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 (부모님 회사 동료분들이나 부모님 지인 분들)은 당연히 부모님이 가져가시는 게 맞는 데. 자녀들 지인이나 자녀들 회사 동료분들에게서 들어온 돈은 어차피 자녀들이 미래에 돌려줘야 하는 돈이니 자녀들이 가져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도 뿌린 게 있으니 자기 몫이 있고 자녀들도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한테 들어온 돈은 미래에 돌려줘야 하니까요.
축의금은 혼주꺼 입니다. 자식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아는사람이 낸 축의금은 자녀꺼가 아니냐 라는 말씀이 많은데 축의금은 당사자에게 낸 것이 아니라 혼주한테 내는것입니다.그리고 혼주는 예식비용은 당연하고 결혼비용 모두른 내야 합니다. 혼주가 결혼비용을 내지 않았다면 혼주가 결혼당사자에게 모든 축의금을 줍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시는분은 축의금을 따로 직접전달하는게 맞습니다.그 부분은 혼주가 요구하지 못합니다.
축의금 가지고 왈가왈부 할것없고 전 2년전 딸래미시집보낼때 딸래미 앞으로 친구들이 보내온 축의금 신혼여행다녀온뒤 다계산해서줬답니다 그리고 우리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부모인우리가 가지고 따지고 자시고 할게 머있나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도 지들둘이서 다알아서 하니까 고맙드라구요
저희는 시부모님이 신혼 여행 다녀왔더니 축의금은 다 빼고 빈 봉투를 주시면서 너희가 다 갚아라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아들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서운하다 하셨고요. 물론 결혼 할때 전세금에 10원도 도움 안 주셨고요. 여기에 시댁 쪽 예단으로는 시이모님들 한복까지 말씀하셔서 그냥 다해서 현금으로 1500만원 드리고 퉁쳤어요. 그냥 결혼 허락만 해 주셨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결혼했을때 친정에서 단 한푼도 안보태주고 했습니다 회사를 오래다녀서 축의금 90프로가 제직장 축의금 이었는데 부모님은 단 한푼도 주지않으셨구요 혼자 결혼준비하고 가족도 많았지만 누구하나 도와주지않았죠 꽤 세월이 지났지만 가끔 생각이 나고 가족들 부모 내가 막상 어려울때 남이나 뭐 다를바있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오로지 내살길 내가 개척하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크게 얻었지요
이런 꼴 보기 싫어서 양가 부모님포함 부모님 지인 없이 저희끼리 예식 올리고 각자 알아서 받으시라 말하니 그건 또 싫다네요 솔직히 학생때부터 무일푼 으로 도움없이 독립하고 결혼까지 하니까 저와 아내의 파티 라고 생각하는데뭘 자꾸 가지려 하는지 참... 결국ㅡ., 모두 참석하고 식 날은 점점 다가오지 형이 결혼할때 봤지만 부모님 지인분들 금액은 적게 들어오고 또 뭘 가족까지 끌고오는지 식권만 축나고 본인들 손님꺼 봉투는 쏙 빼가며 스드메야 그렇다치고 식대, 대관비용은 나몰라 하는 모습을 또 볼까 두렵네요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 인사하고 밥맥이고 그럴빠에 그냥 우리끼리 작게 예약할껄 그랬나 후회도 하고있고요
돈에 눈 뒤집힌 사람은 저럴 수 밖에요 정확히 축의금은 부모님이 뿌린 몫이기에 부모님 자식 친구들의 축의금은 자식한테 되돌려 줘야 제대로 계산법이 되겠지만 부모도 부모나름 자식도 자식나름 어느 부모는 자식위해 모두 주고 자식 또한 부모위해 되돌려 주는 가정들은 진정 사랑과 정이 있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자식들이 돈 미리 모아서 하고 부모님이 축의금 다른곳에 낸거 돌려받은 돈은 따로 주고 본인들 지인들꺼는 본인들이 갖고 어자피 다시 돌려줘야하는돈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돈 가져가셔도 결국 본인들이 그들에게 돌려줘야하든지 받은거든지 자식들이 꼭 달라고 하기도 그런 싫다는데 부모가 돈이 많은 사람이면 저렇게 싸우면서까지 돈 달라고 했다고 난리안침
지인분들께 축의금 따로 챙겨달라고하세요 따로 받는 돈은 다 가져가면 됩니다 저희도 양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결혼했는데(신혼집이니 뭐니 다 신랑이 모은돈으로 사고 신혼살림은 제가 사갔거든요) 제 친구들은 거짐 따로 줬는데 남편지인들은 그냥 축의금함에 내서 돌려받지못했어요 남편 지인이었던 사장님들은 축의금을 거짐 50만원씩 주셨는데 시댁에서 다 가져가고 용돈이랍시고 200만원주신게 끝이더라구요 그러고 시댁 밥솥이 바뀌고 냉장고가 바뀌고..ㅋㅋㅋㅋ조금 어이없긴했습니다
부모님 지인에게서 들어온 것은 부모님이, 내 앞으로 들어온 건 나 주셨는데. 너도 나중에 지인들 축의금 해야하니 니 몫이라고.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우리 집에서 할머니를 모셔서 장례비 다 냈고 조의금은 아버지 형제들 각자 앞으로 들어온건 다 나눠 주셨음. 나중에 다들 인사해야하니 봉투에 적힌 이름보고 자기꺼 찾아가라고. 형제간 분란 없고 깔끔.
20여년이 지남에도 과거의 어느 시점의 판례만 기계적으로 쫒는 행태도 참 문제네요. 판사들이 시대의 변화에 맞게 능동적이어야 하는데 참...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나서고 싶지 않은건지. 애초에 결혼 전에 축의금 처리 문제는 부모 자식간에 상의를 해야죠. 평소 서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이면 문제될것도 별로 없겠지만요. 부모자식 간에도 니꺼 내꺼 선을 그어서 주장 할 정도로 서로를 향한 배려가 없으면 축의금 말고도 결혼식장 비용이나 식비, 선물비용 등도 명확하게 각자 지인 참여 비율따라 분담해야겠죠. 집에서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은거면 적당히 축의금은 부모님한테 양보하기도 해야 하겠고, 반대로 지원 하나 없이 본인들이 지출하는거면 부모들이 자식들 생각해서 합리적으로 나눠줘야죠. 그런게 안되는 사이거나 서로 돈욕심이 있어서 트러블 생길것 같으면 결혼 당사자들이 눈치껏 지인들에게 따로 축의금 주도록 해서 분쟁도 피하면서 적당히 자기몫 챙기는게 현명한거죠.
