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노래지만 애엄마랑 애가 아무생각 없이 변기통에 버리는거 진짜 개소름이고 햄스터라고 생각하면 진짜 빡친다;; 대형마트에서 햄스터가 3~4천원으로 팔리는거 보고 친구랑 어떻게 쟤네도 생명인데 저렇게 싸게 팔리는거지? 이랬는데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때매 소중한 생명이 쉽게 버려지는게 너무 슬프다
근데 주인의 가치관이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ㅅㄲ들이 문젠거죠........예저어언에 병아리 던지면서 놀던 ㅅㄲ들도 있었고.... 집에서 바닥으로 떨치는 ㅅㄲ도 있고,... 그런 새끼들이 문제지... 왜 인간은 우리가 최고인줄 알까,.,,..... 생명의 가치는 다 똑같은데... 우리 생명은 소중하다 생각하고 우리가 키우고 보살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맘대로 우리가 데려와서 키우려면 야생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건 무리더라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줘야지.... 진짜 인간들은 인간끼리는 역지사지하면서 지랄들을 떨고 있고 짐승을 상대로는 그냥 장난감인듯 뭐 어때 이런식으로....하,.... 씨발.. 쓰고 있으니까 몇년전에 죽은 우리 개 생각난다..셰리... 말티즈였는데....그떄는 내가 많이 몰랐어.. 미안해.. 내가 너한테 한 행동을 생각해보니까 네가 날 물었던것도 다 이해가더라....... 많이 미안해.... 죽는날까지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잘못해서 물렸는데...네가 날 문걸 생각하니까 네가 죽었는데도 눈물한방울 안나더라.. 지금 쓰고 있는데...진짜 울것같다... 보고싶다.... 외딴 산에 묻어줬는데.. 거기는 편하니???....진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한번만 만나서 미안하다 해주고.... 이번엔 같이 잘 놀아주고 싶다... 미안해..... 어쩌다 이렇게 얘기가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소중합니다... 인간만 소중한게 아니에요.,.... 우리가 맘대로 사고 팔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맘대로 생명의 가치를 한정지어서도 안되는데.. 인간들이 너무 멍청해서 너네 짐승이 상처 받는것 같다.. 미안하다 세상의 모든 짐승들아............예전엔 내 별명 짐승이 싫었었는데... 그 생각마저 바뀌어야 할 것같다...진짜 이 글로 내 미안함이 다 표현 안되는데... 정말.. 아주 많이... 미안해.....
후반부에 나오는 가사중에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는건가? 라는가사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한국의 애완 파충류인 레오파드게코의 특징입니다. 이 도마뱀은 귀여운 외모와 상대적으로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많이들 기르죠, 근데 경험이 많지않은 분들이 데리고가시면 금방 거식이오고 죽습니다, 이런점 등을 알고쓰신게 아닐까요...
이 가수가 부른노래가 진짜 무서운건 인간의 본성 저 깊숙한곳에서 끌어오는 본질을 꺼내보이는거다. 보리콘다도 그렇고 인간내면의 존재하는 또 다른 악을 꺼내서 앞에대고 흔들어보이는 느낌이라 뭔가 기분나쁜듯 아닌듯 오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는 노래들..하나같이 명곡임에 틀림없다.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제가 작은 동물들이라도 행복하게 키워주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 작고 소중한 생명을 죽을 때까지 과연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나도 내 감정 제어하기 힘든데 그 작은 아가들을 내가 제어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가끔 길냥이들 밥이나 챙겨주고 내가 더 커서 여건이 되면 키우려구요... 세상엔 안타까운 일 투성인데 그 일 하나가 나 때문에 생기긴 싫으니까요
가사 감동적이네요... 팻두님은 글 진짜 잘 쓰시는듯.. 다음은 `지구`라는 주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지구라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갑니다. 지구라는 생명으로 실험을 합니다. 그래서 지구는 사람들에게 먹히며 더러워지고, 없어져갑니다. 지구는 사람들에게 실험대상이 되며 더러워지며 사라져갑니다. 사람이라는 감옥에 갇혀 마치 개미떼가 단 것에 향을 맡으면 단 것을 따라가 옮기는 것 처럼 먹히고 피해받습니다. 하지만 지구를 살리려고, 다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1명 꼴입니다. 결국 지구는 음식이 되어 반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어 사라지고 반은 자연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립니다. 지구는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가족보다 소중히 대해야 되고 그 누구보다 아껴야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 하나 쯤이야. 버려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구를 살릴려고는 1도 상관하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시 살린다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지구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환경오염이란 주제는 어떤 사람에게는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중요하고 심오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5학년이 이런 말 해봤자 `얘는 공부나 하지, 왜 팻두님 영상 와서 이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신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다 읽어주세요. 어차피 여러분은 이 글을 본 후 다 핀 담배를 길바닥에 버리고, 다 마신 음료수 캔을 흙위에 버릴 것 입니다. 여러분 하나만 그래도 괜찮지만,100명, 1000명, 그리고 10000명, 많이하면 지구인구에 7분의 2인 20억명 조차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의 지구를 제대로 물려줄려면 지구에게 쓰레기라는 칼로 찌르지마시고, 쓰레기 통이라는 방패로 담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여러분의 미래, 혹은 당신이 죽은 후 일지도요.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이영상을 이해못하시는 분들게 말합니다.아마도 이노래의 의미는 우리가 그만큼 애완동물에 관심을 안갖고 있지않나, 라는 것을 표현한 듯 합니다.우리는 맨날 단순한 물고기 같다고 밥을 안주고,청소도 재떼 하지않고,심하게 구타를 합니다.영상에 나오는 아이처럼,인간이 왜 피를 흘리는지도,제대로 모르고 그냥 죽으면 바로 변기통에 넣어버리죠.그러고선 울기는 커녕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라!"대충 한마디만 하고선 화장실을 쓸쓸히 떠나버립니다.저희가 청소를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더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동네에서 드물겁니다.그런데 왜?사육장을 청소하지 않을까요.....자기는 밥을 입에 꾸역꾸역 넣으며 친구들과 동네를 탐방하는데 왜?햄스터나 애완동물은 정해진 밥만 먹을까요....햄스터 사이트가면 먹을 게 많은데 왜 눈길한번도 보지않으며 들어가지도 않나요..햄스터는 지옥에[사육상자]라는 곳에만 갇혀 살아야할까요...얼마나 어미가 그립고.얼마나 밖에 나가고 싶었을까요.그런데 그렇게 한달이고 네달이고 방치를해 한순간에 잿더미시체로 만들어 버릴까요......햄스터는 사막에서 처음 발견됬는데 마트에서 방치되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습니다.제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그 누구도 생명입니다.
