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우프선생님께 훈수를 둘까 합니다.한글을 읽고 한글을 쓰고 한글로 소통을 하지만 한글에 나타난 그 뜻을 물어보면 이 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더이다.저는 이런 지식인들을 지식의 고아라 칭했습니다.즉 형이상학적 논리만이 과학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입니다.형이하학적 뜻을 모르니 해석이 완전히 배가 산으로 갑니다.철학적 깨닳음이 없는 지식의 고아들은 1+1=2만이 과학이라 생각합니다,1은 어떻게 생겼났으며 1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모르면 온갖 해설을 곁들여서 말이 길어 집니다.한글은 우주물리의 법칙으로 나타난 숫자가 연산작용에 의해서 의인화된 성씨로 그 뜻을 나타내는 인류 최초의 문자입니다.현재의 모든 교육은 오직 형이상학적인 해석만 정의인줄 알고 배운 사람들입니다.예컨데 우프선생님이 중국사람이 아닌데 한자를 곁들여 한글을 설명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집니다.한글에 나타난 뜻을 알면 간단하게 이-가와 은-는을 해석할수가 있습니다.이-가는 반드시 주체가 있다는 뜻입니다.은-는은 모두 공통적 으로 사용하는 뜻을 나타낼때 쓰는 문자 입니다.더 쉽게 설명하면 1의 역할을 설명하는 문자인 것입니다.그러기에 모두 다 조사입니다.조사란 뜻은 내 자식의 탄생과 죽음이란 뜻입니다.즉 1의 삶을 나타내는 이-가와 은-는인 것입니다.서양코쟁이들이 이성의 뜻을 모르니 진화론이 나오며 동물 실험을 통해서 의사가 암을 고친다는 해괴한 논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강자의 논리인 것입니다.보신탕이 문화로 설명되는 형제의 전쟁으로 나타난 피의 보복을 모르기 때문에 문화로 둔갑이 되고 숭늉과 누룽지가 문화로만 알고 배우는 것입니다.엉터리들이죠.급기야 임진왜란의 영웅들이 기생으로 논개가 둔갑이 되는 것입니다.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문자를 잃어버린 민족이 유대민족과 한 민족이기에 온갖 고난과 박해를 받고 사는 민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한 민족은 정이 많다는 뜻은 정씨의 자손이 많다는 뜻인데 뭐라고 배우는지/ ......우프선생님 같은 분이 좀 알았으면 좋으련만....
모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침이 있는 경우 주격 조사는 이 가 붙으므로 [ 채영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 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받침이 없는 경우 주격 조사 가를 쓰므로 [영우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 이라고 하는데 주격조사 가 가 붙으면 더 강하고 멋진 느낌이 들므로 이 뒤에 또 가를 붙여서 이가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가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므로 새로운 문법이 되어버려서 주격조사 이가 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언어는 많은 사람들이 쓰면 그것이 새로운 문법이 되므로 문법적으로 맞다 틀렸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쓰면서 받아드리면 그것이 문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법이 맞아도 점차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나중에는 문법에 맞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격조사가 모두 다 [이 ]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영우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식으로 쓰는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영우이 좋아하는 ]이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틀린 것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영우가 좋아하는] 이라고 해야 맞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문법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바뀌는 것입니다. 언어 습관과 언어어 대한 느낌이 먼저이고 그 느낌이 표현된 것을 분류한 것이 문법이니 문법은 항상 덜 중요한 것입니다. 문법에만 얽매이는 것은 크게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소치입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 꾸준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다 성취하세요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딘가에서 "이다"는 영어로 tobe (ls, am, are..)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는 tobe의 자격이 아니지요? 제가 알기로는 tobe도 동사의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다"는 동사가 아니라 서술격 조사니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OUNG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 국어 문법은 영어 문법과 다릅니다. 