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목 같은 인물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처세술도 꽝이고 융통성도 거의 없어서 사실상 검찰 내부에서 도태 됐을 확률이 큰데 영일재 부터 해서 이창준과 강원철이 그 주둥아리 놀림을 용인해주고 능력을 인정해줬던 게 황시목을 지옥에서 온 치와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진짜 이유인 것 같음...
강원철은 평범한 사람이다. 어느정도 야망도 있고 욕심도 있다. 때로는 현실과 적당히 타협을 하기도 하다. 사람은 대게 주변에 어떤사람과 어울리냐에 따라 그들에게 영향을 받고 물들어간다. 누구나 선과악이 공존하지만 강원철이란 인물은 선에 조금 더 가까운 사람같다. 그래서 황시목의 행보를 보며, 선한 영향을 받아 본인의 초심을 또 검사의 정의감을 다잡는 인물같다.
비숲1이 정말 치밀하다고 느낀게, 황시목 특임 발표때 이미 이창준은 계획이 있었음. 확시목에게 막강한 권한을 주고, 동시에 강원철이라는 아군을 소개시켜주고, 본인은 사임과 동시에 더 높은곳에서 서포트 할수 있게됨. 이 모든걸 본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황을 만든것. 그걸 시청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만든게 진짜 대단함.
그런데 진짜 비숲 다시보니까 이창준 표정 진짜 묘하다 처음에는 검사장됐을때 인사받는 표정이 권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현타 씨게 온것 같다 황시목한테 눈길 주는데 너도 해라 가 아니라 너도 할꺼냐? 이런 표정? 자기가 앉은 자리랑 인사받는 저 순간이 끔찍하다고 여기고 있는 건가... 그러니까 이창준 내놔ㅠ 내놓는김에 영은수도 내놔ㅠ
강원철이 참 매력적인게.. 이창준이 검사장 달고나서 동문회하자고 제의하는데 강원철이 '황시목 너는 또 빠질거냐?' 라고 말하던게.. 만약에 부를 생각도 없었으면 이런말 꺼낼필요조차도 없고 오든말든 이미 기수열외급으로 버림받던시기에 그냥 무시해도 되는데 그래도 부하직원이니 챙겨주고 껴줄라고 하는 의미에서 나온 대사라고 생각들더라고요. 4:50초에선 황시목이란 캐릭터를 이해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ㅎ
사실 제일 현실적이면서 제일 비현실적인 케릭터 강원철. 가장 현실에 존재했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현실에 찾아보기 힘든 케릭터. 차라리 드라마케릭터답게 한없이 정의롭거나 한없이 악하다면 아쉽지라도 않을텐데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그려진 케릭터라 현실에 존재하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케릭터.
시즌 2에 김사현이 다들 머리 숙일 때 혼자 빳빳하게 그러고 있는게 마냥 이뻐보이지만은 않다고 했는데 1:35에 다들 머리 숙이고 인사할 때 황시목만 꼿꼿히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 .. 그런 모습에 이창준이 황시목을 적임자라고 생각했겠지... 이창준... 악역이지만 악역같지 않았던 캐릭터 ㅜ.. 그립다 ..
제발.... 빌런만 되지 말아주세요 검사장님 ㅠㅠㅠ 시즌 1 때처럼 선에 몸뚱아리 반 쯤 넘게 걸친 상태에서 적당히 악과도 타협하고 그러다꙼̈ 또 적당히 군데군데 물들고 그럼에도 검사의 사명감과 검찰에 소속감은 끝끝내 잃지 않는.. 그런 인물로 남아주시길 😢 + 적폐미는 느그동재로도 충분하답니다꙼̈....
미생 김부련 부장처럼 어느 조직이든 실제로 한 명쯤 있을 법해서 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시류에 영합하는 듯 하면서도 이상을 추구한다며 조직에서 튀는 부하직원들 감쌀 때는 그렇게 따뜻하고 정이 넘칠 수가 없다. 캐릭터도 좋지만 박성근 배우님의 딕션과 발성이 훌륭해서 부장검사라는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듯.