% 섭둥이몽쁨 그래서 저는 10000원과 함께 땅에 묻어준답니다. 그러고는 "이 1만원을 줄테니 다음생에서 이 돈으로 잘먹고 잘살아. 미안해..흐아아아앙.....다음생에는 이렇게 빨리죽지말고(11년 살았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돼...ㅠㅠㅠㅠ" 하고 꽃(씨앗)을 심어 줍니다....
이 영상을 초등학생 때 접하고 이젠 고등학생이네요. 인터넷에서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게요'라는 글을 하나 봤는데 갑자기 이 영상 가사인 게 생각나서 몇년이 지난 오늘 댓글을 다네요. 처음 이 영상을 봤던 초등학생 때는 댓글을 달면 돈이 나가는 줄 알아서 함부로 댓글을 못 달 정도로 아는 게 적었기에 지금과 감상이 많이 달랐네요.다시 보며 가뭇가뭇하게 펫샵에서 키울 사람을 고르는 장면,아이에게 살을 주는 장면,변기에 처리하는 장면은 모두 기억이 났는데 딱 지금의 저에게 가장 충격을 준 여자와 남자가 만나자마자 옷을 벗기는 장면은 잊었었네요. 너무 충격이어서였을까요?아니면 이해하지 못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였을까요?(아마 후자)영상을 다 보고 나니 이 영상을 본 제 방이 지구이고..제 가족들이 집안에서 생활하는 장면이 다르게 보이네요.2016년의 저를 떠올려보고 잠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도 생각해 보고..요즘 정신적으로 충격이 필요했는데 지금 부정적으로라도 충격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Eng.Sub] Fatdoo - Anaconda who loves barley tea (Boriconda)](http://i.ytimg.com/vi/0UoEjMue4CI/mqdefault.jpg)
![[Eng.Sub] Fatdoo - Anaconda who loves barley tea (Boriconda)](/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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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정브르 +정브르 오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브르님!
정브르님 안녕하세요!!!
정브르 브르님이당!!
+정브르
팻두는 노래가 요즘 노래는 진짜 98프로는 다 남녀 사랑노랜데 진짜 일반 가수들처럼 사랑노래만 다루는게 아니라 사회의 문제들 비판하는 노래들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진짜 심오하고... 심지어 노래가 좋음..
나랑 같은 생각이네 사랑 얘기밖에 없어서 요즘 노래는 거름
@무기명auto k 육식을 문제삼은게 아니라 펫샵에서 책임감없이 막분양하는거 문제삼은거같은데
@@xx-mg2qv 응 아니얌^;^
이 댓글 좀 헷갈리게 뜻이 4개야
사랑노래가 잘팔리니까 많지
맨첨에 인간살때 막 애가 엄마한테 나 살구색이 좋아! 흰색이 좋아!막 이러면서 색깔얘기하고 그러는건 우리가 물고기 같은거 살때 금붕어 살래! 얘가 색이 예뻐 하는거랑 같은건가
아니 어었해 인간이랑 금붕어랑 또같이치급함?
@@오징어볶음밥-o7b 에휴~~ 쯧쯧
@@오징어볶음밥-o7b ㅉ
@@오징어볶음밥-o7b 아니 우리한테 금붕어가
재네한테 인간이라고요
우리 잼민이 박강혁 친구를 번역해보자면 아니 어떻게 사람을 금붕어랑 똑같이 취급함 이네여 우와!!
시발 잼민이 댓삭하고 꺼져라
이거 초딩때 봤다가 트라우마 생겨서
몇년동안 안보다가 오늘 봤는데
여전히 생각 많이 하게 하네
저도 초딩 떄 봤다가 다시 봤는데 여전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
전 지금 초딩인데..ㅎ
그래서 관람연령이 있는겁니다
늬들 보호하려구요
@@king_bo_rider 이거 관람연령있는 영상이었어요?
초딩때 봤다가 문화충격 제대로 받았는데 ..
이거 보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해....
기분이 안좋아..
저도요....
저두요
그러게요 기분이 좀이상하네요....
ㅅㅂ인정각ㅋ
맞아요‥
아니 화난다고 1달동안 사육장 닫아버리냐...
어차피 저 세계관에서는 인간이 햄스터 수준인데요 뭐
닭은 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이유없이 때리고 괴롭히고 죽이는데요..뭐...
@@seonggil-n7y 햄스터를 변기통 에 넣다니..
@@김지연-u3t1k 원래 땅에 묻는게 안되는거임
아 진심 머리속에 별생각이 다든다
ㅇㅈ
관점을 다르게 보니 ..
그러게 우리가.. 여태까지 동물 들한테 한 짓이 .. 이거랑 다른게 어디있어..
진짜 펫두노래듣다보면 병생길거같죠...근데 저런 비판이좋아서 듣는듯
먼가가 좀 이상하다 뭐지?
팻두는 진짜 전설이다 노래가 다 잊혀지지않아서 ㅋㅋㅋ결국 몇년뒤에 자꾸 찾아오게만듬...자꾸 생각나...그만큼 공감되고 슬프고 멋있고 좋아서 그런가봐...
인정,, 이 노래 나왔을 때 들었는데 지금 또 다시 듣고 있는 중
ㅇㄱㄹㅇ
ㄹㅇ ㅇㅈ
ㅇㅈ..
나온게 16년인데 24년까지도 찾아옴 진짜 잘만듦
ㄹㅇ 기분 존나이상하다
ㅇㅈ
띵충잡는어나니머스 뭔가
슬youtube 윤 인간이 동물한테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걸 알려주는걸수도 있겠네요..동물의 시점 (?)인것 같기도 해여....흠..기분 나쁘시면 댓삭 합니다앗!!!!☆
+슬youtube 윤 인간과 햄스터??의 입장을 바꾼거 같은데 뭔 디질놈ㅋㅋㅋ염병떤다
이현승 개인 의견이잖아요
... 근데 자기살점 뜯어서라도 애기 살리려는게 너무 짠하고 슬펑... 왠지 사마귀가 애기때문에 희생하는것 같아....ㅠㅜ 굳이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는 결말을 기다려야만 하는걸까... 이제 도물들한테는 정말 잘해야지...
죄송하지만 그건 애기가 아니라 어미입니다 큼..