이다 는 서술격 조사입니다. 영어에서는 동사입니다. 영어와 국어는 그 문법이 부분적으로 서로 다르므로 따로 생각하면 됩니다. 영어 문법을 그대로 국어 문법에 적용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보조사 '은/는' 은 주어 목적어 부사어 두루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어 목적어 부사어중 무엇으로 쓰였냐를 결정 할 때는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꾸어서 확인하면 된다라고 하잔아요.! 예를 들면 '맹구는 학교로 간다.' 에서 보조사 '는' 을 확인하기 위해서 맹구'를' 학교로 간다. (x) 목적어로 쓰이지 않음 맹구'에게' 학교로 간다. (x) 부사어로 쓰이지 않음 맹구'가' 학교로 간다. (o) 주어로 쓰임 그럼 여기서 제 질문은 '기피란 ~되는 것' 처럼 정의하는 문장에서 '란' 은 보조사로써 '어떤 대상을 집어서 화제로 삼을 때에 쓴다' 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기피는 무슨 문장성분중 '어' 인가요? 주어로 바꾸었을 때 기피이 ~되는 것 (x) 기피가 ~되는 것 (x) 기피께서 ~되는 것(x) 기피에서 ~되는 것(x)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주어 같은데 주격바꾸면 다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주어라면 그 이유와 주어가 아니라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이 기피란 ~ 되는 것(이다). 로 서술격 조사 '이다' 가 생략 되어 있는 문장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것이다 에서 것은 의존 명사 인가요? 아 아니면 영상 뒤에 설명처럼 굳이 기피'란'은 기피'는' 처럼 서술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주격 조사로 쓰이면 어색하다. 인거 같기두 하구.... 그럼 기피란 이 주어인지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꾸었을 때 말이 다 안되는데 기피란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보어인지 확인이... 보조사로 쓰였을 때 문장성분 '어' 를 확인하는 방법이 '격조사로 바꾸었을 떄 말이 된다.' 말고 다른 방법이 있어야할거 같아요.. ㅜ
@@oofcyberschool 선생님 그 문장이 너무 길어서 줄이긴했는데 다시쓰면 ' 기피란 제척사유 이외의 재판의 공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에 당사자의 신청을 기다려서 재판에 의하여 비로소 직무집행에서 배제되는 것' 입니다. 제가 문법강의를 듣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문장을 도해를 해서 글쓴 사람이 쓴 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뭐가 진짜 주어이고 목적어는 무엇이고 서술절을 무엇인지 등등을 파악하여 제멋대로의 해석이 아닌 정확하게 머리속에 딱 들어가게 만들어버리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ㅜㅜ 위 문장은 한문장인데 안긴문장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거 같구 또 도해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해도 어려워서 더 공부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Far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 국어 맞춤법은 옹고집 국어 학자들의 자존심 싸움장입니다. 지금 정해져 있는 기준들도 역시 훗날에 바뀔 것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을 대비해서 중요한 것은 외웠다가 답안작성에 참고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바뀌어왔고 앞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니 지금 기준에 큰 의미를 두지말고 님의 생각이 맞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다만 시험에 나올 때는 현재 기준대로 답해주면 됩니다. 시험에 내어서는 안되는 내용을 시험에 내는 국어학자들의 옹고집에 또 많은 학생들이 웁니다. 사오십년전 우리 학창시절도 그랬고요...ㅎㅎㅎ 항상 열공 화이팅 입니다 😃😃😃
ronghua Cheung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시란 말을 지금도 쓴다고 하시는데 어느 지역에서 지금도 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민족의 고유어를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다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연변에서는 아직도 어시란 말을 쓰고있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자주 쓰시는 말입니다. 예하면 애가 보채다가 엄마를 보고 울음을 멈추고 웃으면 어르신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시를 보니 그리 좋니?" 하고요. 물론 지금은 한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는 서울 억양이 많이 섞여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마 이대로 가면 언젠간 지방 사투리는 사라지고 모두 서울말로 바뀌겠죠. 흐름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요.
