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N 화니] 가정집에 딱 맞는~ '키와메 웍' 길들이기 / 언박싱 / 웍/ 중화팬 / Kiwame Wok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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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ส.ค. 2017
- 가정집에 딱~! 녹에 강한 질화철 소재의 키와메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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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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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방용품 샵 입니다. 타 샵에 비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일전에 리뷰한 리버라이트 국자가 16000원!)
게다가 배송 역시 빠른 편이라, 제품을 받기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키와메웍으로 유명한 리버라이트, 법랑제품으로 유명한 노다호로 제품을 다수 취급하고 있으며 그 밖에 아기자기하고 이쁜 주방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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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의 주방'에 새로운 파트너(?)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요리영상에서 코팅팬을 사용해 왔었습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왜 코팅팬을 사용할까?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시고,스텐팬 사용을 권하시는 분도 계셨었었는데요.
코팅팬을 사용한 큰 이유가 있다가 보다는 '촬영'때문이었답니다.
조리에 소요되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구독자 여러분에게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 하다보니 촬영시간은 통상 2~3시간 정도입니다.
셋팅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더 길지요.
때문에 녹화버튼을 누른 후 시간을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발음에 문제가 생기고 NG가 발생하곤 합니다.
'팬이 달구어지는 시간'도 줄여야 할 상황인거죠.
스텐팬은 예열이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스테인레스강 자체가 열 전도율이 좋지 못해 생각보다 빠르게 달구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열 전도율이 빠른 코팅팬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웍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 메뉴는 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업장용 웍은 중화레인지 없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래 업장용 웍은 '오덕'에 걸쳐 쓰는거지 그냥 손으로 들고 쓰는 그런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왜 사용했는가?
'연출'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크리에이터다보니 특정 메뉴에 대해서 강렬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가끔 '웍을 써야만 하는건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더라구요.
이유야 어쨌던 코팅팬이 수명이 다~ 해 가기에 새 팬을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요리 좀 만들어보시는 분들이라면 그 이름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에요.
바로 '키와메' 웍 입니다.
직접 코팅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분들이 계시지만...
녹에 저항력이 강하다는 장점 때문에 국내에서 이것을 쓰고 계신 분들이 은근 많은 걸로 압니다.
예전에 스텐팬 사용을 권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스텐팬과 웍은 그 개념이 살짝 다르답니다.
스텐.. 일명 '스테인레스강' 재질의 프라이팬은 본 조리 전에 '예열'이라는 작업을해 줘야 합니다.
이유는 매끈한 팬이라도 미세한 구명과 스크래치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 공간을 기름으로 메워저야 들러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유막이라는 것은 일정한 온도 이상이어만 효율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충분히 열을 가해줘야 합니다.
그 일정한 온도까지 올리는 작업을 '예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팬은 두께가 비교적 두꺼우며 열 전도율이 낮으므로 오랜 시간을 가열해야 합니다. 대신 보온성은 아주 좋기에 '충분히 열을 잡아둔 후 요리하는' 스타일이지요.
그러나 웍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께가 매우 얇으며 금방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열 전도율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고 불의 강,중,약이 거의 즉시 식재료에 반영됨을 의미합니다.
웍이 이러한 스타일이 된 데에는 석탄이 풍부했으며 오래전부터 이것을 연료로 사용한 중국의 역사적, 지역적인 배경 때문이랍니다.
풀무로 충분히 공기를 공급한다면 매우 강력한 화력을 얻을수 있었으니까요.
보통 볶음요리 할때 파, 마늘, 생강을 볶아 향을 낸 후 본재료를 넣습니다.
그런데, 이 향신료들은 낮은 온도에서 볶아야 향이 충분하게 우러난답니다. 그렇지만 피망, 배추 등등의 야채는 강한불에 짧게 볶아야 맛이 납니다.
웍은 이러한 조리법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약불에서 강불로 올릴때 그 간격이 매우 짧을테니까요.
불조절만 잘하면 느끼하지 않으며 따듯하면서 아삭거리는 야채볶음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중화요리의 정수이죠. 왜냐하면 웍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니까요.
보통 중화요리하면 고화력, 불쇼를 떠올림니다.
'가정집은 불이 약하기게 중화요리를 못만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죠.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가정집에서도 요리를 많이 해 먹으니까요.
단지, '음식점 요리'와 '가정요리'의 구분이 있을 뿐이죠.
즉, '불쇼'는 부수적인 것이라 할수 있으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불'도 잘 써야 합니다.
불맛, 불쇼에 대해서는 제가 나중에 다루어보겠습니다.
실제로 질문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 부분이거든요.
일단 이 키와메웍은 '질화철'재질입니다.
철강쪽에 대해서는 별로 지식이 없지만, 고온의 철에 질소를 가해 만든 '질화강'을 암모니아가스 속에서 500~600도로 가열한후 식혀낸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표면이 질화철로 변한다고 합니다.(최대 0.5mm까지..) 이 질화철은 경도가 높아 긁힘에 강하고, 녹에 저항력이 있다고 합니다.
탄소강이나 주철 재질의 팬은 관리에 소홀하면 녹이 잘 슬지만, 이 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일단 길들이는 방법은 이전에 업로드인 '웍 다루기'와 비슷합니다.
다만, 녹 방지용 도료가 발라져 있지 않으므로 '태우기'작업을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공장에서 막~ 출하된 상태라 먼지가 많기에 세제와 수세미로 깨끗하게 씻어주셔야 해요.
