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돈을 쓰는가 나에 대한 삶에 대한 태도와 열심 조건을 보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조건이 목적인 사람은 나도 내 감정도 가족도 뒷전될 가능성 100. 조건이 수단인 사람. 내 여자 가족 아이를 위한 수단으로 치부할 수 있는 사람. 유신님의 와이프는 늘 이런 얘기를 꾸준함! 변하는 것 진짜 정떨어진다!
저는 97년생 내년이면 결혼 생각하게 되는 나이에요. 한 달 전에 미래까지 함께할 거 같은 남자와 헤어지게 되었고... 그 이후 남사친에게 오히려 얘기를 들어보면 남자 입장에서 그 남자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 거, 5년 만난 사람에게 가치관을 조금이라도 맞출 생각을 안 하는 남자는 아무리 능력 좋고 객관적인 조건이 좋아도 돌아보지 말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유신님 말을 듣고 제가 전남자친구랑 결혼 안 하고 헤어지자 한 거 다시한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신님이 말씀하시는 '조건'이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그 조건이 아닌 태도와 그 동안 얼만큼 열심히 살아왔고 이뤄놨고 하고 있는지 보라는 게 너무너무 중요한 이야기네요... 전남친이랑 5년 만나면서 저는 좀 별로였던 게 일 쉬고 자고 일 쉬고 자고 심지어 학벌도 저보다 좋은데, 영어도 못하고 저라면 영어 회화를 더 공부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할 거 같은데 장도 안 좋아 수술도 했던 사람인데 자신의 몸 관리도 안 하고... 그런 부분들이 아무리 이 사람이랑 잘 맞고 재밌고 편해도 제가 부인이 된다면 속이 터지지 않을까 했어요. 저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크로스핏도 해요.), 책 읽는 거 좋아하고, 글 연재하고 있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 언어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가 비록 아직 취직이 되진 않았지만 솔직히 길게 보면 저 사람은 그냥 저 직장에서 끝일 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저의 어머님도 '너 저 정도의 조건인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을 텐데...그 다음은 힘들거야.' 라고 말씀하셨지만 유신님 말씀 들으니...저는 그대로 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사실, 힘들지만...저를 더 가꿔나가야겠습니다. 취뽀도 하고요.(될 거에요.:-))
@@비모-j2s 제 글 그냥 지나치실수도 있으셨는데..저에게 생각의 전환할 점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그 사람 참 잘 맞고 재밌고 맞지 않아도 서로 보완도 됬고.. 그런데 제가 재회 기회도 다 날린 거 같아서..많이 힘들지만 일단 저라도 꾸준히 관리하고 나아가려구요. 감사해요..답변 달아주셔서ㅠㅠ
일주일,한달,6개월,1년이상 꾸준히 해내는 남자 존경스럽고 믿음직하죠 공감되네요!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관심과애정이 있어요
루저들은 이기적이고 무기력하고 무관심하고 무능력해요
이건 나에게도 적용이 되는거 같아요
의지와 꾸준함 말과행동일치(언행일치!) 이게 나이를 떠나서 정말 중요한 기준임
**연락, 신뢰, 믿음**
10:00
생각 -> 행동 -> 습관 -> 태도
이 사람이 삶에 대한 진중함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 삶에 대한 노력을 끊이지 않게 하는 사람이고 그 노력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된다.
남녀를 떠나서 인간을 관통하는 말이네요
노력할 마음이 없는 남자는…어쩔 수 없던거겠죠…?
남들한텐 못해도 내사람한텐 잘할수 있찌...
나는 내 바운더리 안에있는사람한테만 신경씀..
내 바운더리 안에있는사람이 잘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피해봐도 상관없고
그럼 주변엔 잘하고 저한텐 이기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하지.....:남들은 다 착하게 보던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런 남자 찾기가 좀 힘드네요.....
꾸준함...
"상담이 아닌 해결에 초점을 목적으로 한다" ?? 문장이 좀 이상해요. 영상 내용은 너무 좋구요. 연애 관련 채널인데 삶 자체를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에 치여 너무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남자를떠나 사람을 볼때 어떤면을 보면 좋은지 알려주는 너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요 저장해두고 가끔 보며 이런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매번 통찰력 있으신 영상 보면서 이마를 탁치게됩니다 많이배워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유신님😊🎉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
없어도 돈을 쓰는가
나에 대한 삶에 대한 태도와 열심
조건을 보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조건이 목적인 사람은 나도 내 감정도 가족도 뒷전될 가능성 100.