도물 -> 동물
@kilogram youtube개뜬금포네
뜬금포이긴 하다만
진지를 치사량으로 넣어 다큐적인 댓글을 한줄 적어보자면
신생아는 생고기를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또는
신생아는 생고기를 삼키다가 질식으로 죽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도물들에게 잘해봐여
ㅁㅊ 노래지만 애엄마랑 애가 아무생각 없이 변기통에 버리는거 진짜 개소름이고 햄스터라고 생각하면 진짜 빡친다;; 대형마트에서 햄스터가 3~4천원으로 팔리는거 보고 친구랑 어떻게 쟤네도 생명인데 저렇게 싸게 팔리는거지? 이랬는데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때매 소중한 생명이 쉽게 버려지는게 너무 슬프다
우리가 동물한테 하는 행동이랑 같습니다
P Rol 넹...
나갑니다. 빠방이가 그냥 인간을 물고기로보는듯
저도 그러내요
생명은 소중해요!!!!!
생명은 사라갈으미가있어요!!
하지만...어쩔수없어요 햄스터 이런애들이 진화해서된것인데
혹시자유가돼면 점점진화돼서
괴물이되수도있을껠요??? 아니면
죄송해요
저 인간은 왠지 햄스터 같아요 제가 옛날에 일던 친구가 있는데 이런 얘였어요 정말 쓰레기죠 서로 싸우고 정말 정말 불쌍해서 제가 구조했어요... 여러분 아무리 작은생명이라도 잘.... 보살펴야합니다... 정말로...ㅠ
@@NB_1zzang 맞아요
햄스터를 키울때 당연히 알아야하는 상식인데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정말 생명은 아끼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ㅠ
하료님은 그걸 알고계시니 너무 좋네요^^
꼭 저영상이 동물학대의 의미를 담은 영상은 아닐꺼라 봅니다..
@@오딘손토르-f9l 음..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해석은 다르니깐 제생각은 참고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처음엔 동물을 학대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라소니님의 생각을 들어보니 꼭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여러면에서 생각하게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
@@빵덕-i9t 넵!
오.. 나만 햄스터 생각났나? 진심소름이다. 입장바꿔 생각하니까 존나소름돋네
ㅇㅈ
ㅇㅈ햄스터생각남..
2년전에죽었던가족이생각난다T.T
쿠쿠느헷 햄스터 가족인가보죠
진짜그레요
이 동영상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생명을 소중히 합시다.
질풍천
어쩌면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는게 동영상의 의도가 아니라 실제로 저게 미래에 벌어질 일이라고 상상한거일수도있어요
질풍천 마자요
케케묵은종잇장처럼 벌어질일일수있으니 입장바꿔 생각하여 예방하자 이런 사태의 예방운 역지사지부터 시작하자
근데 주인의 가치관이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ㅅㄲ들이 문젠거죠........예저어언에 병아리 던지면서 놀던 ㅅㄲ들도 있었고.... 집에서 바닥으로 떨치는 ㅅㄲ도 있고,... 그런 새끼들이 문제지... 왜 인간은 우리가 최고인줄 알까,.,,..... 생명의 가치는 다 똑같은데... 우리 생명은 소중하다 생각하고 우리가 키우고 보살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맘대로 우리가 데려와서 키우려면 야생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건 무리더라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줘야지.... 진짜 인간들은 인간끼리는 역지사지하면서 지랄들을 떨고 있고 짐승을 상대로는 그냥 장난감인듯 뭐 어때 이런식으로....하,.... 씨발.. 쓰고 있으니까 몇년전에 죽은 우리 개 생각난다..셰리... 말티즈였는데....그떄는 내가 많이 몰랐어.. 미안해.. 내가 너한테 한 행동을 생각해보니까 네가 날 물었던것도 다 이해가더라....... 많이 미안해.... 죽는날까지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잘못해서 물렸는데...네가 날 문걸 생각하니까 네가 죽었는데도 눈물한방울 안나더라.. 지금 쓰고 있는데...진짜 울것같다... 보고싶다.... 외딴 산에 묻어줬는데.. 거기는 편하니???....진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한번만 만나서 미안하다 해주고.... 이번엔 같이 잘 놀아주고 싶다... 미안해..... 어쩌다 이렇게 얘기가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소중합니다... 인간만 소중한게 아니에요.,.... 우리가 맘대로 사고 팔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맘대로 생명의 가치를 한정지어서도 안되는데.. 인간들이 너무 멍청해서 너네 짐승이 상처 받는것 같다.. 미안하다 세상의 모든 짐승들아............예전엔 내 별명 짐승이 싫었었는데... 그 생각마저 바뀌어야 할 것같다...진짜 이 글로 내 미안함이 다 표현 안되는데... 정말.. 아주 많이... 미안해.....
후반부에 나오는 가사중에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는건가?
라는가사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한국의 애완 파충류인 레오파드게코의 특징입니다. 이 도마뱀은 귀여운 외모와 상대적으로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많이들 기르죠, 근데 경험이 많지않은 분들이 데리고가시면 금방 거식이오고 죽습니다, 이런점 등을 알고쓰신게 아닐까요...
와 이건사람들이많이봐야한다
이 가수가 부른노래가 진짜 무서운건 인간의 본성 저 깊숙한곳에서 끌어오는 본질을 꺼내보이는거다. 보리콘다도 그렇고 인간내면의 존재하는 또 다른 악을 꺼내서 앞에대고 흔들어보이는 느낌이라 뭔가 기분나쁜듯 아닌듯 오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는 노래들..하나같이 명곡임에 틀림없다.
정신이 이상해지고 멍해진다..
그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뭐뭐 그부분 진짜 싸이코 패스 같애..
인정
나도그럼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가나다 감사합니당
아직도 보고있는사람
앙
저요
저
저요
저용
어떻게든 빠져나가보려고 애쓴 피묻은 손자국이
개인적으로 인상적..
영상에서 여러가지 의미를 주는것같아요
프사때매 전줄 알았ㅋㅋㅋㅋ
@@_nightmoon9199 미칰ㅋㅋㅋ
옛날에 이걸 봤었을때 충격받았었는데 동물복지에 관심가지게 되고 나니 또 다르게 보이네. 5년전이면 이런게 많이 알려지지않았었을텐데 생각해서 노래만드신게 대단하시다..
2023년에 보는사람이 있노 ㅋㅋㅋ
저
아ㅋㅋㅋ 그런 사람이 어디있냐고ㅋㅋㅋ
:/
@@규연곤듀 여기계시네요
틱톡보고 옴..ㅋ
언제 부터
동물로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라는 말이
생긴걸까? 왜 그런말이 생겼을까......
