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니나, 크리스토퍼, 아트에게 질문이 있으시면 여기 남겨주세요 Please leave questions to Anne, Nina, Christoffer and Art if any 🙂 * 대답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어느 영상에 올라올지는 몰라요!! I will record their answers but I don't know which video I'll put in!!
To Nina. How's your day going in SKKU? By the way, Hello, Nina. It's great to see you on video again. Seems like you feel more comfortable in front of camera than on the last video. I am the guy who talked to you at the basketball field last Thursday, mentioned Mickey's video. To Mickey Seo, 안녕하세요, 믹키님. 저번에 학교 세미나에서 뵌 이후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길 가다가 마주쳐서 인사도 나누고 반가웠습니다.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Mickey만의 독자적인 콘텐츠가 맘에 들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외국민 학생으로서 채널 내용에 기여하고 싶고 더불어 영상에 나오시는 외국인 분들과도 친해지고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정말 너무 와닿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느순간 도대체 왜 이렇게 열심히 경쟁해서 좋은 직장을 가야하고, 휴학을 했는데 뭔가 죄인이 된 기분을 느껴야하고, 다른 사람 눈치봐야하고, 자꾸 내 삶에 간섭하려들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전 해외에서 살아본적이 없는데 진짜 호주에 워홀가서 사는 브이로거들이 한말이 정말 제가 살아보지 않았는데도 와닿네요. 단순히 갔다와서 영어만 익혀오면, 뭐야 영어는 그냥 익혀오는거 아니야? 그거 말고 뭐했는데? 이런류의 질문을 하죠(특히 기업들 면접볼때..) 정말 지치는 경쟁사회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결국 나는 도태되는거고..
It's like a system. When you are in the system, you are a part of system. Even if you are not that kind of person, you will become one of them. Indeed. Remember when you are in the military service. Position, system and mood influence you. It's very powerful and scary.
@@wesleygibson6853 I think he is reasoning why this is happening not supporting and excusing it. I am in western country and I agree on this one. It's about the system and the mood created by it. I feel isolated after moving out of my country. Yes this could be because I am alien here but it is not me but other's too. They spend equal amount of time with each other but less speaking and more smoking and doing other stuff.
지나가다가 부모님 지인 분을 만났다 xxx : 그래 똘똘이는 하는 일이 뭐니? 애인은 있고? 결혼은 언제 하려고? 너네 부모님 나이도 생각해야지. 서양: 님이 그걸 왜 물어봐? 한국: (어떻게 대답해야 저분의 기분도 안상하게 하고 엄빠의 기분도 안상하게 만들면서 대화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을까?) 저 요새 취준 중이에요. 결혼은 천천히 하려구요^^;;
마지막호주 이야기 저 말하는줄 ㅎㅎㅎ 공감이요.가끔한국 놀러가면 어른도 물론이고 친구들마져도 영어해봐 이럼요 ㅋㅋㅋ 기대만큼 안유창 하면 뭔가 판단하는 그 눈빛들...언어는 정말 life process language 1년 2년만에.그냥 완성해서 오는줄 알아요. 완성이.잇긴 한가요 learning 에? 🤔
오늘 믹키서 채널을 구독자 만명도 안될때부터 구독한걸 다시 한 번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고마워요. 영상 볼때면 저도 항상 영상속에 누군가가되어서 대화에 참여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저도 프랑스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도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그러네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고마워요!
