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매수인이 잘못한 것입니다. 집을 구매할 때 누가 전 집주인에게 임차인의 보증금을 줍니까. 당연히 임차인의 보증금을 빼고 나머지를 전 집주인에게 주는겁니다. 그러니 HUG에서도 말도 안되는 것이니 저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무조건 피해자가 정의로운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새집주인이 실수한것입니다. 제발 남탓은 하지마세요. 작은 볼펜하나 살때도 이것저것 비교하는데 어떻게 몇억이나 하는 집을 구매하면서 전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준단 말입니까. 안타깝지만 책임은 져야합니다.
@@킹도-u6w 그런 책임도 못질거면 중간에 중개하고 중개수수료는 왜 받아 먹음? 심지어 거래금액에 따라서 중개수수료 더 많이 받는 것도 거래 금액이 커지면 중개사의 책임도 커져서 더 받는 개념 아닌가? 그냥 집 보여주고 계약서 작성만 하고 땡할거면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해야죠 거래금액이 얼마든 업무는 어처피 똑같으니깐요
@@킹도-u6w전세걸린집을 매매하는데, 그 전세임차인과 임대인 관계는 확실히 해줘야죠... 물론 저 빌라 산 젊은 부부도 확인은 했어야 하겠지만, 자격증걸고 일하면서 너무 대충 일한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으면 안된다고가 아닌 해결을 해야지? 문제생기고 핑계만 될거면 존재의 이유가 없는거죠? 이런 부동산문제는 국가적차원에서도 중개사입장에서도 부끄러운겁니다.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거쳐서 집 계약을 하는 건데 이런 부분을 체크조차 안 해준다는 건 중개인 역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매물에 대한 정보를 모두 소비자가 조사하여 체크하고 단순하게 거래 계약만 체결해 주는 역할만 할 거라면 굳이 공인중개사를 거칠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공인중개사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 대충 확인 하는게 아니라 정말 꼼꼼하게 잘 건물 주인 명의 확인해서 공인중개사도 건물주 또는 거주지 명의가 다른 것은 또 따로 잘 알아보고 그 지역 시구청 건축 담당자 들에게 찾아가 물어 보시고 그것도 안돼면 건축 법 전문 변호사 만나서 같이 함께 가는 것도 답! 이거는 우리나라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건축 법 전문 변호사 지원을 해 주세요 사전에 피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중개사가 전입세대열람도 못하는데 무슨... 국세지방세 미납여부도 확인못하고 임대인한테 요구만 할 수 있거나 임대인 임차인만이 확인할 수 있음... 임대인 자산 열람도 못하고.. 중개사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권리가 없으요. 그리고 변호사 끼면 550만원 그냥 나갈텐데 중개비 0.3프로 받으면서 마이너스로 일합니까...?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또 한번 놀란다ㄷㄷ 그럼 중개비 올리고 권한을 많이 주면 되겠네 계약 하나 하는데 1000만원씩 깨지더라도 안전하게 계약하려면 변호사 550만원 주고 모든 서류들 열람하는 발급 비용, 주민센터, 세무서, 시청, 은행 돌아다니는 비용 다 치고 중개비 하고 책임이 늘어나는 거니까 책임 비용까지. 외국은 중개비도 10프로 받고 집 보는 비용도 다 받아요. 대신 책임 의무가 세죠
저 세입자도 수상하네. 어떻게 시기도 딱 적절하게 저렇게 들이닥칠수있지? 그리고 저건 세입자가 전 집주인이 집주인일때 계약만료 통지했으면 전 집주인한테 받으라고 하고 내보냈으면 될 일인것 같은데 현 집주인이 성격이 좋아서 사정 봐준다고 살라고 해서 자동연장된것처럼 되어버린게 골치아프게 생겼네... 남은건 그냥 소송걸어서 전 세입자가 불쌍해서 사정 봐준거지 따로 연장계약같은거 안했고 계약만료는 전 집주인하고 했고 자신은 전세를 떠안고 전 집주인하고 매매계약 한게 아니라서 돈 물어줄 책임이 없다는걸 어필해서 강제로 내보내는수밖에 없겠네...
01:43 HUG 관계자: 선생님, 그 사기에 대해 저희한테 말씀하실 거 없고요. 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을 뭐 저렇게 하냐... 어렵겠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라도 좀 찾아서 알려주거나...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거나... 저 기관의 존재 이유가 도대체 뭐냐. 이딴 식으로 일하는데 있을 필요가 뭐가 있냐.
임차인이 집에 들어가게(점유) 하는걸 막았어야 했고 각서를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돈못받은 임차인이 전입, 점유 2가지를 다하면 임대차 계약은 유지 되는 거고 자연히 매수인에게 승계돼요. 어떤 사정이었든 이미 이사나간 임차인이 그 집에 돈못받았다고 다시 들어올 권리는 없다보여요.이미 그 전에 점유 포기했으니 대항력 잃었고 매수인은 그 이후에 샀으니 계약 승계는 다퉈봐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계약승계. 안되는게 맞다면 이유없이 남의 집을 불법점거한 것이니 명도소송 되나 알아보세요 근데 각서까지 쓰고 재점유를 한거니 이유없는 점유라 보긴 힘들 수 있겠네요. 웬지 다시 나타난 타이밍. 각서..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교묘하게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긴하네요. 허그랑 소송하신다면 저런 부분을 주장하셔 계약승계 부분을 다투셔야 할것같고 계약승계가 아니라면 허그는 전 집주인에게 돈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임대차 관련 아주 잘 아는 변호사에게 상담받아 보세요. 공론화하셔서 임차인, 허그 측의 책임은 없는지 ..유능한 변호인 등의 도움을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집값이 3억이면.. 전세가 1억5천 있다 치면 집살때 1억5천 만 주고 사잖아요.. 무슨 전세 보증금을 매도인이 들고 도망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혹시 집살때 세입자를 내보내기로 해서 매도인이 보증금을 주고 내보내기로 한거면 세입자를 내보내기 전까지 잔금을 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세입자의 전세계약서를 같이 받아서 챙기고 나서 잔금을 줘야지.. 뭘 믿고 보증금 포함해서 돈을 다준건지.. 즉 매도자가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고 받은 전세계약서를 들고 와서 집팔때 같이 확인하고 돈을 주는것이져.. 원래는 이런식으로 안하고 그냥 집살때. 보증금 제하고 세입자 있는 채로 구입해서 새로 집 산 사람이 보증금을 내주고 내보내도 됨..
뉴스 보도 상의 내용이 짧아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추론컨데, 이런 경우 보통은 매수인 잔금일(입주일)과 기존 세입자 퇴거일을 같은 날로 맞추는데, 인터뷰 하시는 분의 표현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존재를 몰랐다거나 혹은 알았더라도 본인들의 잔금 훨씬 전에 기존 세입자는 퇴거하고 당연히 퇴거와 동시에 보증금 반환 약속이 되어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집주인이 차일피일 미루며 새로운 매수인 한테 받으면 주겠다 약속 했겠지요. 그렇다는건, 그들 사이에 기존 임대차계약서의 계약종료일이 새로운 매수인의 잔금일 이후라서 임대차가 승계되는 듯 보이더라도 전후사정을 따져보면 이미 기존의 임대차계약은 종료되고 전집주인과 전세입자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채무만 남은 것이지 새로운 매수인이 승계할 임대차 계약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들간의 채권적 권리의무 관계를 제3자인 새로운 매수인이 책임져야 할 이유도 없고요. 기존 집주인과의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기존 세입자에게 퇴거요청과 더불어 허그에 관련 소송이 시급 해 보입니다.(조금 더 수정해서 보태자면... 제가 짐작한 바가 맞다면 전세입자 입장은 안타깝지만 오히러 전세입자가 매수인을 기망하며 재산상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그렇다고 선량한 제3자가 피해를 보면 안되겠지요..)
그 사람들은 절대 사기안당하지 ㅋㅋㅋ 실상을 다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늬들이 법몰아서 당하는거야 병신들아 그래서 전세하는거라고 ㅋㅋㅋ 전세는 걍 사기당하고 싶어 난리치는 것과 똑같은거야 이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월세를 살아. 알겠냐?? 괜한 꿈에 부풀어 전세 살아서 돈 날리지말고 ㅋㅋㅋ
그게 아님. 지금 세입자는 미리 집을 빼놓은 상태고 집주인은 전세가 있었던 사실을 숨긴 상태임 원래 기존세입자가 짐을 다 빼기전에 임차명령등기를 올려놨어야 하는데 허그에 보증보험 가입해놨으니 그냥 보증금 받을 거라 생각하고 짐을 우선 뺀 것임. 그리고 허그는 보증보험신청이 들어왔으면 임차명령등기를 하던가 공시하는 방법을 썼어야 하는데 전혀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나 매수인이나 전혀 알 수 없었음. 심지어 매수할 때 취등록세 때문에 법무사 선임할텐데 법무사도 모르는 이야기임. 솔직히 이건 판사 할아버지가 와도 알 수 없음.
@@sung-ryulkim6590 전세금은 짐을 빼더라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는 전세금 반환 청구권은 살아 있어요. 민법에서 말하는 청구권이란 상대방이 거부할 수 없는 권리를 말하는 겁니다. 즉, 임대인은 반드시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짐을 뺏다는 것은 점유권의 포기입니다. 점유권이란 그 공간을 지배하는 권리입니다. 그 공간에 세입자의 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배권은 살아있지만 세입자가 짐을 전부 비웠다면 점유권을 포기하고 청구권만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매수하신 분이 세입자가 포기한 점유권을 다시 살려준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입자는 허그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계속 점유할 수 있는 점유권이 살아있습니다. 만약 세입자가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연체이자로 연12% 이상씩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 피해를 전부 매수인이 보게 생겼어요. 이게 다 사실 공신력 없는 등기부등본 때문이죠.
