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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마] (ENG/SPA/IND) The Last of Kim Jinwoo Who Killed the Girl He Li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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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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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15

  • @user-sd8gj8fv2e
    @user-sd8gj8fv2e 4 ปีที่แล้ว +1960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범인은 학대로 인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랐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낀거.. 결국 살인을 했지만 사랑으로 인해 눈물흘리는게 인상깊었음

  • @user-qx8lc7vi6g
    @user-qx8lc7vi6g 4 ปีที่แล้ว +771

    이 에피는 결말이 진짜.. 교도소에서 만난 가해자와 과거가 바뀌면서 살아난 봉사자로 온 피해자.. 그 뒤 해영의 나레이션도 진짜 인상 깊었는데ㅠㅠ

  • @user-xb1mf8ym9x
    @user-xb1mf8ym9x 4 ปีที่แล้ว +936

    이 드라마 안봐서 이해가 안되는데 공감능력을 왜 피해자인 차수현이 아니라 살인자한테 발휘하는거지... 아무리 사실이어도 차수현한테 저런말은 하면 안되는거아닌감

    • @skh9802
      @skh9802 4 ปีที่แล้ว +152

      그 부분은 100% 인정. 그 말을 피해자한테 하면 안 되죠.

    • @user-mc5ff4lr3h
      @user-mc5ff4lr3h 4 ปีที่แล้ว +20

      ㅇㅈ 두번 죽이는거 아님?

  • @user-ub1ru9uf7l
    @user-ub1ru9uf7l 4 ปีที่แล้ว +2059

    아진짜 이에피소드 완전 찌통이었는데,,, 한번도 사랑받아본적없어서 학대당한기억밖에 없어서 좋아하던여자를 죽이고나서야 자신이 울고있었다는걸 알고,,, 저 죽은 여자 굉장히 소심한 성격으로 보였는데 진우가 자기를 좋아해서 맴돈다고 생각해서 베시시 웃고 나중에 마주쳤을때는 귤 하나 건네주는 장면 진짜 슬펐는데 ㅠㅠ 배우들 열연이 대박이었다 ㅠㅠ

  • @jiseungkim3124
    @jiseungkim3124 4 ปีที่แล้ว +1091

    저게 미친 쓰레기가 아니면 뭐임 ㅋㅋ 유년시절의 학대든 가정에서의 트라우마든 뒤따르는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이자 핑계일 뿐이고 결국 사람 죽인 미친 쓰레기라는거엔 변함이 없지 ㅋㅋ

    • @judyjoo-11
      @judyjoo-11 4 ปีที่แล้ว +114

      김지승 그럼 당연하지 우리가 이 사건을 보고 배워야 할 건 아동학대는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는 것 뿐임. 모든 아동 학대 피해자가 살인을 저지르진 않음 고로 살인자는 살인자일 뿐

    • @user-ix8hr9hz5o
      @user-ix8hr9hz5o 4 ปีที่แล้ว +47

      맞아요. 갑자기 사람들이 김진우 감싸주는거 이해못하겠습니다. 0:40 이분 드라마에서 동급인 미친 쓰레기로 나오지만 이 발언은 사이다 입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사람을 죽이고 인생을 망가뜨렸는데. 정작 자기 자신이 피해당하면 돌아설 사람들이 남일이라고. 저런 사람들이 사랑을? 우스워죽겠네요. 자기가 죽인 사람들도 다 사랑받는 자식이고 부모였을텐데.

    • @믹스브랜드
      @믹스브랜드 4 ปีที่แล้ว +4

      근데 그런말을 한게 김범주라는게 웃긴 일이지요 ^^ ㅋㅋㅋㅋㅋ 학대도 당한적없고 트라우마도없는데 말이에요..

    • @user-ix8hr9hz5o
      @user-ix8hr9hz5o 4 ปีที่แล้ว +7

      @@믹스브랜드 꼭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언급의 자격이 생기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우린 그 어떤 조언도 할 수 없게 되요. 저도 그렇게 누가 들어도 안타까워할만한 학대를 당한적도 없지만 욕할 순 있어요. 결론은 누군가를 이해하기에 역지사지는 다른것에 비할 나위 없이 좋은데 굳이 같은 입장이 되지 않아도 우린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느껴요. 피해자들의 감정을. 그래서 욕할 수 있어요. 그들의 편에 서서. 그런 건 자격이 필요가 없죠.
      P.S 도야님도 어느부분은 맞아요. 같은 살인범주제 뭐가 저리 당당한건지. 방법은 달라도 결국은 같은 범죄자 주제, 참 당당하네요.

    • @믹스브랜드
      @믹스브랜드 3 ปีที่แล้ว +4

      @@user-ix8hr9hz5o 욕하는데 자격이 필요하다데에 포커싱을 둔 발언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용. 김범주가 너무 내로남불형식으로 욕해서 좀 욱하는 맘에 쓴것 같네요.

  • @user-wd1uq6dl5k
    @user-wd1uq6dl5k 4 ปีที่แล้ว +2637

    이번 에피소드의 완성도와 살인마의 캐릭터 설정에 대한 신선도는 무척 좋았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살인마는 단지 본인의 말초적인 욕망에 따라 행동할 뿐이며, 이를 위해 사실상 사회적 가면을 쓸 정도로 어느정도의 영악함도 존재한다. 실제의 연쇄살인마였다면 그저 본인이 쉽게 제압할 수 있고 강간을 통해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저 여성들을 고를 뿐, 뭔가 거창한 멘탈의 고뇌와 트라우마때문이 아니다. 진지빠는게 아니라 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요, 자칫 연쇄살인마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우리가 가질 수 있을 수 있으니까. 대부분은 그저 굉장히 뒤틀리고 추잡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고 문자그대로 사람대접하기 힘든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이죠.

    • @user-bm1rj8qk5w
      @user-bm1rj8qk5w 4 ปีที่แล้ว +247

      김민우 222 개공감 드라마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일뿐

    • @DJ-qh1ds
      @DJ-qh1ds 4 ปีที่แล้ว +146

      그런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수있는사람이..연쇄살인을 할 수는 없는 것..