나는 내딸 결혼하면 줄 생각이지만 저런 사위는 싫다 남편은 내 축의금 관심없었고 나도 남편에게 들어온 축의금 관심 없었음 그건 각자 집안 생각이므로 서로 물을 것도 따질 것도 없는 아내가 알아서 할 일 아내가 안 따지면 사위가 처가에 가서 따질 일이 아니네 아내도 남편에게 들어온 축의금 어찌되거나 말거나 남편에게 물을 필요도 없고 따질 필요도 없음 각자의 비상금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봄~~ 아무리 결혼했어도 서로의 축의금까지 거론하는건 웃기는 일 ~~ 난 각자 비상금이 어느정도 있으면 좋은 일이라봄 결혼 끝나고 이제부터 벌어들일 돈에 대해서만 상의들을 하게나 할튼 저런사위는 들이기 싫음
결혼식을 우리집에서 결혼식비용 다 냈는데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말도 안하시고 축의금 다 가져가셔서 섭섭하긴했음. 거기다 스몰웨딩한다고 했는데 첫아들 결혼이라고 반대하시면서 350명 예약하라고 하시길래 내가 그러지 말고 우선 250명예약하고 나머지는 추가요금 내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딱 잘라말해서 어쩔수 없이 350명 예약. 신랑 손님들 140명 덜오셨는데 우리한테 반떼서 70명분 청구 진짜 속터져 죽는줄. 그런데도 축의금은 따박다 챙겨가셨음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가정문화가 다르고... 전 결혼하고 시댁에서는 살림에 보태라고 축의금 전부 주셨고~~ 친정에서는 제 앞으로 들어온것만 좀 챙겨 주셨지만 어차피 식비는 혼주분들에 계산했고~~ 그걸로 전혀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 제 친정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다 안준게 아니라~~ 아버지가 워낙에 사회생활 오래 하시고 뿌리신것도 많고~~ 그리고 결혼해 살면서 그 외에 도움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축의금 전부 받지 못했다는게 섭섭하지도 않습니다. 주시면 받는거고 안주셔도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가 있는데 먼저 달라고 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위에 사례를 보면 신행에서 쓸 돈을 전혀 대책없이 사용한것 같아 개념이 없어 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신행비도 우리가 알아서 모은돈으로 했지만 여행경비와 선물비 또한 미리 준비해둔 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축의금 들어온건 그대로 저축하게 됐습니다. 생각이 다른건 죄가 아니지만 내 생각만 옳다고 하는건 죄라고 봅니다.
결혼식 음식값 및 비용을 부모님이 부담하셨다면~ 부모님이 다 가지셔도 될것같고^^ 신랑신부가 결혼식비용이랑. 음식값 부담했다면 신랑신부 지인들이 낸 축의금은 신랑신부가 갖고, 결혼식비용 일체를 부모님이 부댐했는데도 굳이 신랑신부가 받아가야겠다면~ 신랑신부 지인통해 들어온 축의금 봉투 수에서 음식값 수 단가를 뺀 금액을 주면 될듯요! 축의금 5만원 내고 밥 먹고가면 똔똔일듯하고, 5만원 내고 호텔식 먹었다면 축의금보다 밥값이 더 클듯^^
반대로 남편 축의금 문제로 아내가 시어머니한테 따지면 어떨까? 축의금 문제는 각자 자기집일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참... 나중에 친가 부모님 유산 문제도 저러겠네 그런사람 봤지 외동딸인데 아버지 요양병원 들어가시니 사위.시어머니가 친정아버지 사는 아파트 우리 허락없이 팔면 안된다고 ㅎㅎ 아니 지들이 왜? 결혼 할때 반반 했잖아 친정서 보태주긴 더 했는데... 그리 말하니 개논리를 피더라더군요
장모가 저래놓고선 나중에 어렵거나 금전이 필요하면은 자기딸에게 돈좀 해줄수 없냐고 할걸 만약에 딸이 나 돈이 없는데 이러면은 그럼 사위에게 부탁좀 해봐 이럴걸 딸입장에서는 내가 어떻게 말해 그때 축의금 때문에 서로 싸워놓고 어떻게 엄마는 사위에게 돈부탁할수가 있는거지 이럴걸
결혼전 저와 신랑은 부모님께 천만원 드리고 그걸로 결혼준비 하시라고 했어요 엄마가 세탁기와 밥솥 사주셨어요 축의금 부모님이 다 가져가시고 ~~전 그래도 자식들 신혼생활 종자돈으로 주실줄 알았는데~~충격이었어요 결국 제 결혼에 부모님 돈 한푼 안쓰고 오히려 돈벌이하려고 결혼하라고 들볶았구나 생각 들더군요~~그리고 여동생 결혼에 엄마가 이천만원 주었다는 사실~~인생은 그런거에요 공평한 부모 없고 여동생 이뻐하는 엄마는 돈을 동생에게~~절 이뻐하는 아빠는 돈 없어서 우시기만 하고~~결혼식에서~~대학 갈때도~~항상 돈 없고 우시기만 하는 아빠~~그리고 결혼 1년후 간암으로 돌아가시고~~그래서 전 남편 돈때문에 울지 않게 하고있어요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기본은 지인출처 따져서 '각자' 갖는게 맞겠지만 축의금 정도는 키워주신 은혜로 그냥 드릴수 있지 않나 나이드신 분들이 목돈만질 마지막 기회인데 걍 드리고 자식쪽은 앞으로 벌면 되지. 나도 아직 부모아닌 자식의 입장이지만 어떻게 꿀만 빨려고하냐 한번쯤은 그냥 쿨하게 부모님 목돈드려라
저희는 외국인데 2세대인 딸이 결혼하는데 사위랑 둘이서 다 알아서 한다고 하고 양가부모 메이컵까지 지들이... 자기네 날이라 식구들 예복도 다...선물하고 결혼식 부주도 부모님 손님들 봉투는 그 대로 양가 부모님께 드리자고 남편과 함께 이야기가 되었나 봐요. 직장동료 친구들 선물, 봉투만 지들이 챙기고요.
저는 한 푼도 안보태주고 내 힘으로 빚 얻어서 다 준비했는데 신혼여행 다녀오니 십 원도 안주고 남은 돈으로 시어머니 반지 해 끼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매달 생활비 보내고 당연한 듯 요구하더라구요 물론 이혼했구요 합당하지 않은 요구는 애초부터 거절하세요 요즘 딸들을 똑똑해서 걱정 안 합니다 ㅎ
![[이인철의 모의법정] 생활비도 반반, 집안일도 반반, 그렇다면 월급도 반반? 뭐든지 반반인 부부 갈등의 해결책은? KBS 210427 방송](http://i.ytimg.com/vi/GZ7R9LnYB4c/mqdefault.jpg)
![[이인철의 모의법정] 생활비도 반반, 집안일도 반반, 그렇다면 월급도 반반? 뭐든지 반반인 부부 갈등의 해결책은? KBS 210427 방송](/img/tr.png)
![[ET] ‘옆집언니 최실장’에게 듣는다…옷 10배 비싸 보이게 입는 법 / KBS 2022.06.09.](http://i.ytimg.com/vi/GCSELselU9k/mqdefault.jpg)
있는 집은 부모가 세금 안내고 몰래 자식에게 증여한다고 난리고, 없는 집은 축의금때문에 부모 자식이 싸우고 난리네.
