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베스트 5 나왔을 때 농구대잔치 및 대학농구가 전성기인 시기였고, 마지막 승부가 드라마로 대 히트 치면서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는 가운데 헝그리 베스트 5가 나온걸로 기억됩니다. 그때 당시 고려대 전희철 및 여러 스타 선수들이 OST에도 참여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솔직히 그때 봤을때는 이렇게 오글거리지 않고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당시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느꼈던 것 일지도...) 마지막 승부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시기라 마지막 승부 애니판 정도로 봤기 때문에 당시에는 볼만한 애니로 제 기억에 남지 않았나 합니다. 주인공 여자친구가 쓰고 나온 모자도 마지막 승부에서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보니 반가웠고 오랜만에 OST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
당시 헝그리 베스트5의 경우 마지막승부와 슬램덩크등 알게모르게 비교를 많이 당했고 그로인해 많이 주목은 받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이걸 연재했던 스포츠 서울(?) 암튼 스포츠 신문에서 연재했던 만화가 오히려 입소문을타서 만화방에서 보던게 더 인정을 받았던 작품이다보니 애니는 애석하게도 많이 평이 갈리던 작품이였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보네요 헝그리베스트 5
한빛대 베스트5 성우진중 이미 두분이 고인 ㅠ.ㅠ 지금보면 스토리와 연출때문에 그저 웃음만 나오지만,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가서 봤던 애니메이션이고, 끝난뒤엔 부모님을 졸라 굿즈 스티커까지 2장이나 구입했던 기억이 떠올라 좋은기억만 남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특히 주제가인 We are the Best는 27년이지난 지금도 가끔씩 들으면서 열창하곤 하는 진짜 명곡이죠.
헝그리 베스트5 하면 (만화책버전) 다른 데에서는 잘 다루지 않던 전술부분을 다뤄서 재밌게 봤습니다. 농구를 잘하는데 필요한 게 뭐냐는 질문에 강준호가 덩크라고 말하는데 그건 기술에 속하는 거라고 ^^ 그러면서 피라미드형태의 삼각형에 분석한 것을 쓰기 시작하는데 7:31 맨 아래가 체력 두번째가 기술(영상에서 테크닉) 그리고 맨 위가 전술이라고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다른 만화에는 거의 없는 농구 전술에 관한 부분을 다룬거라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 (엔드라인 나간 거 볼 받을 때 1자로 서 있다가 양옆으로 퍼지면서 받는 거 완전 굿 ^^)
우와... 내 기억속에 흔적도 없던 만화인데 얄리님 덕에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아무런 내용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냥 "와~ 맞다. 당시 슬램덩크 따라한 비슷한 만화가 있었지?" 이런 느낌. 축구도 뭐 하나 있었는데. 골대에 나무판자 설치하고 모서리마다 골 넣는 연습하던... ㅋㅋㅋㅋ 와 진짜 놀랍네요.
고대 선수들이 ost 부르고, 당시에 농구가 인기절정인 시대라서 어릴때 비디오로 몇번이나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간간히 생각나면 3~4년에 한번씩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어린시절 추억이 많이 담긴 애니라서 연출이나 스토리는 아쉽긴 하지만, 볼때마다 나름대로 재미 있다고 느끼는 애니입니다..ㅎㅎ 나중에 kbs 에서 "슈팅" 인가 라는 제목으로 축구로 종목을 바꾸고, 헝그리베스트5 내용을 거의 그대로 차용해서 드라마를 방영한적도 있었지요...
농구규칙을 잘 모르시고 영상 편집 만드신듯 //마지막 김영웅 자유투는 본인이 파울을 얻었기에 몸 멀쩡한 4명이 던질 수 없습니다. 걍 본인이 던져야 해유....글구 이 만화가 스포츠 조선인가? 암튼 스포츠 신문에 먼저 연재 되다가 그러다가 애니가 나왔는데 욕이란 욕은 다 쳐묵은 애니죵.. 이걸 영상 만들기 위해 다시 보셨다니 인내심에 존경스럽심니다.