![[#비밀의숲1] 비숲2 보기 전 재정리~ 한여진 껌딱지 장건! 투덜거려도 여진이 말 잘 듣는 의리 형사,, 한창 관심이 고픈 나이 3n살 모먼트 | #Diggle](http://i.ytimg.com/vi/TsXykEps4Kw/mqdefault.jpg)
![[#비밀의숲1] 비숲2 보기 전 재정리~ 한여진 껌딱지 장건! 투덜거려도 여진이 말 잘 듣는 의리 형사,, 한창 관심이 고픈 나이 3n살 모먼트 | #Diggle](/img/tr.png)
![[비밀의숲 시즌 1 재정리] 조승우 X 박성근 선후배의 티키타카💥 공손하지 않는 후배 황시목과 다 받아주는 강부장님 케미🖤 | #비밀의숲](http://i.ytimg.com/vi/unGpZWWchi4/mqdefault.jpg)
예전에도 다들 그랬었지 비숲에서 제일 극한직업은 강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배들이 다 또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영은수 보고싶네....
ji min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은수... 보고싶댜ㅜㅜㅜ
맞아요 영은수 너무 보고싶음..
아 진짜 영은수 개보고싶엉~~ 러브라인은 아니지만, 시즌1에서 황시목 좋아하는 미묘한 꼬물꼬물한 감정선 좋았는데, 작가님 미워~ 영은수 살려내~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이상한 애들만 다 모아놨네요 강부장님 리스펙.......
@@마리오-d6d 미묘한 꼬물꼬물한 감정선 ㅋㅋㅋㅋㅋㅋ
진짜 강부장님 황시목,영은수,서동재한테 소리칠때마다 담임쌤 바이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을 형사3부 트러블메이커라고 부르는 것도 반에서 말 제일 안듣는 학생들 부르는 것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서 말 제일 안듣는데 공부는 잘해 ㅋㅋㅋ
@@마리오-d6d ㅇㄱㄹㅇㅋㅋㅋㅋㅋ
5:06 "나 한테도 좀 (잘 해줘) 시키야.."
아 이 대사 너무 감칠맛 나네요 ㅋㅋㅋ
저도 이 대사 좋아해요!
"저희 존재가 아니라 존재이유를 지켜주십시오" .....크...🤦🏻♂️
진짜 보면서 크으 하고 감탄..
크으으
황시목 같은 인물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처세술도 꽝이고 융통성도 거의 없어서 사실상 검찰 내부에서 도태 됐을 확률이 큰데 영일재 부터 해서 이창준과 강원철이 그 주둥아리 놀림을 용인해주고 능력을 인정해줬던 게 황시목을 지옥에서 온 치와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진짜 이유인 것 같음...
지옥에서 온 치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아무리 능력좋아도 단체로 따돌리면 도태시키고 퇴출시키는거 껌이지
지옥에서 온 치와왇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현웃으로 빵터졌넥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캬~ ~ 정리가 칼이네. 깔끔 단정. 👍
3:17 와..열라 멋있다 혼돈의 3인방 담임이 이정도는 해줘야지
고망 원철림은 참지않아
(동재톤으로)에이 무슨 말씀이세요 담임쌤까지 해서 4인방이죠~
적당히 때 묻고 정의감도 적당히 있는 부장님ㅋㅋㅋㅋㅋ
부장의 정석
때???
@@hhj7842 시즌 2에서 한조랑 딜한거 말한거같아요
어느 집단의 고위직급이 되었던가에 100%깨끗한 사람 1%도 안될걸요? 구린게 선을 넘느냐! 안넘는야! 차이인듯..ㅋ
@@hhj7842 시즌 1에서 특검 검사들 털 때 황시목한테 정리할 시간 달라고 함 ㅋㅋ
선배 이창준
후배 서동재 황시목 영은수
...원철쓰 위장 대단해
전설의 꼬인 군번?
아래에서 한명 더 죽게생겼네요...ㅜㅜ
@@mn-ez3ne 누가 죽게 생겼나요?
Oi Sobagi 동재요..
또 한명은 살인으로 감옥가있음...
n회차 하면 할 수록 최애였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우리 담임선생님 해주세여...제발...
어째 이번시즌에선 쎄하네요ㅋㅋㅋ
ㅠㅠㅠㅠㅠ 원철림...
레알루..우리 빛인데..시목이 지켜줘유
@@ji_eun00 아녀!! 이번 시즌에서도 작년 담임쌤 느낌ㅋㅋㅋ
그 후배는 그렇게 쓰면 안돼요 라고 다음 담임용 얘기도 해주는 걸요ㅋㅋㅋㅋㅋ
강원철은 평범한 사람이다.
