 우선 순위로 모시게 됩니다. 썩어빠진 정당은 그런 원칙을 무시하고 이상한 사람들을 비례대표로 섭외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각 정당이 어떤 비례대표를 섭외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고, 나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표입니다. 만약 내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환경문제 전문가를 영입한 당에 투표를 하면 되고, 농촌에 관심이 많다면 농촌 문제 전문가를 영입한 당에 투표를 하면 됩니다. 이것이 비례제도의 이론적 설명이고요. 특정 정당의 당원이거나 특정 정치인을 좋아하는 유권자들은 그 정당에 비례표를 주는게 일반적이며, 무당층과 정치 무관심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비례표를 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각 정당에 어떤 비례후보가 선정 됐는지 한번쯤 살펴보는 것이 나의 한표를 정말 가치 있게 만듭니다.
이론상으로는 아름다운데... 실지로 국회의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그것이 활용되고나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이번에 민주당 인재영입 사건 때처럼 당의 이미지 제고 내지 당의 입맛대로 부릴 수 있는 사람이어서 기성정치인들이 소장파 비례의원들을 거수기로나 취급하는 경우가 더 자주 관찰 된 것 같고요.(정치적 신념 심지어 전문성과 국민의 직접적인 지지가 없었으니 영향력이 적을 수 밖에) 아울러 정당만 보고 뽑는 국민의 성향상 더더욱 적절하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달리 말하면 단순 진영논리에 빠져 실제의 문제해결보다는 상호간 네거티브만 일삼는 현상황을 개선 없이 유지하겠다는 저의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진영논리에서 기인한 정당 내 자기비판 등의 기회 박탈시에는 자정능력을 잃개 되어 사실상 국회의원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게 됩니다. 국민의 의사가 있고 정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단 정당의 의지가 국민의 의지를 관철시키게 되니까요. 뭐.. 다들 자신의 의견이 있겠지만, 상아탑에서 연구된 이론을 가지고 사실도 그러할 것이다는 핑크빛 전망에서 비례제 비중을 증가시키는 것이 온당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소수정당이 힘이 세진다는 부수적인 효과를 제외한다면요.
국회의윈 들 의원수확줄여라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정규의원도 너무 많다 는게 국민들 여론이다.의원이라고 당파싸움으로 자기들유리할대로 국민이 선출하지않은 비례대표리는 의원까지 멋대로 만들어 혈세낭비 하고 국민위화감 조성하는 정치인들의 행태는 국민들한테 욕을먹어도 지탄받아도 마땅한짓이을 알고있는가
손바닥만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10만명 정도에 국회의원 1명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7만명당 1명이며 지역구 의원만 따지면 23만명당 1명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심하게 적은 비율입니다. 국회의원이 적을 수록 민심이 더욱더 뭉뚱그려지게 되어 오히려 비합리적인 정치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국회의원 1명당 담당하는 국민 수를 줄여서 민심이 좀더 선명하게 표현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국민이 영상이라면 국회의원은 TV의 화소와 같습니다. 4K 고화질 까진 아니더라도 1280p정도는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뭔 소리야? 줄여야 하는건 국회의원의 특권이지 숫자가 아님. 입법부의 권력을 1/N 하는건데 국회의원의 숫자를 더 늘려야 그만큼 권력이 쪼개져서 힘이 약화 되는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국회의원 숫자 줄이면 그 권력은 그만큼 더 쎄짐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300명에서 5명으로 줄였다 치고 아니 아예 1명으로 줄였다 치고, 그럼 그 1명이 대한민국의 모든 법을 만들고 정부예산을 다 심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국회의원의 임기는 죽을때까지 한다 땅~땅~땅~ 통과시키면 그 사람을 죽을때까지 국회의원 다 하는겁니다. 국회의원 월급은 100억으로 한다 땅~땅~땅~ 하면 아무도 못말려요. 법을 국회의원이 만드는건데 누가 감히 뭐라함. 당장 자유당 보세요. 국회의원 숫자는 줄이자면서, 국회의원 소환제는 반대했습니다. 그게 정말 국민을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정치인의 혐오 때문에 줄이자는 심정은 알겠는데 그 타켓이 잘못됐습니다. 국회의원은 늘리데, 특권은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국회의원 최저임금 적용해야합니다
옵소
th-cam.com/video/KC_eBLlobiU/w-d-xo.html 비례대표제설명이 아직이해 안된다면 주소클릭! 5분안에 확실히 정리해드려요~
안녕하세요. 본 영상을 만든 충남대학교 학생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설명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군요...ㅎㅎ저 또한 영상을 만들기 전 비례대표제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자칫 내용을 가감했다가는 비례대표제에 대해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문에 내용이 더 복잡해졌나 봅니다...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또 배워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꼭 투표합시다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됐네요 . 저는 캡 부분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부분은 이영상보고 확실히 이해가 됨 .
