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라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자기 스코어라 알려면 손님 없는 한가한 시간에 편한 친구랑 가서 끝까지 치면 되는데,(저는 끝까지 치고 싶은 스타일) 한국에서는 뒷팀 때문에 가능한 오케이 존 근처에서 컨시드를 주는게 일종의 매너라고 하더군요. 또 동반자가 너무 말없이 치면 또 재미없다고 할수도 있고요. 상대적입니다.
조인 여러번 해봤는데 단점보다 그래도 장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선수처럼 시합도 아니니까 남 스코어 신경안쓰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비용도 깔끔하게 내고... 다만 캐디에 따라 즐겁기도 하고 불쾌할 때도 있긴합니다. 매너없는 지인들 보다 쌩판 모르는 분들과 라운딩하는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한국에서 조인은 안해봤지만 저희동네 캐나다에선 밥먹듯합니다. 전 출근이 늦어 아침일찍 새벽 5-6시정도에 시작하면 서너시간 끝나고 일하러 가기 딱 좋지요 ㅎ 98프로는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어쩌다 한명정도 f워드를 입에 달고 치는 사람들도 있곤 하죠. 분위기도 다 망치고요. 날 좋아지면 한국에서도 어떻게 조인하는지 알아보고 한번 나가봐야겠어요😉
조인 나온 부부에 여자분이 드라이버를 안 가지고 와서 빌려줬는데 (구입한지 일년도 안된) 끝날 때까지 고맙다는 인사 한번 없이 가서 이름을 외워 낫다. 혹시! 다시 만나게 되면 안 치려고~파도 버디라고 우겨대서 원하시면 이글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처음 만난 진상 중 진상 여자.
조인은 서로가 아쉬운맘에 하는거라 너무 큰기대는 안하는게 좋죠. 골프만큼 다양한 변수의 사람을 만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그마저도 즐기셔야죠 ㅎㅎㅍ 전 조인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일회성 만남이라는겁니다. 진상을 만났다면 어차피 두번다시 볼 사람아니니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더 편한거같습니다 ㅋ
얼마전 백인계 젊은 편인 남자랑 조인골프를 쳤는데 우리 3명이 내기를 하니까 자기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드라이버를 거의 300야드를 치는데 스크래치로 내기를 했지요 숏게임도 잘하더군요 아마도 학생때 선수를 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샷하다 잘 안되면 침을 그린에도 벹는 겁니다 정말 매너와 인성이 별로였지요. 결국은 그 친구가 돈을 다 따 갔는데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이 아저씨들과 조인해서 내기해서 돈 땃다고 좋아하는데 참 불쌍한 친구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친구를 골프장에서 가끔 마주쳐도 시선을 피해버렸죠 저는 다시는 그런 친구랑 조인을 안 할겁니다. 만약 조인이 억지로 돼야 한다면 그냥 뒤팀에서 치거나 게임을 포기할겁니다. 저말 기분 나쁘거든요
페어웨이 에 있는 공은 골프장 특성상 관리 소홀로 잔디가 손상되고 디봇정리가 소홀한 골프장 에서는 프로 경기처럼 공을 닦고 3피트 내에서 놓고치는것이 합리적으로 봅니다. 다만 멀리건으로 티삿하고 파나 버디 했다고 떠드는 사람이 진상 입니다. 제 주위에 이런분이 있어 불쾌한 적이 있었어요.
연습 열심히 해서 스윙 좀 바꾸고 필드에서도 될지 자주 혼자 조인을 가곤 하는데 (년에 10번이상은 조인란딩함) 간혹 둘이서 와서 혼자 오는 사람한테 무슨 외계인 보듯 친구 없으세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사람도 있음. 그냥 스타트 광장에서 간단한 인사 나누고 서로에게 방해되지는 말자는 마음 가짐이면 모두 즐거울 수 있는데 꼭 오버 하고 2명이 같이 오면 마치 자기네가 무슨 오너인양 행동하는 갖잖은 것들이 있어서 조인이 가끔 오히려 스트레스로 끝날때가 있음. 혼자와서 천원짜리 다발로 보여주면서 나랑 핸디 비슷할것 같은데 내기 하실래요? 했던 정신나간 사람도 만나봄.
조인모집을 잘 보셔야합니다. 그거만봐도 그날 라운딩 분위기를 어느정도 알수있습니다ㅎ 보통 남자 세명 아무나 구하는 글은 모르는 사람 넷이 모이게되고 그럼 말 한마디없이 순전히 자신의 골프만 치는 분위기로 잘 가고요ㅎㅎ 고수들도 올 가능성도있어서 보고 배울점도있죠. 커플/부부 조인글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명량 라운딩되기쉽구요, 이런 짝짝 컨셉아니더라도 2명구합니다 하는글은 따로따로 1명씩 모이더라도 이미 대기중인 그 2명은 서로 친분있는 사이므로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 없이 적당히 딱 좋은 분위기로 자신의 공에도 집중할 수 있어서 좋지요ㅎㅎ 글고 남자둘 대기고 여자둘 구한다는 글은 공치고난뒤 서로 짝지어 놀자파도 있으니 여성분들 조심하셔야하고요.