    • @blooming3837
      @blooming3837 4 ปีที่แล้ว +65

      @권인혜
      드라마에서 그런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건 맞지만,
      이 영상의 살인마는 메세지 전달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같아요

    • @user-lz1ro7zj9q
      @user-lz1ro7zj9q 4 ปีที่แล้ว +37

      ㅇㅇ 그렇죠... 다만 그런 종류의 살인마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에서 이미 한 번 등장시켰으니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와 가정폭력의 잔인함을 알리기 위해서 김진우 캐릭터를 이렇게 설정한 것 같아요

    • @eeb4193
      @eeb4193 4 ปีที่แล้ว +84

      작중 박해영이 범인을 단순히 인간말종 쓰레기로만 취급하는 상사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는데...
      이 에피소드는 범인이 쓰레기가 맞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이란 점에 포인트를 두고 있어요
      실제 강력범죄자들 중에도 어린시절 가정폭력에 시달리거나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난 이들이 많고 주변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극단적인 결과를 낳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겠죠
      그들도 피해자니 이해해 주자는 말이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지 않기 위해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인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기 위함인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인물들이 과거에 행한 사소한 과정 하나하나가 미래의 결과를 크게 바꾸는 시그널이란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주제이기도 하죠

  • @user-nv7my6dx2i
    @user-nv7my6dx2i 4 ปีที่แล้ว +243

    아니 피해자인 차수현 앞에서 김진우를 동정하면 어떡하냐고??????????????

  • @user-vo1mr4kb2h
    @user-vo1mr4kb2h 4 ปีที่แล้ว +388

    슬프긴한데 그렇다고 살인은 정당화할 수 없다... 그리고 드라마랑 현실은 진짜 다른듯.
    그 예로 이거 보면서 강호순 사건 생각났는데, 강호순 피해자들 중에 유일하게 사체 발견이 안된 분이 있음.
    강호순이 그 피해자에게는 호감을 많이 표시했고 아깝다라고 생각했다는데 형사가 그럼 왜 죽였냐고 하니까 '죽이려고 했으면 죽여야죠'라고 대답했다고....
    그 피해자 이후에도 계속 살인했고, 드라마와는 다르게 실제 싸이코패스 살인마들은 살인을 강제적으로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걸 끊지 못하는듯

  • @hihi3842
    @hihi3842 4 ปีที่แล้ว +596

    이상엽은 이때도 눈빛이,, 진짜 눈빛연기장인이다

    • @user-jg7mq7go7i
      @user-jg7mq7go7i 3 ปีที่แล้ว

      비결은 렌즈와 눈물약!(농담입니다 ㅋ)

    • @user-wz3yo5pt2f
      @user-wz3yo5pt2f 3 ปีที่แล้ว +12

      @@user-jg7mq7go7i 아;찐

    • @jaykim218
      @jaykim218 2 ปีที่แล้ว

      @@user-wz3yo5pt2f ㅋㅋㅋㅋ

  • @woo2572
    @woo2572 4 ปีที่แล้ว +390

    난 가해자에 감정이입 않는다

  • @i.feel_blue
    @i.feel_blue 4 ปีที่แล้ว +912

    0:42 지도 선우 죽여놓고 스스로 쓰레기라고 자백하기~

    • @deepsleep9233
      @deepsleep9233 4 ปีที่แล้ว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ri1029
      @tri1029 4 ปีที่แล้ว

      임소희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j1kn3rj8t
      @user-fj1kn3rj8t 3 ปีที่แล้ว

      쟤는 선우를 사람으로 안봤잖아

    • @user-mb6pr4kn2n
      @user-mb6pr4kn2n 3 ปีที่แล้ว

      @@user-gn6wd8uj4l 선우는 해영이형입니당 😖

    • @samsungkim1346
      @samsungkim1346 3 ปีที่แล้ว +6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씨가 째려보니 황급히 눈피하기

  • @user-tk9jh1vh4g
    @user-tk9jh1vh4g 4 ปีที่แล้ว +171

    난 진짜 이 에피소드가 너무 인상적이엇음 시그널 전체중에 제일 기억에 남음 ..

  • @user-hm1ek2vh7s
    @user-hm1ek2vh7s 4 ปีที่แล้ว +326

    이걸로 빵떴지 이상엽 임팩트오졌음,, 잘생긴 살인마,,,

  • @user-ne3hb7wj6p
    @user-ne3hb7wj6p 3 ปีที่แล้ว +228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런 일을 재발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면 이제훈 마지막 말처럼 누군가 관심 한번 주고 손 한번이라도 더 내어줄 수 있는 사회가 돼야하는 걸 전하는 것임...사회적 제도도 더 깊이 있게 만들어야하고 거기에 모두 계속 관심을 끊으면 안된다는 의미

  • @lsw451967
    @lsw451967 3 ปีที่แล้ว +111

    개인적인 생각인데 범인이 느낀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따뜻함일수도 있을거같아요
    피해자가 귤을 줄 때도 아리송하다가 놀란것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받아본 적이 처음이라 감정의 변화가 생긴거아닐까요

  • @user-tb3xm4sy9u
    @user-tb3xm4sy9u 4 ปีที่แล้ว +515

    시그널은 전설적인 드라마 내 생각으로...

  • @러북슬
    @러북슬 4 ปีที่แล้ว +791

    이재한이 과거를 바꿔서 정말 다행이었음....
    유승연이 살아서 교도소 봉사 하는 결말이라... 아쉬운 건 무기징역이라 둘이 행복해질 순 없다는 거...

    • @user-oi5co4sz3h
      @user-oi5co4sz3h 4 ปีที่แล้ว +47

      무기징역이 아니어도 못했을듯요....

    • @golive.122
      @golive.122 4 ปีที่แล้ว +157

      무기징역이 아니였다면 어딘가에서 또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르죠..

    • @러북슬
      @러북슬 4 ปีที่แล้ว +45

      ᄋᄋ 맞는 말이긴 한데 내심 안타까웠다는 소리예요
      즐긴다기보단 사회가 낳은 괴물이니

    • @user-lz3zl1zc6w
      @user-lz3zl1zc6w 3 ปีที่แล้ว +10

      @@러북슬 ㄴㄴ상처를 받든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든 정상인 사람은 정상임 ㅋㅋ사람을 죽인다는 건 그냥 본인이 원래 그런 사람이게 태어난 거 쓰레기가 쓰레기를 낳은거지

  •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 4 ปีที่แล้ว +59

    여러번 보니까 새로 보이는 게 있네요. 이번 사건, 박해영의 동창생 유괴사건, 박해영 형의 사건. 모두 주변에서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었다면 무고한 희생을 피할 수 있었던 사건들입니다. 아마 드라마는 '주변이 돌봐줬다면, 학대를 당하지 않았다면 살인자가 되지 않았을텐데'가 아니라 '그랬다면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었을텐데'를 말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사회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하는 게 가해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자를 위해서 인거죠. 억울하게 희생당한 박해영의 형을 보여준 것도, 후에 이 사건의 피해자였던 여성이 죽지않고 다시 범인을 마주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spring_413
    @spring_413 4 ปีที่แล้ว +242

    4:24 죽이면서 눈물흘렸던게 포인트였던 거 같음...

    • @stayflylike
      @stayflylike 2 ปีที่แล้ว

      @@user-zw7oz3hy5b 무슨 매장??

    • @stayflylike
      @stayflylike 2 ปีที่แล้ว

      @@user-zw7oz3hy5b 그런데 그거는 다른 피해자들이랑 똑같지 않나요..?

