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으로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두분은 전세대출을 저리로 받으셔서 들어가 계실텐데, 그 돈이 묶이는 게 아쉽다 이런 내용일텐데요 전세대출은 그 용도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저리로 대출이 가능한겁니다(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보증서 발급을 해주니까 담보대출로 분류되기 때문이죠) 만약 두분이 월세로 시작하시고 전세대출 만큼의 대출을 받아서 운용을 하신다고 가정하면 보통의 경우는 한도도 그만큼 안나올뿐더러 금리도 훨씬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신용대출이기 때문이며 저리 신용대출은 공무원 혹은 대기업 정규직 분들 등 일부만 해당되니까요)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정답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함께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썸네일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것 같네요)
투자금이 없는게 차라리 나은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부동산 주식에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방송은 이해를 못하겠네요ㅎㅎ 투자를 위해서는 고정지출비용을 줄이면서 종자돈 모으는게 최고로 우선해야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집을 월세로 산다면 전세이자대비 최소 따블은 고정 월세가 나가게 됩니다. 되려 월세가 이득이라고 볼게 아니라 전세로 얻되 작은평수의 집을 전세로 사는게 맞는겁니다. 전세대출금 다 상환하느라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없으시면 지금 다시 전세대출 새로 받으시면 되는겁니다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다른곳 투자하시면 되는거에요. 월세로 시작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같네요. 그리고 투자쪽 생각하실분들 많으실테니 덧붙이면 지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2천~3천만원으로 1억 불릴수 있는 능력 없으면 돈 2억 3억 가지고 있어도 5억 10억으로 절대 못불립니다. 흔히들 투자해서 돈을 조금 버는것을 투자금이 적어서라고 핑계를 대는데 투자는 수익률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돈이 많다고 무조건 돈 많이 버는거 아닙니다. 돈 많으면 되려 1천만원 손해볼꺼 1억 손해보기도 하니까요. 돈을 불릴수 있는 지식을 갖추려고 노력을 해야지 고정적인 지출을 늘려가면서 무리한 투자는 조급한 마음에 100프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빚을 내서 발생하는 이자율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오는 시스템이 있는 사람은 말씀하신 방법이 맞습니다만. 아직 그럴만한 금융지식이 부족한 분들은 기존에 하셨던 방법이 그렇게까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걸 보니 더 높은 수익율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신 것 같네요.
한번이라도 부동산 투자 해봤으면 이말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상승장이건 하락장이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매수를 할 수 있어야하는 데, 전세를 살고 있으면 2년간 그돈이 계약으로 묶여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죠. 전세자금대출은 2년간의 시간을 기회비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세를 살면서 현금을 쥐고 있어야 투자하기 더 쉬운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 댓글에는 부동산 투자를 안해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주변에 전세사는 친구들에게도 전세자금대출 갚지 말고, 차라리 현금성 자산을 저장하라고 합니다. 언제든지 필요할때 바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둥지언니 영상 소중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너무 절대적인 기준으로 이야기를 푸시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월세부터 시작하는 것과 전세로 시작하는 것 매매로 시작하는것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월세로 시작하는것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셔야하고 과거 영상에서도 20대에 돈 모으는 이야기 하시면서 욜로족은 무조건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또한 장단점이 있는 문제 아닐까요. 두분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고 같은 30대로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게 영상을 보고있는데 가끔 너무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아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그냥 다양한 의견 듣는걸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가끔 자신과 반대되는 가치관들을 너무 철없고 잘못됐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전 욜로족은 아니지만 그들도 그렇게 된 배경은 이해를 하는 입장이고 남한테 폐끼치지 않은이상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욜로족에 대해 너무 적대적으로 말씀하셔서 가끔 아쉽더라구요.
저도 윗분들과 공감합니다. 가끔 내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은 절대 안돼!! 내가 옳아! 이런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던군요...각자의 삶에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자체가 모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렇게 살아가는 부부도 있구나 하고 참고 정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
정말 짧고 굵은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신혼으로 큰 집 사서 가장 좋은 것들로 꽉꽉 채워놓으면 몇십년간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신혼으로 최소한으로 살 수 있는 작은 집 사서 가성비 있는 가구들로 채워놓고, 재테크를 공부하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풍요로운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몇억씩 대출해서 30년 동안 갚아나가서 살면, 30년 뒤에 가진것 집 한 채 뿐 입니다. 인생을 집 하나에 바치겠습니까?
둥지네 생각에 일부분은 공감하고 좋은 취지인건 알겠으나 최소한 이런 동영상은 이렇게 했더니 이런 결과를 내었다 라고 제시할 근거를 가지고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첨가 해야되는데 재테크 공부 하고 있는 상황에 우리 생각이 맞으니 한심하게 엉덩이에 돈 깔고 앉지 말고 우리 생각되로 따라라 라고 받아들여질수 있는 여지가 있네요 나중에 월세로 옮긴후 좋은 결과를 낸 후 다시 동영상을 올렸으면 하네요 그땐 더 설득력이 있을거 같아요 한가지 더 첨가 하자면 자녀계획이 없는 부부와 자녀가 있는 결혼 생활은 천지 차이 입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려고 해도 자녀가 있으면 쉽지 않아요 자녀가 있을시 최소한 고정비용이 두배 이상은 들어가는 상태에서 대출금이자의 몇배의 월세를 내면서 가용자금으로 투자를 한다??? 전세제도가 없는 세계의 월세 사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대다수가 만족할 만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을까요? 세상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김종찬-n2n 질투란 상대의 삶이 부러울때 하는 것이고 저는 전혀 둥지네가 부럽지 않아요 그렇다고 둥지네 삶을 부정하지도 않지요 서로의 삶이 다양함을 인정하여야 하는데 둥지네가 언급하듯이 전세사는 사람들을 바보같다 평하하며 자신들의 생각이 옳다고 단정짓는 모습에 한마디 한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방식을 옳다고 생각할순 있으나 다르다 하여 평하할 자격은 없지 않나요??
이분들 기준을 너무 높게잡으신듯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씀이지만(돈을많이벌고 투자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서울에서 아파트 사는것도쉽지않을뿐더러 33평 집에 전세로 사신다 하셨는데 그정도의 경제능력이 되시니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8평 9평 전세로 들어가서 결혼생활 하는것도 빡빡합니다 17평 오피스텔요?? 월세 얼마인줄 아시나요?? 수도권 아파트 한채 살려면 못해도2~3억은 현금으로 쥐고있어야되요 월세가 빡빡해서 돈 모으기 힘든분들은 무조건 전세가세요 가서 종자돈 모이시면 그때 월세전략 짜셔서 이사하시면되요 무조건 월세 살지말라 이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주변 조금만 돌아보시면 정말 빡빡하게 생활하는 신혼부부들 많습니다
이런 공론화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피해가가서 글 한번 적어봤어요 33평 전세 최소3~4억정도 들어가는데 신혼부부 투룸에 거실있고 주방있고 12평짜리가 1억2천~1억5천정도 사이입니다 더 저렴한매물도있구요 어짜피 나중에 아파트청약당첨으로인해 기존대출금상환이 어려운건 3억~4억정도되는 전세를 사니 하는말씀이구요 1억~1억5천정도 전세는 지금 월세로 살고계시고 돈을 모와야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가는게 정답입니다 서울수도권은 단칸방 하나짜리도 기본50정도하죠 투룸이면 80이상은 나가죠 하지만 1억정도선이면 최대30만원선에서 투룸으로 살수있고 이 기간에 최대한 씨드머니 마련하면서 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글쎄요. 같은 아파트/오피스텔의 전월세 매물 시세만 봐도 동일 삶의 질 대비 효율은 전세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전세금 대출을 중간 상환하지 않았더라면이 올바른 전제지, 전세를 들어갔던게 잘못됐다는 건 비약이지요.) 이 영상은 전세 대비 월세가 낫다는 게 메인이 아니고, ‘결혼 생활의 시작 비용을 최소화해서 세이브한 돈을 재테크로 잘 굴리자.’ 이게 메인이 되어야 하는 건데 약간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결혼식 해봤으니까,전세 살아봤으니까,신혼여행 가봤으니까 저렇게 말 할수있는거 같아요. 저는 딩크족으로 결혼을 계획하고있는 30대여성이라 둥지언니님 영상 늘 재밌게 유익하겧보고있어요 아직 아무것도 경험 못해본 저는 월세는 여전히 아깝고 결혼식 하고싶고 신혼여행 좋은대로가고싶네요ㅠㅠㅠㅠ
@@생산과컨트롤은따로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점에서 이미 저분들은 다름이라고 이야기할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애초에 결혼하자 마자 빠방하고 좋은가구를 산다는거 자체가)...사실 오늘 첨뜨는 영상 제목에 넘 놀라서 본 영상이라서..저분들 재테크로 부자되신분들인가요 ?
실례합니다 계신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투룸 월세 300에 관리비포함 35이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가면 7천에 이자 뭐 이런거 해서 20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수준에서 전세리스크지면서까지 전세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끌해서 매매하자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어차피 실거주할거라서요 아니 솔직히 매매가 더 끌리긴해요 근데 원금이랑 이자같이내면 결국 월세보다 더 비싸지구요 그 전세집 월세로 들어가면 천에 관리비포함 50만이 되긴하네요 매매 전세 월세중에 밑천이 없으면 전세인데 리스크 생각하면 또 월세라서 고민입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영원히 값이 오를 것 같지도 않아요 갚으면 또 자금이 묶여서 그걸로 투자같은거 못하지 않을까요?
오피스텔 풀옵션 월세 비싸고, 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싼 곳이 오피스텔입니다. 그리고 전 차 구입한거 후회한적 1번도 없어요. 오히려 좀 더 일찍 살걸 아쉬움이 더 커요. 부모님 차 없고, 동생도 차 없고, 가족중에 유일하게 차 있는 사람이 저에요. 부모님 병원에서 퇴원했을때.. 차 없어서, 아프신 몸으로 큰 도로까지 걸어서 택시 잡아드려야 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hena2278 저는 1개월에 한번씩 왕복 400키로 출장 가야하고, 짐도 많아서 택시타면 트렁크뿐만 아니라 2열 좌석도 짐으로 채워야 되요.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짐 많으면 싫어 하세요. 차 없을때는.. 한달에 택시비만 60만원이상~ 고객과의 신용은 시간 약속이기 때문에.. 촘촘한 스케줄에서 버스 이용할 시간이 안 되요
재테크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공감이 잘안되네요 신혼부부입장이신데 신혼부부전세대출 엄청좋고 발품팔고 많이 알아보시면 정부지원대출 진짜 좋은게많은데 그리고 이영상은 그냥 시드머니를 중도상환한게 문제인듯 싶네요 대출이자만 내도 나머지 돈으로 재테크해서 돈을 늘려서 원금 나중에 한번에 갚고 그 묵돈으로 집을 매매하거나 전세 다시 가서 묵돈으로 재테크하는게 좋았겠단 생각이드네요ㅋㅋ
정부대출 ..조건 안까롭던데. 지방이지만 28살 재태크로 아파트 삼..신축 4대보험만 있는 일반 직장이였어요 생애첫 내집마련 다딤돌이였음 바로 승인 남 솔직히 월세낼돈 적금 넣는다 생각하고 ㅋㅋ 내는중 고정금리 결혼x 결혼+자녀 있음 이자률 더 깍을수 있었음 1년전이긴 하지만 이율2%대
걍 전세 대출 받고, 원금 상환은 안하면서 이자만 내주다가 번 돈으로 재태크하면서 돈 세이브, 나중에 이사할때 전세 자금 받고 나오면 두 마리 토끼 다 잡는거 아닌가요. 걍 이자가 월세보다 적으면 되는거같은데... 전 재태크를 잘 몰라서.. 집안 채워야할 비싼 가구들 산거는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안간 선택을 한 것과 같은 본인들의 선택인거 같구요. 경험상, 직종에 따라서 차는 돈 벌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주기때문에 케바케입니다.
절대는 없습니다. 본인에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게 옳다 라는 생각입니다. 목돈을 깔고 앉았다가 제대로 된 투자를 못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전세가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말을 듣지 마시고 본인만의 상황과 조건 그리고 배우자와 논의 후에 결정지으시는게 맞습니다.
결론은 집을 빨리 사야 된다는 거. 어차피 대출할 거 전세 살지 말고 작은 거라도 집을 사서 시작하는 게 진리죠. 근데 대출 받아도 부족하거나 집값이 꼭지라 생각된다면 일단 월세 살면서 기회를 노리란 얘기. 근데 둥지언니님이 결혼한 3년 전이면 전세 말고 집을 사거나 월세로 시작해서 작년에 오르기 전에 집을 샀어야 이득이니까 아쉬움에 하시는 말씀이죠. 그 말이 나오는 배경도 함께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쉽죠. 근데 지금은 그 때랑 또 달라서 상황봐가며 각자 판단하면 될 듯해요. 결론은 어찌됐든 내집마련은 빠를수록 좋다는 거.
이분들은 투자를 할줄 안다는 전제를 놓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투자의 종류는 부동산과 주식 혹은 사업이 대부분일 텐데.. 주식이야 열심히 공부를 해도 반토막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부동산은 세금 폭탄 때문에 막대만 자본금 없음 거의 힘들고(요즘은 갭투자도 힘듦), 사업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원룸에 살면서 남은 자본금으로 투자에 성공하려면, 거지될 걸 각오하고 피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물론 직장다니시면서요) 이 영상을 보시고 원룸살겠다 생각하신 분들은 꼭! 반드시 자신이 정말 투자에 지식이 있고 성공할 자신이 있는 분들만 하시길! 안그럼 후회합니다.