그 다음에는 '아부라 나라시'라는 것을 하는데요,
달군 팬에 넉넉하게 기름을 붓고 가열하는 작업이랍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방법(넉넉하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반부 이 작업을 할때는 팬 속의 불순물이 기름에 섞여나오거든요.
가급적이면 그 기름을 버려야 하니.. 아깝겠죠?
저는 가열하면 팬을 흔들어주고, 국자나 스픈으로 벽에 뿌려주고~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기름을 따라낸 후 키친타올로 문지르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이 과정은 약 5~6회 반복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답니다.
그리고 팬을 사용할때마다 '아부라 카에시'라는 것을 합니다.
팬에 넉넉한 양의 기름을 두른 후 가열하고, 기름을 따라낸 후 필요한만큼 다시 둘러 사용하는 것이죠.
이 작업 역시 팬에 기름을 두른 후 키친타올로 문질러주는 작업으로 대체 가능합니다.(연기가 나오기 작전까지..)
업장용 웍은 튀김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오목~ 해서 기름을 많이 붓지 않아도 '딥 프라이'를 할수 있을 정도의 깊이가 되거든요.
그러나 볶음요리 할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화레인지에 맞추어진 구조이기에 잘못하면 팬이 뒤집어질수도 있어요.
게다가 손잡이 역시 업장에 맞추어져 비스듬하게 나 있으므로 들고 흔들다가 손목에 부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집이라면 업장용보다는 이런 웍을 추천하고 싶네요.
키와메 웍
shopping.naver.com/search/all....
검색해보니 국산 질화철 프라이팬도 있더군요.
storefarm.naver.com/yorizoa/pr...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진짜 이 분 너무 좋음ㅜㅠㅠㅠ 설명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항상 고맙게 보고 있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류의 컨텐츠가 주가 될 예정이에요.
진짜 유투브에 절대 댓글 안달고 구독도 안하는데 처음으로 구독해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평소에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찾을수 없던 정보들 너무 꼼꼼하고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한국의 제이미 올리버 급 ㄹㅇ.. 평생동안 막 요리 만화 보면 후라이팬 하나를 10년동안 관리하면서 썼다 이런 장면이 자주 나와서 뭔팬인지 궁금했는데 다 풀렸어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채널 요리들이 진입장벽이 좀 있다보니...(요리덕후라서 자취요리로 타협하지 않은!) 이런 타입의 컨텐츠를 늘러나갈 예정이에요. 말씀하신 10년간 관리한 후라이팬의 경우 매일매일 기름칠 하면서 관리 할 경우 팬에 미세한 스크레치와 구멍들이 메꾸어지면서 들러붙지 않게 된답니다.
단, 이게 가능하려면 내구도 자체가 뛰어난 팬이어야 해요.
모든영상을 다봤는데 재밌네요 개인적인 호기심도 확실하게 풀어주시는분...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팬 다루기에 대해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랍니다.
Excellent informative video as usual !!!!
I learned so much watching from your video, and I can tell you THERE IS NO ONE WHO HAS SO MUCH KNOWLEDGE AS YOU DO, and how to teach.--
I felt bad there was someone who criticized you about previous wok video.
He or she had right whatever they like to express their opinion, but I think you are one exceptional teacher
not only showing us such a practical point how to cook, but also sharing with viewers such a broad knowledge you have.
Thank You.
이형님은 진짜 오지게 열심히하고 진짜 질이높은데 구독자 진짜 안늘어서 너무 내가 마음이아프다 짬뽕 짜장시절부터 봐왓는데 ㅠㅠ 목소리만 우아하고 요리실력 개판인 사람도 구독자 오지게 많은데 참 아이러니 하다 ㅠㅠ 형님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minjun lee 왠지 누군지 짐작이..
응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는 예능적인 부분도 중요해서 그런것 같아요. 유튜브 컨텐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건 양날의 검이라도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환상을 벗고 나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ㅋㅋㅋㅋ 저만 그렇게생각하는거 아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minjun lee 짬뽕.짜장면시절.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화니님 영상은 광고 킵 안할거예요~ 오래오래 많은 요리 보여쥬세요^^
감사합니다! 주 1회로 업로드 횟수가 줄었지만, 앞으로도 주욱~ 채널을 유지할거에요.
스텐펜이 열전도율 좋고 젤 좋은줄알았는데 중화팬 웍이 열전도율이 더 좋군요. 길들이기가 어려워서 선뜻 구매하기 힘들지만 언젠가 저 웍도 써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설명이 참 간단하면서 알아듣기 쉽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윅 길들이기라니 ㅋㅋ 유쾌한 제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팬을 살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대리 만족하니까 너무 즐겁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
헉! 그런가요? ㅎㅎㅎ 나이드신 분들께서는 길들이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화니님 피곤하신지 입술이 부르텄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헉, 실제로 부르튼게 아니라 조명과 색감셋팅의 실수로..;ㅅ; 입술이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조명은 무서운! )
화니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조리도구나 소스에 대한 비중을 높이게 될것 같아요.
계속되는 인코딩 오류로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엉엉..)
이번 영상은 웍 교체!
새 팬을 들였습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 유명한 '킹와메' 웍! 이 팬을 언박싱하고 길들여봤습니다.
근데 촬영하다보니 언박싱이 아닌게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질화철' 재질의 국산 웍도 있더라구요.
'더보기'에 링크가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키와메웍 검색하다 왔는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진즉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껄 ㅠㅜ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유용하게 잘 봤어요 알찬 영상입니다^^
요리외에 이런 설명도 해주시니 좋네요 ~~~ 스탠제품 하나 있는데 좋긴한데 진짜 손목나가요 ㅜㅜ 관절이 안좋은데 버리진 못하고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고퀄이에요! 응원할게요! 팟팅!!