이런 사기 막을려면 "매도인은 잔금 받는 즉시 이전 세입자한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고 이를 어길시 모든 책임은 매도인에게 있으며 매수인은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매매계약서에 명시해야 할 듯 싶네요. 가능하면 이전 세입자와 3자대면하여 잔금을 치루는게 좋을 듯 싶고, 그게 힘들다면 매도인에게 잔금 이체 즉시 그자리에서 이전 세입자한테 전세금반환하는걸 확인하고 이전 세입자한테 확인전화해야 할 듯 합니다. 요약하면 1. 매매계약서에 항목 추가 2. 매도인 매수인 이전세입자 3자대면으로 금전거래 3. 3자대면이 힘들다면 매도인에게 잔금이체 즉시 이전세입자에게 전세금반환여부 확인 4. 매도인은 잔금치루는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함.
중개사는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에 대해 설명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몰랐다는 말이 안되고 동일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선 부동산 계약할때 받은 서류 중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있을 것이고, 본인들이 받은 확인설명서에 권리관계 쪽 작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미 중개사는 과태료 500이하 사항 위반이고, 제가 보기엔 변호사와 상담해서 중개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부모님이 공인 중개사 하시는데 걱정이다 자꾸 이런 소식때문에 정작 선량한 중개인들은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사기치는 놈들 책임까지 떠맡으라고... 작정하고 사기를 치면 공인중개사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게 이나라임 애초에 다른 곳에서 사기를 쳐도 제대로 된 법이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 전세사기를 국가가 아닌 중개인에게 지우는게 맞나... 중개인은 그냥 둘을 이어주고 관련 계약 및 둘간의 일을 조정하는 게 다임 법적 조언까지는 해줄 수 있어도 법적제제를 가할 수 없는 위치란 말임 근데 사기책임이라니 😂 중개인에게 책임을 더 지우고 싶다면 나라에서 더 엄격한 시스템을 만들어 중개인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한 뒤에 책임을 지우게 하는 게 맞음 가족이 하는 일이다 보니 더 와닿지만 나도 언제 부동산 사기를 당할지 모르니... 나라에서 빨리 관련 법안을 만들든 해야한 다고 봄
임차인이 이사나가면 점유를 안한거라 3자 대항력이 없어요. 임차인은 공간을 점유하든 임차권 등기를 치든 3자에 대한 대항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등기나 점유가 없었다면 3자 대항력이 없고 돈을 못받은 임차인은 전집주인에게 채권(대항력 달리 집주인에게만 향하는)을 가지는 거죠. 임차인이 돈 못받았다고 다시 집안에 들어온걸 막아야 된다 봅니다. 임차인에게 그 집을 점유할 권리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없다면 명도 소송 거세요
문제는 전 임차인이 전세권설정을 안하면 허그에게 보증금을 받을수 없는데, 이건은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 그렇다면, 빌라에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는걸 알았을텐데(아니면 확인안했거나- 이러면 공인중개사 나쁜놈이되는거고) 결국, 빌라에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다는걸 알면서도, 매매대금으로 보증금 갚을것이다라도 구두로만 전집주인과 이야기한듯.(이 경우는 원래 전세를 안고 구매해야 했음, 혹은 계약서상 전세보증금을 매매대금으로 갚지 않을시 계약 무효라는 조항을 넣었어야됨) 사회초년 신혼부부의 무지함과 순진함이 전집주인인 사기꾼에게 걸려든거임. 그리고 공인중개사도 제대로 물건 확인안하고 계약해서 나쁜놈임.
@@빅울프-i9p 님, 허그보증보험 가입을 전에 살전 세입자가 했고, 전세계약기간 만료가 되면, 보증금을 돌려받던가, 못돌려받으면 허그로부터 돈을 받아야되는건 알고계시죠? 허그로부터 돈을 받을때 그냥 주는게 아니고, 계약만료 2개월전에 계약해지통보(혹은 내용증명 등)를 하고, 해지통보한 기록을 가지고 계약만료일 이후 전세권설정을 해야됩니다. 만약 계약만료일 이후 전세권설정없이 다른곳으로 이사해서 전입신고하면 허그보증보험을 못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아마 전입신고는 하지않고 방을 뺀것 같습니다. 전세권설정이 되어야만 그 이후 허그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는 허그로부터 돈을 받기 전에 이 부부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러면 위 흐름대로라면 어느쯤일까요? 아마 전입신고는 하지않고 방을 뺀 시점일겁니다. 그리고 추후 세입자는 허그로부터 돈을 받고, 이 부부에게 허그가 지불한 보증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이제 상황이 이해가시죠? 이 부부는 대출을 통해 이 집을 샀다고 했습니다. 디딤돌대출이겠죠. 근데, 세입자의 존재를 확인하지 않은 부동산의 잘못인지, 세입자에게 매매대금으로 보증금을 갚겠다고 구두약속한 집주인의 잘못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디딤돌대출을 하게되면 무조건 집주인에게 돈이가게 되어 있으니깐요. 그러나, 세입자의 존재를 알았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전세금을 안고 구매했어야하는데, GAP차에 해당하는 2천만원이 없어서 대출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매매를 했고, 매매대금으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부도 당한거죠. 세입자도 매매대금 받을줄 알았는데 못받았으니, 신청했던 허그로부터 우선 돈 받겠다고 한거고요. 이 부부는 뭣도 모르니 그렇게 하라고했겠죠. 그리고 이 부부는 허그의 뇌피셜(전세안고 매매)로 소송을 당하게 된겁니다.
디딤돌 대출 매도인 한테 바로 가지 않습니다. 대출 시행은행에 계약서에 기재된 매도인 계좌로 예약이체를 걸어두는 형태로, 부동산에서 매도인, 매수인, 중개사, 은행 파견 법무사가 내용 확인 후 대출금 지급 이 찍히고 거의 바로 매도인에게 예약 이체가 진행됩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계좌 새로고침해서 대출금 들어오자마자 바로 제가 매도인한테 쐈더니 은행 직원이 제가 딴데 빼돌린줄 알고 당황해서 전화와서 저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의 문제. 1. 전 집주인이 전에 살던 사람의 보증금을 갚던 말던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임. 2. 전에 살던 세입자가 살겠다고 버틴다는 것은 대항력을 가지겠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살라고 해버림. 3.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짐. 만약 전에 세입자가 집을 점유하지 못 하게라도 했었다면 저 보증금에 대한 변제는 전 집주인이 지게 되는데 집을 점유한 상태라서 대항력을 가지게 된 상태에서 임차권등기를 하면 현 소유주인 지금 집주인에게 모든 변제의무가 걸려버림...-.-;
그렇게도 많이해요. 다만 저기서 부동산이 잘못한것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매도자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보내는것까지 확인을 했어야 한다는건데...이 나라 부동산은 못믿으니 매수자가 직접 확인해야 겠습니다. 원래는 이런걸 다 꼼꼼히 돈의 전달까지 부동산에서 확인해야하는거니 어쨌든 부동산이 업무 소홀한것은 맞구요
흠… 저런 상황이었아면 대금을 보증금 내줄돈 제외한 돈만 주지 않나?? 세입자 있는거 몰랐나?? 공인중개사가 신경 좀만 더 써줬어도 이럴일 없었다… 아니 그리고 먼저 방뺐으면 등기부만 떼봐도 임차권등기명령신청 보이는데 그것도 공인중개사가 안해준거면 이건 사기에 가담한게 아닌가 싶네… 진짜 저런것들 감옥에 집어 쳐 넣어야된다
앞으로는 전세보다 월세로. 전세는 돈못받을 가능성 아주 높아짐. 내년 역전세부터 걱정해야함. 적어도 30%이상 떨어짐. 앞으로 집 1년간 대부분 안사니까 그정도 떨어진다 예상하면 돈 못돌려주는 소유자 반은 넘을것 같음. 따라서 월세가 제일 안전하고 안되면 반드시 전세는 허그로 보험 확실하게 해놓아야 함. 근데 허그도 무너질 가능성 높음. 절반이상 갚아줘야하니 파산이 정답임.
