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너무 다르고, 각자 따로 봤을 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싶은데~ 두분 서로 사랑하는게 영상을 뚫고 전해져요~~ 저렇게 살아가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둘이 마주보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사이가 부부라는 생각을 하니 참 그 관계의 모양이 얼마나 신비한지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울면서 영상봤네요~ 우리 남편과도 민주적인 소통방식을 채택해 봐야겠어요,,,!!
정재은님~~^^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서 기억해요. 키크고 예쁘고 밝아서 같은 반 된 적은 없었지만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어요. tv, 영화에서 자주 보고싶습니다. 서 배우님~ 드라마에 찬영이 아버지로 출연하셔서 넘 반가웠습니다~ 두분 배우로, 부부로 쭉 행복하세요~~^^
맞아요. 오박사님은 의뢰자의 문제점을 지적할때도 상처되지않을 적절한 단어를 구사하시는듯요. 상대가 자존심상해하지않고 본인을 되돌아보게하는... 부부,연인, 자식, 모든 사람과 주고받는 언어 소통방식을 우리도 배워야하겠어요.^^ 좋은 언어를 쓰는 부모아래는 좋은 언어를 쓰는 자녀가 생기더군요^^;
저도 남편이랑 너무 성격이건 생활습관이건 체질이건 식성이건 안맞아요..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지 싶은데.. 애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희부부가 혼자키울때보다 그나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급하고 예민한데 남편은 느긋하고 덤덤하거든요. 제가 애들한테 급하고 예민하게 굴때 남편이 브레이크를 잘 잡아줘요. 물론 남편이 될대로 대란 식으로 대충육아할때 제가 세심하고 애들과 밀착해서 육아하구요. (애들이 정서적으로건 아니면 의식주적인 요소건 니즈가 있을때 파악하는건 저고, 그런 예민한 부분이 저도모르게 애들한테 나쁘게 다가갈때 막아서주는건 남편이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끌리나봐요. 좋은 부모가 되려고요..
이번편은 오은영쌤이 뭔가 잘못 진단 내리신거 같음 내 기준에선 서현철씨가 이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신 분 같아요. 하도 민폐부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내 감정이 우선이되고 내 행동이 제일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나랑 서현철씨랑 성격이 비슷한데 서현철씨 입장을 대변하자면 아내가 막 흥분해서 날뛰면 더 큰일 벌어질까봐 걱정됨에 자제시키려고 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공감을 못해준다니 눈치를 본다니 이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스포츠 경기로 따지면 양팀간에 충돌이 일어났을때 분명 같은 팀 선수들이 자제시켜서 고조된 긴장감을 낮추는 장면을 여러번 봤을거임 근데 그걸가지고 같은편인데 공감 못해준다? 상대편 눈치본다? 그러면 같이 합동해서 패싸움으로 번지자는 말밖에 안되는거. 그걸 걱정해서 진정부터 하라고 하는건데 확실히 여자는 감성적인 동물이고 남자는 이성적인 동물인거 같음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말한마디 잘못해서, 괜한 싸움에 말려서, 칼부림 나는 세상인데 스스로가 조심조심하자는게 뭐가 눈치보일 일인건지 모르겠네.
우리 남편이랑 제가 딱 이래요ㅋㅋ 속상한일 화나는일 흥분하며 마구 쏟아내고 싶을때 남편이 딱 저렇게 얘기해요ㅋㅋ 흥분하지 말라고~ 그거에 또 서운해하면 이렇게 말해요~ 안좋은 얘기 계속하면 뭐가 좋냐고~ 그래서 남편 앞에선 남욕도 못해요ㅋㅋㅋ 꼰대라 해버리고 씩씩대고 돌아서면.. 전 좀 지나면 잊어버려요ㅎㅎ 긍정적인 대화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그 안좋은 감정에 매몰 되어버리는 내모습이 저도 좋지 않다고 느끼는데 남편이 딱 그 중간에서 무덤덤히 저의 들쑥날쑥함을 잡아준답니다. 이래서 서로 다른 사람끼리 끌리고 사랑하나 봅니다.