감사합니다. 조만간 프라이팬편 그 두번째가 업로드 될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화니님 엉덩이 흔드시는부분 엄청나네요..소스나 향신료 부분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ㅎㅎ
헉! 의도하지 않았는데 엉덩이를 흔들게 되었네요. ㅎㅎㅎ
키와메보러 왔다가... 엄청난 유투버를 만났네요 ㅠ (키와메야 고마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최고최고에요
화니님 ~ 계속 응원할게욤
감사합니다! 키와메웍은 매일매일 불에 올려 기름칠을 해 주면 점점 근사해지는 그런 팬이랍니다.
좋은 정보에 열공 하고 갑니다
대학시절 중식 조리과 교수님도 이런 정보는 안가르쳐 주셨는데ᆢ
구독을 절로 누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진짜 열심히하시고 좋은영상도 많이많이 올려주시는데 왜 화니님을 만명밖에 모르지...
SNS 영향으로 긴 영상을 잘 안보는 추세더라구요. 그래도 작년 이맘때는 겨우 3000명이었어요. (무려 6배 증가!)
지금은 9만3천명입니다.
이런 재능많은 분은 꾸준히 하기만 하면 언젠간 꼭 인정받습니다.
와 이렇게 웍을 정리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더보기란 정보까지 정성스럽게 전달해주시네요ㅠㅠㅡㅜ광고 달아주시면 감사하게 꼭 보고 지나갈거라능~
가정에서 쓰기 딱 좋은 팬이다보니 이렇게 컨텐츠로 만들게 되었어요. 아.. 실은 주방용품 회사에서 광고의로 받고싶지 말입니다. ㅎㅎㅎ (좋은 제품은 정성껏 컨텐츠를~)
스텐팬만 쓰다가 무쇠 팬, 철팬(카본스틸)을 갖고싶어 구매했는데 마침 화니님의 웍다루기 영상이 많은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키와매웍은 카본스틸 웍과는 재질이 다른가봐요? 그리고 철팬에 국물요리해도 괜찮을까요?
물이닿으면 녹이 생긴다해서요.^^&^^
기회되면 무쇠팬다루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쿠미님 영상보다가 화니의 요리 영상 를 찾게 되었어요. 좋은 내용 감사 드리고 앞으로 자주 뵐게요.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꼭 사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ㅎㅎ
유익한 정보 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매일매일 기름칠하다보면 멋었어지는 프라이팬~ 강력추천합니다.
더웍도 사고.. 푸드랩도 사고.. 아주 재밌습니다. ^^ 영상 잘 보구 갑니다.. 키와미도 사야겠네요.
제가 채널에서 가장좋아하는것이 있다면 이렇게 일반인이 알기힘든걸 추천해주는겁니다.
요리방송 자체는 보기는 재밌지만 실제 자신이 쓰는 비루한 코팅팬이나 요리실력과 괴리를 느끼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잘 모를만한걸 추천해줘서 의욕을 당기게하는게 이 채널의 장점인것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동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그동안 레시피 위주로 올렸는데 이제 이런쪽에 비중을 둘 예정이에요. 채널 브랜딩 목적도 있고, 소스나 향신료에 대해 다룰 경우 레시피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질것 같더라구요.
간단한 예로 본격적으로 등산을 해 보려는 분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장비를 소개하는 것 같은? 딱 그런 느낌으로요.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동영상입니다.
예를들어 기본 향신료 구입방법 및 구매처나 그 향신료를 사용하는 방법같은거요.
이런건 분량이 길어져서 일주일에 1번밖에 업로드를 하지못하더라도 내용이 알차서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가족이 못드신다거나 집에 없다는 이유로 몇몇 향신료 빼지마시고 오리지널 레시피대로 소개해주세요. 저도 에스닉요리같은 경우는 따로 검색을 해서 요리법 차이를 알아보거든요.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한식이 너무 질려서 새로운걸 찾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요리방송에서 나오는 퓨전요리들 지겹거든요.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완전히 새로운게 좋습니다.
구독자 의견수렴 잘하셔서 채널의 방향을 잘 설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두반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던가, 사실 그것을 담그어 드실 분들은 거의 없지만 웍 영상처럼 보통 사람들도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 더 먹혀들어갈것 같구요.
그렇지만 가족들이 못먹는 향신료나 재료를 다루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양이 나오기 위해서는 넉넉한 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경우 소중한 음식을 버려야 하게 되니까요. 진입장벽을 너무 높여버리는 문제도 있구요.
그렇군요. 결정하신 채널의 방향(좀더 쟤료나 도구에 관점을두는)이 전 마음에 듭니다.
저도 아웃도어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부분도 기대가됩니다.
화니님이 당겨놓은 의욕에 섣불리 넘어가지 마세요. 뜨거운 화덕앞에서 튀는 기름피하고, 땀 뻘뻘 흘리며 개고생하게 됩니다.
요리는 요리사에게 양보하세요.^^
와 12분 순삭....내 시간 돌려놔요 엉엉 나중에 프라이팬 잘 관리하는법도 알려주세용. 스파이팬 세척이나 코팅 잘 안벗겨지게 사용하는법등등 ㅎㅎ
코팅팬 말씀하시는거죠? 팬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다루어볼 생각이에요.