거래조건이나 특약에 전세금 안고 거래하는 식으로 했어야하는데 안일하게 대충 진행한 중개사 책임이 크고, 매매계약이라 등기 관련해서 법무사 끼고 했을텐데 그 부분에서 법무사도 대충 일을 했거나 아니면 법무사비 아끼려고 본인들이 진행했으면 그 부분에서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위 사건은 이전 소유주와 이전 세입자간의 관계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절대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관행이라는 분들은 자격증 반납하시기 바랍니다. 주변분들께 항상 말씀드리는건데 제일 중요한게 제대로된 부동산 가시는겁니다. (매매, 전세 뿐만 아니라 월세도 마찬가지) 네이버,다방,직방,피터팬 90%이상이 허위매물이고 플랫폼들도 허위부동산이 본인들 손님이라 절대 안잡는게 현실입니다. 플랫폼에 신고하는건 의미없고 국토부에 직접 신고하셔야 그나마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사실 지자체도 제대로 과태료 부과를 하지 않습니다.(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나 대다수가 그러함) 범죄자 인권을 보호해주는 한국이라 그런지 지자체 담당자들도 허위부동산 소장들을 그렇게 봐줍니다. 결국 직접 그들을 걸러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눈에 띄게 저렴한 매물들. -지원금이니 어쩌니 하면서 원래 가격은 이렇다고 하는 부동산들. -가격이 저렴해서 금방 계약됐다는 부동산들. -매물 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니 방금 계약됐다고 하는 부동산들.(가끔 진짜 그럴 때가 있긴한데 다른 집 보여줄 때 기존 광고랑 가격이나 연식이 많이 차이나면 허위매물100%) 기타 등등 실매물 100% 제목에 있어도 90%이상은 허위매물입니다.(적어도 대구는 90~95% 허위매물임) 전세든 월세든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이 걸린 사안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특약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그에 따라 필요한 특약들을 모두 먼저 넣어주는 부동산을 가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대구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지만 제 경험상 부동산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는 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이 80% 이상입니다. (대화해보면 중개보조원들만 모르는게 아니라 중개사들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고 심지어 대구 기준으로는 유튜브에서 부동산 관련 채널 운영하는 분들도 전문성은 1도 없는 분들도 몇 분 계십니다.) 중개사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1차적으로 광고에서 의심되는 부동산은 그냥 거르시고 여러분의 조건이 어떻든 만나서 집 보실 때 이것저것 상세하게 조심해야될 부분부터 입주일에 챙겨할 부분까지 잘 설명해주는 부동산 찾으셔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sealjune 사기 당하는것보단 훨씬 낫죠. 대부분 안일해서 그리 안하는 사람들 있는데 삼자가 모인데서 확인하고 돈 거래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이게 불가능할때는 최소한 매도인에게 잔금을 주는 시점과 동시에 매도인도 세입자에게 보내는걸 확인하고 세입자와 통화후 받은걸 확인하는게 필수 입니다. 이정도의 귀차니즘 안일함으로 몇억씩 되는돈을 거래하는데 안하겠다는건 그냥 사기당해도 싼거죠. 이 나라에서 부동산 말만 믿고 먼저 잔금 보내주는게 가장 멍청한 짓이구요
![[#하이엔드소금쟁이] 25세 사회초년생 소금쟁이에게 다가온 '전세 사기'라는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요?｜KBS 240827 방송](/img/n.gif)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책임도 법적으로 묻게해야합니다
결코 수수료를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 문제 발생 시 나몰라라 하는것은 무책임한겁니다
중개
@@kimkris600 ㅇㅋ ㄳ
중계->중개
법쩍 -> 법적
채김 -> 책임
문재 -> 문제
공인중개사님들 회이팅!!!
중개사 는 도대체 왜있냐 법적 아무 책임도 안져 ㅋㅋㅋㅋ 복비 는 최대치로 쳐 받을려고 철판깐 얼굴로 마주 하는데, ㅋㅋ 답도없다
공인중개사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중개비를 받고 일하는만큼 이것저것 알아보고 확인해서 알려줘야지, 저런문제가 생기면 공인중개사도 법적 책임을 지게해야합니다.그래야 일 똑바로 하겠죠..
매수자 과실도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
저건 매수인이 잘못한 것입니다. 집을 구매할 때 누가 전 집주인에게 임차인의 보증금을 줍니까. 당연히 임차인의 보증금을 빼고 나머지를 전 집주인에게 주는겁니다. 그러니 HUG에서도 말도 안되는 것이니 저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무조건 피해자가 정의로운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새집주인이 실수한것입니다. 제발 남탓은 하지마세요. 작은 볼펜하나 살때도 이것저것 비교하는데 어떻게 몇억이나 하는 집을 구매하면서 전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준단 말입니까. 안타깝지만 책임은 져야합니다.
솔직히 부동산 사기꾼들이지 책임도 안지니
지들도 알면서 쉬쉬하고 암묵적인 그런 게 있다면서 개역겹게 더러운새ㄲ들
@@joyoungjae100그걸 중개사가 잘 알려줘야죠
돈 뺏어간 범인을 찾아서 돈을 받아내야지, 무고하게 피해입은 국민이 왜 사기꾼 돈까지 물어주냐? 이게 나라냐?
이런 사기 피해에 있어서 왜 항상 피해자에게 자꾸 떠 넘길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국가가 먼저 처리하고 가해자 잡아다가 2~3배 뱉어내게 쫙쫙 쪼아서 받아내던가.
나라가 왜 이꼬라지가 됐냐 진짜..
저건 집주인과 임차인이 짜고 사기친 거네요. 그랬으니 임차인이 집을 비운 상태 였겠지요. 매수자가 임차인의 존재를 알았다면 당연히 전주인이 보증금 반환했는지 확인했어야 하잖아요. 등기부등본에 전월세 보증금 내역도 기재되야 이런 일이 줄텐데요.
그러게요 .. 보증금도 못 받았는데 짐을 빼다니..
집주인이 이렇게 해야 당신 돈받는다고 하고 짜고쳤을듯. 더러운색기
기사중에 계약서내용 보시면 임대차보증금2억3천 안고 매매계약금2천에 쓴게 보여요.
맞습니다.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얼굴도 안비친점.
잔금을 치르자 나타난점.
나타나자 마자 집을 점유하고 안나간다는 점.
다 짜고 친겁니다.
사기꾼의 배에는 칼이 들어가면 진실이 나오는 진실의 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갈라보면 나오겟죠.
맞아요.신종사기수법이죠. 대비하려면 계약당일, 잔금치르는 직전까지도 전입세대 열람은 필수임. 그리고 계약할때 이전세입자 불러서 돈은 전임대인에게 직접받아야한다고 특약 써야함.
한 부부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 놓고 아무 책임도 안 지다니…
이나라 그렇지뭐
이래놓고
요즘 애들은 말이야 시전하는 틀딱들
그냥 진짜 제대로된 보수를 받고 아예 책임지고 집을 봐주는 중개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네요
다른나라들처럼
진짜 이게맞죠 근데 지금 수준의 수수료도 제대로 된 보수 수준이니까 더 화나는 것 같아요
전속중개계약이 비스므리 하게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국민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껄요 ~ 국민들 의식문제 입니다
그럴려면 여러가지 법적 보완이 먼저 필요합니다
하는게 뭐있다고 제대로 된 보수를 줍니까? 걍 무료봉사하게 하고 책임만 지우면 됨.
이쯤이면 전국민 집 안사기 프로젝트를 해야된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잘 해결돼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셔야 할 텐데요 ㅠㅠㅠㅠ
첫 신혼집인데 너무 안타깝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사기친 새끼들 사형시켜라
재산 국가가 다 압수하고
법이 강해야 사기꾼들이 없어진다
진짜 동의 사형해야함. 처벌이 너무 약함
법을 만드는 국개들이 범죄자라 바뀌는게없음 바뀌면 지들이 피해를 입어서
중개사전부 사형시켜버려야함
처벌이 너무 약함. 진짜.
삼족을 멸해라 유전자를 없애자
ㅜㅜ부동산에게 돈까지주고 계약하는건데 너무 책임지는게 없는 제도가 문제
내 말이. 그럴거면 부동산 중개업 자격을 뭣하러 높혀? 아무나 하면 되지
법이 이렇게 부실할거면, 그냥 전세제도 없애야 됨
잔금받고 매도인이 세입자한테 보증금 안빼주고 나르는걸 부동산이 어케막냐 ?
나도궁금하다 방법좀 알려줘보셈
중개업자 무지한분 너무많음.
@@킹도-u6w 그런 책임도 못질거면 중간에 중개하고 중개수수료는 왜 받아 먹음?
심지어 거래금액에 따라서 중개수수료 더 많이 받는 것도 거래 금액이 커지면 중개사의 책임도 커져서 더 받는 개념 아닌가?
그냥 집 보여주고 계약서 작성만 하고 땡할거면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해야죠 거래금액이 얼마든 업무는 어처피 똑같으니깐요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전세사기의 피해는 공인중개사가 지도록 법으로 정해야한다. 그래야 사기매물 자체를 공인중개사가 알아서 다 걸러서 매물을 내놓지.
작정하고 사기칠 매물인줄을 어떻게 알고 걸러서 내놓냐고 ㅋㅋ 븅신
.... 너같은애들이 무식하단 소리 듣는거야 개인간의 거래를 왜 공인중개사가 책임을 지냐 ?
@@다크템플러-u8t 그 개인간의 거래를 공인중개사가 보증을 서라는 뜻임. 꼬우면 공인중개사 관두든가.
공인중개사나 폰팔이나 다름이 없지. 팔면 끝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음. 이게 다 국개 쓰레기들이 법 개정을 안해서 그런거지. 보완책이 왜 없어?
@@20MillionDollers ㅋㅋㅋ 법공부 해봤어 ? 무식한소리말고 공부를해 누가 집매매하는데 전세금 보냈는지 안보냈는지 확인도 안하고 집사냐 ? 그걸 중개사가 확인해줄 의무가 없는데 ....
전 세입자가 공모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네. 전 세입자가 보증금도 못받았는데 집도 비워주고 아무나 들어갈수 있게 해준다고~ 세입자는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 받기전까진 절대 열쇠안주거나 집 안비워주고 주소지 이전도 안하는게 정상적 상황이지.
맞습니다.
이게 맞네요.
처음 본 전세입자를 어떻게 믿고 저렇게 했는지 전세입자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
부동산매매 및 임대할려면 진짜 미국부동산매매 임대처럼 법을 개편하면 안되나 어렵나 그게. 도대체가 이놈의 나라는 저런 부동산사기가 몇수십년전부터 계속
반복되는데 왜 못고치고있을까. 누가 속시원하게 이야기좀해줘. 법만드는곳에서 코인이나 밥굶는다고 난장이나까지말고
표 다 털리니까 그렇지 ㅋㅋ
그냥 법 만드는 놈들이 사기치는 거임
비싼집주인들이 권력층인데 본인들 피해갈 법을 만들겠어? 결국 당하고 망하는건 서민들이야
ㅎ 본인들이 해먹는거 같은데 고칠까요?
@@yhun1212빙고! 이거지! 안고치는 이유는 이거야! 그네들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 많이 해먹었고 똑똑하거나 우연찮게 방법터득해서 떼돈 벌거나~~
진짜 집가지고 이러지 맙시다. 이건 사람 죽이는 거에요.
애 낳기도 힘들고 내 집 사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고 결혼+출산율만 오르길 기도하는 건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
왜 법이나 복지가 70~80년대에 머물러 있냐 이쯤 보면 나라가 앞장서서 사기꾼을 조장하는 거 같다
부동산은 존재의 이유를 몰겠다.