대화 컨텐츠 넘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프렌즈 미드 보면 어쩜 저렇게 다양한 주제로 재밌게 얘기 하지??싶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이거 보니까 프렌즈 보는 느낌 났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아트와 한 대화 넘 맘에 들어요 그 주제로 영상 만들어도 넘 좋을듯 싶어욥!!!😆
평소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런 소소한 얘기들도 좋아요! 마지막에 too much 눈치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하게 친구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외국 여행을 제외하고는 다른나라에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가치관과 경험들을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저도 제 주위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대화하면서 저의 좁은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20여년간 살아왔지만 저도 한국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고, 저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남을 판단할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 그대로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항상 왜 그런가? 라고 의문이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Mickey Seo님 채널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부분..... ㅎㅎ 저도 매번 한국식인사와 미국식인사(?)의 갈등 사이에서 고개는 숙이면서 손도 흔들며 "하이"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손만 흔드는게 제 나름대로는 좀 건방진가 싶은 마음에.....특히나 저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나 초면인 분들한테요.. 항상 갈등하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인사를 ㅠㅠㅋㅋㅋㅋㅋ 제 외국인친구들은 이런 저에 익숙해져서 이젠 똑같은 방법으로 인사를 받아줘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대화영상도 저는 재미있고 너무 좋은데요😍
마지막 대화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1년간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한국에 돌아오면서 이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충만했습니다. 이제 나는 내 길을 걷겠다는 부푼 희망과 마음의 여유가 있었어요. 그 마음은 일주일이 채 가지 않았습니다. 또래의 친구들과 똑같이 토익점수에 조급하고 취업을 걱정하고 낙오자로 절망하고 나이만 먹은 나를 원망하고 과거의 나를 증오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더라고요. 절망의 1년을 보내고 저는 다행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그 때의 그 감정 똑똑히 기억합니다. 모두가 느끼는 그 불안감과 절망에서 나또한 함께 표류할 수 밖에 없던 그 시간들.. 한 개인의 나약함..
마지막에 말씀하신 다른 사람에게 평가되는 느낌을 외국인들도 한국에 있으면 느끼고 그렇게 되어지나봐요!? 저도 호주에 있지만 나와서는 그 누구도 절 판단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이 너무 좋은것도 있고 미세먼지때문에도 한국에 들어가기가 싫어지네요 ㅠ 친구들과 얘기하면 요샌 점점 듣기싫은 정치얘기도 가끔하고 으으ㅡ 누군가를 판단하려는 한국사회적 정서 정말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
경직된 표정에 관한부분 배울게 있어서 좋았고 파이어매니악이랑 고양이에 대해 이그젝틀리 같은 의견인데 냥덕들한테 후드려맞던 마음 이해받는것같아서 힐링돼서 좋았고 베지테리언? 아닌분이 언어는 시간으로 표현할수없다. 인생이다 라고 한부분도 좋았지만 그표현 굉장히 맘에든다고 반응해준 파이어매니악이 역시나 좋았고 호주에서 안돌아오는친구에대해 이해 못했었는데 거만한표정 전문 에솔분의 해석이 그친구를 이해할수있게 해서 좋았고 그것마저 누규의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파이어매니악이 역시 제취향인듯.
이 영상때문에 구독도 하게 되었고, 현재 만연해 있는 외국인들과 함께 찍은 여타 영상들보다 현실적이지만 흥미진진하여 이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한 30개) 정독해 버렸네요 ㅎ 외국인 반응과 같은 현재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유툽 영상들이 너무 같은 방향으로 가서 아쉬웠는데, 이러한 리얼리티 적인 영상들이 늘어난다면 저에게 유익한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는 과정을 통해 서양인들의 생각과 문화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무엇보다 작위적인 설정이 없어서 좋아요! 나도 한국문화에 많은 단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리고 우리들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때 그런 좋지 않은 문화도 서서히 바뀔 것이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너무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게 좋죠. 왜냐하면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면 의욕도 없어지고 내 삶이 고달파 지니까요.
미국 살고 있는데, 웃는얼굴 하는거 힘듦 ㅋㅋㅋ 미춰버리겠. 가끔 커피사러 가서 생각 없이 주문하면 어떤 점원은 막 기분나빠하고 불친절해지고 막 그럼... 알고보니 내 면상이 RBF라서 ;; 그래서 일단 쳐 웃으면서 주문하고 돌아서면서 무표정으로 돌아서는데 한번은 그걸 본 내 밑에 일하는 미국인 학생이 너 표정 완전 순간적으로 바뀌는거 열라 웃긴다 함 (걔는 원래 내표정을 맨날 보니 익숙). 야튼 웃는게 좋긴한데 난 힘듦 ㅠ
![[놀고들있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국뽕땜에 벌어진 논쟁](/img/n.gif)
안네, 니나, 크리스토퍼, 아트에게 질문이 있으시면 여기 남겨주세요 Please leave questions to Anne, Nina, Christoffer and Art if any 🙂
* 대답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어느 영상에 올라올지는 몰라요!! I will record their answers but I don't know which video I'll put in!!
