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계속보다보다보면 외워지는건 정말 공감갑니다 공부 초반엔 이 많은 걸 언제 다 외우냐 생각하는데 여러번 보다보면 낯선친구랑 친해져서 친한 친구가되어서 우리가언제친해졌지?라는 생각이 드는 마냥 내용들이 익숙해지죵 그 다음으로 공감이가는 것은 여러번봤는데 머리에 안들어오는 것을 따로 암기한다는 거에서 정말 핵공감이 갔습니다
처음 공부시작하려고 할때 불안초초해서 막 외우게되는데 돌아보면 제대로 정독을 쭉 하고 또 쭉 정독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계속 반복 집중하다보면 외워지는거같음. 사람의 뇌는 참 신기하지. 진짜 말씀대로 그래도 안 외워지는것들은 외우면되고. 그리고 지식을 암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여지는지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것도 핵 공감. 왜냐면 시험문제는 그렇게 외워서 푸는게아니라 응용해서 나오거든.
이해 쉽게 하는 법 0:49 암기는? 1:57 암기해야할 것 구분 2:41 복습 타이밍 3:27 복습할 때 주의할 점 4:14 쓰면서 하는 공부법에 대해 5:17 휴식시간 6:38 짜투리 시간 꿀팁 7:00 명언 8:54 명언2 9:09 불안할 때 10:10 노력의 부족함으로 인한 후회는 없도록 하기 11:44 모두들 파이팅!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라요👊🏻
♦️요약 아님♦️ 1. 버리기 나만 모르면 이해 -문제 풀기(지식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기출 해설 보기(패턴 접근 방법) 너도 모르면 버리기 2. 암기 공부할 때 암기X, 내용을 보는 구조 잡기O 벼락치기 마인드X 오늘 다 외워야지X 반복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외워짐 4회독 차에 안 외워진 것들만 암기 3. 복습 타이밍 공부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 때 복습하기(점검) + 하루가 끝날 때 전체 복습 + 학습 전 전날 분량 복습 4. 복습 방법 시험에 나올 형태 정리하면서 백지인출X, 키워드O -키워드를 보면 뭐가 떠오르는지 5. 눈>손 쓰면서 외우지 말기 분량이 적을 때(1-2장)만 쓰면서 외우기 (토씨 하나 안 틀려야 할 때) 6. 휴식시간 환경통제가 중요 -공부에서 멀어지지 않기 오락실X 그 자리에 앉아서 음악 듣기O -컴퓨터 쿨링, 재부팅 휴식시간이 아닌데 휴식해야 할 때(화장실)도 머릿속에 공부할 거리 넣기 (어려운 거, 오래 걸리는 거) 7. 식사 아침: 공부 자리에서 먹기(잠 깨기) 점심: 3분 거리에서 같은 메뉴 저녁: 맛있는 거 *번외 오전에 열심히(10시간)->저녁에 여유를 둬서 초밥 뇸뇸 8. 공부란 인생의 모든 걸 쏟아부어서 쟁취해내야 하는 과정 합불은 점수가 정하는 것 -> 점수를 올리려면 자주 나오는 걸 내가 맞추면 됨 -> 고민 해결 10. 결과를 받아들이기 BUT 노력이 원인이 되지 않게 하기
저도 나름 공부 잘하는 편인데 이 분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메타인지 능력이 굉장하신거 같고, 또 공부방법에 있어서 머릿속의 생각을 저렇게 깔끔하게 남들한테 정리해서 알려줄 수 있다는 점도 대단한것 같아요. 듣다보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저도 과외하면서 공부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때가 오면 저 정도로 절대 설명 못해요. 공부방법론에 대해서 만큼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에 최고네요
적는것보다 눈으로 외우니까 확실히 성적이 오름 이걸 학생때 더 빨리 깨달았다면 좋았을텐데 부모님은 항상 써야 외워진다하셨음 제가 생각하는 노력이란 계획 건강을 모두 지키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을 버려가며 공부하는건 오히려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봐요
시험 4개월정도 남았는데 지금까지 시간을 많이 버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쓰면서 외우려고 했던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머리 쉬려고 쓰면서 외우는 거라고 자기위로 한거 맞는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남보여주기식 공부말고 진짜 제 공부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그동안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나 이런 생각만 하면서 살았으니... 운동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내는것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처럼, 공부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했다면 지금 나보다는 더 성공한 내가 되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이제와서 드네요..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말이죠ㅠㅜㅠㅜㅠ
0:45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건 버리고, 나만 모르는걸 이해해야할땐 문제를 푸는게 좋음 1:30 유형에 따른 접근법이 있어야함 2:15 암기과목 공부팁: 처음 3번은 그냥 보고 4번째에 암기 3:30 과목별로 공부가 끝나고 10분후에 복습, 하루 공부끝나고 전체적으로 복습 6:30 환경통제의 중요 6:50 하지않아야될 휴식: 생리현상 - 머릿속에 공부할거리 하나를 두고 몸은 움직이지만 머릿속으로는 계속 공부 7:31 휴식을 취할때는 공부에서 최대한 멀어지지않게 10:09 불안함은 논리적으로 추리하면 없앨수 있다 11:40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초연해진다. 그리고 적어도 내가 노력을 덜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건 아니게 됨
영상 장 봤습니다. 대부분 이런 영상들 보면 아주 근면한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라 하는게 불가능한 이상한 방법을 공부법 이랍시고 들이 대는데 이분은 정말 딱 필요한 포인트만 집어 주시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이상한 소리 하는거 구경하러 들어 왔다가 진짜 정수를 듣고 갑니다.
물론 막 휘날기면서 쓰면서 외우는건 안좋지만 쓰면서 하는 것도 좋은게 요점들만 정리하면서 본인이 예시들 만들고 옆에 그리면서 하면 시간 오래걸리고 팔도 아프고 하지만 후에 간편하게 단락별로 그 종이만 들고 다니면서 복습할 수 있고 내가 그리고 적은거라 3년이 지나도 기억에 더 남더라구요.