어느정도 야망도 있고 욕심도 있다. 때로는 현실과 적당히 타협을 하기도 하다.
사람은 대게 주변에 어떤사람과 어울리냐에 따라 그들에게 영향을 받고 물들어간다.
누구나 선과악이 공존하지만 강원철이란 인물은 선에 조금 더 가까운 사람같다.
그래서 황시목의 행보를 보며, 선한 영향을 받아 본인의 초심을 또 검사의 정의감을 다잡는 인물같다.
당신의 인물해석에 공감하고갑니다.
저는 애초에 선악이라는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저 자기의 주관과 신념이 있을뿐이죠
무릎을탁치고갑니다
@@JWSong-bb3hc 그것도 맞는말인거같구만.
강원철 캐릭터 악역시키마세요..ㅠㅜ우리편일때 최고 든든한 사람
그래도 저는, 이 얼굴로 검사됐냐는 댓글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 좋~으시겠다
아 진짜 서동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ㅋㅋㅋㅋㅋㅋ
강 검사장님도 젠틀하게 잘생기셨습니다 ㅠㅠ
@@thatxnyeon1782 배우신분 엘리트중 엘리트
강원철 : 어후...내가 저 새X 때문에 담배를 못 끊는다
비숲1이 정말 치밀하다고 느낀게, 황시목 특임 발표때 이미 이창준은 계획이 있었음. 확시목에게 막강한 권한을 주고, 동시에 강원철이라는 아군을 소개시켜주고, 본인은 사임과 동시에 더 높은곳에서 서포트 할수 있게됨. 이 모든걸 본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황을 만든것. 그걸 시청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만든게 진짜 대단함.
누구편인지 의심되었지만
저 조합때메 시즌1 내내 속쓰림 방지
약을 섭취해야만 했을 강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약 상시 복용
강부장님 방에 게비스콘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후배들 개개인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융통성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거 같아요
개좋네
말 안듣는 형사 3부 때문에 매일 피곤했던 강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신경 전혀 안쓰는 황시목 , 입만 살아서 박쥐처럼 왔다갔다하는 서동재 , ㄹㅇ 불나방 영은수까지 ....
@은빛바다 그래서 진짜 한명은 저세상 감...
🤦♀️
여기 댓글 흐름이 찰지네 기승전결
강원철ㅆㅣ 진짜 능글맞으면서도 카리스마있고 따뜻하고 넘 좋았음 ,,, 영은수 돌아와 ....
딕션이나 목소리나... 저런역할에 딱 맞는 위압감이다
썸네일 무슨 일이야 전투력 만렙 강원철,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황시목, 벌써 얍삽한 서동재, 그리고 영은수 돌아와..
벌써 얍삽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슥 봐도 얍삽한 서동재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은 캐릭터였음. 특히 끝으로 갈수록 강원철은 황시목에게 필수적인 조력자가 되어줬을 만큼 호감가는 캐릭터
1:46 이때 킹갓철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황시목 이싁끼가 진짜...
매 시즌마다 범인 아니냐고 의심받는데
결말부에는 빛 자체인 캐릭터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는데 정의감도 어느정도 살아있고, 후배들 챙겨주는 츤데레 직장상사 ㅠ
제일 입체적인 캐릭터였죠
야망도 있고, 후배들 혼내면서 밀어줄땐 밀어주고, 아닌건 아니라고 목소리 낼 줄 알고, 적당히 비싼 식사정도는 받아먹고, 가벼운 정관예우 정도는 하는
@@tiger_grrr 전
그런데 진짜 비숲 다시보니까 이창준 표정 진짜 묘하다
처음에는 검사장됐을때 인사받는 표정이 권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현타 씨게 온것 같다 황시목한테 눈길 주는데 너도 해라 가 아니라 너도 할꺼냐? 이런 표정?
자기가 앉은 자리랑 인사받는 저 순간이 끔찍하다고 여기고 있는 건가...
그러니까 이창준 내놔ㅠ 내놓는김에 영은수도 내놔ㅠ
와 님글 읽으니깐 마지막에 한 "작작들 해" 이대사가 다르게들리네요 ㄷㄷ
끔찍하죠 윗대가리들 놀음판에 놀아나고있는 꼴이니까...