@@쌈팍-m5h 조인 얘기하고 있는데 똑같은 지인들끼리 모여 치라니요 ㅜㅜ 조인에서 상대방 플레이에 민감하신 분이군요 저는 조인시에는 제 플레이만 집중해서 지나치게 시간 끄는 분만 아니면 상관 없더라구요 일단 조인시 상대방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지 말자는 것이 졔 요지입니다
아주 아주 콕콕 찝어 조인골프 매너에 대한 가르침이자, 지적이십니다. 바쁜 사람들 멤버짜기도 번거롭기도 하고 하루 전에 갖가지 사정으로 펑크나는 사연들이 지겨워 요즘 퍼블릭골프장으로 조인해서 첫 대면하는 분들과 치는데 대부분 매너는 좋습니다. 문제는 앞 팀 네 분의 심마니들로 인해 리듬이 깨져버릴 때가 왕 짜증이긴 하지요. 커플끼리 홀 마다 레슨하는 이들과는 다시는 동반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지요. ^^😊
오늘도 조인 골프를 치고 왔는데 조인 얘기가 나왔네요. 뭐가 되었던 과한건 좋지 않은듯 합니다. 너무 떠들고 개인적인 것까지 질문을 하는것도 반대로 말한마디 없이 무뚝뚝하게 치는것도 좀 불편하긴 합니다. 퍼터컨시드도 동반자가 있으면 적당히 받고 혼자 조인이면 적당한 선에서 셀프오케이를 해주면 좋은데 플레이도 느린 사람이 끝까지 홀아웃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한국골프에서는 어려움이 있네요. 뭐가 되었던 적당히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매번 멤버구하기 힘들어 혼자 또는 2인조인 자주가는데 한번은 연배도 있는 부부와 조인했다가 대판 싸울뻔했습니다. 퍼팅 때 자기들끼리 내기하느라 서로 큰소리로 타수따지고 남이 퍼팅준비하고 있는데 지들 먼저 퍼팅 막 쳐대고 첨 봤는데 천원짜리 내기하자하고 진짜 동년배였음 대판 싸웠을 정도로 기분 나쁜 조인이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매너들 조으세요
이번 컨텐츠는 조인골프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비매너 골퍼에 대한 주제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조인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자신과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전재가 깔려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추구하는 바가 같은 사람들과 치려면 조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살아서 조인골프를 많이 쳐봤는데 제일 안 좋았던 사람은 나이는 60대정도인데 드라이버 250야드넘게 뻥뻥치고 싱글치는 사람인데 샷이 잘 안 맞으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채 집어던지고 ㅡ.ㅡ;; 완전 진상이었죠. 어떤 사람은 주말라운드라 뒷팀이 계속 따라와서 기다리는데 가을에 낙엽이 엄청쌓인 러프에서 하염없이 공을 찾아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뒷팀사람들한테 미안했던 적이 있있죠. 제일 좋았던 동반자들은 한국사람2명이랑 조인해서 치는데 전부터 알았던 사람들처럼 재밌게 잘 친적도 있고, 우리부부보다 조금 나이많은 대만부부랑도 조인으로 2번만나서 쳤는데 연락처물어봐서 계속 같이 치고 싶을정도로 매너도 좋고 재밌게 잘 친적도 있죠. 제 모토가 유연하게 같이 치는 팀에 녹아들어가서 치는건데 빡씬 룰에는 빡씬 룰대로 명랑골프면 명랑골프로.. 같이 치는 동반자에따라 하루를 망칠수도 즐거울수도있는데 미국은 그냥 랜덤이기때문에 그날 운이죠. 물론 앞뒤팀 운도 중요합니다. 앞팀은 엄청 느린데 뒷팀은 엄청 밀면서 오면 진짜 스트레스 만땅
세상이 다 나와 생각이 같으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 법이 있어도 싸움이 나겠지요. 말 많은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 풀어보고자 계속 말을 한 것 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컨시드 혼자만 안줘도 그거 기분나빠 하는 사람이 50%는 될 듯 하네요. 정 불편하시면 라운딩 시작전에 본인이 불편한 부분 미리 말씀하시고 하시는 것도 방법 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민한 사람 골프 안된다고 짜증내는 사람이 제일 불편합니다.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쳐요.