눈으로만 보는것보다 손으로 쓰면서 또는 입으로 말하면서 학습하면 단기기억력과 이해력이 상승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별개로 수업을 필기할때 눈으로만 듣는것 , 타이핑하는것 , 손으로 받아적는것을 비교했을때 손으로 받아적는 비교군이 월등하게 시험점수가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시 단기합격생들은 고시공부에 최적화된 사람들이라는걸 느낍니다.. 주변에 cpa 초시동차합격생들 몇명 봤지만 모두 명문대생인 것도 아니었고 스카이라고 빨리 붙는 것도 절대 아니었어요(서울대출신인데 5년 넘게 걸리신 분도 봤고 지방대생이 초시동차하는 것도 봤습니다) 고시는 머리가 좋은 것만으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 시험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아야 삽질 안하고 빨리 붙는 것 같아요
나랑은 좀 다르네...난 쓰면서 그 자리에서 한번 크게 외우고 그 다음에 다시 볼 때 덜 외워진거 위주로 외우고 마지막으로 머리속으로만 쭈욱 서술형 쓰듯이 그대로 상기시킴ㅋㅋㅋ 왜냐? 의대시험 중에 백지로 출제하시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ㅋㅋㅋㅋ 저건 객관식같은 경우는 저도 저렇게 공부하지만 뭐가 서술형으로 나올지 모르는 과목은 포기하고 외워야됨 걍ㅋㅋ 그래도 국시는 객관식이 A형과 R형이라 다행이고... 근데 진짜 공감되는건 책상이외의 자리에서도 머리 속으로 공부하고 되새기는거...저도 대입때랑 대학시험기간때 저런식으로 많이했어요.
pindle sky 내 댓글 사라졌네? 다시 쓴다. 내가 시험을 비교함? 공부방법을 비교했지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리고 내신까지 합하면 의대공부 빡세고 실기시험도 보는데 참ㅋㅋㅋ 그리고 지는 국시 사시 비교할만큼의 수준은 됨? 국시 평가절하할만큼 국시 볼 자격은 됨?ㅋㅋㅋ 문맥 좀 파악하자 제발
rhl a 공부하면 머리가 관련 시냅스가 형성되고 좋아지는건 맞지만서도... 지능도 무시할수 없어요. 국가시험 7,9급이나 수능상위 레벨이야 평균 지능으로도 무리없이 합격하는 시험이겠지만 사시는 한국에서 나오는 국가직 시험중 난이도가 불변의 1위입니다. 수능 1% 맞는다한들 사시에 비할바가 아닌게 현실이고요 사시를 10년걸려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는데 윤석열이 9년 걸렷죠? 지금 내노라 하는 정치인들 대체로 평균 4-5년은 사시에 꼴아박은 사람들이죠 그걸 9개월만에 했다는건 재능이 있다는겁니다 저 분 아버지가 초등학교만 나오셨는데 사시 합격하신분이에요... 선천적인 지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양선모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의대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의대공부하시면 암기할거 진짜 많앗을텐데, 어떤식으로 외우시고 공부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 1학년인데도 공부하다보면 암기할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 많은 내용들을 어떻게 하면 꼼꼼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할수 잇을까요? 특히 해부학 같은 과목은 정말로 요령없이 단순히 최대한 많이 보고 쓰면서 외우고 있는데..맞게 공부하고 잇는건지 잘 모르겟네요ㅠㅠ
1.4번은 공부한다고 치면 3번은 눈으로 마지막 한번은 암기 2.생리적현상경우 그 현상에 소모될 시간을 계산하고 그 시간에 맞는 문제를 생각하며 해결하고오기. 3.휴식을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휴식하기 4.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는 않기 5.모든 걸 다 외운다는 생각가지지 않기 6.공부를 많이 해야할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식사는 최소한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도록하기.
와 말씀하시는 것들이 제가 해오던 공부 방법이고 저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는데, 최근에 수험 생활을 하면서 불안감 때문에 안좋다고 말씀하시는 것들만 골라서 하고 있었어요. 저도 반복해서 많이 읽는게 저한테 좋은 방법인 걸 아는데도 이렇게 하면 뒤돌면 잊어버리니까 불안해서 자꾸 백지필기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계속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많이 써서 지치기만 했는데... 이 영상 본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다시 깨우치고 이 방법대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우 1-2회독 주제에 모든걸 한번에 암기하려는 부담감을 덜어야겠어요.