이분 여자분 넘 재미났어요 ㅎㅎㅎ 시트콤에 나오는 케릭터 처럼 허당 케릭터 귀여운 스타일 ㅎㅎ 넘 잼나요 ㅎㅎ 남편분은 그래도 부인을 좋아하면서도 넘 허당끼가 많으니까 어디 내놓음 실수하고 찾으러 다니고 그래야 해서 아이 돌보듯이 해주는 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여행 프로그램 보니까 누군가 도움을 같이 주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남편분이 잔소리는 해도 애정이 섞인 ㅎㅎ 엄마가 아이들한테 잔소리 하듯 그런거 같아요 ㅎㅎ 두분다 그래도 성격이 좋으셔서 잘 지혜롭게 나아가실거 같아요~~^^
재은님을 쉽게 보지 않아요. 두분이서 더 재미있게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두 분간의 재미난 애피소드도 듣고 싶어요. 서현철님 입담은 최고입니다. 두 분이서 프로그램 하나 맡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증 웃을 일이 너무 없는 시기에 두 분 보면서 웃고 싶어요. ^^
저도 아이들이 남에게 해끼치는 행동이나 말을 할까...해서, 그게 멋진 아이가 되는 길이라 생각하고 항상 ''너가 친구를 이해해...존중해..용서해..''라는 뉴앙스로 말을 했었는데, 무조건적인 그런말은 오히려. 자기편이 아닌, 엄마는 남만 생각하는 "남의편"이라 생각한듯요. 일단은 상대의 얘기를 다 듣고~~ ''그랬구나..속상했구나..그친구는 왜 그랬을까~~~''라고 얘기해주는게 좋은것같아요. 배우자나, 자식한테나 ..
제가 아이였던 입장에서요 아버지가 글쓴이님과 비슷하셨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와 대화가 하기 싫었어요 정말 사소한 주제조차도 왜냐면 항상 지적만 하니까요 그결과 커가면서 중요한 결정 등을 해야할 때 있잖아요? 부모님이 인생선배로써 조언을 해줄수도 있는 그때 아버지와 얘기를 안했어요 어렸을 때도 대화가 꺼려졌는데 그때라고 하겠어요 안하죠 아버지는 분명히 제가 현명한 결정을 하게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이셨는데 대화 방식 때문에 관계가 어긋났던 거죠 지금은 아버지와 이런저런 얘기 잘 합니다 아버지께서 대화 방식을 바꾸셨기때문이죠 물론 저도 그때의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것도 있고요 글쓴이 분이 저처럼 자녀분과 10년이라는 세월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써봅니다 지적하는 느낌 말고 담백하게 얘기해보세요
부부는 많은 돈을벌어오고 많은 선물을주고 그럼좋죠 하지만 그게 행복이될수없어요 부부가 같이밥을먹고 같이 청소도하고 같이 산책,여행을하며 같을곳을 같이가는 그게 찐행복임 돈이없음 불편할뿐이지 행복하지않은건아님 근데 부부가 각자생활한다면 그건 불행한거임 어느거로도 채울수없음 같이하고 같이살고 그런 부부가 쵝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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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때부터 느꼈지만 남편분이 진짜 아내분 사랑하는게 많이 느껴져요..
행복하세용😊💕
이분 아내를 사랑한다고 느낀게 라스에서 아내이야기 하실때 늘 눈빛이 빛나고 즐거운게보였어요 아내를 깍아내린적없이 표현하면서 행복한 스토리로 아내른 돋보이게도 해주시고 무인도간 프로그램에서도 아내를위해 천막치시려 고군분투도 하시고 멋지신분과 아름다우신분이 잘만나신듯요.. 아내분 우아하고 고상하신데 씩씩하시기까지^^ 두분의 음성에 반한팬입니다 두분나오시면 깍~~~너무재미진부부 라고 답글다는 저예요^^
마지막에 답글 다는 저예요~^^ 이부분이 왜케 귀여우심... 😮
서현철씨 담담한 고백에 왜 내가 눙물이ㅎㅎㅎㅎ
두분 찐 행복하시길ㅜㅜㅜㅜㅜㅜㅜ
아내분이 전부터서도 생각했지만 참 웃음이 많으시고 밝으신분같아요
두분 너무 다르고, 각자 따로 봤을 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싶은데~
두분 서로 사랑하는게 영상을 뚫고 전해져요~~
저렇게 살아가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둘이 마주보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사이가 부부라는 생각을 하니 참 그 관계의 모양이 얼마나 신비한지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울면서 영상봤네요~ 우리 남편과도 민주적인 소통방식을 채택해 봐야겠어요,,,!!