자식이 없으니 가능한 이야기죠 지금이야 둘이 벌고 둘이 모으니 아끼면 아낄수 있지만 4식구만되도 월세 좁아서 못살고 가전제품도 월세집에 있는 조그마한 냉장고로 4식구 생활 어차피 안됩니다. 거기에 생활비도 늘어나는데애 하나 키우는데 몇억이라던데 그 돈 지출 하면서 월세 내면서 재태크 가능할까요? 그리고 투자라는게 100프로수익이 있다면 저게 맞지만 월세는 월세대로 나가면서 수익 못내면 차라리 안정적으로 전세가는게 나을수도 있죠정답은 없다는거 전세는 집주인한테 이자 없이 돈 빌려주는거라 싫다지만 결국 월세는 이율높은 소액대출이랑 비숫할텐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높은 이자로 투자하는거랑 마찬가집니다. 이런 선택도 있다는거로만 보시고꼭 정답이다 아니다는 개인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전세는 단순히 무이자로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는것으로 볼게 아니라, 그 이자의 댓가로 주거를 하는거죠. 내가 전세금 목돈으로 전월세 차액보다 많은 금액을 사업소득 및 기타 자본소득으로 창출할수있으면 그방법이 나은거고 그렇게 하기 귀찮고 확신이없으면 리스크줄여서 안정적으로 목돈넣어서 고정비용줄이는것이 맞구요. 무조건 전세는 빽! 이 아니라 상황 및 성향에 따라 다르게하는게맞다고 봅니다.
근데 항상 레버리지가 중요하긴한데 투자가 무조건 이득으로 돌아오는게 아님... 사람들은 왜 요즘 투자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고 착각하는듯.. 여러분 투자 쉽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레버리지 굴릴 생각하지마세요... 유튜버님들도 정말 이론은 그럴듯한데 투자리스크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안하네요. 한 마디 요약: 레버리지 굴릴 의지와 노하우가 있지 않으면 금리 최대 싼 전세 사시고 돈 모으면서 제태크 하는 법 배우면서 전세에서 월세 테크타세요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영상의 주인공들이 자녀들이 있는지 직장상황과 연봉은 어떤지 등등 알 수 없지만, 본인들 상황에 맞는 생각을 일반화하여 "월세가 정답이다" 라는 확언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결국 자금을 묶어두지 말고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라는 것인데, 결국 개인사정에 따라 결정할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다~~ 결과론적인 겁니다 ㅎㅎㅎㅎ 당연히 둥지누님말도 맞고요 허나 모든 사람이 같은 선택을 한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진 못해요 ㅎㅎㅎ 중도상환을해서 괜찮을 사람이있고 중도상환해서 투자를 못해 손해보는 사람도 있고 모든 경우의수를 계산한다면 뭐가 답이다 할수가 없겠죠 인생은 결과로놓고 모든 과정이 잘됨과 못됨의 선택이였단걸 그때서야 알게 되니까요 ㅎ ㅎ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bbb
이건 좀 공감이 안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한국사람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도 없습니다. 그리고 재테크를 공부한다고 해도 그걸 실제로 하면 또 달라집니다. 지금 재테크를 공부하다보니 '아 시드머니가 없네~ 월세 살았으면 이걸로 시드머니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네요.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전세가 훨씬 낫습니다. 고정지출이 생각보다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단돈 몇십만원? 그 몇십만원이 아쉬운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요. 다만 풀옵션 원룸(작은집)에 사는거랑 차 안사는건 동감입니다. 원룸도 전세가 있으니까요.
전세에서 월세로 강제전환당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월세가 유동자금을 쥐고 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변수는 유동자금의 크기입니다.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법이라 추천은 드리기 힘듭니다. 투자의 종목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정보도 많아지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고 있습니다만.. 아무것도 없는 서민입장에선 전세가 단순노동력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정말 많은 투자관련 도서에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시작하는 월세찬양은 그야말로 '투자'를 시작하실 수 있는 단계에서 생각할만한 것들이고 신혼부부는 투자보단 내집마련이 먼저기 때문에 양갈래 길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혼비용 전세비용 다함쳐 2억가량을 그때로 돌아가서 월세박으면서 1억5천정도로 투자를 하면 어땠을까란 생각은 위험합니다. 별로 안달랐을거에요. 본인이 필요했다면 벌써 했겠지요. 아무리 좋은 방법도 출발점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는 단순한 명제를 잊으면 안됩니다.
돈이 있어서 신혼집을 사거나, 전세금 대출 없이 전세계약을 할 수 있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의 요점은 '돈이 없어! 돈이 없다고!! 그럼 대출로 집을 사거나, 대출로 전세금을 마련하지 마세요!' 인 것 같습니다. 목돈이 있어서 그에 맞는 집을 사거나 전세계약을 하면 집이나 전세권을 담보잡아 돈을 융통할 수 있는데 돈이 없는데 굳이 대출해서 집을 사거나 전세계약을 하면, 대출이자 + 집에 맞는 가구 구입 비용 + 관리세 포함 기타비용 + 임대차를 선택했을 때 맞벌이든 홑벌이든 차임(월세)을 지급하고 나머지 돈을 융통할 수 있는 기회까지 없어집니다! 그러니 제발 월세 살아!!!라는 재테크에 관심 많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대출전세자의 사자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건 전세자금대출을 잘못 이해 하신거에요. 전세자금대출은 임대인의 건물을 담보로 잡고 들어가는겁니다. 즉, 전세자금대출은 전세자금전용 대출이라 다른것과 중복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이자낮은 전세자금대출은 최대한 이용하는것이 웬만해선 이득이라는겁니다. 전세가 아파트에만 되는것도 아니고, 둥지언니님이 말하신 가구안사도 되는 풀옵션 원투룸이나 풀옵션 오피스텔도 들어갈수 있는데 왜 무조건 월세를 가야하나요? 전세자금대출 안받고 월세로 내면서 최대한 내돈을 굴려서 이득을 보려면 전세자금의 자기부담금 퍼센트인 30퍼센트정도의 돈을 굴려서 월세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어야 이득이라는건데 이게 거의 1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둥지언니님 의도를 최대한 다시 해석하자면 자기부담금100% 전세를 들어가지말라는겁니다. 중간에 이런말씀하시잖아요 "내가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빌려주는것과 같다" 이 말은 내돈일때 얘기죠.
@@깨끗한발냄새 시드머니 모을땐 무조건 전세자금대출이 맞을수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쪽 다니시고계시면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알아보세요 연1.2%에 전세자금80%까지 최대한도1억까지 나와요. 그리고 조금 받기는 어렵지만 100%짜리도 있으니 꼭 알아보세요 전세사기는 생각보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한다면 문제가 생길경우 공인중개사에서 책임을 지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금 떼먹히는것도 크게 무서워하실 필요가 없는게 일단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은 융자가 높은 깡통전세는 아예 승인조차 나오지않아요. 이 말뜻은 집주인에게 문제가 생겨서 보증금을 못주는 경우가 생길 경우 은행은 그 집을 경매로 팔아넘기고 대출금을 챙기게되는데 이것의 손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수준을 기본조건으로 단다는것이죠. 그리고 이럴때 보상 1순위는 전세자금대출 세입자입니다. 우리가 넣은 20%는 거의 백프로 받을수있다는 뜻이죠.
@@이명훈-c7t 제3자가 지금 시점에서 이 두 분이 결혼당시에 어떤 생각과 목표로 전세계약을 하고 혼수를 마련했는지 추단할 수 없을 겁니다. 할 필요도 없을거고요. 단지 명훈님 말씀대로 그랬다한들 이 영상의 요점은 두 분이 현재는 전세계약을 하고 고가의 가구를 마련한 부분을 후회하고 계시고 아직 이 부분을 경험하지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회비용?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 굴리는것도 좋지만 돈 굴려서 수익율이 좋느냐, 이득을 얻을 가능성은 있는가, 적자의 가능성은 없는가 다 따져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이 세상 월급쟁이들이 아무리 재테크 지식이 있다 해도 돈 굴릴만한 용기가 있을까 싶네요 손해보기 시작하면 다시 재기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그러다보면 기회비용으로의 투자보다 안정적 삶을 위해 전세로 가는거고..
@@swiper11 실례합니다 계신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투룸 월세 300에 관리비포함 35이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가면 7천에 이자 뭐 이런거 해서 20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수준에서 전세리스크지면서까지 전세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끌해서 매매하자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어차피 실거주할거라서요 아니 솔직히 매매가 더 끌리긴해요 근데 원금이랑 이자같이내면 결국 월세보다 더 비싸지구요 그 전세집 월세로 들어가면 천에 관리비포함 50만이 되긴하네요 매매 전세 월세중에 밑천이 없으면 전세인데 리스크 생각하면 또 월세라서 고민입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영원히 값이 오를 것 같지도 않아요 갚으면 또 자금이 묶여서 그걸로 투자같은거 못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고 이번영상은 많은 분들이 찬반이 갈리네요. 전세를 돌리는 이유는 처음에 말하신대로 월세보다 고정비로나가는걸 줄이고 그 차이금액만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아두는거라 생각해요. 투자해서 수익 낸다고 하는것도 말은 쉽지 사실 직장인이 일하면서 제대로 하기엔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재테크 공부만 해야 가능할거 같아요. 요새는 정부가 중견기업 이상은 지원잘해줘서 이자만 내고 원금은 안갚아도 되는 제도도 있고요.
이미 신행도갔다오시고.. 결혼식도하시고.. 다해보고 후회하는게 사람입니다. 신행에서 좋은 기억남길수 있으면 다녀오는게 좋고..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삶에 만족하고있는 저로써는 공감은안가네요.. ㅎ 이것도 의견이니 안좋게 보진말아주세요 ㅎㅎ 돈은 들어올때 들어옵니다. 너무욕심내면 안들어와요~!
전세가 낫냐 월세가 낫냐 싸우는 댓글들 있는데.... 재태크 쥐뿔도 몰라도 월세가 보통 유리합니다 전세 대출은 정책적인 보조가 있어서 그런거지 결국 무리한 대출지원이 나오는것이고 실제 매물들도 신혼집으로 전세 vs 월세로 간다면 딱 알맞는 집을 들어가는게 아니라, 모은돈에 비해 더 좋은집을 전세로 들어가거나, 약간 아쉬운집을 월세로 들어가는것인데 실제로 매달 나가는 지출총액은 전세집이 현금 수익성이 낮아 관리비가 비싸고, 월세집은 상대적으로 덜 내게됩니다.. 게다가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한 제일 큰 이유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전세로 보증금과 대출이 묶인채로 큰돈을 쓰게되면 대출이나 신용거래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율이 낮은 전세대출의 메리트가 현실에선 더 많은 이자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재태크를 잘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통계로 거의 무조건 마이너스인 이유가 단순히 매도매수 타이밍을 놓쳐서, 종목을 잘못잡아서가 아니라 팔아야 할 때를 기다리기엔, 개인들의 현금자산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큰돈이 필요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투자종목을 매도해서 현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태크는 여윳돈으로 하는게 상식아니냐는 분들도 있는데. 현실부부가 진짜 이런식으로 차떼고 포떼고 여윳돈으로 수익률 어지간히 나와봤자 투잡으로 대리기사 배달대행 뛰는 사람보다 적은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제성장을 가파르게 한 나라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재태크말고 저축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제일 큰 이유는 개개인의 실질 재태크 수익률을 통계내보면 대세상승기에만 조금벌고 훨씬 더 긴 나머지 시간에 까먹는 돈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재태크 수익률이 무조건 잘나올 수 있으면 우리나라가 일본 독일급 경제대국이 되었겠죠...
굉장히 결과론적인 얘기. 현실적인 조언이어서 시청자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다만 둥지님도 월세로 전환하는게 힘드시겠지만 하시려고 마음먹었다면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3-4년 뒤 '전세 계약 파기 안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라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딱 투자 공부 막 시작한 사람들처럼 말하네 ㅋㅋㅋ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읽은 직후에 찍은 영상이에요? 시대에 따라 장단이 있는건데 트레이드오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있지 않고, 투자 리스크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재테크 유튜버들이나 책들이 하는 얘기 그대로 읊고 있네 ㅋㅋ 전세의 장점과 주택 매매의 리스크는 잘 모르시는듯
투자적인 마인드에선 틀린말이 전혀 아닐텐데요 집주인은 전세끼고 갭투자해서 시세차익 먹는거고 시세 올라가면 전세금 더 올려달라고 합니다. 물론 역전세 사례도 있습니다만 집주인이 왜 전세를 주는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전세사는게 큰 위험을 지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너도나도 전세살려고 하죠 근데 집을 사고싶은 시기가 와도 큰돈이 묶여서 내집마련이 힘들어지는겁니다. 둥지님이랑 젠틀정님이 말하는 기회비용 저는 이해가 가네요.