당시 영화관에 유난히 한국 애니가 많이 개봉되었죠. 잠시나마 몸담았던 업계라 개인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흥기가 오길 바랐지만 결과는 거의 폭망...건진건 둘리 극장판정도였죠. 홍길동도 흥행은 그럭저럭 됐었다지만 그건 거의 일본작품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많이 아쉬운 시절이었네요. 오래간만에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스포츠 서울 신문 연재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영화 개봉 당시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찾아가 ‘슬램덩크 보다 재밌네요’ 라는 광고문구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이게 어떻게 극장판 퀄리티인가 제작비는 어디로 갔는가 하고 의문을 던졌습니다.
저는 슬램덩크보다 헝그리 베스트 5를 더 좋아했습니다 표왕수 성우분이 전설의 용사 다간에서 세븐 체인저 캐릭터 최준님인걸 2021년에 알았습니다 김영웅 캐릭터 엄청 좋아했습니다 얄리님의 말씀처럼 극장에서 관람을 하지 못했고 저의 큰형이 비디오 테이프 빌려 주었어 보았습니다
어우...만화책으로 볼땐 그냥 슬램덩크 짝퉁?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 애니로 보니 추억대신 온몸에 닭살이 되살아나네요...저때 슬램덩크도 그렇고 연고 라이벌전 농구대잔치로 한참 농구 리즈 전성시절이긴 했죠.스토리 골격 자체는 잘 잡아놓은 것 같은데 세부적인 스토리를 너무 슬램덩크 의식해서 설정을 막 잡아 놓은 듯...뭐 각 잡고 제대로 리메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아마도...
슬램덩크의 표절작이란것도 문제지만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쿼리티가 가장 큰 문제 스토리 큰 문제고 그렇기때문에 슬램덩크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감 스토리며 직화체며 같은년도에 개봉 돌아온 영웅 홍길동의 퀄리티에 반에반도 못따라 갈정도 스토리는 나름대로 봐줄만 한데 퀄리티는 더 못봐줄 정도 당시에도 욕먹을 퀄리티인데 지금은 더 욕먹을수밖에 없다
그 홍길동은 말이 국산 애니지 제작진 대부분을 일본 제작진들이 만들었고 그것도 드래곤볼쪽이라고 알고 있음 그래서 애니에서도 손오공 초사이언 변신씬 연상케하는 장면도 나오는 등 여러모로 말이 많았음 성우는 당대 유명 배우들을 갖다 쓰고 일본사람들이 거의 만든거라 작화도 훌륭했지만 그게 전부였음
만화에 비하여 애니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 사실이죠 ㅎㅎ 하지만 전 나름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슬램덩크보다는 마지막 승부 같은 느낌으로요 ^^ 주제가는 애니 퀄리티에 비하면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얄리님의 열열한 구독자로서 이번 리뷰는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부분을 표현하면서 어이없고 허탈한 느낌은 알겠지만 다른 리븅영상들 보다는 뭔가 조금 그 정도가 강한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항상 기대하면서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이 작품 심지어는 kbs인가 어디 공중파에서 똑같은 등장인물 이름과 스토리에 종목만 축구로 바꿔서 드라마화 했었습니다. ㅋㅋ 저도 헝베5는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재밌게 봤던 터라 드라마 보자마자 '어? 이거 표절 아냐?'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 저도 댓글 남기다가 궁금해져서 좀 검색해보니 (1996, KBS) 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고, 2002 월드컵 개최기념으로 축구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한 국내최초 축구드라마였다는 보도자료가 아직 남아있네요 ㅋㅋ 잊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몇가지 리뷰에서 안나온게 있고 얄리님이 너무 연애물을 싫어하는걸로 리뷰 하셔서 이런 다른 감상이 나온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영웅 눈을 다칠 때는 부딪힌게 아니라 찔린거에요.... 철심(?)같은 부분에 눈이 찔렸는지 쓸렸는지 그래서 피가 났고 경기중에는 넘어질때 상대 선수가 눈에 부딪혀서 다친부분이 다시 터진거였어요 또 리뷰에 다윗이 육상을 잘하는 점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 너무 리뷰가 없어서 아무것도 아닌 선수 같잖아요 그리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감독님 아버지가 호텔이 아닌걸로 알아요, 감독님이 빛을 내고 어렵게 호텔에 머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를 시리즈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고 이때 당시는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에 따라 갈려고 단타로 제작했을 것 같은 애니인데, 이정도면 정말 잘 만든 애니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얄리님의 마음은 알지만 내용의 절반이 연애쪽인데 얄리님께서 리뷰를 너무 반만 하신 느낌이라 아쉽네요....