진짜 비숲1은 n차관람필수
@@kmc5304 인졍입니다 진짜
하 결말 알고..보니 흑..창크나이트
검찰총장 ㅋㅋㅋㅋ
"자네 지검에서도 반발하고 있어!" 이랬는데
서부지검 부장들 다와서 아니라고 하고있는디 ㅋㅋㅋㅋ 아 뻥카치자마자 3초만에 들키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강쌤 최애장면ㅠㅠㅠㅠㅠㅠ 5:30 짱 멋있음
'저희 존재가 아니라 존재 이유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그 문장 끝에 붙인 ' 총장님 ' 까지... 부장검사가 검찰총장에게 항명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존중은 하고 있는. 마치 적당히 때묻었지만 끝까지 정의를 놓지않는 강원철의 캐릭터를 잘 보여준 대사 같네요
1:56 다들 고맙또 ㅏ !!!! 와중에 창크나이트 카리스마 쩔어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바람 삘
창민아 생일추콰환돠~~~~~~~~!̆̈!̆̈!̆̈!̆̈!
런디어리[lundia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철이 참 매력적인게.. 이창준이 검사장 달고나서 동문회하자고 제의하는데 강원철이 '황시목 너는 또 빠질거냐?' 라고 말하던게.. 만약에 부를 생각도 없었으면 이런말 꺼낼필요조차도 없고 오든말든 이미 기수열외급으로 버림받던시기에 그냥 무시해도 되는데 그래도 부하직원이니 챙겨주고 껴줄라고 하는 의미에서 나온 대사라고 생각들더라고요. 4:50초에선 황시목이란 캐릭터를 이해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ㅎ
03:50 우리쪽 트러블메이크 황시목 서동재 영은수 ㅋㅋㅋ 저 조합 너무 그립다. ㅠㅠㅠㅠㅠ
솔직히 황시목 영은수가 상사한테도 자기 할 말 다 하는 건 강원철한테 배운 것 같아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숲1은 몇번을 정주행해도 개존잼이야 ... 진짜 비숲 너무 사랑해 ... 시즌3 꼭 나와야돼 ... 진짜 내 인생작 ..
이제 좌파드라마 못나오지ㅋㅋ
캐릭터 겁나 입체적이야
5:44 이 첫 대사 별거아닌거같은데도 개좋아 개멋있었음 여기
비숲은 명장면이 이렇게나 쏟아지는데 아무리 다시봐도 지루한게없다
강부장님 ㅋㅋㅋ 아래로 위로 평범한 사람이 없어 ㅋㅋㅋㅋ
도롱뇽아빠와 택이아빠.......
@@yujinbae1009 헐ㅋㅋㅋ 시즌3는 정봉이 정환이 아빠인가요ㅋㅋㅋ
@@yujinbae1009 택이 아빠는 딱히 상관은 아니지 않나요
진짜 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
저렇게 깔땐 까고 믿을 땐 확실하게 믿어주는 상사랑 근무하고 싶다... 하...
이런상사있으면 진심으로 일할듯
서동재는 볼때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 같애
부장이 말하고 있는데 계속 말을 끊어 대단한 인간이야
처음 황시목 불러서 자장면 먹일때만해도 싸했는데 멋진 사람이였어...
ㅇㄱㄹㅇ 그땐 되게 비리 가득해 보였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땐 진짜 악역같았었네ㅋㅋㅋㅋ
3:17 지검장 취임식도 안했습니다
진짜 강부장님....나한테 도 쫌 쉬키야 할때 매력터져ㅠㅠ....진짜 포스장난아냐
아니 ㄹㅇ 비숲2 시작할때 서동제 캐릭 개과천선한줄 알았는데 그대로라서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4:08 아 미친 개귀엽다 울 똥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창준 검사장 사임할때 저 장면은 볼때 마다 느끼지만 대사에서 자기 조직과 맡은 일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느껴져서 그게 부럽다
회차 거듭해갈수록 호감형으로 바뀐 ㅋㅋㅋㅋ 그리고 저 배우분 연기톤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서 듣는맛이있었음 특유의 끝이 약간 풀리는 말투? 너무 좋았음 ㅠㅠ
뭔가 진짜 검사 부장님 같은 느낌.
강부장님 밑에서 일하면서 혼도 나고 짜장면도 먹고 하고싶음...흥엉엉 절대 변하지마 원철시.....