축의금 받는 문화 없어야한다
결혼식도 간단하게하고
심플하게 결혼하는 문화 바꿔야해
결혼식비용도 비싸고 ㅠㅠ
결혼비용적게 심플하게하는 문화로 바꾸자
이상 결혼 포기한 찌질이였습니다
그냥독거사해라
ㅋㅋㅋ
@@mesipodo 그럼 미국인들이 스몰웨딩하는사람은 다 찌질이게
님은 축이금받고 영끌친척모아 결혼하는
동남아 아시아인이 결혼하는 그런문화
완전 감동하나보네
ㅋㅋㅋㅋ
@@user-pq4fn3ry7w 이상 결혼 못하는 찌질이였습니다
부모님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 (부모님 회사 동료분들이나 부모님 지인 분들)은 당연히 부모님이 가져가시는 게 맞는 데. 자녀들 지인이나 자녀들 회사 동료분들에게서 들어온 돈은 어차피 자녀들이 미래에 돌려줘야 하는 돈이니 자녀들이 가져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도 뿌린 게 있으니 자기 몫이 있고 자녀들도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한테 들어온 돈은 미래에 돌려줘야 하니까요.
축의금은 혼주꺼 입니다. 자식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아는사람이 낸 축의금은 자녀꺼가 아니냐 라는 말씀이 많은데 축의금은 당사자에게 낸 것이 아니라 혼주한테 내는것입니다.그리고 혼주는 예식비용은 당연하고 결혼비용 모두른 내야 합니다. 혼주가 결혼비용을 내지 않았다면 혼주가 결혼당사자에게 모든 축의금을 줍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시는분은 축의금을 따로 직접전달하는게 맞습니다.그 부분은 혼주가 요구하지 못합니다.
그럼 손님들 식사비용, 예식장비용은 누가 내는가요?.....ㅋ......혼주는 호구 인가요?....
당사자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리스트와 함께 주는것이 맞습니다.
신혼여행비는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요즘은 각자 계좌.....로
@@joong-ockmoon9024 당연히 혼주는 결혼비용 모두를 부담하는것.
그걸 몰랐나요. 혼주가 왜 혼주이겠습니까?
@@user-sl9by6he1h 11
@@user-sl9by6he1h 아니.. 신혼부부 몫으로 들어온건 나중에 다 품앗이로 돌려줘야할 돈인데 그것까지 부모가 다 가져간다고?? 말이되나 ㅎㅎ
에휴~ 저건 아닌것 같음요 사위도 장모님도 경우가 없으시네ㅉ 이럴땐 공정하게 서로 본인들 지인들이 낸 축의금은 각자 가져 가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축의금은 품앗이라 되갚아야 하기때문에 일방적인 독식은 부모자식간에 맘상하죠~
저런사위들이 진짜 있을까요?
법이 공정하게 부모에게 그권한을 준다고 하잖아요ㆍ
부모맘가는데로
저는 엄마가 축의금 가져가시고 예식장비용 다내주셨어요 전혀불만없었서요 그건 엄마가뿌린 축의금받은거니까요~~
거의 그렇게들하시죠.
시집보내면서 부모가 살림도 사주고 그냥보내겠어요
너무 하면 선긋고 살아야해요ㆍ
아니 자식손님 축의금도 부모가 가져갔다고? 개념이좀 없네 자식 손님꺼는 가져가는건 아닌데
아고~ 이 장모야ㆍ나도 장모 입장인데 ~ 애들 부주금에 더해서 주지는 못할망정 세상에~ 왜 딸 지인부주까지 꿀꺽~하는건 진짜 아니지~~ 장모 심보가 고약하나?
우린 딸결혼때들어오는 축의금 통크게 모두딸한텨로 주기로 했다
딸 보낼때 축의금으로
결혼식 비용내고
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계산하여 딸에게 줬는데
영상에 장모님이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는진
모르지만 좀 심하신거같음..
어릴때라 그런 건 아예 몰랐네요.
세월이 지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 손님들 몫은 내가 챙기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지난 세월동안 부모님께 받은 게 많아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ㅎ
자기 지인것은 각자가 가져가는게 정상
다 갚아야 할 빚
초대장에 각자의 계좌가 안내되어있음
애매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혼주를 보고 오는 손님은 혼주가 그동안 축의금을 많이 했으니 가지고 신랑 신부 하객한테 받은 축의금은 돌려 주는게 맞아요 부모가 다 가지면 두고 두고 찜찜합니다
축의금 가지고 왈가왈부 할것없고
전 2년전 딸래미시집보낼때
딸래미 앞으로 친구들이 보내온 축의금 신혼여행다녀온뒤 다계산해서줬답니다
그리고 우리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부모인우리가 가지고
따지고 자시고 할게 머있나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도 지들둘이서 다알아서 하니까
고맙드라구요
전에 장례식 부조금 들어온것도 딸,사위앞으로 들어온거는 다 가지고 가더라고요. 자기들이 갚아야 할돈이라고..축의금도 딸앞으로 들어온거는 줘야 하지않을까요?
딴데 쓰는것도 아니고 신혼여행경비로 쓰는건데..우린 자식들한테 다 줬습니다. 더 보태줘도 아깝지 않을판에..
혼주의 지인들은 혼주가
기
무조건 혼주 몪은 아닌것 같아요.결혼할때 부모님이 암것도 안해주고 혼자 스스로 다했는대 또 본인 손님이 더 많을때 축의금은 결혼 당사자가 갔는게 맞는것 같아요
신부.신랑 앞으로 들어온 돈은
주는게 맞는거 같고
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돈은 부모님이
갖는게 맞아요.
잘못 알고 있습니다.그렇게 판단하면 않됩니다.
자식들은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하고 부모에게 드리는건 빌려준다는 계산법이 많더군요 부모돈도 제돈 제돈은 당연히 제돈
우리딸 결혼때는비용처리하고 남는돈 딸 신혼생활 복잡할까싶어 차 할부금 털어줬습니다
자식도 못믿는세상이 되어 슬픕니다
주면 감사히 받고 안주면 말아야합니다
자식된입장에 콩놔라 팥놔라 하면 안되지요
@@user-sl9by6he1h 저도 이미경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편이 되어서는 안되고, 순수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jangcharov3775 그거 아닙니다.