결국 샀습니다. 잘 쓰구 있네요. 생각보다 무게감은 있지만 영상대로 따라하니 사용하기도 쉽고 사길 잘 한것 같습니다
구성도 너무좋아요 정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점/브랜드/가격/장단점까지 완벽. 이 채널 잘되서 더 많은 조리도구 리뷰랑 레시피들 계속 올라오며뉴좋겠어요
여유가 된다면 아웃도어 쿠킹에 적합한 아이템도 소개할 예정이랍니다.
화니님 그럼 낮은온도로 5번정도 키친타월 신공을 일주일정도 계속하는건가욤? 하루에 5번씩 총 35번 정도 맞나욤??
좋네요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감사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품영상 때문에 요리 한가지 만들었는데 정말 굉장하더라구요.
집에서 불맛나는 고추잡채해먹는게 평생의 소원입니다. 팬 구입해야겠네요
좋긴 한데 관리가 좀.. 까다로워요~~
정말 감사해요^^
가정에서도 쓰기 아주 편안한 팬이죠
난 저기다 국도 만들고 튀김도 하고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안정감이 좋고, 관리하기 편해서 좋죠.
화니님...잘 보고 있습니다.
설명대로라면 주물팬,철판팬은 서로 성질이 다른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다다마 초기 1.6t 두께 28센터 웍을 잘 쓰다가 작아서 몇년 전 30센티가 있어 얼른 구매했더니 1.4t더군요 얇아서 잘 타더군요. 키와메 검색하다 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두께는 어떻고 제품은 다다마보다 어떤 점이 좋은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화니님 악플러들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쿡덕인데 화니님 영상 너무 좋아하고 힐링되요. 충분히 멋진 전문가신것 같은데 얼추 아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고싶나 봐요. 항상 응원하고 영상보면 솔직히 귀여워요 ㅋㅋㅋ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악플을 하도 받다보니 이제는 컨텐츠로 승화(?)시키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동시에 필터링에 들어가는 단어도 점점 늘어가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관리 중 한가지 더 질문있습니다. 제가 실수로 이 중화웍 씻고 그냥 물기 제거 안하고 자연건조 해서 말린적 1번 있었는데 치명적일까요? 아니면 괜찮을까요???
넵, 괜찮습니다. 녹에 강한 소재라서 씻은 후 엎어서 말려도 괜찮아요.
有中文说明吗？，兒子送我一个，但我看不懂曰文听不懂韓語，谢谢🙏
안녕하세요 화니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려구요..!키와메웍 잘 쓰다가 얼마전에 아무생각없이 구연산 한숟갈 탄 물을 넣고 끓였네요.. 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팔팔끓기 전엔 뺐는데 역한 냄새도 나고 검은 것도 묻어나오더라구요 ㅠㅠ 다시 아부라나라시 하긴 했는데 이제 냄새나 묻어나오는건 없디만.. 질화철처리가 손상된게 아닌가 해서요.. 건강상 염려도 되고.. 팬 그대로 계속 써도 문제 없을까요..?
넵, 괜찮습니다. 구연산이 그동안 만들어놓은 유막을 손상시킨 듯 합니다. 단, 한동안은 계속 길들이기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아부라나라시를 하고 나니 불이 닿는 부분에 때같은것과 얼룩이 생기던데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홈페이지의 설명서만 보면 애매하네요.
스탠팬이나 웍도 아부라 카에시처럼하면 예열이 더 쉬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애기들 반찬으로 한계를 느껴 왔는데 너무 감사합니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고 고민고민하다 저도 키와메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쓰다보니 질문이 있는데
1. 요리 후 항상 기름칠을 해서 보관하다 보니 이 키와메 웍으로는 당연히 기름 없이 하는 요리는 할 수 없는거겠죠?(예를들면 딸기잼 만들기, 호박죽 만들기 이런것들요...뭔가 바보 같은 질문...)
2. 키와메로 삼겹살을 구우려고 하는데 보통 삼겹살은 구울때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잖아요? 그래서 요렇게 하니 바닥에 쩍쩍 달라붙으며 고기 찌꺼기가 눌러 붙던데.. 제가 뭔가 잘못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기름칠해서 보관하던 상태에서 웍을 불에 올린 다음 아부라카에시도 하지 않고 기름도 더 넣지 않고 예열만 하고 바로 구웠습니다)
1. 장시간 가열하는 요리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리들은 가급적이면 냄비를 추천하드려요.
2. 아부라 카에시 없이 예열만으로는 적절한 온도인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아부라 카에시는 코팅 목적도 있지만, 그 과정중에 어느정도 온도까지 올랐나 확인이 가능하기에 하는것도 있습니다.(팬에 둘러진 기름에서 연기가 날 정도면 적당한 온도)
화니님 덕분에 28cm짜리 하나 주문했네요.
많은걸 배워가네요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기름칠 할때마다 멋있어지는 팬에 반하실거에요. 나중에는 뭘 볶아도 안붙더라구요. ㅎㅎㅎ
이 웍 사고싶은데 세상 귀찮긴 하네요..ㅠ 궁금한 게 있어요~ 요리하고 나서는 그냥 설거지 하고 다시 기름 둘러놓은 상태로 보관하나요?? 그리고 새로 요리할 때 다시 또 기름 둘러야 하는건가요??
기름이 발라진 상태로 보관하구요.(두르지 않고 세척 하 가열하면서 키친타올로 기름발라줍니다.), 요리하기 전에 다시 기름을 둘러 쓴답니다.