테클아닙니다. 영웅이 유미 집 앞에서 차해룡의 숄더 테클에 눈다친 이유는, 넘어지면서 철사 삐져나온 부분에 찢기기 때문입니다.... 작품중에서도 피뭍은 철사 삐져나온거 나오죠....막 빨리 돌려보시느라 안보신듯....그리고 한강대학교와 시합도중 눈부분 다시 찢기는것도...루즈볼 따내려 영웅이 상대편 선수와 몸던져 경합하다 그만 상대선수 머리부분이 다친부위 버팅해서 찢어진거에요.....그리고 다른분들이 적어주셨지만....작품 빠르게 넘기면서 보신게 느껴지는게....천국훈련 합숙장소인 호텔....아버지거라는건 선수들 부담안주려고 감독님이 드립치는거에요. 감독님이 부인과 밤에 대화하는 장면 작품에나와요...이런저런 훈련비랑 자금때문에 집 팔아서 미안하다고 부인에게 말하죠.....망작은 맞지만 황당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부분이 몇있어서 그냥 몇자 적어봐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이거 그래도 만화책은 나름 수작입니다...어릴적 베프 집이 만화방이었는데 이거 아조씨들이 굉장히 많이 찾았었고, 만화책은 나름 만화 많이본 저도 꽤 재밌게 봤네요..ㅎㅎ
헝그리 베스트 5 나왔을 때 농구대잔치 및 대학농구가 전성기인 시기였고, 마지막 승부가 드라마로 대 히트 치면서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는 가운데 헝그리 베스트 5가 나온걸로 기억됩니다. 그때 당시 고려대 전희철 및 여러 스타 선수들이 OST에도 참여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솔직히 그때 봤을때는 이렇게 오글거리지 않고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당시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느꼈던 것 일지도...) 마지막 승부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시기라 마지막 승부 애니판 정도로 봤기 때문에 당시에는 볼만한 애니로 제 기억에 남지 않았나 합니다. 주인공 여자친구가 쓰고 나온 모자도 마지막 승부에서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보니 반가웠고 오랜만에 OST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
ㅋㅋ저도기억나는데 볼때당시에도 좀 오글거렸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승부하면 다슬이(심은하?)가 베레모를 쓰고 나왔었나 그랬죠? 내용자체보다 워낙 청춘스타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 인상이 깊은 드라마였죠...
와 반갑습니다
ㅋㅋ 슬램덩크 애니가 워낙 망작이라 퀄은 비슷하네
@@user-tm3sc3yr4i 슬램덩크 가 망작? 그런말은 또 처음 들어요
김성모와 헝그리베스트5는 당시 보기 창피한 만화였는데
나중에는 밈으로들 잘 쓰여서 세상에 쓸모 없는 건 없구나 했어요.
만화는 재밌게 봤는데ᆢ 애니는 ㅜㅅㅜㅋ 그 당시 연고대(?)선수들이 부르던 엔딩 주제가만 기억에 남았던ᆢ그래도 국산 애니 최초로 ppL(당시 스포츠 메이커 액티브ㆍ게토레이 후원)도 제공했던 걸로유명해지기도 했었죠
당시 헝그리 베스트5의 경우 마지막승부와 슬램덩크등 알게모르게 비교를 많이 당했고 그로인해 많이 주목은 받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이걸 연재했던 스포츠 서울(?) 암튼 스포츠 신문에서 연재했던 만화가 오히려 입소문을타서 만화방에서 보던게 더 인정을 받았던 작품이다보니 애니는 애석하게도 많이 평이 갈리던 작품이였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보네요 헝그리베스트 5
저 감독님 천국훈련당시 선수들한테 이호텔 자기아버지거라고 너스레떨었지만, 사실은 자기 집 팔아서 훈련비마련했던거라 마음이 뭉클했었음
천국훈련이라며 ㅠㅠ
@@f91gundam 우승못하면 ㅈㅅ해서 ㅊ국간다는 뜻인득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예전에 저도 비디오로 재밌게봤던 기억이있는데 다시보니 오글거림의 끝판왕이네요 ㅋㅋㅋ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ㅎ
한빛대 베스트5 성우진중 이미 두분이 고인 ㅠ.ㅠ
지금보면 스토리와 연출때문에 그저 웃음만 나오지만,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가서 봤던 애니메이션이고, 끝난뒤엔 부모님을 졸라 굿즈 스티커까지 2장이나 구입했던 기억이 떠올라 좋은기억만 남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특히 주제가인 We are the Best는 27년이지난 지금도 가끔씩 들으면서 열창하곤 하는 진짜 명곡이죠.