진짜 비현실적인게 내 부하직원들이 저런애들이면 머리다빠졌을거같다
풍성하시네 담임쌤
이게 비현실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맞네요 어휴ㅡㅡ
초반에는 강원철 꼰대인줄, 근데 회가 거듭할수록 비숲 찐 캐릭터인 것을 알았다. 극한직업 강원철 계속 시목이 담임샘으로 계셔주세요.
저희 존재가 아니라 존재 이유를 지켜주십시오. 진짜 전율이 흐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서부지검 문제아3명랑 담임쌤 같은 느낌이랄까
강부장님 진짜 제 최애였는데 다시 보고 싶어요 그 있는 듯 없는 듯 분명히 있었던 케미...! 변하지 않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ㅠㅠ
1:56 다들 고맙따아!!! 먼가 웃김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같음
김지원 앜ㅋㅋㅋㅋㅋㅋㅋ 기시감이 바로 그거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jiwon9608 방송 볼 때 진짜 이거같아서 웃음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
그래..원철쓰 법원같은데서 튀어나온 것 같아 그냥 공무원도 아니고 판사도 아니고 진짜 딱 검사가 어울리는 얼굴 ㅋㅋ 아..서동재 너무 귀여워.. 서동쥐라고 부르고싶어..수가 다보이는 팥쥐같은 서동쥐
자꾸 썸넬 그런식으로 하지 말란말은 못하겠고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앙의 주둥아맄ㅋㅋㅋ 입만 살아있느논ㅋㅌㅋㅋㅋㅋㅋ
시즌2에서도 시즌1만큼만 해주세요. 악역만아니어라..
변질각?
과연,,,
시즌2에서도 기대하고있어요 강부장님 실망시키지말아주시길
강원철 진짜 매력 쩌는 캐릭터ㅠㅠ 즌2에도 많이많이 나오길!!!
시즌2까지 다 봤는데, 최애캐는 영은수랑 강원철임... 모두 자신의 신념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임하면서 기어코 다른사람이 귀하다고 여긴다는것을 포기할수 있는 그런 담력(?)이 너무나도 존경을 받는걸 같음. 진찌 최애!
신혜선 부활하는설정 눈 감고 봐줄테니깐 조승우랑 케미 또 보고싶다
회상씬으로 한 4회분량뽑자
얼굴에 점찍고 나와도 봐줄께 제발
글게요. 엄청 매력쩌는 도플갱어 검사~~ 그래서 한 경감 질투 유발캐ㅋㅋ 그래서 시즌3 가요^^ ♡
배두나가 생사초로 살리는 설정으로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강원철 검사장... 넘 좋아ㅜㅜㅜㅜㅜ
사실 제일 현실적이면서 제일 비현실적인 케릭터 강원철.
가장 현실에 존재했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현실에 찾아보기 힘든 케릭터.
차라리 드라마케릭터답게 한없이 정의롭거나 한없이 악하다면 아쉽지라도 않을텐데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그려진 케릭터라 현실에 존재하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케릭터.
강원철 ㅠㅠㅠㅠㅠㅠㅠㅠ 투에서 빌런만 아니면 된다 제발....⭐️
강원철 때문에 이제 부장급이상 검사들은 다 저렇게 생겨야할거같아...
3:17 이거 보면 사실 강원철도 삼인방에 넣어서 동재 말대로 사인방 해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강원철도ㅜ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진짴ㅋㅋㅋㅋㅋㅋ 어딘가 하나씩 모자라는 후배들 뒤치닥거리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선배
3:30 너무멋잇는거아닙니까 지검장한테할말 다하는 👍👍
우리의 강 아부지 . 사고뭉치(?) 3남매
강원철 비숲1에서 윤과장 아들 부검도 못하게 했다고 할때 너무 인간적인 면이 목소리나 표정으로 드러나서 감동적이었음
진짜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캐릭터인듯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사죄 드립니다ㅋㅋㅋㅋ 서동재 진짜 ㅋㅋㅋ
강원철이란 역할과 배우님 너무 멋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멋있어요 ㅠ
ㅋㅋㅋㅋㅋ 썸네일에 이마에 “재앙의 주둥아리”라 하고 너무 당연한 것 같은 아무렇지 않은 저 표정을 보라ㅋㅋ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
강원철 ㅠㅠㅠㅠ 아 개좋아 ㅠㅠ
느그동재 한마디도 안지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하다가 저런 상사 한명 만나면 정말 많은게 달라진다. 일단 내가 그 직장에서 일해야 하는, 버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고, 내가 성장해야 한다는 다짐과 그 사람의 옆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정말 저런 상사 만나기 힘들다.