와 불안노트 진짜 마인드 컨트롤에 좋았어요! 저도 재수 때 그랬거든요ㅋㅋ저는 포스트잇에 정리하고 불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읽었어요. 최근에 다이어리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겨우 이런걸 불안해 했다니 싶고요ㅋㅋㅋ 임용 준비하면서도 이거 해보게요. 임용이 공개 답안도 없고 기출도 부족하고... 워낙 경향성도 없고, 이유 없는 표암기도 많아서 걱정인데 지금 1회독은 그냥 공부할 것들 구조 파악하기를 목표로 잡고 가볍게 하고 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울엄마가 항상 필기하면서 공부 왜 하냐고 하는데 ...ㅋㅋ근데 애초에 손 아프고 끈기가 부족해서 필기로 안함. 계속 읽다 보면 결국 달달 외워짐. 근데 내신 같은 경우에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암기 과목 1회독으로 끝낼 수 밖에 없는 경우.. 그럴 땐 필기가 도움이 된다.. 경험상으론
제 나이 27살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앞으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불확실성을 느끼고있던차에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좋은분들 영상 많이보면서 제자신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놀랍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간 이야기를 하셔서 몇줄 적습니다. 친구가 하나 있는데 열심히 사는 놈입니다. 오래전이지만 취업하고 얼마 안되어서 일본 바이어 상대 할 일이 있었는데 통역 통하니까 답답하다고 새벽 다섯시에 집에서 나가서 새벽타임 일본어 회화 듣고 출근하더군요. 그친구 술을 잘 마셔서 접대하느라 매일 열두시 한시에 퇴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간절하다면 시간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의 방법이 아니라 시험요령이지. 어떤 시험이든 당연히 실력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요령이 성패를 가름.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시험 요령이 없으면 항상 떨어지는게 고시고 남들만큼의 실력은 있고 요령이 좋으면 붙는게 고시류의 시험임.사법시험은 절대로 모든 범위를 완벽하게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게 공부할게 많음. 대학교수처럼 말 그대로 "공부"를 하느냐, 한정된 시간과 범위를 최대한 요령있게 효율적으로 하느냐. 이게 중요
근데 적으면서 외워야 내가 모르는 게 뭔지 알 수 있어서 갠적으로 잘 맞는 건 쓰는 방법같음. 저처럼 산만한 사람들은 읽다가 주의력이 딴데로 새서... 많이 읽어도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써보지 않으면 늦게 탄로나서 위험하더라고여ㅠㅠ 저장해놨다가 또 보러 올게요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
나는 공부할 때 노트정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하나.. '이부분에 이게 있었지' 그런식으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걸 위치로 기억하는데요 ㅋㅋ 공부법은 맞다 틀리다 보다는 자신에 맞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유튜브를 지금 당장 끄는것. 그럼 저는 유튜브를 끄겠습니다. ㅎㅎ
![[특종세상] 명문대 법대 출신의 70대 할아버지가 지하철 행상을 하며 50년째 고시 공부를 하는 이유 [Full영상]](/img/n.gif)
📌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오픈, 놀러오세요:)
👉 th-cam.com/video/EOezM8iV9nU/w-d-xo.html
잊기전에 복습하는 반복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힘들지 않고 오래 기억나게 만들어 주는 좋은 학습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계속계속보다보다보면 외워지는건 정말 공감갑니다 공부 초반엔 이 많은 걸 언제 다 외우냐 생각하는데 여러번 보다보면 낯선친구랑 친해져서 친한 친구가되어서 우리가언제친해졌지?라는 생각이 드는 마냥 내용들이 익숙해지죵 그 다음으로 공감이가는 것은 여러번봤는데 머리에 안들어오는 것을 따로 암기한다는 거에서 정말 핵공감이 갔습니다
아 ㅇㄱㄹㅇ ㅋㅋㅋㅋ
처음 공부시작하려고 할때 불안초초해서 막 외우게되는데 돌아보면 제대로 정독을 쭉 하고 또 쭉 정독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계속 반복 집중하다보면 외워지는거같음. 사람의 뇌는 참 신기하지. 진짜 말씀대로 그래도 안 외워지는것들은 외우면되고. 그리고 지식을 암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여지는지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것도 핵 공감. 왜냐면 시험문제는 그렇게 외워서 푸는게아니라 응용해서 나오거든.
비유 정말 잘하시네요
비유 오짐ㅋㅋ
우리 뇌는 익숙한 곳을 좋아하죠
이해 쉽게 하는 법 0:49
암기는? 1:57
암기해야할 것 구분 2:41
복습 타이밍 3:27
복습할 때 주의할 점 4:14
쓰면서 하는 공부법에 대해 5:17
휴식시간 6:38
짜투리 시간 꿀팁 7:00
명언 8:54
명언2 9:09
불안할 때 10:10
노력의 부족함으로 인한 후회는 없도록 하기 11:44
모두들 파이팅!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라요👊🏻
100 따봉
닮은살걀 3
감사합니다
변호사분 진짜 멋있으시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관리 노하우 라든지 환경관리를 공유하는데.중요한건 그걸 실행하느냐 안하는가 인듯..
이분은 머리도 좋으신데다가 자기가 준비하는 시험에 최적화된 공부 스킬과 성실성이 합격으로 이끈거 같네요.
♦️요약 아님♦️
1. 버리기
나만 모르면 이해
-문제 풀기(지식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기출 해설 보기(패턴 접근 방법)
너도 모르면 버리기
2. 암기
공부할 때 암기X, 내용을 보는 구조 잡기O
벼락치기 마인드X 오늘 다 외워야지X
반복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외워짐
4회독 차에 안 외워진 것들만 암기
3. 복습 타이밍
공부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 때 복습하기(점검)
+
하루가 끝날 때 전체 복습
+
학습 전 전날 분량 복습
4. 복습 방법
시험에 나올 형태 정리하면서
백지인출X, 키워드O
-키워드를 보면 뭐가 떠오르는지
5. 눈>손
쓰면서 외우지 말기
분량이 적을 때(1-2장)만 쓰면서 외우기
(토씨 하나 안 틀려야 할 때)
6. 휴식시간
환경통제가 중요
-공부에서 멀어지지 않기
오락실X 그 자리에 앉아서 음악 듣기O
-컴퓨터 쿨링, 재부팅
휴식시간이 아닌데 휴식해야 할 때(화장실)도 머릿속에 공부할 거리 넣기
(어려운 거, 오래 걸리는 거)
7. 식사
아침: 공부 자리에서 먹기(잠 깨기)
점심: 3분 거리에서 같은 메뉴
저녁: 맛있는 거
*번외
오전에 열심히(10시간)->저녁에 여유를 둬서 초밥 뇸뇸
8. 공부란
인생의 모든 걸 쏟아부어서 쟁취해내야 하는 과정
합불은 점수가 정하는 것
-> 점수를 올리려면 자주 나오는 걸 내가 맞추면 됨
-> 고민 해결
10. 결과를 받아들이기
BUT 노력이 원인이 되지 않게 하기
요약 기가막히네요bb
정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공부 잘하는 편인데 이 분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메타인지 능력이 굉장하신거 같고, 또 공부방법에 있어서 머릿속의 생각을 저렇게 깔끔하게 남들한테 정리해서 알려줄 수 있다는 점도 대단한것 같아요. 듣다보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저도 과외하면서 공부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때가 오면 저 정도로 절대 설명 못해요. 공부방법론에 대해서 만큼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에 최고네요
1. 적는것보다 눈으로 보는게 빠르다
2. 최대한 노력했다면 결과를 받아들인다.