이해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동영상을 이해못하겠음. 어렵다.
개인적으로 다른 유튜버들 설명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어려운 주제인 만큼 자막이 있으면 이해가 더 쉬울것 같습니다^^
내가 봤던거 중 가장 쉽게 설명했다...지금 어렵다는사람들은 배경 지식이 너무 없는데 뉴스를 자주 보면서 용어를 먼저 익히면 도움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과 유권자는 국회의원을 위해 존재 하지않는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존재 해야지국민세금 축내려고 존재 하느냐 ?
덕분에 이해가 너무 잘 됬어요 근데 왜 큰 두 정당은 비례에서 빠지게 된건가요?
그걸 모르면 이해를 못한거죠..ㅜ
지역구 투표에서 당선된 의원의 수가 정당 투표 퍼센트보다 많을 경우 정당 투표로 비례대표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역구는 노리지 않고 오직 비례대표만 노리는 위성정당을 만든거예요!
동영상 엄청 잘만들었어여!
여기가 제일 쉽게 설명을 잘했네요
이 결과 무수히 많이 위성 정당들이 생겨났고 결국 가장 큰 거대정당 두곳은 비례대표선거에 나오지도 않았으며 기계에 들어가지 않는 엄청 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게 됬죠...ㅠ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이번에 첫투표인데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너무 헷갈렸거든요ㅠㅠ 많은 정리영상을 봤지만 이게 젤 간단하고 이해도 잘 돼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잘만드셨어요~~very good~~하지만 설명이 약간 이해가 잘 안돼네요..아주 약간.......역시 제 배경 지식이 부족한 거겠죠?ㅠㅠ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설명 좀 더 자세합니다
th-cam.com/video/G4jYpy_meHs/w-d-xo.html
한줄요약 별꽃낙화 님의 댓글
"그러니까 거대정당에 밀려서 지역구 당선 망한 소수정당이 비례득표가 많으면 그 차이만큼 보상해준다는 거잖어."
쉽게 생각 해서 연동형비례대표제=국회전체의석수를 정당투표비율이랑 맞추기 입니다
정당지지율에 비해 의석이 모자르면 그만큼 보충해주는 일종의 보험 같은거 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A당이 정당지지율 30%를 받았으면 전체의석 300석중 30%인 90석을 최소한으로 보장해준다는 이야기 이죠
만약 지역구에서 80석을 받았으면 10석을 추가로 주는거고 지역구에서 100석을 받으면 비례대표 의석을 한표도 못받아요(이미 보장의석인 90석을 초과했으니)
그래서 자한당이나 민주당은 불리하죠 총선할때마다 거의항상 지역구에서 100표 이상 가져가고 정당 지지율도 30%언저리이니 비례에서 한표도 못가져갈 가능성이 높으니깐 (자한당은 반발했고 민주당은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이랑 공수처법안 찬성 조건으로 거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동형비례 비율을를 절반으로 줄이고 (앞에 설명한 30%를 받으면 90석을 보장하는게 아니고 45석을 보장 해줌) 전체 비례의석수인 47석이 아닌 30석안에서 보장해주자 라는 준연동형비례대표가 생긴겁니다
그렇게 해도 자한당은 비례에서 많이 못받을거 같으니 '미래 한국당' 이라는 자식정당(자회사)을 만들었어요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은 미래 한국당이랑 다른당이니 준연동형비례에 영향을 안받죠 민주당은 이걸 꼼수라고 비판했다가 결국 자기네들도 불리할거 같으니 미래통합당 처럼 자식정당을 만들예정입니다 ㅋ
가장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연동형 캡이 무슨 뜻인지... ㅠㅠ
ㅇㅈ
어렵네요 그런 연동형 100%에서 지역구 20석 받고 정당득표 100%받으면 추가 280석 보장인가요 다른정당 지역구 받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초과 의석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독일이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법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 200석에서 연동률 100퍼일때 20퍼면 40석 아닌가요?