조건이 수단인 사람.
내 여자 가족 아이를 위한 수단으로 치부할 수 있는 사람.
유신님의 와이프는 늘 이런 얘기를
꾸준함!
변하는 것 진짜 정떨어진다!
장기연애후 환승이별을당하고 차단을 당했는데 따로 영상이 있나요..?
저는 97년생 내년이면 결혼 생각하게 되는 나이에요.
한 달 전에 미래까지 함께할 거 같은 남자와 헤어지게 되었고...
그 이후 남사친에게 오히려 얘기를 들어보면
남자 입장에서 그 남자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 거,
5년 만난 사람에게 가치관을 조금이라도 맞출 생각을 안 하는 남자는
아무리 능력 좋고 객관적인 조건이 좋아도
돌아보지 말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유신님 말을 듣고 제가 전남자친구랑 결혼 안 하고 헤어지자 한 거 다시한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신님이 말씀하시는 '조건'이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그 조건이 아닌
태도와 그 동안 얼만큼 열심히 살아왔고 이뤄놨고 하고 있는지 보라는 게 너무너무 중요한 이야기네요...
전남친이랑 5년 만나면서 저는 좀 별로였던 게
일 쉬고 자고 일 쉬고 자고
심지어 학벌도 저보다 좋은데, 영어도 못하고
저라면 영어 회화를 더 공부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할 거 같은데
장도 안 좋아 수술도 했던 사람인데 자신의 몸 관리도 안 하고...
그런 부분들이 아무리 이 사람이랑 잘 맞고 재밌고 편해도
제가 부인이 된다면 속이 터지지 않을까 했어요.
저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크로스핏도 해요.), 책 읽는 거 좋아하고, 글 연재하고 있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
언어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가 비록 아직 취직이 되진 않았지만
솔직히 길게 보면 저 사람은 그냥 저 직장에서 끝일 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저의 어머님도 '너 저 정도의 조건인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을 텐데...그 다음은 힘들거야.'
라고 말씀하셨지만
유신님 말씀 들으니...저는 그대로 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사실, 힘들지만...저를 더 가꿔나가야겠습니다. 취뽀도 하고요.(될 거에요.:-))
@@바다새벽의 출근전에 깨서 영상보다 봤는데 음...일하다보면 못할수도있어요 머릿속은 자기계발해야지.. 운동해야지..하면서도 업무가 너무나 고되고 직장은 학교와다르니 항상 긴장할수밖에없는곳이죠 대인관계도 놓칠수없는부분이 있고요 한국사회는 아직도 자기한테 잘보이려하는사람에게 조금더 이득을 주고 볼수있는구조라서요 하기싫은일도해야되고 맘에없는 말로 잘보이려 사회생활 하다보면 학교다닐때처럼 ..취준할때처럼 영어공부...운동...진짜 할수가없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에너지가 일에서 거의70%가 빠져나가거든요 저는솔직히 거기서 연애만더하는건데도 빡세요 ㅠ 물론 양보없는 자기의견 피력 나와는다른 가치관은 헤어질요소가 맞구요
@@비모-j2s 제 글 그냥 지나치실수도 있으셨는데..저에게 생각의 전환할 점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그 사람 참 잘 맞고
재밌고 맞지 않아도 서로 보완도 됬고..
그런데 제가 재회 기회도 다 날린 거 같아서..많이 힘들지만 일단 저라도 꾸준히 관리하고 나아가려구요.
감사해요..답변 달아주셔서ㅠㅠ
그 사람에게 인격적 하자가 있었던 게 아니면.. 재회도 생각해보는 걸 추천해요.
윗댓 말대로 취직하고 나면 직종에따라 직장생활만으로도 피로감이 심합니다.
분명 뭔가 여기에 다 담기지 않는 포인트가 있을 겁니다. 지금 되게 어려요. 눈 낮춰서 갈 필요 없어요
너무 길다..
왜 이걸 이제 봤나.....ㅠ
돈이 없어서? 나도 없어서 갑자기 헤어지자는걸까여? 갑자기 헤어지재 어이없어.. 5년차 오는데.. 상담을 하면 나아질거같은데 상담 가능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짜증 상승이에요
빚없는남자
이딴거 올리는 남자가 제일 별로세요 ㅋ풉ㅎ
긁혔누 ㅋㅋㅋㅋㅋ
@@JW-ze1uq 왜그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