어제 일본에서 제품 받아서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코팅팬만 써봐서 그런지 요리과정이 엄청 어려웁더라구요,,
간단한 볶음밥을 하려고 해도 어마무시하게 눌러붙고,,(댓글로 공부했습니닿ㅎㅎ)
아부라를 하루이틀 해서 완전히 길드는 건 아닌 것 같구요 잘 했다고 생각하고 요리들어가도 특정구역에서 눌러붙은 현상이 생기는 것 보니까,,
“아,, 나는 불조절도 잘 배워야하고 웍도 길이 더 들어야 하는구나”싶었어요 ㅎㅎ
좋은 영상 덕분에 좋은 제품 잘 만났구요 어마무시하게 길들여서 좋은요리 많이 따라해볼께요^^
사실 중국요리는 레시피 그 자체보다는 불과 기름을 얼마나 잘 다룰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요. 이 팬의 경우 시간이 나는대로 가열하면서 기름칠 해 주는 작업을 해줘야 한답니다. 한번에 코팅 할수도 있지만 기관지에 안좋기에..시간을 두고 천천히 길들이는편이 좋아요.
맞어요.화니님 영상보고 구입했다가 가스렌지에세 넘어져서 화상입을뻔했습니다.
그래도 보고 잘배워맛난요리 잘해먹습니다감사합니다ㅎ
아참,이제품찾아보니까 쿠팡에서9만원 하길래 곳바로 구입했습니다^^
헉! 큰일날뻔했군요. 역시 가정집에서는 키와메 웍 같은 스타일이 훨씬 좋죠~
쿠팡9만원.ㅜㅜ11번가는6만원대 입니다^^
야먀다사꺼를 사려다가 마침 화니님 영상덕분에 가정용에 더 적합한 리버라이트사꺼를 사려고하는대 혹시 4인가족에는 28cm 30cm 둘중 뭐가 좋을까요 ㅎ
운용이 가능하다면 30cm가 좋습니다. 근데 28cm에서 30cm로 갈때 체감 무게가 좀 있어요. 제 경우 일반적인 요리는 키와메 28cm로, 양이 좀 되면 타쿠미 마그마플레이드 30cm를 쓴답니다. 단, 타쿠미 웍은 질화강이 아니라서 녹에 취약해요.
그 둥그란 후라이팬이 뭔가 싶었다가...
중화요리사가 네모난 칼들고 불쇼하는팬^^
그게 전문용어(?)로 웤 이었네요...
저도 하나 샀습니다. 볶음요리부터 닭도리탕도 해먹고 울가족이랑 돼지비계에 고기야채볶아서 물넣고 라면넣고 맛있게먹었습니다.^^ 부엌여기저기 기름 튀는거 빼면 엄청 편리한 조리도구네요
설명 잘하신다.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힘내세요 화니님!!항상응원하구 올라오는영상 너무재밌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비 지름신을 강림하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웍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좋은 물건을 보니 급 구매욕이 상승하게 되네요 ㅎㅎ
길들이면 상당히 좋은 물건입니다! 다만 길들이는 과정이 좀 번거롭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이 팬은 철수세미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녹이 생기면 어떻게 제거해야하나요?? 요번에 사서 사용은하는데 지금은 부지런해도 나중가면 관리 소홀해지면 녹쓸까봐 걱정되네요
질화철은 두께가 겨우 0.5mm이니 철수세미는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행히 녹에는 강한 편이구요. 염분이 가득한 식품이나 식초를 끓인 후 씻지 않는 등의 무서운(?) 것만 안하면 된답니다. 가급적이면 기름칠을 해 두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한번 사용해봤는데 진갈색의 기름때가 팬뒤에 묻어서 철쑤세미로 밀었는데 안닦여서 포기했는데 그냥 안닦는게 나을것같네요
제가. 너무 늦게 알았네여.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데~~~요리사는 아니지만. 초보 좀 요리에. 관심 있는~~^^ 너무 많은걸 배웁니다. 구독자 늘기 바라면서. 항시 애청할께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부터는 전처리나 식재료 차원에서 접근하는 영상을 많이 다룰 예정이랍니다.
요즘 무척 잘보고있습니다
스텐팬이랑 엄청 고민중인데 차이점이나 용도가 뭔가요
스텐은 좀더 두껍고, 열 유지력이 더 뛰어납니다.(다만 전도율을 스텐이 안좋습니다.) 스텐팬은 열을 잡아두었다가 익히는 개념이고, 웍은 불의 강약이 재료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통 3중 양수 스텐레스 웍 사용하는데 찜기도 되고 하는 멀티 돔 웍. 스텐레스 웍 막 써도 하나도 안달라붙는데 아래분은 왜 달라붙는다고 할까요..?? 다만 스뎅 웍은 무거워서 양손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경험의 차이인것 같아요. 예전에 키와메웍 관련해서 검색해보니 아부라 나라시/카에시 해도 막 들러붙는다고 하는 글이 몇개 보이더라구요.
나도 키와메 웍을 주문했습니다. 잘 쓸게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S45C탄소도 좋을 것같아요
화니 님의 영상을 보고 구독 버튼 누름과 동시에 키와메 웍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려도 될는지요 일주일간 공을 들여 기름칠 길들이기를 한 후 오늘 냉동 볶음밥을 했는대 팬 가장자리가 갈색의 기름막으로 눌러붙어 버렸습니다 차가운 냉동볶음밥이 달궈진 팬을 넣은 건 제 과오이지만ㅠ 혹시 누런때를 제거할 수 있는 묘안이 있을까요 아님 무시허고 사용해도 팬 성능에 지장이 없을까요?
팬을 기울여서 노란 부분을 가열한 후 기름묻은 키친타올로 강하게 밀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PB-1 이나 제로팡 같은 세척제를 뿌린후 닦아내야 하는데 이 경우 다시 코팅을 시켜줘야 한답니다.