3. 불안함을 노트에 적어보자, 그리고 해결방안을 적어보자 생각보다 불안한것이 적을것이다.
// 내가 보고 느낀것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재영 분명 고니는 손이 눈보다 빠르다고했는데...
@@ehdgns1 ㅋㅋㅋㅋㅋ
류똥 저도 그말을 했는데 방송에서는 편집이 되었네요 ㅋㅋ 공부에서는 반대입니다
@@박창수-n5i 그냥 저건 비유아닌가요? 각 문제마다 유형이 각각있고 그 유형을 공략하는 법은 정해져있다
1. 생각이 공부에서 안멀어지는 게 좋음
2. 쓰기는 어려운 것들만
3. 책 정독 후 안외워지는거만 복습
네이버 검색하다가 로펌투ㅈr클럽에서 월급 한번 더 받는다는 글 봤는데 실화인가요,,,,?
8:56 레전드 명언....
적는것보다 눈으로 외우니까
확실히 성적이 오름
이걸 학생때
더 빨리 깨달았다면
좋았을텐데
부모님은 항상 써야 외워진다하셨음
제가 생각하는 노력이란
계획 건강을 모두 지키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을 버려가며 공부하는건 오히려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봐요
시험 4개월정도 남았는데 지금까지 시간을 많이 버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쓰면서 외우려고 했던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머리 쉬려고 쓰면서 외우는 거라고 자기위로 한거 맞는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남보여주기식 공부말고 진짜 제 공부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에 논리가 명확하다...
그러네요.... 그동안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나 이런 생각만 하면서 살았으니... 운동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내는것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처럼, 공부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했다면 지금 나보다는 더 성공한 내가 되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이제와서 드네요..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말이죠ㅠㅜㅠㅜㅠ
0:45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건 버리고, 나만 모르는걸 이해해야할땐 문제를 푸는게 좋음
1:30 유형에 따른 접근법이 있어야함
2:15 암기과목 공부팁: 처음 3번은 그냥 보고 4번째에 암기
3:30 과목별로 공부가 끝나고 10분후에 복습, 하루 공부끝나고 전체적으로 복습
6:30 환경통제의 중요
6:50 하지않아야될 휴식: 생리현상 - 머릿속에 공부할거리 하나를 두고 몸은 움직이지만 머릿속으로는 계속 공부
7:31 휴식을 취할때는 공부에서 최대한 멀어지지않게
10:09 불안함은 논리적으로 추리하면 없앨수 있다
11:40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초연해진다. 그리고 적어도 내가 노력을 덜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건 아니게 됨
답변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놀라운데, 그 대답을 이끌어내는 질문의 퀄리티도 매우 좋다
공부를 위해 공부 지도를 그리면서 공부한거네.. 정말 책상에 오래 앉아있으면서 왜 난 다른 친구보다 늦지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빠르게 습득하는 분들은 정말 공부 그림을 잘 그리더라
Davy Lee 공부지도가 정확히 뭔가요??
@@yezermo9826 내가 어떻게 공부할까 사전 계획 세우는거요. 이건 쓰면서 공부해야돼. 이건 쓰는게 아니고 자주봐야돼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학습법을 점검하는 걸 그렇게 표현해봤어요
Davy Lee 감사합니다 좋은거 알고가요~ㅎㅎ
공부지도 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ㅋ
댓글 덕분에 공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공부지도...
모든 내용에 깊이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은 처음봅니다. 이유에 설득력이 있고 이해가 탁 되요.. 다음엔 화술에 대해서 가르쳐줘요ㅠㅠ팬될거같아ㅠㅠㅠㅠ
사람에 따라 선천적인 언어능력에 있어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책을 많이 읽거나 공부를 많이 하게 되면 논리적인 구조가 머리에 체화됩니다. 그러면 말하는 것 또한 논리적이고 간결해지죠. 간결한 말하기는 이해가 잘 됩니다. 그것이 곧 화술이 됩니다.
영상 장 봤습니다. 대부분 이런 영상들 보면 아주 근면한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라 하는게 불가능한 이상한 방법을 공부법 이랍시고 들이 대는데 이분은 정말 딱 필요한 포인트만 집어 주시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이상한 소리 하는거 구경하러 들어 왔다가 진짜 정수를 듣고 갑니다.
9:27 “수험생은 공부가 직업이죠. 그렇게 해야죠.”
직업이라고 생각안하고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게 문제....
인지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 부분중에 회상이냐 재인이냐 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공부에 적용하시네요
대부분 객관식 시험이 재인 기억을 필요로 한다는것을 알고 준비하신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와ㅋㅋ정답을 들은 느낌이다 양이 많을때 쓰면서 외우는건 불안함'만' 줄여준다는거
진짜 공부하는데 이 사람처럼 하는게 답인거 같다.. 인생 살면서.. 진짜 효율저인 공부범을 이 사람이 다 말해주네.. 강추다.
어렸을때 어른들이 공부잘해야성공한다 라고했던건 사실 좋은습관이 몸에 베어야 성공한다는 이야기인것같습니다. 어떠한일이든 이렇게 계획을세워놓고한다면 실패할확률이적겠지요
이걸 알고 실천했다는 것 자체가 머리가 좋으신분 ㅎㅎ 보고 열등감 느낄것도 너무 우러러 볼것도 없고 참고해서 나를 바꿔나가면 그만 ㅎ
쓸데없이 한글자 한글자쓰는데 빨리쓰게되면 글씨가 날로가서 집중안되고 느릿느릿쓰면 그만큼 시간낭비도 심하고 눈으로 몇번 보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정말 기본적으로 ‘현명함’ 이 느껴지시는 분. 경탄하고 갑니다👍
왠지 이 얘기 공감됨 지식을 채우기 위한 공부가 아닌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법이라면 이런 방식이 효율적임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원인결과 분석을 잘하네.. 이분한테 변호 맡기면 일도 잘하실듯
우와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이 정말 제가 원하던 질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대박 진짜 꿀팁이다 저절로 암기가 되는거엔 힘을 들이지 말라 백지 암기는 너무 힘들다 객관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백지 암기를 할 이유가 없다
사법시험 붙으려고 철저하게 연구하고 계산해서 공부법과 휴식법을 짠게 보이네.