@@R.H3872 님 ! 감사합니다. 연변에서는 아직 고유어를 그대로 유지하는군요 1500 년전 신라시대때 어머니를 어시라고 했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네요. 이런 좋은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매스컴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니 안타깝네요. 시간의 흐름에 모든 것이 변해가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아름다운 말들은 잘 기억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Uikun Moon 저도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나는 사과를 먹고싶다. 는 홑문장이고 나는 사과가 먹고싶다. 라는 문장은 안은 문장이라 나는 (주어) / 사과가 먹고싶다 (서술절) 서술절 속에 주어가 사과라서 이,가를 쓸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 구조로 보이는데 한국어는 문법이 정말 어렵네요. ㅠㅠ
Uikun Moon 음 저도 강사님 유튜브를 조사 관련해서 검색해서 찾아 본 강의입니다. 저는 계속 조금씩 단어를 바꿔가며 검색해서 찾거나 한국어교육자관련 카페같은 곳에 가입하시면 한국어관련 석박사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거기서 검색해서 없으면 질문 올리면 답변을 해주시는 거 같아요~ 국립국어원에 질문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머리에 쏘옥
조현제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 내년에도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촛점(×)
초점(0)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존경하는 우프선생님께 훈수를 둘까 합니다.한글을 읽고 한글을 쓰고 한글로 소통을 하지만 한글에 나타난 그 뜻을 물어보면 이 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더이다.저는 이런 지식인들을 지식의 고아라 칭했습니다.즉 형이상학적 논리만이 과학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입니다.형이하학적 뜻을 모르니 해석이 완전히 배가 산으로 갑니다.철학적 깨닳음이 없는 지식의 고아들은 1+1=2만이 과학이라 생각합니다,1은 어떻게 생겼났으며 1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모르면 온갖 해설을 곁들여서 말이 길어 집니다.한글은 우주물리의 법칙으로 나타난 숫자가 연산작용에 의해서 의인화된 성씨로 그 뜻을 나타내는 인류 최초의 문자입니다.현재의 모든 교육은 오직 형이상학적인 해석만 정의인줄 알고 배운 사람들입니다.예컨데 우프선생님이 중국사람이 아닌데 한자를 곁들여 한글을 설명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집니다.한글에 나타난 뜻을 알면 간단하게 이-가와 은-는을 해석할수가 있습니다.이-가는 반드시 주체가 있다는 뜻입니다.은-는은 모두 공통적 으로 사용하는 뜻을 나타낼때 쓰는 문자 입니다.더 쉽게 설명하면 1의 역할을 설명하는 문자인 것입니다.그러기에 모두 다 조사입니다.조사란 뜻은 내 자식의 탄생과 죽음이란 뜻입니다.즉 1의 삶을 나타내는 이-가와 은-는인 것입니다.서양코쟁이들이 이성의 뜻을 모르니 진화론이 나오며 동물 실험을 통해서 의사가 암을 고친다는 해괴한 논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강자의 논리인 것입니다.보신탕이 문화로 설명되는 형제의 전쟁으로 나타난 피의 보복을 모르기 때문에 문화로 둔갑이 되고 숭늉과 누룽지가 문화로만 알고 배우는 것입니다.엉터리들이죠.급기야 임진왜란의 영웅들이 기생으로 논개가 둔갑이 되는 것입니다.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문자를 잃어버린 민족이 유대민족과 한 민족이기에 온갖 고난과 박해를 받고 사는 민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한 민족은 정이 많다는 뜻은 정씨의 자손이 많다는 뜻인데 뭐라고 배우는지/ ......우프선생님 같은 분이 좀 알았으면 좋으련만....
정선생님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예를 들어주사면 이해가 쉬우리라 사료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채영은 이름이고 뒤에서 왜 이가 같이 쓸까요?