고려대 멤버들이 불렀을거에요
@@rafac84 이게 95년작인데, 당시 고려대의 유명선수였던 현주엽도 녹음에 참여했었나요?
@@user-mh9sg8bn9z
th-cam.com/video/9RdtKzGDVMY/w-d-xo.html
세상에 ㅠㅠ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고소안한게 신의 한수다 ㅋㅋㅋㅋㅋㅋ
우습지도 않았던듯 ㅋㅋ
북두의권 실사판 고소 안한거랑 비슷한 현상인듯
곳를 왜..해요?
고소할 거리가 있어야 고소를 하죠. 표절을 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 흐름도 케릭터도 다른데 어떻게 표절이냐
7:14 소매치기 훈련법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ㄱ아 ㅈㄴ웃기다진짜
헝그리 베스트5 하면 (만화책버전) 다른 데에서는 잘 다루지 않던 전술부분을 다뤄서 재밌게 봤습니다.
농구를 잘하는데 필요한 게 뭐냐는 질문에 강준호가 덩크라고 말하는데 그건 기술에 속하는 거라고 ^^
그러면서 피라미드형태의 삼각형에 분석한 것을 쓰기 시작하는데
7:31 맨 아래가 체력 두번째가 기술(영상에서 테크닉) 그리고 맨 위가 전술이라고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다른 만화에는 거의 없는 농구 전술에 관한 부분을 다룬거라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
(엔드라인 나간 거 볼 받을 때 1자로 서 있다가 양옆으로 퍼지면서 받는 거 완전 굿 ^^)
기억에는 중간중간마다 nba이야기?인가 nba잡지 이야기를 실어 주셔서 재밌었던거 같아요
주인공 팀 감독이 농구는 머리로 하는 격투기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ㅋ
우와... 내 기억속에 흔적도 없던 만화인데 얄리님 덕에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아무런 내용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냥 "와~ 맞다. 당시 슬램덩크 따라한 비슷한 만화가 있었지?" 이런 느낌. 축구도 뭐 하나 있었는데. 골대에 나무판자 설치하고 모서리마다 골 넣는 연습하던... ㅋㅋㅋㅋ 와 진짜 놀랍네요.
진짜 90년대 올스타성우진 총출동이었는데
이제 목소리 못듣는 분들도 꽤있죠
슈퍼차일드와 함께 제목 기억안나는 어릴적 만화.. ㅋㅋ 감독작전말고 우리가 잘하는거 하자면서 갑자기 버프받더니, 도둑이었던 사람이 소매치기기술로 공 스틸했던거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던 애니입니다!OST도 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어봐야겠습니다.
고대 선수들이 ost 부르고, 당시에 농구가 인기절정인 시대라서 어릴때 비디오로 몇번이나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간간히 생각나면 3~4년에 한번씩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어린시절 추억이 많이 담긴 애니라서 연출이나 스토리는 아쉽긴 하지만, 볼때마다 나름대로 재미 있다고 느끼는 애니입니다..ㅎㅎ 나중에 kbs 에서 "슈팅" 인가 라는 제목으로 축구로 종목을 바꾸고, 헝그리베스트5 내용을 거의 그대로 차용해서 드라마를 방영한적도 있었지요...
슬램덩크가 괜히 명작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국산애니들이 시나리오를 떠나서 뜬금없는 전개와 막장 대사들 때문에 평가가 박할만 했죠...