공부 많이해본 사람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이방법 괜찮다 할듯 싶네
아마 수능 때 하던 공부법을 베이스로 사법고시에 맞게 좀 변형해서 하신 것 아닐까요?
우리는 이게 안되는 이유: 1독이 끝나면 휴대폰으로 눈이 감
오우 지나가다 팩트 씨게맞네;;
팩트다
1독이 끝나기도 전에 가면 죽어야 하는 각인가요?
휴대폰을 꺼두면 됨
폰없을땐 소설도봄ㅋㅋ
진짜 이분은 공부제대로 하셨구나....
쓰면서 하는거 저한텐 도움 거의 안됐음
다쓰고나서 "뿌듯하다ㅎㅎ"이런느낌들지만 막상 돌아보면 쥰내 기억안날뿐더러 시간버리고 힘들고 허무함ㅋㅋㅋ
그시간에 2~3번 읽는게 더 머리에 남더라
다 기억해내면서 백지상태에서 아무것도 안보고 쓰는건 내신공부할 때 도움되던데,,
팔도 졸아파영 ㅜㅜ
물론 막 휘날기면서 쓰면서 외우는건 안좋지만
쓰면서 하는 것도 좋은게 요점들만 정리하면서 본인이 예시들 만들고 옆에 그리면서 하면 시간 오래걸리고 팔도 아프고
하지만 후에 간편하게 단락별로 그 종이만 들고 다니면서 복습할 수 있고 내가 그리고 적은거라 3년이 지나도 기억에 더 남더라구요.
@@luthin.5231 저도 그렇게 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들고 다니면서 보면 복습도 비교적 적은 시간으로도 해결되고, 크기도 작아서 정리하면서 적게 되다보니 머릿속도 정리되고, 복습 시간도 줄더라구요 ㅋㅋ
저는 일단 정리해서 써놓고 써놓은걸 공부하지 않으면 안외워지던...
그래서 망했다 생각중입니다;;
손이랑 팔도 아프고 효율도 떨어지는데 이거 아니면 안될꺼 같으니까ㅠ..
진짜 꿀팁이다 저 방법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오는 건데(적어도 나는 저 방법들 몇개월 거쳐서 깨달음. 물론 몰랐던 팁도 있지만) 저렇게 잘 정리되어서 전수하니 참.... 세상 좋아짐.
와 시험 두달 전인데 모의고사 12점 받고 멘탈 지킨것만으로 보통 대단한게 아닌거임.... 공부 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 도전하셨어도 원하는 바를 이루실수 있을 사람임. ㄷㄷ
원래 모의고사라는게 일부러 틀리라고 내는 시험이라 점수가 낮게 나옴.
@@김범기-x5o ?ㅋㅋㅋㅋㅋ
그때 12점 받은게 알고보니까 1등한 점수셨대용..
@@이무진-e1w 원래 학원 모의고사는 가장 어려울때 난이도보다 더 어렵게 내는게 맞음ㅇㅇ
@@mm_mm2621 만점이 100점 이에요?
변호사님을 패널로 만나니 너무 반갑고 아는 분이 나오신 것 처럼 친근합니다.
방금 뒷통수 맞았네요; 공부는 늘 쓰면서 해야한다는 말만 듣고자라서 공부할때는 늘 연습장이 필수였는데, 참 미련한 방법이었네요. 그시간에 20번은 본다..쓰는건 공부한 보람을 느끼는척하는 자기위로용이다..ㅠㅠ 이제라도 본게 어디야 정신차릴게요...
이분이 공부법 학자도 아니고; 이분이말했다고해서 그게 진리는 아니에요. 갠히 하던방법 버리고 딴거 도전했다가 시행착오겪지마시길;; 공부에 요령부려봤자임
수학은 써야됨
황윤우 당연히 알고있어요..! 근데 원래 공부하는 방법이 딱 정착되어있으면 참 좋겠지만 ㅋㅋㅋㅋㅋ ^^! 그게아니라 이미 시행착오를 겪고있어서요. ..
@@이중렬-r5y 풀이를 쓰라는 거지 ㅋㅋㅋㅋ
국어수준 왜 티내냐ㅋㅋㅋ
눈으로만 보는것보다 손으로 쓰면서 또는 입으로 말하면서 학습하면 단기기억력과 이해력이 상승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별개로 수업을 필기할때 눈으로만 듣는것 , 타이핑하는것 , 손으로 받아적는것을 비교했을때 손으로 받아적는 비교군이 월등하게 시험점수가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와 공부를 할 줄 아시는 분이시구나 ㄷㄷㄷ 멋있다
개인적으로 고시 단기합격생들은 고시공부에 최적화된 사람들이라는걸 느낍니다.. 주변에 cpa 초시동차합격생들 몇명 봤지만 모두 명문대생인 것도 아니었고 스카이라고 빨리 붙는 것도 절대 아니었어요(서울대출신인데 5년 넘게 걸리신 분도 봤고 지방대생이 초시동차하는 것도 봤습니다) 고시는 머리가 좋은 것만으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 시험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아야 삽질 안하고 빨리 붙는 것 같아요
나랑은 좀 다르네...난 쓰면서 그 자리에서 한번 크게 외우고 그 다음에 다시 볼 때 덜 외워진거 위주로 외우고 마지막으로 머리속으로만 쭈욱 서술형 쓰듯이 그대로 상기시킴ㅋㅋㅋ 왜냐? 의대시험 중에 백지로 출제하시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ㅋㅋㅋㅋ 저건 객관식같은 경우는 저도 저렇게 공부하지만 뭐가 서술형으로 나올지 모르는 과목은 포기하고 외워야됨 걍ㅋㅋ
그래도 국시는 객관식이 A형과 R형이라 다행이고...