조인 95%이상 괜찮았어요..근데 2인커플 남녀 만났는데...부부 같지는 않고 살짝 불륜(?) 느낌...여자는 살짝 "나가요" 느낌이었는데...암튼 남자는 거리도 안 나가고 드럽게 못 치면서 여자 티샷부터 퍼팅까지 촬영..남자는 공도 제일 안 나가면서 여자 촬영부터 하고 뒤로 가서 지공 치고...바람 불고 엄청 추운날이었는데...꼴깝도 그런 꼴깝이 없었네요.... 앞에 걸어가면 공쳐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는데...이것 말고도 진상질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음...
조인 골프 남을 배려해 주는 기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야 함. 9홀 뒤 그늘집 점심 겸 막걸리 드시고 13번 홀에서 또 그 그늘집 지나며 뒤 팀 패스하면서 까지 또 술 쳐 드시는 사나이 만난 적 있음. 나 술 안 먹음. 다른 거는 그렇다 쳐도 제발 묻지도 않는 거 티칭 레슨하지 말자.
![[골프 캐디편] 7년차 골프 캐디가 들려주는 실제 골프장 뒷이야기! | 불륜부터 업소녀 이야기 까지!](http://i.ytimg.com/vi/yR4spD4nqRk/mqdefault.jpg)
정말, 골퍼에게 필요한 유투버입니다. 고맙습니다.
상대적이라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자기 스코어라 알려면 손님 없는 한가한 시간에 편한 친구랑 가서 끝까지 치면 되는데,(저는 끝까지 치고 싶은 스타일) 한국에서는 뒷팀 때문에 가능한 오케이 존 근처에서 컨시드를 주는게 일종의 매너라고 하더군요. 또 동반자가 너무 말없이 치면 또 재미없다고 할수도 있고요. 상대적입니다.
동감입니다 조인은 그냥 즐기러 오는 거죠 진지하게 치려면 지인들하고 치세요
골프에 대하여 정말 공감가는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조인 여러번 해봤는데 단점보다
그래도 장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선수처럼 시합도 아니니까
남 스코어 신경안쓰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비용도 깔끔하게 내고...
다만 캐디에 따라 즐겁기도 하고
불쾌할 때도 있긴합니다.
매너없는 지인들 보다 쌩판 모르는 분들과
라운딩하는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한국에서 조인은 안해봤지만 저희동네 캐나다에선 밥먹듯합니다. 전 출근이 늦어 아침일찍 새벽 5-6시정도에 시작하면 서너시간 끝나고 일하러 가기 딱 좋지요 ㅎ 98프로는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어쩌다 한명정도 f워드를 입에 달고 치는 사람들도 있곤 하죠. 분위기도 다 망치고요. 날 좋아지면 한국에서도 어떻게 조인하는지 알아보고 한번 나가봐야겠어요😉
저는 조인골프 많이 가는데 동반자들중 부담주거나 진상들 없었어요..다 매너 좋으시고 말씀들 없어시고--너무 없어서 침묵 ㅋㅋ- 너무 편했어요.. 오히료 친한 틴구들과가면 시끄럽고 지네들끼리 싸우곤 해요 ㅠㅠ
'
조인 나온 부부에 여자분이 드라이버를 안 가지고 와서 빌려줬는데 (구입한지 일년도 안된) 끝날 때까지 고맙다는 인사 한번 없이 가서 이름을 외워 낫다. 혹시! 다시 만나게 되면 안 치려고~파도 버디라고 우겨대서 원하시면 이글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처음 만난 진상 중 진상 여자.
와;; 그걸 빌려주셧다고요..?
진짜 정말착하시다....
