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기념비 제작과정을 공유합니다. by 웅산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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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재 기념비를 제작하는 과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주문된 사이즈와 디자인에 맞게 오석을 재단하여, 고급스럽게 광택이 나도록 표면 연마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글자를 각인하기 위한 첫 작업으로 커팅기를 이용하여 고무판에 각 글자들을 칼집을 냅니다.
    오석에 글자가 예쁘게 각인되기 위해서는 글자 크기의 제한이 있습니다. 한글의 경우 글자의 크기가 2센티미터 정도는 되는 것이 좋습니다.그것보다 작을 경우에는 글자가 뭉개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작업에 매우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음 작업은 오석판에 고무판을 붙이고, 핀으로 일일이 각 글자들을 떼어내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팅기에서 칼집이 잘 안된 부분들을 수정하며 섬세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여기서 미세한 다이아몬드 입자를 불어내어 작업할 때, 고무판에는 입자가 침투하지 못하고 떼어낸 글자 부분으로만 입자가 침투되어 각인되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은 필수입니다.
    글자 떼어내기가 끝나면 고무망치로 각 글자들을 두드려, 들뜸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글자가 들뜨게 되면 샌드블라스트 기계에서 작업할 때, 글자 옆으로 입자가 침투되어 글자가 깨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글자를 다 떼어내고 고무망치질까지 완료되면, 글자를 파내는 기계로 기념비를 넣습니다.동일한 깊이로 파여지도록 조절하면서 글자를 파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미세입자를 분사하여 글자를 각인하는 것은 기념비 제작에서 중요한 작업으로써, 전문가의 노하우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과정입니다.
    다음은 글자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색을 칠하기 위해서 글자 주변의 모든 부분을 마스킹테이프로 막아, 색이 퍼지지 않도록 합니다.도색작업은 좌측에서 사선방향으로 한번, 반대쪽에서 또 한번 스프레이로 칠을 해 줍니다.그리도 1차 도색이 완료되면, 마를 때 까지 기다렸다가 정면에서 한번 더 도색을 하여 칠을 완성합니다.
    도색이 다 마르면 고무판을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고무판의 접착력이 강해서 떼어내는 작업 또한 수월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나서 표면에 묻어있을 수 있는 접착제를 헤라로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마지막 과정으로 동판을 부착해야 합니다.동판은 제작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테두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레 다루어야 합니다.정확히 커팅해 놓은 오석에 동판을 전용접착제를 이용하여 부착합니다.부착할 때에는 네 귀퉁이의 높이가 일정하도록 깊이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접착제가 응고되면 테두리를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처리를 해 줍니다.
    받침석은 국내산 화강석으로 제작합니다.화강석을 두개를 포개놓은 것이 아니라,통석을 깎아서 2단으로 제작하였습니다.이렇게 2단으로 하면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제 현장으로 이동하여 설치만 하면 됩니다.
    석재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모든 과정은 지게차와 크레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기념비를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고급스러운 기념비 제작과정을 공유합니다. by 웅산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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