와 가정집에서쓰기에는크기도크고 좋아보여요 이런영상정보도그렇고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티저영상 촬영했는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그냥 화끈하다고 해야 할까요? 기름칠해야하는 번거로움만 감수할수 있다면 정말 좋은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들이기를 따라서 하는데요
누렇게 얼룩이 생기면 안되는건가요
연기나면서 타면서 누넣게 되네요
꿈의후라이펜
화니님 사랑합니다♡
가격은 어떻게되죠?
오우 화니님도 구입하셨군요
저도 집에서 키와메 30센치 잘 쓰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분이 태워버려 좀 더러워졌지만...
뭐니뭐니해도 키와메의 최대 장점은 관리가 쉽고 녹에 강하다는 점 ㅋㅋ
요리하고 씻은 다음 대충 잘 말리기만 해도 문제 없으니 ^^;
근데 최근에 이걸 벤치마킹(?)한 국산 질화철 팬도 나온 듯 합니다.
질화철 완전 멋지죠. 웍이 사용하기 나쁜 점 중 하나가 기름떡지는건데, 키와메는 녹에 강하니 기름칠 없이 보관해도 별 문제 없는!
중국요리 하는거 구경하다보면.. 웍이 있으면 막 더 중식요리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만 같곸ㅋㅋㅋ그런 막연한 환상? 같은게 있었는데ㅎㅎ 가정용으로 적합한게 있었네요~!! 중알못도 다 화니님 덕분에 알아가요ㅠㅠ♥ 나중에 여유가되면 하나 장만해야겠네용ㅋ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유명한 쉐프분들이 쓰시는 칼을 보면 가지고 싶고 하더라구요. 요리쪽은 아니지만, 레드드래곤 같은 비싼 카메라 있으면 영상도 막 좋아질것 같고 ㅎㅎㅎㅎ
저 팬 정말 대박이에요. 요번에 출품영상 찍으면서 썼었는데, 길들이면 업장웍 같은 간지가 흐르면서 열 전도가 좋아 야채가 아삭하게 잘 볶아지더라구요.
구독하면서 잼있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웍을 사고 싶던중 키와메웍편을 보고 일단 28센치 짜리를 사서 왔는데...평소쓰던 궁중팬보다 아주 약간 작은듯(딱 1 센치 정도) 해서 일단 안쓰고 대기중입니다...(그래도 무게감은 꽤 있네요..)4인가족 요리로 웍을 쓰고 싶은데...30센치짜리가 요리하기엔 더 편할까요? 28센치 vs 30센치 어떤걸 추천하시는지요? 입문자라서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별차이도 안나는 사이즈인데...뭔가 자꾸 부족해보여요.. 장비 욕심이랄까요..ㅎ 30센치가 좀더 무겁겠지요?
넵, 28cm는 살짝 아쉬운 편이에요. 근데 30cm로 가면 확! 느껴질 정도로 무게가 증가해서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어요. 처음 쓰시는거라면 28cm로 시작하시구요. 익숙해질 때 즈음이면 여유 팬이 하나 더 필요해지는데(중식특정상 튀긴 후에 볶거나 한번에 두가지 볶음요리를 만든다거나..) 그때 지음 30cm 장만하면 딱 좋답니다.
광고 보는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진짜 형 흥하세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가 나오게 될 예정이랍니다~!
웍을 씻고 난 후에 다시 요리를 하려고 하면 똑 같이 기름칠을 여러번 해야하나요??
들러 붙는거 때문에요ㅠㅠ
초반에 잘 길들이면 요리한 후 가열해서 말리고, 기름칠 해 주는 식으로 쓰다보면 들러붙지 않게 된답니다.
화니님 웍 길들이기 따라하다가 기름때? 같은게 있는데 이게 도저히 없어지지않고 팬을 만졋을때 끈적? 하게 표면이 만져지네요 어떻게 없앨수잇을까요 그리고 설거지는 세제쓰지말고 부드러운솔로 하면되나요?
끈적한 부분에 약간의 기름을 붓고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가열을 해 준 후 키친타올로 문질러주면 해결됩니다. 세척의 경우 부드러운 솔 사용 괜찮습니다.
화니님 덕분에 좋은 팬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허나 불편한 점이 있어서 여쭙니다.
길들이기(시즈닝)은 많이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양념이 탈 때도 있어서 결국에는 철수세미를 쓰게 되요.
그 이후에 요리하면 쇠맛이 나서. 혹시 다시 시즈닝에 키친타올로 닦아내 보니 어마어마한 쇳가루? (검정물질)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팬은 주기적으로 철수세미 설겆이와 시즈닝으로 닦아내는 것이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들음과 동시에
검은 물질이 안묻어날 때까지 닦으려다보니 횟수가 너무 길더라구요.
화니님은 저처럼 닭갈비 같이 양념 가득한 음식하고 난 뒤에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글이 기네요..^^;;)
양념이 많은 음식은 코팅팬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제 경우 나누어서 써요. 걸쭉한 양념이 있는 요리류는 코팅팬으로... 좀 드라이한 볶음 및 볶음면이나 밥류는 웍을 쓴답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도 편리하고, 코팅팬 교체주기를 늘릴수 있어 좋아요.
@@gorsia 아하 저도 그렇게 써야겠어요 답변감사해요~^^
요즘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계속하는데
여러영상보면 밀가루반죽 거의없이도
숟가락대충비벼서 철판에 올리면
양배추가 흐트러지지 않더라구요
전 안되던데.. 왜그럴까요?