축의금은 혼주에게 축하금으로 내는것임을 알아야 하는겁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혼주는 잘모르고 결혼당사자를 아는관계이므로 신랑 또는 신부에게 주는게 맞는거아니냐는 말씀인데요. 결혼의 축하는 결혼식 주최자에게 축하하기위해 내는 축하금임을 알고 내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결혼당사자를 아는사람은 축하금을 당사자에게 직접 건넸던겁니다. 부조금도 내고 당사자에게 직접 건네기도 했죠.
결혼 비용을 부모들이 해주는거 없애야 한다.
저는 일원 땡전한푼 도움 없이 20여년전 번돈의 70%정되는 5천만원 엄마 드리고 결혼준비 2천5백만원으로 다했고 시가 도움 하나 없이 맞벌이로 집사고 차사고 했음. 축의금도 엄마가 다 가져가서 큰아들 줌.
능력이 되면 도와줄것이고
안되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아 해줄필요없지요ㆍ
엄마도 늙어 자신을 혼자 보살펴야지요 살아야하니까
없으면 결혼식을 생략하고 그돈으로 살림장만하고 혼인신고하면 됩니다
30대초반남성입니다 단1원도받지않고 전세집,결혼식치르는비용 혼자 다 하고살고있습니다
남들 다 부모님이 억대로턱턱내주고집사주고하는데 나만못받는기분에 억울하지만그래도열심히살고있습니다
@@user-uo9yw2nb8o 여자니까 가능한 결혼 비용이겠죠 남자라면 절대로 불가능하죠
@@user-bi2rn6ks3m 대단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은 부모에게 소유권이 있고 그다음 자식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부모의 판단에 의하여 남은금액이 있다면 배려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가 남자면 집구할때 보태고 결혼식 비용에 ...
당연히 축의금은 부모몫
그렇지 않다면 모르지만 ~ㅎㅎ
저희는 시부모님이 신혼 여행 다녀왔더니 축의금은 다 빼고 빈 봉투를 주시면서 너희가 다 갚아라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아들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서운하다 하셨고요.
물론 결혼 할때 전세금에 10원도 도움 안 주셨고요. 여기에 시댁 쪽 예단으로는 시이모님들 한복까지 말씀하셔서 그냥 다해서 현금으로 1500만원 드리고 퉁쳤어요.
그냥 결혼 허락만 해 주셨어요. ㅠㅠ
@@user-gl9oy4tt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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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장모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달라는데도
이혼 시키겠다며 딸 손목 잡아 끄네
결혼비용에 들어간거는 계산하고
남은금액은 자녀에게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새출발 하는 자녀에게
쿨하게 주면 서로 기분 좋지요
저는 자녀에게 다 줬어요
형편이 쿨하지못한 부모들도 많을거에요ㆍ
어른들이 알아서 현명하게 하도록 두면 좋겠어요ㆍ
@@user-wz8bw1uv8e 어른들이 마음을 좀 넓혔으면 좋겠어요
너무 빡빡하게 따지는것보다
조금 손해본듯 살면 나중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지요
그냥 어느정도 어림잡아서 자식에게 돌려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꼭 계산적으로 따지지말고 형편상
저도 예전에 결혼했을때 친정에서 단 한푼도
안보태주고 했습니다 회사를 오래다녀서
축의금 90프로가 제직장 축의금 이었는데 부모님은 단 한푼도 주지않으셨구요 혼자 결혼준비하고 가족도 많았지만 누구하나
도와주지않았죠 꽤 세월이 지났지만 가끔
생각이 나고 가족들 부모 내가 막상 어려울때
남이나 뭐 다를바있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오로지 내살길 내가 개척하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크게 얻었지요
왜 니 결혼비용을 부모들이 대냐????울 조카들은 둘다 자기들이 벌어서 결혼했다...오히려 지금은 더 부모들을 챙겨준다...어떤 부모밑에서 자랐냐가 중요함....
중요한게 가족미가 전혀 없네요!
키워준값으로 쳐요 대신 용돈 쌤쌤
가족이 많은게 뭐가 중요함
님이 대학안가고, 공장에서 돈벌어서 동생들 다 학교보내고 먹여살림? 그러면 인정
탯줄 끊고 부터 혼자 쭉 사셨나요??
아들이 결혼하면,걔도 직장생활하면서 내왔던 축의금도 있고 앞으로 아들이 갚아나가야될 축의금도 있으니 아들지인들에게 들어온 축의금은 아들에게 줄생각입니다, 나머지꺼는 결혼식장 비용 반을 지불해야지요 결혼식장비는 앙가,반반씩 부담해야하니~물론 식사비는 제외입니다 ㅋ
자신들의 소유를 주장할려면 결혼식 비용과 주택 마련비등은 자신들의 돈으로 마련하여야 하지 않겠나.
맞는말씀입니다!!
큰아들 결혼식 마치고 아들 앞으로 들어 온 축의금은
달라고 해서 명단과 함께 주었어요.
며느리도 친정에서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식장비는 양가 부모님이 지불하고요.
자식들이 결혼하면 독립된 성인이니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결혼식인데 들어간 비용은 당연히 부모 몫이고 자신들의 부조금은 당연히 제몫이라 생각하는거네요 입안에것도 꺼내주고싶은 부모마음 애들이 알까마는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해가씁쓸쌉니다 그래도 이쁜 도둑들인데 어쩌겠어요 물이 아래로 흐르지 위로 흐르진 않잖아요
축의금 전부는 안주시더라
자식앞으로온 돈은 당연히 돌려줘야지요 자식들도 각자 답례도 해야되는데 엄마가 너무하는데요 ㅡ요즘다 주시는부모도 많은데요
자녀들은 부모한턱. 줄줄도
모르고 받을려고만 하는심뽀
밥값도 정확히 계산해서 주는게
맞습니다
이런 꼴 보기 싫어서 양가 부모님포함 부모님 지인 없이 저희끼리 예식 올리고 각자 알아서 받으시라 말하니 그건 또 싫다네요 솔직히 학생때부터 무일푼 으로 도움없이 독립하고 결혼까지 하니까 저와 아내의 파티 라고 생각하는데뭘 자꾸 가지려 하는지 참... 결국ㅡ.,
모두 참석하고 식 날은 점점 다가오지 형이 결혼할때 봤지만 부모님
지인분들 금액은 적게 들어오고 또 뭘 가족까지 끌고오는지 식권만 축나고 본인들 손님꺼 봉투는 쏙 빼가며 스드메야 그렇다치고 식대, 대관비용은 나몰라 하는 모습을 또 볼까 두렵네요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 인사하고 밥맥이고 그럴빠에 그냥 우리끼리 작게 예약할껄 그랬나 후회도 하고있고요
@@user-hv6ov5oj6h 결혼식 부담을 부모에게 안시키고 치룬다면야
돈에 눈 뒤집힌 사람은 저럴 수 밖에요
정확히 축의금은 부모님이 뿌린 몫이기에 부모님
자식 친구들의 축의금은 자식한테 되돌려 줘야 제대로 계산법이 되겠지만
부모도 부모나름
자식도 자식나름
어느 부모는 자식위해 모두 주고
자식 또한 부모위해 되돌려 주는 가정들은 진정 사랑과 정이 있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맞습니다
아 울 시댁은 결혼식때 돈 한푼 안들이고 시켰는데 축의금도 다 가져가대요
생각과 여건이 다르니까.