현실에 많은 분들이 공감이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결혼 준비하는데, 월세로 시작을 하겠다하면... 여자쪽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과연 어떤 반응일까요... 월세를 납부하면서, 남은 시드머니를 확실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쪽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얻으면 성공적입니다. 허나 누구나가 시드머니만 가지고 있다고 하여, 월세를 납부하는 기회비용 만큼 수익을 얻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지금 둥지님께서 거주하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교통인프라 및 학군, 상권 활성화 된 아파트나 주택 밀집지역은 지금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 연간 월세로 납부하는 몇백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전세보다 월세가 좋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건 빚을 최소화하여 매매나 분양권 당첨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집구하는건 정말 신중한 문제이므로, 월세로 1년이든 2년이든 시작하고,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사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큰집 한번가고나서는 더 작은집은 눈에안들어오죠. 그리고 집이 클수록 짐도 많이 쌓아놔서 여러가지로 골치아플 수도 있어요. 부동산, 경제 공부 틈틈히 잘 해놓구요
부자처럼 보여주는 삶이아닌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근검절약과 욕망을 자제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것이 가장 빠른 길 입니다. 전직 수입차딜러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으신 젠들정님조차도 목돈모으려면 차부터 없애라시는 조언~ 진리입니다. 차가 생계수단이 아닌분들은 부자되려면 차부터 없애야 단시간내에 목돈 모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닌 내실을 추구 하는것이 제일입니다!!~
이 분들이 하는 말은 집을 사지말고 월세를 살아라가 아님. 돈이 부족해서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자꾸 전세를 들어가서 신혼 시작하는 걸 보고 전세를 살지말고 월세를 살아라고 하는거임. 전세는 큰 보증금이 묶여버리고 그 보증금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게 아니니까. 근데 집을 사는건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돈을 벌어올 수 있는 투자의 개념이니 그건 저기에 해당하는게 아님
존리가 말한 기회비용으로 이해하신듯. 전세대출 상환보다 이자만 갚으면서 그 비용으로 투자를 하는 방향을 경험적으로 이해하신듯. 장기투자가 이자 상환 포함해서 드는 지출을 상회할만한 이익실현 가능하다 판단.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믿는 발언. 물론 상대적으로 이런 기회비용에 따르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 바라는 선택. 리스크를 보고 상대적으로 부담 느끼시는 분들은 좀더 보수적으로 안정적인 자산불리기 (젠틀 정님, 둥지언니님 같이 아끼고 저축하는 그리고 공격적으로 돈을 버는) 를 바라고 그에 따른 선택. 해보는 것과 하지 않는 경험적 차이가 만들어낸 인식의 차이가 댓글을 통해 드러남.
이분들이 그걸 몰라서 집을 안샀겠음? 집을샀으면 평생 그 대출금 갚으며 살아야되는데? 나같아도 집 안삼. 이분들은 이미 재테크쪽으로 공부 꾸준히 하시는 분들임. 장기적 안목에서 주식수익률이 집값상승률보다 훨씬이득인데. 님같은분이 전형적인 평생 노동소득으로 살면서 은행에 예적금하고 돈 묵혀두는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 이자받으면서 사는 사람의 전형적인 서민들의 가난한 생각임. 우리나라에서 금융교육을 일찍부터 가르친다면 이정도는 아닐텐데... 집 사는 것 만이 다가 아님.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이 많네~
이거 영상보면서 쉽게 생각하지 말고 조심하셔야 하는게 전세는 확실하게 돈을 아껴주지만 월세는 본인들이 공부하고 리스크 감수하면서 어딘가에 투자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냥 아 나는 월세 사니까 언젠가 돈모아서 집을 어딘가에 살꺼야 하는 수준으로 간단하게 월세 선택 하시면 안돼요 ㅋㅋㅋ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전세대출을 끼는게 월세 나가는 거 보다 나은 거 아닌가요? 전세 대출을 안 받아도 될만큼 목돈이 있다면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고 그 정도의 목돈이 없다면 전세 대출 받는 게 월세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요? 그냥 무작정 월세가 오히려 손해이고 전세 대출금을 끼고 그걸 바탕으로 레버리지 투자 하는 거 아닌가요? 월세 살면 그게 어떻게 기회비용을 재테크에 사용하는 건지...
기본상식선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월세가 손해라 생각하는데, 경험많고 공부할 수록 남들이하는말이 곧 정답은아니에요. 그리고 생각없이 월세살면 당연히 남은게 없죠. 경제 공부, 부동산공부 준비하면서 미래를 크게보고 더 현명하게 행동하려고 집은 더 작게, 월세를 내면서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죠.
@@임현준-y5t1u 갖고 있는 돈에서 부동산을 하나 소유를 해보면 무엇을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요. 탑다운 방식 공부라고도 하는데 우선 사고 나면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해요. 규제정책, 세금정책, 양도세 중과, 세금 과세율표 등. 그렇게 소유를 하고나면 전에 안들리던 것들이 들리기 시 할거에요.
저도 월세가 낫다는 주의, 우리나라엔 그런 마인드가 아직 별로 없어요.. 근데 따져보면 생각보다 전세가 그리 좋지도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계속 큰 돈을 계속 집에 묶여있는거라 실제로 내 돈이어도 내돈같지도 않고 이사가면 또 그 돈은 다른 집의 전세 보증금으로... 실상 어딘가에 묶여있기만 한 돈은 내돈이 아님...
부산사는 결혼 4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결혼전 둘이 바짝 모아둔돈으로 쪼개어 주택 1층인 보증금 1500에 월세 15만원짜리에 2년정도 살고 지금 빌라 5층에 대출끼고 보증금 6000 월세 15만원 짜리에 살면서 열심히 돈모았네요 너무 공감가는 둥지언니의 말씀 !! 암튼 그렇게 돈모아서 중심지에 새로 짓고있는 적당한 아파트한채 분양받았습니다 물론 부모님 버프없이 ㅋㅋㅋㅋ 저는 신랑이랑 둘이 애안낳고 딩크족마인드라 가능할수도 있었겠어요
@@hotdog-ch 님 말씀하시는게 진짜 어줍잖게 얕은 지식으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착각하기 쉬운 오류에요. 대부분 유튜브나 주변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부동산 공부하신 분들이 "화폐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 라는 소릴 하는데, 화폐의 인플레이션이라는거는 부동산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소비하고 판매하는 모~~~든 재화에 해당된답니다 ㅠㅠ 정확하고 쉽게 말해서 다른 모든것의 가치는 동일하고 오로지 화폐량만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월급 500에 집값 1억인 상황에서 집이 2억이 된다 가정했을 때 월급은 1천만원이 되야되는거에요. 근데 그게 아니죠? 현실은 집만 오르죠? 이건 인플레이션이랑 관계가 없어요 님아. 실제 토지값이 오르는 주 원인은 저~~~먼 6.25 전쟁시절부터 201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증가폭으로만 달려왔고, 최근 10년에는 인구수 증가대신 비혼주의, 독신문화가 확산되면서 세대분리가 급격하게 이루어져서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만 늘어왔기 때문이에요. 이게 주된 원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기성 세대들은 이런 '증가 수요' 현상만 평생을 겪고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항상 입에 "부동산 불패" 라는 말을 달고 사는거구요. 가치가 영원히 오르기만 하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결국은 불안전성을 띄게 되고 그게 붉어지면 터지기 마련이죠. 부동산 토지도 마찬가지이구요. 지금 우리나라의 출산율과 10대 20대 인구 분포를 보세요. 역피라미드 절벽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정해져있구요. 지금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에 그들이 과연 여전히 비싼 땅값을 주고 수도권에 머물길 바랄까요? 당장 부모님이나 주변 으르신들한테 물어보세요. 다들 비싼 집 팔고 외곽이나 지방 조용한 곳 가서 노후생활 보내려는분들이 태반입니다. 과연 그 많은 베이비붐 어르신들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그 시기에도 서울 땅값이 지금보다 오른다는 보장이 있을까요?ㅎㅎ 제생각엔 현상 유지만 해도 선방이라 봅니다. 그나마 땅값 유지에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외국인 국적개정법 같은 것들이 풀리면서 국내의 부족한 수요를 외국인들이 뒷받침해주는 경우겠죠. "집값이 올라 집을못사서 결혼못하거나 이혼한다는경우는 봤어도 집값떨어져 이혼한경우는 못봤네요~" 같은 얘기는 지금까지 통용되어왔던 법칙이구요. 이 말은 그냥 "삼성전자 주가 오른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내린다는 얘기는 못들었네요~" 라는 말이랑 똑같아요.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본인이 부담할 게 아니라면 남편의 의견도 존중하세요.
안녕하세요 두분의 영상 전부다 챙겨보고 있는 딸딸이 아빠입니다. 저는 현재 전세를 주고있는 집주인 입니다. 전세는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것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집주인은 그집의 종부세와 관리비일부(아파트의경우 전세계약이 끝날때 세입자에게 돌려줌) 그리고 2년살고 나가는경우 2년마다 도배및장판을 새로 수리해야합니다. 서울30평 아파트기준 400만원정도 들어갔네요.(물론 깨끗히 살고 나가는경우는 수리안해도 다음 세입자로 넘어갈때 무리가없지만, 10명중 9명은 수리를해야 다음세입자가 들어옵니다) 결론은 집주인도 한달에 위의 기준으로 대략25~30만원씩 발생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보유하고있는 투자자입니다. 전세금이 5억이라고 가정할시 2년예치하면 이자는 대략 700만원 정도 발생하고 아 그러면 대충 또이또이네요 글쓰면서 계산하다보니 전세금 받아서 은행에 예치하는 집주인은 사실상 없겠지만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주의※ 내 성향이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지(미래를 위해 버틸 준비, 현재를 희생할 자신, 멘탈이 없다) VS. 전략적 투자의 꿈을 품고 있는지(욜로와 거리가 멀고 고3, 군인 처럼 살아도 나중에 더 잘살수 잇는게 더 좋다. 큰 그림 존버가 내 체질이다) 위의 밸런스 게임 신중하게 고려하기
완전1번 성향 욜로?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수명이 3년은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고3?군인?처럼 버티고존버해봤자 이미 우리사회는 안정적으로 잡혀있어서 거의대부분이 레드오션이고 버틴만큼 보상받을수가없음 회사라고 생각했을때 새로운 임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극히적다고할까.. 그냥딱 돈시간투자한 만큼 벌수있고.. 그것보다 많이 벌려면 그냥 자기 노동력을 더많이 쓰는것뿐이고..아니면 리스크가 크던가..
같은 딩크족입니다 결혼20년이 넘었는데 지금생각해도 과감히 잘한 선택이 아이 갖지않은거랑 신혼때 17평 아파트를 아예 둘의 돈을 합쳐서 집을 구입했던거네요ㆍ세간살이는 꼭 필요한것만샀구요(미니멀리스트처럼)ㆍ2년 살고나니 집값이 두배로 올라 이득봤었네요ㆍ신혼때 넓은평수 전세보다, 역세권등 가능성 있는곳의 소형아파트를 자가로 시작하시는것 괜찮더라구요(같은 금액이 준비된 경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이 비정상이라 오른거지 보통은 전세가 맞죠. 집안 가전가구는 최소한만 사는게 맞지만 신혼 시작하는데 양가부모가 눈에 불을 켜고 뭘 사나 쳐다볼꺼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신혼살림이 부끄러운 것도 싫은거지. 진짜 월세로 가려면 아주 싼 지역 작은 원룸이나 가는게 맞고 비싼지역 넓은평수는 미친거임
은행직원으로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두분은 전세대출을 저리로 받으셔서 들어가 계실텐데, 그 돈이 묶이는 게 아쉽다 이런 내용일텐데요
전세대출은 그 용도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저리로 대출이 가능한겁니다(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보증서 발급을 해주니까 담보대출로 분류되기 때문이죠)
만약 두분이 월세로 시작하시고 전세대출 만큼의 대출을 받아서 운용을 하신다고 가정하면 보통의 경우는 한도도 그만큼 안나올뿐더러 금리도 훨씬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신용대출이기 때문이며 저리 신용대출은 공무원 혹은 대기업 정규직 분들 등 일부만 해당되니까요)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정답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함께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썸네일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거지
서울에 있는 전세는 3억~ 5억 씩 함.
그래서, 유튜버분이 말하는건 30평 짜리 3억 전세 vs 17평짜리 옵션 다 있는 5000만원/ 100만원짜리 월세
중에 월세를 선택하겠다는 말인듯
리스크는 생각 안하는거지...
전세보증금중에 대출받은 비율이 작았나보죠.
월세산다고 돈 모을꺼 같나요 돈은 있으면 쓰게됩니다
님들의 실수는 월세를 안살아서가 아니라 신혼전세를 34평형에서 시작했다는것부터 재테크에 실수한것입니다
ㅇㅈ
ㅇㅈ 전세 만기되도 저렇게 살꺼같음
@@TheStory0721 wow
저희 부모님은 신혼 때 36평집에서 생활하셨다는데요.
맞는 말인듯
돈을 굴릴 자신이 있다 + 통장에 여유자금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다 = 월세. (아무래도 여유자금이 없는 투자는 굉장히 소극적인 투자가 됨)
재테크가 뭔지 잘 모른다 + 통장에 돈이 놀고 있는게 아쉽다. = 전세
ㅇㅈㅇㅈ
정답
정답~!
ㅇㅈ
왜 월세와 전세만 있나요 전세 대출 안 끼고 들어갈 자본이면 집을 살텐데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많이 가는데 투자를 잘모르는 분들이 보시기엔 납득이 가시지 않는듯. 전세자금을 기회비용으로 보는 것, 적절한 투자를 통해 더 큰 자본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원룸서 서로 으르렁대다 이혼합니다 각자의 공간은 있는곳으로 가세요
ㅋㅋㅋ 그것도 그렇네요... 원룸에서 부부가 같이 살기에는 쫌..... 싸웠을때 피할 공간도 없고 어떻해 ㅋㅋㅋ
투자금이 없는게 차라리 나은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부동산 주식에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방송은 이해를 못하겠네요ㅎㅎ
투자를 위해서는 고정지출비용을 줄이면서 종자돈 모으는게 최고로 우선해야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집을 월세로 산다면 전세이자대비 최소 따블은 고정 월세가 나가게 됩니다. 되려 월세가 이득이라고 볼게 아니라 전세로 얻되 작은평수의 집을 전세로 사는게 맞는겁니다.
전세대출금 다 상환하느라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없으시면 지금 다시 전세대출 새로 받으시면 되는겁니다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다른곳 투자하시면 되는거에요.
월세로 시작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같네요.
그리고 투자쪽 생각하실분들 많으실테니 덧붙이면 지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2천~3천만원으로 1억 불릴수 있는 능력 없으면 돈 2억 3억 가지고 있어도 5억 10억으로 절대 못불립니다.