김민재 굳이 따지자면 사람도 동물
다른 동물보다 지식면에서 우월하게 진화한게 다행이죠. 그렇게 된만큼 책임감이 있어야하는데 참...
우리가 이렇게 진화살수있었던거는 생태계 변화로 인해 발달된거입니다 권력 명예 재산 이런 욕심떄문에 우리가 발전할수있었던겁니다
김민재 인간때문이지
박하영 완벽한 것은 없어요. 인간은 절대 완벽해질 수 없죠
박하영 인간도 먼지때부터 진화한것이에요.
제가 작은 동물들이라도 행복하게 키워주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 작고 소중한 생명을 죽을 때까지 과연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나도 내 감정 제어하기 힘든데 그 작은 아가들을 내가 제어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가끔 길냥이들 밥이나 챙겨주고 내가 더 커서 여건이 되면 키우려구요... 세상엔 안타까운 일 투성인데 그 일 하나가 나 때문에 생기긴 싫으니까요
@순돌김 그렇긴하지만 허기를 채우기위해 서로가 희생되어 하기도 하지요
북한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화이팅! 잘키우세요
@메로나올때 치킨집이나 맥도날드나..맥도날드도 고기 쓰니까...
@ᄐᄏ 남이 고기를 먹든 말든 뭔상관이냐
한달동안 밥 안주니까 그렇지...
감명깊게 잘봤어요.
반려동물을 인간으로바꿔서 반려동물을 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잘표현하다니 대단했습니다. 앞으론 생명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이 아닌 애완인간이라고 표현하셨어요
동물은 잘 몰라서 키우던 물고기 죽어도 조금 슬퍼하고 말았는데 인간으로 하니까 동물 막 사면 안되겠다...
이서영 그러게요ㅡㅡ
아.... 진심 동물 학대 생각난다.... 제발 입장 바꿔서 생각하는게....
동물학대라는거는이런영상에서나오는것보단
동물을심하게때리는거에요^_^:)
김민성 아하^^감사합니다. 전 한 번 입장 바꿔 생각 해 보라는 뜻이였어요
김민성 영상에서 충분히 동물학대라고 할만한 요소들이 많았는데요... 꼭 때려야만 동물학대가 아닙니다..
가둬 키우는 것 자체가 동물학대
아무리 이쁘게 키워도 동물이 고통스러워하면 그게 학대에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네ㅠㅠ
펫두는 ㄹㅇ 전설이다 지금 내가 17년도에 보고 한번도 안봤는데 이거 보기 전에도 가사 하나도 안잊었음.. 장면 하나하나 다 기억남..
5분봤는데 기분은 1시간을 본것같은 기분이네요....
ㅇ ㅣ ㅈ ㅓ
ㄴ ㅇ
심판 ㅇㅈ
심판 ㅆㅇㅈ합니다
심판 *ㅎㅇㅈ*
인 정
진짜 거의 6분되는 동영상으로 나를 수만가지 생각을하게한 노래다. 이건 개인적으로 띵곡이라고 생각한다. 애완에대한 관점을 사랑이 아닌 다른시점으로 바라보고 만든. 아몰라 지금도 머리아픔ㅋ
수컷은 아이한테 살과 피를 줬다니.. 부성애... 느껴지네요 ...
부성애 가 뭐임?
치카 자식에대한 아버지의 사랑이요
살을 뜨끼면서까지 키우다니 불쌍하다...
하자마 지식이떨어졋다네요ㅠㅠ
ㅠ 동물한테 미안해졍ㅠ
진짜 2020년이 됬는데도 팻두 이런 오묘한 영상보면 기분이 이상함
펫두님 노래가 원래 블랙코미디 스러운 노래가 많아요
2021
동물들이 이런 기분이구나,,,,미안하네ㅠ
인간도 언젠간 다른 생명체한테 멸종됨..
@이기철 에휴 촏이
@이기철 ㄱㅅㄱㅅ
@이기철 구독과 조아요 눌러주면 내일 언더테일 영상 올려줄게 친구야
ㄱㅅㄱㅅ
여러분 생명 함부로 막 사지 마세요
?
? 강아지 분양하는것도 안됌? 고양이 분양도 안됌? 더 잘살도록 분양하는건데?
@옥무새 넵
@옥무새 사는게아니라 분양
@@룡충공님이 강아지 고양이 기분알아요 동물입장도 들어봐야지 이기적이게
무섭고...소름끼쳐요... 우리도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고 함브로 대하지 마요제발....ㅠㅜ
전 아무것도 않했는데 햄스터가 서로 잡아먹어서 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헣....ㅠㅠㅠㅠㅠㅠ너ㅔ베멥ㅐㅓㅇ
youtube리찌 님ㅇㅈ!
똥라떼 햄스터는 1햄 1케이지가 원칙이에요.
youtube리찌 인정이요ㅜㅜ
녤이바라기 부에요
1:52초 아...그거구나... 우리가 인터넷으로 올바른 지식이나 잘못된 지식을 알아내 하는거....
보다가 빡쳣지만 인간이 동물에게 한짓을 생각하니 할말이없다....
y jo ㅇㅈ 뭐지 이 답답함은....
ㅇㅈ ㅠㅜ
ㅇㅇ ㅠㅠ 동물들아..ㅠㅠ 미안해ㅠㅠ..!ㅠ
ㅇㅈ
꼭 이런색희들이 고기 존나 잘처먹어요ㅋㅋ
왜 울렁거리지...막 토할 것 같은 울렁거림은 아닌데 뭔가 안좋아...
그니까.... 나만그런게 아니야..
어릴때 이거 봤다가 한동안 정신 개 피폐해졌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안 괜찮네..후..진짜 어릴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머릿속에서 지워진 적이 없음..
나도 이거 초딩때 봤었는데 다들 충격먹었구나... 난 오히려 예전엔 당연하게 넘어갔는데 오히려 지금 충격임... 어릴때 어땠길래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했냐
아마 오히려 아무겄도 몰라서 그랬던 걸지도
진짜 이거 보고 동생이 밖에 가져갔다가 없어진 햄스터 생각나서 진심 레알로 소름 돋음 여태까지 소름 돋았던거하고는 진짜 비교도 안되게 확 정신이 듦
제 체널 만이 보셧으면 조켔어염 여러분 어디쯤에사시나여 좀되긴했는데 햄스터한마리주워서키워서 애까지낳았는뎈ㅋㅋ
기분이 묘하다..
ㅇㅈ이요..
저도여
달이 o
져도기분이묘하네요
져도기분이묘하네요
이분 영상 처음 봤는데 뭐 하시는 분이죠? 랩하시고 노래 하시는 분인가요?