이참에 자식안테 전부 주면 좋을것 같아요~
ㅇㅈ 울 아버지는 다 주던데
@@user-ib6un6gv4y 저도그랬내요~~
결혼식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음식값 등등 지불하면 그돈도 꽤 되는데 그돈으로 다 지불하고 남는 돈은 부모님이 가져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참내 이런거로 분쟁이 되는거 보니 세상이 각박해지긴 했네요
자식들이 돈 미리 모아서 하고
부모님이 축의금 다른곳에 낸거 돌려받은 돈은
따로 주고 본인들 지인들꺼는 본인들이 갖고
어자피 다시 돌려줘야하는돈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돈 가져가셔도 결국 본인들이 그들에게 돌려줘야하든지 받은거든지
자식들이 꼭 달라고 하기도 그런 싫다는데
부모가 돈이 많은 사람이면 저렇게 싸우면서까지
돈 달라고 했다고 난리안침
축의금을 다 드렸는데
나중에 부모님편으로 부모님 지인
결혼 축의금 자식한테
내라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저는 곧결혼하는사람인데요 집,결혼식준비비용, 신혼여행, 물건들 그 외에 결혼과 관련된 모든것을 양가에서 단1원도 받지않았습니다.
저희손님이낸돈만 저희가 가지려하는데 이경우에는 정당합니까?
네
네
지인분들께 축의금 따로 챙겨달라고하세요 따로 받는 돈은 다 가져가면 됩니다
저희도 양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결혼했는데(신혼집이니 뭐니 다 신랑이 모은돈으로 사고 신혼살림은 제가 사갔거든요)
제 친구들은 거짐 따로 줬는데 남편지인들은 그냥 축의금함에 내서 돌려받지못했어요
남편 지인이었던 사장님들은 축의금을 거짐 50만원씩 주셨는데 시댁에서 다 가져가고 용돈이랍시고 200만원주신게 끝이더라구요 그러고 시댁 밥솥이 바뀌고 냉장고가 바뀌고..ㅋㅋㅋㅋ조금 어이없긴했습니다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죠~가족끼리 상의해서 적정선에서 조율해야할거같아요
우리 아들도 축의금 다가져갔는데
그대신 지인 경사있으며 그때명단 주면서 직접답례하라 했지
부모님 지인에게서 들어온 것은 부모님이, 내 앞으로 들어온 건 나 주셨는데. 너도 나중에 지인들 축의금 해야하니 니 몫이라고.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우리 집에서 할머니를 모셔서 장례비 다 냈고 조의금은 아버지 형제들 각자 앞으로 들어온건 다 나눠 주셨음. 나중에 다들 인사해야하니 봉투에 적힌 이름보고 자기꺼 찾아가라고. 형제간 분란 없고 깔끔.
저도,같은마음 입니다.
20여년이 지남에도 과거의 어느 시점의 판례만 기계적으로 쫒는 행태도 참 문제네요.
판사들이 시대의 변화에 맞게 능동적이어야 하는데 참...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나서고 싶지 않은건지.
애초에 결혼 전에 축의금 처리 문제는 부모 자식간에 상의를 해야죠. 평소 서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이면 문제될것도 별로 없겠지만요.
부모자식 간에도 니꺼 내꺼 선을 그어서 주장 할 정도로 서로를 향한 배려가 없으면 축의금 말고도 결혼식장 비용이나 식비, 선물비용 등도 명확하게 각자 지인 참여 비율따라 분담해야겠죠.
집에서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은거면 적당히 축의금은 부모님한테 양보하기도 해야 하겠고, 반대로 지원 하나 없이 본인들이 지출하는거면 부모들이 자식들 생각해서 합리적으로 나눠줘야죠.
그런게 안되는 사이거나 서로 돈욕심이 있어서 트러블 생길것 같으면 결혼 당사자들이 눈치껏 지인들에게 따로 축의금 주도록 해서 분쟁도 피하면서 적당히 자기몫 챙기는게 현명한거죠.
저희는 아이들몫은 이름곽액수 정확하게 뽑아 돌려주었어요.
친구끼리 오해생기면 안되니까요.
더하지는 못해도 갚아줘야지요.
오고가는 맘이니까요.
나는 내딸 결혼하면 줄 생각이지만 저런 사위는 싫다
남편은 내 축의금 관심없었고 나도 남편에게 들어온 축의금 관심 없었음
그건 각자 집안 생각이므로
서로 물을 것도 따질 것도 없는 아내가 알아서 할 일
아내가 안 따지면 사위가 처가에 가서 따질 일이 아니네 아내도 남편에게 들어온 축의금 어찌되거나 말거나 남편에게 물을 필요도 없고 따질 필요도 없음 각자의 비상금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봄~~
아무리 결혼했어도 서로의 축의금까지 거론하는건 웃기는 일 ~~
난 각자 비상금이 어느정도 있으면 좋은 일이라봄 결혼 끝나고 이제부터 벌어들일 돈에 대해서만 상의들을 하게나 할튼 저런사위는 들이기 싫음
부모 부조는 부모꺼
자식 부조는 자식꺼
저도 얼마전 아들결혼 시켰는데 자식앞으로 들어온 부조 아들주면서 우리돈 더보태 주웠답니다^^
그냥 둘이 잘 살라고 살림에 보테 쓰라고 주시지ㅠㅠ
저는 쓰라고 주시길래 너무 고마워서 반은 드렸어요
아니 딸이 참 못났다..
300만원이 없어서 엄마한테 전화하냐?
식대 부모님이 다 계산하셨을거 아냐..