모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침이 있는 경우 주격 조사는 이 가 붙으므로
[ 채영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 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받침이 없는 경우 주격 조사 가를 쓰므로
[영우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 이라고 하는데
주격조사 가 가 붙으면 더 강하고 멋진 느낌이 들므로
이 뒤에 또 가를 붙여서 이가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가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므로 새로운 문법이 되어버려서
주격조사 이가 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언어는 많은 사람들이 쓰면 그것이 새로운 문법이 되므로
문법적으로 맞다 틀렸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쓰면서 받아드리면
그것이 문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법이 맞아도 점차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나중에는 문법에 맞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격조사가 모두 다 [이 ]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영우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식으로 쓰는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영우이 좋아하는 ]이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틀린 것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영우가 좋아하는] 이라고 해야 맞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문법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바뀌는 것입니다.
언어 습관과 언어어 대한 느낌이 먼저이고
그 느낌이 표현된 것을 분류한 것이 문법이니
문법은 항상 덜 중요한 것입니다.
문법에만 얽매이는 것은 크게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소치입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
꾸준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다 성취하세요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Lee케이시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감사드립니다 ~
이가와 은는의 차이가 미묘하여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 ~~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딘가에서 "이다"는 영어로 tobe (ls, am, are..)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는 tobe의 자격이 아니지요? 제가 알기로는 tobe도 동사의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다"는 동사가 아니라 서술격 조사니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OUNG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
국어 문법은 영어 문법과 다릅니다.
이다 는 서술격 조사입니다.
영어에서는 동사입니다.
영어와 국어는 그 문법이 부분적으로
서로 다르므로 따로 생각하면 됩니다.
영어 문법을 그대로 국어 문법에 적용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네.알겠습니다 선생님! 역시 동일하게 보면 안 되고, 비교하면 오리혀 더 어려워 지겠네요. 오늘도 대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guyenvantruong7382 님 !
항상 열공 화이팅 입니다 😄😄😄
@@oofcyberschool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조사 '은/는' 은
주어 목적어 부사어 두루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어 목적어 부사어중 무엇으로 쓰였냐를 결정 할 때는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꾸어서 확인하면 된다라고 하잔아요.!
예를 들면
'맹구는 학교로 간다.' 에서 보조사 '는' 을 확인하기 위해서
맹구'를' 학교로 간다. (x) 목적어로 쓰이지 않음
맹구'에게' 학교로 간다. (x) 부사어로 쓰이지 않음
맹구'가' 학교로 간다. (o) 주어로 쓰임
그럼 여기서 제 질문은
'기피란 ~되는 것' 처럼 정의하는 문장에서
'란' 은 보조사로써 '어떤 대상을 집어서 화제로 삼을 때에 쓴다' 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기피는 무슨 문장성분중 '어' 인가요?
주어로 바꾸었을 때
기피이 ~되는 것 (x)
기피가 ~되는 것 (x)
기피께서 ~되는 것(x)
기피에서 ~되는 것(x)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주어 같은데 주격바꾸면 다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주어라면 그 이유와 주어가 아니라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이
기피란 ~ 되는 것(이다).
로 서술격 조사 '이다' 가 생략 되어 있는 문장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것이다 에서 것은 의존 명사 인가요?
아 아니면 영상 뒤에 설명처럼 굳이 기피'란'은 기피'는' 처럼 서술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주격 조사로 쓰이면 어색하다.
인거 같기두 하구....
그럼 기피란 이
주어인지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꾸었을 때 말이 다 안되는데
기피란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보어인지 확인이...
보조사로 쓰였을 때 문장성분 '어' 를
확인하는 방법이 '격조사로 바꾸었을 떄 말이 된다.'
말고 다른 방법이 있어야할거 같아요.. ㅜ
공부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감사합니다 !
기피란 ~되는 것' 이라는 문장이라고 했는데
완전한 문장으로 써주세요.
무슨 질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선생님 그 문장이 너무 길어서 줄이긴했는데 다시쓰면
' 기피란 제척사유 이외의 재판의 공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에 당사자의 신청을 기다려서 재판에 의하여 비로소 직무집행에서 배제되는 것'
입니다.