    • @stayflylike
      @stayflylike 2 ปีที่แล้ว

      @@user-zw7oz3hy5b 제가 못찾겠어서 그런데 다른 점이 있나요?알려주세요!

    • @stayflylike
      @stayflylike 2 ปีที่แล้ว

      @@user-zw7oz3hy5b 도와주세여ㅠㅠ 내용찾고싶어요

    • @stayflylike
      @stayflylike 2 ปีที่แล้ว

      @@user-zw7oz3hy5b 저기 정말 죄송한데 9회 보고있는데 막 시체 나올때 다 비닐만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어느장면인지 자세히알수있을까요? 죄송해요ㅠㅠ

  • @the-young_indeyo
    @the-young_indeyo 4 ปีที่แล้ว +123

    가정폭력으로 인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된 케이스를 옹호하려고 이런 극을 만든게 아니라
    이렇다 한 이유가 있다고 한들 절대적으로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려고 한 건 아닐까
    이걸 보면서 저 가해자한테 동정심을 느끼게 하고 이해하게 하려는 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 @hollololololol
      @hollololololol 3 ปีที่แล้ว +3

      @@user-nk6oj1dh7t 맞아요. 세상이 단편적이지가 않은데 드라마는 단편적이길 원하는거같아요 몇몇분들은..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하는건데

  • @user-hw6jc6xg2f
    @user-hw6jc6xg2f 4 ปีที่แล้ว +374

    어떠한 이유로도 살인은 정당화 될수없다 하지만 사건을 담당해야할 사람들은 살인자가 만들어지도록 방치해선 안될것이다.

    • @user-yr7fy1ou6j
      @user-yr7fy1ou6j 4 ปีที่แล้ว +8

      사건을 담당하다-> 이미 사건이 일어난 상황을 이야기하는것이기 때문에 예방의 의미가 아님 그러므로 사건을 담당하는이 아니라 이런 사건을 담당해야 할 사람들은으로 고쳐표현하는게 더 정확

    • @user-hw6jc6xg2f
      @user-hw6jc6xg2f 4 ปีที่แล้ว +1

      이이율곡님 수정했습니다. 감사하고 배워갑니다. ^^

    • @user-yr7fy1ou6j
      @user-yr7fy1ou6j 4 ปีที่แล้ว +1

      드립이였는데 ㅋㅋㅋㅋㅋ

  • @user-qt5br6qv9o
    @user-qt5br6qv9o 4 ปีที่แล้ว +89

    이 장면 진짜 너무 충격이었음.....

  • @user-ll2nd3ck7o
    @user-ll2nd3ck7o 4 ปีที่แล้ว +370

    살인자를 옹호하고픈 맘은 없다
    하지만 김진우가 가정이 화목했다해도 저렇게 살인을저질렀을까?

    • @MB-ou9nk
      @MB-ou9nk 4 ปีที่แล้ว +74

      네. 실제로 화목한 가정에서도 살인자는 나옵니다.
      집안 좋고 교육 잘 받고 부모와 정서적 유대가 긴밀한 애들조차 일진이 되어 다른 학생을 괴롭히고 자살하게 만드는 것도 부지기수.
      쾌락과 호기심 충족이 아니더라도. 그 어떤 슬프고 괴롭고 절망적인 과거가 있든 자신의 상처를 위해 본인의 욕구를 타인에게 전가시키는 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 @user-mi7xe6rl8x
      @user-mi7xe6rl8x 4 ปีที่แล้ว +7

      가정이 화목하지 않았어도 살인자가 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20대 이후에도 인생에
      여러상황들이 닥치는데
      분노 좌절 배신 탐욕등으로 얼마든지 살인을 저지를 수있겠죠

    • @Kim-qe6sz
      @Kim-qe6sz 4 ปีที่แล้ว +10

      그랬을수도 있고요, 아닐수도 있고요, 근데 확률은 적겠죠? 화목한 가정이 인성확립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100퍼센트 확실하구요.

    • @user-ix8hr9hz5o
      @user-ix8hr9hz5o 4 ปีที่แล้ว +6

      가정화목한데서도 살인자가 나와요. 그래서 저딴 이유로 범죄자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죠. 아동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었다는 이유로 동기가 되면 그런 경험이 없는 살인자의 동기는 어떻게 이해해줘야하죠? 그럼 그사람은 아동학대를 받았었다면 동정도 받고 형량도 줄일수 있었는데 unlucky guy인가. 우리나라 감성이란 역시 올바르지 못한 법에 의해 이리 부조리함이 생기네요. 예를들면 어떤 범죄자가 있는데 그가 심신미약에 과거 가정불화에 아동폭력을 당했다는 정보가 나와 형량줄이고 현재 부양할 가족있으니 또 줄이고 그래서 석방! 피해자만 울겠죠. 살인자에게 뭔 감정대입인지.

    • @user-sn7th9qf3b
      @user-sn7th9qf3b 3 ปีที่แล้ว +2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이 없어요. 강도살인을 했던사람도 이사람이 빈곤하지 않았은면 저렇게 살인을 저질렀을까? 이런식으로 다 갈건가요..

  • @CookieRun_Kakao
    @CookieRun_Kakao 4 ปีที่แล้ว +554

    저건 미친쓰레기가 아니라 사회가 만든 괴물이네.....

    • @se7enbe
      @se7enbe 4 ปีที่แล้ว

      그거슨 조커?!

    • @bettylee8095
      @bettylee8095 4 ปีที่แล้ว +10

      피해자에게는 미친 쓰레기 그 이하인데
      그저 타인인 저희들 같은 사람이 느끼기에는 사회/가정이 만든 괴물이죠.

    • @kimnr842
      @kimnr842 4 ปีที่แล้ว +3

      요즘 사람들 댓글다는 거 보면 느낌이 그럼, 문제의 근본이 되는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 근본의 의해 만들어진 범죄자만 욕하고, 그 근본을 지적하는 댓글은 보기힘듬. 요즘 사람들이 너무 보이는 것만 지적함. 안보이는 부분도 여지를 남겨놓고 가능성을 열어놔야하는데.

    • @woori_
      @woori_ 4 ปีที่แล้ว +4

      3분요약 안보이는 부분을 안다해서 저 사람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고

    • @user-iq2qi4fy7h
      @user-iq2qi4fy7h 4 ปีที่แล้ว +2

      3분요약 범죄자만 욕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ㅠ 가정이 만들었다고 해서 피해자가 덜 죽는 것도 아니고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ㅠㅠ ㅈㄴㅈㄴ 저 범죄가 젤 살떨리고 무서웠는데ㅠㅠㅠㅠ 난 절대 범죄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ㅠ 대본을 왜 범죄자를 동정하게 저렇게 짠거야 짜증나

  • @user-ix8hr9hz5o
    @user-ix8hr9hz5o 4 ปีที่แล้ว +37

    0:40 이 사람 악역이지만 이 발언은 사이다다. 뭔 사연이 어떻든 죄의 동기가 될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법에서 심신미약이나, 부양할 가족이 있다느니, 과거 가정불화니, 가정폭력이니 그런이유로 형량깎아주는 그런거 없어져야함. 사람을 해했는데 알량한 동정심이 뭐가 필요함? 걍 미친 쓰레기지.