오석민 ㅇㅇ 펫두를 모르는 거 보니 중고딩이거나 아저씨?
nana 님 모를수도 있죠.그럼 님은 초딩인가요
한아미 반오십 S여대 학생인데요.제 답변이 만족스러우신가요 ^^?
nana 님 모를수도 있죠 중고딩이나 아저씨는 왜 붙여요.시비로 들릴수 있다는걸 아실텐데요
nn Fi 그러게요 나이가 유세인가ㅋㅋ 나이가 적건 많건 세월 흘러가는건 똑같은데
4:26 니 자식이 사육장 닫아서 그런거잖아
ㅇㅈ
인정
에초에 꼬리도 없는 놈들한테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할꺼라는 생각을...
@@HYB3A07 ㅋㅋㅋㅋ그니까여 생각이 없나 관찰력이 없나...
ㅇㅈ
가사 감동적이네요... 팻두님은 글 진짜 잘 쓰시는듯..
다음은 `지구`라는 주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지구라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갑니다.
지구라는 생명으로 실험을 합니다.
그래서 지구는 사람들에게 먹히며 더러워지고, 없어져갑니다. 지구는 사람들에게 실험대상이 되며
더러워지며 사라져갑니다. 사람이라는 감옥에 갇혀 마치 개미떼가 단 것에 향을 맡으면 단 것을 따라가
옮기는 것 처럼 먹히고 피해받습니다.
하지만 지구를 살리려고, 다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1명 꼴입니다. 결국 지구는 음식이 되어
반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어 사라지고
반은 자연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립니다.
지구는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가족보다 소중히 대해야 되고
그 누구보다 아껴야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 하나 쯤이야. 버려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구를 살릴려고는 1도 상관하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시 살린다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지구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환경오염이란 주제는 어떤 사람에게는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중요하고 심오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5학년이 이런 말 해봤자
`얘는 공부나 하지, 왜 팻두님 영상 와서 이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신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다 읽어주세요. 어차피 여러분은
이 글을 본 후 다 핀 담배를 길바닥에 버리고,
다 마신 음료수 캔을 흙위에 버릴 것 입니다.
여러분 하나만 그래도 괜찮지만,100명,
1000명, 그리고 10000명, 많이하면 지구인구에
7분의 2인 20억명 조차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의 지구를 제대로 물려줄려면 지구에게
쓰레기라는 칼로 찌르지마시고, 쓰레기 통이라는 방패로 담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여러분의 미래, 혹은 당신이 죽은 후 일지도요.
제가 다 읽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생각이 깊으실까요 다큰 어른들도 이런 소신있고 주관적인 글을 적기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훈훈해지네요 이런 분께서 같은 이 지구에서 함께 산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훌륭한 사람 되실거예요
먼 소리냐 이게 그거랑 뭔 상관이니 초딩아... 벌써 중2병걸려서
Mysteria 병신새4ㅣ가 시비터네 ㅉ
Mysteria DOHUI 도희님은 다음엔 이런 주제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긴데 다읽지도 않고 왜그러냐 시비충아
DOHUI 도희
우와 짱이시다
10분동안 멍하게 있었어.....이게 우리가 동물에게 하는짓인가봐..
이게 5분인데
@@곽도현-p4s 이 영상 끝나고 멍하게 있다는거겠죠
이게 ㄹㅇ이네 정말 생각지도 못한거였는데 동물들한테는 그게 불편한거였을수도 있겠네요..
우리가는 빼세요
하지만 저희가 입양을하고좋은 환경을 맞쳐주고 잘키우면 그나마 저정도 아니겠죠....
원래 잘 모르는 애완동물 키울때 꼼꼼히 공부하고 키우지 않나? 나도 앵무새 데려오기전에 두꺼운 책 2권을 정독하고 외웠는데...
인간이 죽으니까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이러고 있네..;;
워니 ㅇㅈ;;
워니 ᆢㅇㅈ
초딩때 교문앞에 종이컵에 햄스터파는 그런거 아닐까요? 보이니까 샀는데 잘 몰라서 죽이고 시체처리도 어떡해야할지몰라서 표준처리방법대로 쓰레기통행
안그런 초딩들 졸라많음 그냥 사오고 이랫는데 얘내 왜이래요??이러고있고 지식인보면 노답보스인애들 개많음
워니 그러게요, 그리고 죽을때도 변기통에 넣는게..뭐냐 적어도 흙에라도 묻어주지...참
ㅇㄴ 중간에 짝짓기 하는 장면 동물로 치자면
그냥 우리가 얘들 외로워보여서 서로 한공간에
넣어준걸 인간으로 보니깐 그냥 강간이자너....
특히 생명을 다루는데 서툰 아이들은 더더욱 저럴텐데
집에다가 가둬놓았다가 이성동물 하나 넣어줘봐라
미치지 그냥..
그게 아니라 인간은 생존의 위기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번식을 하려 하고 그런거 땜에 성욕이 매우 강해져서 저런 행동을 보이는겁니다
그건 번식본능인데요 ㅉㅈ
보면 인간이 지능이 낮아졌다고 하지 인간은 지능덕에 성욕을 제어 할 수 있는건데 지능 낮아졌으니 다른 잠승들과 똑같아 진거지 나쁜건 아님
@@Yun_se2 생존의위기를 느끼면 생존본능이 먼저 생깁니다. 눈앞에서 총알이 날라오는데 피할 생각은 않고 그걸 한다고요? 그정도로 성욕이 생존본능보다 강할 순 없습니다.
엥 저게 왜 강간임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ㄷㄷ...
지구가 손톱만한데 사람이 왜 저렇게 크지?
헐...
@@우스까-h1h 아이가 순수해서 멀리떨어진 별이 손톱같다고생각하는거아닐까요?
하지만 외계별보다는 작은?그런듯
가사 다 적으셨다니 멋지네용
동물들의 입장 되보는 뜻깊은 시간,,,
05_ 망타쿠 그러네요...동물들이 이런 느낌일까요...?
동뮬이죠 인간이란동물보다 똑똑한 생명채 가나오면 그런거죠
망타쿠05_ 마자요ㅠㅠ
인간이랑 동물이랑 왜비교하는지 참..
실제로 저러면 학대여서 좆되는데 무슨ㅋㅋ
기분이 개이상하다
헤렐레 존나 인정 멜로디도 그렇고 기분이상해....
그거 ㅇㅈ
퐁실 맞아여ㅜ
헤렐레 헣...개인정....