흔히들 투자해서 돈을 조금 버는것을 투자금이 적어서라고 핑계를 대는데 투자는 수익률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돈이 많다고 무조건 돈 많이 버는거 아닙니다. 돈 많으면 되려 1천만원 손해볼꺼 1억 손해보기도 하니까요. 돈을 불릴수 있는 지식을 갖추려고 노력을 해야지 고정적인 지출을 늘려가면서 무리한 투자는 조급한 마음에 100프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빚을 내서 발생하는 이자율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오는 시스템이 있는 사람은 말씀하신 방법이 맞습니다만.
아직 그럴만한 금융지식이 부족한 분들은 기존에 하셨던 방법이 그렇게까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걸 보니 더 높은 수익율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신 것 같네요.
전세 시스템은 유일하게 한국에만있죠..
금융지식?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주식 사면 무조건 오르고 개이득임. 주식투자 안하면 그냥 루저
무조건 애 안 낳을부부 기준임.
아이 2년 안에 낳을 부부가 월세살다 애땜에 집 다시 구할 이유가 없음
요즘 신혼부부 대출 잘 알아보면 1%대도 있어서
오리려 월세보다 이득입니다...
다른 분들이 이 동영상만보고 결정할까봐 걱정되네요
그거 나이제한때문에 많이 안된수도
이게 문제다.. 영상을 잘 안본건지? 월세가 전세보다 고정비용이 많이 안나간다고 좋다는게 아닙니다.
소득이 조금초과되어도 혜택못받아요 ㅠㅠ부모님지원전혀없어도요
중요한건 대출을 받을때 이자가 중요해요 만약에 이자가 낮으면 내돈으로 전세금 넣지 말고 대출로 넣고 내돈은 다른데 투자해야 해요.
사거나월세거나
한번이라도 부동산 투자 해봤으면 이말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상승장이건 하락장이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매수를 할 수 있어야하는 데, 전세를 살고 있으면 2년간 그돈이 계약으로 묶여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죠. 전세자금대출은 2년간의 시간을 기회비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세를 살면서 현금을 쥐고 있어야 투자하기 더 쉬운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 댓글에는 부동산 투자를 안해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주변에 전세사는 친구들에게도 전세자금대출 갚지 말고, 차라리 현금성 자산을 저장하라고 합니다. 언제든지 필요할때 바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mino7724 땡전한푼 없으니 더 월세로 시작해야지요. 저렴한 월세 가시고 차곡차곡 돈 모으시면 됩니다.
자신이 투자쪽에 관심이있고 기회비용이 필요하면 당연 월세가 좋음.
하지만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전세가 좋은거 같네요.
정답은 없어요.
둥지언니 영상 소중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너무 절대적인 기준으로 이야기를 푸시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월세부터 시작하는 것과 전세로 시작하는 것 매매로 시작하는것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월세로 시작하는것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셔야하고
과거 영상에서도 20대에 돈 모으는 이야기 하시면서 욜로족은 무조건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또한 장단점이 있는 문제 아닐까요.
두분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고 같은 30대로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게 영상을 보고있는데 가끔 너무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아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그냥 다양한 의견 듣는걸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가끔 자신과 반대되는 가치관들을 너무 철없고 잘못됐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전 욜로족은 아니지만 그들도 그렇게 된 배경은 이해를 하는 입장이고 남한테 폐끼치지 않은이상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욜로족에 대해 너무 적대적으로 말씀하셔서 가끔 아쉽더라구요.
정말 둥지네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공감..^^ 여행도 안되 차도 안되 먹는것도 아주 소박하게.. 대체 난 왜살지 난어디 난누구?? 이런느낌..
공감합니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살고 있다 정도가 아니라 모두가 꼭 이래야 한다는 식으로 가르치려들려고 하시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저도 윗분들과 공감합니다. 가끔 내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은 절대 안돼!! 내가 옳아! 이런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던군요...각자의 삶에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자체가 모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렇게 살아가는 부부도 있구나 하고 참고 정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
전세로 살면서 월세 보다 월지출을 줄이고, 원금상환해야할 돈을 목돈처럼 따로 계좌에 모아두면 목돈사용도 가능하고 전세로 비용도 아끼고 기회가 왔을때 투자도 가능한거 아닌가해서 남깁니다~~
공감합니다~
@WhaTEvermE 월급들어올때 은행에 원금상환안하고 가지고 있는다는 뜻
저도 영상보는동안 말씀하신 것처럼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세 보증금이 크잖아요.
여기서 말하는건 그 대출받을 금액을 또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잇다는거 아닐까요. 같은 금리의 상품은 아니겠지만 이미 전세대출을 받은게 있어서 또 원금을 말씀하신거처럼 안내고 이자만 내고 있으면 다른 대출 더 땡기는게 힘들테니 말이죠.
본인들이 기회비용으로 투자했으면 무조건 수익을 봣을거다라는게 기본전제네요~ 이번 3월 주식 폭락전에 그 돈 다 넣은상태에서 반토막났어도 그런말씀 하셧을까요.. 이게 회복이 장기간 걸리는 주식을 사셧어도 그런말 하셧을까요?
ㅎㅎ부정적이기는
이런 생각은 그냥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으로 전세나 임대주택 사는거고. 영상 분들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갭투자 하는거고. 투자에서 가장 멍청한게 결과론적 얘기임...
ㅇㅈ
1만 알고 2는 모르는 부부같음
동감입니다. 무조건 수익났을거라는 전제로 말씀하시네요. 이런건 함부로 단정짓듯 권하면 안되는건데, 잘 모르는 분들 원금 잃고 피눈물 흘려요
정말 짧고 굵은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신혼으로 큰 집 사서 가장 좋은 것들로 꽉꽉 채워놓으면 몇십년간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신혼으로 최소한으로 살 수 있는 작은 집 사서 가성비 있는 가구들로 채워놓고, 재테크를 공부하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풍요로운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몇억씩 대출해서 30년 동안 갚아나가서 살면, 30년 뒤에 가진것 집 한 채 뿐 입니다. 인생을 집 하나에 바치겠습니까?
2년전 대출 끝까지 받아서 서울에 소형 아파트 사길 진짜 최고 잘했음. 나는 월세로 시작하지말고 거주할 집은 매매하라고 말함.
영끌 하셨나요 ㅎ
@@jinking417 네ㅎ
실례가안된다면 매매가 얼마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집을 구매해야할지 사야할지 고민되서요.전세던 매매던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전세와 매매간 금액차이가 그리 크지가 않아서 더 고민이 되네요.
@@임영범-y8s 그당시에는 4억대후반 이었어요
@@꿀이-d7o 캬... 그런 확신은 언재 생겼나요?
제테크로 수익이 생기니 현금이 더있었으면 이만큼 벌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인 영상인거 같은데
정답은 없습니다 항상 잘되란법은 없으니까오
수익이 났으니 하시는얘기이고 투자란건 실패도 공존하는겁니다
실패했을경우 월세고 전세고 그냥 나가리란소리....
항상 잘되란 법은 있습니다. 적어도 통장에 돈 짜박혀있는것보다 아쉬운건 없죠
ㄹㅇ 이 부부는 자기가 경험한 거 외엔 생각을 못하는듯
마치 본인들이 서민표본인것마냥..절대 아닌데
둥지네 생각에 일부분은 공감하고 좋은 취지인건 알겠으나 최소한 이런 동영상은 이렇게 했더니 이런 결과를 내었다
라고 제시할 근거를 가지고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첨가 해야되는데 재테크 공부 하고 있는 상황에
우리 생각이 맞으니 한심하게 엉덩이에 돈 깔고 앉지 말고
우리 생각되로 따라라
라고 받아들여질수 있는 여지가 있네요
나중에 월세로 옮긴후 좋은 결과를 낸 후 다시 동영상을 올렸으면 하네요 그땐 더 설득력이 있을거 같아요
한가지 더 첨가 하자면 자녀계획이 없는 부부와
자녀가 있는 결혼 생활은 천지 차이 입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려고 해도 자녀가 있으면 쉽지 않아요
자녀가 있을시 최소한 고정비용이 두배 이상은 들어가는 상태에서
대출금이자의 몇배의 월세를 내면서 가용자금으로
투자를 한다???
전세제도가 없는 세계의 월세 사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대다수가 만족할 만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을까요?
세상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할많하않
이게팩트지 시원한답글
질투하시는듯.
저분들이 무슨 컨설턴트입니까?
저분들이 그냥 일상생활을 보여주는거자나요
개인마다 사례는 있는거고
저런사례가 있구나 참고만 하면되지
너무 진지충~~
@@김종찬-n2n 질투란 상대의 삶이 부러울때 하는 것이고
저는 전혀 둥지네가 부럽지 않아요
그렇다고 둥지네 삶을 부정하지도 않지요
서로의 삶이 다양함을 인정하여야 하는데
둥지네가 언급하듯이 전세사는 사람들을 바보같다
평하하며 자신들의 생각이 옳다고 단정짓는 모습에 한마디 한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방식을 옳다고 생각할순 있으나 다르다 하여 평하할 자격은 없지 않나요??
이몽돌 몽돌님 말씀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영상은 내가 여태껏 동대문에서 짝퉁신발에 옷만 사입고 라면만 먹으면서 삼성주식을 사모았으면 부자가 됐을텐데 라는 말이랑 다를게 없어요.
과거에 뭐했더라면이라는 말은 누구나 다할수 있어요ㅎㅎㅎ
공감입니다
내가 맨날 그러고 있음. 우리동네 집살걸...맨날 후회함. 정신 피폐해짐.
공감가네용
집 다들있잖아요?
반지하 살면서 영끌해서 코인살걸 ㅜ 이거랑 똑같은 소리
전세는 보증금 맡기고 공짜로 쓰는거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좋은 제도라고 볼수도 있을거같아요ㅎ둥지님이 말씀하시는 전제는 그돈으로 투자했을때 수익을 내야한다는건데 그게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니 무조건이라고 말하기는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하지 않는 것이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재테크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죠
화폐가치는 항상 떨어집니다!
임대인에게 꽁짜로 대출해준다고 볼수도 있죠.그래서 갭투자가 가성비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투자했을때의 위험성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자한다고 수익을 내기가 쉬운게 아니니까요
둥지님 말씀의 전제는 신혼초인 것 같아요~^^
이분들 기준을 너무 높게잡으신듯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씀이지만(돈을많이벌고 투자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서울에서 아파트 사는것도쉽지않을뿐더러 33평 집에 전세로 사신다 하셨는데 그정도의 경제능력이 되시니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8평 9평 전세로 들어가서 결혼생활 하는것도 빡빡합니다
17평 오피스텔요?? 월세 얼마인줄 아시나요??
수도권 아파트 한채 살려면 못해도2~3억은 현금으로 쥐고있어야되요
월세가 빡빡해서 돈 모으기 힘든분들은 무조건 전세가세요
가서 종자돈 모이시면 그때 월세전략 짜셔서 이사하시면되요
무조건 월세 살지말라 이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주변 조금만 돌아보시면 정말 빡빡하게 생활하는 신혼부부들 많습니다
방방봐
님 글이 너무 빡빡함.
너무 기준을 자기중심적으로 맞추진마세요
이런 공론화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피해가가서 글 한번 적어봤어요
33평 전세 최소3~4억정도 들어가는데 신혼부부 투룸에 거실있고 주방있고 12평짜리가 1억2천~1억5천정도 사이입니다 더 저렴한매물도있구요
어짜피 나중에 아파트청약당첨으로인해 기존대출금상환이 어려운건 3억~4억정도되는 전세를 사니 하는말씀이구요
1억~1억5천정도 전세는 지금 월세로 살고계시고 돈을 모와야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가는게 정답입니다
서울수도권은 단칸방 하나짜리도 기본50정도하죠 투룸이면 80이상은 나가죠 하지만 1억정도선이면 최대30만원선에서 투룸으로 살수있고 이 기간에 최대한 씨드머니 마련하면서 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벌이 모은돈 애매하고 재태크 잘 모르거나 두려우면 전세가 나아요. 전세는 집주인이 불리한 제도입니다. 유튜버분들은 벌이 모은돈 재테크비전이 밝다고 가정할시 묶인돈(전세금)이 그 시간에 놀지않고 굴러가면 좋겠다 적은건데 이게 일반화가 되어버려서 뭇매를 맞으시는듯...
제발 월세로 시작해라는 틀린말인거 같아요.
지역, 본인 소득과 형편 고려해서 하는게 베스트인듯합니다.
글쎄요. 같은 아파트/오피스텔의 전월세 매물 시세만 봐도 동일 삶의 질 대비 효율은 전세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전세금 대출을 중간 상환하지 않았더라면이 올바른 전제지, 전세를 들어갔던게 잘못됐다는 건 비약이지요.)
이 영상은 전세 대비 월세가 낫다는 게 메인이 아니고, ‘결혼 생활의 시작 비용을 최소화해서 세이브한 돈을 재테크로 잘 굴리자.’ 이게 메인이 되어야 하는 건데 약간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이건 사람들마다 다르다
굉장히 위험한 말 같다
이 사람들 말 따라하다가 인생 제대로
망할 수 있다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다
결혼식 해봤으니까,전세 살아봤으니까,신혼여행 가봤으니까 저렇게 말 할수있는거 같아요.
저는 딩크족으로 결혼을 계획하고있는 30대여성이라 둥지언니님 영상 늘 재밌게 유익하겧보고있어요
아직 아무것도 경험 못해본 저는 월세는 여전히 아깝고 결혼식 하고싶고 신혼여행 좋은대로가고싶네요ㅠㅠㅠㅠ
5:13
결혼식을 생략했습니다.
안해봤어도 별로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말씀하신 결혼식, 전세, 신행 안해봤지만 별로 큰 메리트 없다고 느끼는..