극과극이라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둘이 분위기가 잔잔하고 귀엽고 비슷하시네 사랑스럽다
라디오스타에서 현철님의 재은님에 대한 사랑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 가득하다는 사실이 절절했답니다~~두 분 오래오래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재은님~~^^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서 기억해요.
키크고 예쁘고 밝아서 같은 반 된 적은 없었지만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어요.
tv, 영화에서 자주 보고싶습니다.
서 배우님~
드라마에 찬영이 아버지로 출연하셔서 넘 반가웠습니다~
두분 배우로, 부부로 쭉 행복하세요~~^^
남편분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는게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진심 저도 남자지만 부럽네요
오박사님은 핵심을 잘 보신다.
진실 이전에 공감에 더 노력해 봐야겠다.
맞아요.
오박사님은 의뢰자의 문제점을 지적할때도 상처되지않을 적절한 단어를 구사하시는듯요. 상대가 자존심상해하지않고 본인을 되돌아보게하는...
부부,연인, 자식, 모든 사람과 주고받는 언어 소통방식을 우리도 배워야하겠어요.^^
좋은 언어를 쓰는 부모아래는
좋은 언어를 쓰는 자녀가 생기더군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커플💕 방송이라 유난 떠는 다른 배우커플들도 많은데 현실적이면서 귀여운 커플이시네요🥰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져요ㅎㅎㅎ
서현철배우님의 저 깊고 깊은 넓고넓은 빛의 이조백자에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정재은님의 시들지않는 난이 그려진듯한 요즘 세상에서도 특히 연예인부부로는 보기 드문 맑은 부부십니다😍🤩💘👍👍
서현철배우님은 남에게 민폐끼치는거 싫어하는 타입이신거 같아요. 그래서 이목끌만한 민폐도 조심하시는듯해요. 저도 그런면 있어서 산만하고 부산스러운 사람만나면 조마한 마음이 좀 들더라구요.
9:14보기만 해도 좋으신게 티가나요 아내랑 눈맞춘 후 웃고싶은데 상황이 진지하니까 참으셔 ㅎㅎㅎ사랑꾼이세요 보기좋은 부부에요😍
미소 지으며 보다가, 눈물이 ㅎㅎ
두 분 음성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부인분 목소리 좋으시다
정재은님 연극무대에서 연기하실때는 정말 카리스마 있고 멋지신 분인데, 실생활에서는 반전매력 ㅋ 귀여우심
너무 보기 좋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는 말엔 저도 눈물이 날만큼 행복하네요. ^^
아 세상에 너무 로맨틱해요 이런 잔잔한 사랑표현 넘 행복해집니다
반대 성격을 가진 부부지만 서로 잘 보안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배우님 다 아름다워요😊
정재은님의 매력을 남편분이 온세상에 알려줬지요 ❤
정말 두분 모두 매력 넘치고 멋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전달될거에요.
저도 남편이랑 너무 성격이건 생활습관이건 체질이건 식성이건 안맞아요..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지 싶은데.. 애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희부부가 혼자키울때보다 그나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급하고 예민한데 남편은 느긋하고 덤덤하거든요. 제가 애들한테 급하고 예민하게 굴때 남편이 브레이크를 잘 잡아줘요. 물론 남편이 될대로 대란 식으로 대충육아할때 제가 세심하고 애들과 밀착해서 육아하구요. (애들이 정서적으로건 아니면 의식주적인 요소건 니즈가 있을때 파악하는건 저고, 그런 예민한 부분이 저도모르게 애들한테 나쁘게 다가갈때 막아서주는건 남편이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끌리나봐요. 좋은 부모가 되려고요..
우리언니네 얘기라서 아이디확인해봤네요ㅋㅋ
@@들깨쌤 ㅋㅋㅋㅋ아뒤보니 아니신거 같네요
@@박패트리샤 ㅋㅋㅋ
저도 엄청 예민하고 섬세한데 책임감 강한 타입이고, 남편은 좀 될대로 되란 식이 있지만 덤덤하고 차분하거든요. 아직 아이는 없는데 님 댓글 읽고 서로 다름에 감사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감사드려요. 이런 장점이 있겠네요 ㅎㅎ
두 분 천생연분. 아름답습니다.
특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멋지네요. 진심이 담겨 있었기에...