만화책은 괜찮았는데 ㅠㅠ
아줌마 여기 짬뽕하나요 ㅋㅋㅋ ㅠㅠ 현실적이라 재미있음 ㅋㅋ
김영웅이 자유투를 던지는 이유는 김영웅이 슛동작에서 반칙을 당해서입니다
슛동작에서 파울당한 사람이 던지는게 룰이죠
심각한 부상으로 경기를 뛸수없는상태에서만 예외 입니다
농구규칙을 잘 모르시고 영상 편집 만드신듯 //마지막 김영웅 자유투는 본인이 파울을 얻었기에 몸 멀쩡한 4명이 던질 수 없습니다. 걍 본인이 던져야 해유....글구 이 만화가 스포츠 조선인가? 암튼 스포츠 신문에 먼저 연재 되다가 그러다가 애니가 나왔는데 욕이란 욕은 다 쳐묵은 애니죵.. 이걸 영상 만들기 위해 다시 보셨다니 인내심에 존경스럽심니다.
어렸을때 명절특집으로 봤어서 그래도 재밌게 봤고 그 시절 향수도 느끼는 작품.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다시보면 띠용할수도 있지만 문자그대로 '추억보정'의 힘을 알 수 있게 하는 작품.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OST 만큼은 K슬램덩크!
와 이거 잼민이 때 만화책으로 처음 보고 엄청 재미있게 본 만화인데
애니도 있었군요 ㅎㅎㅎ
덕분에 즐거운 추억여행 하고 갑니다~
소매치기 팬이었음 어릴적 드라마 첫사랑에서부터 소매치기 너무재밌었음ㅋㅋ
초딩2학년때 엄마랑 같이 보면서 같이 환호성 지르고 봤던 애니네요. 지금이야 어설퍼 보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은 만화입니다
와... 헝그리베스트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어...알것같은데...?' 하고 봤는데...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만 기억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날 은근 많이 틀어줬던 만화. 마지막이 충격적이여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이겼지만 애매하게 타임오버가 뭐야 진짜 ㅋㅋ
이거 96년 설날?인가 KBS에서 해줘서 봤는데 극장 개봉작인줄은 전혀 몰랐드랬죠 ㅋㅋ 이후로도 몇번 재방영 해주기도 했고 평가도 안좋고 농구는 그냥 거들뿐인것 치곤 재밌게 봤습니다
당시 영화관에 유난히 한국 애니가 많이 개봉되었죠.
잠시나마 몸담았던 업계라 개인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흥기가 오길 바랐지만 결과는 거의 폭망...건진건 둘리 극장판정도였죠.
홍길동도 흥행은 그럭저럭 됐었다지만 그건 거의 일본작품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많이 아쉬운 시절이었네요.
오래간만에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충분한 토대없이 갑자기 만화애니 중흥한다는게 문제였죠.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않죠
하나님이 보내서왔어요 뻘하게 터지네 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뿜었다 ㅋㅋ
고려대 선수들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신기성 현주엽 등등 we are the best…이 노래 생각나네요 저도 극장가서 보고 테이프 음악시다도 잇엇내요 ㅎ잘 보고 갑니다 ㅎ👍👍
헝그리베스트5... 이름만 들어도 예전 그때로 돌아가게 하는 향수처럼 보인다.... 아... 좋다....................
아니............. ㅋㅋ 이 작품을 가져오시다니....
진짜 그 어디서도 언급하는 이 하나 없었던거 같아요 ㅋㅋ
헝그리베스트5... 크으...
한동안 젊게 살기로 했는데 얄리님이 또 기억을 끄집어내주셨네요 ㅋㅋㅋ
스포츠 서울 신문 연재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영화 개봉 당시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찾아가 ‘슬램덩크 보다 재밌네요’ 라는 광고문구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이게 어떻게 극장판 퀄리티인가 제작비는 어디로 갔는가 하고 의문을 던졌습니다.
예전에 슬램덩크 보다가 농구만화 찾다가 스포츠 만화들 h2라든지 레인보우 스토리 디어보이즈 시리즈 라든지읽다가...헝그리 베스트 읽다가 큰 내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읽었죠.왜 읽었는가 몰라...하긴 이 만화보다 더한 소설도 있는데요.
저는 슬램덩크보다 헝그리 베스트 5를 더 좋아했습니다 표왕수 성우분이 전설의 용사 다간에서 세븐 체인저 캐릭터 최준님인걸 2021년에 알았습니다 김영웅 캐릭터 엄청 좋아했습니다 얄리님의 말씀처럼 극장에서 관람을 하지 못했고 저의 큰형이 비디오 테이프 빌려 주었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맴버들 이름부터웃기누
다윗좌 하나님의 뜻으로 농부구오는게 제일웃김ㅋㅋㅋㅋ
등교 할때 '스포츠 서울'을 구매 하게 만들 었던 만화! 애니 보고 많이 실망!! 일일 연재 만화도 내용이 터무니 없긴 했지만.. 그 당시 농구의 인기를 실감 하게 하는 애니죠 (주제가 농구에 그림체 까지 좋으면 먹히는..)