결혼을 해봐야자신의
비혼이
옳앗다는걸 알수잇죠
@@프로그맨-l5c결혼을 안해봤기에 비혼이 옳은줄 알지만 비혼은 잘못된 안타까운 생각이죠..
무조건 월세에서 살아라 보다는 자신에 상황에 따라서 월세, 전세를 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분께서는 월세가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까 월세에 살아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꼭 정답은 아닌것 같아요~~
이거 대단히 위험한 생각인거 같은데........그걸 이렇게 여러 사람들한테 당당하게...말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전형적으로 조금 아는사람들이 조금알고 말하는거 같은데....위험합니다. 쩝...
공부안한 가방끈짧은사람들은 돈꼴아박고 좆되져 저분들은 다름
수익내면 좋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그걸 어떻게 하시려고 돈 욕심은 끝도없이 많아여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부를 하는거죠 ㅎㅎ
동영상과 자본주의와 재테크를 이해못하신 반응입니다
@@생산과컨트롤은따로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점에서 이미 저분들은 다름이라고 이야기할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애초에 결혼하자 마자 빠방하고 좋은가구를 산다는거 자체가)...사실 오늘 첨뜨는 영상 제목에 넘 놀라서 본 영상이라서..저분들 재테크로 부자되신분들인가요 ?
윌세로 시작하고 목돈 있으면, 다 깨집니다.. 양가 중에 사업하는 사람 꼭 있어서 고이자 줄테니 빌려달라고 하고, 욜로활동 하느라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경험으로 보면 월세
실례합니다 계신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투룸 월세 300에 관리비포함 35이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가면 7천에 이자 뭐 이런거 해서 20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수준에서 전세리스크지면서까지 전세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끌해서 매매하자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어차피 실거주할거라서요
아니 솔직히 매매가 더 끌리긴해요 근데 원금이랑 이자같이내면 결국 월세보다 더 비싸지구요
그 전세집 월세로 들어가면 천에 관리비포함 50만이 되긴하네요
매매 전세 월세중에 밑천이 없으면 전세인데 리스크 생각하면 또 월세라서 고민입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영원히 값이 오를 것 같지도 않아요
갚으면 또 자금이 묶여서 그걸로 투자같은거 못하지 않을까요?
오피스텔 풀옵션 월세 비싸고, 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싼 곳이 오피스텔입니다. 그리고 전 차 구입한거 후회한적 1번도 없어요. 오히려 좀 더 일찍 살걸 아쉬움이 더 커요. 부모님 차 없고, 동생도 차 없고, 가족중에 유일하게 차 있는 사람이 저에요. 부모님 병원에서 퇴원했을때.. 차 없어서, 아프신 몸으로 큰 도로까지 걸어서 택시 잡아드려야 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카카오택시 설치하세요 집 앞까지 옵니다
존 리 수천억 자산가는 서울서 자전거타고 다니세요. 차는 재산에 치지 않아요. 살 때부터 감가상각. 관점마다 다르죠ㅎ
@@hena2278 저는 1개월에 한번씩 왕복 400키로 출장 가야하고, 짐도 많아서 택시타면 트렁크뿐만 아니라 2열 좌석도 짐으로 채워야 되요.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짐 많으면 싫어 하세요. 차 없을때는.. 한달에 택시비만 60만원이상~ 고객과의 신용은 시간 약속이기 때문에.. 촘촘한 스케줄에서 버스 이용할 시간이 안 되요
지금 전세사기 사태 보면 이 부부가 현명하지.
재테크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공감이 잘안되네요 신혼부부입장이신데 신혼부부전세대출 엄청좋고 발품팔고 많이 알아보시면 정부지원대출 진짜 좋은게많은데 그리고 이영상은 그냥 시드머니를 중도상환한게 문제인듯 싶네요 대출이자만 내도 나머지 돈으로 재테크해서 돈을 늘려서 원금 나중에 한번에 갚고 그 묵돈으로 집을 매매하거나 전세 다시 가서 묵돈으로 재테크하는게 좋았겠단 생각이드네요ㅋㅋ
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삼??
정부지원 대상이 안될 수도...
공감 이 잘되네요
생각 차이
저도 이 댓에 공감…. 신혼부부전세대출은 활용해야할듯 처음부터 가전 가구를 전셋집에 다 맞춰서 사지말구요… 집 장만하면 그때 제대로 ^^
정부대출 ..조건 안까롭던데. 지방이지만 28살 재태크로 아파트 삼..신축 4대보험만 있는 일반 직장이였어요
생애첫 내집마련 다딤돌이였음 바로 승인 남
솔직히 월세낼돈 적금 넣는다 생각하고 ㅋㅋ 내는중
고정금리 결혼x 결혼+자녀 있음 이자률 더 깍을수 있었음
1년전이긴 하지만 이율2%대
걍 전세 대출 받고, 원금 상환은 안하면서 이자만 내주다가
번 돈으로 재태크하면서 돈 세이브, 나중에 이사할때 전세 자금 받고 나오면
두 마리 토끼 다 잡는거 아닌가요.
걍 이자가 월세보다 적으면 되는거같은데...
전 재태크를 잘 몰라서..
집안 채워야할 비싼 가구들 산거는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안간 선택을 한 것과 같은 본인들의 선택인거 같구요.
경험상, 직종에 따라서 차는 돈 벌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주기때문에 케바케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없다고 할순 없지만
반드시 참고 해야할 점은 이건 아이를 낳지 않고 둘이서만 평생 살겠다고 합의 된 부부이면 가능 합니다 아이계획이 있는분들은 오피스텔? 월세 .?? 바로 짐쌓고 이사집 다시 알아보게되고 돈은 더블로 들어갈겁니다.
앞뒤가 안맞아. 저렴한곳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살아요. 월세보다 쌉니다. 전세라고 가전 비싼거 사나요? 과소비 사치안하고 전세로 시작하면됩니다.
절대는 없습니다. 본인에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게 옳다 라는 생각입니다. 목돈을 깔고 앉았다가 제대로 된 투자를 못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전세가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말을 듣지 마시고 본인만의 상황과 조건 그리고 배우자와 논의 후에 결정지으시는게 맞습니다.
말이 월세지 월세보단 전세 대출하는게 좀 났습니다 월세 살다가 허리휘어요 ㅜㅜ(경험담 입니다)
둥지님은 집구매계획을 전제로 말하시는 듯..
언제든 구매결정만 하면 집계약할수 있도록
최대한 현금들고 있기 위해서 월세말씀하신..
전세자금 대출도 본인자금 몇천만원 들어가니까...가진 목돈액수가 크지않은 분들은 월세가는 걸 감수하라는 뜻?...
풀전세자금대출 되면 이자율 따지면 월세보다 낫다는거?
월세로 평생 살라는 얘기가 아님.... 어느정도 돈 모을때까지만 살고 모아지면 바로 나가는거죠
영상다봤지만 그래도 전 전세이자가 더 낫다는 의견입니다..전세들어가는게 집주인대신 이자물어주는꼴이란걸 모르는사람은없어요 알지만 그래도 매달비싼월세를 감당할만큼의 여력이없는사람도 많고 돈을굴리는것도 준비된사람이나 가능하지 아무나 따라하다간 매달벅차고 쪽박찰거예요 뭐든지 각자상황에맞는게 베스트입니다 저에겐 싸게 전세이자내고살다 분양받아 내집마련하는게 꿈이네요~
전세가면 가전제품 가구 사야해 2년마다 이사비 들어 전세보험가입해서도 돈들어 진짜 돈이 급한데 전세대출땜에 대출도 안되니 여유있기 전까지는 월세가 좋을수도 있겠다는 영상인듯
신혼때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할수록 부자가 되는건 멀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이 부분에 대해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다니...❤️
보는 영상마다 짠부님 있어서 신기해여😆🥰
어머 짠부님!!!
진짜가 나타났다!!
짠부님이닷!
앗 짠부님이닷
처음에는 확고한 논리를 잘 펼치셔서 존경했으나 영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말 밑에 어떤분 말따라 절대적인 자기들만의 방식을 추구하고 뭔가 공감이 안들어요 ,
현실은 월세로 시작하자고하면 남자가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요;;
이게 팩트
머 아는게 있어야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하겠지.. ㅋ
공감이 안가면 안보면 되지
뭐하러 댓글을 달까.
본질을 이해못하고
서른전에 1억모을수 있나하는 영상부터 너무 극단적이고 뭔가 일부케이스에 치중되어있는것같음...예전부터 똑부러지는 두분모습에 가끔봐왔는데 점점 뭐지?하게되는...
결론은 집을 빨리 사야 된다는 거. 어차피 대출할 거 전세 살지 말고 작은 거라도 집을 사서 시작하는 게 진리죠. 근데 대출 받아도 부족하거나 집값이 꼭지라 생각된다면 일단 월세 살면서 기회를 노리란 얘기.
근데 둥지언니님이 결혼한 3년 전이면 전세 말고 집을 사거나 월세로 시작해서 작년에 오르기 전에 집을 샀어야 이득이니까 아쉬움에 하시는 말씀이죠. 그 말이 나오는 배경도 함께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쉽죠.
근데 지금은 그 때랑 또 달라서 상황봐가며 각자 판단하면 될 듯해요. 결론은 어찌됐든 내집마련은 빠를수록 좋다는 거.
본인들이 어떤 재태크를 계획중인지 모른 상태에서 무조건 지금 상황만 얘기하니 와닿지가 않습니다.
@@B스티브 ㅎㅎㅎㅎㅎ 도라잌ㅋㅋㅋㅋ
전세자금 대출 받으신분들 절대 상환하지 마시고 집나갈때 원금내세요 월세 살아야한다고 하는데 괜찮은 투룸만 가도 월세 100은 우습게 나가는데 이게 몇십만원 더나간다고 얘기할만한건지... 요새 신혼부부 전세대출 얼마나 잘나오는지.. 잘알아보십셔
그니까요... 월세 안살고 전세사는이유가 이자만 내면 되기때문에 월세보다 훨씬저렴하기 때문에 전세 사는건데 중도상환을 하면서 본인이 본인시드머니를 은행한테 줘놓고 월세를 살라고 하라는게 말이되나 참 어이가없네요
@_K Y 그 시드머니라는것이 어떤면에서 중요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재태크에 조금씩 관심가지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
시드머니 필요없음. 돈 생기는데로 계속 주식사면 되는거임. 시드머니라는거 다 허상임
에어컨400 티비350만원짜리 구매한 부부가 하는 이야기 : 월세로 시작하세요~~
월세 150-200짜리 생각하나보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 씨게 넣으심
팩트 ㅇㅈ
이 영상보면서 손절
팩폭 ㅋㅋ
이분들은 투자를 할줄 안다는 전제를 놓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투자의 종류는 부동산과 주식 혹은 사업이 대부분일 텐데..
주식이야 열심히 공부를 해도 반토막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부동산은 세금 폭탄 때문에 막대만 자본금 없음 거의 힘들고(요즘은 갭투자도 힘듦), 사업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원룸에 살면서 남은 자본금으로 투자에 성공하려면, 거지될 걸 각오하고 피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물론 직장다니시면서요)
이 영상을 보시고 원룸살겠다 생각하신 분들은 꼭! 반드시 자신이 정말 투자에 지식이 있고 성공할 자신이 있는 분들만 하시길!
안그럼 후회합니다.
근데 사실..
그 유명한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도 월세로 시작하라고 하긴했음
대신 전제는 부동산 투자를 할줄 안다는 전제하에
자식이 없으니 가능한 이야기죠 지금이야 둘이 벌고 둘이 모으니 아끼면 아낄수 있지만 4식구만되도 월세 좁아서 못살고 가전제품도 월세집에 있는 조그마한 냉장고로 4식구 생활 어차피 안됩니다. 거기에 생활비도 늘어나는데애 하나 키우는데 몇억이라던데 그 돈 지출 하면서 월세 내면서 재태크 가능할까요? 그리고 투자라는게 100프로수익이 있다면 저게 맞지만 월세는 월세대로 나가면서 수익 못내면 차라리 안정적으로 전세가는게 나을수도 있죠정답은 없다는거 전세는 집주인한테 이자 없이 돈 빌려주는거라 싫다지만 결국 월세는 이율높은 소액대출이랑 비숫할텐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높은 이자로 투자하는거랑 마찬가집니다. 이런 선택도 있다는거로만 보시고꼭 정답이다 아니다는 개인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저도 공감해요
이 분들은 딩크라고 누누이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재테크는 상황을 봐서 해야 합니다
1. 자식 없어야함
2. 투자 금액손실 안나고, 수익 나야함
3. 좁은 집을 견딜수 있어야함
ㅋㅋㅋ
@@Correct-y7e 3번은 1번이 전제면 거의 따라가는 거라 무자식이 중요하긴 하죠 2번은 전세 사는 자체가 자산이 계속 깍인다는 걸 감안하면 도전해볼만은 합니다 기간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유동성장에 저금리 이어질테니까요
지금 모두 월세로 갈아타라는게 아니고 시작할 때 월세로 시작하라는 거잖아요. 4식구가 되도록 월세 살고 있음 안되죠.. 부동산 조금만 관심 같고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결과적인 이야기일뿐..그리고 차가 없어서 오는 불편함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돈없음 중고차로 알아 볼 수도 있는건데요..너무 일반화 하려 하시네여 ㄷ
필요하면 사라고하는데 제대로 보고 댓글 다시는게
살림이 넉넉하지 않은데 월세내기 시작해보세요. 투자할돈도 여유금이 있어야 생기죠. 나중에 전세하고싶어도 못하게됩니다
네 님같이생각하면 평생 2년마다 이사다니는 전세살이 못면합니다 이야기의 요지를 파악하셔야죠
@@으띵-p6v 이야기의 요지 ??그냥 떡밥 던져놓고 알아서 해라 이거 아님
이게 맞는이야기임 서울에 5~6평 하는 원룸이 500/50 이런식임
아무리아낀다해도 결혼하면 투룸이나 쓰리룸 빌라는 가야 사람살수있어요 근데 그걸 월세로살다가는 시드머니조차 모으지못하게 되어있음 전세 사는이유가 이자만내면 되기때문에 월세보다 저렴해서 들어가는거임
2년씩 계약하거나 시드머니 확보되고나서 월세옮기고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시세차익 만들거나 임대해주면됨
@@으띵-p6v 댓글단분이 말하는 이야기의 요지는 파악못하시나보네요 ㅎㅎ
전세대출이자 혹은 주택담보대출 이자 랑 월세중에 싼거로 하면 되겠지. 물론 가정은 전액 다 대출이 된다고 할때. 전액이 아니라 절반 대출인 정도면 전세 손해임. 자기 목돈 들어가서 묶여서
전세는 단순히 무이자로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는것으로 볼게 아니라, 그 이자의 댓가로 주거를 하는거죠. 내가 전세금 목돈으로 전월세 차액보다 많은 금액을 사업소득 및 기타 자본소득으로 창출할수있으면 그방법이 나은거고 그렇게 하기 귀찮고 확신이없으면 리스크줄여서 안정적으로 목돈넣어서 고정비용줄이는것이 맞구요.