문제생기지 말라고 비용지불을 하는데... 부동산전문가로서 자격증걸고 일하면서 문제터지면 책임하나지지않고... 그냥 중간에 숟가락만 얹을거면 사라지는게 맞다. 부동산복비 너무 아깝다.
공기관인 허그도 권한이 부족하다고 알아서하라는 마당에 더권한이없는 중개인이 어케막음 방법제시좀
@@킹도-u6w 중개사들 이런거 못 막으니깐 그냥 서류나 집 보여주는 비용해서 복비 일괄적으로 10만원쯤 지불하는 걸로 법 바꾸면 되겠네
@@킹도-u6w전세걸린집을 매매하는데, 그 전세임차인과 임대인 관계는 확실히 해줘야죠... 물론 저 빌라 산 젊은 부부도 확인은 했어야 하겠지만, 자격증걸고 일하면서 너무 대충 일한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으면 안된다고가 아닌 해결을 해야지? 문제생기고 핑계만 될거면 존재의 이유가 없는거죠? 이런 부동산문제는 국가적차원에서도 중개사입장에서도 부끄러운겁니다.
@@bongsuk3929맞아요 중계업자가 중간에서 지금 세입자 전세금은 어떻게 할거냐 셋이 있을때 한마디만 물어봤어도 벌어지지 않았을 일
@@bongsuk3929 현세입자 거주중이라고 말했을거고 빼준다고하고 도망가면 중개사가 그걸 어케잡아요? 진짜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서 글쓰는거임?
공인중개사들좀 처벌좀 강화하세요
저인간들 문제터지면 맨날모르쇠
하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냐? 부동산 끼고 계약햇을건데 다 나몰라라 무책임한 태도라니...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대체 공인중개사가 왜 필요한지 ㅋㅋ
나라는 훌륭한 박근혜대통령을 사기탄핵했을때부터 망하는길로접어들었는데 다망한지금에와서 나라망하니 뭐하니 뒷북쳐봐야소용없다.
응 공인사기사!
나라 안망함 인구 줄면 로봇이
있음
그냥 사기치면 유영철 처럼 토막내버려요 개한민국 법이 뭘지켜줘
하...언제쯤이나 이런 말도 안데는일이 사라질까요 두분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셔야죠.😢
걔네들은 빌라 안 살듯... 저거 터지는거 거의 빌라..
안데는xx 안되는..
전세가 사라져야함 일단
전세권이 살아있는집을 왜 중개했지?
중개사 한테 배상 꼭 받으세요
그니까 외식줄이고 돈좀 모으라구 ㅋㅋㅋ 인스타 그만하고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거쳐서 집 계약을 하는 건데 이런 부분을 체크조차 안 해준다는 건 중개인 역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매물에 대한 정보를 모두 소비자가 조사하여 체크하고 단순하게 거래 계약만 체결해 주는 역할만 할 거라면 굳이 공인중개사를 거칠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전주인과 임차인 두놈이 짜고 친거네
이런것들은 사형을 시켜야 이런 사기 못친다
엄하게 처벌해야함
공인중개사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
대충 확인 하는게 아니라 정말 꼼꼼하게 잘 건물 주인 명의 확인해서 공인중개사도 건물주 또는 거주지 명의가 다른 것은 또 따로 잘 알아보고 그 지역 시구청 건축 담당자 들에게 찾아가 물어 보시고 그것도 안돼면 건축 법 전문 변호사 만나서 같이 함께 가는 것도 답!
이거는 우리나라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건축 법 전문 변호사 지원을 해 주세요 사전에 피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중개사가 전입세대열람도 못하는데 무슨... 국세지방세 미납여부도 확인못하고 임대인한테 요구만 할 수 있거나 임대인 임차인만이 확인할 수 있음... 임대인 자산 열람도 못하고.. 중개사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권리가 없으요. 그리고 변호사 끼면 550만원 그냥 나갈텐데 중개비 0.3프로 받으면서 마이너스로 일합니까...?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또 한번 놀란다ㄷㄷ 그럼 중개비 올리고 권한을 많이 주면 되겠네 계약 하나 하는데 1000만원씩 깨지더라도 안전하게 계약하려면 변호사 550만원 주고 모든 서류들 열람하는 발급 비용, 주민센터, 세무서, 시청, 은행 돌아다니는 비용 다 치고 중개비 하고 책임이 늘어나는 거니까 책임 비용까지. 외국은 중개비도 10프로 받고 집 보는 비용도 다 받아요. 대신 책임 의무가 세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ㅜ 제발 잘 해결되셔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ㅇㅈ...다 무책임
저 세입자도 수상하네. 어떻게 시기도 딱 적절하게 저렇게 들이닥칠수있지?
그리고 저건 세입자가 전 집주인이 집주인일때 계약만료 통지했으면 전 집주인한테 받으라고 하고 내보냈으면 될 일인것 같은데 현 집주인이 성격이 좋아서 사정 봐준다고 살라고 해서 자동연장된것처럼 되어버린게 골치아프게 생겼네... 남은건 그냥 소송걸어서 전 세입자가 불쌍해서 사정 봐준거지 따로 연장계약같은거 안했고 계약만료는 전 집주인하고 했고 자신은 전세를 떠안고 전 집주인하고 매매계약 한게 아니라서 돈 물어줄 책임이 없다는걸 어필해서 강제로 내보내는수밖에 없겠네...
보증금 받기로한날이 지난걸수도 있어서 찾아온 시기는 이해되는데 돈받기전에 짐을 빼는건 좀 이상하긴한
이건 전집주인과 세입자가 짜고쳤거나 공인중개사 까지 껴서 짜고친거다. 집이 비워져있었는데 세입자가 처들어왔다고??? 세입자는 돈을 못 받으면 집을 나가지 않는다.
제발 이런사람들 사형 시켜주세요. 실형도 아깝습니다. 남의 희망과 전부를 가지고 이용하고 사기를 치다니요!!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요!! 한두푼도 아니고 . 1-2천도 아니고.2억돈이 땅파서 된답니까.??
사기꾼 새끼들은 무조건 이혼을 해도 처,자식들 까지 재산 압류 시키고 사형 시켜야 한다..구속만 하면 혈세 낭비다..
01:43
HUG 관계자: 선생님, 그 사기에 대해 저희한테 말씀하실 거 없고요.
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을 뭐 저렇게 하냐... 어렵겠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라도 좀 찾아서 알려주거나...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거나...
저 기관의 존재 이유가 도대체 뭐냐. 이딴 식으로 일하는데 있을 필요가 뭐가 있냐.
보험금 꿀꺽하고 일안함 저긴
🐕 🍯 자리 자리만 차지해도 월급나오고보너스까지~
그니까요... 보험금만 쳐먹고 하는 일이 뭔지
콜센터는 아웃소싱
진심.
임차인이 집에 들어가게(점유) 하는걸 막았어야 했고 각서를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돈못받은 임차인이 전입, 점유 2가지를 다하면 임대차 계약은 유지 되는 거고 자연히 매수인에게 승계돼요. 어떤 사정이었든 이미 이사나간 임차인이 그 집에 돈못받았다고 다시 들어올 권리는 없다보여요.이미 그 전에 점유 포기했으니 대항력 잃었고 매수인은 그 이후에 샀으니 계약 승계는 다퉈봐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계약승계. 안되는게 맞다면 이유없이 남의 집을 불법점거한 것이니 명도소송 되나 알아보세요
근데 각서까지 쓰고 재점유를 한거니 이유없는 점유라 보긴 힘들 수 있겠네요. 웬지 다시 나타난 타이밍. 각서..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교묘하게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긴하네요. 허그랑 소송하신다면 저런 부분을 주장하셔 계약승계 부분을 다투셔야 할것같고 계약승계가 아니라면 허그는 전 집주인에게 돈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임대차 관련 아주 잘 아는 변호사에게 상담받아 보세요. 공론화하셔서 임차인, 허그 측의 책임은 없는지 ..유능한 변호인 등의 도움을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행복하게 시작해야할 때에 넘 마음이 아프네요ㅠ. 그 사기꾼들 꼭 잡혀서 해결 잘 되시길 바래요.
아직 전세사기 피해자가 나오다니 ..나랏일 하시는분들은 다들 국민들에게 관심이 없구나 ...언제 일할건지 ㅉ ㅉ
전세사기 아직이라뇨? 해결된게없는데?뉴스에서만 안보이고요 난리도 아님
예를 들어 집값이 3억이면.. 전세가 1억5천 있다 치면 집살때 1억5천 만 주고 사잖아요.. 무슨 전세 보증금을 매도인이 들고 도망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혹시 집살때 세입자를 내보내기로 해서 매도인이 보증금을 주고 내보내기로 한거면 세입자를 내보내기 전까지 잔금을 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세입자의 전세계약서를 같이 받아서 챙기고 나서 잔금을 줘야지.. 뭘 믿고 보증금 포함해서 돈을 다준건지.. 즉 매도자가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고 받은 전세계약서를 들고 와서 집팔때 같이 확인하고 돈을 주는것이져.. 원래는 이런식으로 안하고 그냥 집살때. 보증금 제하고 세입자 있는 채로 구입해서 새로 집 산 사람이 보증금을 내주고 내보내도 됨..