I wanna ask everyone. What is ur favorite korean food?
To Nina. How's your day going in SKKU?
By the way,
Hello, Nina. It's great to see you on video again. Seems like you feel more comfortable in front of camera than on the last video. I am the guy who talked to you at the basketball field last Thursday, mentioned Mickey's video.
To Mickey Seo,
안녕하세요, 믹키님. 저번에 학교 세미나에서 뵌 이후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길 가다가 마주쳐서 인사도 나누고 반가웠습니다.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Mickey만의 독자적인 콘텐츠가 맘에 들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외국민 학생으로서 채널 내용에 기여하고 싶고 더불어 영상에 나오시는 외국인 분들과도 친해지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혹시 학교나 학교 이외에서 팀 프로젝트 활동을 한국인들과 할 때 이런 점이 불편했다, 혹은 특이하다, 고맙다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재밌게 보고있는와중에 음 우리학교네? 율전의 슬픔은 아무도 모른다
안네,니나 왜 이렇게 이뻐요?
이렇게 그냥 이야기하면서 나오는 주제들 가지고 자유롭게 토론 하는 것도 재밌어요. 이런 것도 자주 올려주세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이 편집 방법이 더 특별하다 생각해요 한국적인 정서보다 이국적이단 생각도 많이 들구요
이 스타일 때문에 더 빠져듭니다
동감해요^^
외국인 유툽 보면 너무 정형화(?)되어서 조금 실증이 나던데 차라리 이렇게 앉아 TMI 하듯이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게 훨씬 재미나네요
외국인 친구들 개성이 진짜 시트콤임 ㄷㄷ
DK Choi 미국에서 사는 학생입니다! 말에 개드립보다 토크쇼같은 조크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 맞는 말인지 헷갈리네요)합니다!
마지막 부분 정말 너무 와닿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느순간 도대체 왜 이렇게 열심히 경쟁해서 좋은 직장을 가야하고, 휴학을 했는데 뭔가 죄인이 된 기분을 느껴야하고,
다른 사람 눈치봐야하고, 자꾸 내 삶에 간섭하려들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전 해외에서 살아본적이 없는데 진짜 호주에 워홀가서 사는 브이로거들이 한말이 정말 제가 살아보지 않았는데도 와닿네요.
단순히 갔다와서 영어만 익혀오면, 뭐야 영어는 그냥 익혀오는거 아니야? 그거 말고 뭐했는데? 이런류의 질문을 하죠(특히 기업들 면접볼때..)
정말 지치는 경쟁사회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결국 나는 도태되는거고..
카두룩치 저도 이 말이 되게 와닿았어요 .. 힘드네요
쓰신 글 전부 받아요... 그냥 지긋지긋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 뿐입니다
행복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사는게 지치고 지겹습니다
9:18 The best dark side of living in south korea
I agree
It's like a system. When you are in the system, you are a part of system. Even if you are not that kind of person, you will become one of them. Indeed. Remember when you are in the military service. Position, system and mood influence you. It's very powerful and scary.
owen kim That's bullshit. There’s no excuse for this problem.
@@wesleygibson6853 I think he is reasoning why this is happening not supporting and excusing it. I am in western country and I agree on this one. It's about the system and the mood created by it. I feel isolated after moving out of my country. Yes this could be because I am alien here but it is not me but other's too. They spend equal amount of time with each other but less speaking and more smoking and doing other stuff.
그러게요. 해당 영상 부분 보다가 갑자기 슬퍼졌어요.