질화철 웍과 무쇠 웍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질화철은 가격이 있고 무쇠는 가격이 나쁘지 않아
무쇠인 북경팬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택배가 도착을 하면 바로 태우고 길들이기 작업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먼저, 질화철과 무쇠의 차이와 장단점을 알고 싶은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방금 본 영상과 같이 질화철 웍 길들이는 방법과 같이
무쇠 웍인 북경팬 길들이기 할때에도 똑같이 길들이는 방법을 사용하여도 괜찮은가요?
말씀하신 팬은 무쇠가 아닌 탄소강일듯 합니다.
무쇠 : 가마솥이나 롯지처럼 쇳물을 부어 만듬, 즉 주물
탄소강 : 탄소가 함유된 철 이것을 사용한 웍은 강재를 때리거나 프레스 등으로 눌러서 모양을 잡습니다.
질화철 : 질화강 이라는 탄소강의 한 종류에 특수열처리를 한것
일단 탄소강은 튼튼하긴 하지만, 녹이 잘 생깁니다. 기름칠 안하고 대충 보관하면 시뻘겋게 녹이 슬게 되죠. 집에서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라면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리를 하게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지보수가 까다로워요. 반면 질화철은 녹에 강함니다. 다만 질화작업 시 철 전체가 질화가 되는게 아닌 일정한 두께(최대 0.5mm였던가..) 만 질화가 되는.. 즉 표면처리 기술이기에 이 질화층이 마모되면 녹에 취약한 층이 나오게 되죠.
때문에 질화철 웍은 급하거나, 심한(음식재료가 눌어붙어서 절대 안떨어지거나..) 경우가 아니면 철수세미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키와메 웍을 구입 했는데 언제 어떻게 사용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가스가 아니고 세라믹 탑 전기 스토브 탑 이라서 그런지 너무 많이 급격히 뜨거워 지네요. 어떨게 해야 잘 쓸수 있는 까요?
온도조절기능 있지 않나요? 팬을 '길들'이는 작업은 팬 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포함되므로, 초반에는 되도록 낮은 온도에서 쓰는 편이 좋습니다.
다음주에 중식 시험인데요
어떤팬을 구입하는게 좋을까요?늦었지만 이제 구입할려구요
키와메? 이것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몇센치 짜리고 괜찮을까요?집에는28센치밖에 없고 다 무거운거 밖에 없어서요
중식 시험이라면 쓰기 편한 도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질화철웍을 늘 쓰고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낭패를 겪을수 있어요. 크기는 28~30 추천합니다
화니님 영상 너무좋당~~
스텐팬도 오일코팅(길들이기)을 해줘야 하나요?
해주면 볶음밥할때 잘 눌러붙지 안을까요?
스텐팬은 성격이 다른 종류의 팬이라 웍과 같은 방식으로 시즈닝을 하지 않습니다.
유술도하셨다니 ㅎㅎㅎ멋지십니다~!! 나중에 요리스킬같은것도 알려주세요 웍돌리는법이라던지 ㅎㅎㅎ그것도재밌겠네욤
6년 정도 했었어요. 근데 요즘은 통 안해서 몸이 뻣뻣해졌어요. (으악!)
화니님 이분이 진짜 실력자네요..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영상보고 필요하던 키와메웍 구입하였습니다 같은 조리도구를 사용한다니 정말 영광이네요ㅎㅎ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철웍에 토마토 요리는 하면 안좋다던데 이유를 여쭤도 될까요??
토마토의 산이 철과 반응해서 그런 듯 한데, 사실 건강상으로 문제 없습니다. 왜냐하면 키와메웍은 열처리 과정을 통해 표면이 산과 반응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토마토나 레몬같은 산미가 있는 식품에 알루미늄 냄비 사용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화니님~이 댓글도 보실 수 있음 좋겠어요ㅠㅠㅠ 올려주신것 너무 잘봤고 주변에도 추천할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좋은 영상 우선 감사드려요.
근데 제가 길들이기를 제대로 못한건지, 물기가 살짝 남은채 몇분 놔둬서 그런지 검은색 얼룩이 생겼는데 안지워져요ㅠㅠㅠㅠ 수세미로 밀어야할까여?
얼룩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대로 길들여 쓰셔도 되구요, 혹은 태워서 수세미로 닦아내셔도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침 어머니가 가정용 웍 희망하셨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튼튼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초반에는 길들이는데 약간 수고가 필요해요.
결국 구매했어요.
일본 키와메말고 국산 질화철 웍과 팬이 있어서 둘다 구매.기존의 팬은 쓸만한대 웍의 코팅이 좀 벗겨졌다고 핑계로 질렀습니다. 주물냄비 롯지랑 비교하면 깃털수준이라 다행이더라구요.
막 요리에 입문해서 얼마전에 스탠펜 샀는데 ㅇ..우..웍이 끌리네요...! 나중에 많이 늘면 꼭 사고싶습니다 허헣
요리는 뭐니뭐니해도 철팬(웍이든 스텐팬이든..)으로 만들어야 제맛이죠~
웍사용방법 검색하다가 봤네요 중화웍사용이 너무불편해서 다른 웍을 검색하다 잘봤습니다^^영상보고 이 질화철 웍샀어요 영상처럼 길들이고난후 요리하고나서 웍세척은 영상처럼 그냥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고 물기는 불에 말려주고 끝? 세제사용은 안해야겠죠?보관시 기름은 발라두면좋고 안해도상관없고.. 가열후 발라두나요 물기말리고 그냥 발라주나요
불에 말려준 후 기름 묻은 키친타올로 한번 스윽~ (열기가 충분히 있을때..) 닦아주면 된답니다.