무조건 전세는 빽! 이 아니라 상황 및 성향에 따라 다르게하는게맞다고 봅니다.
근데 항상 레버리지가 중요하긴한데 투자가 무조건 이득으로 돌아오는게 아님... 사람들은 왜 요즘 투자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고 착각하는듯.. 여러분 투자 쉽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레버리지 굴릴 생각하지마세요... 유튜버님들도 정말 이론은 그럴듯한데 투자리스크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안하네요.
한 마디 요약: 레버리지 굴릴 의지와 노하우가 있지 않으면 금리 최대 싼 전세 사시고 돈 모으면서 제태크 하는 법 배우면서 전세에서 월세 테크타세요
32평 아파트 전세말고
17평 빌라 전세로 시작하세요가 맞는듯
이명훈 ㅇㅈ
그 전세금이 부동산투자할때 내 한도를 발목잡음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영상의 주인공들이 자녀들이 있는지 직장상황과 연봉은 어떤지 등등 알 수 없지만, 본인들 상황에 맞는 생각을 일반화하여 "월세가 정답이다" 라는 확언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결국 자금을 묶어두지 말고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라는 것인데, 결국 개인사정에 따라 결정할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동은 결국 가능성이 있는 기회비용이지 그게 보장된 수익처럼 말하니까 황당한거지.
솔직히 아파트 전세나 빌라전세나 뭐가 다름ㅋㅋㅋ 그럴바엔 월세살지
다~~ 결과론적인 겁니다 ㅎㅎㅎㅎ 당연히 둥지누님말도 맞고요 허나 모든 사람이 같은 선택을 한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진 못해요 ㅎㅎㅎ 중도상환을해서 괜찮을 사람이있고 중도상환해서 투자를 못해 손해보는 사람도 있고 모든 경우의수를 계산한다면 뭐가 답이다 할수가 없겠죠 인생은 결과로놓고 모든 과정이 잘됨과 못됨의 선택이였단걸 그때서야 알게 되니까요 ㅎ ㅎ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bbb
이거 진짜 공감… 투자해서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ㅠㅠ
이제부터 배워나가야죠!!
이건 좀 공감이 안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한국사람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도 없습니다. 그리고 재테크를 공부한다고 해도 그걸 실제로 하면 또 달라집니다. 지금 재테크를 공부하다보니 '아 시드머니가 없네~ 월세 살았으면 이걸로 시드머니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네요.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전세가 훨씬 낫습니다. 고정지출이 생각보다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단돈 몇십만원? 그 몇십만원이 아쉬운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요. 다만 풀옵션 원룸(작은집)에 사는거랑 차 안사는건 동감입니다. 원룸도 전세가 있으니까요.
원룸 월세 매달 100이면 벤츠 e클뽑고 유지합니다 일케말해야 월세안가나
전세에서 월세로 강제전환당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월세가 유동자금을 쥐고 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변수는 유동자금의 크기입니다.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법이라 추천은 드리기 힘듭니다. 투자의 종목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정보도 많아지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고 있습니다만.. 아무것도 없는 서민입장에선 전세가 단순노동력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정말 많은 투자관련 도서에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시작하는 월세찬양은 그야말로 '투자'를 시작하실 수 있는 단계에서 생각할만한 것들이고 신혼부부는 투자보단 내집마련이 먼저기 때문에 양갈래 길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혼비용 전세비용 다함쳐 2억가량을 그때로 돌아가서 월세박으면서 1억5천정도로 투자를 하면 어땠을까란 생각은 위험합니다. 별로 안달랐을거에요. 본인이 필요했다면 벌써 했겠지요. 아무리 좋은 방법도 출발점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는 단순한 명제를 잊으면 안됩니다.
재테크 해서 돈 거꾸로 까드셧으면
반대로 전세살면서 빚갚는게 돈버는겁니다. 라고하셧을듯..
그러게요ㅋㅋ
ㅇㅈ
마자요100프로투자성공하는건아니니까
ㄴㄴ 100프로 투자 성공함. 못하면 루저인거
ㄹㅇㅋㅋㅋ
돈이 있어서
신혼집을 사거나, 전세금 대출 없이 전세계약을 할 수 있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의 요점은
'돈이 없어! 돈이 없다고!! 그럼
대출로 집을 사거나, 대출로 전세금을 마련하지 마세요!' 인 것 같습니다.
목돈이 있어서 그에 맞는 집을 사거나 전세계약을 하면 집이나 전세권을 담보잡아 돈을 융통할 수 있는데
돈이 없는데 굳이 대출해서 집을 사거나 전세계약을 하면,
대출이자 + 집에 맞는 가구 구입 비용 + 관리세 포함 기타비용 + 임대차를 선택했을 때 맞벌이든 홑벌이든 차임(월세)을 지급하고 나머지 돈을 융통할 수 있는 기회까지 없어집니다!
그러니 제발 월세 살아!!!라는 재테크에 관심 많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대출전세자의 사자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문제는 32평 전세를 들어갔다는게 문제지
저렇게 꿈과 야망이있었으면 최소한의 집
최소한의 가구를 들여놨어야지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집을 들어가놓고
전세 월세 문제가 아님ㅋㅋ
이건 전세자금대출을 잘못 이해 하신거에요.
전세자금대출은 임대인의 건물을 담보로 잡고 들어가는겁니다.
즉, 전세자금대출은 전세자금전용 대출이라 다른것과 중복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이자낮은 전세자금대출은 최대한 이용하는것이 웬만해선 이득이라는겁니다. 전세가 아파트에만 되는것도 아니고, 둥지언니님이 말하신 가구안사도 되는 풀옵션 원투룸이나 풀옵션 오피스텔도 들어갈수 있는데 왜 무조건 월세를 가야하나요?
전세자금대출 안받고 월세로 내면서 최대한 내돈을 굴려서 이득을 보려면 전세자금의 자기부담금 퍼센트인 30퍼센트정도의 돈을 굴려서 월세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어야 이득이라는건데 이게 거의 1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둥지언니님 의도를 최대한 다시 해석하자면 자기부담금100% 전세를 들어가지말라는겁니다. 중간에 이런말씀하시잖아요 "내가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빌려주는것과 같다" 이 말은 내돈일때 얘기죠.
재즈캣 사회초년생은 그냥 전세 살면서 돈모으는게 낫겠죠??근데 전세도 요즘 사기가 너무 많아서 조심 스럽네요
@@깨끗한발냄새 시드머니 모을땐 무조건 전세자금대출이 맞을수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쪽 다니시고계시면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알아보세요 연1.2%에 전세자금80%까지 최대한도1억까지 나와요. 그리고 조금 받기는 어렵지만 100%짜리도 있으니 꼭 알아보세요
전세사기는 생각보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한다면 문제가 생길경우 공인중개사에서 책임을 지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금 떼먹히는것도 크게 무서워하실 필요가 없는게 일단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은 융자가 높은 깡통전세는 아예 승인조차 나오지않아요. 이 말뜻은 집주인에게 문제가 생겨서 보증금을 못주는 경우가 생길 경우 은행은 그 집을 경매로 팔아넘기고 대출금을 챙기게되는데 이것의 손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수준을 기본조건으로 단다는것이죠. 그리고 이럴때 보상 1순위는 전세자금대출 세입자입니다. 우리가 넣은 20%는 거의 백프로 받을수있다는 뜻이죠.
@@이명훈-c7t 제3자가 지금 시점에서 이 두 분이 결혼당시에 어떤 생각과 목표로 전세계약을 하고 혼수를 마련했는지 추단할 수 없을 겁니다. 할 필요도 없을거고요. 단지 명훈님 말씀대로 그랬다한들 이 영상의 요점은 두 분이 현재는 전세계약을 하고 고가의 가구를 마련한 부분을 후회하고 계시고 아직 이 부분을 경험하지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회비용?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 굴리는것도 좋지만 돈 굴려서 수익율이 좋느냐, 이득을 얻을 가능성은 있는가, 적자의 가능성은 없는가 다 따져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이 세상 월급쟁이들이 아무리 재테크 지식이 있다 해도 돈 굴릴만한 용기가 있을까 싶네요 손해보기 시작하면 다시 재기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그러다보면 기회비용으로의 투자보다 안정적 삶을 위해 전세로 가는거고..
@@swiper11 실례합니다 계신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투룸 월세 300에 관리비포함 35이고 전세로 아파트 들어가면 7천에 이자 뭐 이런거 해서 20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런 수준에서 전세리스크지면서까지 전세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끌해서 매매하자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어차피 실거주할거라서요
아니 솔직히 매매가 더 끌리긴해요 근데 원금이랑 이자같이내면 결국 월세보다 더 비싸지구요
그 전세집 월세로 들어가면 천에 관리비포함 50만이 되긴하네요
매매 전세 월세중에 밑천이 없으면 전세인데 리스크 생각하면 또 월세라서 고민입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영원히 값이 오를 것 같지도 않아요
갚으면 또 자금이 묶여서 그걸로 투자같은거 못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금도 없고 벌이도 시원찮은 사람에겐 전세 대출이 장점이죠...대출 받아 이자내다가 전세 뺄때 보증금 받아서 원금 갚으면 되니깐
여건따라 케바케인거죠
박봉이면 충분히 그럴수있을것같아요 근데 분명 이자만 갚아도 돈은 충분히 모을수있을것같아요
4:03 버는 돈 모아서 집살 수 있을정도로 많이 버시는 분들이시라니 전세 살바에야 부동산을 사죠. 하지만 저처럼 원금 갚을 생각은 꿈도 못꾸는 그지새키는 월세로 살면 이자의 2배 정도 나가니 그 비용 감당이 안되서 전세 살죠.
전세는 집주인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수시로 임차인이 모니터링해야해요
근저당을 전입날짜로 맞춰서 대출받으면 빼박 돈받기 힘들어집니다.
경매로 넘어갈 위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명씨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나 똑똑하고 멋진부부 맞아요 미국은 전세가 없어요 월세로 살다가 돈모으면 집을사지요 너무 현명한 말씀하셨어요 진짜 아름다운 부부이세요
이분들은 전세보증금에 묶인돈이 많앗나봐요 그돈으로 투자했으면 하는 후회인데
사람들마다 상황이다르죠 거의 내돈 안들어가고 풀대출로 전세들어가는 사람들은 매달 나가는 이자만 따지면 월세보다 전세가 나은 계산이죠
여러상황을 고려안하고 하는말인듯 걸러들으세요 본인 상황에 맞게
저도 그렇고 이번영상은 많은 분들이 찬반이 갈리네요. 전세를 돌리는 이유는 처음에 말하신대로 월세보다 고정비로나가는걸 줄이고 그 차이금액만큼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아두는거라 생각해요. 투자해서 수익 낸다고 하는것도 말은 쉽지 사실 직장인이 일하면서 제대로 하기엔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재테크 공부만 해야 가능할거 같아요. 요새는 정부가 중견기업 이상은 지원잘해줘서 이자만 내고 원금은 안갚아도 되는 제도도 있고요.
이미 신행도갔다오시고.. 결혼식도하시고.. 다해보고 후회하는게 사람입니다. 신행에서 좋은 기억남길수 있으면 다녀오는게 좋고..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삶에 만족하고있는 저로써는 공감은안가네요.. ㅎ 이것도 의견이니 안좋게 보진말아주세요 ㅎㅎ 돈은 들어올때 들어옵니다. 너무욕심내면 안들어와요~!
근거도 부족하고 인생의 목표가 없어보이는 이야기로보이네요 뭔가 평범한것에서 반대로 관심을 끌어보고싶은 영상으로 보입니다 결혼계획이 있는분들에게 도움은커녕 혼란을주는 영상이라 안쓰럽습니다
개답답하내 평생그리살아요
이분들 영상들 너무 돈돈거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돈이전부는 아닌데말이죠
올소
@@천사-l4d 돈돈거리는게 아니라 현실적인거지 막말로 보통 남녀가 월200~300이상 버는것도 어려운 현실인데 집을 어떻게 사나? 부모버프 아닌이상 일반적으로 어려운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사람아 그리고 그렇게따지면 모든 유투버들이 죄다 돈때문에 개인방송하는거지 그럼 무엇때문에 그런것인가? 쌩판 모르는인간들 도와주자고 하는것같소? 그러니 돈있는사람들이 없는사람들한테 버러지라고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좌파부부 민식이부모느낌 이랄까?똑똑하면서 정직한좌파는없다.똑똑한좌파는 정직하지않고 정직한좌파는 멍청하다.