지나가다가 부모님 지인 분을 만났다
xxx : 그래 똘똘이는 하는 일이 뭐니? 애인은 있고? 결혼은 언제 하려고? 너네 부모님 나이도 생각해야지.
서양: 님이 그걸 왜 물어봐?
한국: (어떻게 대답해야 저분의 기분도 안상하게 하고 엄빠의 기분도 안상하게 만들면서 대화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을까?) 저 요새 취준 중이에요. 결혼은 천천히 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ㅈㄹ 지 아들도 아닌데 누가 물어봐
해외권에서도 결혼얘기나 취직얘기는 자연스럽게 나와요. 그걸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 악의를 가지고있냐 없냐가 중요한거죠
순간 똘똘이가 그 똘똘인줄
안네씨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아서 마치 영어듣기평가 오디오를 듣는 것 같아요ㅋㅋㅋㅋ안네씨가 한국어 하는 것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외국인 입에서 눈치라는 말이 나올줄이야...ㄷㄷㄷㄷ
진심 실제로 같이 대화에 참여해서
수다떠는 느낌 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재미도 있고...
수다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힐링이었어요
마지막호주 이야기 저 말하는줄 ㅎㅎㅎ 공감이요.가끔한국 놀러가면 어른도 물론이고 친구들마져도 영어해봐 이럼요 ㅋㅋㅋ 기대만큼 안유창 하면 뭔가 판단하는 그 눈빛들...언어는 정말 life process language 1년 2년만에.그냥 완성해서 오는줄 알아요. 완성이.잇긴 한가요 learning 에? 🤔
머리좋으면 영어기준 1년이면 가능함
08:49 인사 준나 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
지금까지 미키서 영상 거의 다봤는데 가장 재밌었다. 통합자막까지 요구하는건 욕심이겠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긴데 너무 재밌다.ㅎㅎㅎ
와 마지막 인사ㅋㅋㅋㅋ
와.. 인싸들은 이렇게 노는구나.. 아싸들은 모여서도 다들 폰잡고있는데.. 얼굴보며 대화를하네
요즘 젊은 한국 세대가 주로 그러는거죠
인싸까지아니어도 그냥 사람끼리만나면 서로 아이컨택하면서 얘기하는게 예의아닌가?
@@legokorea2246 이게 맞죠. 저는 어떻게든 핸드폰 안보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다들 핸드폰 쳐다보고 있으면 저도 짜증나서 걍 핸드폰하네요.
사람들끼리 만나서 계속 핸드폰을 함?ㅋㅋㄱㅋㅋㄱㅋㅋㅋ
끼리끼리 만난다고ㅋㅋㅋㅋ
내 세상은 안그러는데 다른사람들은 다른세상에 사는건가
@@SAYINGSK181 내세상 ㅇㅈㄹ ㅋㅋㅋ 화성에서 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은 한국인데 ㅋㅋ 미키님이 있으닠ㅋㅋ 저기는 외국같네욬ㅋㅋ 다 외국인이야 ㅋㅋㅋㅋㅋ친구가 일캐 많다니 ..핵인싸 ㅋㅋㅋ
영상만으로 유럽에서 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ㅠㅠ 친구들이랑 그냥 저렇게 소소하게 수다떠는게 너무 그리워요!
이런 영상 좋아요ㅋㅋ 뭔가 비하인드씬 같고 재밌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 작가가 소설에 개입하는거같은 느낌이라 신선한데요
오늘 믹키서 채널을 구독자 만명도 안될때부터 구독한걸 다시 한 번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고마워요.
영상 볼때면 저도 항상 영상속에 누군가가되어서 대화에 참여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저도 프랑스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도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그러네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고마워요!