  • @crystalk9128
    @crystalk9128 4 ปีที่แล้ว +91

    제목 없어도 되니까
    순서번호좀 맨앞에!!!
    일일이 찾기 힘들다

  • @kooche
    @kooche 4 ปีที่แล้ว +338

    그렇다고 해서 여자를 죽이는 게 어떻게 연관되냐고; 가해자 동정하게 만드는 거 극혐

    • @user-ur4ce9pl5m
      @user-ur4ce9pl5m 4 ปีที่แล้ว +29

      사람을 죽이는게 절대로 용서받자 못할 일인데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챙겨주기는 커녕 11명이나 살해한 흉악한 놈한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대본이 어이없음

    • @user-wd6jz3yg6o
      @user-wd6jz3yg6o 4 ปีที่แล้ว +80

      가해자를 동정하는게 아니라 저런 결과를 만들어 낼지도 모르는 그 배경 상황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고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거 아닐까요? '얘는 사실 이랬으니까 불쌍하다'가 아니라 '얘가 이렇게 된 원인에 이런일이 있으니 우리는 이런일이 생기지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정도?

    • @user-gd7pv2qg2g
      @user-gd7pv2qg2g 4 ปีที่แล้ว +49

      아니 동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만든거잖아 진짜 이런 샛기들은 소설 어떻게 읽냐? 감정이입 되면 불온서적이라고 다 불태우겠네 ㅋㅋ

    • @원숭이나무
      @원숭이나무 4 ปีที่แล้ว

      @@user-wd6jz3yg6o 이게 맞는 듯

    • @marcelduchamp7033
      @marcelduchamp7033 2 ปีที่แล้ว

      시발 무슨 진시황때처럼 분서갱유 하냐 ??? ㅂㅅ들

  • @ponpon9245
    @ponpon9245 3 ปีที่แล้ว +45

    이 에피는 마냥 가해자를 동정하고 아픈 사연이 있으니 이해하라는게아니라 살인자가 살인자를 낳고 또 살인자를 낳는 죄로 물들어진 이 사회에 대해 과연 모든 범죄자들이 스스로 뿅 하고 생겨나는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라는 그런뜻 아닐까

    • @jaykim218
      @jaykim218 2 ปีที่แล้ว +2

      이거지 이런 범죄의 악숙환에 초점을 맞춰야지 잘잘못을 따지면 끝도 없음 환경탓, 부모탓, 사회탓 등

  • @twohand-vh5jn
    @twohand-vh5jn 4 ปีที่แล้ว +133

    참...어떠한이유로도 살인이 정당화될수없다는말에도 공감이가고 사람이만든괴물,사회가만든괴물이란말에도 공감이가고
    그냥 저렇게까지 바뀔동안 아무도 누군가의 따뜻한말과 손이없었다는거에 마음이아플뿐이다
    그래도 김혜수의말처럼 그렇다해서 살인이 정당화될수없단말은 맞다.같은상처를가지고있어도 살인을하지않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테니
    시그널은 다시정주행하고싶은드라마...몇번보는거니ㅋㅋㅋㅋㅋㅋ나는

  • @user-iz3xs3ye3w
    @user-iz3xs3ye3w 4 ปีที่แล้ว +45

    다음영상 왜 순서가 뒤죽박죽이냐고요ㅠㅠ제목말고 순번을 보이게 올려주던가 다음영상 순서대로 올려주던가 제발요~~~~

  • @ongs6360
    @ongs6360 4 ปีที่แล้ว +37

    그냥 미친 쓰레기라고 생각함. 시그널 좋아하지만 범죄자에게 어떤 서사도 주지 않았으면.

  • @user-ls6dh8yt1y
    @user-ls6dh8yt1y 4 ปีที่แล้ว +45

    우는거 왤케 잘생겼지 ;;

  • @user-jt6iu1zd8r
    @user-jt6iu1zd8r 3 ปีที่แล้ว +34

    아 진짜 이상엽 배우 연기 너무 좋았음 얼굴 보는 재미도 있었고

  • @annalee4242
    @annalee4242 4 ปีที่แล้ว +26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찌통. 강아지를 아끼고 쓰담 던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 조차 사랑인지 모르고 살해하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싸이코패스... ㅠ

  • @Roun_ddo
    @Roun_ddo 4 ปีที่แล้ว +10

    이 드라마가 정말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냥 단순하게 한 사건 그리고 그 해결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서의 스토리들이 모두 사회의 악, 비리, 정치권의 부정들을 보여주고 지적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ㅠㅠ
    이 사건도 그냥 살인마의 어린시절의 불우한 환경 ,학대로부터의 그 동정이 아닌 사회로부터의 외면 , 결국 사회가 만든 악을 보여주는 파트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박해영의 대사가 더 잘 느껴지네요
    누군가가 한명이라도 손 내밀어 줬다면 저런 사건이 생겼을까? 하는.....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은 파트였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드라마속에 저런 범죄자는 현실에서는 잘 없어요 ㅠㅠㅠ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뿐이에요 그저 이 드라마가 말해주고 싶은 메세지를 잘 알면 더 몰입되더라구요 ㅠㅠㅠ)

  • @kangkang2987
    @kangkang2987 4 ปีที่แล้ว +167

    관리자님 재생목록 순서대로 올려주세요~! 자동재생이라도.. 순서대로 볼수있게ㅠㅠㅠㅠㅠ

    • @carterronalde499
      @carterronalde499 4 ปีที่แล้ว +2

      @@user-ur4wh2wl7s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 @wide_cast_bs
      @wide_cast_bs 4 ปีที่แล้ว +3

      근데 솔직히 이거로 정주행하려는건 욕심이지 그냥 vod나 스트리밍 돈주고봐야지 클립 올려주는것도 공짜면서 순서대로 올려달라는건ㅋㅋㅋㅋ

    • @kangkang2987
      @kangkang2987 4 ปีที่แล้ว +15

      @@wide_cast_bs 클립을 순서대로 올려달라고 말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여..? 보라고 올려놓는건데;; 티빙으로도 보고 넷플릭스로도 볼수있는거 알아요 ㅎㅎ