마지막 승부 + 슬램덩크 = 헝그리베스트5
어렸을때 비디오빌려서 참 재밌게봤었는데 ㅋㅋ
리뷰를 보니 스토리랑 연출이 ㅋ...어릴때 본 기억은 나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났는데 얄리님이 잡아주는 포인트마다 빵터지네요 아니 골때리네요 ㅎㅎ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요즘 슬램덩크 노래 듣는데 이게 뜨네
근데 죤나웃긴다
근데 이채널 구독중인데였네 ㅋㅋ
캬..진짜추억의 만화네 내가10살때인가 봤었는데 마지막 자유투던질때 이걸피눈물이라부르는건가??맞나하튼 이대사는 지금까지 기억난다
킬포인트가 너무 많아 편집본으로 보기 너무 아까운 작품이네요ㅋㅋㅋㅋㅋ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전 당시 엄청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ㅎ
아니 한강대 센터가 압둘자바야ㅋㅋ
상영시간이 88분인데
놀이공원에서 대사도 없이
20분을 잡아먹어ㅋㅋㅋㅋ
이건머 슬램덩크랑 마지막승부를 적절히 섞은 애니네.ㅋㅋㅋㅋㅋ
이거 농구애니를 포장한 연애애니로 보이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특유의 갬성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만화책으로 볼땐 그냥 슬램덩크 짝퉁?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 애니로 보니 추억대신 온몸에 닭살이 되살아나네요...저때 슬램덩크도 그렇고 연고 라이벌전 농구대잔치로 한참 농구 리즈 전성시절이긴 했죠.스토리 골격 자체는 잘 잡아놓은 것 같은데 세부적인 스토리를 너무 슬램덩크 의식해서 설정을 막 잡아 놓은 듯...뭐 각 잡고 제대로 리메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아마도...
슬램덩크의 표절작이란것도 문제지만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쿼리티가 가장 큰 문제 스토리 큰 문제고 그렇기때문에 슬램덩크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감 스토리며 직화체며 같은년도에 개봉 돌아온 영웅 홍길동의 퀄리티에 반에반도 못따라 갈정도 스토리는 나름대로 봐줄만 한데 퀄리티는 더 못봐줄 정도 당시에도 욕먹을 퀄리티인데 지금은 더 욕먹을수밖에 없다
망작인건 맞지만 표절은 아닌거 같은데. 농구라는 것만 같은듯
그 홍길동은 말이 국산 애니지 제작진 대부분을 일본 제작진들이 만들었고 그것도 드래곤볼쪽이라고 알고 있음
그래서 애니에서도 손오공 초사이언 변신씬 연상케하는 장면도 나오는 등 여러모로 말이 많았음
성우는 당대 유명 배우들을 갖다 쓰고 일본사람들이 거의 만든거라 작화도 훌륭했지만 그게 전부였음
요약 ) 농구애니로 만들었으나... 농구는 안하고 오글오글거리기만 하는 " 한국 애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중탁구부도 탁구안하고 뻘짓만하자나 ㅋㅋㅋㅋㅋㅋ
그럼 농구 애니중에 농구도 열심히하고 오글거리지도않는 다른 나라 애니 본거있음 소개시켜주세요 그런거보고 이것도 까는거죠?알려주세요 없으면 주접싸지말고 니깟께 뭐라고 평가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개
슬램덩크 유도부처럼 태권도부도 하나 집어넣치
@@user-os3sq4xd4l 그러면 슬램덩크 너무 따라했다고 존나 깔거잖아
케이온도 합주는안하고 쳐먹기만하드라
내 기억이 잘못된 거였었군... 난 헝그리베스트5가 슬램덩크 OVA인줄알았는데ㅋㅋㅋㅋ 워낙 캐릭터들이 겹쳐서 그랬던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한참 생각했는데…감사합니다^^
9:34 쫓아가는게 아니고 역전했는데요?ㅋㅋ
이 만화는 다른거보다 ost가 진짜 좋음.. 위아더 베스트
어릴때 설인가 추석인가 틀어줫던거 같은데 브금도 좋았고
리뷰보다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앜ㅋㅋㅋㅋ케
클레멘타인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헝그리 베스트5
유튜브에 풀버전 있길래 오랜만에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오글오글 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지만 오프닝 곡이었던 We are the best 만큼은 확실히 뇌리에 박혀 있는 만화
이걸 먼저보고 슬램덩크를 봤더라면 슬램덩크의 위대함을 더 알게 되었을 텐데
슬램덩크를 먼저 보고 이걸 보니 슬램덩크의 위대함을 더 알게 되었다 ㅇㅇ .....