오히려 딱딱한 인터뷰보다 이런 잡담도 포근하고 편안하네요 재밌었습니다
가벼운 잡담이 이렇게 흥미로울 줄이야 ㅋㅋ 토크쇼같아요 ~
팬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편안한 분위기의 즐거운 잡담이 있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이런 접근이 더 특별해보여요 재밌어요 이런거 자주 찍어주세요 ㅎㅎ
대화 컨텐츠 넘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프렌즈 미드 보면 어쩜 저렇게 다양한 주제로 재밌게 얘기 하지??싶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이거 보니까 프렌즈 보는 느낌 났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아트와 한 대화 넘 맘에 들어요 그 주제로 영상 만들어도 넘 좋을듯 싶어욥!!!😆
즐겁네요 주제보다 화자의 성향에 따라서 대화의 재미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웠습니다 잘봤어요
어우 카메라 정신없어 ㅋㅋㅋㅋㅋ
편집은 재밌게 잘하시네요 !
저도 평범한게 더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이벤트는 한순간이고 일상은 24/7인것처럼 일상적인것을 다르게대하는 외국인들의 사고가 이 채널을 보는사람들이 가지는 메인목표아닐까욥
이렇게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는게 진짜 재밋음ㅇㅇㅇㅇㅇㅇ다른사람일상을 간접경험하는것같아서
8:51 LOLㅋㅋㅋ 누가 인사를 저따구로햌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요.
잡담 나눈 내용. 생각거리가 가득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 소중해요. 좋네요. 음....
이런류의 영상이때문에 저는 구독하고있어요 너무좋아요 편한함속에서 장난치고대화하는
평소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런 소소한 얘기들도 좋아요!
마지막에 too much 눈치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하게 친구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외국 여행을 제외하고는 다른나라에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가치관과 경험들을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저도 제 주위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대화하면서 저의 좁은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20여년간 살아왔지만
저도 한국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고, 저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남을 판단할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 그대로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항상 왜 그런가? 라고
의문이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Mickey Seo님 채널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부분..... ㅎㅎ 저도 매번 한국식인사와 미국식인사(?)의 갈등 사이에서 고개는 숙이면서 손도 흔들며 "하이"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손만 흔드는게 제 나름대로는 좀 건방진가 싶은 마음에.....특히나 저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나 초면인 분들한테요.. 항상 갈등하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인사를 ㅠㅠㅋㅋㅋㅋㅋ 제 외국인친구들은 이런 저에 익숙해져서 이젠 똑같은 방법으로 인사를 받아줘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대화영상도 저는 재미있고 너무 좋은데요😍
보통 한국에 나오는 해외 유튜버들은
크로마키 앞에서 앉아 주제를 정하고 그주제를 말하는게 보통인데
이분은 다른 외국 분들과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게 부분에서 큰 매력을 느낌
ㅋㅋㅋㅋ인사 뭐지 빵터졌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사하는거 너무 우ㅛ곀ㅋㅋㅋㅋㅋㅋ저는 외국인 교수님한테 인사하는거 참 어려웠던 기억이... 이런 소소한 대화 너무 좋아요!!
하... 확실히 어릴땐 즐길수 있도록 정부에서 많이 투자하지만 제 친구 스웨덴, 노르웨이 친구들은 일하면서 괴리감을 느낀다네요... 세금때문에...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 뭐야ㅋㅋㅋㅋ에버랜드 알바생들. 인사법같이ㅋㅋㅋㅋㅋㅋㄲ핵귀친구들이닷
정신없는것도 자연스러워서 좋네요ㅋㅋㅋㅋㅋ 인사할때 특히 빵터졌구요ㅋㅋㅋㅋ
저 친구 목소리 베네딕트 닮지 않음???
마지막 대화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1년간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한국에 돌아오면서 이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충만했습니다. 이제 나는 내 길을 걷겠다는 부푼 희망과 마음의 여유가 있었어요.
그 마음은
일주일이 채 가지 않았습니다.
또래의 친구들과 똑같이
토익점수에 조급하고
취업을 걱정하고
낙오자로 절망하고
나이만 먹은 나를 원망하고
과거의 나를 증오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더라고요.
절망의 1년을 보내고
저는 다행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그 때의 그 감정 똑똑히 기억합니다.