헤렐레 ㅇㅈ
'인간들은 다 똑같다
다 똑같은 생각을 한다
다 똑같이 생겼다
너무 기르기 쉽다'
이게 인간이 다른 동물들(개, 고양이 등)을 품종 따라 성격이나 외모,기르는 방법을 일차원적으로 단정짓고 편견 가지는걸 비꼬는 거여서 진짜 인상 깊었었는데 생각보다 언급이 없네
애초에 생명을 돈으로주고팔고 니꺼내꺼 라고 말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무섭게 느껴진다
뱍재현 ㅇ우리는 고양이.강아지 등을 사잖아요..
마벨웬디 근데 산다고 안 하고 분양한다고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양혜린 네...
서월` 분양은 파는거고 입양은 받는거에요
저이거 보고 거북이한테 달려가서 상태가 어떤지봄...
전 강아지
전 새...
근데 새가 배가 부풀어 오르면서 죽었음
저는 크레,레게,비어디,팩맨3마리,뱀의 상태를 보고 왔어요
ar. 악마 ㅈ...저는 햄스터..
좀 뜬금 없긴한데 손톱보다 작은 지구라는 별에서 잡아온거면 인간 보이긴 할까?
자기행성에서 지구가 손톱만하게 보인다는게 아닐까요?
@@커튼콜-z4m 그 외계인들의 손톱이 급나 큰거일수도,
ㅋㅋ그냥 비유같아유 손톱보다도 작다~~~
원근법 같은건가?
손톱이 엄청 큰걸수도
그럼 아이는 뇌세포 100% 겠다
@@가가거겨2 용불용설
오 일리가 있다...
용불용설 맞지. 블랙홀 통과해서 뇌세포 80%가 죽어도 유전자는 그대로니까 자식들은 정상이지
@@고물 맞네 ㄷㄷ
헐 그러네
ㅈㄴ무섭 근데 계속 보고싶어짐
이오넥스 ㅇㅈ
엄마 얘로 살래요 (그럴까?) 귀여워
(얘로 하나 주세요)
[그럴까요? 이거 날개 달린 돼지말이니]
아니여~아니요 이거 살구색이요
[아 애는 지구라는 별 알지?]
네네 손톱보다 작은 파란별이요
[어어 맞아 거기서 잡아온 인간인데
짝찟기도 잘하고 꽤 영리해 잘 키워봐!]
우와 감사합니다
(얜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네 잘 키울께요 엄마 히히
우아 드디어 인간을 샀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어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께요
수컷이지만 이름은 미미라 할래요
어제 반 친구가 내게 말해줬는데
인간들은 원래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네
근데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블랙홀을
지나면서 뇌세포의 80% 가 죽어버린데
그래도 보통 동물들보다는 똑똑해요
근데 그 똑똑함 때문에 고생해요
전쟁이라나 뭐라나 총칼을 들고 뭐하나
지들끼리 서로 서로를 죽이는 놀이를 한다나
어차피 다 죽을꺼 외계로 데려오자 했는데
마침 그때 지구를 버리자는 신의 발표
원래 불법으로 가끔 유통이 됐었는데
요즘엔 인간수입하는 업종이 인기래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가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오늘은 미미가 아파
밥도 제때 주고 온도조절도 잘했는데
왠일인지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
검색해보니 암컷이 간호해줘야 된데 친구야
암컷 좀 빌려줘 애가 아파
낫자마자 돌려줄께 걱정되서 울었어 나 아까
(에휴.. 알았어 대신 바로 돌려줘야 돼
요즘 품종 좋은 수컷하고만 교배시킨단 말야)
피부는 하얗고 늘씬한 글래머로 빌렸어
물컹물컹한 기분이 좋아 만지작거리다 물렸어
이런 성격 더러운걸 넣는데 치료가 가능해?
사육장에다 넣었더니 수컷이 바로 반응해
자기 아픈것도 잊고 암컷 옷을 찢어
바로 짝찟기를 해 암컷이 마구 짖어
안돼 친구한테 혼난단 말야 빨리 떨어져..
너무 격렬해서 만질수도 말릴수도 없어
인간들은 전부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세상
에 갇혀서 산다 생긴것도 같고 울다 웃는다
아기같다 너무 키우기 쉽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쉬어
그럴줄 알았데.. 인간들은 전부 다 똑같대..
(대신 새끼나면 꼭 나 줘야대..)
당연하지! 얼른 새끼 낳아 먹이 여기 많아
언젠가부터 암컷의 배가 뚱뚱해졌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짝찟기도 안해
빨리 벗어 빨리 해서 알 많이 낳으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사육장 뚜껑을 덮었어..
1달쯤 지났을까.. 뚜껑을 열었을때..
너무 놀랐어..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
암컷의 배는 홀쭉해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어
뭐지 새끼를 낳은건가?
수..수컷은 어딨지 새끼는 어딨지
사육장 구석에서 수컷을 발견했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 너무 잔인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어 새끼는 아주 팔팔했고 수컷은..
자기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이고 있었어
정신을 잃은듯 했지만 본능적으로
새끼를 살리기 위해 수컷은 버티고 있었어
대체 뭔일이지.. 1달밖에 먹이를 안줬는데..
왜 저런거지..? 우리처럼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못하나
새끼는 아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자라는건가?
새끼를 낳으면 어미는 죽는건가..?
(왜 울어..) 엄마 인간이 다 죽었어
(어쩌다가) 몰라 암컷은 새끼 낳다가 죽은거 같은데
수컷은 아이에게 자기 살을 뜯어 먹이고 있어
(에휴 영리할수록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서
우울증도 걸리고 쉽게 죽어버리나봐
더 멍청한 동물로 사러가자 알았지?)
싫어 인간이 좋아 (알았어 그래 인간으로 또 사자)
이번엔 그러면 검은색으로 사줘 그게 좀 더 튼튼하데
(얘네는 변기통에 버릴께..)
잘가.. 미안해.. 미미야..
다음 생에는 너네도 외계에서 태어나..
지구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말구.. 알았지..?
영리할수록 우울증 걸리고 그런게 아니라 나같아도 내가 사고팔리면 우울증 걸릴것같고 특히나 자신이 키울 애완견
키우는 법도 모르고 키울때도 저런식으로 키우는 사람한테 팔리면 당연히 슬플텐데..
ㅇㅈ
동물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깊은 영상이였던거 같네요 .......
인간에게 12개월은
저세상에선 1개월이라는거죠
재뮛게사는 Mr.롸힘 _ 왜죠??????
10개월이죠...
기분이 이상하기도 동물들에게 미안하기도 하네요..
허..... 소설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엄마:변기통에버릴께
미친
죽었으니까요.