서현철씨 아내분께 하시는 고백에 저도 울었어요
이분들 동상이몽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쾌할듯~~
부부가 "분'이라는 호칭을 붙여서 참 보기 좋네요
라스에서 서현철님 완전 팬됐어요
ㅋ 진간장이든 국간장이든 ㅎ 두분 예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
남편분 찐사랑이 느껴지는데 아내한테는 직접 표현을 많이 안하셔서 그런 듯. 표현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내분이 저랑 비슷해요ㅠ 주의력 부족이라는거 알게 되었네요ㅠㅠ에휴
본인도 괴로우니....사랑으로 감싸주세요ㅎ
사랑스럽잖아요~~♡
정재은 배우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
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인데, 우리 부부와 비슷해요 ㅋ
댓글들이 전부 훈훈합니다
이러기도 쉽지 않아요.. 모두 마음이 통하네요^^
이번편은 오은영쌤이 뭔가 잘못 진단 내리신거 같음
내 기준에선 서현철씨가 이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신 분 같아요.
하도 민폐부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내 감정이 우선이되고 내 행동이 제일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나랑 서현철씨랑 성격이 비슷한데
서현철씨 입장을 대변하자면
아내가 막 흥분해서 날뛰면 더 큰일 벌어질까봐 걱정됨에 자제시키려고 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공감을 못해준다니 눈치를 본다니 이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스포츠 경기로 따지면 양팀간에 충돌이 일어났을때
분명 같은 팀 선수들이 자제시켜서 고조된 긴장감을 낮추는 장면을 여러번 봤을거임
근데 그걸가지고 같은편인데 공감 못해준다? 상대편 눈치본다?
그러면 같이 합동해서 패싸움으로 번지자는 말밖에 안되는거.
그걸 걱정해서 진정부터 하라고 하는건데
확실히 여자는 감성적인 동물이고 남자는 이성적인 동물인거 같음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말한마디 잘못해서, 괜한 싸움에 말려서,
칼부림 나는 세상인데 스스로가 조심조심하자는게 뭐가 눈치보일 일인건지 모르겠네.
우리 남편이랑 제가 딱 이래요ㅋㅋ
속상한일 화나는일 흥분하며 마구 쏟아내고 싶을때 남편이 딱 저렇게 얘기해요ㅋㅋ 흥분하지 말라고~
그거에 또 서운해하면 이렇게 말해요~
안좋은 얘기 계속하면 뭐가 좋냐고~
그래서 남편 앞에선 남욕도 못해요ㅋㅋㅋ
꼰대라 해버리고 씩씩대고 돌아서면..
전 좀 지나면 잊어버려요ㅎㅎ
긍정적인 대화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그 안좋은 감정에 매몰 되어버리는 내모습이 저도 좋지 않다고 느끼는데 남편이 딱 그 중간에서 무덤덤히 저의 들쑥날쑥함을 잡아준답니다.
이래서 서로 다른 사람끼리 끌리고 사랑하나 봅니다.
아내의 사소한 습관과 행동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신경쓰고 아내가 후회하지 않게 잘 붙잡아주시는거 같다
기냥 굳이 말을
안해도 기냥 보인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는게 보이네요 두분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부러워요 ^^
나는 이 남편분 너무좋더라
삼자가봤을때는 천생연분입니다
서로가봤을때는 이것좀 저것좀 해줬으면 하겠지요
기대는 예고된 상처 입니다
하지만 그 상처마저 치유시키시는 힘이 느껴지네요
두분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바램 입니다~♡
멋져요 두분 아내분 매력 뿜뿜 저런사람이 좋드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요 늘 아내만 걱정하는 마음 어찌보면 아내가 아니라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보시는듯해서 틀린건 더 가르쳐주고싶고 그러신거같아요 ^^
아내분이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우신데요? 부부의 인연은 참 소중한 겁니다 딴데서 행복을 찾기보다, 하는 얘기에 귀기울여 주고 서로 당신 편이 되어 주어서 소중한 행복 지키시길^^
서현철씨 너무 좋은 사람인데?? 부럽네요 아내분
너무 이쁜 부부~ 행복하세요💕
두분 보면서 우리부부를 보는듯 해서 웃움이 빵긋 터졌네요.사랑스러우신 남편분 짱이십니다. 울서방님도 저런 사랑 고백을 요즘들어 하시더라구요 은근 뿌듯하면서 잘살아 왔구나 싶더라구요 두분 아름다운사랑하세요 쭉~~♡
천생연분~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이분 여자분 넘 재미났어요 ㅎㅎㅎ
시트콤에 나오는 케릭터 처럼 허당 케릭터 귀여운 스타일 ㅎㅎ 넘 잼나요 ㅎㅎ
남편분은 그래도 부인을 좋아하면서도
넘 허당끼가 많으니까 어디 내놓음 실수하고 찾으러 다니고 그래야 해서 아이 돌보듯이 해주는 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여행 프로그램 보니까 누군가 도움을 같이 주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남편분이 잔소리는 해도 애정이 섞인 ㅎㅎ 엄마가 아이들한테 잔소리 하듯 그런거 같아요 ㅎㅎ
두분다 그래도 성격이 좋으셔서 잘 지혜롭게 나아가실거 같아요~~^^
남자분 멋있고 인성도 좋으신 분 같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우럭여사님 ㅎㅎㅎㅎ 진짜 라스에 한 번 나와주세요 서현철아재랑 부부특집으로!!!!