    • @user-nc2el3eg7k
      @user-nc2el3eg7k 4 ปีที่แล้ว +1

      th-cam.com/play/PLTQxMFk2V_iyf5Em1BY_1uFHtyuCgtsLB.html

  • @gogohi321
    @gogohi321 4 ปีที่แล้ว +116

    나도 성악설을 믿고 범죄자의 배경이 어떻든 과거가 어떻든 감정이입을 하진 않지만 정신간호학을 배우고 대부분의 정신질환이 불우한 가정과 관련되는 걸 보고 가정이 진짜 중요한 걸 느꼈다 지금까지 연쇄살인마들 과거를 보면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를 입증하는 것 같기도 함

    • @user-qs1ev7bv1w
      @user-qs1ev7bv1w 4 ปีที่แล้ว +8

      Sullim 저도 국시 공부하는데 정신질환의 모든 원인중에 가정환경이 정말 ..ㅠㅠ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 @_Ssongs
    @_Ssongs 4 ปีที่แล้ว +23

    시그널2 나오는거죠? 진짜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 @user-wm6hc1hc8m
    @user-wm6hc1hc8m 4 ปีที่แล้ว +51

    시그널에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 연기가 진짜 ㅜㅜㅜㅜ 대박이얌

  • @soyoonbang8508
    @soyoonbang8508 4 ปีที่แล้ว +45

    쓸데없이 연기를 왜이렇게 잘하는거야....................괜히 불쌍해지게. 새삼 진짜 연기 잘한다고 느낌......

  • @kg-yr5eb
    @kg-yr5eb 4 ปีที่แล้ว +25

    시그널로 이상엽 다시 봤었지...

  • @shrimpegg
    @shrimpegg 4 ปีที่แล้ว +12

    어린 시절에 학대 받고 힘들었다고 다 사람 죽이진 않는다 결국 개인의 문제라는 거지 드라마에서조차 범죄자를 안타깝게 표현하고 범죄자의 서사를 다루니까 기사에서도 어떻게하면 범죄자를 좀 더 공정할 수 있을까를 다룬다 범죄자는 범죄자로 어떤 상황에서나 사회에서 그냥 특별하지 않은 하나의 범죄자로 취급해야한다 범죄자의 서사를 궁금해할 게 아니라 피해자의 아픔에 주목해야지 범죄자는 뻔뻔하게 더 살아갈 인생이 있지만 피해자는 거기서 인생이 멈춘거다 서사를 더 쓸 수 없게된 피해자에 주목해야지

  • @nacho_evi
    @nacho_evi 4 ปีที่แล้ว +53

    이번 한정 김범주가 맞는말아님? 학대받았다고 해서 다 살인마가 되는게 아니다. 미친쓰레기 맞음.

  • @user-yj8uv9lj3b
    @user-yj8uv9lj3b 2 ปีที่แล้ว +7

    그알 여러 전문가분들이 드라마나 언론에서 범죄자들 미화하는거에 절대 감정이입하지 말라고 했고 공감합니다 세상에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 모두 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어떤 이유든 살인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우리 모두 드라마로만 재밌게 봅시다

  • @user-hb7hh3yp4l
    @user-hb7hh3yp4l 4 ปีที่แล้ว +13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라는걸 느껴요. 현실에서 저 사람처럼 어렸을적부터 심각하게 학대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살인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정신적 질환으로 자신을 잃은채로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우리 사회가 저런 어두운 부분이 안생기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살인자의 선택을 공감하는건 좀 아닌듯.

    •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 4 ปีที่แล้ว +5

      공감합니다. 여기서 드라마가 표현하고자하는 점은 '살인자도 사연이 있구나'가 아니라 '사회는 싹을 품은 사람들이 싹을 틔우지 못하게 돌봐야할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살인자에게 희생당할 피해자를 위해서요. 그래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박해영의 형이 회상장면으로 나온 게 아닐까 싶어요.

  • @user-nq9fo5df9j
    @user-nq9fo5df9j 4 ปีที่แล้ว +19

    살인자를 미화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건 에피소드가 던지는 메시지를 아직 못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짐승같은 범죄자들은 과연 태어날때부터 짐승으로 태어난 것일까? 이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태어난 것부터가 잘못이 되죠. 그런데 그렇담 사회는 그들에게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이미 결정된 성향이었고 바꿀 수 없는 그 순리 때문이라면 그걸 개인의 잘못이라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범죄에 대한 형벌을 부과함에 있어서도 구파와 신파가 나뉘죠. 구파는 모두 개개인의 탓으로 돌립니다.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한거고 때문에 사회의 탓이 아니다. 형벌은 그저 죄에 대한 죗값일 뿐이다. 반면 신파는 사회의 탓으로 돌립니다. 형벌 또한 죗값이 아니라 교육으로 보죠. 제대로 교육을 받고 사회로 다시 나가게끔 하는 것,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것, 그게 형벌의 역할이라 봅니다. 이 두 의견은 계속해서 싸울 수 밖에 없고 지금 현대에선 절충적으로 반영하죠. 미성년자에겐 사회의 탓으로, 성인에겐 개개인의 탓으로 그렇게. 이 짧은 영상에도 보입니다. 김혜수는 개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고 이제훈은 사회를 언급하죠. 실제로 이제훈이 맡은 역 박해영은 과거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자랐습니다. 그런 이제훈은 저 살인범의 감정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물음을 던지죠. ‘실제 현실은 저렇지 않다’라고 단정하기엔, 전세계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은 보통 다 하나같이 불우한 기정에서 불우하게 자랐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초점을 둬야할건 만약 범죄자가 만들어지는 거라면 사회는 필히 그걸 막아야한다는 것이죠. 이번 에피소드도 그걸 내포한다고 봅니다. 만들어지는 범죄자도 있다는 것. 그렇담 그건 사회가 막지 못한 것이고, 사회가 만든 것이라는 것. 그렇담 이제부터는 사회가 어떻게 해야할까? 이게 포인트죠. 이 말이 개개인의 책임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영상 속 연쇄살인범 같은 놈 정말 쓰레기죠. 동정도 아깝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치부하면 속은 편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죠. 박해영 대사처럼 누군가 손을 잡아줬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게 우리가 고민해야할 과제라 봅니다. 실제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범죄자가 만들어지고 있을 수 있죠. 잘못된 부모, 어긋난 어른들의 손에서요.