갠적으로 조인골프가 훨씬 더 깔끔하고 좋은듯요~
뒷풀이도 없어 더 좋습니다
멀리건도 없고 골프에만 집중해서 좋아요
조인골프 그야 말로 극과극 ㅎㅎ
조인은 서로가 아쉬운맘에 하는거라 너무 큰기대는 안하는게 좋죠. 골프만큼 다양한 변수의 사람을 만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그마저도 즐기셔야죠 ㅎㅎㅍ
전 조인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일회성 만남이라는겁니다. 진상을 만났다면 어차피 두번다시 볼 사람아니니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더 편한거같습니다 ㅋ
7~8번 정도 조인했었는데 정말 너무들 좋은 분들만 만났습니다. 저두 아주 친하거나 편한 친구들이랑 칠 때는 진상을 부리다가도 모르는 분들과 칠 때는 좀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흐흐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끔....멘탈도 키울겸 혼자 조인을 합니다 함께늘 다니는 지인들과 라운드가 피곤할때가 있잖아요 분위기 맞추다보면 내 게임에만 집중이 안되니 차라리 조인으로가서 조용히 치고싶어서요 헌데 그렇게 조용히 치니까 너무 차갑고 냉정한 사람취급하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ㅎㅎ 여자 골퍼는 혼자 조인가면 무슨 골프에 미친사람쯤 보는데 혼자 연습삼아 가는게 남자만 해야하냐고 묻고 싶더군요 제일 짜증나는경우를 말씀안하시는데 그건 무한 멀리건 사용입니다 한두번은 그럴수있지만 너무 대놓고 치는경우 황당하고요 조인을 해보니 저는 그렇습니다 골프의 아마추어들인데 어떤 큰기대보단 오늘 라운드를 잘 마무리하고 긍정적으로 함께하는것도 골프의 한부분인거같았습니다
얼마전 백인계 젊은 편인 남자랑 조인골프를 쳤는데 우리 3명이 내기를 하니까 자기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드라이버를 거의 300야드를 치는데
스크래치로 내기를 했지요 숏게임도 잘하더군요 아마도 학생때 선수를 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샷하다 잘 안되면 침을 그린에도 벹는 겁니다
정말 매너와 인성이 별로였지요. 결국은 그 친구가 돈을 다 따 갔는데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이 아저씨들과 조인해서 내기해서 돈 땃다고 좋아하는데 참 불쌍한 친구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친구를 골프장에서 가끔 마주쳐도 시선을 피해버렸죠
저는 다시는 그런 친구랑 조인을 안 할겁니다. 만약 조인이 억지로 돼야 한다면 그냥 뒤팀에서 치거나 게임을 포기할겁니다. 저말 기분 나쁘거든요
끝까지 들었는데요
말대로라면 조인을 할수 없겠네요
조인은 메너보다 남을 이해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어웨이 에 있는 공은 골프장 특성상 관리 소홀로 잔디가 손상되고 디봇정리가 소홀한 골프장 에서는 프로 경기처럼 공을 닦고 3피트 내에서 놓고치는것이 합리적으로 봅니다. 다만 멀리건으로 티삿하고 파나 버디 했다고 떠드는 사람이 진상 입니다. 제 주위에 이런분이 있어 불쾌한 적이 있었어요.
페어에서 place룰은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워낙 상태가 안좋은 경우도 있을거ㅇ같아요
조인 골프 진짜 오늘 개매너였네요~ 눈오는데 볼도 어디 갔는지 서로 안봐주고~ 처음에 봐주다가 그냥 제꺼 치고 카트 앉고 아무말 안해줬습니다.
끝까지 홀아웃을 하고싶지요...
적당한 컨시드는 매너입니다..
진행무시하고 끝까지 홀아웃하는데 눈치보여 죽는줄알았습니다
다만 모르는 일행이 컨시드를 주는건 기분이 않좋더라구요
이런저런사람있죠
좋은분들도많구요
제가 조인나가서 황당한 경우 겪은게, 1홀에 세컨샷이 길어서 그린을 넘겨서 우핀에 내리막이 심하길래 태워서 정면오르막 남기는 어프로치샷을 성공해놨더니 같은조인팀 아줌마가 "아이구 잘못쳤네 못붙였어. 다시쳐봐 어차피 조인인데 뭐 어때" 하면서 제 공을 집어서 던져주는겁니다. 정말 황당해서 캐디한테 저런거 안막고 뭐하냐고 따졌던 기억이 있네요.
골프장은 동물의왕국
골프뿐만 아니라 어디나 있는 유형입니다. 진상...영원한 숙제......
연습 열심히 해서 스윙 좀 바꾸고 필드에서도 될지 자주 혼자 조인을 가곤 하는데 (년에 10번이상은 조인란딩함) 간혹 둘이서 와서 혼자 오는 사람한테 무슨 외계인 보듯 친구 없으세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사람도 있음. 그냥 스타트 광장에서 간단한 인사 나누고 서로에게 방해되지는 말자는 마음 가짐이면 모두 즐거울 수 있는데 꼭 오버 하고 2명이 같이 오면 마치 자기네가 무슨 오너인양 행동하는 갖잖은 것들이 있어서 조인이 가끔 오히려 스트레스로 끝날때가 있음. 혼자와서 천원짜리 다발로 보여주면서 나랑 핸디 비슷할것 같은데 내기 하실래요? 했던 정신나간 사람도 만나봄.
네, 잘알겠습니다.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나와 취향이 다르면 거절하고 무시하면됩니다. 너무 의식하지마세요 대부분은 좋은사람만나는데 어이없는 사람도 간혹있군요.
다음에는 그 사람한테 되물으세요....'말투보니까 선생님이 친구 별로없으실것같은데요?? ' 라고...ㅋㅋㅋ
조인은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비위가 좀 좋아야 겠다고 느끼긴함 좋은분은 한없이 좋고 별로인분은 자꾸 그놈의 멀리건 ㅋㅋ 복불복이 좀 따르지만 조인도 골프의 매력 중 하나인듯 해요 ㅎㅎ
저는 딱 2번 조인해봤는데요ᆢ
한번은 좋은 부부를 만나서 2:2로 재밌게 쳤지만.