뉴스 보도 상의 내용이 짧아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추론컨데, 이런 경우 보통은 매수인 잔금일(입주일)과 기존 세입자 퇴거일을 같은 날로 맞추는데, 인터뷰 하시는 분의 표현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존재를 몰랐다거나 혹은 알았더라도 본인들의 잔금 훨씬 전에 기존 세입자는 퇴거하고 당연히 퇴거와 동시에 보증금 반환 약속이 되어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집주인이 차일피일 미루며 새로운 매수인 한테 받으면 주겠다 약속 했겠지요. 그렇다는건, 그들 사이에 기존 임대차계약서의 계약종료일이 새로운 매수인의 잔금일 이후라서 임대차가 승계되는 듯 보이더라도 전후사정을 따져보면 이미 기존의 임대차계약은 종료되고 전집주인과 전세입자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채무만 남은 것이지 새로운 매수인이 승계할 임대차 계약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들간의 채권적 권리의무 관계를 제3자인 새로운 매수인이 책임져야 할 이유도 없고요. 기존 집주인과의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기존 세입자에게 퇴거요청과 더불어 허그에 관련 소송이 시급 해 보입니다.(조금 더 수정해서 보태자면... 제가 짐작한 바가 맞다면 전세입자 입장은 안타깝지만 오히러 전세입자가 매수인을 기망하며 재산상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그렇다고 선량한 제3자가 피해를 보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돈 받기전에 짐빼면 안됨..
이래서 진짜 짐빼면 큰일나는군요. 그런데 만약 대출이라도 받아서 이사갈 집 계약해 놓은 상태라면 진짜 난감하겠네요. 그래도 어쨌거나 일부 짐을 남겨 놓고 그 집에 대한 임차인으로서의 권리를 계속 유지하는게 맞겠군요.
사회초년생인데요 저기서 기존세입자의 임차권 등기가 되어잇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hollyn3046 임차권 등기되어있으면 짐빼도 상관없어여
세입자가 점유를 안하고 있던 상황인데 매수인한테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나요?
아님 임차권등기후 이사했는데 매수인이 등기부를 확인 안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보증금도 못받았는데 임차권등기도 없이 세입자가 집을 뺐다? 뭔가 이상하네요
맞아요 요즘 뒤숭숭한데 전세입자가 이상하네요 보증금을 안받고 집을빼다니 임차권등기도 설정안하고
임차권등기 했기에 세입자가 난리치는줄 알았는데? 언급했나요? 등기 안했으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집을 산 신혼부부가 돈을 줄 이유 없잖아요? 기존 세입자가 전집주인에게 압류해야지
집이 빠진걸 hug에서 확인이 되어야 반환보증 신청이 됩니다.
@@rookie0213 서울보증은 집을빼든안빼든 상관없이 반환신청할수있어요 허그도 같지않을까요
@@rookie0213뭔소리임 집빼기전에 허그에서신청하고 집뺀거확인하고돌려주는데ㅡㅡ
집주인:사형 부동산중개:무기징역
허그 :부도처리 및 회수 및 관련자 탄광촌
전세자 : 곤장10000대
아니 근데 이미 산 집을 이전까지 했는데 전세사기 피해자를 내쫓아야지. 지가 해결해야지 왜 남의 집에와서 지랄이야. 지가 사기당한거니 신혼부부가 저걸 감당할 이유는 없다. 내쫓아서 당장 들어가 살아라
허그에서 돈 받으면 나갈거에요. 문제는 허그가 전세금을 이분들에게서 받으려는거니 들어가 살게 되어도 디딤돌 대출 + 허그 전세 추심까지 끌어 안아야 한다는 거지 같은 상황이죠
디딤돌 대출은 당연히 상환해야는거지만 세입자의 전셋값을 신혼부부가 주는건 너무 억울하죠
전집주인한테 추심하나 신혼부부한테 추심하나 허그가 책임질 일은 어차피 없는데
왜 죄없는 신혼부부한테 떠넘기고 지랄인건지 ㅉ
죽이되든 밥이되든 돈들고 튄놈한테 죄를 물어야지
보험금 처묵고 하는짓이 만만한 놈한테 책임전가누
한놈만 불행해야지 왜 둘다 피해자를 만들어 ㅡㅡ
이런짓 하라고 보험금 내는게 아닌데
등기부등본에 전세권 설정을 무조건 하게 해야 한다
공인중개사도 집주인이 세입자 없다 내가 실거주하는 집 매도하는거다라고 하면 확인 할 수 없다 지금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및 권리관계만 확인되니까
전입신고 확정일자 와 같이 전세든 월세든 보증금과 함께 등록되게 해야됨
이쯤돠면 출산율 0.70 당연한거 아니냐ㅋㅋ
저 상황에 애를 낳고 싶겠냐고
제발 판/검/변호사들도 집 매매할 때마다 사기 당하게 해주세요............ 제발요........ 자기들이 당해야 판례를 만들 거에요................
거래할때 판검새라고 명암 내밀고 거래함 사기당할일 절대 없음 ㅋ
그 사람들은 절대 사기안당하지 ㅋㅋㅋ 실상을 다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늬들이 법몰아서 당하는거야 병신들아 그래서 전세하는거라고 ㅋㅋㅋ
전세는 걍 사기당하고 싶어 난리치는 것과 똑같은거야 이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월세를 살아. 알겠냐?? 괜한 꿈에 부풀어 전세 살아서 돈 날리지말고 ㅋㅋㅋ
즉 똑똑하면 사기 덜 당함
근데 그들은 돈이 많아서 굳이 대출 안받아도 되면서 주로 아파트를 사는거라 사기당할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
국개들이 당해야. 법을 제대로 만들지. 민주당이 하것냐
마음이 아프다
대체 뭘 보증한다는거지? 피해자에게 다 떠넘기면서?
이게 굉장히 오래된 사기 수법이라, 전세 낀 집을 사고 세입자를 내보내는 경우 전세금은 세입자에게 직접 주고 집 매도자에게는 차액만 주는게 오래 전 부터 하던 방식인데, 부동산은 그것도 몰랐다는 말인가?
알면서 한 것 같은데.
그게 아님. 지금 세입자는 미리 집을 빼놓은 상태고 집주인은 전세가 있었던 사실을 숨긴 상태임
원래 기존세입자가 짐을 다 빼기전에 임차명령등기를 올려놨어야 하는데
허그에 보증보험 가입해놨으니 그냥 보증금 받을 거라 생각하고 짐을 우선 뺀 것임.
그리고 허그는 보증보험신청이 들어왔으면 임차명령등기를 하던가
공시하는 방법을 썼어야 하는데
전혀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나 매수인이나 전혀 알 수 없었음.
심지어 매수할 때 취등록세 때문에 법무사 선임할텐데
법무사도 모르는 이야기임.
솔직히 이건 판사 할아버지가 와도 알 수 없음.
@@goat_2222 아 그런가요? 제가 알기로는 기존 세입자가 짐을 뺐으면 다 끝난 것으로 전세금 안 줘도 되는 것인데 아닌가요? 말씀하신 김에 하나 물어봅니다.
@@sung-ryulkim6590 전세금은 짐을 빼더라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는 전세금 반환 청구권은 살아 있어요. 민법에서 말하는 청구권이란 상대방이 거부할 수 없는 권리를 말하는 겁니다.
즉, 임대인은 반드시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짐을 뺏다는 것은 점유권의 포기입니다.
점유권이란 그 공간을 지배하는 권리입니다.
그 공간에 세입자의 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배권은 살아있지만
세입자가 짐을 전부 비웠다면 점유권을 포기하고 청구권만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매수하신 분이 세입자가 포기한 점유권을 다시 살려준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입자는 허그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계속 점유할 수 있는 점유권이 살아있습니다.
만약 세입자가 집을 비워둔 상태에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연체이자로 연12% 이상씩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 피해를 전부 매수인이 보게 생겼어요.
이게 다 사실 공신력 없는 등기부등본 때문이죠.
제가 이번에 전세낀 집을 실거주로 매수 하려고 합니다. 등기부상은 아무런 대출이나 저당잡힌게 없이 깨끗하고요..전세금을 전세입자에게 바로 주려면, 애초에 계약서를 쓸때 전세입자도 같이 모여서 계약서를 쓰나요??
@@모순희-c7e 잔금 치를 때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주고 나머지를 전 주인에게 줍니다. 계약서 쓸 때는 세입자 없었던 것 같구요.
저도 집을 살 예정이라 너무 무섭네요. 전세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런 매매사기는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그냥 월세 하세영… 돈 더주고 월세 사는게 낫지
괜히 대출 받아서 사기당하면 원금에다가 이자까지 그냥 답도 안나옵니다… 요즘은 월세도 사기
있다고 하니까 그냥 보증금 은 너무 마니 넣지는 마시고…
못합니다 사지마세요 그냥
이사갈 집 주인과 우연인척 친구가 되시고 술도 자주 먹고 선물도 하고 축구 농구 골프 등 취미도 꾸준히 5년정도 함께하시면 판단 서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런 사기 막을려면
"매도인은 잔금 받는 즉시 이전 세입자한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고 이를 어길시 모든 책임은 매도인에게 있으며 매수인은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매매계약서에 명시해야 할 듯 싶네요.
가능하면 이전 세입자와 3자대면하여 잔금을 치루는게 좋을 듯 싶고, 그게 힘들다면 매도인에게 잔금 이체 즉시 그자리에서 이전 세입자한테 전세금반환하는걸 확인하고 이전 세입자한테 확인전화해야 할 듯 합니다.
요약하면
1. 매매계약서에 항목 추가
2. 매도인 매수인 이전세입자 3자대면으로 금전거래
3. 3자대면이 힘들다면 매도인에게 잔금이체 즉시 이전세입자에게 전세금반환여부 확인
4. 매도인은 잔금치루는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함.
@@spicyhun78특약에 다적엇겠죠 안쓰면 중개사탓인데 문제는 안지켯을때는 재판으로밖에 해결이 안됌
중개사는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에 대해 설명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몰랐다는 말이 안되고 동일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선 부동산 계약할때 받은 서류 중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있을 것이고, 본인들이 받은 확인설명서에 권리관계 쪽 작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미 중개사는 과태료 500이하 사항 위반이고, 제가 보기엔 변호사와 상담해서 중개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집 살때도 전세사기에 연루되는구나... 진짜;;;; 걍 등기부에 전입신고할때 자동등록되게 하면 안되나... 저분들도 더 조심했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제도가 거지같음
현직 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는것같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도 안받고 나갔다는게 있을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hug보증보험의 임차권등기명령 믿고 그럴수는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증금도안받고 나가는경우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했을거고 그러면 등기에도나옵니다. 그걸 중개사가 모를리없었겠죠. 그러면 이 계약은 진행이안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계약이진행됬다는건 등기에안나왔다는거고 그말인즉슨 세입자가 일부러 신청을안했다는거죠. 여기서부터 사기스멜이나네요.