애기는안죽엇잖아요 ㅋㅋ
ㅋㅋ
금붕어나 그런걸 표현한거같아요 사람들이 금붕어를 변기에 막버리더라고요
쓰레기네~!!!!!!!!!!!!!
이거 보니까 진짜 정신이 이상해진 기분..
로션 ㅇㅈ
로션 저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도..
보선 ㅇㅈ
2022년에도 보는사람
뭔가 중독성있는데 기분이 묘한 느낌이 공존해서 다시 찾게 되네....
이영상을 이해못하시는 분들게 말합니다.아마도 이노래의 의미는 우리가 그만큼 애완동물에 관심을 안갖고 있지않나, 라는 것을 표현한 듯 합니다.우리는 맨날 단순한 물고기 같다고 밥을 안주고,청소도 재떼 하지않고,심하게 구타를 합니다.영상에 나오는 아이처럼,인간이 왜 피를 흘리는지도,제대로 모르고 그냥 죽으면 바로 변기통에 넣어버리죠.그러고선 울기는 커녕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라!"대충 한마디만 하고선 화장실을 쓸쓸히 떠나버립니다.저희가 청소를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더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동네에서 드물겁니다.그런데 왜?사육장을 청소하지 않을까요.....자기는 밥을 입에 꾸역꾸역 넣으며 친구들과 동네를 탐방하는데 왜?햄스터나 애완동물은 정해진 밥만 먹을까요....햄스터 사이트가면 먹을 게 많은데 왜 눈길한번도 보지않으며 들어가지도 않나요..햄스터는 지옥에[사육상자]라는 곳에만 갇혀 살아야할까요...얼마나 어미가 그립고.얼마나 밖에 나가고 싶었을까요.그런데 그렇게 한달이고 네달이고 방치를해 한순간에 잿더미시체로 만들어 버릴까요......햄스터는 사막에서 처음 발견됬는데 마트에서 방치되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습니다.제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그 누구도 생명입니다.
햄스터를 좋아하사나봐요
밀크우유 입장바꿔생각못하니?
그저좋아한다는생각으로보는구나ㅋㅋ
% 섭둥이몽쁨 저희강아지는우리아빠가때리려해도
저가왜때리냐정색해서안때리고
우리아빤이상한게이불에쉬안싼다고
쓰래기통해쳐놓으면간식...ㅋㅋㅋㅋㅋ
우리강아지
사료넘침간식넘침장난감넘침
나물고싶으면뭄
근데못때림(당연하지.. ㅋㅋ
% 섭둥이몽쁨 그래서 저는 10000원과 함께 땅에 묻어준답니다. 그러고는 "이 1만원을 줄테니 다음생에서 이 돈으로 잘먹고 잘살아. 미안해..흐아아아앙.....다음생에는 이렇게 빨리죽지말고(11년 살았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돼...ㅠㅠㅠㅠ" 하고 꽃(씨앗)을 심어 줍니다....
근데..전 기니피그를키우고있는데
게네들이얼마나빠른데
한잡는데2틀이나걸리는데
풀어노으면.....
저번에 큰케이지로옴겨주엇긴햇는데.....
어뜩헤야하나요?
지구가손톱보다작다는거 빼고는 다 가능할수도있다고생각했습니다
구독
태양은...손톱만하다는
구독하지마 지구가 손톱만하명ㅍ사람운 미세먼지 크기아님?
멀리서 봤을때 손톱만한 별이라는거죠.. 태양도 여기서 봤을때 손가락만한데...
광활한 우주에 비교하면 세포보다도 작은정도죠
구독하지마 ᆞ
하 몇년전에 보고 다시봐도 너무 심오한 랩이다 진짜...대단하고 슬프고....뭐라 말해야하지 진짜ㅜㅠㅠㅜ
친구:야 쌔끼 준다매 걔 살아 있었다매 왜버려ㅕㅕㅕㅕ!!
단H 주겄따고 몇번을 예기해!!!
버린건 미미랑 암컷이고; 새끼는 줬겠지
@@상어씌-p9w 엄마랑아빠만죽었고애기는팔팔하다고몇번을말해
아 진짜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해진다... 내가 동물처럼 되면 말도 못하고 밥도 굶고 맞기만하고 진짜 끔찍하네... (물론 내가 그런게 아니라 막 학대하는 사람 만나면 그렇다는거..)별생각이 다들어...
쪼꼬미 저도 강아지한테 미안해지네요 .. ㅠㅠ
ㅇㅈ
ㅠㅅㅠ 밥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줘야겠다ㅏ..
쪼꼬미 그건 님이 애초에 밥을굶기고 때린게 잘못임
7살 보겸 1 아니 내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영상처럼 되면 그렇다는거예요
본능적인 아버지본능이네....
아쏘 3글자로 줄여선
「부성애」
한달밬에라니
아쏘 마쟈요....ㅠㅇㅠ
이스터 ????
어떻게든 살릴라고 애쓰내여
진짜 초딩때 친구랑 유튭 보다가 틀었는데 오우 뭐야하고 다른거 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뭔가 딥한 영화 한편 보는것같네요 잘 듣고갑니당
너무 깊게 찌르네요 이 동영상이
와아... 소름돋았어 ㅠㅠㅠㅠㅠ 동물한대 잘해줘야지 너무 미안해지네ㅠㅠㅠㅠㅠㅠ
이럴떄만
+양호터훈 ㅇㅈ 근데 어쩔 수없음 인간이 최상포식자라
레몬에 동물학대 잘해준단줄..
걍키우지않는것도 방법임 개들은 원래자연에서 사니까
장지성 ㅋㅋㅋㅋㅋㅋ
기분겁나 묘하게 드럽다..........크흥
그니까요...
후룹 인정
완전 인정
후룹 ㅇㅈ
후룹 ㅇㅈ
이 영상을 초등학생 때 접하고 이젠 고등학생이네요. 인터넷에서 '엄마 고마워요 예쁘게 키울게요'라는 글을 하나 봤는데 갑자기 이 영상 가사인 게 생각나서 몇년이 지난 오늘 댓글을 다네요. 처음 이 영상을 봤던 초등학생 때는 댓글을 달면 돈이 나가는 줄 알아서 함부로 댓글을 못 달 정도로 아는 게 적었기에 지금과 감상이 많이 달랐네요.다시 보며 가뭇가뭇하게 펫샵에서 키울 사람을 고르는 장면,아이에게 살을 주는 장면,변기에 처리하는 장면은 모두 기억이 났는데 딱 지금의 저에게 가장 충격을 준 여자와 남자가 만나자마자 옷을 벗기는 장면은 잊었었네요. 너무 충격이어서였을까요?아니면 이해하지 못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였을까요?(아마 후자)영상을 다 보고 나니 이 영상을 본 제 방이 지구이고..제 가족들이 집안에서 생활하는 장면이 다르게 보이네요.2016년의 저를 떠올려보고 잠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도 생각해 보고..요즘 정신적으로 충격이 필요했는데 지금 부정적으로라도 충격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앞에서 갓태어난 아기를 500 원에 판다 생각해봐
비니 ㅅㅂ......