모두가 느끼는 그 불안감과 절망에서 나또한 함께 표류할 수 밖에 없던 그 시간들.. 한 개인의 나약함..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이끌었는데 영상 다 너무 재밌어요 친구분들 성향도 제각각이고 대화 주제도 넘 재밌어서 무슨 시트콤 보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첫댓글입니다
RBF 잘배워갑니다
제얼굴도 RBF였네요
주의해야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이야기가 꿀잼
다양한 국적 사람들의 견해나 문화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런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오늘 같은 영상은 항상 이 채널을 딕테이션 소스로 이용하는 저에겐 너무 도움 됩니다 ㅎㅎㅎ 항상 응원해요
뭔가 영상 중간중간에 설명 해주시고 코멘트 해주시는게 데드풀 같아서 좋아요ㅋㅋ 제 4의 벽을 깨는 그런 느낌ㅋㅋ
미키서 유튜브 감성은 이게 최고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이런 컨텐츠는 힘드니까 조회수 그리고 채널이 넘모 걱정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냥 담소 속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느낌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방향이 너무 좋게 느껴지네요
8:57 ㅋㅋㅋㅋㅋ 인사 방식 무엇 끔찍한 혼종 ㅋ
근데 ㄹㅇ임 ㅋㅋㅋ 유학중인데 초기엔 쌤들한테 고개 숙이며 손 흔듦
미키 서님 잔잔하게 이야기 하시는거 좋아요 ㅎㅎ 영상이 잔잔해도 재밌어요 ㅋㅋ 화이팅
저 미키서님꺼 많이 봤는데 구독 안누르고 있다가 이 영상 보고 눌렀어요
ㅋㅋ 이런게 더 재미있고 사람들이 흥미 있어할거에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흥미로울때가 많더라구요 :)
많이올려주세요
외국인들의 일상대화 ㅋㅋ
썸넬 보고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안 들어올 수 없었다..
가라오케보다 singing room이라는 표현.. 엄지척..!
마지막에 말씀하신 다른 사람에게 평가되는 느낌을 외국인들도 한국에 있으면 느끼고
그렇게 되어지나봐요!?
저도 호주에 있지만
나와서는 그 누구도 절 판단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이 너무 좋은것도 있고
미세먼지때문에도 한국에 들어가기가 싫어지네요 ㅠ 친구들과 얘기하면 요샌 점점 듣기싫은 정치얘기도 가끔하고 으으ㅡ
누군가를 판단하려는 한국사회적 정서
정말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
자연스럽고 좋네요 .
개인적으로 이런게 좋음
만들어진것 보다는 만들어 가는것 같은 느낌
그리고 다를것 없다는 느낌 드는 이런영상
마지막으로 내가 적지 않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이런것이라서
좋네요 ㅋㅋ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면 저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ㅋㅋㅋㅋ
커피마시며 올려진 동영상중 몇 개를 다시 봅니다. 나의 가장 좋아하는 유투브 채널
미키서님 카메라 여기저기 돌리시느라 고생 많으셧겠는데요? 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전 rbf가 real best friend 인줄 알았는데......
절친으론 bff (best friend forever) 가 있습니당
남자분 엄청 매력있는듯... 목소리 좋은 이완맥그리거 느낌.. 채널태크하신거 늦게보고 가서 구독함 ㅋㅋㅋㅋ
인사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아침일찍 일어나 손톱발톱 자르면서 보기에 좋은 영상.
소소하고 누구나 한번쯤 해본 tmi 를 들으니 뭔가 저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공감할수 있는것 같아요
진짜 자연스럽고 솔직한 외국인과의 대화라는 생각이들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인데요. 아직경험해보지 못한 분위기. 이야기를 영상으로 접하고 있어요.
경직된 표정에 관한부분 배울게 있어서 좋았고
파이어매니악이랑 고양이에 대해 이그젝틀리 같은 의견인데
냥덕들한테 후드려맞던 마음
이해받는것같아서 힐링돼서 좋았고
베지테리언? 아닌분이
언어는 시간으로 표현할수없다.