일반적으로 세들어있는집을 살때는 매매가에서 전세보증금을뺀 차액으로 사는데 그러지않은것보니 잔금치를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정가대로 구매하셨을거구요.
집에대한 소유권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세입자가 나타났고 임차권등기명령해서 전세보증금 받고 그걸 hug가 집주인(피해자)분에게 청구하는겁니다.
HUG는 법적으로 문제가없습니다. Hug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거라서요. 현재 집주인이 신혼부부시니 일이 그렇게된거구요.
중개사분 잘못도없습니다. 등기가지고 권리분석할때 그런내용도 안나오고 집주인이 남의돈가지고 도망간것까지 중개사분이 신이아닌이상 알수도없고 책임질수가없죠.
작정하고 사기치는거에 당하신듯하네요. 민사로 피해를 최대한 메꾸셔야겠습니다.
진짜 사형이답이다 씹알 지금 전국민이 사기당할위기다 진짜 한두푼도아니고 없는돈끌어모았는데 피눈물난다진짜 저런상황에는 아쉽다가 아니라 진짜 비참하고비통할거다 내가다가슴이미워지네.....
그렇네요
누가 전세 들가래?
제발 이 더러운 짓을 한 더러운 인간들 색출해서 철저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허그가 있는이유가머냐.. 저런식으로 답변하면 억장이 무너지겠네
허그는 전 세입자를 위해 있던 거지
이거 이전 세입자도 매매 기다렸다가 고의적으로 독박 쒸우듯
그럴수도 있지만, 이전 세입자도 그 날에 돈을 주겠다고 전 집주인이 약속했는데 입금이 안 되니깐 찾아 왔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센스쟁이-h7d허그?
이전 세입자가 굳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돈만받으면 그만인데
약속이고 자시고 잔금안주면 키나 비번 안주는게 대항력 유지하는 방법임@@성이름-u5q
현직 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는것같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도 안받고 나갔다는게 있을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hug보증보험의 임차권등기명령 믿고 그럴수는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증금도안받고 나가는경우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했을거고 그러면 등기에도나옵니다. 그걸 중개사가 모를리없었겠죠. 그러면 이 계약은 진행이안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계약이진행됬다는건 등기에안나왔다는거고 그말인즉슨 세입자가 일부러 신청을안했다는거죠. 여기서부터 사기스멜이나네요.
일반적으로 세들어있는집을 살때는 매매가에서 전세보증금을뺀 차액으로 사는데 그러지않은것보니 잔금치를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정가대로 구매하셨을거구요.
집에대한 소유권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세입자가 나타났고 임차권등기명령해서 전세보증금 받고 그걸 hug가 집주인(피해자)분에게 청구하는겁니다.
HUG는 법적으로 문제가없습니다. Hug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거라서요. 현재 집주인이 신혼부부시니 일이 그렇게된거구요.
중개사분 잘못도없습니다. 등기가지고 권리분석할때 그런내용도 안나오고 집주인이 남의돈가지고 도망간것까지 중개사분이 신이아닌이상 알수도없고 책임질수가없죠.
작정하고 사기치는거에 당하신듯하네요. 민사로 피해를 최대한 메꾸셔야겠습니다.
사기천국이야 대한민국
사기당한피해자만 평생을피눈물나는아픈기억으로남게만들고
사회불신만키우는나라가되가는듯 아쉽네요
원래 전세는 이렇게 위험한 거래 방식임.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월세 임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고. 전세 딸린 집은 거르던가 두번 세번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예로부터 우리나란 신의가있어서 품앗이도 하고 부주도 하고 전세도 유지되어왔는데 요샌 신의를 점점잃어가 누굴믿을꼬
와 ㅅㅂ 이걸 아직 2023년인데도 못막네!!! 2030년정도 피해가 가야지 법개정하고 국회도 일하고 그래야 바꾸려나??? 그럼 스스로 목숨끊고, 가정파탄 10만명 더 나와야겠네
부모님이 공인 중개사 하시는데 걱정이다 자꾸 이런 소식때문에 정작 선량한 중개인들은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사기치는 놈들 책임까지 떠맡으라고...
작정하고 사기를 치면 공인중개사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게 이나라임
애초에 다른 곳에서 사기를 쳐도 제대로 된 법이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 전세사기를 국가가 아닌 중개인에게 지우는게 맞나...
중개인은 그냥 둘을 이어주고 관련 계약 및 둘간의 일을 조정하는 게 다임
법적 조언까지는 해줄 수 있어도 법적제제를 가할 수 없는 위치란 말임 근데 사기책임이라니 😂
중개인에게 책임을 더 지우고 싶다면 나라에서 더 엄격한 시스템을 만들어 중개인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한 뒤에 책임을 지우게 하는 게 맞음
가족이 하는 일이다 보니 더 와닿지만
나도 언제 부동산 사기를 당할지 모르니... 나라에서 빨리 관련 법안을 만들든 해야한 다고 봄
집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보여주고 계약 성사 시킨 걸로 보이네요...안타깝네요
와 이건 좀.... 집을 샀는데도 문제가 터지네 보증금 역전세 차익 사기치는 애들도 생각해보니 전세를 얹고 사는거라 얘네가 소유주라서 얘네한테 청구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런게 아닌데
지금은 어찌됬을까요ㅠ어떻게 해결된지 궁금합니다
전세 제도를 없애야 한다
도데체 공인중계사가 하는 일이 뭐야??? 아예 이 직업을 없애고, 공무원화 해버려라! 이런 황당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
공무원들은 쥐꼬리 월급받고 임대인 임차인 매도인 매수인 상대해야하는데 더 대충함
@@뮤나-h3x 월급이 작다고 일을 대충해도 되는건 아닐텐데요
임차인이 이사나가면 점유를 안한거라 3자 대항력이 없어요. 임차인은 공간을 점유하든 임차권 등기를 치든 3자에 대한 대항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등기나 점유가 없었다면 3자 대항력이 없고 돈을 못받은 임차인은 전집주인에게 채권(대항력 달리 집주인에게만 향하는)을 가지는 거죠. 임차인이 돈 못받았다고 다시 집안에 들어온걸 막아야 된다 봅니다. 임차인에게 그 집을 점유할 권리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없다면 명도 소송 거세요
헐!! 잔금치를때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전액 입금하는지 "입금완료"까지 확인하는게 당연한건데!! 부동산도 다니다보면 중개사마다 꼼꼼하게 일처리하는 정도가 많이 다른듯!!
맞습니다. 삼자가 모였을때 확이나면서 보내던가 아니면 최소한 내가 보낸돈이 세입자가 받았다는게 확인될때까진 전 집주인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무식하면 당하는거임
중개사가 세입자에게 보증금반환했는지 잔금치르는 자리에서 확인했어야함..세입자 이사당일이 잔금치르는날 이였던걸로 보이고 디딤돌대출이라 전주인한테 바로 입금되는 방식이였던걸로 보임. 세입자는 보증금 안받고 이삿짐 뺐다가 다시 돌아온걸로 보이고 ..울 동네 중개사들은 세입자는 짐 빼고 집주인이 전세금반환해준거 세입자한테 확인하고 이사차량 뺌 ..
중개사가 보증을 섰으니
중개사에서도 책임을 져야한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잘 해결되어서 신혼생활 잘 유지하길 바라네요... 고양이 귀염 ㅠ.ㅠ
제발 아무도 믿지 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남 일 같지않고 마음이 아프네요
사기 친 놈은 호의호식하고 피해자만 벼랑끝으로 내모는 더러운 세상....
이게 말이 되나요 ??? 부동산 통해서 계약했을껀데 부동산은 쏙 빠진다고요????
집 전세나 매입할때
가정법원 등기부에 가서 할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해야한다.
@@user-jv6mt8yt4f
나도 뭐가뭔지 잘몰라요!
오죽하면 이러것어요?!
정부 차원에서 부동산법을
새로 규정 해서라도 피해자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지유
서민들 전재산인데. 길거리에 놔앉으면
누가 책임 지겠어요?
문제는 전 임차인이 전세권설정을 안하면 허그에게 보증금을 받을수 없는데, 이건은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 그렇다면, 빌라에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는걸 알았을텐데(아니면 확인안했거나- 이러면 공인중개사 나쁜놈이되는거고)
결국, 빌라에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다는걸 알면서도, 매매대금으로 보증금 갚을것이다라도 구두로만 전집주인과 이야기한듯.(이 경우는 원래 전세를 안고 구매해야 했음, 혹은 계약서상 전세보증금을 매매대금으로 갚지 않을시 계약 무효라는 조항을 넣었어야됨)
사회초년 신혼부부의 무지함과 순진함이 전집주인인 사기꾼에게 걸려든거임. 그리고 공인중개사도 제대로 물건 확인안하고 계약해서 나쁜놈임.