이분 라스보고 눈물흘림 진심 너무웃김
재은님을 쉽게 보지 않아요. 두분이서 더 재미있게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두 분간의 재미난 애피소드도 듣고 싶어요. 서현철님 입담은 최고입니다. 두 분이서 프로그램 하나 맡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증 웃을 일이 너무 없는 시기에 두 분 보면서 웃고 싶어요. ^^
타인을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의 눈치에 신경쓰는걸까?
좀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서현철님도 잘생겼네요ㆍ
두상이 좀 큰듯하긴 하지만ᆢ
성격도 진짜 좋아 보여요ㆍ
두분 늘 행복하세요~
저와 제 아이의 관계네요...
아이는 늘 제가 지적을 하고 자기편이 아니라 하죠...
저는 항상 옳고 그름이 눈에 들어오니 그걸 먼저 "고쳐주려 "하는 행동이 나오니
우린 서로 상처받고 멀어지고...
너무 맘이 아프고 힘듭니다...
ㅜㅜ
저도 아이들이 남에게 해끼치는 행동이나 말을 할까...해서,
그게 멋진 아이가 되는 길이라 생각하고
항상 ''너가 친구를 이해해...존중해..용서해..''라는
뉴앙스로 말을 했었는데,
무조건적인 그런말은 오히려.
자기편이 아닌, 엄마는 남만 생각하는 "남의편"이라 생각한듯요.
일단은 상대의 얘기를 다 듣고~~
''그랬구나..속상했구나..그친구는
왜 그랬을까~~~''라고 얘기해주는게
좋은것같아요.
배우자나, 자식한테나 ..
제가 아이였던 입장에서요
아버지가 글쓴이님과 비슷하셨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와 대화가 하기 싫었어요 정말 사소한 주제조차도 왜냐면 항상 지적만 하니까요
그결과 커가면서 중요한 결정 등을 해야할 때 있잖아요? 부모님이 인생선배로써 조언을 해줄수도 있는 그때 아버지와 얘기를 안했어요 어렸을 때도 대화가 꺼려졌는데 그때라고 하겠어요 안하죠
아버지는 분명히 제가 현명한 결정을 하게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이셨는데 대화 방식 때문에 관계가 어긋났던 거죠
지금은 아버지와 이런저런 얘기 잘 합니다 아버지께서 대화 방식을 바꾸셨기때문이죠 물론 저도 그때의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것도 있고요
글쓴이 분이 저처럼 자녀분과 10년이라는 세월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써봅니다
지적하는 느낌 말고 담백하게 얘기해보세요
오은영 박사님!!!
딱***맞는말 씀
역시,박사님 이시다
존경합니다 *👍❤
두분 다 너무 매력적이세요!! ㅎㅎㅎ
이집은 딸도 넘 러블리하고 이쁘던데..ㅎ
참...주변 부부들도 마찬가지고, 저역시 그렇지만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사람 둘이 만나 부부가 될까요.
거의 반대의 성격이 만나는듯요...ㅋㅋㅋㅋ
그래서 반쪽인가봐요. 완전한 하나가 되도록...^^
이 부부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이부부♡
연극을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포기해야하는게 맘이 아프네요. 배우로 더 크게 대성하셔도 3년에 1편은 연극 해주시길 바라는게 팬의 욕심입니다.