나머지 한번은 기억이 아주 안좋습니다ᆢ
친구 둘이 같이 왔는데, 거의 건달 분위기의 껄렁껄렁. 샷하는데 담배피면서 떠들고ㅎ 욕섞어서 큰소리로 전화하고ᆢ
그 이후로 조인 안갑니다ㅠㅠ
전 아직 조인을 해보진 않았지만 새로울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
오늘도 잘 청취하고 감니다.
처음 모임에서 함께한 플레이어가 내기를 강요하기에 어쩔수없이 했는데 전반에 운이 좋아 돈을 따니 이분이 열받아 후반에 배판으로 하자며 짜쯩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후반에 열받아 일부러 오비나고 딴돈 다 돌려줜 기억이 남니다.
30대초보골퍼인데 조인 친구랑갔는데 다른두분은 서로모르셨는데 굉장히 젠틀했던기억이나네요 ㅎㅎ
팁들도 조심히 알려주셔서 상당히 많이늘었습니다 사람 잘만나야되는거같아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 막히지 않고 진행만 잘 되면 오케이죠.
끝까지 홀아웃 하려고 하면 캐디가 눈치줍니다~~ㅋㅋㅋ 소몰이에 방해되거든요
조인해서...너무 말이 없어도 안돼구요...너무 말이 많아도 않됩니다...그런데 그 기준은 애매하죠....일단 너무 말이 많은쪽이 더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진짜 진상들은....내가보기엔....파인지 버디인지 솔직히 모르겠는데...무조건 파니 버디니 하면서 매번 먼저칠려는 인간들....참...왜사냐...
굿샷 정두
하면되요
진상들은 자기가 진상인줄 몰라요..
조인 갔다가 제일 당황스러웠던 동반자!!! 조용히 4언더 라운딩 후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유유히 사라지셨던 분.
저도 혼자 갔다가 다들 말한마디를 안하시길래 무슨 대회 나온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조인은 안갑니다.
조인모집을 잘 보셔야합니다. 그거만봐도 그날 라운딩 분위기를 어느정도 알수있습니다ㅎ 보통 남자 세명 아무나 구하는 글은 모르는 사람 넷이 모이게되고 그럼 말 한마디없이 순전히 자신의 골프만 치는 분위기로 잘 가고요ㅎㅎ 고수들도 올 가능성도있어서 보고 배울점도있죠. 커플/부부 조인글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명량 라운딩되기쉽구요, 이런 짝짝 컨셉아니더라도 2명구합니다 하는글은 따로따로 1명씩 모이더라도 이미 대기중인 그 2명은 서로 친분있는 사이므로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 없이 적당히 딱 좋은 분위기로 자신의 공에도 집중할 수 있어서 좋지요ㅎㅎ 글고 남자둘 대기고 여자둘 구한다는 글은 공치고난뒤 서로 짝지어 놀자파도 있으니 여성분들 조심하셔야하고요.
조인하는데 말 많고 괜히 붙임성 있는 사람들 피곤. 공 만 칩시다.
괜찬은 골퍼로 생각합니다. 당황하셨다고해서 혹시 캐디피 안냈나 생각했습니다. 댓글들을 다보니 제가 엉뚱했네요
골프는 그렇게 치는거야요
이 영상을 조인밴드 공지영상으로 올려야 합니당😊
저도 제가 진상인지 되물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ㅎ
어질어질하네요 ㅋ
진짜 골프칠때 말 많은 사람은 알고지내던 사이라도 정말 피곤합니다....
너무 살갑게 떠드는 사람도 피곤하지만 남들 칠때 핸펀만 보고 있다가 자기 샷만 치는 사람도 별로죠...
조인은 말그대로 조인입니다
셀프 컨시드를 주건 벙커에서 빼고 치건 좋은 라이에 놓고 치건
초 FM으로 룰대로 치건 내플레이에 영향 주지 않고 진행에 차질을 주지 않는다면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지극히 온당한 말씀입니다.
맘대로 치는건 자유지만 룰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내맘대로 옮겨넣고 치고 라이 좋은데 놓고치고 벙커빼고..컨시드 남발하고 치면..ㅠㅠ
그게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럴려면 똑같은 지인들끼리 모여서 치세요 내돈내고 내맘대로 치는건 자유지만 좋은동반자가 아니에요 다시는 같이안치신다고 하실겁니다
당연하죠. 오히려 FM대로 친다고 풀숲에서 나무맞히고, 벙커에서 3샷 하면서 끝까지 홀아웃 한다는 것보다는 진행에 영향안주는 선에서 빼고치는데 오히려 매너죠.
