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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자료부터 현대에 여러 가문들이 지내는 방법들을 자료의 바탕으로 한 바, 현대 제사지내는 문중들이 다 엉망이다 라는것 뿐이 안되네요.

그리고 제수 한자를 복사해 넣다가 잘못들어갔네요. 祭需陳設法이 맞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사에서 절대방위를 따지는 건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없어서요~^^ 다른 문중은 별개로 하더라도 저희 집안만 해도 좌우를 서동 으로 구분하거든요. 제를 거실에서 지내다 보니 방향을 절대방위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서동으로 좌우를 구분해요. 그리고 댓글의 의마가 ....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좌우/동서가 다르다는 의미이신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의미라면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주로 남녀와 상하만 구분해 와서요. 예로 어머님 제사라 해서 어머님을 왼쪽에 두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산소에 모실 때에도 보통은 남좌여우로 모시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의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각자 알아서 하시느느 거니까 있을 수도 있겠죠?

3대를 제 지낼 때에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를 제사지낼 때, 할아버지 제사라 해서 증조부 고조부를 제치고 할아버지 자리를 맨 상석에 놓기도 하나요?? 글쎄요....

@@웅산석재-w2j 단어가 변하여 삭제해야 하는데...

홍동백서의 경우에는 대추가 오른쪽 사과옆으로 가는 경우고, 조율이시(조율시이)의 경우에는 위치가 달라져 대추가 맨 오른쪽(제사지내는 방향에서)으로 가게 됩니다. 사자의 제상은 반대로....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서도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자료 중에서 홍동백서로 지내느냐 조율이시로 지내느냐 하는 것을 검토하시기 바래요~^^ 중국에서 유교사상에 의해 한국에 제사문화가 생겼고, 원론대로라면 당시의 중국의 제사상차림에는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하는것 없어요. 그냥 과일 네가지 놓는다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중국문헌에도 제5열은 과 과 과 과 라고만 되어있는 거랍니다. 못배우면 모두들 그러죠. 내가하는 게 정답이라고. 남들이 하는 건 다 못배운 것들이라고....

과일을 놓을 때 왕이라 씨가 하나니,,,, 영의정이니 좌의정이니 하는 건 그야말로 속설입니다. 그냥 세간에서 끼워맞춘거예요. 정설 어디에도 그런 문헌은 없다로 알고 있어요.~^^

@@박젠트리 조율이시 로 놓아도 상을 바라볼 때 오른쪽부터입니다.

집안 어른들께서 가르쳐 주시는대로 지내시면 됩니다.

현재까지는 양력 음력 다 사용하고 있어요. 양력은 양력표기 안하고 음력은 (음) 표기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이나 졸 따로표기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망원인을 적는 경우는 없어요~ ^^

안녕하세요 답글을 빼먹었네요. 죄송해요. 01087151007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건 예전일이죠. 벌써 드라마 끝난지가 이렇게 오래되었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네 감사합니다 😊 저희는 서두르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는데요.... 그래도 사고는 항상 조심해야죠~ ^^

안녕하세요? 이 집게가 무게와 크기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구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1톤 넘는 것도 살살 작업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너무 무거우면 쇠는 튼튼한데요, 간혹 고무판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답니다. 그래서 기념비를 다 만들어서 현장 설치하다가 뚝 떨어져 다시 만들었죠 ㅠ

안녕하세요? 저희도 이런 걸 만들면 좋을텐데 국내 인건비가 비싸서 만들어도 안팔릴 것 같아서 못하네요~^^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막 하다보면 어디다 놓을지 골아파요~ 저는 최대한 줄여서 제사음식을 만들 때 정해놓고 음식을 준비해요. 제5열에서 과일 네가지만 놓고 나머지 다 뺐으면 좋겠는데 과질이나 약과 등이 할아버지세대부터 내려오던 거라서 못빼고 있네요 ㅠ 그리고 요즘에는 포도 바나나 파인애플도 올리는 경우도 있던데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다양한 비석을 만들면 좋겠네요~^^

안녕하셍요? 아무래도 국내 비석에서는 많이 안쓰죠....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가 좀 꽉 막혀있다날까. 그러네요 ~^^

넹 관심 감사합니다. 예쁜 비석들을 만들고 싶은데 기본형 말고는 많이 찾지 않아서 속상해요~^^

넣었다 빼면 날씬해질 수도 ...^^

뭔소린가 하고 다시 돌려봄 ㅋㅋㅋㅋㅋ 소지섭 ㅋㅋㅋ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네요 타입캐스트에서 성우더빙으로 했는데요 그래도 다르게 들리나보네요 ~^^

그걸 누가 본다고.. 또 본들 ... 민감한 요즘 세상 피곤하다

@@giseokkim4051 내가 봤다, 능주 구씨 , 먼 사촌에 조상님이네

@@giseokkim4051그러게요 ㅎ

안녕하세요? 의뢰인이 내리라면 내려야 겠죠? ~^^ 주문하신 분들이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다들 좋을 분들만 계셔서리 ㅎ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어려운 와중에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요~^^

안녕하세요? ^^ 이름이 좀 생소하져? 저도 처음에 이 용어 듣고 많이 어색했어요. ㅎ

네~~^^

네~ 안녕하세요? 이것만 가지고도 안되는 것이 있더라고요. 몇가지 더 필요한게 있는데요 아쉬운 대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작과정이 좀 어렵다면 어려운 편이죠? 기계로 직접 파는 방식보다 잘나온다고 하더라고요 ~ ^^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죄송해요~ 요즘에는 산소가 평장으로 바뀌는 추세라서 예전처럼 커다랗고 무거운 상석을 올리는 분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심플하게 놓을 수 있는 저렴한 걸 만들었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웅산석재-w2j금액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4/5일 비석 맞추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동안 많이 바빴어서 유튭 볼 새가 없었네요~ ㅠ 저희 공장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깎아서 만든 제품이라 애착이 많이 가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아구 답변 늦엇네요 01087151007

동양은 대부분 동일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화강석 자체로도 비석을 만들고 붉은색이 도는 석재로도 만든답니다. 국가별로 다양한 칼라의 돌들이 생산되는데요 한 중 일 의 경우에는 주로 흰색 진회색이 가장 많이 나오고요 그러다보니 비석도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에 한국에서는 검은 오석이 생산이 안되고 있어요. 대부분의 비석에서 쓰이는 검은 돌은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국 오석은 색깔이 그리 짙지 않고 강도와 밀도가 나빠서 안쓰고 있어요. 한국에서 생산되는 오석은 옅은 것이 있으며, 조금 진회색쪽이라 하면 고흥석이 생산되고 있답니다.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35년전에 일본에서 가지고 들어온 기술 입니다 중국 오석 들어오면서 돌 경도가 너무 높아서 손각인 불가능 해져서 각인한 방법 찾다가 처음에 일본에서 레이저 각인기를 수입 할려다 당시 기술력 한계로 내구성과 비용 많이 든다고 해서 포기하고 차선으로 가지고 들어온 기술이 보편화 된겁니다 오석이나 화강암으로 묘비 세우는건 매장 문화가 있던 나라에서는 있던 문화 입니다 최초 수입자가 저희 아버지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