신체적인것만 유전되는게아니라
정신적인것 습관등도 다 유전되는구나
말과 행동,습관을
다 그대로 보고 스폰지처럼 흡수하는거 같아요.
엄마 모습보고 아내의 모습을..
아빠모습보고 남편의 모습을..
내가 한 말과 습관을 아이들이
다 따라하거든요.
분명 저도 부모님을 흉내내며 따라하며
저절로 습득했을거에오ㅡ.
단점,장점, 다~~~
저렇게 위트스런 남펀 멋져요
ㅠㅠ 두분 너무 좋아요..
좋은 분들끼리 만나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부부는 다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하소연은 친구에게 하게되는 ㆍ ㆍ두분 목소리너무 좋아요ㆍ
안타깝게 ㆍㆍ ㆍㆍ
내가 좋아하는 두분인데 티븨에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고민상담 나오셨는데도
왜케 웃기죠ㆍ반팔입었는데도
걷는데 ㅎㅎㅎ
가족끼리 스킨쉽을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은 혼자 외롭게 살면서 이사람 저사람 남들하고 만 동물처럼 스킨쉽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지 말고.
두분 전부터 참 좋아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서현철님은 충청도 사람 그 자체네요ㅋㅋ
ISFJ
ISTJ
ESTJ
정재은배우님 목소리 너무예뻐요
14:09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진짜 서현철씨 매력적이다
부부는 많은 돈을벌어오고 많은 선물을주고 그럼좋죠 하지만 그게 행복이될수없어요 부부가 같이밥을먹고 같이 청소도하고 같이 산책,여행을하며 같을곳을 같이가는 그게 찐행복임 돈이없음 불편할뿐이지 행복하지않은건아님 근데 부부가 각자생활한다면 그건 불행한거임 어느거로도 채울수없음 같이하고 같이살고 그런 부부가 쵝오임~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이 분들 편은 댓글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 사랑이 느껴지는 부부입니다
서현철씨는 표정에서도 아내 사랑하는것이 보여요~좀더 표현하시면 되시듯~여자는 남편 말 한마디에 저렇게 감동합니다~
남자분 윤다훈 배우인줄
F와T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저 만큼 이라도 아끼며 산다면 참 잘 사는 것 아닐까?
아내와의 일상을 이렇게 기억하는 남편이 있을까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즐겁게 부럽네요.
서로 아끼시는게 보여요!! ♡
우리 신랑을 보는듯 해요 자나깨나 날위한 잔소리
사랑의 잔소리입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아내분은 나같애 ㅋㅋ
단어도 틀리고 ㅋ 저도
테이크아웃ㅡ체크아읏
ㅋㅋ
멋진 두분 ~ 건강하세요.
멋지신 부부네요
아내분이 엄청 고우시네요...^^
이분 너무 멋있음.
너므 웃겨 엔돌핀요 화도 안내고 ㅋㅋㅋㅋ 이배우님 눈이 너므 예뻐요 눈코입이 예뻐요ㅎㅎ
아내분 목소리 성우~^^
예전 방송에서 보면 정재은씨도 많이 특이함 계속 뒷감당해줘야 하는 실수와 사고를 너무 많이 만드는 것도 남편분의 특성을 계속 자극시킬수밖에 없는 상황임
맞아요 사실 정재은씨 에피소드보면 겉으로 보기엔웃기지만 옆에있다고하면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차분한성격이었으면 잔소리가 그렇게많아지지 않았을거같아요
뒷감당은 본인이 하도록 두면 되는 거죠 성인인데.. 딸도 아니구
오은영박사님 방송을안볼수가없는게,반추 성찰을계속하게하니까요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부럽네요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오은영쌤 머리 이뻐용
아아아 나 생각났다! 이 여자분이 혼자 일본 가서 혼자 재미있게 즐기시고,고기먹고 스카프 잃어버리는분이이셨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나오샤서 생각났다.나 그 프로 재미있었는데
아름답다 남과 여 ,,부부 ,,이런거,,,
두분 참 잘만났네요 ㅎㅎㅎ
영혼이 행복하세요^^
이래서 양쪽 얘기를 모두 들어봐야해
아저씨 멋있는 분이셨네요.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