@@쌈팍-m5h
조인 얘기하고 있는데 똑같은 지인들끼리 모여 치라니요 ㅜㅜ
조인에서 상대방 플레이에 민감하신 분이군요
저는 조인시에는 제 플레이만 집중해서 지나치게 시간 끄는 분만 아니면 상관 없더라구요
일단 조인시 상대방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지 말자는 것이 졔 요지입니다
아주 아주 콕콕 찝어 조인골프 매너에 대한 가르침이자, 지적이십니다. 바쁜 사람들 멤버짜기도 번거롭기도 하고 하루 전에 갖가지 사정으로 펑크나는 사연들이 지겨워 요즘 퍼블릭골프장으로 조인해서 첫 대면하는 분들과 치는데 대부분 매너는 좋습니다. 문제는 앞 팀 네 분의 심마니들로 인해 리듬이 깨져버릴 때가 왕 짜증이긴 하지요. 커플끼리 홀 마다 레슨하는 이들과는 다시는 동반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지요. ^^😊
오늘도 조인 골프를 치고 왔는데 조인 얘기가 나왔네요.
뭐가 되었던 과한건 좋지 않은듯 합니다.
너무 떠들고 개인적인 것까지 질문을 하는것도 반대로 말한마디 없이 무뚝뚝하게 치는것도 좀 불편하긴 합니다.
퍼터컨시드도 동반자가 있으면 적당히 받고 혼자 조인이면 적당한 선에서 셀프오케이를 해주면 좋은데 플레이도 느린 사람이 끝까지 홀아웃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한국골프에서는 어려움이 있네요.
뭐가 되었던 적당히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매번 멤버구하기 힘들어 혼자 또는 2인조인 자주가는데 한번은 연배도 있는 부부와 조인했다가 대판 싸울뻔했습니다. 퍼팅 때 자기들끼리 내기하느라 서로 큰소리로 타수따지고 남이 퍼팅준비하고 있는데 지들 먼저 퍼팅 막 쳐대고 첨 봤는데 천원짜리 내기하자하고 진짜 동년배였음 대판 싸웠을 정도로 기분 나쁜 조인이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매너들 조으세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이어버드는 필수 아이템!!!
조인골프 가서 라운딩 도중 동반자 두분이 싸움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절대로 조인골프 안갑니다
이번 컨텐츠는 조인골프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비매너 골퍼에 대한 주제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조인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자신과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전재가 깔려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추구하는 바가 같은 사람들과 치려면 조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맞는 말인데 왜 이리 반대 댓글이 많지?
찔리는 사람들 많나 보네
게임진행에 방해만 안되는 멤버면 북치든 장구치든 버디이글 알바트로스 홀인원을 하던 누구든 좋습니다 솔직히 신경 안씁니다...... 근데 못치면 진행이라도 빨리하시는게 매너입니다
펜데믹시즌때 골프장갑질에 골프 끊었다 최근 가성비 좋은 해외 골프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국내 골프장 폭망해서 그린피 현재 반값에 2인 부킹가능할때까지는 계속 가성비좋은 해외 골프여행 가겠습니다.
^^ 무자게 당하셨구만요~전 시애틀에 사는데 서양사람들 공집는 사람 아직은 못뵜습니다.
무슨골프가벼슬이라도되는것처럼남을판단하고조인덕에캐디피벌었으면조용히들어가세요
프로들도명랑골프는웃고즐겨요남을신경쓰고판단할거같으면본인도진상~
110순이 욱하네 스스로 컨시드주고 벙커에서 빼고칠꺼면 왜 조인을해? 매너 똥팔았나 파3장가서 연습이나해..
명랑골프가 대체 뭐요? 그 의미를 모르것네..
조인 골프 어려워요. 말이 많아도, 말이 없어도 비호감입니다. 서로 서로 포용하면서 골프를 하셔야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불러주는 데만도 가기 바빠서 조인은 안 해 보았습니다만,
담배...부분에서 켁...하고 찔리네요...^^;
이래서 조인이 참 힘들더라구요 내시간내서 내돈으로 치는데도 편치 않은경우가 많았습니다
시끄러워도 불만,
너무 말없어도 불만.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가야죠.
상대편 생각좀 하시고요.