영상이 맞는거라면 일단 지역구를 제외하고 정당투표 퍼센트로 추가한다는것인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예를 들어 연동률 100퍼일 때
전체 300석(지역구, 비례대표제 모두)이라면 우선 정당득표율로 자리를 보장해줍니다.
A당이 정당득표율이 20%라면 우선 A은 자리 60석을 가지게 되지요. 그리고 A의 지역구 의원이 40명 이라면 60-40=20
20석을 비례대표로 가집니다.
준연동형, 연동률50%는 그 비례대표석을 50%로 한 겁니다. 즉 제 예시로는 A의 20석이 10석으로 된 것이지요.
근데 30석 캡이라고 했죠 .
이렇게 모인 정당들의 비례대표는 30석이 넘어요. 비례대표가 A 10 , B 15 ,C 20이라고 했을 때(B,C도 30, 40석에서 반띵당한 거지요)
총 30석을 맟추기 위해 각각 30/45를 곱합니다. 그러면 A 7, B 10, C 13 총 30석이 맞춰집니다.
나머지 17석은 득표율로 나눕니다. 17 곱하기 (당 득표)/전체 .
이렇게 자리를 나누고 지역구, 비례대표 다 더하면 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원리입니다만.. 위 영상에서는 개념 위주로 서술하고 있죠.. 자리 나누기 과정으로 직접 보는게 이해가 빠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댓 ㄱㄱ
연동형 비례대표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연동형캡!!! 설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20%를 지지받고도 사표때문에 실제 의석수는 그에 못미치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당연히 시행 되야한다고 생각 했는데(국민의 지지 20%를 보장 받아야 하니까)
마지막에 "비례 대표는 정당에서 뽑은 의원들이기 때문에 국민이 뽑은 후보가 아니야" 라는 말을들으니 이게 또 취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걸 알게 됐네요...
비례대표는 원래 있었는데요..
저런거 다없애구 국민이 뽑아준 사람만 의석에 앉아으면 좋겠네요
그건 아니지 a후보가 서울에서 붙었는데 500표 받고 탈락하면 b후보가 지방에서 100표 받고 당선되면 a후보는 500이나 받고 탈락한게 되는데 그건 좀 아니지
@@데님-t6h 원래 그게 민주주의 투표다 한심한 인간아. / 미국에서 트럼프랑 힐러리 중에 트럼프 500표 힐러리 499표 탈락/ 한국에서 문재인 100표 홍준표 99표 탈락/ 똑같은거야. . . 그러니까 지역별로 투표를 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니?
@@3235242 한심해서 죄송합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한심해서 비례대표제를 쓰고있네요
@@3235242 무슨 대선 투표 말씀하시는거에요? 국회의원 투표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윗분은 ^^;
@@3235242 이번 연동형 비례대표제 이번에 바뀐거고 여지껏 비례대표제를 택한것은 죄다 윗대가리들이 한심한 사람들 밖에 없어서 그런말씀을 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어느정도는 공감하니깐요ㅋㅋ
이야 ㅆ ㅣ발 봐도봐도 졸라 머리아프네
지역구 당선자가 많을수록 손해보는 제돕니다. 그래서, 미래한국당이 지역구를 내지 않아 대박을 노립니다. 이 제도는 군소정당을 위한 건데, 거대정당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 온 거죠. 대학생이 초등학교 가서 전교 1등 하는 겁니다. 연동형 수를 20석으로 줄였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할 수 없이 비례만 내는 정당에 투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것도 예상못하고 이렇게 복작한 제도를 불법 4+1연합체로 날치기하듯 통과시킨 민주당에게 가장 큰책임이 있습니다.