    • @user-of3te4mo5r
      @user-of3te4mo5r 3 ปีที่แล้ว

      그러니까 ㅋㅋ 병심들 이해도못하고 살인을 미화 ㅇㅈㄹ ㅋㅋㅋ 누가 김진우 커버첬냐? 사화 줫같다고 비판하는데 지멋대로해석하고 맞는거처럼 존나씨부리네병신같은새기들

  • @user-hb7hh3yp4l
    @user-hb7hh3yp4l 4 ปีที่แล้ว +52

    아니 근데 이제훈은 저걸 피해자 중 하나인 차수현한테 말해?? 말하는거 자체가 존나 싸패아님?? 시그널 몇번봤는데 이제서야 급 빡치네

  • @Sj_metal
    @Sj_metal 2 ปีที่แล้ว +15

    이상엽이 연기를 너무 잘했음

  • @user-qi4pv8iv5c
    @user-qi4pv8iv5c 4 ปีที่แล้ว +5

    주변에 괴물로 변해가는 사람한테 손 내미는 게 사람 여럿 살리는 일이 될 수 있고, 그 사람을 버리고 무시하는 게 사람 여럿 죽이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거네 ㅠ

  • @user-dq7ww4rb2c
    @user-dq7ww4rb2c 3 ปีที่แล้ว +4

    가해자가 이러한 상황에 놓여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쓰레기다-아니다를 판단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 근본이 되는 사회 구조를 고쳐나가야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을 거라는 거죠. 물론 잘못해놓고 사회 탓하는 쓰레기들 많고, 그런 문제를 다룬 작품도 있습니다만 여기서 하고 싶었던 말은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하자는 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미화라고 느꼈지만 마지막 박해영의 대사를 들으니 확 느껴지네요. 박해영도 형이 누명을 쓴 환경에서 삐뚤어졌다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었을 테니..

    • @user-dq7ww4rb2c
      @user-dq7ww4rb2c 3 ปีที่แล้ว

      댓글이 '가해자가 불쌍해ㅠㅠ '어차피 쓰레기' 이렇게로만 나뉘는게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 @user-yq5hr9ew3w
    @user-yq5hr9ew3w 3 ปีที่แล้ว +8

    저거 김진우가 계속 자기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아마 자기엄마가 자기한테나 아니면 그 강아지함테 편하게 해주자 이런식으로 말했던것 때문에 우울증 앓는 사람들을 죽여주는게 도움을 주는거라고 생각한거아닌가....? 아몰라 머리속에선 제대로 알겠는데 설명을 못하겄어...

  • @user-ik7lq7oo1v
    @user-ik7lq7oo1v 3 ปีที่แล้ว +4

    그저 죽음이 편해질수있는것이라고 느끼고 엄마곁에서 자라왔고 그렇다보니 자신의 철칙대로 사랑했던 사람을 사랑하는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죽인게 너무 안타까웠던 …. 심지어 원래 살인할땐 앞을 보고 죽이는데 왠지모를 이상한 감정에 뒤를 돌게해서 뒤에서 죽인모습이 안타까웠음

  • @user-lj3by2nb4n
    @user-lj3by2nb4n 3 ปีที่แล้ว +7

    최소한 피해자한테 할 말은 아니었다고 봄...

  • @user-tq3zx6xe4v
    @user-tq3zx6xe4v 4 ปีที่แล้ว +43

    모두에게나 선택의 기로는 있다.
    사회가 만든 괴물? 지랄마라.
    결국 니 선택이 만든 결과다.
    그냥 니 천성이 괴물이었다는거다.
    남들이 널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원래 니가 그랬고 니가 그렇게 선택한거다.

  • @user-qt5br6qv9o
    @user-qt5br6qv9o 4 ปีที่แล้ว +8

    이제 시즌2도 나오겠지 좋다 좋아♡♡

  • @als_Qhr
    @als_Qhr 4 ปีที่แล้ว +25

    6:45 강촤니...?

    • @user-xp1st6zu6j
      @user-xp1st6zu6j 4 ปีที่แล้ว

      차니야 .,.ㅈ.... .우주야ㅜㅜ

  • @eunkyochoi2238
    @eunkyochoi2238 4 ปีที่แล้ว +4

    저런사람들 은근히 많아. 다만 죽이지 않으니깐 감빵까지 갈 일이 없는거고. 걸리지 않는 선에서 정신적으로 죽여버리는 사람들도 많음. 정도의 차이임.
    다음 생에선 정상적인 사람들을 위주로 만나고 불필요한 인연들을 만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태어날 수 있담 좋겠어.

  • @user-nr7dt7uu6c
    @user-nr7dt7uu6c 3 ปีที่แล้ว +3

    김진우는 어린 시절의 아동학대 피해자로 자신처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만 죽임 내가 보기에 김진우는 "많이 힘들지? 너도 나처럼 많이 힘들 거야, 내가 그거 없애줄게"라는 심정으로 계속 사람들을 죽인 거 같음 그러다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도 학대를 받아온 김진우는 그 감정을 모른 채, 여태껏 힘든 사람들은 죽여왔던 것처럼 좋아하는 여자도 결국 죽였고 눈물이 나는 자신을 보면서 그때서야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던 거임 근데 그렇다고 해서 살인자 김진우의 죄가 미화되는 건 아님 어린 시절의 학대를 받아왔던 김진우는 정말 안타깝긴 하나, 사람들을 죽여왔던 연쇄 살인마 김진우는 개쓰레기 맞음 그리고 이재한이 과거 바꿔서 여자는 살아나고 김진우는 교도소에 있다가 여자가 봉사하러 오다 눈 마주친 게 너무 묘했음

  • @user-kb9st3ss8o
    @user-kb9st3ss8o 2 ปีที่แล้ว +3

    선한 사람은 사랑을 못받으면 자살은 하겠지만 다른사람을 살해 못하죠.. 그냥 살인의 뒷면에 악한 마음이 내재하고 있는겁니다.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4 ปีที่แล้ว +8

    마끼아또 ㅋㅋㅋ 저배우 그러믄 안돼 ~ 이 레전드 유행어를 남기신 분

  • @jeongminpark483
    @jeongminpark483 4 ปีที่แล้ว +2

    감싸는것도 수긍이 가는것도 아니지만 무시할 수는 없지. 결국 목적은 다시는 저런 희생자들이 나오지않기위해서니까.

  • @Ginevra03
    @Ginevra03 4 ปีที่แล้ว +8

    김진우가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았더라면...