인생이다 라고 한부분도 좋았지만
그표현 굉장히 맘에든다고 반응해준
파이어매니악이 역시나 좋았고
호주에서 안돌아오는친구에대해 이해 못했었는데 거만한표정 전문 에솔분의 해석이 그친구를 이해할수있게 해서 좋았고
그것마저 누규의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파이어매니악이 역시 제취향인듯.
배울게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가 다른겁니다 러시아도 웃는 문화 없어요 일본도 없고
요즘 정신없어서 한동안 못보다가 일하다 잠시 몰아보기 하고 있어요. ^^
마지막 대화가 아주 와 닿네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환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유멀 섞어서 편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 채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인사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 마치 되게 재밌는 독립영화보는기뷴이에요
껴들어 있는 기분이라 편안하고 좋은데요? 더 길게해조 이 양반아 ..최애유투바 되어조
재밌게 봤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저 이런 대화로 공부하고 싶었어요! 이런 영상은 별로 찍을 일도 없다보니 오히려 이런 영상이 더 귀한 것 같습니다 ㅜㅜ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짜여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영상..!
영상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
이 영상때문에 구독도 하게 되었고, 현재 만연해 있는 외국인들과 함께 찍은 여타 영상들보다 현실적이지만 흥미진진하여 이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한 30개) 정독해 버렸네요 ㅎ
외국인 반응과 같은 현재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유툽 영상들이 너무 같은 방향으로 가서 아쉬웠는데, 이러한 리얼리티 적인 영상들이 늘어난다면 저에게 유익한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적 대화의 잔잔한? 이어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미키님 이렇게 담화 하는 콘텐츠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함당~
아 이번영상 정말 인터레스팅 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런 잡담하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런 소소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는 과정을 통해 서양인들의 생각과 문화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무엇보다 작위적인 설정이 없어서 좋아요! 나도 한국문화에 많은 단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리고 우리들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때 그런 좋지 않은 문화도 서서히 바뀔 것이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너무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게 좋죠. 왜냐하면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면 의욕도 없어지고 내 삶이 고달파 지니까요.
ㅋㅋㅋ 밤에 보는데 너무 재미있네용!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다시봐도 재밌는 컨텐츠였습네다 미키햄님ㅎㅎ
신선한 주제였..ㄷ..ㅏ 이런 컨텐츠는 처음이야 구독박고 갑니다 최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영상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뷰티유투버만 팠었는데.. 오늘부터 제 연예인이십니다.
보는 내내 함께 어울려서 수다떤 기분이 들었어요!
영상이 정말 신선하고 센스가 넘쳐요!
당신에 솔직함에 놀랐습니다.당당한 당신이 좋아요~♡♡♡
동영상 중간에 다음에 오시라니요ㅋㅋㅋ
참신하네요 재밌어용ㅋㅋㅋ
오 이런거 너무 좋아용 잔잔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던거 생각나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힐링하고가요.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좋아요 인사하는것도 넘 귀엽구용!!! 잘봤습니당:)
이런 콘텐츠 너무좋아요 더 올려주세용 :)
사실 영어공부 찾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그이상으로 정말 재밋엉! 자꾸보게됭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구독누르고갑니다👍🏻👍🏻
미국 살고 있는데, 웃는얼굴 하는거 힘듦 ㅋㅋㅋ 미춰버리겠. 가끔 커피사러 가서 생각 없이 주문하면 어떤 점원은 막 기분나빠하고 불친절해지고 막 그럼... 알고보니 내 면상이 RBF라서 ;; 그래서 일단 쳐 웃으면서 주문하고 돌아서면서 무표정으로 돌아서는데 한번은 그걸 본 내 밑에 일하는 미국인 학생이 너 표정 완전 순간적으로 바뀌는거 열라 웃긴다 함 (걔는 원래 내표정을 맨날 보니 익숙). 야튼 웃는게 좋긴한데 난 힘듦 ㅠ
엥 성대 국제관이네요 성대생이신가욤??
맞아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밐서님-! 문화적정서가 자연스럽게 더 와닿아서요!!
잡담도 좋네요. 꼭 주제가 있어야 되는건 아니니까. 각 나라 음식 먹는 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