관점을 올바로 갖으시갈요.
다시 봐도 뭔 얘기인지 도통 모르겠네?
비례대표 47석중 30석을 지역구에서 생긴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 얘기같은데,,
그런 설명없이 그냥 정당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고만 설명을 하니 이게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건지 지역구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진다는건지 알 수 없게 돼서 혼동이 생기게 만들어버림.
첨엔 아아~ 비례대표 중 30석을 정당득표율에 따라 나눠가지고 17석만 기존대로 비례대표 득표에 따라 가진다고 끄덕~끄덕~하다가.... 그럼 둘이 뭔 차이가 있는거지???? 하게 됨 ㅋㅋㅋ
th-cam.com/video/qZ7usxlH91M/w-d-xo.html 이곳이 설명이 확실합니다!!
더 어려움, 그래프를 너무 어렵게 추상적으로 해서 더 어려움~ - 결국 뭔 말인지 모름 ㅠㅠ. 진심입니다. 미안합니다.
캡부터 무슨소리인지 모르겟당 ㅠㅠ
47석 중 30석만 비례대표로 나누어가지는거에요 ㅎㅎ
난바본거봐 ㅋㅋ
@@권모술수김오리 그럼 나머지 17석은요?
@@dongggggggg 나머지 17석은 기존과 같이 병립형인데요, 여기서 병립형이란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단순배분하는 방식입니다 ㅎㅎ 단 여기서 비례대표 의석을 받기 위해선 최소한의 정당 지지율이 3%가 나와야합니다. 병립형 47석이 현실과(지지율)의 괴리가 있기때문에 연동형으로 바꾸되 아직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캡을 씌운거에요
이해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번엔 위성정당때문에....망했어요.....
??? : 국민들은 알 필요 없어요!
중간까지는 쉽게 설명하고 앞으로 해야할 투표방법에 대해서는 후다닥 끝내서 더 이해가 안가네요
왜이리 복잡한선거제도를 도입해서 국민들을혼란스럽게하나 그래도 選擧는해야겠죠 우리가주인이니까요
진짜 투표해야해서 봤는데 이게 뭔말이람
준연동제까제는 이해가 됐는데 캡에서 이해가 또 안 되네.. 그냥 글로 읽어봐야겠음 ㅎㅎ
강중 손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요:) 헷갈렸는데 잘 이해 됐습니다!
휴......난 진짜 머리 나쁜듯..이거 이해를못함 ㅡㅜ
나만 아직도 이해 안감????
어찌됐든 기존제도 보다 소수정당들이 의석을 얻기가 더 좋아졌다는 건 명백함. 후보자 색깔보다 정당색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큰 문제없는 선거법 아닌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개선을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수를 늘려야한다는 지적이 무려 10년도 더 전부터 있었음. 진작에 바뀌었어야 하는 법
Wujeong Kang 그래서 이번에 소수정당들 어떻게 됨?
근디 비례대표에 존나 자격미달인 국회의원들 많던데 이번에 90년대생 여자3명
뭔의미가 있나싶던데 그냥 비례대표가 국회의원인가 싶다 비례대표도 똑같이 월급줘야하나 그냥 정치계에 발하나 넣게해준것도 감사할일인데
이 영상도 좋은데 진짜 이 분 영상이 더 자세하고 이해 잘돼요
th-cam.com/video/qZ7usxlH91M/w-d-xo.html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 설명이 훨 쉽네요. th-cam.com/video/qZ7usxlH91M/w-d-xo.html
준연동제 정말 짜증나네요.. 캡까지 씌워서... 그냥 완벽히 연동제 하면 좋을텐데.. 지역구 줄이는게 머가 그리 어렵다고... 어렵게 통과시킨게 무색해지네요..
th-cam.com/video/Ge_X8SwzdEg/w-d-xo.html
느므 어렵게 영상을 맨들으셨어 위에 링크 영상이 더 쉽습니다.