  • @vioinigracia7
    @vioinigracia7 3 ปีที่แล้ว +19

    4:20 lee sangyeob's acting is superb and the tears at 4:53 gave me goosebumps

  • @MB-ou9nk
    @MB-ou9nk 4 ปีที่แล้ว +47

    사회가 만든 괴물이란 말 극혐.
    왜냐면 힘든 환경에서 자랐어도 잘 자란 사람들이 많기 때문. 그 사람들은 그나마 더 나은 환경이거나 손을 뻗어준 사람이 있었다고?
    아님. 최악의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했을 경우 형제자매를 보면, 한명은 절대로 이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 물고 사는 경우는 멀쩡히 살아가는데 나머지 한명은 완전 그 모습 그대로 자라 모방을 함.
    과거에 경험하고 학습 돼 발현되는 폭력성향과 살인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이 될지는 본인이 선택한 것. 살인을 선택하고 타인을 살해했으면 그냥 살인자일뿐. 슬프고 아프고 비참한 과거에 동정의 여지를 가질 필요가 전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달았는데 왜 자꾸 사라지는 거죠ㅠ??
    동정이 아니라 결국 저런 범죄자를 없애자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이해~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여기에 저 살인자를 '동정'하는 다수의 댓글을 보고 쓴 겁니다.
    흔히 말하는 사회가 만든 괴물이란 말이 어떤 뜻을 지녔는 지도 알고 있고, 위에 읽으셨듯이 저는 그 표현이 싫어서 쓴 댓글입니다.
    님의 의견 또한 일부 동의하나 세상에 불쌍하고 기구한 사연과 과거가 없는 살인자는 없습니다. 방치해서 살인자가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그 속에서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회가 아무리 나서도 한 손으로 어떻게 열 손을 막나요. 남의 집 대문 안 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이 연쇄살인마 과거가 엄청 불행해 보이시나요?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 세상은 넓고 더 불행한 가정사는 널렸습니다. 내가 더 힘드니, 네가 더 힘드니 불행 배틀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제 추리일 뿐이지만 저 살인자가 정말 사회에서 방치되었다고 보시나요? 이미 몇 십 년 전에 엄마를 죽이고 일가 친척 한 명 없는 소년이 혼자 살 수 있다고 보세요? 서류상 2인 가구로 특별히 들어오는 수입도 없었을 테니 저소득층에게 주는 사회적인 제도와 복지의 혜택을 받았을 겁니다. 정규 의무 교육도 받으며 타인과 지속적인 사회적 교류도 했을 테고 병원 다니며 우울증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직장도 있어 약을 사먹을 돈도 있습니다.
    이런 사회의 제도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집도 절도 없이 아픈 몸 하나 길거리로 내쳐지는 이들 정말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사회가 만든 잠재적 살인마인가요?
    지속적인 학대와 가정폭력을 당해서 저지른 살인이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적인 방치로 인한 범죄로 봐야 하나요?
    부모가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자신을 둘러싼 배경이 좋든 나쁘든. 살인할 사람은 하고 안 하는, 못하는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살인자의 과거는 그저 살인자의 살인동기 중 하나이며 사회의 방치는 살인마의 매우 흔한 변명 중 하나일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것과 예쁜 것을 볼 시간도 부족한데 살인 얘기를 계속하니 지치네요ㅠㅠ

    • @user-uj3vv9xu8b
      @user-uj3vv9xu8b 4 ปีที่แล้ว +2

      M B 사람들이 이해하는 건 동정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결국 저런 범죄자를 없애자는게 목표기 때문에 사회에서 적어도 방치하지 말자는게 사회가 만든 괴물이란 표현입니다. 님 말대로 누군가는 더 독기를 품고 잘살고 누군가는 더더욱 망가지겠죠. 그럼 망가질 사람을 구한다면 피해자를 없앨 수 있으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이해를 하자는 거죠

  •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4 ปีที่แล้ว +204

    몰랐다.
    머뭇거리던 손으로 죽이고나서야 알았다.
    사랑이었다..

    • @mmki052
      @mmki052 4 ปีที่แล้ว +86

      J is Y 이딴거 감성적으로 쓰지마셈 범죄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 @user-hu6bb4ru3f
      @user-hu6bb4ru3f 4 ปีที่แล้ว

      김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 @user-di3nc1uz6c
      @user-di3nc1uz6c 4 ปีที่แล้ว

      뭔 개지랄같은 소리야 저게 사랑이냐

  • @kimpeep0525
    @kimpeep0525 3 ปีที่แล้ว +5

    1:55 미치겠다 최애 2명이 나온다고 ㅠㅡㅠㅡㅠㅡ

  • @user-ii5wv2zv3f
    @user-ii5wv2zv3f 3 ปีที่แล้ว +9

    0:39 범주야 니가 할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 @silverrainj2088
    @silverrainj20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6:05 11명이나 사람을 죽인 살인마인데, 왜이렇게 동정을 강요해요

  • @dct_257
    @dct_257 4 ปีที่แล้ว +5

    뭔가 그래선 안될거같지만 너무 슬픈 장면이다 ㅜㅜ

  • @user-oz7qm9pd5v
    @user-oz7qm9pd5v 2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와서 댓글 읽어봤는데 살인자를 동정화하는게 맘에 안든다는 댓글이 몇몇 보여서 댓글을 달아보자면 단순하게 보면 동정이라는 걸로 표현 될 수 있겠지만, 어떤 감정을 느끼라는 의도 보다는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처럼 사람이 악마를 낳는다 라는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딱 거기까지의 의도일 뿐인것 같아요.
    살인자가 이러한 환경으로 자라왔고, 이래서 동정심이 든다던지 아니면 반대로 환경이 뭐가 중요하냐 그런 환경 겪어도 안저지를 사람은 안저지른다 같은 이런 감정들도 다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냥 딱 현실 보여주는 정도의 의도일뿐, 어떠한 감정을 유도하려는 의도는 없는것 같아요. 누군가는 안쓰럽고 사회를 비판할수도, 또 누군가는 살인자의 행위 그 자체를 비판할수도 있는거죠. 당연히 다 맞고 단 하나의 정답은 없어요. 이 때문에 이 장면도 감정전달 의도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저의 피셜이지만 사회 제도 변화든 뭐든 솔직히 분명한 해결책은 없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회 제도 변화라는게 해결책이라 한다면 제도는 장점이 있다면 언제든 단점도 있는게 당연한거잖아요 ? 그 단점이 원인이 되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거니까.. 수많은 해결책들이 있겠지만 당연한 말로 범죄는 완전히 제거 될 수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위에서 처럼 그냥 현실반영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해결책이 있으면 좋고, 이 드라마가 그런 의도인거다 라고 완전히 단정 짓는건 아닙니다 ! 그냥 현실적으로 본 저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

  • @user-ox3be7rb2p
    @user-ox3be7rb2p 4 ปีที่แล้ว +112

    이거 진짜 슬픈데 ㅠㅠ 좋아하는데 좋아하는감정을 몰라서 ㅠㅠ 죽인건데 ㅠㅠ

  • @7chois783
    @7chois78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드 '위기의 주부들' 에 엄마랑 단둘이 살면서 정서적 학대를 받은 고등학생이 여자들을 죽였던 에피소드가 있는데, 대사까지 비슷하네
    "몬스터는 몬스터가 낳았다" 너무 한 거 아니야? ㅋㅋ

