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바로크를 이야기하면 빅3라고 해서 바흐, 비발디, 헨델만 거론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흐, 헨델과 친했던 텔레만과 마테존도 꽤 이름이 있는 사람이고 초기 바로크 시대에는 독일보단 이탈리아가 주도권을 쥐고 있어서 몬테베르디나 몬테베르디의 제자 카발리가 오페라 작곡가로써 꽤 이름을 날렸습니다. 코렐리나 알비노니, 로카텔리나 타르티니도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마르첼로 형제나 스카를라티 부자처럼 가족이 음악집안이거나 쿠프랭 가문처럼 집안 전체가 대대로 음악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헨리 퍼셀이나 클라크같은 영국 작곡가도 있고 헨델의 라이벌로 당대에 인식되었던 보논치니도 유명하고 프랑스에는 쿠프랭 외에도 륄리나 샤르팡티에, 라모, 몽동빌, 프랑쾨르 등등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제로 바흐는 프랑수아 쿠프랭에게 존경의 표시로 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데 쿠프랭이 답신도 안 보내고 읽씹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상기하자면 바로크를 설명할 때 왜 저 빅 3만 가지고 이야기 되는지 실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보통 바로크를 이야기하면 빅3라고 해서 바흐, 비발디, 헨델만 거론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흐, 헨델과 친했던 텔레만과 마테존도 꽤 이름이 있는 사람이고 초기 바로크 시대에는 독일보단 이탈리아가 주도권을 쥐고 있어서
몬테베르디나 몬테베르디의 제자 카발리가 오페라 작곡가로써 꽤 이름을 날렸습니다. 코렐리나 알비노니, 로카텔리나 타르티니도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마르첼로 형제나 스카를라티 부자처럼 가족이 음악집안이거나 쿠프랭 가문처럼 집안 전체가 대대로 음악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헨리 퍼셀이나 클라크같은 영국 작곡가도 있고 헨델의 라이벌로 당대에 인식되었던 보논치니도 유명하고 프랑스에는 쿠프랭 외에도 륄리나 샤르팡티에, 라모, 몽동빌, 프랑쾨르
등등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제로 바흐는 프랑수아 쿠프랭에게 존경의 표시로 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데 쿠프랭이 답신도 안 보내고 읽씹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상기하자면 바로크를 설명할 때 왜 저 빅 3만 가지고 이야기 되는지 실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