근데 진짜 공감되는건 책상이외의 자리에서도 머리 속으로 공부하고 되새기는거...저도 대입때랑 대학시험기간때 저런식으로 많이했어요.
국시랑 사시랑 같냐 ㅋㅋㅋ합격률 94프로 시험이랑 합격률 3프로 시험이랑 비교하고 자빠졌노 ㅋㅋ
pindle sky 내 댓글 사라졌네? 다시 쓴다. 내가 시험을 비교함? 공부방법을 비교했지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리고 내신까지 합하면 의대공부 빡세고 실기시험도 보는데 참ㅋㅋㅋ 그리고 지는 국시 사시 비교할만큼의 수준은 됨? 국시 평가절하할만큼 국시 볼 자격은 됨?ㅋㅋㅋ 문맥 좀 파악하자 제발
@@hans.j-k3v ㅋㅋ칼잡이랑 법조인이랑은 급이 다르구만 기어오르는거 보니 아직 주제파악 안된 거 같아서 마음이 짠함. 아직 보건복지부가 착해서 칼잡이들 안조지고 있는데 얼른 문재인 케어 실행해서 얼른 월 400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ㅋㅋ
@@hans.j-k3v 국시랑 사시를 비교를 왜함 ㅋㅋ 전자는 지방대출신 의전원생도 통과하는 걍 운전면허 시험이고 후자는 법조계 정계로 가는 등용문이구만. 의대 새끼들 보면 주제파악이 안됨 시발ㅋㅋㅋㅋ
니 본문에서 보다시피 백지로 내도 유급안당하는 빡통의대 다니는거 잘 알았으니 알람끈다 친구야 ㅋㅋ 좋은 비뇨기과 의사가 되길 기도할게.
진짜 고생 무진장 해서 모의고사 봤을때
점수 폭망이면 이건 정말 답이없음
없던 불안감도 생김
진짜씨발...
학원 모고 국어만 55점 60점 나왔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90점 나왔어요. ......,...
근데도 계속해서 회독 수 늘려야 이길 가능성이 커지는 듯
@@bbd8241 학원모의고사니까그렇져그건 ㅋㅋㅋ 걔네들은 일부러틀리기위한문제내는애들인데 그걸로 점수판단은좀..
@@polska9333 진짜 인생 왜그러냐ㅋㅋ
9개월만에 합격하였으니 머리는 좋고 잘 생겼고 미래는 보장 되겠네요.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면 큰 복을 누리실 겁니다.
모티베이션이 됩니다.
맞아요. 근데 머리는 공부를 하면 점점 좋아집니다. 여러분은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고 하지만, 공부를 안해서 머리가 나쁜거예요.
rhl a 공부하면 머리가 관련 시냅스가 형성되고 좋아지는건 맞지만서도... 지능도 무시할수 없어요. 국가시험 7,9급이나 수능상위 레벨이야 평균 지능으로도 무리없이 합격하는 시험이겠지만 사시는 한국에서 나오는 국가직 시험중 난이도가 불변의 1위입니다. 수능 1% 맞는다한들 사시에 비할바가 아닌게 현실이고요 사시를 10년걸려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는데 윤석열이 9년 걸렷죠? 지금 내노라 하는 정치인들 대체로 평균 4-5년은 사시에 꼴아박은 사람들이죠 그걸 9개월만에 했다는건 재능이 있다는겁니다 저 분 아버지가 초등학교만 나오셨는데 사시 합격하신분이에요... 선천적인 지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런걸 누가 안알려줘도 아는 통찰력 그리고 그걸 실천하는 실천력..아울러 재능이 아닐까 솔직히 저거 본다고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 없을듯..할사람은 진작 하고있지
그것도 그렇지만 평소 공부를 할때 끊임없이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생각하고 연구하셨을거에요.
이야 재능이란 단어를 이렇게 쉽게쓰노ㅋㅋㅋㅋ
@@ParkYaeppeun 저게 쉽게 쓴거라고요? 님은 9개월 사시합격에 준하는 무언가를 이룬적이 있나요? 본인은 못이뤘지만 누구나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정정-r3j 이게 가장 맞는말이다. 저사람도 분명 시행착오가 꽤 있었을거고 그 시행착오는 쏙 빼고 최적화해서 우리에게 알려준거일뿐 우린 그냥 그 노력 감사히 받아서 잘 써먹으면됨.
ㅋㅌㅌㅌㅌㅌㅋㅋ 넌 저만큼의 노력 반만이라도 해봤냐 노력을 해보고 재능이다 어쩌다 씨부려봐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 진짜 고맙다....
요즘 유투브에서 이런 내용의 영상 보면
뭔가를 이뤄내신 분들은 비슷한 방향으로 해내셨네요. 자꾸 되새기면서 저도 꼭 이뤄낼게요!!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의과대학 공부하면서 이제 본4인데 이 방대한 양을 어떻게 다 외워서 나중에 의사생활을 어떻게하지 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불안노트도 작성해보고 해야할 것 같아요!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양선모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의대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의대공부하시면 암기할거 진짜 많앗을텐데, 어떤식으로 외우시고 공부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 1학년인데도 공부하다보면 암기할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 많은 내용들을 어떻게 하면 꼼꼼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할수 잇을까요? 특히 해부학 같은 과목은 정말로 요령없이 단순히 최대한 많이 보고 쓰면서 외우고 있는데..맞게 공부하고 잇는건지 잘 모르겟네요ㅠㅠ
월클들..조용히 지나가겠습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아~ 하게 되는 정보네요. 적어도 머리로 하는 공부에 있어서 필요한 마음가짐, 방법론에 있어서 정도를 제시해주는 것 같아요.
와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시네 다른거 준비하셔도 무조건 합격하실듯
사시 패스면 뭘 해도 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씨엘 Lee ㅋㅋㅋㅋㅋㅋㅋ 비교불가..
서울대 출신도 4수 5수 하는게 사법고시...