상황 이해가 안가서 영상 여러번 돌려보고 댓글 정독중에 이 댓글 보고 드디어 속시원히 이해갔어요ㅠ 감사합니다
잘못 아시는게 있는데 전세 세입자가 전세권 설정을 안해도...충분히 무리한 담보가 없고 시세대비 적정하다면 허그 보증가입이 가능합니다. 전제부터 잘못 되셧슴..상황이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빅울프-i9p 님, 허그보증보험 가입을 전에 살전 세입자가 했고, 전세계약기간 만료가 되면, 보증금을 돌려받던가, 못돌려받으면 허그로부터 돈을 받아야되는건 알고계시죠? 허그로부터 돈을 받을때 그냥 주는게 아니고, 계약만료 2개월전에 계약해지통보(혹은 내용증명 등)를 하고, 해지통보한 기록을 가지고 계약만료일 이후 전세권설정을 해야됩니다. 만약 계약만료일 이후 전세권설정없이 다른곳으로 이사해서 전입신고하면 허그보증보험을 못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아마 전입신고는 하지않고 방을 뺀것 같습니다. 전세권설정이 되어야만 그 이후 허그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는 허그로부터 돈을 받기 전에 이 부부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러면 위 흐름대로라면 어느쯤일까요? 아마 전입신고는 하지않고 방을 뺀 시점일겁니다.
그리고 추후 세입자는 허그로부터 돈을 받고, 이 부부에게 허그가 지불한 보증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이제 상황이 이해가시죠? 이 부부는 대출을 통해 이 집을 샀다고 했습니다. 디딤돌대출이겠죠. 근데, 세입자의 존재를 확인하지 않은 부동산의 잘못인지, 세입자에게 매매대금으로 보증금을 갚겠다고 구두약속한 집주인의 잘못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디딤돌대출을 하게되면 무조건 집주인에게 돈이가게 되어 있으니깐요.
그러나, 세입자의 존재를 알았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전세금을 안고 구매했어야하는데, GAP차에 해당하는 2천만원이 없어서 대출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매매를 했고, 매매대금으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부도 당한거죠.
세입자도 매매대금 받을줄 알았는데 못받았으니, 신청했던 허그로부터 우선 돈 받겠다고 한거고요. 이 부부는 뭣도 모르니 그렇게 하라고했겠죠. 그리고 이 부부는 허그의 뇌피셜(전세안고 매매)로 소송을 당하게 된겁니다.
매매시 집이 공실이었다는 얘긴데 임차권등기도 안했다는건가?? 뭔가 정상적이진 않네..
젊은 부부가ㅈ너무 법지식이 없었네.전집주인이 살았던지인지 세입자가 살았던집인지는 확인을 햇어야지.공인줏개사는 알텐데.전입세대열람을 했어야지.
1:02 세입자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던 모양인데, 그럼 집 보러 갔을 때도 공실이었나? 어째 전주인과 세입자가 한 패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세상에 보증금도 돌려받지 않은 상태에서 도배가 가능할 정도로 짐 빼놓는 세입자가 어딨음?
디딤돌 대출은 대출금을 금융공사에서 은행 통해 바로 매도인에게 보내요. 애초에 매수인인 신홐부부가 대출금을 이전 세입자에게 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디딤돌 대출이 원래 그래요. 맘먹고 치는 사기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디딤돌 대출 매도인 한테
바로 가지 않습니다.
대출 시행은행에 계약서에
기재된 매도인 계좌로 예약이체를
걸어두는 형태로, 부동산에서
매도인, 매수인, 중개사, 은행 파견
법무사가 내용 확인 후 대출금 지급
이 찍히고 거의 바로 매도인에게
예약 이체가 진행됩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계좌 새로고침해서
대출금 들어오자마자 바로 제가
매도인한테 쐈더니 은행 직원이
제가 딴데 빼돌린줄 알고 당황해서
전화와서 저도 알았습니다.
@@abcd89732부동산 거래를 안해보신것 같은데 3자대면 원래 안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같은 경우는 집주인이 전세입자의 존재를 속이고 거래한거라 더더욱
작정하고 사기치니 답이 없지요.
@@shwuhdj2ijdjkvkdkeks 개인은 답이 없지만 허그같은 기관은 저런 상황 해결하는 부서들이 다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기 싫으니까 떠넘기는거에요.
중계인도 책임지고 허그도 책임져야지
열심히살려고 집하나 장만하려다가 이게맞는거냐
“아쉽다”가 아니라 “아니다”라고 해야죠!
이 사람의 문제.
1. 전 집주인이 전에 살던 사람의 보증금을 갚던 말던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임.
2. 전에 살던 세입자가 살겠다고 버틴다는 것은 대항력을 가지겠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살라고 해버림.
3.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짐.
만약 전에 세입자가 집을 점유하지 못 하게라도 했었다면 저 보증금에 대한 변제는 전 집주인이 지게 되는데
집을 점유한 상태라서 대항력을 가지게 된 상태에서 임차권등기를 하면 현 소유주인 지금 집주인에게 모든 변제의무가
걸려버림...-.-;
허그 에서 들어 왔다 잖어여. 단순한 대항력 싸움이 아닌것 같아여. 일단 전입신고한 부분을 안보고 사신 것 같아여. .. 집살떄 토지나 집 주인이 다른 것 처럼.. 계약 과정이 더 큰 문제가 된거 같아여.
어쨌거나 기존 주인에게 누군가는 돈을 받아낼 권리가 있는 건데..그게 결국 순진한 사람에게 가버린다는 것..
맞는 말이네요...착한사람이 죄죠....전 세입자에게 미안해도 법대로 햇으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을텐데...
중간 일처리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잔금시 이해관계인 다 불러서 입금해주고.필요서류 동시이행 했어야 했습니다.
저거는 중개사가 잘못했네... 거래 할때는 양쪽의 지불 방법에 대해 명확히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전세금을 매도자에 주게 하지? 전세대금은 매수인 양수하고 나머지 차액만 주는 것로 계약 시키는데.. .. 매도인한데 주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도 많이해요. 다만 저기서 부동산이 잘못한것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매도자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보내는것까지 확인을 했어야 한다는건데...이 나라 부동산은 못믿으니 매수자가 직접 확인해야 겠습니다. 원래는 이런걸 다 꼼꼼히 돈의 전달까지 부동산에서 확인해야하는거니 어쨌든 부동산이 업무 소홀한것은 맞구요
흠… 저런 상황이었아면 대금을 보증금 내줄돈 제외한 돈만 주지 않나?? 세입자 있는거 몰랐나?? 공인중개사가 신경 좀만 더 써줬어도 이럴일 없었다… 아니 그리고 먼저 방뺐으면 등기부만 떼봐도 임차권등기명령신청 보이는데 그것도 공인중개사가 안해준거면 이건 사기에 가담한게 아닌가 싶네… 진짜 저런것들 감옥에 집어 쳐 넣어야된다
등기부 뗐는데 깨끗하다고 하지 않았음? 그냥 작정하고 사기친거 같은데 전 임대인이 세입자 꼬득여서 방만 빼고 하는 식으로
글게요. 부동산 업자가 매도인과 한패일수도..
변호사와 법무사가 중개업무 해야한다ㅜ. 중개사는 진입장벽 지식과 경험에 비해 부동산 업무는 과하다고봄 , 게다가 책임감도 없고 힘도 없고
집주인과 임차인이 짜고 쳤구나.. 이런걸 예방하려면 보증금반환도 확인해야 겠네요!..
말도안됀다 진짜 찾아내서 조저야됀다 콩밥먹이고 배상하고.중계사도 50프로는책임져야된다 진짜. 중계인처벌법은 대체 언제나오는거냐진짜 계속 늘어나는데!
증개사가 모른다?????? 모를수가 있나?? 세입자가 있던 집이였고 세입자에게 보증금 얼마를 받았는지 모른다? 증개사도 책임이 있지
현직 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는것같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도 안받고 나갔다는게 있을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hug보증보험의 임차권등기명령 믿고 그럴수는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증금도안받고 나가는경우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했을거고 그러면 등기에도나옵니다. 그걸 중개사가 모를리없었겠죠. 그러면 이 계약은 진행이안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계약이진행됬다는건 등기에안나왔다는거고 그말인즉슨 세입자가 일부러 신청을안했다는거죠. 여기서부터 사기스멜이나네요.
일반적으로 세들어있는집을 살때는 매매가에서 전세보증금을뺀 차액으로 사는데 그러지않은것보니 잔금치를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정가대로 구매하셨을거구요.
집에대한 소유권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세입자가 나타났고 임차권등기명령해서 전세보증금 받고 그걸 hug가 집주인(피해자)분에게 청구하는겁니다.
HUG는 법적으로 문제가없습니다. Hug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거라서요. 현재 집주인이 신혼부부시니 일이 그렇게된거구요.
중개사분 잘못도없습니다. 등기가지고 권리분석할때 그런내용도 안나오고 집주인이 남의돈가지고 도망간것까지 중개사분이 신이아닌이상 알수도없고 책임질수가없죠.
작정하고 사기치는거에 당하신듯하네요. 민사로 피해를 최대한 메꾸셔야겠습니다.
등기부에 안 나와있고 집도 비워져 있음 모르죠 ㆍ 님은 알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으신가바요?
@@붕어빵-j7l 전입세대 열람
앞으로는 전세보다 월세로. 전세는 돈못받을 가능성 아주 높아짐. 내년 역전세부터 걱정해야함. 적어도 30%이상 떨어짐. 앞으로 집 1년간 대부분 안사니까 그정도 떨어진다 예상하면 돈 못돌려주는 소유자 반은 넘을것 같음. 따라서 월세가 제일 안전하고 안되면 반드시 전세는 허그로 보험 확실하게 해놓아야 함. 근데 허그도 무너질 가능성 높음. 절반이상 갚아줘야하니 파산이 정답임.
거래후에 절대로 남 편의 봐주면 안됩니다. 살게 해줬다가 덤탱이 썻지요. 착하면 피눈물 흘리게 되는 세상입니다.
온 나라가 사기 공화국이구나
아니 전세나 매매는 도대체 누굴 믿고 해야 되는겨? 이런건 공공기관이 대신 지원해주고 범인 잡아서 돈을 받아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전부 국민들이 다 떠안아야 되는 상황이 너무 안좋다.