비니 미친 ㄷ 소름
파는 상인은 닭
개소름;;
그걸 귀엽다고 맘대로 사놓고 엄마가 안된다면서 아무대나 버리고
이러니까 진짜 동물아껴야겠다
사랑
초코에빠진푸딩이 래알인저유ㅠ
근데 이노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tv초코 늙어도 건강하게 키웠으면 살아있었겠죠..
슈다́ε`* 뭔 개소리인지? 인간도 늙었는데 몸관리 잘하면 안죽겠네ㅋㅋ
갑자기 동물들에게 미얀해저ㅜㅜ미얀해..
강서연 소고기,돼지고기나
쳐먹지말고 그런말하셈
터tv 버 ㅇㅈ
김현회 미안하지 않을때 그런말을 하셔야지;; 말이 안맞아요 님 .. ㅎㅎ
어릴때 이거 보고 몇일동안 밤마다 무서워했던거 생각나네요..진짜 동물 더 사랑하고 아껴줘야겠어요...
노래가계속듣게됨
애완동물으로 팔리는 동물들의 입장...이제 알겠어요..뭔가 미안해지네요..
00 0 애완견이아니고 애완동물, 반려동물이에요
TH-cam롄슬&이슬 네, 고쳤어요 !
.. 근데 말씀하실 때 둥글게 부탁드려요
ㅇ넹ㅇ앙ㅇ겡ㅇ성ㅇ용
님 머리도 둥그래진듯 머리 잘 굴러가네
..............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다밍 ㅋㅋㅋ
다밍 앜ㅋㅋㅋ 미쳐땈ㄱㅋㄱ
표서연 저는 솔을 침
ㅈㅅ
BOM 봄 이불에있는데 잡아가면요?
2024에도 보는 흑우 없겠쟈?
감정이 묘하네요..
저도여....
소동글 그러게에
소동글 저도
뭔가기분이 이상해
해삐이 무서우면서 기분이....
검은색이 흑인인듯
흑인피부가백인보다좋아서 더 강하다고 말한듯
sohwe Kim 피부가 좋아서 그런건 아니거 그냥 인종중에 흑인이 젤 우월함
자외선에서 가장 생존확률이 높아서 그럼
김태윤 아니 그냥 인종 자체가 근육도 잘붙고 우월함
안지민 그 안좋다고 생각하는거랑 별개로 근육량이 과학적으로 우월해요
변기통에 인간을 버린다...우리가 흔히 하는 물고기가 죽었을때 하는짓이네요..
지연박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오브일루미나티 웃을 일인가?
지연박 ㅋㅋ
지연박 난 금붕어 땅에 묻어주는대
지연박 전 작은박스에넣고 묻어줘요 ㅠㅠ
블랙홀에 빨려들어갔는데 어떻게간거짘ㅋㅋ 빛도못빠져나가는 블랙홀
구독 ㅋ
애초에 중력때문에 죽어요
레스토랑스 Blueholl Playerunknown'sBattleground
주마등일수도 블랙홀안에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하면 시간이 한없이 0에가깝게 흐르니 주마등 한번보는데 몇억년 걸릴지도 모름 그리고 이론적으로 여러 제한이 필요하긴 하지만 인간이 블랙홀 안으로 진입해서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할수있음
궁금하면 들어가보셈
스티븐 호킹도 블랙홀이 모듬것의 끝이 아닌 새로운 세상이 있을수 있다 말했습니다. 우린 그저 상상밖에 못하는걸까요..? 언덴가 비밀이 밝혀질꺼라 믿습니다.
기분이 더러운데 찡하다.. 기분 이상해
오늘 인간이라는 소설을 보고 이 영상이 생각나 찾아 오게 되었는데 역시 그 소설을 참고 한거였군요ㅋㅋ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보고갑니다!
이영상으로 생명에 소중함을 깨달을수 있네요...
햄볶햄슾 의의의 에아니고 의의의의의의!!!!!아우 답답해
ο 궁예 누구인가? 누가 틀릴까 소리를 내었어
그런 주제가 아닙니다
맞아요
햄볶햄슾 ㅇㅈ
동물들이 이렇게 소중합니다..
언젠가 이렇게 될것같아....지금까지 인간이 한짓을보면....저런식은 아니여도 언젠가 분명히 저렇게 될것같아.....
그럼 빨랑 두ㅏ져버려야지 ㅎㄷㄷ
인공지능이라는 변수가 생긴 건 사실이죠
그런말하지마요 슬프고 두려워요 ㅠㅠㅠ😭😭😭😢😢
아니 펫두님 노래중에 막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여주 사랑한 노래 있잖아요 그노래 제목이 뭐였죠?
아씨 기분묘하게 더럽네
인공지능이 나중에 우리 저렇게하는거아님?
허언증연구소 끔..찍
허언증연구소 그럴수도있음 미래사람들이 지금우리는 로봇을 만들고 있지만 나중에 로봇이 점령해 우리인간을 만들고 키운다고...
허언증연구소 이미 인공지능 대화봇중에
나는 인간동물원을 만들거야.
너는 그 안에서 내가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줄게.라는 말을 한 로봇도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괴물을 만들 걸수도
블로로레레레
오 이제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걱정마 인공지능이 저정도로 발달하려면 존나 오래걸리니깐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키우는거야
동물의 특성을 모르고 막 다루다가 막버리는 그런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
그리고수컷한테암컷대하듯하고죽어도뱔생각
없는걸비판하는듯하네여
여자한테는 ...참
헣 개무서워;;
꽃민지 06 인정😨😨😨 미안해😭😭😭😭
꽃민지 06 ㅇㅈ....ㄷㄷㄷ
ㅇㅈㅎㄷㄷㄷ
꽃민지 06 맞아요ㅜ
꽃민지 06 인정ㅠㅠ
진짜 동물들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이나마 알겠다..ㅠ 반려동물들도 원래 우리만의 소유물이 아니고 자신들만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 마구잡이로 잡아서 파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ㅠ