이런경우가 더러 있어 친한 지인들은 신랑신부 본인들에게 축의금을 직접 줍니다. 특히 신부친구인 경우 가방순이라고 신부곁에서 신부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 전달하는게 보통입니다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결혼하면 깔끔하잖아
소유권은 부모님께 있다고하나 부모님 께서 삶이 힘드시지 안으시다면 일정부분 자식한테 주는것이 새로시작하는 자식들이 살아가는데 밑받침이되질안을까요~~
저도 아들앞으로 들어온것 다주고 폐백 말고도 시댁쪽 시누형님들이 봉투 하나씩준거 하와이신행갈때 쓰라고 봉투 열어보지도 않고 아들 다줌~뭐 결혼시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뭘 누구꺼 따지고 날리~~좋은 혼사에~~~
저희는 결혼할때 비용 신랑신부 반반
신혼여행 비용도 신랑신부반반
부모도움 일체 없었구요
축의금 들어온건 신랑측은 시부모님이
안계신관계로 신랑이 100프로가져가구 저희는 부모님 지인축의금은 부모님에게 저의 지인건
제가따로 받았어요
축의금은 품앗이 자나요 부모님도
그만큼 뿌리고 다니셨고 거둬 들이셨는데 부모님 몫이죠
하지만 부모님께서 결혼비용도 안대주시고 그랬으면 본인들 지인 축의금은
몰라도 자식들 지인 축의금은 자식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장 대관료 스튜디오 촬영 신혼여행
경비등 그건 자식이 부담한것도 있지만 자식의 배우자 몫도 있어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한다면 권리를
주장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처사가 필요하겠네요
부모님 하객은 나중에 부모님이
갚아야되고
자식들의 하객은 나중에 자식들이
갚아야되니 서로서로의 하객의
축의금은 분별해야될것같아요
그래야될것같네요~
이게 맞죠
밥값 결혼예식장비용도 각자하는건가요?
부모님 지인것은 부모님이 계산
아들지인밥값은 자식이름으로 들어온돈으로계산?
결혼식비용도 반씩?
결혼식비용과 식사비는 각자할
팔요없습나다
부모가 키워준 값은??
하나라도 더 자식에게
주고싶을거같은데...
우리는 축의금 전부
챙겨 아들에게 전해주고 행복했었습니다
아들가진부모마음이다님같은마음이면좋겠네요~~
결혼식, 장례식 없어지면 좋겠다 ㅡㅡ;;;
그치 부모님 지인들 친척들꺼는 부모님이 가져가는게 맞고 나머지 친구,회사동료들은 본인이 가져야죠(나중에 따로 부모님께 드리더라도)
지들 결혼식에 들인 비용은 부모가 내고
축의금은 달라? 나도 자식입장인데 참...
일일히 따질꺼면 비용제하고 남은거 돌려주면 되겠네요
부모보고 들어온것운 부모님께 자신들의이름으로 들어온것운 자신들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부모님이 그동안돌린돈이있으니 부모님앞으로온건 부모님이 갖으시는게맞지만 자식지인들이 준돈은 자식이 받는게맞는거아닌가??(추후 자식 지인들 경조사에 돈은 자식들이내는거잖아요
)
그런 계산법 이라면 자식의 지인이 먹은 밥값은 떼고 줘야겠네요 ㅎ
자식이 대기업에 안다니고 개인회사나
작은곳 다녀서 들어온 돈이 작다면 밥값 예식장비용 자식한테 절반 내라해야 하는건지? 쩝 자식 지인한테서 돈이 엄청들어 올려나요? 아직이라 몰긋네여
결혼하면서 친구들이 바로줘서
밥값 예식장비용은 부모님 차지여서
@@goak6004 네... 제생각은 자식지인밥값은 당근빼고 남는거있다면 자식이받는게맞는거같은데요.
부모님지인축의금도 똑같이 밥값은 부모님이내고 남는건 부모님이 갖는거고요
굳이 계산을 정확히하자면요~ 근데 보통주위에서 그런걸로 문제되는사람들을못봐서..... 걍 부모님이 가져가도 자식들이불만없엇고. 또 자식들그냥다주고 식대 거기서알아서결제해라 하는경우도많았어서요
@@goak6004그러네요… 그럼 누가 식권 몇 장 가져갔는지도 기록해야 함…
@@user-tx5xh1vg9u근데 어떤 지인들이 식권 몇 장 가져갔는지도 일일히 다 써서 기록해 두나요? 안 써 놓으면 그 사람이 봉투만 냈는지, 아니면 식구 다 데리고 와서 먹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판례가 맞는 것 같네요. 아무리 정서가 바뀌어도 그동안 부모님을 통해 받은걸 생각하면 축의금 정도는 은혜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부모님께 드리는것이 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15년전 딸결혼시킬때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손님꺼는 우리가갖고 딸손님꺼는 딸챙겨주고그랬는데~그리고 비상금쓰라고 천만한장 챙겨주고 그래도 부모로서 부족한것만같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넘달라~
내생각엔 딸이 지혜롭게 가운데서 잘했어야지
남녀바껴도 마찬가지고 결혼전에 미리얘기되는게 젤 좋고
자식 결혼 아니었으면 축의금 받지도 못했을 건데 장모 앞으로 들어온 게 아니면 자식 줘야지.. 내가 부모였으면 자식들 조금이라도 부담없이 시작해라고 그냥 다 주겠다..
법적인걸 떠나서 부모 자식간에 고작 축의금 가지고 내꺼니 하면서 다투는 꼬라지가 한심하다,,,,
부모 자식간에 누가 가져간들 어떠한가? 축의금이 수십억이라도 들어왔나?
얼마나 거지처럼 살면 고작 축의금 따위를 부모 자식간에 서로 가지지못해 안달일까?
부부사이에도 누군주고 누군 안주면 싸움나더라구요..ㅎㅎ
참 생각이 짧으시네요 결혼을 하셨으면 알건데요…
아무리 사랑하는 신랑 신부라도 한쪽이 더내면 눈치보기 마련입니다.
부모도 숨기는게 있지만 당장 결혼하는 부부도 숨기는게 있을텐데 그걸 모르다니요;;
우리 시어머니랑 도련님이 축의금 정리하고 남편앞으로 온 축의금이라고 주더라
그래서 나도 친정에 말하니 친정엄마.남동생이 급 나쁜년 만듦
아버지는 주라하는데...
남들은 결혼 할때 키워주느라 고생했다고 돈더주고 간다는데 이러면서ㅋㅋ
딱딱한 영상의 신랑 보는것
만으로도 조마조마 부담 ㅋㅋ
장모님도 딱딱하게나오심
결혼식을 우리집에서 결혼식비용 다 냈는데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말도 안하시고 축의금 다 가져가셔서 섭섭하긴했음. 거기다 스몰웨딩한다고 했는데 첫아들 결혼이라고 반대하시면서 350명 예약하라고 하시길래 내가 그러지 말고 우선 250명예약하고 나머지는 추가요금 내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딱 잘라말해서 어쩔수 없이 350명 예약. 신랑 손님들 140명 덜오셨는데 우리한테 반떼서 70명분 청구 진짜 속터져 죽는줄. 그런데도 축의금은 따박다 챙겨가셨음
부모도 자식도
대학 졸업하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독립하는게 맞다
결혼을 않해봐서 잘모르겠네
주변에 친구 형재자매 주변지인 사례참고하면 될듯한데
영상에서 처럼 법원 판례가 기준이 맞는거 같네요
딸의 결혼식이 끝나고
신행 갔다온 뒤
축의금 들어온거 몽땅 딸한테 줬습니다 결혼시키면서 더 잘 해주지못해 많이 미안했거든요ㅠ
나중에 아들며느리 지인들 결혼할때 아들며느리가 갚아야하는데.돌려줘야지
그넘의 판례 판례...상황이 항상 다 똑같은가.....