제가 문법강의를 듣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문장을 도해를 해서
글쓴 사람이 쓴 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뭐가 진짜 주어이고 목적어는 무엇이고 서술절을 무엇인지 등등을 파악하여 제멋대로의 해석이 아닌 정확하게
머리속에 딱 들어가게 만들어버리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ㅜㅜ
위 문장은 한문장인데 안긴문장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거 같구 또 도해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해도 어려워서 더 공부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한자어 ‘초점(焦點)’의 표준 발음은 [초쩜]이므로 사잇소리가 개입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위 규정에 따라 ‘촛점’으로 적지 않고 ‘초점’으로 적는다. ............음 선생님 ㅠㅠ
Far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
국어 맞춤법은 옹고집 국어 학자들의 자존심 싸움장입니다.
지금 정해져 있는 기준들도 역시 훗날에 바뀔 것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을 대비해서 중요한 것은 외웠다가 답안작성에 참고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바뀌어왔고 앞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니
지금 기준에 큰 의미를 두지말고 님의 생각이 맞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다만 시험에 나올 때는 현재 기준대로 답해주면 됩니다.
시험에 내어서는 안되는 내용을 시험에 내는 국어학자들의 옹고집에 또 많은 학생들이 웁니다.
사오십년전 우리 학창시절도 그랬고요...ㅎㅎㅎ
항상 열공 화이팅 입니다 😃😃😃
어시란 말 지금도 우린 쓰는데 ...
ronghua Cheung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시란 말을 지금도 쓴다고 하시는데
어느 지역에서 지금도 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민족의 고유어를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다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연변에서는 아직도 어시란 말을 쓰고있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자주 쓰시는 말입니다. 예하면 애가 보채다가 엄마를 보고 울음을 멈추고 웃으면 어르신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시를 보니 그리 좋니?" 하고요. 물론 지금은 한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는 서울 억양이 많이 섞여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마 이대로 가면 언젠간 지방 사투리는 사라지고 모두 서울말로 바뀌겠죠. 흐름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요.
@@R.H3872 님 !
감사합니다.
연변에서는 아직 고유어를 그대로 유지하는군요
1500 년전 신라시대때 어머니를 어시라고 했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네요.
이런 좋은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매스컴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니 안타깝네요.
시간의 흐름에 모든 것이 변해가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아름다운 말들은 잘 기억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이 강의가 국어강의인데, 강사님이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 못하시네요.
"주격조사와 보조사로 말이 틀려지는가?"라고 하셨는데 "주격조사와 보조사로 말이 달라지는가?"라고 하셔야 합니다. 영어로 틀리다는 Wrong 이고, 다르다는 Different 입니다.
Uikun Moon 님 !
국어 강의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정어린 좋은 지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열공 화이팅 !!!
저의 댓글을 '애정어린 좋은 지적'이라고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가'는 Only 주어에만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나는 사과를 먹고 싶다"라고도 하지만 "나는 사과가 먹고 싶다"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사과가'는 목적어가 아닌가요?
Uikun Moon 저도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나는 사과를 먹고싶다. 는 홑문장이고 나는 사과가 먹고싶다. 라는 문장은 안은 문장이라 나는 (주어) / 사과가 먹고싶다 (서술절) 서술절 속에 주어가 사과라서 이,가를 쓸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 구조로 보이는데 한국어는 문법이 정말 어렵네요. ㅠ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문법이 어렵지요?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볼 수 있는 인터넷 싸이트가 있나요?
Uikun Moon 음 저도 강사님 유튜브를 조사 관련해서 검색해서 찾아 본 강의입니다. 저는 계속 조금씩 단어를 바꿔가며 검색해서 찾거나 한국어교육자관련 카페같은 곳에 가입하시면 한국어관련 석박사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거기서 검색해서 없으면 질문 올리면 답변을 해주시는 거 같아요~ 국립국어원에 질문하는 방법도 있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