월세 살다가 망하죠ㅋㅋㅋㅋㅋㅋ 거지같더라도 아파트를 매수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의 질을 생각안하시네요.. 30평대 있다가 17평 월세로...
말도 안되는거지.. 글구 그렇게 월세 전세 살다간 거지됩니다.
이분들 딩크족이라 가능
전세가 낫냐 월세가 낫냐 싸우는 댓글들 있는데.... 재태크 쥐뿔도 몰라도 월세가 보통 유리합니다
전세 대출은 정책적인 보조가 있어서 그런거지 결국 무리한 대출지원이 나오는것이고
실제 매물들도 신혼집으로 전세 vs 월세로 간다면 딱 알맞는 집을 들어가는게 아니라, 모은돈에 비해 더 좋은집을 전세로 들어가거나, 약간 아쉬운집을 월세로 들어가는것인데
실제로 매달 나가는 지출총액은 전세집이 현금 수익성이 낮아 관리비가 비싸고, 월세집은 상대적으로 덜 내게됩니다..
게다가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한 제일 큰 이유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전세로 보증금과 대출이 묶인채로 큰돈을 쓰게되면 대출이나 신용거래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율이 낮은 전세대출의 메리트가 현실에선 더 많은 이자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재태크를 잘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통계로 거의 무조건 마이너스인 이유가
단순히 매도매수 타이밍을 놓쳐서, 종목을 잘못잡아서가 아니라
팔아야 할 때를 기다리기엔, 개인들의 현금자산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큰돈이 필요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투자종목을 매도해서 현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태크는 여윳돈으로 하는게 상식아니냐는 분들도 있는데. 현실부부가 진짜 이런식으로 차떼고 포떼고 여윳돈으로 수익률 어지간히 나와봤자 투잡으로 대리기사 배달대행 뛰는 사람보다 적은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제성장을 가파르게 한 나라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재태크말고 저축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제일 큰 이유는 개개인의 실질 재태크 수익률을 통계내보면 대세상승기에만 조금벌고 훨씬 더 긴 나머지 시간에 까먹는 돈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재태크 수익률이 무조건 잘나올 수 있으면 우리나라가 일본 독일급 경제대국이 되었겠죠...
남자 재산이 1억있는데
2억 전세대출받고 3억짜리 33평 아파트 안 얻고 보증3천에 월세 100만 짜리 들어간담에 7천만원으로 목돈 굴리겠다고 여자에게 말하면 여자는 결혼생각 다시 할걸요..'아 이남자 위험하구나. 한탕주의구나'
차라리 5천 5천 나눠서 분양권 대출 받는게 베스트
1억 있는데 어떻게 집 구하면 좋을까요......?
그러니깐 애초에 경제관념이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 어떤 선택을 해도 문제가 없음
결국 저희는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혹은 "남들이 하는 정도"에 맞추기 위해 그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전세 2. 자동차 3.결혼식 4.신혼여행 등등. 아직 싱글이지만 나중에 부인될 사람은 둥지님같은 경제마인드를 갖기를....
전세대출자금 이자율 낮아서 웬만한 월세보다 매달 나가는 돈은 매우 낮은 경우 많아요 신혼부부, 청년 대출정책 잘 알아보시길
음? 서울 안 살면 자동차는 필요하고 결혼식은 인생에 딱 한번 있는거니까 당연히 소소하게라도 해야되고 신혼여행도 죽기전에 한번쯤은 가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남들 눈치가 아니라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거라 꼭 해야하는거아님?
그런 사람 찾고 싶으면 재테크 동호회, 부동산 동호회 같은 곳에 참여해보세요. 그냥 우연히 주변에서 찾기는 어렵더라구요.
저요 저!!!
@@caesar-invest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전세대출 이자보다 월세로 매달 돈 좀 더 나가더라도 전세자금에 들어갈 목돈을 내손에 쥐고있다가 좋은 투자처가 있을때 투자를 하는게 기회비용면에 있어서 훨씬 이득이라는 말인 것 같네요.
굉장히 결과론적인 얘기. 현실적인 조언이어서 시청자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다만 둥지님도 월세로 전환하는게 힘드시겠지만 하시려고 마음먹었다면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3-4년 뒤 '전세 계약 파기 안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라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딱 투자 공부 막 시작한 사람들처럼 말하네 ㅋㅋㅋ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읽은 직후에 찍은 영상이에요? 시대에 따라 장단이 있는건데 트레이드오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있지 않고, 투자 리스크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재테크 유튜버들이나 책들이 하는 얘기 그대로 읊고 있네 ㅋㅋ 전세의 장점과 주택 매매의 리스크는 잘 모르시는듯
이게 부부가 같은 마인드여야 가능한 생각.
결혼 잘하셨네.
설득하고, 어르고, 달래고...
사람 안바뀝니다.
나이먹으면서 철든거죠 결혼 막상할때는 그게 되나요 남들처럼 삐까 뻔쩍하게 살고 싶은데
헉 평소에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자주 보게되었는데 전세가 집주인한테 무이자로 돈빌려주면서 남좋은일 하고 있었다는 발언이 약간 충격이네요...
저도 전세는 집주인이 가장 밑지는 제도라고 생각하네요. 본인도 전세살고 있지만... 월세는 갈 자신이나(고시원 1년경험ㅎ) 매달납부하는 금액 신경쓰기도 걸걸치고.. 매매하기엔 모은게 아직 적어서...
전세가 유리하던 시대는 은해이자률이 높던 시대고 지금 같은 제로금리시대엔 글쎄 싶음.
월세가 좋으려면 내가 투자 수완이 좋아서 전세 목돈을 굴려서 월세 이상 뽑을 자신이 있으면 가능
투자적인 마인드에선 틀린말이 전혀 아닐텐데요 집주인은 전세끼고 갭투자해서 시세차익 먹는거고 시세 올라가면 전세금 더 올려달라고 합니다.
물론 역전세 사례도 있습니다만 집주인이 왜 전세를 주는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전세사는게 큰 위험을 지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너도나도 전세살려고 하죠 근데 집을 사고싶은 시기가 와도 큰돈이 묶여서 내집마련이 힘들어지는겁니다.
둥지님이랑 젠틀정님이 말하는 기회비용 저는 이해가 가네요.
전세가 집주인한테 무이자로 돈 빌려주는 거 맞아요...ㅋㅋ 예를 들면 난 전세 3억 인데 집값이 4억이고 . 일년 뒤 1억이 올랐으면 ..집주인은 1억 투자해서 1억 번거고, 난 3억 집주인한테 빌려주고 0 원 번거임. 부동산이 그런 거에요 ㅋㅋ
@@쩡이의클라쓰쩡클 내리거나 동결이면요 무조건 오르진않자나여
현실에 많은 분들이 공감이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결혼 준비하는데, 월세로 시작을 하겠다하면... 여자쪽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과연 어떤 반응일까요... 월세를 납부하면서, 남은 시드머니를 확실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쪽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얻으면 성공적입니다. 허나 누구나가 시드머니만 가지고 있다고 하여, 월세를 납부하는 기회비용 만큼 수익을 얻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지금 둥지님께서 거주하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교통인프라 및 학군, 상권 활성화 된 아파트나 주택 밀집지역은 지금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 연간 월세로 납부하는 몇백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전세보다 월세가 좋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건 빚을 최소화하여 매매나 분양권 당첨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집구하는건 정말 신중한 문제이므로, 월세로 1년이든 2년이든 시작하고,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사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큰집 한번가고나서는 더 작은집은 눈에안들어오죠. 그리고 집이 클수록 짐도 많이 쌓아놔서 여러가지로 골치아플 수도 있어요. 부동산, 경제 공부 틈틈히 잘 해놓구요
부자처럼 보여주는 삶이아닌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근검절약과 욕망을 자제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것이 가장 빠른 길 입니다.
전직 수입차딜러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으신 젠들정님조차도 목돈모으려면 차부터 없애라시는 조언~
진리입니다.
차가 생계수단이 아닌분들은 부자되려면 차부터 없애야 단시간내에 목돈 모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닌 내실을 추구 하는것이 제일입니다!!~
백번지당하신말씀입니다~
지금 이거보고 있지만 이때 집 샀으면 1.5배 이상 됐음
이 분들이 하는 말은 집을 사지말고 월세를 살아라가 아님. 돈이 부족해서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자꾸 전세를 들어가서 신혼 시작하는 걸 보고 전세를 살지말고 월세를 살아라고 하는거임. 전세는 큰 보증금이 묶여버리고 그 보증금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게 아니니까. 근데 집을 사는건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돈을 벌어올 수 있는 투자의 개념이니 그건 저기에 해당하는게 아님
이해를 잘못하셨네. 전세말고 월세사라는거임. 집사지말란게아니라
이해력 진짜 떨어지네 ㅋㅋ
집도 지금이나 그렇지 싸이클이 있는거라 미분양 넘쳐날때 사도 그만임 중요한건 기회비용이지 단순히 집을 사냐 마냐가 아닌듯
존리가 말한 기회비용으로 이해하신듯. 전세대출 상환보다 이자만 갚으면서 그 비용으로 투자를 하는 방향을 경험적으로 이해하신듯. 장기투자가 이자 상환 포함해서 드는 지출을 상회할만한
이익실현 가능하다 판단.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믿는 발언. 물론 상대적으로 이런 기회비용에 따르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 바라는 선택.
리스크를 보고 상대적으로 부담 느끼시는 분들은 좀더 보수적으로 안정적인 자산불리기 (젠틀 정님, 둥지언니님 같이 아끼고 저축하는 그리고 공격적으로 돈을 버는) 를 바라고 그에 따른 선택.
해보는 것과 하지 않는 경험적 차이가 만들어낸 인식의 차이가 댓글을 통해 드러남.
재테크 할 자신 없으신 분은 그냥 월급 모아서 전세 사는게 맞습니다.
요새 보여주기식이 많긴 하죠
특히 돌잔치 진짜 축하해줄수 있는 가족들과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해보니까 결혼식보다 더 피곤함 ㅎ
말씀하신 내용 너무 좋은데 재테크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여야지 가능할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결혼을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재테크 공부 해놔야겠어요!~
맞아욤 재테크지식은 필수
재태크 공부는 책으로 시작하셨나요?! ㅋ
영상내용처럼 월세가 나으려면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할수 있어야한다는게 전제되어야하는데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원하시면 전세로 시작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세보다 전세를 선택하는게 나을꺼같아요
저도 그래서 둥지언니님의 영상보고 재테크 공부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ㄹ
무주택자면 디딤돌대출 70%해줍니다 집을 사세요
결혼하실때 대출도 받고 영끌하셔서 집을 사셨으면 두분이 월급 모은돈보다 더 모으셨을거에요 그때 아무집이나 사셨더라도 많이 오르셨을거에요 만약에 과거로 돌아가신다면 월세가 아니라 집을 사셨어야합니다
집을 사지 않고 그돈으로 주식을 샀으면 지금 집을 열채는 샀을거임. 그걸 아는사람이니까 저렇게 말하는거
이분들이 그걸 몰라서 집을 안샀겠음? 집을샀으면 평생 그 대출금 갚으며 살아야되는데? 나같아도 집 안삼. 이분들은 이미 재테크쪽으로 공부 꾸준히 하시는 분들임. 장기적 안목에서 주식수익률이 집값상승률보다 훨씬이득인데. 님같은분이 전형적인 평생 노동소득으로 살면서 은행에 예적금하고 돈 묵혀두는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 이자받으면서 사는 사람의 전형적인 서민들의 가난한 생각임. 우리나라에서 금융교육을 일찍부터 가르친다면 이정도는 아닐텐데... 집 사는 것 만이 다가 아님.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이 많네~
이거 영상보면서 쉽게 생각하지 말고 조심하셔야 하는게
전세는 확실하게 돈을 아껴주지만
월세는 본인들이 공부하고 리스크 감수하면서 어딘가에 투자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냥 아 나는 월세 사니까 언젠가 돈모아서 집을 어딘가에 살꺼야 하는 수준으로
간단하게 월세 선택 하시면 안돼요 ㅋㅋㅋ
돈굴릴줄 모르면 신혼부부전세대출 추천합니다
신혼부부전세대출 현 기준금리로 이자1퍼 나와요 ㅎㅎ
전 1.8억 대출 받았구 이자는 대충15만~18만 정도 나오네요
살림은 조금씩 늘려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중소기업전세대출 1.2프로라 이자 7만원 나와요 ㅋㅋ 18평인데 원룸 월세보다 쌉니당
솔직히 대출 이자 1퍼센트대면 투자의귀재가 아닌이상에야 전세자금대출이 낫습니다.
저도 내년 결혼할때 신혼부부전세대출 받으려하는데 특별히 어려운심사가 있을까요?
개똥벌레냐 돈굴리게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전세대출을 끼는게 월세 나가는 거 보다 나은 거 아닌가요?
전세 대출을 안 받아도 될만큼 목돈이 있다면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고
그 정도의 목돈이 없다면 전세 대출 받는 게 월세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요?
그냥 무작정 월세가 오히려 손해이고 전세 대출금을 끼고 그걸 바탕으로 레버리지 투자 하는 거 아닌가요? 월세 살면 그게 어떻게 기회비용을 재테크에 사용하는 건지...
시크릿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 한번씩만 읽고 이 영상 다시보시면 이 댓글 단 본인이 챙피해지며 댓글을 삭제하시게 될것입니다. 부디 부자되시길
기본상식선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월세가 손해라 생각하는데, 경험많고 공부할 수록 남들이하는말이 곧 정답은아니에요.
그리고 생각없이 월세살면 당연히 남은게 없죠. 경제 공부, 부동산공부 준비하면서 미래를 크게보고 더 현명하게 행동하려고 집은 더 작게, 월세를 내면서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죠.