축의금에 조의금 때문에 생활이 휘청 거리는데~^^조의금 한푼도 들어오지 않은 사람까지 나눠 가다니 뭔가 이해가 안간다~^^받으면 빗물 쏟아지듯 들어오는게 축의금과 조의금 인데~^^에휴
집집마다 사정이야 다르겠지만, 키워주신 은혜 생각하면 그냥 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젊고 열심히 해서 또 벌면 되니깐요. 아들 입장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축의금은 각자 가져 가는게 맞지않을꺼요
부모님께서도 이담에 다갚아야 할 돈이라고
따로 구분해서 챙겨주셨는데ㅡㅡ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가정문화가 다르고...
전 결혼하고 시댁에서는 살림에 보태라고 축의금 전부 주셨고~~
친정에서는 제 앞으로 들어온것만 좀 챙겨 주셨지만 어차피 식비는 혼주분들에 계산했고~~ 그걸로 전혀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 제 친정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다 안준게 아니라~~ 아버지가 워낙에 사회생활 오래 하시고 뿌리신것도 많고~~ 그리고 결혼해 살면서 그 외에 도움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축의금 전부 받지 못했다는게 섭섭하지도 않습니다.
주시면 받는거고 안주셔도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가 있는데 먼저 달라고 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위에 사례를 보면 신행에서 쓸 돈을 전혀 대책없이 사용한것 같아 개념이 없어 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신행비도 우리가 알아서 모은돈으로 했지만 여행경비와 선물비 또한 미리 준비해둔 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축의금 들어온건 그대로 저축하게 됐습니다.
생각이 다른건 죄가 아니지만 내 생각만 옳다고 하는건 죄라고 봅니다.
부모님은 자식을 낳아서 키워서 공부시키고 결혼까지 책임지는일이 보모님 의 몫이라고 한다면 축의금은 자식것이라고 할수없죠 부모님이 부유한 집이면 자식에게 집도 사주고 새출발 하는 자식에게 무엇을 못하리까 그래서 꼭 정답은 어믓다고 생각합니다
웨딩홀 비용은 누구축의금으로 하나요?
장모도 뭘 그렇게 잘해줫는지 넘 당당하고, 처갓집일에
따지고드는 사위도 밥맛없고
피장파장 똑 같네~!!!
사위가 저러면 더 주기 싫을듯 그동안 키워준게 어딘데 부인쪽 축의금에 왜 사위가 목소리를 내냐
전 예식장비,식사값 내줬으니 부모님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리 엄마에게 자신에게 일부나 전부 달라고 하고 아니면 친구들이나 동료에게 직접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결혼식 음식값 및 비용을 부모님이 부담하셨다면~ 부모님이 다 가지셔도 될것같고^^
신랑신부가 결혼식비용이랑. 음식값 부담했다면 신랑신부 지인들이 낸 축의금은 신랑신부가 갖고,
결혼식비용 일체를 부모님이 부댐했는데도
굳이 신랑신부가 받아가야겠다면~
신랑신부 지인통해 들어온 축의금 봉투 수에서 음식값 수 단가를 뺀 금액을 주면 될듯요!
축의금 5만원 내고 밥 먹고가면
똔똔일듯하고,
5만원 내고 호텔식 먹었다면
축의금보다 밥값이 더 클듯^^
별거 다 가지고 갈등하네요
축의금은 결혼비용 제하고
남은것에서
자녀보고 한것은 자녀가
부모님 보고 한것은 부모님이
서로 사이좋게 나눔이
그리고 키워주신 부모니깨 축의금좀 드린것이 뭐가 나쁘다고
대학등록금이며 차사고 결혼식비용 다 제가 했는데 이것도 부모님 드려야하나요??..몰라서 그러는거니 정보좀요..ㅎㅎ
부모한테온것은 부모가
자식한테온것은 자식이
가져야 함
장모가 미쳤네
사위도 미친듯
사위가 미친것 같아요
반대로 남편 축의금 문제로 아내가 시어머니한테 따지면 어떨까?
축의금 문제는 각자 자기집일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참...
나중에 친가 부모님 유산 문제도 저러겠네
그런사람 봤지
외동딸인데 아버지 요양병원 들어가시니
사위.시어머니가 친정아버지 사는 아파트 우리 허락없이 팔면 안된다고 ㅎㅎ
아니 지들이 왜?
결혼 할때 반반 했잖아
친정서 보태주긴 더 했는데...
그리 말하니 개논리를 피더라더군요
부모가 어려우면 자식된 입장에서 드려도 좋고
그게 아니면 어느정도는 자식에게 돌려주는게..
각자의 부모가 알아서 하도록
장모가 저래놓고선 나중에 어렵거나 금전이 필요하면은
자기딸에게 돈좀 해줄수 없냐고 할걸
만약에 딸이 나 돈이 없는데 이러면은
그럼 사위에게 부탁좀 해봐 이럴걸
딸입장에서는 내가 어떻게 말해
그때 축의금 때문에 서로 싸워놓고
어떻게 엄마는 사위에게 돈부탁할수가 있는거지
이럴걸
@@user-qf7ws2si9l 그럴수도있겠네요~현실적이네요~공감이되네요
@@user-hv7ih4eu7i 공감이 된다고 해주니까 감사합니다
축의금 안주고안받자 식당밥값만받자 결혼문화 간단하게 줄이자
키워준 은혜에보답한 거라 생각하심편할것가테요
결혼전 저와 신랑은 부모님께 천만원 드리고 그걸로 결혼준비 하시라고 했어요 엄마가 세탁기와 밥솥 사주셨어요 축의금 부모님이 다 가져가시고 ~~전 그래도 자식들 신혼생활 종자돈으로 주실줄 알았는데~~충격이었어요 결국 제 결혼에 부모님 돈 한푼 안쓰고 오히려 돈벌이하려고 결혼하라고 들볶았구나 생각 들더군요~~그리고 여동생 결혼에 엄마가 이천만원 주었다는 사실~~인생은 그런거에요 공평한 부모 없고 여동생 이뻐하는 엄마는 돈을 동생에게~~절 이뻐하는 아빠는 돈 없어서 우시기만 하고~~결혼식에서~~대학 갈때도~~항상 돈 없고 우시기만 하는 아빠~~그리고 결혼 1년후 간암으로 돌아가시고~~그래서 전 남편 돈때문에 울지 않게 하고있어요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혹시 여동생보다 님이 더 잘 살지 않아요?