@Lee씨엘 사법고시는 당신이 배웠던 공부량이 10배이상임...
@Lee씨엘 비교 불가. 사법고시는 끝판왕임.
사회나가서 공무원 시험 정도만 봐도 수능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듦.
근데 사법고시, 행정고시 보는 사람 입장에선 공시도 껌으로 보임. 수능과 사법고시 사이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보시면 됩니다.
@황책임 사시가 지금은 폐지됐지만 있었을때는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임ㅇㅇ
그 우병우라는 ㅋㅋㅋ 사람 있는데 그사람이 사시 최연소 합격자임 22살인가? 암튼 사시합격하면 진짜 집안의 경사지 ㄹㅇㅋㅋ
1.4번은 공부한다고 치면 3번은 눈으로 마지막 한번은 암기
2.생리적현상경우 그 현상에 소모될 시간을 계산하고 그 시간에 맞는 문제를 생각하며 해결하고오기.
3.휴식을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휴식하기
4.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는 않기
5.모든 걸 다 외운다는 생각가지지 않기
6.공부를 많이 해야할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식사는 최소한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도록하기.
어제 기능사 준비하려고 서점을 갔는데 이분이 쓰신책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제가 책을 잘 안보는데 이분꺼는 그자리에서 다읽을정도로 빠져서 그자리에서 30분을 책에만 집중하고 바로 구매해서 집에와서 2번 더 정독 했습니다 공부하는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랍습니다.
나이가 많은 아재입니다.
이제 살아남으려고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노
공부 열심히하노태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방사선사 국가고시 공부했을때가 생각났어요~~
임용은 100퍼 서술문제에다 힌트를 안주는 문제도 많아서 백지쓰기가 어느정도는 필요해요ㅜㅜ
그리고 키워드채점이라서 키워드를 정확하게 안쓰면 답을 적어도 맞다고채점이 안돼요ㅜ 똑같이 각론대로 외워야합니다..
제 생각엔 그냥 공부했던걸 머릿속으로 더듬어 보는게 답임 가장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책을 두번 읽은것 같은 느낌이 듬:)
띵언이네요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면 내려놓게 된다...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 말이 너무나 사무치게 느껴집니다
공부 방법을 엄청 구체적으로 쉽게 접근하시네요 너무 멋져용👍🏻
진짜 신기하네요... 불안노트쓰면서 오른쪽에 나름 생각한 해결방안을 쓰니까 진짜 불안감이 없어지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체력이 겁나 중요하네요 전 앉아있는거 자체가 함들듯 결국 건강이 젤 중요한거 같으요...ㅋㅋㅋㅋ공부법에서 건강의 중요성을ㅋㅋ
와 말씀하시는 것들이 제가 해오던 공부 방법이고 저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는데, 최근에 수험 생활을 하면서 불안감 때문에 안좋다고 말씀하시는 것들만 골라서 하고 있었어요.
저도 반복해서 많이 읽는게 저한테 좋은 방법인 걸 아는데도 이렇게 하면 뒤돌면 잊어버리니까 불안해서 자꾸 백지필기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계속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많이 써서 지치기만 했는데... 이 영상 본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다시 깨우치고 이 방법대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우 1-2회독 주제에 모든걸 한번에 암기하려는 부담감을 덜어야겠어요.
개멋있으신데 목소리도 좋으셔서 영상 ㄱㅖ속 봄 ㅠㅠㅠㅠㅠㅠㅠ
공부에 끈기가 제일 중요하다지만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 성과가 나오고 효율적일 듯 합니다.
불안노트
쓰는 사람이 저 뿐만이 아니었다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얻고 가네요.
외로움이 달래지는 기분이군요.
내용부터 말투까지 다 멋있네요!
지금까지 본 공부방법이나 노하우 중에서 가장 감탄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통달하신 내공이 느껴지네요..
이 분은 그냥 일반인이 아니네요. 말도 겁나 빠르게 잘하잖아요. 타고 난 분이세요. 그래서 나는 포기..포기하니 이렇게 좋네요.
참 똑똑하고 멋진사람이네요. 좋은 시청했습니다
쓰는건 효과성은 좋지만 효율은 떨어지죠 몰아치기 중간고사는 써서 공부해도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고시같이 양이 엄청난 경우는 형광펜으로 칠하고 그 부분만 보는게 효율적이죠.
회로도 외우는거는 그려야됨. 내경우에 생각이 잘 안될 때, 집중이 잘 안될땐 적어야됨 적으면 일단 잡생각이 없어짐.
전기전자과쪽?
Woody Harold 산업기사에 회로도 만들기가 있었는데 그거 외운다고 힘들었어요 ㅎㅎ지금 생각해보면 쉬운건데..
@@유동현-j3r 와우 전기산업기사자격증딸려는데
@@유동현-j3r 산업기사 따려면 대학나와야 되나요
우즈마키살라딘 잘은 모르겠는데 안나와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학점 채울려고 땄었으니까요
너목보 보면서 아 이분 유튜브에서 봤는데 변호사 맞으신데,, 하면서 봤는데 여기서 봤었군요..! 노래도 정말 잘하세요.. 멋지십니다
화장실 두뇌공부법... 감탄하고 갑니다
와 불안노트 진짜 마인드 컨트롤에 좋았어요! 저도 재수 때 그랬거든요ㅋㅋ저는 포스트잇에 정리하고 불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읽었어요. 최근에 다이어리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겨우 이런걸 불안해 했다니 싶고요ㅋㅋㅋ
임용 준비하면서도 이거 해보게요.