벙커를 내서 치건 말건 내 골프만 집중해서 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거 다다지면 혼자 쳐야죠 4인 예약 하고 말많이한다 싫어하고 뭐한다싫어하고 본인도 누군가한테는 진상이란 생각하시면 겸손해집니다
미국에서 살아서 조인골프를 많이 쳐봤는데 제일 안 좋았던 사람은 나이는 60대정도인데 드라이버 250야드넘게 뻥뻥치고 싱글치는 사람인데 샷이 잘 안 맞으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채 집어던지고 ㅡ.ㅡ;; 완전 진상이었죠. 어떤 사람은 주말라운드라 뒷팀이 계속 따라와서 기다리는데 가을에 낙엽이 엄청쌓인 러프에서 하염없이 공을 찾아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뒷팀사람들한테 미안했던 적이 있있죠. 제일 좋았던 동반자들은 한국사람2명이랑 조인해서 치는데 전부터 알았던 사람들처럼 재밌게 잘 친적도 있고, 우리부부보다 조금 나이많은 대만부부랑도 조인으로 2번만나서 쳤는데 연락처물어봐서 계속 같이 치고 싶을정도로 매너도 좋고 재밌게 잘 친적도 있죠. 제 모토가 유연하게 같이 치는 팀에 녹아들어가서 치는건데 빡씬 룰에는 빡씬 룰대로 명랑골프면 명랑골프로.. 같이 치는 동반자에따라 하루를 망칠수도 즐거울수도있는데 미국은 그냥 랜덤이기때문에 그날 운이죠. 물론 앞뒤팀 운도 중요합니다. 앞팀은 엄청 느린데 뒷팀은 엄청 밀면서 오면 진짜 스트레스 만땅
잘들었습니다. 무심코 결레 범할수있겠네요 주의해야겠습니다
세상이 다 나와 생각이 같으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 법이 있어도 싸움이 나겠지요. 말 많은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 풀어보고자 계속 말을 한 것 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컨시드 혼자만 안줘도 그거 기분나빠 하는 사람이 50%는 될 듯 하네요. 정 불편하시면 라운딩 시작전에 본인이 불편한 부분 미리 말씀하시고 하시는 것도 방법 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민한 사람 골프 안된다고 짜증내는 사람이 제일 불편합니다.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쳐요.
골프는 짝이 필요 하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조인도 컨시드를 안주면 어색하기도 합니다
조인가서 컨시드 그거 왜받아요? 내기 할거도 아닌데 퍼터 한번이라도 더 넣어보는게 이득인거 아닌지요?
오히려 실례가 될까봐 오케이 안하고 나이스라고만 합니다.
조인 컨시드는 본인이 알아서 하자는게 좋을듯
준다고 또는 안준다고 싫어할수 있으니
저도 조인 수십차례해봤지만 아직까지 이부분이 참 애매하더라구요. 컨시드 줘도 어색한거같고, 안줘도 그런거 같고... 참...
정답은 없어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과 성격이 달라서
ㄷㄷㄷ 동반자를 신경 많이 쓰시는 타입인 것 같은데.. 인터벌 조금만 긴 사람 와도 타수 흔들리실 듯
저도 조인라운드 많이하는편인데요.
10번 했을땐 2~3번은
안좋은 골퍼를 만나게되더군요
난 조인은 멘탈 강화 목적으로 일부러 조인 많이 함
외인부대로 라운드 한적도 많음
근데 난 해외에서 대통령 골프는 많이 쳐봤고 조인은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굳이 해외에서 조인까지 할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휘리릭 ~~~
부부골프가 홀마다 동영상을 찍어서 저는 초상권 침해라고 정중히 사양한 기억도 있네요
똑같이돈주고라운딩가서즐긴다는걸진상이라고표현한자체가그들이진상이라고생각해보세요조인이싫으시면4인요금내고혼자치세요
각자다른생각을한다는걸왜모를까요?
자기판단에서똑같은돈시간낸상대편도좋게봐주세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조인하지 마세요 아님 조인가이드 룰을 미리 조인할사람에게 고지하고 오케이하면 조인하세요 아님 맘맞는 사람 맞춰서 골프라운드하시도록 그쪽도 피곤한 스타일임 ㅎ 상대방 맘속으로 디스하고 뒷담화 쩌는 피곤한 스타일이심
딱 제가 느낀바네요. 속에 불편함이 가득한 스타일인듯한데... 딱 이 댓글에만 좋아요하트준건 뭔 의도일까요??ㅎㅎㅎ
꼬엿냐
@@js8674 꽈배기냐 꼬이게 팩트다
@@chuchu4571 안타깝네
골프에목숨건사람들
뭐가그리조인한분들한분들샘들이나시는지?진상이네매너없네떠드시는지듣다보니어이가없네평소에매너지키고사세요
오랜만에 산에 가면 말도 많고
시시덕 거리기도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지 이해 좀 합시다 실으면 조인 않하시면 되고요
남녀노소 불문 조인강을 자주 올리는데 지금까지는 다 만족했어요.😊
조인.좋아요.ㅎ
조인 그날
몆개 치셨는지요?