연동률이 뭔지 젤 첨부터 설명 했어야지 자슥아....20대 총선하고 비교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유권자가 많은 종로구 사표와 지방 당선자 표 수를 비교하면 사표가 얼마나 아까운 표인지 설명이 되잖아. 안그냐?
나만 먼소리하는지 모르겟냐? 설명이 어렵네
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 잘 안되는 컨텐츠임
이 분도 좋지만 이 분이 설명이 훨씬 더 직관적이네요
이 분은 47명도 너무 뜬금없고 ..
th-cam.com/video/qZ7usxlH91M/w-d-xo.html
정당의 비례번호 아는 노친과 청소년 나와봐라그래
깔끔하네..근데 연동형 비례대표는 의석수에 제한이 없다는 걸 설명을 안해줘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듯
한쿡말 느므 어혀워요
어려워서 듣다가 나갑니다 죄송
다 좋은데 효과음 너무 거슬려요.
감이 안와요ㅡㅡ
완전 연동형으로 갔어야 했는데
정의가 없는 그 당 때문에ㅎ
무슨소린지 모르겠어
너무 어려워요 ㅜㅜ 더 헷갈리려고 함
해자인가 뭔가 댓글마다 자기 영상 홍보하고 다니시네ㅋ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설명이 어렵네2
현재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력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싶어서,
21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를 해제하는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직 개정 선거법(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맹점이 완벽히 이해되지 않으셨다면,
제가 만든 영상 꼭 한 번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해자 홍보하지마세요
률이 넘 복잡하네.
뭐래,..?
어려워 뭔 말인지,...?
심상정 자승자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향 무슨 일이야
정말어렵게설명한다~~~
ㅠㅠ
또 이해안감
아...더 모르겠음 ㅠㅠ
당췌이해가 안되네
겁나 헷갈리네
머이리 설명을 어렵게 하지
??????
트름겁나하시네
모르겠고....
내가 뽑을 국회의원과
지지하는 정당 이름만 알고
가면되는거지???? ㅠ
ㄱㅅ
나만 이해 못 한게 아니군ㅋㅋ
조피셜로 와서 들어보셔요...개쉽습니다.
뭔소린지
비례대표는 국민이 뽑은게 아니라 정당이 뽑은거라고?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요.
비례제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배경부터 설명하는게 순서입니다.
직업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들(각 분야의 전문가나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은 지역구 출마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들이 비례대표 제도를 통해 국회에 들어가 자기 전문 분야의 입법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비례대표 제도입니다.
그래서 각 정당은 비례대표를 모실때 특정분야의 전문가를 우선 순위로 모시게 됩니다.
썩어빠진 정당은 그런 원칙을 무시하고 이상한 사람들을 비례대표로 섭외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각 정당이 어떤 비례대표를 섭외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고, 나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표입니다.
만약 내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환경문제 전문가를 영입한 당에 투표를 하면 되고, 농촌에 관심이 많다면 농촌 문제 전문가를 영입한 당에 투표를 하면 됩니다.
이것이 비례제도의 이론적 설명이고요.
특정 정당의 당원이거나 특정 정치인을 좋아하는 유권자들은 그 정당에 비례표를 주는게 일반적이며, 무당층과 정치 무관심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비례표를 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각 정당에 어떤 비례후보가 선정 됐는지 한번쯤 살펴보는 것이 나의 한표를 정말 가치 있게 만듭니다.
이론상으로는 아름다운데...