임용이 공개 답안도 없고 기출도 부족하고... 워낙 경향성도 없고, 이유 없는 표암기도 많아서 걱정인데 지금 1회독은 그냥 공부할 것들 구조 파악하기를 목표로 잡고 가볍게 하고 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운동선수가 최고가 되려고 운동에 목숨걸고 체계적으로하는것처럼 공부도 최고가되기위해선 똑같다
4번 보고 안 외워지는 것을 외운다.. 전 여태 그냥 처음 볼 때부터 다 외우고 있었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공부 끝날때 전체적으로 복습
시험형태별로 정리
키워드를 보고 뭐가 떠오르는지 복습
(백지복습보다)
시험이 원하는 아웃풋을 연습하기
좋은 말씀 많이 공개해주셨네요~
정말 자기 통제의 달인이세요!!!ㅠㅠ
캬.. 진짜 버릴게 1초도 없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재수해서 연대 상경 가게 되는 사람인데
이사람영상 보니까 진짜 존나 겸손해지네요
말씀하시는거보니까 공부나 인지 관련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어마어마한거같네요
보고 또보는중인데 진짜 레전드임
원래 꼭ㅋㅋ명문대 문턱으로 간사람들이 깝침ㅋㅋ
고시공부시절알게된분들 중 마지막사법고시 붙은형님, 변리사형님, 행시합격한 누나
셋모두 씹겸손하심. 큰물에서 노시니까 본인들이 아직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심.
자격증 공부하면서 깨달았다 난 이론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것이라고 이전에 학생때는 모든 개념을 씹어먹겠다라는 식으로 했는데 가장 비효율적인 공부법이였다
공부를 떠나서 정신무장이다르네..
진짜 해본 사람만이 해줄수 있는 충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울엄마가 항상 필기하면서 공부 왜 하냐고 하는데 ...ㅋㅋ근데 애초에 손 아프고 끈기가 부족해서 필기로 안함. 계속 읽다 보면 결국 달달 외워짐. 근데 내신 같은 경우에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암기 과목 1회독으로 끝낼 수 밖에 없는 경우.. 그럴 땐 필기가 도움이 된다.. 경험상으론
인터뷰하시는 리액션이 넘 다정하고 좋으시네요 정보전달 영상인데도 그래서 어려움 없이 끝까지 보게 돼요 ㅎㅎ구독할게요
와 이 변호사님이 말하는게 정말 정답인거 같음... 진짜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하시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시험을 저렇게 분석하고 잘치는것을 구조적으로 이해한것만 봐도 머리가 존나 좋은 사람인거죠. 결론=머리가 좋아야 공부가 잘된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건 객관식위주의 방법론인거 같군요 근데 사례를 주고 논점을 정리하는 주관식 과목은 쓰면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맹점이
있다는 걸 간과하신 듯.
일정 수준 가면 사례형도 눈으로 바르는게 더 도움됩니다. 사시같은 경우 7법인데 일일이 다쓰다간 5년 걸림ㅋㅋ
공시생인데 너무 좋은 말씀,큰 도움 얻고갑니다 두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재수하면서 느낀점이랑 똑같다..... 이런걸 조금만 더 일찍봤다ㅕ면...엉ㅇ어유ㅠㅠㅠㅜ
저도 공감해요.노베이스 상태로 재수하면서
공부방법 여러 시행착오 거치면서 저분이 말한것들이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는데..늦은감이 있었죠.
그래서 삼수 조만간 시작합니다..ㅎ
9:10 와... 경쟁때문에 살면서 공부는 너무나 당연히 하는것이고 그렇게 누구나 하는거라고 여겨왔는데 맞네... 공부는 경시할게 아니야 한다는것만으로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하다.
제 나이 27살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앞으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불확실성을 느끼고있던차에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좋은분들 영상 많이보면서 제자신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놀랍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간 이야기를 하셔서 몇줄 적습니다. 친구가 하나 있는데 열심히 사는 놈입니다. 오래전이지만 취업하고 얼마 안되어서 일본 바이어 상대 할 일이 있었는데 통역 통하니까 답답하다고 새벽 다섯시에 집에서 나가서 새벽타임 일본어 회화 듣고 출근하더군요. 그친구 술을 잘 마셔서 접대하느라 매일 열두시 한시에 퇴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간절하다면 시간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58
암기 이야기
오 찔리네..한번에 외워버리는 벼락치기..ㅠ
맞아요...공부 다시 시작할때마다 그냥 처음부터 전부 외우려고 함..그러니까 계속 맨 첫 단원에서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거지 ㅋㅋㅋㅋㅋ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빼고 외워야 되는데 진짜 비효율적이게 공부했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중년의 공부도 쉽지 않네요.열심히!! 화이팅!!
공부의 방법이 아니라 시험요령이지. 어떤 시험이든 당연히 실력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요령이 성패를 가름.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시험 요령이 없으면 항상 떨어지는게 고시고 남들만큼의 실력은 있고 요령이 좋으면 붙는게 고시류의 시험임.사법시험은 절대로 모든 범위를 완벽하게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게 공부할게 많음. 대학교수처럼 말 그대로 "공부"를 하느냐, 한정된 시간과 범위를 최대한 요령있게 효율적으로 하느냐. 이게 중요
근데 적으면서 외워야 내가 모르는 게 뭔지 알 수 있어서 갠적으로 잘 맞는 건 쓰는 방법같음. 저처럼 산만한 사람들은 읽다가 주의력이 딴데로 새서... 많이 읽어도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써보지 않으면 늦게 탄로나서 위험하더라고여ㅠㅠ
저장해놨다가 또 보러 올게요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
저도 법대 졸업했는데 저분이 머리가 좋은거에요 법대 시험은 객관식으로 볼때도 있지만 서술형으로 보는게 많아요 공부할때 뭐가 나올까 예상해서 하지만 쉽지 않아요ㅋㅋ
저도 암기과목 중고등학교때 비슷하게 공부했어요. 교과서를 엄청 빠르게 여러번 읽기- 문제집 풀면서 내가 외운 부분 확인하기-틀린 문제 보면서 못 외운 부분 중점적으로 읽기.
나는 공부할 때 노트정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하나..
'이부분에 이게 있었지' 그런식으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걸 위치로 기억하는데요 ㅋㅋ
공부법은 맞다 틀리다 보다는 자신에 맞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유튜브를 지금 당장 끄는것.
그럼 저는 유튜브를 끄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