냄세가 심했던 60대들. ㅜㅜ. 담배도 피우고. 앞자리에 탓는데 카트 이동할때마다 바람에 실려온 냄세에 구역질이
나더군요
조인 95%이상 괜찮았어요..근데 2인커플 남녀 만났는데...부부 같지는 않고 살짝 불륜(?) 느낌...여자는 살짝 "나가요" 느낌이었는데...암튼 남자는 거리도 안 나가고 드럽게 못 치면서 여자 티샷부터 퍼팅까지 촬영..남자는 공도 제일 안 나가면서 여자 촬영부터 하고 뒤로 가서 지공 치고...바람 불고 엄청 추운날이었는데...꼴깝도 그런 꼴깝이 없었네요.... 앞에 걸어가면 공쳐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는데...이것 말고도 진상질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음...
남평가본인기준대로하지마세요
똑같은돈주고본인들이즐기는걸판단하는건아니라고봐요그게싫으시면4인돈주고혼자가세요
@@윤정현-u3f 당신 어디 아프지? 상식을 넘어서네?
골프장 흡연이 최고임...
85%는 대만족 대체적으로 만족
구독자와도 조인해주세요❤
말에 호응좀 해 드렸더니 정말 안궁금한 자기 얘기만 하던 아주머니… 본인 자랑 평소에 못하셨는지 한참 어린 나 붙들고 자랑만 늘어놓던…. 최악의 조인파트너
잘 들었습니다. 조인 골프를 거의
하지 않는 골퍼인데, 전 무조건 슬러우플레이어는 최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차례 안 지키고 무조건 먼저 치는 사람도...
찬욱씨
조인한사람욕하고다니네요
조인 골프
남을 배려해 주는 기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야 함.
9홀 뒤 그늘집 점심 겸 막걸리 드시고
13번 홀에서 또 그 그늘집 지나며 뒤 팀 패스하면서 까지 또 술 쳐 드시는 사나이 만난 적 있음.
나 술 안 먹음.
다른 거는 그렇다 쳐도 제발 묻지도 않는 거 티칭 레슨하지 말자.
4인 필수 빨리 없어져야할텐데요
노캐디 조인 갔는데 카트에서 계속 담배피는 진상들 다신 보고싶지않음.
그건 진상이 아니라 개인데요 ㅋㅋ 카트에서 담배피는 개들도 있나봐요..
모자로 흡입할 때 주딩이를 한대 쳐 주세요..ㅎㅎ
인맥이짱짱함 조인갈필욘없지
Title 을 좋은 골프 로 바꾸세요
나쁜골프는 없음니다
그냥 혼자 치세요
혼자는 예약이 안되서 조인하는거 아닌지요?
혼자도4인돈주면해주는골프장많습니다
친하지두않은데 개인신상 캐는거 정말 밥맛 매너야
이런거 토 달거면 혼자쳐야죠
진짜 18홀 내내 주디 안 닫는 자들..극혐이다 ㅠㅠ ㅠㅠ
조인골프 5회 정도 다녀보니, 3:1 조인이 별로임, 개인 정보에 왜 그리 호기심이 많은지…게임에 집중하고만 싶다고 말하는데도 습관성 질문, 그냥 쌩까고 9홀 마치고 그늘집 동행말고 프론트 앞 쇼파에서 쉬다가 10홀 나가면 됨.
조인의 욕구는 있는데, 용기가 없네요
골프는 잘쳐도 문제에요, 친구 다 떨어집니다..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조인해서 치는 것은 아닌지.
경기내내 말많은 진상 제1순위 극혐.
동호회나 어디서든 남 비매너 이야기 하는 사람 치고 매너 좋은 사람 없더라 ㅎㅎㅎ
상대방 비매너 말하는 자신은 과연 상대한테 좋은 동반자일까요?
내말이요 어색한 침묵 풀고자 분위기 배려차원에서 한마디 할수도있는건데 저렇게 맘속으로 뒷담화 졸라까대는 스타일인거 상대방이 안다면 얼척없을듯 본인은 알랑가 모르겠네요 남한테 재수없는 스타일인줄을 ㅎ
저는 가끔 랜덤으로 나가면 핸디 15개라고 농담으로 던집니다, 그럼 다들 훈수 두려고 하는데 3홀 정도 지나면 다들 조용해지죠... 제 핸디는 2.5 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골프에만 집중하고 싶을때 가끔 조인하는데요. 다른건 신경끄면 되는데 담배피우시는 분 만나는게 젤루 힘들어요.......
아우~~이양반이 조인 진상이네.
멀 그리 따지는게 마나...대충대충 서로 맞춰치지
모르는 한국인과 조인 할 생각 일도 없는데 ㅋ
조인 잘 하면 좋은데
매너안되는분 진짜치기싫음
혼자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