그럼 전세자금으로 아낀 돈을 어떻게 굴리라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이유없이 월세가 좋다라고 하니 공감이 안돼서요
소유권은 가져야됩니다 내명의로된 부동산을 사는겁니다
일단 돈은 모으려고하는데 저렇게하면 좀더 시드머니를 빨리 모은다는것같고요 유동성이있어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기회가 있는거고 지금처럼 팬데믹이나 경제공황시 부동산버블터졌을때 이런 투자기회가 좋을때
하면 자산증식이 쉽고 실패확률이 적어지기도 합니다.그때까지 평타만치면서 재테크 공부하셔도 되고 포트폴리오짜셔서 현금유동성 확보하면서 투자하셔도 되고요
@@임현준-y5t1u 만약 전세를 안살았다면 그돈에 대출끼고 그때 집을 샀더라면 더 좋은선택이었겠죠 그랫으면 지금은 내소유 아파트한채가 있엇겠죠 그래서 전세살지말라는 거고요
@@임현준-y5t1u 갖고 있는 돈에서 부동산을 하나 소유를 해보면 무엇을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요. 탑다운 방식 공부라고도 하는데 우선 사고 나면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해요. 규제정책, 세금정책, 양도세 중과, 세금 과세율표 등. 그렇게 소유를 하고나면 전에 안들리던 것들이 들리기 시 할거에요.
바지입혀줬으면 알아서 공부해서 찾아내야지. 지퍼까지 채워줘야되?
저도 월세가 낫다는 주의, 우리나라엔 그런 마인드가 아직 별로 없어요.. 근데 따져보면 생각보다 전세가 그리 좋지도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계속 큰 돈을 계속 집에 묶여있는거라 실제로 내 돈이어도 내돈같지도 않고 이사가면 또 그 돈은 다른 집의 전세 보증금으로... 실상 어딘가에 묶여있기만 한 돈은 내돈이 아님...
두분 생각대로 집 사지 말고 쭉~ 월세 사세요. 노년에 삶도 꼭 생각하시고~ 아이가 없다고 단순한 생각인듯~
현금을 많이 들고있으면서 매달 월세보다 그이상의 수익을 내야한다는 조건이 있는거죠?? 👉🏻👈🏻...
월세보다가 아니고 전세 이자보다
님처럼 국밥한그릇에 울고웃을 정도면 그냥 전세대출이 맞아요. 그냥 둥지언니님의 의도는 단순히 남에게 보여지기위한 돈이라면 쓰지마라. 그렇게 들으면 맞음
전세보증금으로 갭투기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저런생각 할수있는것같네요 이젠 안되겠지만
@@mmkhmin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에
전 마흔 후반에 깨달은 것들을 벌써 깨달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세는 집주인 좋은 일 시키는 거라는 거 절대 공감합니다.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거 자체가 복이네요..
저도 영상 보는 내내 이생각했어요 ㅋㅋㅋ
부산사는 결혼 4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결혼전 둘이 바짝 모아둔돈으로 쪼개어 주택 1층인 보증금 1500에 월세 15만원짜리에 2년정도 살고 지금 빌라 5층에 대출끼고 보증금 6000 월세 15만원 짜리에 살면서 열심히 돈모았네요 너무 공감가는 둥지언니의 말씀 !!
암튼 그렇게 돈모아서 중심지에 새로 짓고있는 적당한 아파트한채 분양받았습니다 물론 부모님 버프없이 ㅋㅋㅋㅋ
저는 신랑이랑 둘이 애안낳고 딩크족마인드라 가능할수도 있었겠어요
Wow 멋져요
월세 15 ㄷ ㄷ
오 어느지역인디 궁금..
나는 갭투자 영끌해서 하자고 했는데 신랑이 계속 반대함. 결국 그 집이 몇억씩 오르고 있음. 진짜 신랑이 너무 제테크를 모르고 그래서 너무 화남.
@@hotdog-ch 부럽네요. 저도 그럴걸 그랬어요. ㅠㅠ
삶이집에서시작된다고들하자나요?
네맞아요 근데 요즘 젊은층들이 집선호안해요 결혼도 의미안두고 아파트투자 서울만이답입니다.
@@hotdog-ch 집값 떨어지면요? 이혼할 때 신랑한테 마이너스본거 메워주시려나...ㅎㅎ
@@hotdog-ch 님 말씀하시는게 진짜 어줍잖게 얕은 지식으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착각하기 쉬운 오류에요.
대부분 유튜브나 주변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부동산 공부하신 분들이 "화폐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 라는 소릴 하는데, 화폐의 인플레이션이라는거는 부동산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소비하고 판매하는 모~~~든 재화에 해당된답니다 ㅠㅠ 정확하고 쉽게 말해서 다른 모든것의 가치는 동일하고 오로지 화폐량만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월급 500에 집값 1억인 상황에서 집이 2억이 된다 가정했을 때 월급은 1천만원이 되야되는거에요. 근데 그게 아니죠? 현실은 집만 오르죠? 이건 인플레이션이랑 관계가 없어요 님아.
실제 토지값이 오르는 주 원인은 저~~~먼 6.25 전쟁시절부터 201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증가폭으로만 달려왔고, 최근 10년에는 인구수 증가대신 비혼주의, 독신문화가 확산되면서 세대분리가 급격하게 이루어져서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만 늘어왔기 때문이에요. 이게 주된 원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기성 세대들은 이런 '증가 수요' 현상만 평생을 겪고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항상 입에 "부동산 불패" 라는 말을 달고 사는거구요.
가치가 영원히 오르기만 하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결국은 불안전성을 띄게 되고 그게 붉어지면 터지기 마련이죠. 부동산 토지도 마찬가지이구요. 지금 우리나라의 출산율과 10대 20대 인구 분포를 보세요. 역피라미드 절벽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정해져있구요. 지금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에 그들이 과연 여전히 비싼 땅값을 주고 수도권에 머물길 바랄까요? 당장 부모님이나 주변 으르신들한테 물어보세요. 다들 비싼 집 팔고 외곽이나 지방 조용한 곳 가서 노후생활 보내려는분들이 태반입니다.
과연 그 많은 베이비붐 어르신들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그 시기에도 서울 땅값이 지금보다 오른다는 보장이 있을까요?ㅎㅎ 제생각엔 현상 유지만 해도 선방이라 봅니다.
그나마 땅값 유지에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외국인 국적개정법 같은 것들이 풀리면서 국내의 부족한 수요를 외국인들이 뒷받침해주는 경우겠죠.
"집값이 올라 집을못사서 결혼못하거나 이혼한다는경우는 봤어도 집값떨어져 이혼한경우는 못봤네요~" 같은 얘기는 지금까지 통용되어왔던 법칙이구요. 이 말은 그냥 "삼성전자 주가 오른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내린다는 얘기는 못들었네요~" 라는 말이랑 똑같아요.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본인이 부담할 게 아니라면 남편의 의견도 존중하세요.
@@teddypark__v_x 님 글 ㅇㅈ
안녕하세요 두분의 영상 전부다 챙겨보고 있는 딸딸이 아빠입니다.
저는 현재 전세를 주고있는 집주인 입니다.
전세는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것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집주인은 그집의 종부세와 관리비일부(아파트의경우 전세계약이 끝날때 세입자에게 돌려줌) 그리고 2년살고 나가는경우 2년마다 도배및장판을 새로 수리해야합니다.
서울30평 아파트기준 400만원정도 들어갔네요.(물론 깨끗히 살고 나가는경우는 수리안해도 다음 세입자로 넘어갈때 무리가없지만, 10명중 9명은 수리를해야 다음세입자가 들어옵니다)
결론은 집주인도 한달에 위의 기준으로 대략25~30만원씩 발생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보유하고있는 투자자입니다.
전세금이 5억이라고 가정할시 2년예치하면 이자는 대략 700만원 정도 발생하고
아 그러면 대충 또이또이네요 글쓰면서 계산하다보니
전세금 받아서 은행에 예치하는 집주인은 사실상 없겠지만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1주택자라고 초반에 자막이 나오는데 이미 집이 있으신대 왜 전세 사시고 월세 살껄 후회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월세 사시고 전세보증금으로 갭투자 하시고 집2채 갖고 싶으시다는건지.. 어떻게 투자를 하시고 싶으시다는건지 앞뒤설명이 너무 부족해요..
저도 이번 영상만큼은 정말 위험한생각인것같아요. 성공하고 돌아보니 이게 아쉽더라 정도로만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음...그러게요 투자 했다가 마이너스로 원금 까먹을 확률이 더 높은데...
맞는말이긴하죠 전세에 넣을돈을 s&p500 지수추종에만 넣어둬도 월세+더큰수익을 가져다 줄테니 월세살며 그돈으로 지수추종에 넣어두는 방법도 괜찮죠..근데 몰빵은 위험하고 절반은 지수추종에 넣고 절반은 현금보유하며 혹시모를 하락에 대비하고 있는걸 추천...근데 이게 참 쉽지 않아요 예수금 그대로 두는게...
빚은 최대한 늦게갚는게 좋다는걸 아신다면서 월세를 추천하는건 앞뒤가안맞는이치인거같아요.. 딱히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에 관심이나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겐 대출없이 전세를 들어갈수있는게아니라 대출을 해야한다면 전세나 월세가아닌 집을사고 주담대를 받아 갚아나가는게 이득입니다 원금+이자(월세랑비슷) 갚아나가면 그집은 시간지날수록 내집이되가지만 대출해서 들어가는 전세나 월세는 그냥 증발해버리는돈입니다 주택구입후 채워나가야하는 원금으로 다른곳에 투자하거나 부풀릴자신없으면 집구매해서 집값이 은행적금이자보다만 더 높게상승해도 성공적인 재테크 되는겁니다 일반인에게 자산부풀리기는 딱두가지에요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월세살때 사라지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집구매후 집값상승하는만큼 이득을 보던지 대출없이 전세들어갈 능력이되어 전세들어가서 주담대경우의 이자나 월세돈만큼 주식이나 다른재테크로 부풀리거나. 월세들어가라는건 돈없은사람한테 넌 평생 그경제수준에서 살아라라고 하는소리밖에 안됩니다
※주의※
내 성향이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지(미래를 위해 버틸 준비, 현재를 희생할 자신, 멘탈이 없다)
VS.
전략적 투자의 꿈을 품고 있는지(욜로와 거리가 멀고 고3, 군인 처럼 살아도 나중에 더 잘살수 잇는게 더 좋다. 큰 그림 존버가 내 체질이다)
위의 밸런스 게임 신중하게 고려하기
각오가 안되어 있다면 뭘 하든 손해
완전1번 성향
욜로?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수명이 3년은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고3?군인?처럼 버티고존버해봤자
이미 우리사회는 안정적으로
잡혀있어서 거의대부분이 레드오션이고
버틴만큼 보상받을수가없음
회사라고 생각했을때 새로운 임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극히적다고할까..
그냥딱 돈시간투자한 만큼 벌수있고..
그것보다 많이 벌려면 그냥 자기
노동력을 더많이 쓰는것뿐이고..아니면 리스크가 크던가..
@@햄야채새우 맞습니다
@@햄야채새우 투자 안해본 티 많이 납니다. 버틴다는게 회사에서 버티란 소리가 아님 .......
하고싶은대로 산다 고로 후회가 덜한다.
같은 딩크족입니다 결혼20년이 넘었는데 지금생각해도 과감히 잘한 선택이 아이 갖지않은거랑 신혼때 17평 아파트를 아예 둘의 돈을 합쳐서 집을 구입했던거네요ㆍ세간살이는 꼭 필요한것만샀구요(미니멀리스트처럼)ㆍ2년 살고나니 집값이 두배로 올라 이득봤었네요ㆍ신혼때 넓은평수 전세보다, 역세권등 가능성 있는곳의 소형아파트를 자가로 시작하시는것 괜찮더라구요(같은 금액이 준비된 경우)
월세로살아서 그 현금비축한걸 어디에 투자하여 수익본 예시를 덧붙여주셨으면 크게 공감받았을지도....
솔직히 그건 예시를 달기가 어렵지 ㅋㅋ 쉽게말해 그냥 목돈 잘 굴린 예시일뿐이니까. 너무 광범위함...
어디 좋은 투자처 가르쳐주세요 라는 말이랑 같은거임
어차피 분양권이나 주식 밖에 없음
인정이요!! 이부분이 없으니까 왜 저런말을 하시는지 공감이 잘 안가요ㅠㅠ 그냥 일단 무조건 월세 살라고만 하시고 차도사지말고 가구도 사지말고, 그러면 돈모아서 어떡하라는 건가요😭 조금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현금 갖고 주식 갖다 부으면 어디에 넣든 못해도 연수익률 10~20퍼는 나오는데 예시가 필요하진 않을듯 ㅋ
지금 코로나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이 비정상이라 오른거지 보통은 전세가 맞죠. 집안 가전가구는 최소한만 사는게 맞지만 신혼 시작하는데 양가부모가 눈에 불을 켜고 뭘 사나 쳐다볼꺼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신혼살림이 부끄러운 것도 싫은거지.
진짜 월세로 가려면 아주 싼 지역 작은 원룸이나 가는게 맞고 비싼지역 넓은평수는 미친거임
둥지님 이야기에 조금더 붙이면 월세보단 전세자금대출받고 풀로 대출받아서 전세들어가시면됩니다..최대한 80프로까지 받으시면 월세보다는 이자가 더저렴하니깐요..진짜 이자낮은 대출은 최대한 많이땡기고 이자만 갑고 그돈으로 삼성전자주식이든 배당주를 사시든 미국주식을 사면됩니다..전세에 자기돈 1억넘으면 안됩니다.그럼월세가 더 유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