실지로 국회의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그것이 활용되고나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이번에 민주당 인재영입 사건 때처럼 당의 이미지 제고 내지 당의 입맛대로 부릴 수 있는 사람이어서 기성정치인들이 소장파 비례의원들을 거수기로나 취급하는 경우가 더 자주 관찰 된 것 같고요.(정치적 신념 심지어 전문성과 국민의 직접적인 지지가 없었으니 영향력이 적을 수 밖에)
아울러 정당만 보고 뽑는 국민의 성향상 더더욱 적절하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달리 말하면 단순 진영논리에 빠져 실제의 문제해결보다는 상호간 네거티브만 일삼는 현상황을 개선 없이 유지하겠다는 저의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진영논리에서 기인한 정당 내 자기비판 등의 기회 박탈시에는 자정능력을 잃개 되어 사실상 국회의원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게 됩니다. 국민의 의사가 있고 정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단 정당의 의지가 국민의 의지를 관철시키게 되니까요.
뭐.. 다들 자신의 의견이 있겠지만, 상아탑에서 연구된 이론을 가지고 사실도 그러할 것이다는 핑크빛 전망에서 비례제 비중을 증가시키는 것이 온당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소수정당이 힘이 세진다는 부수적인 효과를 제외한다면요.
설명이 이상하다 어떻게 이렇게 설명하나
어우씨 유권자 되고 페미막으려고 정치 열심히 배우려고 했더니 너무 어렵다 진짜....ㅠㅠ
가자 코리아당 뽑아주세용 국회 인원수 감축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의윈 들 의원수확줄여라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정규의원도 너무 많다 는게 국민들 여론이다.의원이라고 당파싸움으로 자기들유리할대로 국민이 선출하지않은 비례대표리는 의원까지 멋대로 만들어 혈세낭비
하고 국민위화감 조성하는 정치인들의
행태는 국민들한테 욕을먹어도 지탄받아도 마땅한짓이을 알고있는가
손바닥만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10만명 정도에 국회의원 1명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7만명당 1명이며 지역구 의원만 따지면 23만명당 1명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심하게 적은 비율입니다.
국회의원이 적을 수록 민심이 더욱더 뭉뚱그려지게 되어 오히려 비합리적인 정치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국회의원 1명당 담당하는 국민 수를 줄여서 민심이 좀더 선명하게 표현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국민이 영상이라면 국회의원은 TV의 화소와 같습니다. 4K 고화질 까진 아니더라도 1280p정도는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혈세가 낭비라면 의원들의 봉금을 줄이면 되는 일이지 의원수를 줄여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선진국에선 국회의원의 월급자체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후원으로 운영이 되는 시스템인데
저희나라 국회의원들은 혜택과 의전이 너무많다는게 문제이죠
이게 뭔 소리야? 줄여야 하는건 국회의원의 특권이지 숫자가 아님.
입법부의 권력을 1/N 하는건데 국회의원의 숫자를 더 늘려야 그만큼 권력이 쪼개져서 힘이 약화 되는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국회의원 숫자 줄이면 그 권력은 그만큼 더 쎄짐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300명에서 5명으로 줄였다 치고 아니 아예 1명으로 줄였다 치고, 그럼 그 1명이 대한민국의 모든 법을 만들고 정부예산을 다 심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국회의원의 임기는 죽을때까지 한다 땅~땅~땅~ 통과시키면 그 사람을 죽을때까지 국회의원 다 하는겁니다. 국회의원 월급은 100억으로 한다 땅~땅~땅~ 하면 아무도 못말려요. 법을 국회의원이 만드는건데 누가 감히 뭐라함.
당장 자유당 보세요. 국회의원 숫자는 줄이자면서, 국회의원 소환제는 반대했습니다. 그게 정말 국민을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정치인의 혐오 때문에 줄이자는 심정은 알겠는데 그 타켓이 잘못됐습니다. 국회의원은 늘리데, 특권은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속터지는 설명...
그래두‥ 마스크쓴 대학생들보다 낫다~~~!! 이런노력은. 국가를 걱정하는것이니까~~~~!!
설명이 중딩보다 못한대
역시 우리나라는 학생새끼들은 나대지말고
편의점 알바나 열심히해라
어른들 흉내 내지 말란말이다
선거연령 만26세 이상
투표권 군필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