서부지검 개노답 삼남매를 후배로 둔 강원철...당신이 일류입니다
ㅋㅋㅋㅋ개노답 삼남매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찰떡이네요
저 말 진짜 와닿는다... 책임을 지려면 온전히 그 자리에서 져라... 요즘 현실 뉴스보면 너무 쉽게 사고치고 자살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봤으면..
3:50 진짜 여기서부터 개웃기네 서동재 무슨 깡으로 ㅋㅋㅋㅋ 저런말을 해
애들 이마에 이름표뭐얔ㅋㅋ저렇게적어놓으니까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철쓰...고생이많아요...
시즌2 강원철 모음집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부장관 딸 시즌2에서 너무 보고싶음 ㅠㅠ
3:17 제일 먼저 축하해주더니.. 졸라 멋있다
1:57 볼 때 마다 유노윤호가 촹미나 생일축하한다!!!!! 한거랑 비슷한거 같아ㅠㅋㅋㅋㅋㅋㅋㅋ
강부장님 왤케 호감임 ㅎㅎ
시즌 2에 김사현이 다들 머리 숙일 때 혼자 빳빳하게 그러고 있는게 마냥 이뻐보이지만은 않다고 했는데 1:35에 다들 머리 숙이고 인사할 때 황시목만 꼿꼿히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 .. 그런 모습에 이창준이 황시목을 적임자라고 생각했겠지... 이창준... 악역이지만 악역같지 않았던 캐릭터 ㅜ.. 그립다 ..
2:23 작작들해 ㅎㅎㅎㅎㅎㅎ
영은수좀 살려줘여. 내 영검사살렸다고 태클안넣코 입딱닫고 무덤까지 갖고갈텡께
이창준 수트핏 오진다
1:58
다들 고맙다 !이거 볼때마다
동룡아부지가 동룡이 담임쌤되고 반갑다 내새끼덜~! 하는거 생각남ㅋㅋ
역싴ㅋㅋㅋㅋ처음엔 공주(공포의 주둥이) 황심옥이가 좋았는데.. 볼수록 배우분이 연기를 잘 하셔서인지 캐릭터가 매력적인건지 강원철 검사님 넘 좋았음
5:06 사랑이 고팠던 부장님
제발.... 빌런만 되지 말아주세요 검사장님 ㅠㅠㅠ 시즌 1 때처럼 선에 몸뚱아리 반 쯤 넘게 걸친 상태에서 적당히 악과도 타협하고 그러다꙼̈ 또 적당히 군데군데 물들고 그럼에도 검사의 사명감과 검찰에 소속감은 끝끝내 잃지 않는.. 그런 인물로 남아주시길 😢 + 적폐미는 느그동재로도 충분하답니다꙼̈....
이분.. 진짜 검사같음.ㅎㅎㅎ
시즌1에서 넘 좋았는데..^^
시즌2에서도 좋은분으로 남아주시길..
황시목이 믿는 몇 안되는 인물..
빌런인줄 알았더니 든든한 버팀목 이었음 그저 갓원철 ㅠㅠ
부장검사님 너무 멋져요
ㅋㅋ미친 어릴땐몰랐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아무리 드라마라도 검사들이 고개숙이는거 보니까 개지린다ㅋㅋㅋㅋㅋ 검사장ㄷㄷ 너무멋있어
미생 김부련 부장처럼 어느 조직이든 실제로 한 명쯤
있을 법해서 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시류에 영합하는 듯 하면서도
이상을 추구한다며 조직에서 튀는 부하직원들 감쌀 때는
그렇게 따뜻하고 정이 넘칠 수가 없다.
캐릭터도 좋지만 박성근 배우님의 딕션과 발성이 훌륭해서
부장검사라는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듯.
2:47에 기자가 욕하는 걸로 들려서 한참 돌려봄ㅋㅋㅋㅋㅋ
진짜 비숲1은 내 인생을 바꾼 작품이고,
최고의 작품인 것 같네요.
입소문의 가장 좋은 예로 길히 남겠군요,,,🙏
3:29 이부분 멋있다
외국인인 내남편도 이분 너무 멋지다고.. 멋쪄부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