만화에 비하여 애니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 사실이죠 ㅎㅎ 하지만 전 나름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슬램덩크보다는 마지막 승부 같은 느낌으로요 ^^ 주제가는 애니 퀄리티에 비하면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얄리님의 열열한 구독자로서 이번 리뷰는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부분을 표현하면서 어이없고 허탈한 느낌은 알겠지만 다른 리븅영상들 보다는 뭔가 조금 그 정도가 강한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항상 기대하면서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만화책 은근히 잼이있었는데 ㅎㅎㅎ
여기서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이야
태양소년 에스테반 리뷰 좀 해주세요 ㅎㅎㅎ
우스운 게 이 애니를 일본에서 하청 제작한 게 이 수준이라는 거죠.감독도 우이 타카시.
소매치기 훈련법...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센터임
그래도 원작 만화책은 나름 히트를 하긴했다. 아쉬운것은 차라리 시리즈만화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리고 헝그리베스트파이브를 바탕으로 축구드라마가 만들어지기도 했었음..
저도 명절때 TV에 틀어주던거 봤었는데…ㅋ
추억 돋네요!ㅋ 나름 국산 애니인데 이 정도로 욕 먹을 애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작 만화가 더 좋았던 작품
원작 만화에서는 마지막 버저비터도 최다윗이 넣었죠
축구버전으로 kbs2에서 드라마로 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메인 오닐을 샤크의 친동생으로 소개하는장면에서 감탄을 금치못했던 명작
일본에 슬램덩크가 있다면 한국에는 헝그리베스트5가 있었죠 ㅎㅎㅎ 이당시 마지막 승부 드라마도 나온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이 작품 심지어는 kbs인가 어디 공중파에서 똑같은 등장인물 이름과 스토리에 종목만 축구로 바꿔서 드라마화 했었습니다. ㅋㅋ 저도 헝베5는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재밌게 봤던 터라 드라마 보자마자 '어? 이거 표절 아냐?'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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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남기다가 궁금해져서 좀 검색해보니 (1996, KBS) 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고, 2002 월드컵 개최기념으로 축구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한 국내최초 축구드라마였다는 보도자료가 아직 남아있네요 ㅋㅋ 잊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저거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ㅋㅋㅋ 사촌들이랑요 ㅋㅋㅋㅋㅋ
종잇장으로 훈련하는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위~ 아~ 더 베스트~ 하던 브금이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명장면은 마지막에 김영웅이 여자친구에서 슛폼(?) 으로 공던져주는게 포인트죠 ㅋㅋㅋ
3:40 쓸데없는 장면이지만 노래는 쓸데없이 개좋음.
뭔가 병맛 같지만 의외로 재밌게 본 배고픈 최고의 다섯이었습니다
닥터제이라 하는 이유는 아마 의사이며 장씨 인 것도 있겠지만 1970~80년대 슈퍼스타였던 줄리어스어빙의 별명이기 때문아닐까요?.
감독이 자기 보신 하려고 유망주 인생을 갈아 넣은 스토리 군요 ㄷㄷㄷ
옛날 누군가가 슬램덩크 작가에게 헝그리베스트 봤냐고 물어 봤던 기억이.....
아... 정말 죄송합니다.. 끝까지 못보겠습니다...
원래 스포츠서울에 실려 있는 만화.... 신문 기다리면서 보던 만화 였는데...