인새은 그런거에요~~ ㅋㅋ
각자 지인들의 축의금 자녀들 돌려주고 식비는 양쪽부모님들께서
주시고 나머지는 부모님 가져가시면 됩니다
예전 축의금은 품앗이의 의미가 있습니다.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혼인 잔치에 쓸 음식 장만이 가장 큰 문제였죠. 이웃들은 계란 1줄 닭한마리 쌀 한됫박 등을 들고와 혼주를 거들었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축의금으로 변한겁니다. 축의금은 당연히 혼주 몫입니다.
뭘부모가 가져간담
그냥 애들 쓰라고 줘야지
혼주가 축의금으로 예식장비ㆍ식비 모두를 지불하기에 맞는 판결 같아요
결혼 당사자가 지불하면 당사자것은 돌려 주는게 맞을듯요
나도 엄마가 다 갖고갔는데~~!
오빠시끼한텐 다주고~!
난 숟가락하나 안사주고~~
ㅋ저두요!! 가정폭력 휘두르던 오빠시끼 다줌. 아니 준게 아니라 돈 내놓으라고 지랄옘병을 해서 뺏어감ㅜㅜ
원래 축의금은 혼주꺼!
하지만 부모님이 결혼식때 비용을 않냈으면 자식꺼.
기본은 지인출처 따져서 '각자' 갖는게 맞겠지만
축의금 정도는 키워주신 은혜로 그냥 드릴수 있지 않나
나이드신 분들이 목돈만질 마지막 기회인데 걍 드리고 자식쪽은 앞으로 벌면 되지.
나도 아직 부모아닌 자식의 입장이지만 어떻게 꿀만 빨려고하냐
한번쯤은 그냥 쿨하게 부모님 목돈드려라
원래는 아버지 손님은 아버지.어머님 손님은 어머니.내손님은 나...이렇게 나누는게 맞는데 통상 당사자가 다들 가져감...근데 장모가 챙기는건 절대 아니지...상의도 없이 ..무개념
축의금 가져가려면
밥값 제하고 주면 되겠네요 ㅋㅋㅋ
장모가 사위 축의금을 가져간게아니고 장모집에들어온 축의금을 딸에게 안준다는 애기 아닌가요
@@user-er3rp9rs7z 그냥 아내편으로 들어온 축의금을 아내의 엄마가 가져간거 아님?
저희는 외국인데 2세대인 딸이 결혼하는데 사위랑 둘이서 다
알아서 한다고 하고 양가부모
메이컵까지 지들이...
자기네 날이라 식구들 예복도 다...선물하고 결혼식 부주도 부모님
손님들 봉투는 그 대로 양가 부모님께
드리자고 남편과 함께 이야기가 되었나
봐요. 직장동료 친구들 선물, 봉투만
지들이 챙기고요.
에이.. 그래도 그렇지.... 신랑 신부도 지금껏 뿌린돈이 있는데.... 너무 극단적인건 안좋아 ㅠㅠ
비싼 식사비용은요??각자 나누고 부모님이 결혼식 비용 계산??
결혼식비용도 내돈.. 지금살고있는 전세금도전부내돈
엄마가 해주는거라곤 결혼식날 뷔폐값정도만 내준다고하셨는데
제앞으로 들어오는 축의금 전부 가져갈생각을 애초부터 하시더군요
저도 빚내서 결혼하는입장인데 저한테 들어온축의금만 3천만원이넘는데.. 결국 다가져갔습니다 저보고 축의금 제꺼받아가고싶으면 연끊자하시더군요
제와이프는 눈물바다되고 저는 돈 다드린대가로 부모님과 연끊어버렸습니다
막말로 회사지인이나 친구들에대한 축의금은 내가 나중에 그분들한테 돌려드려야되는돈인데 이걸 부모님이 다챙겨가시면 2중으로 손해보는거아닌가요?
너무했네.. 어휴…
3천 규모면… 좀 주셨어야… 이걸 어찌 감당합니까
올래 축의금은 부모님이 챙기는것 맞는데 딸 앞으로 들어온건 좀 챙겨주면좋겠죠 기분좋게
축의금 두군데로 나눠 받으면 좋겠네
두개의 통 을 만들어 놓으면 젤로 좋을것같다
두개의 계좌
그럼 집구입비 살림장만은 자기들돈으로 했는지궁금 부모님앞으로 온건 부모님것이지
친정부모님께선 들어온 축의금 저에게 다주셨어요
앞으로 살면서 비상금하라고요~
근데 시집에선 한푼안주셔서 남편이 얘기했더니 저기 저장모처럼 화를내면서 본인들돈이라고 하더라고요 ㅠ
아들 결혼하는데 1원도 보태주신것도 없으면서도 너무나 당당히 큰소리를치셔서 놀랬었는데 살면서보니까 이건 거지근성의 서막이었다는....
저도요~ 전세집도 제돈으로하고 시댁서 받은거 하나도없는데 신랑앞으로들어온 축의금 다가져가시더라고요. 그뒤로도 때때로 돈요구하심.
@@user-qh3dz9ui6w ㅋㅋ 저희집과 비슷하시네요~ 때때로 돈달라해서 어느순간 단호박 거절했더니 저한테 친정에서 그리 배웠냐?라면서 안하무인으로 노발대발하길래 그후로 맘에서 보내버렸습니다. 별사람들 다있더라고요 ㅠ
그밖에도 애안낳으면 옛날같으면 쫓겨난다.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해라. 앞으로 설거지는 니가해라 등등 노예 취급에 저도 연 거의 끊었습니다. 정신병도 얻었어요. 착한며느리 콤플렉스 같은건 집어치우고 나를위해 사는게 정답인거같애요. 힘내세요
저는 한 푼도 안보태주고 내 힘으로 빚 얻어서 다 준비했는데 신혼여행 다녀오니 십 원도 안주고 남은 돈으로 시어머니 반지 해 끼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매달 생활비 보내고 당연한 듯 요구하더라구요 물론 이혼했구요 합당하지 않은 요구는 애초부터 거절하세요 요즘 딸들을 똑똑해서 걱정 안 합니다 ㅎ
저는 자식앞으로 들어온돈
또 가까운형제 자매들이 준 축의금은 전부 자식 주려고 하고 저희부부 친구들 지인들에게 들어온 돈으로 식대결제하고 남은돈은 잘 비축해두려구요
사람나름 각자형편대로 하면되지않을까요 난 아들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주었더니 아들대답 받을생각안했는데 넘 많이 주셨다고 고맙다고 하였어요 너무따지지말고 계산하지말고 사는세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의금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랑이나 신부쪽 한테 많은 축의금 들어왔다면
부모와 협상하여 좀 받을수도 있을것같음.
경우의수가 많아서 이건 정답이 없네요 ㅎ
각자앞으로 들어온거 가져가는게제일편함..
아이들꺼는 돌려줘야지요ㅋ
당자자를주면 밥값이랑 비용은 누가 지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