  • @user-zg3jg1sl4e
    @user-zg3jg1sl4e 3 ปีที่แล้ว +3

    진짜 인상적인 장면이었어요

    • @user-uq7vo2cu5j
      @user-uq7vo2cu5j 3 ปีที่แล้ว +1

      여기도 계시군요 모리대좌

  • @user-ee6ve4vt8g
    @user-ee6ve4vt8g 3 ปีที่แล้ว +2

    난 김진우가 안타까운 감정은 안들건데 유승연 수줍게 웃다가 일기쓰는데 갑자기 슬프게 울면서 공포에 떨다 죽는 장면보고 힘이 턱 빠지던데 맘아파서

  • @user-jt8el9cb2p
    @user-jt8el9cb2p 4 ปีที่แล้ว +2

    만들어진 괴물... 처음부터 괴물이었던건 아니라는거 그래서 더 마음이 무겁다

  • @user-xi5os4ex5d
    @user-xi5os4ex5d 4 ปีที่แล้ว

    여러분 걱정마세요.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이 생기든 말든 그냥 불쌍할뿐 법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미래를 빛내어갈 아이들의 부모님은 당신들의 아이가 저렇게 되질 않길 바라면 똑바로 잘 키우시면 됩니다

  • @user-xq5rk3if4w
    @user-xq5rk3if4w 4 ปีที่แล้ว +2

    아동폭력당하고 누구도 도움을 주지않는다해도 커서 모두가 살인범이 되나ㅋㅋㅋㅋㅋ살인범은 살인범일뿐임

  • @kimnr842
    @kimnr842 4 ปีที่แล้ว +2

    성악설, 성선설 어느 한쪽만 믿는 등하는 일반화하는 사고방식을 가지니까, 혐오하는게 끊이질 않지. 결국 문제의 근원을 찾아 막을 생각을 안하고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면서 평생 혐오만 하면서 살껀가? 다 셀 수도 없을 만큼의 경우의 수로 얽혀서 만들어지는 건데. 선천적으로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도 있고, 환경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으니까 제발 일반화 좀 안했으면 좋겠음. 서로 반대편 정치성향을 극단적으로 까내리기 위해 일반화하는 화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진짜 너무 미개해보임.

  • @-b899
    @-b899 4 ปีที่แล้ว +34

    나는 왜 저 두 남자배우분들이 닮았다 느껴질까

  • @user-mh2sr7sz3z
    @user-mh2sr7sz3z 3 ปีที่แล้ว +1

    그런 거 아닐까? 우리가 사랑하는 걸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배운 것처럼 그는 그의 부모 밑에서 소중한 걸 깨뜨리고 죽이고, 때리고 그런 폭력을 휘두르는게 옳은 거라고

  • @user-po4or6uy9l
    @user-po4or6uy9l 2 ปีที่แล้ว +2

    진짜 가정학대 영향이라지만 본인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냥 죽여버린 게 참..

  • @jjinnoda
    @jjinnoda 2 ปีที่แล้ว +1

    불우한환경에 학대받아도 살인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사회가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기 않은거 사실이지만
    그래도 살인은 잘못된거임

  • @user-nb7ob4vq1l
    @user-nb7ob4vq1l 4 ปีที่แล้ว +17

    이편 정말 많이 울었다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4 ปีที่แล้ว +17

    이상엽 연기 개잘해

  • @withouttime4627
    @withouttime4627 3 ปีที่แล้ว +1

    사람이 만든 괴물이든 뭐든 괴물은 괴물
    자기 자신을 유지 못한건 자기 책임이지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인데

  • @user-tf2bv1ky1s
    @user-tf2bv1ky1s 4 ปีที่แล้ว +1

    너무 슬퍼 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 @bidory
    @bidory 3 ปีที่แล้ว +2

    미남배우에 환경탓 사회탓으로 포장 해봤자 쓰레기는 쓰레기다

  • @user-zh5qx8qu9q
    @user-zh5qx8qu9q 3 ปีที่แล้ว +2

    와ᆢ이상엽 식스센스에서만봐서 몰랐는데 연기가 참ᆢ

  • @user-ix3ob8cd8z
    @user-ix3ob8cd8z 4 ปีที่แล้ว +4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실제론 저런 범죄자 드믐.

  • @purple9868
    @purple9868 4 ปีที่แล้ว +2

    Me sale en recomendación como TH-cam sabe que acabo de terminado de ver este dorama ? Si no lo ví en TH-cam

  • @user-sn9up8xx2g
    @user-sn9up8xx2g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이제훈 완전 f네요.. 저는 t라 그랬을진모르겠지만 어차피 그사람은 살인자고 살인을 많이해서 안타깝지는 않고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 @user-ug4rj5gf4g
    @user-ug4rj5gf4g 3 ปีที่แล้ว +2

    사람 죽이는데 배경음악이 이게 모지 살인을 미화시키네 비련의 남주로..

  • @jeee4111
    @jeee4111 3 ปีที่แล้ว

    다들 연기 참 잘하네...

  • @nandayogorega4219
    @nandayogorega4219 2 ปีที่แล้ว +1

    Ti가 주 기능이자 높은 사람이라면 마음에 변함은 없음. 연쇄살인마는 원래는 사형선고 받고 죽어야 정상인데

  • @meongx2
    @meongx2 4 ปีที่แล้ว +1

    걍 김범주가 젤 어이없음 가해자들 얘기하면서 맨날 쓰레기 ㅇㅈㄹ하는데 지도 우리 선우 죽여놓고... ㅋㅋㅋㅋㅋ 그때마다 혈압오름 ㅠ 우리 선우 살려내 시발로마.... ㅠㅠㅠㅠ

  • @user-ni8ij1my2s
    @user-ni8ij1my2s 4 ปีที่แล้ว +1

    아앗.... 범죄자한테 서사가 뭐가 중한가요 그냥 사람죽인 인간같지도 않은 놈이죠

  • @ethanko8391
    @ethanko8391 3 ปีที่แล้ว +1

    자꾸 무언가를 배울려고하는 습관은 좋은데 그냥 이런 살인사건같은 경우엔 감상만하는게 가장 좋을듯한데..

  •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4 ปีที่แล้ว +7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 살인마가 제일 탑으로 어이없었던게 지가 가정에서 학대를 당했든 뭔 짓을 당했든 대체 어쩌라는거임;; 동정심 ㄹㅇ 1도 안느껴지는 악질; 지가 뭔 과거가 있든말든 그게 아예 인연도 없는 죄 없는 사람들이랑 뭔 상관인지 참.. 마지막에 박해영이 갑자기 스톡홀름 증후군 온 것도 넘 아쉬웠음

  • @yeona5739
    @yeona5739 3 ปีที่แล้ว +3

    이상엽 존잘

  • @DB-ix4sd
    @DB-ix4sd 2 ปีที่แล้ว

    이 드라마 쫄깃하게 해준 사람들이 참 많은데 장현성님도 있었지.. 역시 배운 악역으로는 장현성 님만한 분이 없음.. 볼때마다 어우 언제 죽지? 이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