애니는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어린시절 허리우드극장으로 부모님 손 잡고 쫄래쫄래 따라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아직도 농구만화하면
슬램덩크보다 이걸 먼저 떠오릅니다
오프닝이 귓가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아 저거 종이에다가 소매치기훈련법하는거 보니까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에선 상북고가 산왕공고를 눌렀었죠 산왕공고는 일본고교최대 강팀에다 해남의천적 그자차였는데ㅋㅋㄲ
센터가 대체 스틸연습을 왜하는가?
90년대 로망을 느낄 수 있어서 재밌게 봤음. 극장판 애니 보다 만화책이 더 재밌고
저는 극장이나 비디오보다는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너무 어린 시절에 본 것이라 그때는 농구를 통해 연인이 되는 이야기로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직업 드라마.애니 컨텐츠 특징
미국:특정직업을 존나 심도있게 표현한다.
일본:특정직업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한국:특정직업을 이용해 존나게 사랑을 한다
포장마차에서 맥주랑 소주 먹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이 헝그리베스트5를 축구버전으로 만든 드라마 슈팅이 tv에서 방영했다는 거죠. 보통 16부작으로 미니시리즈가 제작되던 시절인데 10부작으로 조기조영당한 비운의 드라마.
슈..슈팅을기억하시다니..
진짜 아재십니다ㅎ
루비루와!!! 일룡이 네버스탑!!!!
리뷰에 편집됐는데 실제로 호텔은 아버지가 하는게 아니라 감독이 사는 아파트 팔아서 마련한거임 극중 훈련떠나기전 감독 아내가 잠깐 언급함
아직까지 OST로 기억하는 애니입니다
단행본으로보면 훨신 재미있습니다. 애니는 그 재미를 반의 반도 살리지못한거 같아요. 궁금하신분들은 꼭 단행본으로 찾아보시기를...
+)마지막 자유투는 얻은 사람이 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자유투를 던지지 못할 지경이아니라면 슛파울받은사람이 쏘는게 맞는거같은데..
로봇물에 태권브이가 있다면 스포츠물엔 헝그리베스트5가 있다~
거짓말 안 하고 초딩때 친구집 가서 본 기억이 나네 그 친구네 집이 한빛타운이였는데 학교가 한빛대인지는 몰랐네
헝그리베스트 파이브는 정말
소매치기전법 장면 밖에 기억이안난다
아 그리고 어쩐일인지 보드게임으로도
있었어서 보드게임도 했던기억.. 어떻게 플레이했던진모르지만
그시절에는 헝그리베스트5 이 단어가 멋있어 보였던거같음
이거를 모티브로 kbs2에서 “슈팅” 이라는 축구 드라마를 만들었죠!!!
Bgm이 슬램덩크2 게임 경기때나온 북산 bgm인가요? 오랜만에 하고싶어지네요ㅠㅠ
이거 만화에선 자유투 2구째 안들어갔는데 상대편이 리바운드하는순간 손에서 팅겨서 자기편에게 계산해서 던진 그만화 아닌가 다른작품인가..흠
2:54 아 개뿜었네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아리도 아니고 갑자기 생물학과에서 체대로 전과해버리는 전개 뭐임 ㅋㅋㅋㅋ 와...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미쳐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축구도 아니고 5명은 너무 심했다
1~2명 더 넣어주지ㅋㅋ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몇가지 리뷰에서 안나온게 있고 얄리님이 너무 연애물을 싫어하는걸로 리뷰 하셔서 이런 다른 감상이 나온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영웅 눈을 다칠 때는 부딪힌게 아니라 찔린거에요.... 철심(?)같은 부분에 눈이 찔렸는지 쓸렸는지 그래서 피가 났고 경기중에는 넘어질때 상대 선수가 눈에 부딪혀서 다친부분이 다시 터진거였어요
또 리뷰에 다윗이 육상을 잘하는 점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 너무 리뷰가 없어서 아무것도 아닌 선수 같잖아요
그리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감독님 아버지가 호텔이 아닌걸로 알아요, 감독님이 빛을 내고 어렵게 호텔에 머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를 시리즈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고 이때 당시는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에 따라 갈려고 단타로 제작했을 것 같은 애니인데, 이정도면 정말 잘 만든 애니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얄리님의 마음은 알지만 내용의 절반이 연애쪽인데 얄리님께서 리뷰를 너무 반만 하신 느낌이라 아쉽네요....
오히려 한국 배경이고 한국 문화가 만화에 녹아져있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