그 논리면 보이스 피싱으로 사기당한 사람들도 국가에서 다 보전하라고 하지 그래.... 에휴
@@한종현-l5e 보이스피싱은 말그대로 낚시질에 당한거고 부동산사기는 중계수수료를 지불하고 중계인이 껴있음에도 중계인에게 책임없이 세입자가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게 문제인거임 지능이딸리면 손가락이라도 다물고 있어라
@@한종현-l5e 전세하고 보이스피싱을 같은 범주로 보는 지능 수준 ㄷㄷㄷㄷ 지능 박살이네... 보이스피싱에도 자격증 따서 중간에서 연결해주냐? 에휴 ㅋㅋㅋㅋㅋ
@@별이달이-m8x 그럼 공인중개사한테 보전해달라고하면 말이라도 되지 국가가 보전해달라고 징징하는게 맞는 말임? ㅋㅋㅋ
거래조건이나 특약에 전세금 안고 거래하는 식으로 했어야하는데 안일하게 대충 진행한 중개사 책임이 크고,
매매계약이라 등기 관련해서 법무사 끼고 했을텐데 그 부분에서 법무사도 대충 일을 했거나 아니면 법무사비 아끼려고 본인들이 진행했으면 그 부분에서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위 사건은 이전 소유주와 이전 세입자간의 관계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절대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관행이라는 분들은 자격증 반납하시기 바랍니다.
주변분들께 항상 말씀드리는건데 제일 중요한게 제대로된 부동산 가시는겁니다. (매매, 전세 뿐만 아니라 월세도 마찬가지)
네이버,다방,직방,피터팬 90%이상이 허위매물이고 플랫폼들도 허위부동산이 본인들 손님이라 절대 안잡는게 현실입니다.
플랫폼에 신고하는건 의미없고 국토부에 직접 신고하셔야 그나마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사실 지자체도 제대로 과태료 부과를 하지 않습니다.(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나 대다수가 그러함)
범죄자 인권을 보호해주는 한국이라 그런지 지자체 담당자들도 허위부동산 소장들을 그렇게 봐줍니다.
결국 직접 그들을 걸러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눈에 띄게 저렴한 매물들.
-지원금이니 어쩌니 하면서 원래 가격은 이렇다고 하는 부동산들.
-가격이 저렴해서 금방 계약됐다는 부동산들.
-매물 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니 방금 계약됐다고 하는 부동산들.(가끔 진짜 그럴 때가 있긴한데 다른 집 보여줄 때 기존 광고랑 가격이나 연식이 많이 차이나면 허위매물100%)
기타 등등 실매물 100% 제목에 있어도 90%이상은 허위매물입니다.(적어도 대구는 90~95% 허위매물임)
전세든 월세든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이 걸린 사안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특약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그에 따라 필요한 특약들을 모두 먼저 넣어주는 부동산을 가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대구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지만 제 경험상 부동산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는 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이 80% 이상입니다.
(대화해보면 중개보조원들만 모르는게 아니라 중개사들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고 심지어 대구 기준으로는 유튜브에서 부동산 관련 채널 운영하는 분들도 전문성은 1도 없는 분들도 몇 분 계십니다.)
중개사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1차적으로 광고에서 의심되는 부동산은 그냥 거르시고
여러분의 조건이 어떻든 만나서 집 보실 때 이것저것 상세하게 조심해야될 부분부터 입주일에 챙겨할 부분까지 잘 설명해주는 부동산 찾으셔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계약서랑 특약만봐도 중개사도 한패임 매수자가 초년생이라 어리바리하니까 후려쳤네 ㅉㅉ
아니 이럴경우는 세입자, 매도인 매수인 같이 앞에서 계약서 쓰면서 그앞에서 잔금치루고 입금해주고 다해야 하는건데 도대체 무슨 쓰레기 같이 거래를한거야 중개사가 그냥 개 썡초보네
전세나 매매계약을 삼자대면해서 하는 케이스가 드물죠 시간 맞추기도 힘들뿐더러
현직 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는것같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도 안받고 나갔다는게 있을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hug보증보험의 임차권등기명령 믿고 그럴수는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증금도안받고 나가는경우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했을거고 그러면 등기에도나옵니다. 그걸 중개사가 모를리없었겠죠. 그러면 이 계약은 진행이안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계약이진행됬다는건 등기에안나왔다는거고 그말인즉슨 세입자가 일부러 신청을안했다는거죠. 여기서부터 사기스멜이나네요.
일반적으로 세들어있는집을 살때는 매매가에서 전세보증금을뺀 차액으로 사는데 그러지않은것보니 잔금치를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정가대로 구매하셨을거구요.
집에대한 소유권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세입자가 나타났고 임차권등기명령해서 전세보증금 받고 그걸 hug가 집주인(피해자)분에게 청구하는겁니다.
HUG는 법적으로 문제가없습니다. Hug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거라서요. 현재 집주인이 신혼부부시니 일이 그렇게된거구요.
중개사분 잘못도없습니다. 등기가지고 권리분석할때 그런내용도 안나오고 집주인이 남의돈가지고 도망간것까지 중개사분이 신이아닌이상 알수도없고 책임질수가없죠.
작정하고 사기치는거에 당하신듯하네요. 민사로 피해를 최대한 메꾸셔야겠습니다.
@@sealjune 사기 당하는것보단 훨씬 낫죠. 대부분 안일해서 그리 안하는 사람들 있는데 삼자가 모인데서 확인하고 돈 거래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이게 불가능할때는 최소한 매도인에게 잔금을 주는 시점과 동시에 매도인도 세입자에게 보내는걸 확인하고 세입자와 통화후 받은걸 확인하는게 필수 입니다. 이정도의 귀차니즘 안일함으로 몇억씩 되는돈을 거래하는데 안하겠다는건 그냥 사기당해도 싼거죠. 이 나라에서 부동산 말만 믿고 먼저 잔금 보내주는게 가장 멍청한 짓이구요
세상에는 사기가 많아..ㅜㅜ
공인중개사는 그럼 왜 필요한건가요? 결국 문제생기면 개인이 다 책임지는데? 그냥 공인중개사를 없애고 11시59분 기준으로 등기 장동으로 넘어가게 하고 그 하루 이전에 모든 기록 깨끗하게 안하면 패널티를 중개업자한테 주는만큼 때리면 해결될듯 한데요.
??? 보통 세입자 있음 그, 보증금 빼고 계약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5 매도면, 보증금 2.3 빼고 0.2만 보내 줘야지...공인중개사는 뭐 한거임?
정말 개판이다
우째 이런 일이..
사기꾼이 판치는 세상이니..
그러기 방을왜빼주냐
허그는 다 알고 있을거임 하루 이틀한게 아니니ㅋㅋㅋ 요즘보면 허그가 같은 일당 같음 ㅋㅋ
쟤네입장은 그거임 ㅋㅋ 자기들도 사기인거 알고 연루되서 애꿎은 피해자가 생겨도 아무튼 자기네랑 계약한 세입자 권리만 챙겨주면 된다는 마인드
전세끼고 사면 당연히 집값에서 전세보증금을 뺀 가격만큼 집주인한테 주는건데... 계약을 어떻게한거지
말씀하신건 갭투인데 저분들은 갭투가 아니라 본인들이 살려고 들어왔다 저렇게 된거네요ㅠㅠ 전세세입자나가는날=매수인들어오는날 로 맞춰놔서요~ 매도인한테 매매대금 다 주면 그걸로 세입자한테 갚을줄 알았는데 안갚고 튄거죵 이러면 세입자도 돈 못받은 상태라 그대로 매수인이 임대차계약인수 ㅜㅜ
운이 안 좋은거임 새출발인데 인생 난이도 올라감
전세 끼고 산게 아니라 아예 세입자가 있는지 모르고 집을 산 케이스 임 집주인이 세입자 없는것처럼 속인거
허그가 채권을 추심하는 지적은 아쉽다는 지적입니다.ㅋㅋㅋ아쉽다는 지적입다.ㅋㅋㅋ 미치겠다..이게 아쉽다는 지적으로 끝날일이냐...
부부의 단란했을 첫 시작을 저리 짓밟았는데 사기친 놈들은 치차하더라도 공공기관의 책임회피는 더 이상 우리나라는 기댈곳도 없다는 것처럼 보이네요
0:53 아니 냥이가 빼꼼 하는거 왜이리 귀엽
어이가 없네. 저 공인중개사 수사해야 할 듯
곻인중개사 다 없애던지.. 아니면 책임을 지게 하던지 해야지.. 아무 책임도 안지면서 왜 수수료 받아가는지 모르겠음.
현직 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는것같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도 안받고 나갔다는게 있을수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hug보증보험의 임차권등기명령 믿고 그럴수는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증금도안받고 나가는경우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했을거고 그러면 등기에도나옵니다. 그걸 중개사가 모를리없었겠죠. 그러면 이 계약은 진행이안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계약이진행됬다는건 등기에안나왔다는거고 그말인즉슨 세입자가 일부러 신청을안했다는거죠. 여기서부터 사기스멜이나네요.
일반적으로 세들어있는집을 살때는 매매가에서 전세보증금을뺀 차액으로 사는데 그러지않은것보니 잔금치를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정가대로 구매하셨을거구요.
집에대한 소유권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세입자가 나타났고 임차권등기명령해서 전세보증금 받고 그걸 hug가 집주인(피해자)분에게 청구하는겁니다.
HUG는 법적으로 문제가없습니다. Hug는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먼저주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거라서요. 현재 집주인이 신혼부부시니 일이 그렇게된거구요.
중개사분 잘못도없습니다. 등기가지고 권리분석할때 그런내용도 안나오고 집주인이 남의돈가지고 도망간것까지 중개사분이 신이아닌이상 알수도없고 책임질수가없죠.
작정하고 사기치는거에 당하신듯하네요. 민사로 피해를 최대한 메꾸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