제가 주방에 냄비랑 후라이팬 대용으로 딱하나 살려고 웍을 살까 하는데
이거 사면 찜도 해도 괜찮겠죠?
찜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키와메도 달라붙는 시점이 오면 쇠수세미로 밀어쓰는게 맞나요 화니쌤? 아 그리고 유술도 배우신건가요?!
가정집은 시간을 들여 살릴(?) 여유가 있으니 뜨거운 물울 부어 불려준 후 부직포 수세미로 밀어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질화철 막은 두께가 겨우 0.5mm다보니 거친 수세미로 밀어내는건 그리 좋지 않거든요.
아이키도, 금나술을 했었는데, 오래전 일이라.. 이젠 몸이 다 굳었답니다.
부루스타로 웍 팬을 사용하다가 강불에 했더니 팬 밑 바닥이 파랗게 변했는데 괜찮은건가요?
넵,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질문이 있는데 영상 보고 키와메 웍 구매후 길들이기 하고 두번 만들어 먹었는데
뜨거운물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 후 보니
아직 전체 적으로 회색인데 불 닿는 부위쪽이 검정으로 세척해도 지워지지 않네요
강한 수세미로 닦아야 하나요?
검정색은 길들이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생기는거랍니다. 정확히는 기름이 열분해되어 팬에 고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화니님 ^^
너무 좋은 영상. 구매하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일단 지르시는 겁니다(응?)
키와메 웍에 녹이 좀 생겼는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관리하는 방법은 기름칠(코팅)을 안해서 그럴까요??
고운 사포에 기름을 바른 후 부분적으로 살짝 밀어주세요. 너무 많이 밀지 많구요. 그 다음에는 세제와 수세미(부드러운것으로) 닦아준후 다시 기름코팅을 해 주면 된답니다.
아부라카에시 할때 오일 첨에 끓이잖아요 그거 오일팟에 넣는다고 하셨는데 그 오일 어떻게 쓰시는가요? 아니면 그냥 버리시나요? 기름은 산화되서 부패하기도 하는데 아니면 아부라카에시 전용으로 쓰시는거죠?
가열한다고 즉각적으로 산화해버리는건 아니구요.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제 경우 길들일때 스케줄 잡아서(튀김요리 한 후라던가..) 길들이기를 한답니다.,
@@gorsia 화니님 질화철 같은 키와메 팬은 한번만 길들이고 이젠 안길들여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다른 팬을 길들이신다는 거죠?? 질화철은 한번 잘 길들였는데 또 언제 길들여야 하는건가요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화니님 궁금한게 이런웍에 국물요리도 가능한가요? 라면이나 떡볶이같은거 해도 괜찮을까요??
유막을 입혀야 하는 팬은 떡볶이 처럼 당과 전분기가 많은 요리에는 어울리지 ㅇ낳습니다.
너무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저 구독 잘 안하는데 오늘 구독 눌렀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영상으로 도루코 중식칼을 구매했습니다 매우 만족해서 두번째로 이 웍이 탐나서 검색해봤는데요.. 이 웍은 아시아웍인가요 볶음팬인가요 프라이팬인가요???
일반 웍으로(아시아웍이 아닌)그냥 28cm 웍(볶음팬) 입니다. 아시아웍은 사이즈가 작으니 금방 구분하실수 있을거에요.
화니의 주방 볶음팬이군요!!
감사합니다! : )♥
믿고보는 화니님! 이번 웍 소개 감사합니다~ 덕분에 꿀템 알아보구 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 기준으로 요리계 최고의 유투버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고이신건 알겠는데, 화니님을 알고나서 섣불리 중화요리 도전했다 피똥싸고 있습니다. 흐흨 왜 난 화님님처럼 요리가 안나오는거야? 머리로는 맛있는 요릴 만들었는데 결과물은 떡지고, 짜고, 타고 설익고. 아~, 날좀 말려줘요.
영상 감사쌉니다. 질화철과무쇠팬 음식맛 차이가 날까요?
질화철은 유해물질이 안나오나요?
넵,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의 경우 산이 있는 음식을 조리하면 산이 알루미늄을 녹이면서 결국 섭취로 이어지잖아요? 질화철은 괜찮아요. 다만 질화막의 두께가 최대 0.5mm인가 그래서 철수세미로 자주 문지른다거나 그런건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화니님 혹시 이 웍을 사용하다가 바닥쪽에 기름떡이 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ㅜㅜ
웍 다루기 최근 편을 확인해 주세요.
근데 화니님 저도 쓰다보니까 불꽃이 닿는 쪽 팬 안쪽에 검은 얼룩 같은게 생겼는데...이게 타서 눌러 붙은걸까요? 나무 주걱이나 나일론 수세미로는 절대 안 벗겨지던데...불로 태워서 철수세미로 긁어야 할까요? 철수세미를 쓰자니 왠지 팬 상할까봐 걱정되고 ㄷㄷ
음식이 눌어붙게 하는 원인이라면 태우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태우면 색이 변하게 되어(처음 태운 분들은 놀라시는..) 놀라실수도 있습니다. 가스질화의 경우 코팅제를 도포하는 것이 아닌 철 성질을 변화시키는것이기에 철수세미나 사포를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답니다.
아부라=기름 나라시=길들임 카에시=되돌리기
아부라 카에시 따라낸 기름 버리지 않고 바로 음식에다가 사용해도 되나요?? 기름이 아까워서요.
사용한 기름을 요리에 쓰기보다는 한번정도 요리에 사용(특히 튀김)한 기름을 아부라 카에시에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